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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3/불멸의 제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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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캠페인
기본 캠페인 1편 - 그랜드 캠페인 2편 - 회오리의 눈 3편 - 카오스의 영역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계시의 계절 프롤로그
통합 캠페인 필멸의 제국들
(1+2편)
불멸의 제국들
(1+2+3편)
파일:Total_war_Immotal_Empires_logo.png
불멸의 제국들
Immortal Empires

1. 개요2. 트레일러3. 등장 세력
3.1. 세력별 변경점
4. 캠페인 맵5. 후반 위기
5.1. 검은 피라미드 (툼킹)5.2.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원한 (드워프)5.3. 제일 큰 와아아아!!! (그린스킨)5.4. 야생의 사냥철 (우드 엘프)5.5. 흡혈의 승천 (뱀파이어 백작)5.6. 해악의 범람 (스케이븐)5.7. 하슈트의 의지 (카오스 드워프)5.8. 궁극의 위기
6. 기타7. 출처

1. 개요

파일:twwh3_design_wallpaper_desktop_4k_ie_3840x2160_.jpg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은 Total War: WARHAMMER 시리즈 전체를 한데 아우르는 정점입니다. 세 게임의 캠페인 지도, 종족, 진영을 결합한 단 하나의 신화적 싱글 샌드박스 캠페인입니다. 시리즈 사상 가장 완벽하고 확고한 Warhammer 전략 경험을 여러분께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토탈 워: 워해머 1+2+3부의 통합 캠페인. 2022년 8월 23일 베타 출시했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구동되는 캠페인으로, 해당 캠페인을 플레이하려면 토탈 워: 워해머, 토탈 워: 워해머 2 본편이 필수로 필요 했었지만 2023년 2월 17일 정식 런칭과 함께 1,2 본편을 요구하지 않고 3편만 있어도 구동할 수 있게 변경 되었다.

물론 3편만 있으면 3편 기본 종족[1]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1, 2편 기본 종족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1,2편 본편을 같은 플랫폼으로 소유[2]하고 3편만 설치하면 된다.

또한 각 편 DLC마다 플레이가 가능한 팩션, 군주, 추가 유닛들이 연동되는데 연동되는 사항은 다음 문서들에 서술되어 있다.[3]
패치 이전에는 1, 2편 DLC 종족[4]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1, 2편 본편과 해당 DLC가 있어야 했지만 2.4 패치 이후 본편 유무와 상관 없이 해당 DLC만 보유하면 플레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해외 유저들은 앞글자만 따서 IE, 한국 유저들은 불멸캠, 임모탈캠으로 부르고 있다.

2. 트레일러

2023년 2월 16일 런치 트레일러
[ 트레일러 번역 펼치기 · 접기 ]
>카를 프란츠:
폭풍이 몰려오고 있소
우리의 국경은 사악한 자들의 습격을 받고 있소
필멸과 불멸의 사악한 자들에게 말이오.
우리가 얼마나 오래 이 맹공에 맞설 수 있겠소?
우린 서로 연합을 맺어야 하오!
이젠 우리에겐 혼자 죽거나
아니면 함께 살아 남은 길뿐이니

테클리스:
저도 동의합니다.
이 위협은 누구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수르의 인도와 함께라면….

토그림:
이건 '엘기'의 또 다른 계략이군!
여기에는 많은 지도자들이 보이네만,
자네는 자네 동족의 대표이긴 하나?

테클리스:
하이 킹이시여, 지금은 '짧은' 식견으로 보실 때가 아닙니다.

토그림:
짧아?!
내가 하이 킹일 때는 엘프들과의 동맹은 없을 것이네
단지 원한을 갚을 뿐!

카를 프란츠:
그만!
지금은 권력에 눈 멀어 있을 때가 아니오!
지금이 결정의 순간이오
당신들 선택이 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운명까지도!
그러니 올바른 선택을 하시오

한글 자막 버전
영상에서 나온 내용은 불멸의 제국 캠페인의 상황과 굉장히 흡사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아카온이 신의 시해자와 손을 잡고 케세이를 침공한다던지, 티리온과 그롬브린달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침공을 시작한 말레키스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테클리스가 토그림에게 욕을 먹는다던지[5] 이외에도 루앙과 알베릭이 직접 뱀파이어 카운트와 싸우는 장면이 나온 브레토니아를 제외하면 케세이와 키슬레프 측도 일반 군주들 뿐인데[6] 묘영은 위대장성이 함락된 상황이라 올만한 상황이 아니고 조명은 발타자르와 연합하여 퀵의 스케이븐 군단을 저지 중이다. 키슬레프는 불명이나 영상 중간 아카온이 키슬레프 본토를 침공한 듯한 장면으로 보아 역시 참석할만한 상황은 아니었을 듯 하며 마지막에 아카온의 카오스 세력에 맞서는 카타린과 카를 프란츠가 등장한다. 러스트리아를 침공하는 쿠가스, 배드랜드에서 고트렉-펠릭스 듀오와 맞붙기 직전인 스카브랜드 등등… 시네마틱 영상은 현재 악의 세력들이 불멸캠 맵의 끝자락에서 시작해 중앙을 향해 침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각각의 악의 측 전설군주들이 서로 동맹을 맺은게 보이는게 각자 미묘하게 서로 가까이 있는 이들끼리 뭉쳐있는 등 게임내의 고증에 매우 디테일하다. 악의 세력들이 서로 연합을 이루고 카를 프란츠가 이에 대항해 빛의 의회를 모집하는 모습은 스톰 오브 카오스를 햄탈워 버전으로 재현했다는걸 알 수 있다.[7]

