너글 계열 인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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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a500><colbgcolor=#576011> 페스탁 크란 Festak Kr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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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진영 | 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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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엔드 타임 초반 카오스 선발대가 주도한 키슬레프 침공에 참여한 전쟁군주들 중 한명으로 침공 당시 수많은 학살을 자행하면서 너글의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이후
제국을 공격하기위해 진군하려 하였으나
발타자르 겔트가 마법으로 세운 황금의 요새(Auric Bastion)에 의해 저지되고 만다. 그러던 중 요새의 일부분이 무너지게 되고 이를 본 페스탁 크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휘하의 무리와 함께 요새를 넘어 제국으로 진군한다. 제국으로 향하는 도중 알더펜(Alderfen)이란 작은 마을에서 마침 근처를 순찰중이던 오스터마르크의 선제후
볼프람 헤르트비히와 그의 병사들과 충돌해 전투를 벌이고 적들과 싸우던 볼프람의 뒤를 급습해 그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3. 최후
죽음을 앞둔 볼프람은 최후의 일격으로 페스탁 크란의 복부에 자신의 검인 트롤 클리버를 찔러넣었고 분노한 크란은 볼프람을 죽여버린다. 상처따윈 곧 재생될것이라 생각했던 크란은 무심코 복부에서 박힌 칼을 뽑아버렸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뿜어져 나왔고 당혹감에 빠진채 과다출혈로 사망한다.[1]4. 이후
너글의 군세를 이끌 챔피언이었던 크란이 죽자 자신의 계획[2]에 차질이 생길것이라 여긴 애버초즌 아카온은 새로운 챔피언을 찾기 위해 곳곳에 군사들을 보냈고 그 결과 피요들링 부족의 너글의 축복을 듬뿍받은 삼형제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발탁된다.5. 여담
비록 엔드 타임 초반에 허무하게 퇴장하였으나 너글의 관심을 사고 있었고 룬팽의 힘이 없었다면 상처가 재생될 정도의 축복을 받고 있었다는 점, 급습이었다고는 하나 전장 한복판에서 선제후가 눈치채지 못하게 다가 그에게 치명상을 입힌 점, 그리고 너글을 따르는 모든 카오스 세력들을 대표할 챔피언으로 선정되어 있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절대 약한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엔드 타임 속 페스탁 크란의 일러스트는 너글의 카오스 로드 미니어쳐 모델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며 그 때문에 같은 모델에서 디자인을 따온 에오그릭 더 바일[3]과 외형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