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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 Hag
바다 마녀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키슬레프의 네임드 노파 마녀이다.2. 설정
Warhammer Fantasy RPG 2판의 렐름 오브 아이스 퀸(Realm of the Ice Queen)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고스포다르족[1]의 침공 시절 활약한[2] 굉장히 까마득한 옛날의 인물로 그녀의 진짜 이름 역시 역사의 물결에 묻혀서 잊혀졌다.
그때만 해도 에렌그라드는 웅골들의 수도 노르바르드(Norvard)였고 바다 마녀는 고스포다르족의 군세에 맞서 칸 위에란(Wieran)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고스포다르 족을 돕고 있던 얼음 마녀들의 힘은 그녀의 마력을 뛰어넘는 것이었고, 그녀의 민족들은 결국 발톱해 쪽으로 밀려난 후 학살되고 만다.
전설에 따르면 바다 마녀는 바다 속에 아직도 살아있으며, 아직도 꺼지지 않은 분노에 가득 차 그녀의 부족들의 영혼을 보내며 고스포다르족들을 저주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그녀가 조언한 칸의 이름 위에란(Wieran)이 롭스멘 최후의 왕 웨이란(Weiran)의 이름이 와전된 것이라면, 롭스멘 족의 노파 마녀였을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하다. 그럴 경우 그녀는 고스포다르족의 얼음 마녀들에게 깨지고 웅골족에게 토사구팽 당한 후 부족이 다 죽자 바닷속에 은둔하게 된 상당히 기구한 인생의 보유자가 된다.
3. 기타
- 엔드 타임에서는 언급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