==# 출시 이전 정보 #==
2017년 9월 20일 1+2부 통합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들이 공개될 당시에는 '매우 큰 캠페인(A Very Big Campaign)'이라는 가명으로 언급된 바 있었다. #

2022년 2월 17일 게임이 발매된 후, 뱀파이어 카운트의 하위세력인 나가쉬자르(Nagashizzar) #와 캐세이 하위세력인 동강의 군주(Eastern River Lords) #가 데이터상 확인되었다. 나가쉬자르와 캐세이 동부가 3부 카오스의 세계 캠페인에서 짤렸기 때문에 통합캠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8]

2022년 3월 20일, 붉은 공작과 일반 드워프 로드 및 그린스킨 워보스의 선택창이 확인되었다. #

CA가 2022년 4월 29일 발표한 로드맵에 의하면 2022년 3분기에 베타 버전이 나오고 4분기에 정식 버전이 출시된다고 한다. #

2022년 6월 2일,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추가 정보는 2022년 6월 14일에 공개된다고 한다. #

6월 14일 첫 정보가 공개되었다. #

6월 21일 캠페인 맵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일 팩션 스타팅 정보를 공개했다. 프롤로그로 제국 +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스타팅 지역이 공개되었다.[9][10] #

6월 28일: 제국,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공개
6월 29일: 리자드맨 공개
6월 30일: 노스카 공개
7월 1일: 키슬레프 공개
7월 2일: 하이 엘프 공개
7월 3일: 브레토니아 공개
7월 4일: 캐세이 공개
7월 5일: 스케이븐 공개
7월 6일: 그린스킨 공개
7월 7일: 오거 킹덤 공개
7월 8일: 비스트맨 공개
7월 9일: 툼 킹 공개
7월 10일: 우드엘프 공개
7월 11일: 뱀파이어 코스트 공개
7월 12일: 드워프 공개
7월 13일: 다크 엘프
7월 14일: 뱀파이어 카운트 공개
7월 15일: 카오스 워리어 공개
챔피언 오브 카오스 DLC 군주를 제외한 전팩션 스타팅 지도

7월 5일, 벨라코르 플레이어블 세력화 및 기존 세력에서 독립 세력으로 분리되는 전설군주들[11]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폰 카른슈타인 진영이 실바니아 진영으로 변경되며,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상대방은 전설영웅으로 바뀐다고 한다. #



7월 15일, 개발자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발매일이 2022년 8월 23일로 확정되었다.(영상의 15분 34초 참조)

7월 19일, 임모탈캠과 함께 출시되는 4군주 DLC는 챔피언 오브 카오스 DLC로 밝혀졌는데, 이중 슬라네쉬의 데몬 프린스인 아자젤이 먼저 공개되었다. 시작 지점은 노스카 크라크의 탑. #

7월 26일 페스투스가 2번째로 공개되었다. 시작지점은 제국의 황동 요새. #

8월 2일 빌리치가 3번째로 공개되었다. 시작 지점은 대장성 너머에 있는 붉은 요새. https://twitter.com/totalwar/status/1554477761795969026?s=20&t=IDRS0Ztte2PmCfb3KhYKjQ

8월 9일 발키아가 마지막으로 공개되었다. 시작 지역은 나가로쓰 지역의 아이언프로스트 빙하. https://twitter.com/totalwar/status/1557056871193788417?s=20&t=IDRS0Ztte2PmCfb3KhYKjQ.
8월 11일 불멸의 제국들 맵 퍼스트 룩 영상이 공개되었다.

