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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01:11

토탈 워: 워해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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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1991년 HeroQuest
1995년 Blood Bowl
1996년 Shadow of the Horned Rat
1998년 Dark Omen
2006년 Battle For Atluma
2006년 Mark of Chaos
2008년 Battle March
Age of Reckoning
개발 취소 Wrath of Heroes
2015년 End Times-Vermintide
2016년 Total War: Warhammer
2017년 Total War: Warhammer 2
2018년 Vermintide 2
2019년 Chaosbane
2022년 Total War: Warhammer 3 }}}}}}}}}}}}}}}
토탈 워: 워해머 2
Total War: Warhamm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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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개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유통 세가 게임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Microsoft Store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17년 9월 28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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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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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 및 변경점
4.1. AI 패치와 게임 시스템 변화4.2.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의 분리
4.2.1. 캠페인 난이도4.2.2. 전투 난이도
4.3. 의례4.4. 케인의 검4.5. 고트렉과 펠릭스4.6. 오거 용병
5. 캠페인
5.1. 회오리의 눈
5.1.1. 맵5.1.2. 주요 세력5.1.3. 소규모 세력5.1.4. 변절 육군
5.2. 필멸의 제국들
6. 등장 세력7. 마법8. 유닛 특성9. 장비10. DLC 및 패치11. 도전과제12. Mod13. 평가 및 문제점
13.1. 특정 세력 편애, 오버 밸런스 논란?13.2. 전작 소외 논란13.3. 느려진 패치 속도13.4. 공성전 문제13.5. 한국어 번역
14. 기타
14.1. 플레이 팁
14.1.1. 구매 가이드14.1.2. 초보자 추천 세력14.1.3. 직사 무기활용14.1.4. 유인 기습 작전14.1.5. 전차, 괴수 아군 후방에서 돌진 활용14.1.6. 대형 괴수 강제 이동14.1.7. 강 확인
14.2. 관련 단편소설14.3. 에디션

[clearfix]

1. 개요

시네마틱 오프닝[1]
당신의 세상을 지켜내고
(DEFEND YOUR WORLD)
적들의 세상을 파괴하라
(DESTROY THEIRS)

2017년 3월 31일(한국 시각으로 4월 1일 새벽) 최초 공개된 토탈 워: 워해머 트릴로지의 두번째 작품.

위키 링크 / 다른 위키 링크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97743a>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7 / 8 (8.1) /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Intel Core i5-4570
메모리 5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460
AMD Radeon HD 5770
Intel HD 4000
1 GB of VRAM
@720P
NVIDIA GeForce GTX 770
AMD Radeon R9 290X
4 GB of VRAM
@1080P
API DirectX 11, 12
저장 공간 60 GB

4. 특징 및 변경점

2라는 넘버링을 달기에 충분할 만큼 전작과 달라진 점이 많다. 이런 변경점들에서 많은 부분이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1부 종족들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많은 부분이 간략해진 전작과 달리 예전 시리즈에 있던 요소들을 다시 추가하였다.
이 밖에도 전작과 맵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총 정착지 숫자가 약 30% 정도 늘었으며,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전작에 등장한 모든 종족이 맵 곳곳에서 등장한다. 또한 1부와 DLC가 공유된다. Blood for the Blood God(출혈, 절단 효과 DLC)을 구매한 유저는 2부의 블러드&고어팩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종족 추가 DLC나 군주팩 DLC들은 1,2부 통합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4.1. AI 패치와 게임 시스템 변화

툼 킹 패치와 함께 토탈워 시리즈의 근간이던 캠페인 AI와 전투 AI가 변경되었다. 패치 이전 캠페인 AI들의 경우 이전 토탈워 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지나치게 높은 보너스를 받았다.[4][5] 그러나 AI도 발전하고 노란색, 붉은색 거주지에선 유저에게 주어지는 페널티가 엄청나진 본작에서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졌고, 이것은 하단에서 제시될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극단적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툼 킹 dlc를 내면서 캠페인 밸런스 조정과 함께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이제 AI도 기후 페널티와 소모성 피해 페널티, 군단 증설 페널티에 적용을 받으며 경제력 보너스가 삭제되고 유지비 감소는 소폭 줄었으며 기본수익 보너스는 줄어든 대신 고용비용 감소, 건물 건설비용 할인으로 대체되었다. 이와 별개로 그린스킨, 스케이븐 같은 저 장갑 호드 아미들의 자동 전투 판정이 상향되었으며 동시에 노스카와 드워프의 경제력이 너프되었다. 특히 그린스킨 자전 상향과 더불어 드워프가 그린스킨에 탈탈 털리는 경우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파란 카오스의 악명은 이제 더 이상 찾기 힘들어진 수준.

전투 AI도 변경되었는데 가장 큰 것은 일부 고난이도 수동 전투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던 1인 모루 전술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칼 프란츠, 티리온, 아카온 같은 고장갑 고기동 전투 영웅으로 적 군대의 어그로를 독식하고 분대 손실 없이 아틸러리와 원거리로 다 죽여버리는 일종의 AI를 이용한 꼼수 전술이였는데 패치로 한두 분대 정도만 어그로가 끌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진격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까진 곡사 아틸러리를 AI가 착탄지점을 예측하여 다 피해버리는 신기를 보여주었는데,[6] 결국 곡사 포병의 가치가 떨어지자 무빙 수준을 다시 햄탈워1 시절로 롤백시켰다.[7]

그러나 이 패치로 진정한 토탈워 같은 전투가 펼쳐졌는데, 이전까지 조악하다고 항상 까였던 전투 AI들이 이제 유저와 버금가는 완벽한 망치와 모루를 기본으로 유저들과 진짜 머리싸움을 해 볼 만한 수준이 되었다. 이전에는 구원군이 있어도 선발대가 먼저 박살나고 그 다음 구원군이 와서 차례로 박살났지만, 이젠 구원군이 자신 쪽에 있으면 무조건 합류하여 수적 우위를 잘 이용하게 바뀌었고, 기병들 역시 웬만하면 공성병기와 궁병을 먼저 노려 후발대 배치를 고심하도록 했다. 전술했던 1인 모루를 시전하려고 하면, 한 부대 말고는 전부 그냥 무시하고 후발 부대부터 공격하고, 사격전에서는 하급 병종이 아니라 상급 병종들을 먼저 공격하여 백병전 시 힘 싸움에 유리하도록 행동하거나, 공성 병기가 있으면 유리한 고지에서 네가 와!를 시전하는 등 유저처럼 전략적 선택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때까지 전투 AI가 항상 불평의 대상이었던 만큼 크게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패치가 되고 나서 미쳐 돌아가던 AI들과 캠페인 밸런스가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 특히 툼 킹패치로 패왕 나가로스, 드워프, 노스카를 직간접적으로 너프하여 캠패인 밸런스는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2019년 4월 17일 패치로 AI의 자동전투 보너스 및 공공질서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다만 역으로 변절 육군들이 빈약한 초반 로스터를 압도하는 모습이 종종있다.

그런데 AI는 공공질서 관리를 기똥차게 잘하기 때문에 아무리 오염을 퍼뜨리고 습격해봐야 어지간해서는 반군 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4.2.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의 분리

햄탈워 2부 초창기까지는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가 통합되어 있었다. 엄밀히 말해 쇼2부터 난이도가 통일되었고 이후 롬2부터 전투난이도는 캠페인 도중 바꿀 수 있었다. 문제는 레전더리 난이도의 경우 전투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움으로 고정된다는 것. 처음 도입된 쇼2 당시엔 전투 난이도를 올려도 사기가 소폭 올라가는 정도였다. 하지만 롬2부터 AI 유닛에게는 전투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추가 스탯 보너스가 주어졌는데, 문제는 이 버프가 보이지 않았다. 즉 히든스탯 개념으로 보정이 되고 있었단 소리이다! 롬2나 아토의 경우 캠페인 AI가 심하게 멍청하고 내정도 복잡하여 AI의 병종수준이나 업그레이드가 햄탈워에 비하면 굉장히 허접하고 무엇보다 AI가 역대급으로 멍청함을 보여주는 소도시 시가전이 존재하여서 전투난이도가 매우 높음이여도 눈치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햄탈워 2부에 들어오면서 각 종족들이 오버스펙화 되면서 %보정이던 전투난이도 보정이 게임을 불합리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실제 체험해보면 농담이 아닌것이 전투난이도 매우 어려움의 고블린은 전투난이도 보통의 검사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드워프 전사가 아이언브레이커 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난다. 최소 티어 한두단계는 높아지는 수준의 버프가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전투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마침 햄탈워 2부 초창기의 15% 군단추가 유지비 시스템, 자동 전투 판정 너프, 초기 모탈캠의 미흡함과 함께 라이트 유저층을 이탈하게 하거나 잠시 게임을 쉬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툼 킹 패치에서 전투 난이도는 모든 캠페인 난이도에서 보통으로 설정되었고, 이후 노스카 패치에서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를 따로 설정 가능하게 되었다.

자신이 어지간한 베테랑이 아니면 전투 난이도 매우 어려움은 추천되지 않는다.

