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토니아의 공작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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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hard d'Lyonesse, Duke of Lyonesse
아달라르, 리용세의 공작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브레토니아 캐릭터로, 현 리용세의 공작을 재임하고 있다.2. 설정
아달라르 공작은 단순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는 전쟁터에서 뛰어나며, 그 밖에서는 잔치, 도박, 그리고 전사들의 여흥을 즐긴다. 그의 방식을 지켜본 이들은 그가 호수의 여신이 아닌 울릭에게 진정 충성을 돌리고 있다고 이야기하곤 하며, 그것을 북부 리용세의 노스카인 혈통 탓으로 돌리고는 한다.공작은 가능한 자신과 정치 사이에 거리를 두며, 갈등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면 자기 세력을 끌어모아 모든 당들을 탄압하고 그들의 땅을 압류하는 결의안을 선언한다고 한다. 그 결과 귀족들은 자신들의 음모가 군주의 주의를 끌지 않게 조심하게 되었으므로 효과가 확실했다고 할 수 있겠다.
공작은 전투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그는 키가 큰 전사로, 번쩍이는 황금색 갑옷을 입으며 칼날을 따라 빛을 발하는 조상이 물려준 강력한 장검을 휘두른다. 그는 리용세의 전설이 새겨진 멋진 외투를 입으며, 한쪽 어깨에는 사자의 가죽으로 만든 망토를 두른다.
제국력 2502년, 리용세 공작령은 에길 스티르비욘이 이끄는 스케일링 부족의 침공을 받게 된다. 비교적 젊은 나이였던 아달하르드는 가라몽의 칼라르, 리올루스와 함께 싸웠으며 이 때도 빛나는 황금 무장을 갖추고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에길 스티르비욘이 리용세 성에 전면적인 공격을 가할 때, 아달라르는 전투에서 그의 쉴드-메이든 중 한 명을 죽였다고 한다.
2.1. 엔드 타임
말로보드가 일으킨 브레토니아 내전 당시, 말로보드의 편을 든 세 공작 중 하나였다. 말로보드가 그린 나이트에게 패사한 뒤, 말로보드를 지지했음에도 아달라르는 관대한 처분을 받았다.하인리히 케믈러, 크렐(Warhammer), 흑암의 아칸이 이끄는 언데드 군세가 라 메종타알 수도원(La Maisontaal Abbey)을 공격할 때, 아달라르는 아들인 알드라(Aldrad)와 에런트 기사단을 보내 방어전에 힘을 보탰다.
3. 기타
- 리용세 공국의 문장은 질 르 브레통의 동료인 리용세의 티어룰프(Thierulf)에 의해 채택되었다. 대전쟁[1]이 일어나기 몇 년 전, 티어룰프는 질 르 브레통의 누이와 결혼하면서 그의 처남이자 가장 신뢰받는 친구가 되었다. 그는 질 르 브레통의 뒤를 이어서 성배기사가 되었으며, 질과 함께 12번의 큰 전투에 참여해 모두 승리를 거뒀다고 한다. 리용세의 사자 문양은 티어룰프가 전투에서 용맹한 본성을 나타내며, 티어룰프와 그의 형제가 어린 시절 때 기적적으로 야수를 죽인 것을 나타낸다고도 한다.
-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아달하르트라는 독일식 독음으로 브레토니아 하위세력인 리용세 진영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단 전설군주는 아닌 일반군주이다. 모드인 Mixu's Legendary Lords에서 리용세 진영의 전설군주로 구현되어 있다.
4. 출처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dalhard_d%27Lyonesse
- https://whfb.lexicanum.com/wiki/Adalhard
[1]
제국력 977년 ~ 제국력 978년 툼 킹, 노스카, 그린스킨이 브레토니아 공국들을 일시적으로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