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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4:54:49

오거 킹덤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의 종족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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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re King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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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역사3. 오거 부족4. 병종
4.1. 보병4.2. 기병4.3. 워비스트4.4. 로드4.5. 히어로4.6. 스페셜 캐릭터
5. 엔드 타임6. 에이지 오브 지그마
6.1.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6.1.1. 병종
6.2. 거트 버스터6.3. 맨 이터6.4. 파이어밸리6.5. 오고어 모트라이브
7. 기타8. 외부 링크

1. 소개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의 종족 중 하나이자 골칫거리.

제국을 비롯한 올드 월드의 다른 세력들이 대부분 서구권이 모델이 된 반면에, 이들은 올드 월드 세력으로서는 드물게 아시아가 모델이 된 아미다.

주된 모티브는 중앙 아시아, 즉 몽골[1], 이를 반영해 아시아식 갑주를 착용한 모델도 있고, 왠지 헤어스타일도 변발 비슷하며 팔자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캐세이 역시 중국을 말하는 영어의 고어다.[2]

2. 역사

원래 오거들은 캐세이와 국경을 접하며 살던 초원의 유목민족이었으며 처음엔 그럭저럭 캐세이와 잘 지냈으나 점차 국경을 약탈하고 식인행위를 벌여 천룡황제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거들이 사는 곳에 운석이 떨어져 수십만 명의 오거들이 사망하고 모든 게 박살나고 만다. 캐세이의 천상학자들이 천룡황제의 명에 따라서 치른 의식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설이 제기되나 진실은 알 수 없다.

초원은 황무지가 되었고, 운석이 떨어진 곳은 그야말로 거대하기 그지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구덩이가 되었다. 살아남은 부족들은 가뭄과 식량 부족으로 끔찍한 기아에 시달렸고 공포와 굶주림에 시달리면서 식인 풍습으로 전락해 갔다. 그들의 눈에는 이 재앙이 복수심에 차서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위대한 아가리로 승화되었다. 그리하여 순전히 먹기 위해 존재했던 위대하고 끔찍한 어머니, 무자비하고 탐욕스러운 오거의 신이 탄생하였다.

유독한 황폐로 인해 캐세이로 갈 수 없었던 오거들은 서쪽으로 이주했다. 허나 이 위대한 아가리에 대한 신앙심은 새롭고 강력한 신에게 제물을 바칠 의도로 치명적인 사막으로 부족을 이끌고 간 오거의 선지자 그로스 원핑거에 의해 더 발전되었다. 그가 발견한 거대한 구덩이는 천 개의 내장판과 현수막에 그러져 오거의 전설에 영원히 남았다. 지금도 오거들은 그로스 원핑거를 따라서 위대한 아가리를 위한 성지순례를 한다고 한다.

살아남은 오거들은 살기 위해서라도 서쪽으로 대이주를 했는데, 이 와중에 에인션트 자이언트 산맥에 살던 스카이 타이탄(Sky-Titan)들을 멸망시켰다. 이 스카이 타이탄은 산을 요새로 삼는데다 어떤 놈들은 크기가 산만한 괴물들이며, 높은 문명 수준까지 지닌 종족이었지만, 굶주린 오거들의 물량에는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털렸다.[3] 오거들은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거나 스카이 타이탄이 살던 요새에 남은 놈들로 분열됐는데 남은 놈들은 죄다 카오스에 오염되어[4] 예티가 되어버렸다. 이후 이들은 비탄의 산맥(Mountains of Mourn)에 기반을 세우게 되었고, 이것이 오거 왕국(Ogre Kingdoms)의 시작이 되었다.