4.2.1. 캠페인 난이도

전설 매우 어려움 어려움 보통 쉬움
유저의 병력 보충률(%) 10 +10 +12 +14 +16
AI의 병력 보충률(%) +16 +14 +12 +10 +10
유저의 캠페인 시야(%) 0 +40 +70 +100 +120
유저의 병력 유지비(%) +10 0 0 0 -10
AI의 병력 유지비(%) -20 -15 -10 0 0
유저의 정착지 공공질서 보정 -8 -4 -2 +0 +1
AI의 소모성 피해(%) -80 -70 -60 -50 -30
AI의 전염병 지속 시간(%) -30 -20 -10 0 +10
AI의 전염병 확산 가능성(%) -30 -20 -10 0 +10
AI의 두루마리 자원(볼텍스 캠페인) +12 +10 +8 +6 +4
AI의 노예로 인한 공공질서 페널티(%) -80 -60 -40 -30 -20
AI 유닛의 턴당 경험치(xp) +500 +250 +100 0 0
AI 건설 비용(%) -80 -70 -60 -50 0
유저의 정착지의 투항 저항(%) 0 0 0 0 +10
AI 정착지의 투항 저항(%) +70 +60 +50 +40 +10
AI의 병력 모집 비용(%) -70 -60 -50 -30 0
AI의 사상자 보급률[8](%) +9 +7 +5 +4 +3
AI의 병력 모집 슬롯(글로벌) +6 +5 +4 +3 +2
AI의 병력 모집 슬롯(로컬) +3 +3 +3 +2 +2
AI 정착지 성장 +125 +100 +60 +40 +20
AI 무리 성장 +9 +8 +7 +6 +5

고난이도를 처음하면 당황하는 부분인데 플레이어의 시야가 좁아져서 정찰하는 영웅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AI는 내정 최적화를 안해서 방어건물을 굉장히 선호하는데 반해 성장 건물을 내팽게치는 경우가 많아 항상 플레이어의 티어보다 뒤쳐지는데 고난이도에서는 이 갭이 줄어든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공질 패널티 때문에 건물 슬롯이 빡빡해지는데 AI는 비용, 슬롯, 유지비, 턴당 경험치 보너스로 나보다 한 군단은 더굴리면서 병력이 죄다 금갈메기를 달고오는 환장할 시너지가 난다.

또한 불합리한 점이 소모성 피해를 저항한다는 건데 안그래도 오염으로 소모성 피해를 주는 종족(노스카, 모라시, 뱀카)들이 켐페인 상 약체인데다, 오염도는 낮으면 공질을 깎는 패널티지만 높으면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보상이고 엄연한 전략임에도 고난이도 AI는 이걸 씹는다. 따라서 이들 종족은 남들보다 패널티만 하나 더 떠안은 격이다.

전설 난이도에서는 세이브 파일을 하나로 통합한다. 세이브/로드 신공을 막기 위해 무슨 결과가 났다하면 세이브를 하는데 하다보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에 방해가 될 정도.

게임이 제공하는 바닐라 세팅이 너무 쉬워서 마음에 안들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면 AI 보너스 제거 모드[9] + 켐페인 설정 모드로 나만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4.2.2. 전투 난이도

매우 어려움 어려움 보통 쉬움
유저의 리더십 -4 -2 0 +4
AI의 리더십 +10 +4 0 -4
AI의 마법의 바람 충전(%) +15 +10 0 -20
AI의 근접 공격(%) +15 +10 0 -20
AI의 근접 데미지(%) +15 +10 0 -10
AI의 근접 방어(%) +20 +10 0 -10
AI의 사격 재장전 능력 +20 +10 0 -10

전투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까지 올리면 전투가 컨트롤과 전략의 영역이 아니라 AI의 맹점을 찌르는 좆간질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4.3. 의례

각 종족마다 4개씩 가지고 있는 선택형 이벤트. 첫 발동을 위해선 특정 건물을 짓거나 특정 자원을 모으는 등의 선행조건이 필요하다.

발동 후에는 짧은 턴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쿨타임이 최소 10턴에서 50턴까지 상당히 긴 편이다. 또한 어떤 의례든 발동하면 나머지 의례는 5턴간은 발동할 수 없기에 동시 발동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5턴이 지나고 일반 쿨타임 중에는 다른 의례를 발동할 수 있기에 4가지 의례를 번갈아 가며 발동하면 체감 쿨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내정에 보너스를 주는 간단한 의례부터 다크엘프의 검은 방주 소환 의례, 리자드맨의 야생 공룡 15개 안팎으로 이루어진 군대 생성 의례 같이 강력한 의례들이 있어 캠페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2부의 많은 요소가 추가되는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거의 유일하게 1부 종족에게 적용되지 않는 2부 컨텐츠다.

다만 스팀 창작마당에 Old World Rites라는 모드로 모든 1부 종족들에게도 각자의 특성[10]을 강조한 의례들을 4개씩 추가하는 방법이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밸런스 조정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으니 참고.

종족별 자세한 의례는 2부의 종족 항목에 적혀 있다.

4.4. 케인의 검

파일:케인의_검_토탈워_워해머2.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케인의 검 문서
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5. 고트렉과 펠릭스

파일:gotrek_Felix_totalwar_warhammer2.jpg
고트렉 거니슨의 성우인 브라이언 블레시드의 소개 영상
2019년 9월 11일 패치로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2019년 9월 18일부터 10월 17일 까지는 한정 DLC 형식으로 토탈 워 액세스 사이트에서 19년 9월판 화이트 드워프 잡지에 수록된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으며, 10월 17일 이후로는 토탈 워 액세스 계정에 코드가 무료로 추가된다. 고트렉 거니슨의 성우는 브라이언 블레시드[11]

고트렉과 펠릭스는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세력만 고용가능하며 고트렉이 전설 군주, 펠릭스가 전설 영웅 역할을 맡게 된다. 처음 고용하려면 여관 건물 1티어를 지으면 이벤트가 뜨며 고트렉과 펠릭스가 있는 마커가 생기는데 이곳에 아무 군주나 보내면 고용 이벤트가 떠 고용된다. 이들은 고용된 후 30턴 뒤에 떠나도록 설정되어있으며, 떠난 이후에도 고용할 수 있다. 커스텀과 빠른 전투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멀티 플레이어 캠페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입장에서는 급할 때 사용가능한 전설군주와 전설영웅 하나가 추가되는 셈이다. 또한 이들이 부대가 패하든 사라지든 하면 단계별로 근공방이 10씩 증가, 피해감소는 2단계부터 10%씩 감소, 적 추적자, 미끄러움, 치명적인 맹습이 붙는 특성이 붙어 3단계에 걸쳐 성장하게 된다. 커스텀 및 멀티에서는 고트렉과 펠릭스 둘 다 전설 영웅으로 취급한다.

[ 능력치 ]
고트렉
Gotrek
"가장 위험한 결투로도 고트렉은 그토록 갈망하던 죽음을 얻을 수 없었으며
도리어 사상 최강, 최악의 드워프 슬레이어로 거듭나고 말았습니다."
도끼 보병
△장갑 관통
△대형 적에 효과적
△근접 전투 전문가
△불굴
인원수 1 체력 5902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42
근접 공격 70 (마법) 근접 방어 50
무기 피해 470 (기본 120, 장갑 관통 350)(대형 보너스 35) 공격속도 4초
돌격 보너스 44
능력 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 대형 상대 돌격 방어, 격려, 은신(숲), 불굴
영웅적 정신력 (체력이 10% 이하일 때 50% 확률로 생명력 회복)
치명타
고트렉의 파멸 (22초간 자신에게 근접 방어 +44, 피해 저항 +44%.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아이템 고트렉의 룬 도끼 - 전설 (36초간 방어력 관통 피해 +40%, 약화![12] 공격 부여, 120초 재사용 대기 시간)
펠릭스
Felix
"펠릭스는 술 취한 맹세로 인해 슬레이어와 함께 동행하면서 온갖 영웅적인 모험을 겪었습니다만,
본인은 그다지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입니다!"
검 보병
△갑주 장착
△장갑 관통
△보병에 효과적
인원수 1 체력 4168
장갑 70 리더십 70
속도 34
근접 공격 50 근접 방어 55
무기 피해 380 (기본 115, 장갑 관통 265)(보병 보너스 20) 공격속도 4초
돌격 보너스 35
능력 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숲)
피의 맹세 (30m 내의 자신과 범위 내의 아군인 군주나 영웅에게 근접전 중 생명력 회복)
도움의 손길 (22초간 50m 내에 있는 동맹 또는 아군 군주나 영웅 하나에게 피해 저항 +44%, 근접공격 +44,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아이템 카라굴 - 전설 (28초간 근접 공격 +44, 대보병 보너스 +32, 화염 피해 주입. 120초 재사용 대기 시간)
처치 트레잇
"놈들을 완전히 끝장내려면 노력이 좀 더 필요하겠습니다! 그래도 저들의 연대기에 이름은 제대로 남겼지 않겠습니까?"
전설잡이 해당 군주에게 불굴 특성 부여

공개된 고트렉과 스탯 출처

일단 공개된 능력치는 정식 추가시 바뀔 수도 있다. 고트렉과 펠릭스가 햄탈워에 등장하면서 소설에서 이들과 악연으로 엮인 탄퀄도 등장 가능성이 생겼다.


