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hryn, General of Thieves of Loren
엘스린, 로렌 도적들의 장군
1. 개요
Warhammer(구판)의 우드 엘프 계열 등장인물로 브레토니아와의 충돌을 그린 5판 시절 캠페인 Perilous Quest에 첫등장했다.2. 설정
약삭빠르면서도 교활한 인물로, 평소 거래를 하기 위해 퀘넬을 자주 방문하기에 어떻게 하면 브레토니아인들을 속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아델윈이 잔을 비열한 방법으로 되찾는 자신의 음모를 위해 그를 끌어들이자, 그는 수십 개로 쪼개져 저절로 목표를 찾아 나아가는 귀한 파멸의 화살 우박 Hail of Doom Arrow등 장비를 준비한 후 궁수들을 이끌고 잔이 보관되어 있는 텐트를 습격한다.
기사들이 시합에 정신을 집중하는 와중에 남은 주둔군은 엘스린과 엘프들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기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엘스린은 잔을 훔친 후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브레토니아군이 숲속으로 쫓아와 예배당을 재건하겠다는 일방적인 요구를 전달했을때, 엘스린은 '브레토니아군을 이곳까지 부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져가도록 냅두는 것이 최선이겠다'라며 소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그래서인지 최후의 결전에는 참전하지 않았다.
3. 엔드 타임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로어의 화신들이 미덴하임으로 향하는 동안, 악마들로부터 아델 로렌을 방비하고자 나선 알리스 아나르의 엘프 군세에 살란도르, 로슬란, 스케올란, 아델윈과 함께 합류했다.이후 그림자 왕 곁에서 스케올란, 아델윈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 싸웠으나 결국 세월의 떡갈나무가 소멸하면서 덩달아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