오거의 배는 근육으로 꽉 차 있다. 해부해 보면 장기를 아예 근육이 덮고 있는 상태. 덕분에 근력과 전투력이 굉장하다.[5] 여기에 키랑 덩치도 커서 위압감을 준다.[6] 또한 오거에게 있어서 위장이 들어가는 배는 특유의 상징이자 소중한 것으로, 것 플레이트(Gut Plate)라는 둥그런 철판으로 배를 단단히 보호한다. 것 플레이트를 마련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소규모 부족이라도 나무 판때기나 돌조각 같은 것으로 어떻게든 배를 보호하려고 들 정도이며 오거 간의 결투가 벌어질 때, 것 플레이트 없이 싸우는 경우는 매우 진지한 결투라고 할 정도.[7]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식인과 약탈을 즐기기 때문에 악의 세력에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정작 카오스나 기타 악한 세력들과는 딱히 연관이 없으며, 보상만 두둑하다면 제국이든 드워프 오크와 고블린이든 혼돈의 전사들이든 합류해서 용병으로 일하고, 이렇게 싸우는 이유도 단순히 부귀영화와 풍성한 먹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인지라 중립에 속한다. 실제로 인간 상인들의 경호원이나 제국군의 용병으로 일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오거들에게 세금 바치는 불쌍한 인간들이 더 많다.[8] 심지어 오거들에게 세금 바치는 불쌍한 오크들도 있으니 제국의 손길을 받기 힘든 벽지의 인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유목민족이며 주로 세상의 끝 산맥(World Edge Mountains) 동쪽의 다크 랜드와 애도의 산맥(Mountains of Mourn)에 살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는 캐러밴들을 경호해 주고는 그 대가로 물품을 받는 거래를 하며 먹고 산다. 물론 오거는 방랑벽이 있으며 식량과 재물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경우에 따라선 약탈도 일삼지만, 앞서 말한 대로 거래로 이익을 보는 것을 우선시하기에 같이 사는 다른 생물들보다는 오히려 덜 위험한 편. 특히 다크랜드의 경우 홉고블린 유목 부족들과 강력한 카오스 드워프들, 북부의 카오스 부족들, 그리고 다른 오거 부족들을 포함해서 여행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우글우글한데, 오거 용병들을 경호원으로 삼아 배와 주머니를 두둑하게 채워주기만 하면 이 모든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을 정도다.[9]

3. 오거 부족

오거들은 다른 종족들처럼 특정 정착지에서 머물러 국가를 구성하는게 아니라 모티브가 된 몽골처럼 유목 생활을 하며 부족 단위의 삶을 영위한다. 이 부족들은 저마다 독특한 관습이나 문화로 유명하며 그 중엔 이름만 언급되는 별 볼 일 없는 부족이 있는가 하면 오거 킹덤의 스페셜캐릭터가 소속되고 설정도 나름 풍부하게 잡힌 부족도 존재한다. #

4. 병종

4.1. 보병

4.2. 기병

4.3. 워비스트

4.4. 로드

4.5. 히어로

4.6. 스페셜 캐릭터

5. 엔드 타임

엔드 타임 시기에는 거주지의 산들이 모두 화산으로 변해 모든 오거들이 서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수스 골드투스가 이끄는 오거들은 그리수스가 그림고르에게 죽은 뒤 그림고르의 그린스킨 군세에 합류한다.[17] 그 외엔 엔드타임의 주요 흐름에는 관련 없는 편. 먹을거 때문에 싸우는 애들한테 그다지 시킬 건덕지가 없는건지 원래부터 스토리에선 좀 따로 노는 경향이 있었다.

6. 에이지 오브 지그마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넘어오면서 종족명이 '오거(Ogre)'에서 '오고어(Ogor)'로 바뀌었다. 올드 월드 때와의 차이점이라면, 그린스킨의 신인 고카모카를 섬기고 그들의 또 다른 자식들로 칭해진다는 부분이 있으며, 신앙 역시 위대한 아가리라는 신앙은 사라졌고, 고카모카를 '꿀꺽이 신'으로 추앙한다.

전원이 4운드 이상인 정예 아미.[19]

지그마로 룰이 바뀐 직후엔 여러 팩션으로 흩어졌었다. 그중 혼자 게임에 나올 수 있는 팩션은 비스트클로 레이더즈와 거트버스터. 배틀톰은 비스트클로 레이더만 있었다. 나머지는 디스트럭션 대동맹이나 비스트클로의 동맹으로 나와야 했었다. 그러나 종족을 과도하게 파편화 시켜놓고선 인기 있는 팩션 외엔 거의 방치되다싶이 했고 결국 디스크럭션 대동맹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맨이터나 파이어벨리는 왜 나눴는지 아무도 이해를 못했던 만큼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시티즈 오브 지그마 팩션에서는 도시 생활에 적응한 도시 오고어(City Ogor)의 2세대가 등장한다. 이들은 몇시간 동안이나 배고픔을 참아내는 오고어 기준으로 매우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고. 인간 수준의 체형이 되어서 미니어처 상 험악한 외모를 가진 커다란 덩치의 인간처럼 보인다. 카오스의 용병으로 뛰는 자들도 있다.

6.1.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파일:BeastclawRaidersBattletome.jpg
비스트클로 레이더는 어둠과 죽음의 계절의 전령이다.

태양이 공포에 가려지고 겨울바람이 하늘에서 몰아칠 때
필멸자는 그들의 신에게 기도하며 구원을 청한다.