서양권에서는 고트렉이 전설 군주로 취급되는 것에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내놓았다. CA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둘 다 영웅으로 나오면 둘이 떠날때 두 카드가 증발해버리는 것이 싫었다고 해명하였다.[13]

3편에서는 아예 사라져버린 오거 용병 이벤트와는 달리 키슬레프, 캐세이도 고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3편 5.0부터 퀘스트 클리어시 영구 가입이 가능한 전설영웅으로 둘 다 변경되었다.

4.6. 오거 용병

파일:Ogre Mercenaries Roster_Banner.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오거 용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캠페인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캠페인
기본 캠페인 1편 - 그랜드 캠페인 2편 - 회오리의 눈 3편 - 카오스의 영역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계시의 계절 프롤로그
통합 캠페인 필멸의 제국들
(1+2편)
불멸의 제국들
(1+2+3편)

5.1. 회오리의 눈

토탈 워 : 워해머 2 회오리의 눈 전체 맵 소개 영상

1부의 배경이었던 올드월드를 벗어나 울쑤안, 나가로스,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를 배경으로 4종족이 Great Vortex(거대 소용돌이)를 지배/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대전쟁을 다룬다.

햄탈워2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이전처럼 단순히 적들을 다 없애는 게 아니라[14] 볼텍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의식 자원을 모으고 의식을 치러야 한다. 의식을 치를 때마다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각 종족들과 사이가 악화된다. 대부분의 1부 종족들은 캠페인 승리를 위해선 특정 종족들을 말살하거나 특정 정착지를 얻는게 승리 조건이었지만 2부에선 강력한 마법의 흐름인 Great Vortex를 지배하거나 파괴하는게 주 목적이다. 특정 불가사의가 캠페인의 주요 목적이라는 점에선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불가사의나 1부 우드엘프의 불가사의인 시대의 떡갈나무와 비슷하지만 4 종족 모두 Great Vortex가 목적이고 Vortex를 지배/파괴하는 과정에서 세부 목적은 다르기에 필연적으로 메이저 세력은 적대할 수밖에 없다.(최후의 의식 때에는 메이저 세력끼리는 아예 평화협정 자체가 안된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기본 4 세력들 모두 볼텍스를 노리기 때문에 토탈워 시리즈 중 최초로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먼저 만족시켜 플레이어보다 먼저 승리할 수도 있다.[15] 또한 엔드 타임 이벤트 빼곤 스토리와 관련된 요소가 없었던 1부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캠페인 승리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고 진행도가 얼마나 되는지 게이지가 보이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여러 스토리와 관련된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AI가 볼텍스 지배/파괴로 승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캠페인은 아군이 전멸할 때까지 쭉 플레이 할 수 있다.[16]

의식을 시작할 때 3개 이상의 도시(소도시 포함)를 가지고 있다면 3개의 도시가 무작위로 선택되며 그 도시들을 공격하러 카오스 세력이 쳐들어 온다.(선정 도시는 몇 턴마다 계속 무작위로 바뀐다.) 카오스 세력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의식을 진행하는 다른 진영에서 개입군을 투입할 수 있다. 카오스는 그나마 진군해 올 때까지 3~4턴이 걸리는데 개입군은 갑자기 근방에 소환되는 수준이라 방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카오스를 다 처치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의식 도시 옆에 갑자기 개입군이 튀어나오더니 곧바로 주변 도시들을 박살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방어가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중요하며, 지나친 확장이 오히려 캠페인 승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의식 방해는 플레이어도 할 수 있다. 개입 병력은 얼마를 투자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컨트롤을 할 수 없다. 첫 의식에 10000골드 개입군은 그 진영을 거의 말아먹을 정도로 위협적이다.[17] 플레이어도 재수가 없으면 소환된 카오스 군단 + 개입한 세력의 병력까지 상대해야 한다. 이렇게 생성된 의식을 막으려는 군단은 동맹국으로 공격을 할 수 없어 플레이어 혼자서 방어해야 한다. 생성된 적 군단들은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 군대나 도시를 마구 보이는대로 공격하면서 의식도시로 다가온다. 지상에서는 상당한 대군이 뭉쳐 오는데 숲에서 매복해서 제거하거나, 요새화된 도시에 병력을 모아 막는 게 좋다. 괜히 소규모 병력이나 방어 안된 작은 마을에서 막으려다 병력만 잃을 수 있으니 작은 마을은 과감히 포기하거나 제대로 준비된 후 방어해야 한다. 또한 턴을 넘기자마자 개입군이 바로 의식도시 옆에서 튀어나온 후 도시를 공격하기도 하니, 의식 진행 중인 도시에는 항상 병력을 넣어두자. 전국토를 요새화했더라도 각 영지 수도의 성이 일반 작은 정착지 성보다 훨씬 포탑이 좋고 주둔군도 많다. 그래서 병력이 밀릴 경우 작은 성은 최대한 피해를 주고 전멸하는 식으로 버리고 병력을 영지수도 성에 집결시켜서 수도를 지키면 좀 더 편하게 막을 수 있다.

의식을 치르기 위해 방어하는 도시는 대부분 수도는 고정되고 나머지 두 도시가 랜덤하게 정해지지만 간혹 재수 없으면 수도가 아닌 다른 영지에서 방어를 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18] 특히나 산맥으로 막힌 지형이 대부분인 영지라면 방어를 위해 이동하는 것도, 중간에서 요격하는 것도 짜증나는 일이다. 하이엘프 유저라면 게이트가 위치한 울쑤안 좌측면에서 카오스 세력 또는 스케이븐이 온다면 게이트를 통한 중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우측으로 온다면 영지에 군주로 방어 병력을 불려놓지 않는 이상 남하하는 악의 군대가 애써 최고 단계로 가꿔놓은 도시들을 죄다 잿더미로 만들면서 내려오는 광경을 손놓고 보고 있어야만 한다. 또한 워밴드라는 이름을 달고 해안가에서 상륙하는 카오스 세력도 있는데, 강력하지는 않지만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상륙해서 방어가 잘 안된 의식도시를 날린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이므로 도시 방벽은 반드시 건설해주자.

만약 마지막 의식까지 성공한다면 최후의 전투 퀘스트가 등재된다. 플레이어가 의식에 성공하면 사자의 섬[19]에서 1:3의 전투[20]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볼텍스를 먼저 차지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첫번째 스케이븐 웨이브를 격파하면 사거리 무한의 전용 회복 마법과 공격 마법을 난사할 수 있다. 반대로 상대 팩션이 먼저 마지막 의식에 성공하면 거꾸로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이를 막아야 하는데, 적 군단이 전용 회복/공격 마법도 쓰지 않고 그리 강하지도 않은데다 이 쪽에는 다른 두 세력이 지원군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쉽다. 이 최후의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그 의식을 하던 진영은 더 이상 볼텍스에 영향을 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의식 중인 팩션보다 의식이 먼저 성공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군주의 군단을 모아놓고 상대 팩션의 의식을 최후의 전투에서 하나 하나 틀어막으면 된다. 군주의 군단만 확실히 키워놓는다면 의식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모든 팩션을 탈락자로 만든 후 여유롭게(?) 의식을 진행할 수 있다.

최후의 전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볼텍스 승리를 달성하고, 그 전투에서 살아남은 부대의 모든 병력카드가 9랭크가 되며 자신의 모든 캐릭터 경험치 +8000 되고 그 전투에서 이긴 수장의 처치시 트레잇을 얻으며 (티리온, 말레키스, 마즈다문디) 승자! 모디파이어를 얻는데 모든 적 마법의 바람 시작량 -50, 모든 영웅 수용량 +2, 공공 질서 +4(모든 영지), 영웅 및 군주 모집시 랭크 +14, 모든 진영 외교 관계 -100의 효과가 있다.

만약 의식을 치르는 세력이 멸망한다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다음 플레이어블 세력이 진행도를 그대로 이어받은채 의식을 이어받는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블 세력이 전멸한다면 해당 종족은 더 이상 의식을 치르지 못한다.

예외적으로 종족 DLC로 추가된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및 추가 군주팩으로 등장한 전설군주들(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나카이, 스닉치,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르팡스, 엘사리온, 그롬, 황혼의 자매, 쓰롯, 옥시오틀, 타우록스, 쏘렉 아이언브로우)은 개별 캠페인을 대신 진행하기 때문에 볼텍스 쟁탈전에 참여하지 않으며 독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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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아직 회오리의 눈 캠페인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주의.
파일:horned_rat_vortex.jpg
  • 사자의 섬 전투에 등장한 스케이븐들의 신 뿔난 쥐의 모습

4종족을 불문하고 마지막 의식을 치르면 현실의 구조가 찢어지면서 스케이븐들의 신 뿔난 쥐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Great Vortex를 약화시킨 쌍고리 혜성은 스케이븐의 로켓으로 밝혀진다. 스케이븐(정확히는 그레이시어 클랜)은 볼텍스를 이용해 볼텍스를 강화시키려는 다른 종족들의 마법력을 훔쳐서 뿔난 쥐를 현실로 강림시키려는 음모를 꾸민 것이었다.[23]

5.1.1.

