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ss Gabriella von Nachthafen
여백작 가브리엘라 폰 나흐타픈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의 외전 Ulrika the Vampire에서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의 보호자 역할을 했다. 울리카에 따르면 자신보다 훨씬 젊은 10대 소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2. 설정
그녀는 수백년 전 라미아 뱀파이어로 변한 이후 네페라타를 위해서 인간으로 변장을 하고 실바니아를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고트렉과 펠릭스가 그녀의 혈족인 아돌푸스 크리거를 격퇴하고 나서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를 거둬서 보살펴주겠노라 다짐한 후 그녀를 보호하게 된다.
그런데 눌른에서 라미아 혈족 여러 명이 위치 헌터에게 연속적으로 발각되어 죽는 일이 생기자 보통 일이 아니라 생각해서 눌른에 울리카를 대동해 참석, 다른 혈족들과 회의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라이벌 뱀파이어 헤르미온느 폰 아우어바흐 ( Hermione von Auerbach )가 가브리엘라가 음모를 꾸민거라 비난하면서 싸움이 벌어지고 그녀와 울리카는 겨우 도망쳐 나온다.
제국군의 추격을 피하다가 허마이오니에게 붙잡혀 곤욕을 치르지만 울리카가 그들의 종복이었던 오틸리아(Otilia)가 오랫동안 그들을 섬겼음에도 블러드 키스를 받지 못한 것에 골이나서 배신을 한 것임을 밝혀내면서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혼란을 틈타 라미아들이 쳐둔 방어 마법을 뚫고 들어온 스트리고이 뱀파이어들과 싸운다.
이후 그녀는 울리카에게 어쩌다보니 함께 싸우게 된 위치 헌터 프레드리히 홀만 (Friedrich Holmann)을 죽이던지 종복(Swain)으로 만들던지 선택하라고 하지만, 울리카가 둘 다 선택하지 않자 자신이 직접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3. 엔드 타임
네페라타에 의해서 키슬레프에 있는 라미아 뱀파이어들을 소집해 오도록 파견이 된다. 그녀는 옛 후견인을 찾아서 키슬레프, 프라그, 에렌그라드를 돌아보지만 찾을 수 없었다.[1]울리카는 못 찾았지만 대신 아카온의 군대가 키슬레프를 잿더미로 만들고 제국으로 향하는 것을 발견했고, 그들을 미행한다. 이후 미든하임에서 아카온의 장군들 중 하나를 설득해 반란을 일으키려는 시도를 한 것을 끝으로 행적이 묘연해졌다.
4. 기타
10대 소녀 같은 모습이라고는 하나 상당히 불같은 성깔의 소유자여서 어쩌다보니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이 꾸민 황제 암살 음모를 저지한 울리카에게 돌아오라고 설득하다가 울리카가 중지를 들고 거부하자 '내가 예전에 수천년의 세월 동안 여러 일들을 했었다고 말했었지? 그 중 하나가 격투기였다.'며 손수 프로레슬링을 벌여 울리카를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영향력 있는 라미안 자매의 초상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외모를 자주 바꾸고 그녀의 모습을 포착하려는 야심찬 예술가들의 피를 빼내기 때문입니다.
토탈 워: 워해머 3 추종자 설명
토탈 워: 워해머 3 추종자 설명
토탈 워: 워해머 3에서는 제국, 키슬레프 전설영웅인 울리카 매그도바 스트라코프의 전용 추종자로 나왔다. 고유 효과는 턴당 캐릭터 경험치 +15, 마법의 바람 충전량: 턴당 +5.
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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