이것은 서리와 눈이 내리는 때이며
얼어붙은 흑암 사이로 굶주린 오우거들이 다가옴 이니라.
원래도 소수정예였지만, 대부분의 병종이 기병인 초정예 아미가 되었다. 병종의 다양함이 부족하고 병력의 머릿수가 적은것이 단점이지만, 스타트 콜렉팅 박스만 잔뜩사서 게임을 할 수도 있을 만큼 스타트 콜렉팅이 커버하는 범위가 넓은데다, 그 모델들의 머릿수당 포인트도 상당히 높아 현금과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0]

6.1.1. 병종

파일:RaidersOnStonehorn.jpg 파일:RaidersonThundertusk.jpg
스톤혼 썬더터스크
근접이 강력한 괴수. 무기의 피해량을 반으로 줄인다[21]. 12인치 내에 적이 있으면, 어드밴스 한 턴에도 차지 가능하며, 적은 d6 모탈운드를 입는다. 원거리 공격 지원 괴수. 18인치 너머에서 어택롤, 운드롤 없이, 2+이상이면 주사위값 대로 d6 운드를 먹인다. 적들은 이 모델을 공격할 때 힛롤에 -1을 받는다.
프로스트 로드와 허스카드, 비스트라이더는 이 괴수를 공유하며, 둘중 하나를 골라 타고 나온다. 괴수에 대한 룰은 모두 같으며, 허스카드만 특수룰이 다르다.[22]

6.2. 거트 버스터

6.3. 맨 이터

6.4. 파이어밸리

6.5. 오고어 모트라이브

Ogor Mawtribes

배고파서 화났냐, 아그들아?(Feeling 'ungry, lads?)
내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I got a good news!)
뼈들과의 약속은 깨졌다.(the Pact of Bones is broken.)
이제 뼈들의 연회를 시작하자!(Let the Feast of Bones Begins!)

2019년 7월에 예고된 비스트클로 레이더즈 + 거트 버스터 통합 아미. 2019년 10월 데스 대동맹의 신규아미인 오시아크 본리퍼즈와 함께 출시되었다. 새로운 오고어 타이런트 모델이 추가되었다.[26]