파일:회오리캠.jpg
2021년 7월 The Silence & The Fury 패치 기준 스타팅 지도
전작의 무대가 올드 월드 지역인데 반해, 2부의 주요 무대는 뉴 월드로 불리는 울쑤안, 나가로쓰, 러스트리아, 그리고 사우스랜드 지역이다. 다만 1부 지역도 알비온, 남부 배드랜드 일부, 노스카 해안 일부가 등장하며 축척 왜곡으로 인드 남단의 하이엘프 식민지들도 등장한다.

2019년 4월 Doomsayer 패치 기준 86개 영지, 231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몇몇 지역이 개별 영지로 분리되는 변화가 존재했다. #

2020년 12월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마법숲 지형인 마녀숲과 신성한 웅덩이가 각각 나가로스, 러스트리아에 추가되면서 85개 영지, 233개 정착지가 되었다.
맵 중앙에 추가된 갤리온의 무덤을 제외하면 대부분 맵 경계 지역에 위치해있다. 또한 공포의 바다, 알비온을 제외하면 모두 단일 영지로 이루어져 있다.
인게임상 등장하거나 언급은 되지만 미구현된 지역들은 다음과 같다.
* 사자의 섬(Isle of the Dead): 울쑤안 내해 중앙에 위치한 섬. 회오리의 눈 캠페인을 진행하는 4종족의 최종 전투지역으로 Great Vortex가 위치한 곳이며,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최종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맵이 존재하며 지도상에도 등장하지만, 정착지가 구현되어있지 않아서 점령은 불가능하다.
* 죽음의 도시(City of Dead): 원작에서 루터 하콘의 근거지. 뱀파이어 코스트 인트로의 지도상에서만 등장한다. 지도상 위치는 화산 군도의 큰 섬(성난 독사)의 북단. 화산군도는 2019년 4월 Doomsayer 패치를 받아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도 추가되었지만 죽음의 도시는 등장하지 않았다.
* 뉴 월드 식민지: 포트 리버, 스웜 타운은 구현되었지만 마즈다문디에게 파괴된 정착지 카다보를 비롯해 희생의 섬(에스탈리아), 콜롬보 섬(틸레아) 등은 구현되지 않았다. 러스트리아 지도 참조
* 꿈꾸는 숲(Dreaming Wood): 황혼의 자매 캠페인 이벤트에서 언급된 지역. 설정상 아델 로렌에서 철저하게 분리된 곳으로, 슬라네쉬 악마들이 배회하는 숲이라고 한다.

5.1.2. 주요 세력

이번 작에선 플레이 가능한 세력 외에도 일부 해적이나 원정, 식민지 등을 이유로 토탈 워: 워해머에 등장하는 1부 세력들도 일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이 바탕으로 필멸의 제국 캠페인 제작의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부 세력과 관련된 추가 군주팩 DLC와 FLC가 나오면서 1부 세력 중 뱀파이아 카운트, 워리어 오브 카오스, 노스카를 제외한 1부 종족들은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되었다.[26]

5.1.3. 소규모 세력

2편의 주요 종족에 속한 진영을 제외한 1편에서 사용되던 종족의 로스터를 공유하는 세력. 전작이 기본적으로 출시되지 않았던 종족을 캠페인에 배치하고 FLC나 FLC로 추가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부분적으로나마 전작의 종족들을 출연시켰다. 어차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때문에 전작 종족들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전처럼 무작정 넓은 영역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븐, 폐허 탐사 시스템 때문에 폐허인 거주지가 늘어나서 소규모 진영에 가깝게 되었다. 극단적인 소규모의 팩션일 경우 생존자라는 특성이 따로 붙어 있다. 이번 작품이 의식을 치르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에 이들을 초반에 정복할지 아니면 동맹을 맺어 방패막이로 쓸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렸다. 다만 이 진영들은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 식민지 원정대, 신대륙에서 소규모로 살아가고 있는 부족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로스터에 일정 부분 제한이 걸려있다.[29] 항목 참조.

변절 육군에 대해서는 토탈 워: 워해머 2/변절 육군을, 반란군과 이벤트 세력은 토탈 워: 워해머/반란군 및 기타 세력을 참조 바람.

5.1.4. 변절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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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필멸의 제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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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세력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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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본판 NPF(Non-Playable 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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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드워프 그린스킨 뱀파이어
백작
남부 왕국 새비지 오크
DLC FLC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on_256.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eastmen.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Wood_Elves.png 파일:total_war_nosca_flag_1.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retonnia.png
카오스의 전사 비스트맨 우드 엘프 노스카 브레토니아
2부 기본판 DLC
파일:High_Elves_logo.png 파일:Lizardmen_logo.png 파일:Dark Elves_logo.png 파일:Skaven_logo.png 파일:toob_king_logo.png 파일:Vampire_Coast_logo.png
하이 엘프 리자드맨 다크 엘프 스케이븐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3부 기본판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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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 너글 슬라네쉬 젠취 오거 왕국 카오스 드워프
기본판
파일:total_war_kislev_logo.png 파일:The_Northern_Provinces.png 파일:total_war_chademon_logo.png
키슬레프 케세이 카오스의 악마
1부 세력, 2부 세력, 3부 세력, 필멸의 제국들 세력, 불멸의 제국들 세력, 반란군 및 기타 세력, 변절 육군, 오거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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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설적인 군주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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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등장 및 사용 가능한 전설적인 군주는 다음과 같다

7. 마법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마법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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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엘프와 리자드맨에 고위 마법학파가 추가되었고, 다크 엘프에 암흑의 학파가 추가되었다. 스케이븐 역시 새로운 마법인 스케이븐 역병 주문, 스케이븐 파멸 주문 두가지를 사용한다.
제국의 경우 죽음학파를 사용하는 자수정 마법사가 추가되면서 금속의 마법학파를 사용하는 발타자르 겔트까지 포함해서 이론상 여덟 마법의 학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8. 유닛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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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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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LC 및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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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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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od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 모드 추천글이다. 다만 모드 업데이트 날짜나 댓글 등을 살펴보고, 현재 게임 버전에서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구독하길 바란다.

13. 평가 및 문제점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8-2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total-war-warhammer-ii/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https://www.metacritic.com/game/total-war-warhammer-ii/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8-2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4520/total-war-warhammer-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520/total-war-warhammer-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8-23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945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945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토탈 워: 워해머2는 전략게임 유저와 워해머 팬 양쪽 모두에게 보내는 환상적인 러브레터다.
CGM 리뷰 中
첫 번째 게임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향상된 속편의 최대치
PC GAMER
4종류의 재밌고 독특한 팩션들이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과 어우러져 시리즈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다.
IGN

1편의 장점을 계승하되, 빈약한 모션, 후반부의 지루한 전개 등 1편의 단점으로 지적된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튜토리얼이 꽤나 친절해져서,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오히려 1편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 전투의 과대한 효율로 인한 지루함도 개선되었다.

2017년 10월 말 추가된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은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여러 밸런스 문제와 엄청난 턴렉으로 비판을 받았다. 지속된 패치를 통하여 2018년 이후로는 밸런스와 컨텐츠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으며 턴렉에 대한 부분도 2019년 12월 13일자 패치로 개선되었다.

1부와 마찬가지로 게임 발매 후 2년이 넘어도 지속적인 신규 컨텐츠 추가 및 기존 종족들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편의 등장으로 인해 1편만 있는 유저들에게는 필멸의 제국들에 적용된 업데이트가 적용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가도 있는 편이다.

2019년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접속자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햄탈워의 평균 접속자 숫자는 약 20,000명 가량이다. 이 수치는 다른 모든 토탈 워 시리즈를 합쳐야 비슷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런 이례적인 대흥행은 높은 퀄리티의 본편과 DLC, 그리고 탄탄한 팬덤층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13일자 패치로 턴렉이 개선되었다. 패치 전부터 국내, 외국 토탈워 커뮤니티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고 패치가 적용된 이후 토탈워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토탈워: 워 해머의 가장 큰 문제점이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게임 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한 턴렉이었는데 턴렉이 개선되면서 동시 접속자 수도 증가하였고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패치 이전에도 매우 긍정적 평가의 수가 압도적이었던 게임이다.

게임의 완성도, 제작사의 꾸준한 피드백과 양질의 DLC에 힘입어, 발매 후 3년이 지나서 동접률 최고를 찍었다. 링크 멀티가 거의 없는 싱글플레이 위주, 게다가 사양세인 전략 시뮬레이션임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스팀 동시 접속자 순위에서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좋은 평에 비해 판매량은 의외로 시리즈 내에서도 하위권.[30] Playtracker 기준으로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토탈 워: 아틸라(120만 장) 다음으로 적게 팔린 180만 장 내외이다. 참고로 토탈 워: 워해머의 판매량은 280만장 내외. 나름 기대받는 40K 시리즈를 불미스럽게 마무리한 Dawn of War 3의 판매량이 200만 장이라는 걸 감안하면, 게임의 평가와 판매량이 꼭 비례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판타지 전략이라는 장르에서는 대체제가 없는 수준이고, 일단 재미를 붙인 유저들의 충성도가 워낙 확고해 DLC 판매량이 높다 보니 2017년 출시한 게임이 2018년 스팀 기준 최다 판매 골드 티어, 2019년과 2020년에는 실버 티어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31] 자사 경쟁작이었던 삼탈워가 DLC를 3개나 발매하고도 매출이 추락하며 브론즈 티어로 내려온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성과.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이례없는 최고의 장기흥행작임에 이견의 여지가 없다.

