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토니아의 공작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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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cred II d'Quenelles, Duke of Quenelles, Earl of Cuileux, Victor of La Maisontaal
퀘넬의 공작, 퀼르의 백작, 라 마이송타알의 승리자, 퀘넬의 탕크레드 2세
"The enemy is in the heart of our lands, like a cancer. We will not let it grow, and, Lady willing, we shall cut it out once and for all."
"적이 우리 국토의 심장 안에서, 마치 암과 같이 들어서 있구나. 우리는 이를 자라게 용납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여제께서 뜻하신다면, 우리는 이를 영원토록 잘라내 버리리라."
"적이 우리 국토의 심장 안에서, 마치 암과 같이 들어서 있구나. 우리는 이를 자라게 용납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여제께서 뜻하신다면, 우리는 이를 영원토록 잘라내 버리리라."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브레토니아 퀘넬 지방의 공작이자 퀘넬 형제단 (Companions of Quenelles)의 지도자였다. [1]2. 설정
퀘넬의 공작 가문에서 태어난 탕크레드 2세는 그의 아버지 탕크레드 1세와 같이 그들의 숙적이자 사악한 리치마스터 하인리히 케믈러와의 싸움에 얽히게 되었다. 그는 제국력 2491년 벌어진 라 마이종타알 전투에서 케믈러의 군세를 격파하고 그를 은둔 상태로 몰아넣으나 그의 아버지가 케믈러의 군대를 추적하다가 죽게 되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이후 탕크레드 2세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케믈러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하게 된다. 이를 돕고자 국왕 루앙 레옹쿠르는 언데드에게 해로운 성물들을 하사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그래서 긴 싸움끝에 마침내 제국력 2503년 크렐과 직접 맞붙어 그를 다시 한 번 죽음의 품 속으로 되돌려 보내는 데 성공해, 제국, 드워프들의 존경까지 얻게 된다. 이후 케믈러 역시 추적해서 죽인 듯 싶었으나 언데드들이 그렇듯이 케믈러는 기어코 다시 살아서 돌아왔다.
비록 그는 강력한 성배기사였으나 그도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탕크레드 2세는 후계 걱정을 매우 심각하게 하게 되었는데 이는 그의 아들들의 상태가 영 미덥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첫째는 와이트와 싸우다가 죽었고, 둘째는 케믈러와의 전투에서 편력 기사로 죽었고, 셋째는 알코올 중독에 빠진 탕아이며, 넷째는 10년 전 성배 탐색에 나선 후 감감무소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탕크레드 2세는 그의 아들들이 모두 죽은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넷째가 돌아와서 그의 유지를 이어주기를 바라지만 미약한 희망일 뿐이었다.
3. 엔드 타임
탕크레드 2세는 하인리히 케믈러와 크렐에 대항해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탕크레드 2세는 크렐을 무장해제 시키고 케믈러의 마법을 막아내는 데는 성공하며 호전했으나, 케믈러를 죽이기 위해 달려들다가 뒤에서 날아오는 크렐의 도끼를 미처 보지 못해서 사망하게 된다.이후 그의 공작 직위는 사촌 안셀름에게 돌아갔으나 안셀름도 알트도르프 공성전에서 사망하자 다른 먼 친척인 제로드가 계승하게 된다.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ancred_II_d'Quenelles
[1]
퀼르의 백작 칭호가 따로 붙은 이유는 그 땅의 용맹한 기사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