7. 기타

8. 외부 링크



[1] 하지만 캐세이에게 쫓겨나서 서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튀르크에서 따왔을 수도 있다. [2] 다만 어원은 거란과 관련되어 있다. [3] 현재 올드 월드의 자이언트들은 이 쫓겨난 스카이 타이탄들이 근친 등으로 퇴화한 말로라는 설정이다. [4] 산맥 지하에 묻혀 있던 워프스톤의 영향이라고도 하고, 그들이 피신해온 초원에서 몰려온 마법의 힘 때문이라고도 한다. [5] 오거 개인이 인간 십수명은 거뜬히 대적할수 있다. 오거 부족들의 우두머리인 오거 폭군들의 경우 자이언트를 때려눕히고 정권으로 성문을 박살낼 정도다. 그래서 워해머 미니어처 게임에서 오거 킹덤은 노블라를 제외한 구성원 전원이 괴수 아미라는 매우 골때리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6] 설정상 오거의 키는 2미터 74cm나 된다. [7] 특이하게도 오거 사회의 요리사이자 위대한 아가리를 섬기는 성직자라고 할 수 있는 부쳐와 슬로터마스터는 이를 하지 않는데, 그런 것이 없어도 위대한 아가리께서 자신의 배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수스 골드투스 역시 것 플레이트를 차지 않는다. [8] 이것도 그나마 머리를 좀 굴릴 줄 아는 오거들이 하지, 대부분은 귀찮아서 싹 다 조지고 뿌리까지 탈탈 다 털어먹는 약탈을 일삼는다. [9] 물론 급여가 시원찮거나, 상인들이 귀중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있으면, 특유의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배반하고 상인들을 털기도 한다. [10] 이들의 멍청함을 잘 드러내는 일화로 한번은 스카스닉이 이들을 고용해 드워프와 싸우게 한 적이 있는데 전투가 끝난 후 스카스닉은 고용비를 받으러 온 바위 해골 부족 오거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그린스킨을 도울 명예를 줬으니 오히려 너희가 나에게 보상을 줘야한다.'고 주장했고 그 궤변에 넘어간 바위 해골 부족은 용병이면서 되려 고용주인 스카스닉에게 보상금을 뜯겼다고 한다. [11] 맨이터의 이런 문화는 이들이 용병으로 활동하는 세력의 문화와 풍습을 따라하려는 습관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온갖 해괴한 코스튬을 입혀놓고 '오거 맨이터임'이라고 우겨도 설정상으론 문제될 게 없다. 그래서 위의 모델들 말고도 유저 자작 모델로 샐러맨더를 들고 화염방사포로 써먹는 오거라던가 스케이븐의 포이즌 글로바디어 코스프레를 한 오거, 심지어 슬란처럼 벌거벗고 가마 위에 올라탄(...) 모델도 존재한다. [12] 고저들은 동굴에 갇힌 상태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벌이기 때문에 햇빛을 보면 통제불능이 되어 날뛴다. [13] 가끔 일부 고저들은 동굴 안에서 탈출해 자기들끼리 무리를 지어 비통산맥을 방황하는데, 이들의 후각은 비정상적으로 발달되어 있어서 약간의 냄새만 맡아도 그곳으로 죄다 몰려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산맥에 사는데 정통한 드워프나 스케이븐이 비통산맥에 존재하지 않는 것. [14] 여담으로 아이언블래스터를 처음 전장에 쓴 오거는 칠겹살 보그랏이란 이름의 오거로 전해진다. 또한 아이언블래스터를 쓰던 오거들이 가끔 화약을 너무 많이 넣거나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등의 이유로 오발 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그 불운한 사고에 휘말린 오거와 라이녹스는 끔살당하지만 대포는 스카이 타이탄이 마법이라도 걸어놨는지 멀쩡하며 그 멀쩡한 대포를 오거들이 회수해 재활용한다는 뒷설정이 있다. [15] 유일하게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오거 캐릭터로 브라그라는 이름의 악명 높은 처형인이 있는데 오거 킹덤의 사회에서 왕과 영웅, 혹은 어떤 부족의 용병으로 참전한 자신을 향한 내부 도전자를 끔찍하게 살해하는 처형인이기 때문에 그가 오거 폭군을 죽여도 그를 따르는 오거는 한명도 없다고 한다. [16] 맹수를 잡아 부족이 축제 분위기가 되어 사냥꾼으로서의 명성이 높아지는 건 물론이요 맹수를 길들여 다른 부족에게 거금을 받고 팔 수도 있다. [17] 사실 합류라기보다 편입되었다고 보면 된다. [18] 벨레가르가 약속한 보수보다 더많이 주겠다는 말에 넘어갔다. 게다가 스카스닉이 벨레가르가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려 줬기 때문에 결국 스카스닉의 제안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고 말이다. [19] 프로스트 사브르 같은 일부 병종 제외. 구판에선 전원이 멀티운드라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였지만, 아오지에선 2운드 병종이 상당히 많아져서 좀 빛이 바랬다. [20] 같은 디스트럭션의 스타트 콜렉팅인 그린스킨과 아이언죠즈는 각각 550, 400포인트다. 다른 대동맹의 스타트 콜렉팅도 600을 넘어가는 경우가 없는데 비클혼자 최소 700, 최대 780점이다. [21] 소수점은 반올림. [22] 실상은 썬더터스크는 내다버린 자식 취급. 워스크롤상 썬더터스크가 쓸만한 이유래 봐야 18인치로 D6의 모탈운드를 2+테스트로 때려박는 것 밖에 없는데 피해를 3점 받는 순간 이게 D6로 확 깎어버려서 정말 허약하다. 그런주제에 근접 타격력은 스톤혼만큼 나와주지 않는다. [23] 아오지에서는 근접전을 자신의 유닛 한번, 적 유닛 한번씩 번갈아가며 때리는데, 이걸 무시하고 바로 연속공격을 가능하게 해줘 차지의 결정력을 높여준다. [24] 가마솥 도살자는 스페셜캐릭터 였으나 일반 히어로로 격하되었다. [25] 국내는 오거 유저가 많지 않고, 배틀리포트나 로스터 공유가 잘 되지 않아 자세한 자료는 없다. [26] 해당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망치와 창을 든 타이런트. 자세히보면 스톰캐스트 이터널 가면과 해골들이 등 뒤의 장식물 위에 걸려있다. [27] 볼텍스 캠페인의 경우 뉴 월드와 사우스랜드가 주요무대라 오거들의 주 무대인 올드 월드, 비탄의 산맥과는 배경이 멀다. 또한 유목 컨셉/정주 컨셉으로 나올지도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전자는 골그팍 같은 오거 용병들의 컨셉과 맞으며, 후자는 그리수스 골드투스처럼 비탄의 산맥에 왕국을 세우면서 살아가는 오거들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