2021년 5월, 삼탈워가 부진한 DLC 판매 실적으로 추측되는 이유로 사후 개발이 중단되고 버림받은 상황에서, 5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발전하고 흥행한 토탈 워: 워해머 2는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1. 특정 세력 편애, 오버 밸런스 논란?

뱀파이어 카운트의 리워크와 뱀파이어 코스트 모두 오버 밸런스로 비판받다. 뱀카의 경우 필멸의 제국들 초반 강세를 보였던 팩션이고, 혈족 시스템은 같은 리워크를 받은 드워프와 비교할 때 질과 양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풍성다. DLC로 추가된 뱀코는 필멸캠 기준으로 현재 90% 가까운 지역 적응성을 무시해버려 논란이 있는 편. 문제는 다음 FLC/DLC가 나와야 대규모 패치를 해주는 CA의 성향상 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메인 뱀카팩션도 문제고 안그래도 소규모 정착지 하나로 브레토니아 전체를 휘젓던 오버밸런스 팩션인 무지용의 시작로스터를 더 강화시질 않나, 처음부터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어 공성전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니 뱀카를 상대하는 사람입장에선 매우 짜증스러운 방침. 미국에서도 뱀카를 계속 상향시키라는 언동을 일삼던 이를 뱀징징이라고 욕을 많이 한다. 워햄갤 등지에선 뱀망겜이라고 불렀을 정도였다.

다만 둠세이어 패치에서 뱀파이어의 밸런스를 많이 손봤고 이후 브레토니아, 제국 등 다른 종족들이 차례로 개편되면서 뱀파이어 편애 불만은 많이 줄어들었다. 역으로 2019년 12월 기준으로 제국, 드워프, 브레토니아는 쉽게 외교동맹을 맺어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반해 뱀파이어 카운트 AI는 고립되어 말라버리거나, 뱀파이어 카운트 AI에 버그가 생겼는지 본진에서 벗어나 사우스랜드로 향하는 버그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2020년 초중반에는 모든 진영중 최약체 진영으로 뱀파이어 카운트가 꼽히는 등 완전히 몰락한 상태이다. 이런 현상은 당시로는 좋은 개편을 받고 모탈캠에서 최종보스가 된 뱀파이어가 기존 그린카오스, 파란카오스랑 다르게 오염까지 뿌려대면서 유저의 속을 긁어 놓은 것과 남부왕국을 기대한 팬보이들의 분노가 겹쳐서 벌어진 일인데 뱀카보다 훨씬 좋은 시스템이 많고 뱀코가 익숙해진 현재는 과거에 쓰이던 밈 정도로나 인식된다.

그리고 이 논란은 스케이븐이 계승했다. 이킷 클로가 워낙 사기 캐릭터이다 보니 볼멘 소리가 나오는 것.

13.2. 전작 소외 논란

1부 팩션들은 현재 통합 캠페인 필멸의 제국들에서만 패치를 해주고 있다. 반면 1편은 2017년 8월 노스카 추가 이후 어떠한 업데이트나 패치가 없이 방치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1부 팩션들의 필멸의 제국들 패치가 정작 1부에서는 추가가 안된다는 것도 문제. 동접자가 2편과 롬2 다음으로 많은게 1편이지만 정작 2019년 4월 시점에서도 버그 수정이나 최소한의 패치도 없었다. 보리스 사망 후 고용버그나 카오스 개더링 이벤트시 아카온, 콜렉, 지그발트를 일정 이상으로 레벨을 못올리면 아이템 퀘스트를 못깨는 이벤트 등이 아직도 존재한다.

2018년 8월 개발자 답변에서는 당장은 2부 팩션들에 집중하고 차기 1부에도 신경써주겠다고 한다. #[32] 다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고 토탈 워: 워해머 3의 정보가 공개될 때 3편 출시와 동시에 2편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고 하니 1편은 이미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로 보인다.

사실 21년 중반 시점에선 문제점이라고 치부하기 애매한데, 2부의 모탈 캠페인에서 1부의 여러 종족들을 출시 초기보다 훨씬 더 많은 컨텐츠가 추가된 버전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부 종족 중 지원을 많이 받은 제국, 그린스킨, 우드엘프, 브레토니아는 DLC와 FLC의 추가로 캠페인 시스템이 통째로 개편되거나 못해도 새로운 지역에서 시작하는 신규 전설군주를 받았고, 오랜 세월 천대받던 비스트맨도 dlc 추가가 예정되어있다. 비교적 홀대받는 뱀카와 드워프도 혈족 시스템과 오스골드 대장간의 추가, 케믈러와 웅그림의 스타팅 포인트 변경으로 햄탈워 1보다 컨텐츠가 풍부하다. 1부 세력 중 가장 상황이 안 좋은건 카오스 워리어와 노스카인데, 이쪽은 이쪽대로 햄탈워 3의 기본 세력 중 2/3가 카오스라 존버할 만한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고 평가됐으며, 카오스 워리어는 3편에서 새로운 전설군주들과 독특한 시스템을 얻고 불멸캠 베타 기준 최강의 종족으로 평가되며, 노스카는 카오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반 땅에서도 정착이 가능해졌으며, 항구가 버프받아 경제적으로 풍족해지게 되었다.

13.3. 느려진 패치 속도

상술했듯 볼텍스와 필멸의 제국들 두 컨텐츠를 동시에 신경써야 하다보니 1편에 비해 DLC/패치 간격이 현저히 느려졌다. 2018년에 1월 툼킹, 5월 퀸 & 크론, 11월 뱀파이어 코스트 DLC 3개 나오는데 적게는 4개월, 많게는 6개월 정도 걸릴 정도. 2019년 역시 9월 사냥꾼과 야수 - 12월 그림자와 검 DLC 간격이 3개월 정도를 제외하면 DLC간 간격은 대개 4개월 ~ 5개월 씩 걸린다. 1편 때 노스카를 제외한 DLC들이 보통 1,2달 정도 간격으로 나온것에 비하면 상당히 느려졌다. 느린 패치속도로 개편받지 못한 1부 세력(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 노스카)과 개편받은 1부 세력, 2부 세력 간 밸런스 문제에 대해 지적받기도 한다.

또 게임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긴 하지만 2017년 8월에 출시된 노스카가 2018년 5월에서야 필멸의 제국들에 추가된 일도 있었다.

2부에 넣을만한 컨텐츠를 거의 다 넣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기승을 부리는 2020년에는 이 느린 패치가 더욱 심해져서 자잘한 버그패치, 마이너 패치 말고 대형 업데이트가 굉장히 적어졌다. 5월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12월 황혼과 뒤틀림 DLC때 두번 뿐인지라 유저들의 '빨리 3부를 발매해달라.'는 요청이 굉장히 늘어났다.

2020년 2월 킹스 실링 패치 기념 방송에서 2편이 마무리될 때 모든 종족을 업데이트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 2021년 7월 리자드맨과 비스트맨의 대결을 다룬 침묵과 분노 DLC가 마지막 DLC로 확정하면서 노스카와 카오스 워리어는 2편에서 개편 패치를 받지 못했다.

13.4. 공성전 문제

전편부터 지적되었던 문제로, 도시 맵의 성벽은 모두 1면 또는 2면만 있으며 시가전이라 할 만한 요소도 아예 없다. 배경은 각 종족의 도시에 걸맞은 개성있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인 골조는 하이엘프와 제국의 요새 정도를 제외하면 대동소이한 편. CA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나, 맵을 복잡하게 만들면 AI가 엉뚱하게 움직이는 문제 때문에 함부로 손대기 어렵다고 한다.

공성 수성에 상관없이 기병, 충격보병은 사용하기 어려워서 뱀파이어나 리자드맨 같은 팩션은 차라리 성 밖에서 싸우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으며, 원거리가 강한 팩션이라도 포병대나 중화기병은 성벽 위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곡사가 안된다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고질적인 버그도 유저들을 짜증나게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도시를 지키는 쪽이 성문 근처를 배회하며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 공성하는 측은 문을 부수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버그. 어쩌다 군주나 영웅같은 단일유닛만 덩그러니 성 안에 들어가 포위되는 경우도 많다. 성문을 뚫었더라도 여전히 벽으로 인식하는지 원거리병은 눈 앞에 빤히 노출된 적을 잘 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유저를 답답하게 만든다.

성 벽은 바깥쪽과 안쪽으로 구분되는데, 안쪽에 선 유닛은 성벽 밖이 아니라 안을 보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은 성 밖을 공격하지 못하고 근거리 유닛은 적에게 뒤를 얻어맞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성측은 구석에서 아틸러리로 적의 탑만 부수고 안의 병력은 마법이나 공중유닛으로 쓸어버리기, 수성 측은 아예 성벽을 버리고 안쪽에서 농성하기 등의 원래 공성전[33]과는 양상이 많이 다르게 진행된다. 편법을 알면 지루하고, 정공법으로 하면 불합리하게 손해를 보게 되어있는 것이 토탈 워: 워해머의 공성전이다.

