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rika Magdova Straghov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주연들 중 하나다.2. 설정
키슬레프의 귀족이자 보야르인 이반 스트라코프의 딸. 키가 크고 독립성이 강하며, 어떤 남자들보다도 전투에 능한데다가 활과 말타기에도 능하다고 한다. 펠릭스 예거의 두 번째 사랑[1]이었으나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고트렉과 펠릭스 일행과 친분이 있는 막시밀리안 슈라이버와 플래그가 생겼지만 아돌퍼스 크리거[2]에게 강제로 뱀파이어가 돼 버리면서 이쪽 역시 이어지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년 주기로 Bloodborn, Bloodforged, Bloodsworn이란 세 편의 소설이 출간되었었다.
드워프 슬레이어에게 헌팅을 당하는 울리카.
남장을 요구 받고 부끄러워하는 울리카.
2.1. 엔드 타임
킨슬레이어에서 그녀의 행적이 언급된다. 프라그를 점거한 쓰로그로 부터 구출하기 위해 펠릭스와 동행했지만 쓰로그에게 붙잡혀버린다. 감금당한 동안 울리카는 피를 빨지 못해서 미쳐버렸고, 나중에는 그녀를 세뇌하려는 쓰로그의 피를 마셔버려 쓰로그의 부하가 된다.[3] 결국 쓰로그의 명령으로 동료인 펠릭스 예거를 죽여서 그의 피를 마시려다가[4] 막시밀리안 슈라이버에게 저지된 뒤 막시밀리안이 날린 마법을 막으려고 하다가 기회를 잡은 펠릭스 예거가 휘두른 검에 의해 목이 베이면서 사망한다. 하지만 펠릭스도 그녀를 죽인 후 눈물을 흘리면서 흡혈귀는 쉽게 죽지 않을거라고 현실부정을 잠시 하다가 크게 슬퍼했고 막시밀리안도 슬퍼한다.2.2. 에이지 오브 지그마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고트렉 거니슨의 이야기 '렐름 슬레이어' 3편에서 고트렉과 다시 만난 그의 친구 스노리 노즈비터의 영혼이 그녀와 막시밀리안의 영혼은 보았지만 펠릭스와 말라카이의 영혼은 보지 못했다고 언급한다.부활할 수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출처
3. 미니어처
인간 시절 미니어쳐가 이벤트에 잠시 출시되었었다.
4.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그녀와 관계있는 고트렉과 펠릭스, 그리고 가문의 성인 스트라코프 요새가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등장함에 따라 울리카도 키슬레프의 전설군주로 구현되는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었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키슬레프가 등장함에 따라서 나올 확률은 상당히 높게 보였으며, 2023년 4월 업데이트로 제국/키슬레프 전용 전설 영웅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울리카는 모집 방식은 제국/키슬레프 상관없이 3티어 방어건물을 지은 후 15000골드를 모으면 영입할 수 있다. 전용 추종자로 울리카 소설의 등장인물인 가브리엘라 폰 나흐타픈을 가진 상태로 등장한다.
5.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Ulrika_Magdova6. 관련 문서
[1]
첫번째 사랑플래그가 있던 커스틴은 카오스에 오염된 귀족에게 목숨을 잃었다.
[2]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을 섬기던 뱀파이어로, 나가쉬의 유물들을 모아 모든 뱀파이어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었다가 스노리 노즈비터에게 썰려서 사망한다.
[3]
처음 뱀파이어가 됐을 때도 자제력을 잃어서 무력한 소년을 갈기갈기 찢어서 먹은 다음 나중에는 충격을 받아 다 토하면서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다.
[4]
펠릭스는 울리카를 살리고 싶어 설득했으나 이미 피에 미쳐버린 울리카에게 통하지 않았으며 울리카가 펠릭스의 아내 캣을 죽여서 뱀파이어로 만들려 했던것 까지 폭로하는 바람에 결국 펠릭스도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울리카는 전력으로 공격해서 펠릭스가 상대가 되지 못하여 울리카한테 잡혀서 죽기 직전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