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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ebrand Ludenhof
알데브란트 루덴호프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이다. 비스트로드 골소어를 처치하고 동귀어진한 호흘란트 선제후인 미카엘 루덴호프의 후손이다.[1]2. 설정
호흘란트는 크거나 특별한 지방은 아니지만, 알데브란트 루텐호프 선제후는 제국에서 가장 용맹한 지도자 중 한 명이다. 키가 매우크고 마른 인물이며 사냥, 특히 매사냥에 대해 불굴의 열의를 가지고 있다.제국력 2502년 황제 선출선거에서 카를 프란츠를 지지했다.
제국력 2516년, 그의 세 아들중 하나가 의문의 병에 들었다.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사에게 치료받았고 증상이 재발하면 마시라고 한 포션을 받았는데, 하필이면 그 의사는 거머리 군주 페스투스였으며, 포션을 마시자 끔찍한 돌연변이로 변한 알데브란트의 아들은 그의 조언자 수십 명을 살해한 뒤 페스투스를 섬기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했다.
엔드 타임에서는 다른 두 아들은 전쟁 중에 퍼진 역병으로 잃었으며, 자신은 황금 장벽에서 제국군을 이끌고 카오스 군세를 막아내고 있었다.[2]
이후 알더펜 전투에 종군했다가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에게 정신 조종을 당했던 노들란트 바닷매의 부대장 하랄드 드라이스트로부터 발타자르 겔트가 강령술을 사용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는 겔트를 만나 이 사실을 추궁했고 겔트는 강령술을 사용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카오스를 막기 위해선 강령술이 필요함을 강변했다. 루덴호프는 겔트가 강령술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황제에게 고발하기 위해 폰 라우켄 성으로 귀환하던 중 뒤쫓아온 겔트와 만나게 된다. 겔트가 다시 한번 설득하려 했으나 이것을 마법으로 선제후를 암살하려 한다고 오인한 루덴호프의 경호원이 겔트에 총을 쏴 부상을 입힌다. 그리고 그 순간, 겔트를 뒤에서 돕던 블라드가 언데드들을 일으켜 루덴호프 일행을 습격했고 루덴호프는 사망하고 만다.
3. 기타
- 팔미르 폰 라우코프와 마찬가지로 4판에서 미니어처가 존재했지만 이후 삭제되었다. 위의 사진이 4판 시절 나온 미니어처다.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 호흘란트 진영의 세력 지도자로 등장하지만, 보리스 토드브링어를 제외한 다른 선제후들처럼 전설군주가 아닌 일반 군주로만 구현되어 있다.
-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페스투스가 추가되었는데, 호흘란트 지방에서 시작하는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한정으로 새뮤얼 루덴호프라는 고유 너글의 고위 영웅을 가지고 시작한다. 특성 설명을 읽어보면 페스투스에게 치료받고 변이된 바로 그 아들이다. 다만 알데브란트처럼 고유 외형은 없다.
- 호흘란트 스테이트 트룹의 분전에 대한 소설인 'Call to arms'에서는 그린스킨과의 최종결전 직전 본대와 합류하여 병사들을 이끌고 싸운다. 소설의 시점이 호흘란트 스테이트 트룹 제 3여단 '진홍부대'의 신병인 디터이기 때문에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실상 전투에서 주인공과 전우들의 분전의 역할은 미미했고 진정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은 알데브란트와 그가 이끄는 기사단이었고 주인공 디터는 이를 보며 무작정 자신만의 명예를 좇아 달려드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승리의 명예를 누리는 것이 군인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슴이 터질듯한 기쁨을 느낀다.[3]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ldebrand_Ludenhof
[1]
미카엘은 유능했으나 악랄하고 잔혹한 성격이여서 백성들을 혹독하게 대해 증오를 받았고 그가 죽었을 땐 그를 위해 슬퍼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 정도였다.
[2]
황금 장벽 공방전에서 카오스 군세를 이끌고 침공한
저주내리는 자 빌리치를 호흘란트 롱라이플로 저격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3]
첫 전투에서 그린스킨 군세에 제국군이 대패한 이유도 무능하고 부패한 총지휘관 아래서 사분오열된 제국군이 간신히 전선을 사수하다 오크가 패주하는 척 하며 놓은 매복에 제대로 넘어가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이후 저마다 살아남으려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점조직화 된 패잔병들을 선제후의 명령 아래 규합하여 치른 대회전에서 승리함으로서 전쟁을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명예를 찾던 미숙한 병사 디터는 온갖 고생을 하고 부패한 동료와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부패한 동료 병사가 전투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죽음을 향해 나서는 것을 보고 그를 이해하며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