그 외에도 노스카의 경우 정착지에 성벽이 아예 없어서 제국, 브레토니아의 공격에 취약하다.

결국 2편에서 수정하지는 못하고 토탈 워: 워해머 3 QA에서 공성전을 수정한다고 언급하였다.[34]

13.5. 한국어 번역

전작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한글 패치가 이번 작에서도 논란이 되고있다. 원작의 명칭이었던 의역이 직역되거나(그레이트 볼텍스 -> 대형 회오리, 글레이드 캡틴 -> 수풀 대장, 블레이드 댄서 -> 검의 가수 등), 오역이 나오는 등(대지 연결망 -> 흙점 거미줄, 캠페인 대사: 갈라프레우스, 공격해! -> 갈라프레우스를 공격하라! 등), 작은 실수가 보였었다.

2021년 3월 18일 라카스FLC 패치로 한글번역이 대규모로 갈아 엎어졌는데 기존의 오역이나, 비일관성, 기괴한 번역체들이 많이 고쳐졌지만 명사의 번역 문제로 많은 반발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한국어로 번역 한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4년간 사용하던 명칭을 아무 사전안내 없이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말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고 특히 지나친 한자어 사용으로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들에게 크게 비판받았다. 과도한 직역과 한문 사용 번역들[링크_출처]이 한국 스트리머 공개방송에 나오면서 한국 시청자들과 유저들의 큰 비난을 받았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에 대한 각종 의견과 비난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충격과 공포에 해괴한 번역을 비꼬는 온갖 드립이 난무했다. #[36] #

예를 들자면 스타 드래곤을 의역한 이름이 천체룡인데, 천체룡을 다시 영어로 옮기면 Celestial Entity Dragon(…)이라는 괴상망측한 명칭이 된다. 차라리 반드시 한자어로 번역해야 했다면 성룡이나 신성룡, 거성룡이 더 나았을 것이다.

일부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이 이러한 이상한 번역들을 모아 문서를 만들어 CA에 전달했고 이를 확인한 CA측에서 세가 코리아에 문의를 넣은 상황이다. CA측에 따르면 번역에 대해서는 보급사인 세가에 일임했다고 했기에 세가측에서 외주를 잘못 넣었거나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했던 것이 문제였던 듯.[37]

그러나 햄탈 3 번역 관련 기자 피셜로 세가 코리아에서 당장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번역에 큰 변경은 없을 전망이다.[38] 이후 패치로 번역명이 일부 수정되기도 하였는데 가장 비난받는 명칭은 놔두고 다른 것을 고치거나 정작 바뀐 명칭도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 크게 상황이 바뀌지는 않고 있다.

번역이 바뀐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번역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오히려 구 번역 지지자를 꼰대라고 까거나 입문시기, 번역 개선모드 사용 여부에 따라 명칭이 달라 서로 말이 안통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게다가 번역만 까면 호응받는 상황을 이용해 뇌피셜로 정상적인 번역조차 오역이라고 우기는 경우까지 다수 발생하는 중이다.

14. 기타

14.1. 플레이 팁

14.1.1. 구매 가이드

워해머 토탈워를 처음 입문할 때는 게임패스든 아니면 3부만 구매해본 이후 dlc나 전작을 구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3편은 입문자를 위한 튜토리얼 캠페인이 따로 포함되어 있고, 메인 캠페인에서도 캐세이처럼 정석적인 세력으로 플레이할 경우 게임을 익히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원한다면 3편부터 시작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제작자들도 3편에서는 초심자들을 위해 접근성에 특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또한 3편 만으로도 불멸의 제국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여기를 메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계속 할거란 전제가 깔려있으면 3부만 먼저 구매해본후 플레이하는 것이 전작들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좀 더 단순하게 즐기고 싶으면 카오스의 전시 벨라코르가 튜토리얼에서 +a수준의 내정컨셉을 가졌고, 다루기 쉬운 카워 등을 베이스로 전투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하기에 좋은 세력이다.

토탈 워 시리즈는 가격이 자비가 없으며 수많은 DLC들까지 갖출 경우 지갑이 거덜나기 십상이다. 때문에 스팀 세일을 잘 노려야 한다. 세일 폭이 엄청나기 때문에(75% 세일도 흔히 한다) 세일 때 사면 부담이 훨씬 적다.

14.1.2. 초보자 추천 세력

햄탈워는 등장하는 종족이 많고 개성이 뚜렷해서, 초보자 입장에선 어떤 세력을 처음으로 하는게 좋을지 많이 궁금해한다. 따라서 이를 정리한 문단이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에아테인(티리온) : 2부 전통의 초보자 팩션이다. 외부의 위기가 거의 없고 혼자 동떨어진 섬에서 시작하며 하이엘프의 뛰어난 경제력, 많은 가짓수와 준수한 성능의 병종들, 티리온 본인의 버프인 초반 병종들 유지비 감소, 영향력을 이용한 외교 수치 조정 등으로 캠페인 플레이가 쉬우며 전술 및 컨트롤도 배우기 쉽다. 2부의 다른 종족들이 내정과 전투에서 전통적인 토탈워와 다른 다른 모습 보인다는 점 때문에 배우면 다른 종족 플레이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다른 본편+FLC 하이엘프 군주도 해당 장점을 공유 하기는 하지만 로어마스터단과 나가리드, 임릭은 시작 지점이 어려운 만큼 초보가 시작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이다. 다만 같은 동족전이나 다크엘프, 뱀파이어 코스트, 노스카(볼텍스) 등 상대하는 종족이 한정적이고 다른 대륙으로 나가는 것도 힘든 울쑤안 특성 상 햄탈워 특유의 재미를 느끼기엔 제한이 있은 편이다.

2. 잇차(고르록) : 로스트리아에서 중부에서 시작하는 팩션으로, 전설군주 고르록은 매우 단단한 1인 모루를 할 수가 있으면서 별다른 컨트롤을 안해도 충분할 정도로 단단하다. 또한 사우루스 워리어들은 초반에 매우 강력한 보병진으로 여겨지는 병종이라 다루기가 쉬운 편이다. 또한 잇차가 처음부터 황금 광산을 가지고 있어서 돈이 매우 잘 벌려 다른 리자드맨 팩션의 단점인 초반 내정이 열악하다는 문제도 해결된다. 게다가 마법 사용에서도 매우 쉬운데, 가장 강력한 마법사 크로악을 처음부터 데리고 있으며, 데미지는 매우 강력한데 아군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마법 난사도 가능한 세력이다. 무엇보다 볼텍스에서 초반에 자리잡지 못하는 스케이븐 팩션들을 조기에 멸망시킬 수 있어서 다른 팩션보다 스케이븐으로 인한 고통이 덜한 편이다.

3. 아이언브로우의 원정대(쏘렉 아이언브로우)[40] : 단단하기로는 최상위권이 드워프라서 유닛들 전부 단단하며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만 빼면 다루기가 매우 편하다. 또한 쏘렉이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처음부터 데리고 있는 1티어 병력들이 더욱 강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군단 내 카드구성에 어려움이 별로 없다. 또한 기존 드워프에 단점인 망치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쉬워졌는데, 오거 모운팽 기병을 용병으로 고용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르록과 같이 스케이븐을 초반부터 멸망시킬 수 있으면서 그 과정에 리자드맨들이랑 쉽게 친해지기 때문에 외교를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유물 아이템도 군사동맹만 맺으면 획득이 가능하기에 큰 위기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티리온의 경우 2부 캠페인 회오리의 눈은 물론이고 합본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통용되는 팩션이다. 그러나 고르록 필멸의 제국의 경우 사람에 따라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으며 쏘렉의 필멸은 스타팅도 바뀌고 그린스킨의 와아아아가 초보자 입장에선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필멸의 제국에서는 좀 숙련된 후에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 외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 그래도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와 달리 현재는 1부 종족들도 전반적으로 쉬워졌기 때문에, 다른 세력으로 하고 싶은 세력이 있다면 그 종족을 해도 좋다.

14.1.3. 직사 무기활용

직사류 무기(총기류)는 아군 보병 뒤에서 아군 보병에 붙어있는 동일크기의 적을 사격할 수 없다. 단 적 대형 괴수같이 크기가 큰 적에 대해서는 아군이 적 괴수에 붙어있어도 아군 보병 너머로 사격할 수 있다.

직사류 무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특별한 포메이션을 통해서 사격각을 만드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아군 직사 사격 유닛 근처에 있는 보병 방진 유닛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후퇴시켜서 적절한 구멍을 만들고 그 사이로 쏘는 방식 세번째는 직사 사격 유닛의 이동 속도가 빠른 경우 직사 사격 유닛을 적의 측면으로 이동시켜서 공격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방법. 특별한 포메이션의 경우 아군 보병 진형을 일자가 아닌 v자나 w혹은 ww 모양으로 배치하고 중간 중간에 구멍을 만드는 방식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을 먼저 연습하는게 좋다.

두 번째 방법. 보병 방진 이동은 사격하고 싶은 적 유닛을 상대하고 있는 아군 보병유닛을 대각선 방향으로 살짝 후퇴시키고 쉬프트를 눌러서 해당 적을 예약 공격 시키면 해당 아군 보병유닛은 대각선 방향으로 후퇴후 다시 적을 상대하게 되는데 적은 해당 보병쪽으로 당겨지고 아군 직사 유닛이 사격할 수 있는 구멍이 생긴다. 그 사이로 사격하는 방법이다. 아군 직사 유닛의 갯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멍을 생성할 수 있어 매우 추천되는 방법이다. 적 보병유닛이 뚫린 구멍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다고 해도 재빠르게 다른 보병을 붙여주거나 기병으로 상대하면 기존에 적이 상대하고 있던 아군 보병 유닛과 함께 뒤와 앞에서 협공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 각도를 잘 맞추면 적의 옆을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무시할 수 있다.

그림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된다.
ㅁ=적 유닛
ㅇ=아군 보병 유닛
ㅎ=아군 직사 사격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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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뒤에 직사 사격유닛을 배치한 모습. 적 보병유닛과 아군 보병 유닛이 전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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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유닛 하나를 대각선 방향으로 후퇴시키고 쉬프트로 예약 공격을 하면 적이 당겨지고 적절한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직사 사격 유닛이 사격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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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적이 방진 속으로 비집고 들어와도 재빨리 보병방진을 닫아 추가 진입을 막고 기다리고 있는 보병이나 기병과 직사 사격유닛이 협공하면 쉽게 적 유닛을 제압할 수 있다.

세 번째 방법은 단순하다. 이동속도가 빠른 직사유닛은 적의 뒤나 옆으로 이동하여 사격할 수 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적의 옆이나 뒤통수를 공격하기 때문에 방패를 무시할 수 있다.

14.1.4. 유인 기습 작전

대부분의 팩션에서는 군단을 매복(ambush) 스탠스로 두면 적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적이 오면 기습을 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적이 오지 않으면 턴만 날리게 된다.

따라서 확실하게 적을 유인하기 위해서 유인용 군주(병력 없음)를 고용해 미끼로 새워두고 그 바로 옆에서 강력한 군단이 매복 스탠스로 적을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적이 접근하기 전에 들키지만 않는다면 적 AI 구조상 병력이 없는 군주를 잡아 이득을 보기 위해 높은 확률로 돌진하게 되는데 이때 숨어있던 아군 군단으로 적을 요리하면 된다. 이 방법은 성벽이 있는 정착지에 적 군단이 주둔하고 있는 경우 특히 요긴하게 사용된다. 적들은 매복이 미리 뽀록나지 않는한 거의 무조건 미끼를 문다고 보면 된다. 기습이 들통나도 다음 턴에 또 시도하면 되기 때문에 리스크도 없다. 후반에 적들이 영웅을 많이 뽑아서 아군 군단에 붙이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그때는 적 영웅을 정리하고 매복해야한다.

응용 버전으로 매복 증원군 전략도 있다. 적 유인이 가능한 아군 정착지나 약한 아군 군단 근처에서 증원이 가능한 최대 거리[41] 에서 매복 스탠스로 다른 군단을 숨겨서 적이 아군을 공격하면 매복으로 숨어있던 군단이 증원군으로 오게끔 하는 전략이다. AI들은 매복한 적이 있는줄도 모르고 공격을 하게된다. 유의할점은 매복한 군단의 zoc에 적이 들어오게 해서[42] 매복을 발동시키는게 아니라 매복한 아군 군단이 증원군으로 오게끔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직접적으로 매복전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매복이 실패할 확률이 0이다. 물론 그전에 매복 위치가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14.1.5. 전차, 괴수 아군 후방에서 돌진 활용

일반적으로 숫자가 많은 기병의 경우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charge)할 경우 아군 병사에 막혀서 속도를 잃게 된다.[43] 속도를 잃으면 질량차이에 의한 충돌 데미지를 줄 수 없다.[44]

그러나 대형 괴수나 일반 괴수들, 전차들은 아군 뒤에서 돌격해도 속도를 잃지 않고 전진하여 온전한 돌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정면에서 박으면 충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고[45] 자리를 차지해서 아군 보병의 딜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의 뒤에서 박는게 항상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만, 적의 뒤로 돌아갈 만큼 속도가 빠르지 않거나 상대의 기병이 너무 강해서 뒤로 돌아갈 엄두가 안 나는 경우, 아군 뒤에서 박아도 괜찮다. 햄탈워는 돌격의 아군 오사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차의 경우 차지하는 공간이 적고, 보병의 딜각을 방해하지 않고 아군에 가로막히는 정도가 약해서, 아군의 뒤에서 박는 전법이 상당히 잘 먹힌다. 적의 기병이 강하다면 전차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게 베스트다.

또 다른 팁은 패주하는 적군을 쫒아가서 공격하면, 돌격 보너스 100% 적용 상태가 유지되어[46] 적군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14.1.6. 대형 괴수 강제 이동

몇몇 대형 괴수들은 사정거리와 모션이 안 좋아서 아군과 함께 있으면 공격하지 못하거나 아군이 공격범위를 차지해서 공격 범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특히 자이언트 종류) 이럴 때는 적들의 뒤쪽에 이동명령을 내려서 강제로 적들 사이로 이동시켜서 밀고 들어간 뒤 공격명령을 누르면 괴수의 공격 범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은 리더십이 높은데 돌진 능력이 약한 자이언트 계열을 사용할 때 필수 테크닉이다.

14.1.7. 강 확인

뱀파이어 오염도나 카오스 오염도가 퍼지면 땅이 파랗게 변해서 파란 강이 잘 안 보이는데 스페이스바 눌러서 '기후 적합성(climate suitability)'를 체크하면 땅색깔이 초록 노랑 빨강으로 기후에 맞게 변하면서 강의 위치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14.2. 관련 단편소설

사일로스트라가 등장하는 폭풍의 사이렌은 토탈 워 블로그에서, 폭풍의 사이렌은 토탈 워 ACCESS에서 볼 수 있다.

2021년 5월 기준 토탈 워 ACCESS에 있는 2부 단편 소설들이 내려갔는데 이유는 불명. 9월 기준 다시 ACCESS에 올라와 있다.

14.3. 에디션

여러 차례 에디션이 나왔던 1편과 달리 2편의 에디션은 2017년 발매당시 나온 서펜트 갓 에디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밖에 없는 상태다.


[1]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테클리스, 말레키스, 마즈다문디 순으로 등장하며 세 종족의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 너머의 바다에 캠페인 목표인 그레이트 볼텍스가 등장한다. [2] 고난이도 플레이 시 초반의 빡빡한 자금 사정을 해결해 줄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들이다. 경험치도 얻을 수 있고 적게는 1500에서 많게는 10000의 자금과 아이템, 버프를 얻을 수 있어 군주 하나만 바다로 보내 앵벌이도 가능했다. 하지만 뱀파이어 코스트 추가 패치로 '전투하여 많은 보상 받기 / 전투 없이 적은 보상 받기' 선택지를 가진 이벤트가 추가되어, 패치 전처럼 군주 하나로 앵벌이는 불가능해졌다. [3] 예외로 스케이븐은 6/2/2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뱀카는 4/4/2 비율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하이엘프의 알리스 아나르는 2/6/2라는 심각한 비율로 인해 페널티가 크다. [4] 쇼군 토탈워 2 시절에 알려진 정보로 인해 일반적으로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도 유저에게 공공질서 페널티와 적군의 사기 정도만 버프된다고 아는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많지만, 아니다. 패치 이전 기준으로 유저는 전설 기준 -5의 리더십 디버프, 공공질서 -8, 군단 증설시 유지비 +15% 등등의 디버프를 받았는데 반면 AI는 군단 추가 유지비 없음, 기본 수입이 늘어난 상태에서 시작, 유지비 감소 90%, 공공질서 +20 보정, 군단 추가 증설시 추가 유지비 없음, 소모성 피해 매우 감소, 이동거리 소폭 증가 등의 엄청나게 다양한 부분에서 버프를 받았다. 이런 엄청난 버프들은 아틸라 시절까지는 캠패인 AI가 하도 호구라서 이런 보정으로 AI의 바보같음을 메꾸는 수준이라 그런 것이고 이것은 햄탈워에서 내정을 간략화한 하나의 원인이기도 했다.(쉽게 설명하자면 덜떨어진 AI도 무난하게 내정하게 해주기 위한 의도) [5] 사실 그 이전에도 꾸준히 발전은 있었다. 가장 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플레이어만 공성 병기를 가지고 있을 때 전투 AI의 대응이다. 아틸라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이 경우 무조건 맵 끝에서 끝까지라도 무조건 뛰어와서, 일부러 병력을 후방 배치한 후 달려오느라 지친 적을 느긋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며, 쇼균2까지는 지금도 저게 통하는데 잘 쓰면 너무 막강해서 일부 모드들은 일부러 공성기 생산에 필요한 최소 건물 테크를 올려버리는 등 공성기 생산을 힘들게 해서 막아둘 정도였다. 반면 아틸라 발매 당시부터는 AI도 적 공성기의 사거리를 재면서 언제부터 뛸지를 똑똑하게 판단하기 때문에 해당 꼼수가 별 쓸모 없어졌으며, 로마2도 이후 패치로 아틸라의 개선점들을 역수입하면서 해당 꼼수가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단지 이러한 발전들은 게이머들의 수준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상술한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체감이 힘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툼 킹 패치에서 드디어 큰 향상을 이루어낸 것이다. [6] 이것 때문에 제국의 박격포, 드워프의 원한 투석기 등 곡사 포병의 가치가 쓰레기로 평가받었다. [7] 아예 다 맞아주는 수준은 아니고 조금은 피하는 수준 [8] 전투 종료 후 결과 화면에서 생포한 포로로 병력을 보급하는 경우를 말한다. [9] 거의 모든 난이도 보정이 사라지지만 시야는 그대로다. [10] 예를 들면 제국은 지그마 신앙 굳건화라는 의례로 카오스, 스케이븐, 뱀파이어 카운트를 상대로 소모성 피해면역과 추가 리더십을 받으며 오크는 고크와 모크의 대결로 둘 중 누가 승리했는지를 플레이어가 정하여 고크의 승리 시에는 오크들의 전투 능력 강화를, 모크의 승리 시에는 고블린들의 전투 능력 강화 버프를 제공한다던가, 비스트맨은 블러드그라운드 선포로 약탈 수입과 전리품 수입을 뻥튀기할 수 있으며 브레토니아는 에란트리 워 선포로 성장을 반토막내는 대신 유지비 0에 농민 수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풀 군단을 즉시 생산시켜 자신이 마지막으로 전쟁 공조를 사용한 대상에게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때 이 군단은 스타팅 영지의 건물티어에 따라 그 구성원들의 티어가 결정된다. [11] 1936년생 배우 겸 성우.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 오디오북에서 고트렉 거니슨 역할을 담당했다. 토탈 워: 로마/알렉산더 나레이터를 맡기도 했다. [12] 마법 저항 -22% [13] 둘 다 영웅이었다면 한 군단내에 넣을수 있기에 나온 해명, 실제로 영웅으로 나왔다면 일정 턴 뒤 한 군단내에서 두 카드가(그것도 S급 전력)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지라 장기 운영에 있어서는 상당한 손해를 입히는 시스템이 되었을 것이다. 두 카드 빠진거 다시 채워야 하니 징집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지라 쾌속 진격에 차질이 생길수 밖에 없기 때문. [14] 정복 승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4개의 대륙을 쏘다니며 정복을 해야하기에(자신 종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의 주요세력 6세력을 격파해야하고 50곳의 영지를 지배해야 한다.) 전작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는데다가 정복엔딩은 스토리 컷신이 나오지 않는다. [15] 만약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비스트맨, 우드 엘프가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특수 전투를 하는 것과는 반대로 플레이어 세력이 AI의 승리를 막는 고난이도의 특수 전투를 해야 한다. [16] 문제는 볼텍스 지배&파괴하는 데 성공한 측을 제외한 모든 진영은 이 후 마법의 바람 축적량 -50의 디버프를 받아 사실상 마법 사용이 봉쇄된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 등장하는 모든 세력의 마법 비중을 생각해 볼 때 압도적으로 불리해 지는 셈. [17] 빨라야 3티어 타이밍인데 4티어 부대가 수도 옆에 떨어지는 거니... [18] 영지가 적을 때는 수도+일반 도시로 정해지지만, 영지가 많아지면 수도+ 다른 랜덤 영지 수도 2개로 고정된다. [19] 울쑤안 내해의 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그레이트 볼텍스가 있는 곳이다. 정착지로는 미구현되어 있다. [20] 스케이븐->나머지 두 종족->스케이븐 순으로 싸운다. [21] 내부 데이터 순서로, 이 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는 종족이 보통 그 종족의 리더격 진영 취급을 받는다. 각종 이벤트나 영향 계산 시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듯. [22] 유일하게 다른 세력보다 의식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블 세력이 1개 적다. [23] 스포일러 하이엘프는 스케이븐을 격파하고 로어마스터 탈라리안의 희생으로 그레이트 볼텍스를 존속시키고, 리자드맨은 대지 연결망의 복원으로 볼텍스를 강화시키면서 정화를 시작한다. 다크엘프는 말레키스가 볼텍스의 힘을 얻으면서 하이엘프와 피닉스 킹에 대한 복수를 마무리짓는다. 마지막으로 스케이븐은 스닉 스크라쳇이 그레이시어 불스크라그를 배반하고 그의 피를 묻혀 그의 클랜을 제물삼아 뿔난 쥐를 현실에 강림시키는데 성공한다. [24] 울쑤안은 스케이븐의 지하 제국이 퍼지지 않은 지역이다. 다만 스니치가 침투해서 로세른에서 화재를 저지른 적은 존재한다. [25] 안티오크가 모티브인 브레토니아의 요새도시로 러스트리아 원정을 시도하다가 마즈다문디에게 박살난 전적이 있다. [26] 2021년 7월 14일 발매되는 침묵과 분노 DLC가 마지막 군주팩 DLC라고 공언한데다가, 햄3 AMA에서 3부에서 노스카 개편을 언급했기 때문에 2부에서 추가 컨텐츠가 나올 가능성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27] 2020년 5월 패치로 ‘로세른’에서 ‘에아테인’으로 변경되었다. [28] 2019년 12월 패치로 변경. [29] 예를 들어 마즈마문디의 헥소아틀 근방의 뉴 월드 콜로니는 제국의 식민지 원정대로 1편때 제국의 로스터를 공유하지만 그레이트 캐논이나 스팀 탱크, 루미나크 오브 히쉬 같은 병종들을 사용하지 못한다. [30] 다만 무료로 배포된 쇼군2나 트로이, 합본팩으로 판매되는 구작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31] 명작으로 손꼽히는 위쳐 3와 동급이다. [32] Rich: So currently you are absolutely right, we are focused on adding more content for WARHAMMER II races and getting the Lizardmen and Skaven on a par with Elves in 2019. But we are very much aware that there are a fair number of missing characters and units for the WH1 races, both main game and DLC, some of which we would love to be able to add in the future if and when appropriate. [33] 특히 제국의 요새는 아예 성벽을 버리고 언덕 에서 버티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34] 공식적으로 3편이 출시 후 2편은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고 하니 수정된 사항은 토탈 워: 워해머 3 캠페인과 3편이 모두 합쳐진 모탈 캠페인에서만 적용될 것으로 추측한다. [링크_출처] # [36] 콜렉 태양먹는놈 티리온 울쑤안지키는놈(...)은 ‘등에 스타바 꽂는 놈’이라는 유서깊은 오역을 패러디한 것이다. [37]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해괴한 오역이 난무하는 통에 조선족에게 번역 일감을 맡겼느냐, 중국에 발매하는 번역명을 그대로 음차한 갓이냐는 등의 추측이 난무했으나 하이 엘프 프린스와 프린세스를 각각 왕자와 공주라는 오역에서 대공과 여대공으로 옳게 해석하고, 토르 이우레세를 토르 이브레스로, 브레토니아의 농민 폭도를 다시 농노 무리로 고치고 라카스의 미션 중 한 개의 이름을 동물원 습격사건(알트도르프를 파괴하거나 약탈하는 미션으로 블랙드래곤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으로 센스있게 번역하는 등 한국인이 아니면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편 군주 이름도 직역되는 상황에서 벨레가르 아이언해머와 같이 이름이 그대로 간 군주도 있고 노스카에 대해 머로더와 약탈자를 왔다갔다 하는 등 일관성이 떨어져 비판이 많다. [38] 이후 발표된 토탈 워 워해머 3의 트레일러 한국어 자막에서는 블러드써스터 유혈갈망마(???)로 번역되는 등 도저히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틀딱 무협지 감성이라며 비난받는 일도 있었다. [39] 단, 예외적인 케이스도 많은 게, 한 가지 예를 들면 스카스닉-우드 엘프가 드워프를 공동의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선-악 세력간에도 별 무리 없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다른 성향의 팩션에게 뇌물을 지속적으로 먹여 친하게 지내는 플레이도 있다. 이럴 경우 플레이어를 까면서도 챙겨주는 식의 츤데레 대사를 볼 수 있다. 또한 '적의 적은 아군' 시스템도 건재해서 공통된 적을 때려잡다 보면 드워프가 스케이븐과 군사동맹을 맺거나 제국이 뱀파이어와 손을 잡는 등 원작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해괴한 상황도 자주 나타난다.근데 엔드타임에선 제국이랑 뱀파이어랑 손 잡지 않았나? [40] 볼텍스 한정 [41] 마우스를 올리면 보이는 빨간색 원(ZOC) 바깥부분에 걸치면 된다. [42] 적이 아군 유인물체에 접근하는 길에 매복하면 안 된다. [43]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하다가 속도를 잃어도 돌격 보너스는 적용된다. 아군 보병의 딜각을 방해하지만 여전히 데미지는 줄 수 있다. [44] 기병도 밀집대형을 하고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하면 약하지만 충격 데미지를 줄 수 있다. [45] 정지한 유닛이나 싸우고 있는 유닛은 정면 한정으로 충돌시 살짝의 저항력을 가진다. 뒤나 옆에서 박으면 더 잘날라가는 이유이다. [46] 일반적으로 돌격 보너스는 13초 동안 유지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적용되는 보너스가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