3. 등장 세력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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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6px -11px"
1부 기본판 NPF(Non-Playable Faction)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Empire_Insignia.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W_mon_64.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GR_mon_64.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VC_mon_64.png 파일:에스탈리아.png 파일:상투머리들.png
제국 드워프 그린스킨 뱀파이어
백작
남부 왕국 새비지 오크
DLC FLC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on_256.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eastmen.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Wood_Elves.png 파일:total_war_nosca_flag_1.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retonnia.png
카오스의 전사 비스트맨 우드 엘프 노스카 브레토니아
2부 기본판 DLC
파일:High_Elves_logo.png 파일:Lizardmen_logo.png 파일:Dark Elves_logo.png 파일:Skaven_logo.png 파일:toob_king_logo.png 파일:Vampire_Coast_logo.png
하이 엘프 리자드맨 다크 엘프 스케이븐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3부 기본판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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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 너글 슬라네쉬 젠취 오거 왕국 카오스 드워프
기본판
파일:total_war_kislev_logo.png 파일:The_Northern_Provinces.png 파일:total_war_chademon_logo.png
키슬레프 케세이 카오스의 악마
1부 세력, 2부 세력, 3부 세력, 필멸의 제국들 세력, 불멸의 제국들 세력, 반란군 및 기타 세력, 변절 육군, 오거 용병
}}}}}}}}}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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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시작

3.1. 세력별 변경점

4. 캠페인 맵

파일:wh3_main_combi_map5_0.png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 맵 (5.0)
한글자막 영상
86명의 전설 군주
23개의 종족
533개의 정착지
278개의 시작 팩션들
4개의 해로
정복할 준비가 된 하나의 세계!🌐
불멸의 제국 전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3.0 패치에서 다크랜드와 우즈쿨락 위쪽을 잇는 해로가 추가되었다.

5. 후반 위기


End Game Crisis. 전작 후반에 나타났던 엔드타임(카오스 침공)이 사라지고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게임 시작 전 후반 위기 유무, 소환되는 병력의 양을 결정하는 난이도, 사전 경고 타이머, 11턴부터 500턴까지의 최소-최대 턴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발동의 경우 턴 범위에서 발동할지, 아니면 장기 승리 시 발동할지, 그도 아니면 턴 범위에서 발동하되 장기 승리하면 턴과 상관없이 바로 발동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출시 때는 총 5개의 후반 위기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원하는 후반 위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5개 모두 선택하면 랜덤으로 1개만 발동이 된다. 다만 플레이어 팩션과 똑같은 팩션의 후반 위기 시나리오는 발동되지 않는다. 위기로 인해 스폰되는 병력들은 각종 능력치 버프를 받고 유지비가 없는 상태로 나온다.

후반 위기 발동 시 궁극적 캠페인 승리 조건이 나타난다. 후반 위기가 발생한 해당 종족 팩션은 모두 외교 불가의 적으로 변하고 위기에 따라 멸망했던 팩션들도 다시 부활해 풀군단이 여러 개 소환된다. 그리고 강제적으로 전쟁이 걸린다, 그것도 플레이어만. 플레이어만 그 위기세력이 집단린치하는 것에 가까우며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세력끼리는 서로 정상적으로 외교를 한다. 궁극적 캠페인 승리는 이 국가들의 수도를 군사동맹이나 봉신 등으로 확보하는 것으로 둠스택을 받은 팩션이 과거처럼 문명의 방패로 엮이는 것 따윈 없어진 AI에게 쉽게 지기 힘들고 외교도 불가능한 만큼, 단번에 병력이 늘어나 세상을 뒤덮은 초대형 연합체를 이기는 것이 목표가 된다. 원작에서 실제로 많은 세력을 멸망시켰던 카오스와 스케이븐에 의한 후반 위기가 없는데, 차후에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

2.1 패치에선 동시에 여러 후반 위기가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의 후반 위기가 추가되었다. 선택한 후반 위기가 모두 발동하는 형태인데 적용하고 있는 모드에 따라 예상 불가능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2.2 패치로 스케이븐 후반 위기인 해악의 범람(버민타이드)이 추가되었다.

3.1 패치에서 카오스 드워프 후반 위기가 추가되었다. 스팀 상점 설명

후반위기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고 평가되는데, 유저들에게는 드워프>우드엘프>스케이븐>뱀파이어>그린스킨>검은피라미드>카오스 드워프 순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현재(23.6기준) 모드 중 멸망한 전설군주 영웅을 영입하게 해주는 'recruit defeated legendary lord' 모드의 경우 후반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시스템상 연방된 팩션은 후반위기에서 부활하지 않는데 이 모드를 쓸 경우 모드시스템상 멸망한 팩션들이 망명하였단 설정으로 사후 연방처리가 되기 때문에 후반위기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지는 문제가 생긴다.

5.1. 검은 피라미드 (툼킹)

파일:햄탈워3 툼킹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피라미드의 각성!
마법의 바람이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를 감쌌습니다. 그 내부에서 뭔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에서 기본 난이도 기준(100%)센티넬 소속 8개 툼 킹 군단이 소환된다.[18]
후반 위기 중에서 가장 난이도 쉬운 위기다. 일단 소환되는 군단 숫자만 보더라도 다른 후반 위기들보다 적고,[19] 세계 곳곳을 점령해야 하는 다른 위기들과 달리 오직 검은 피라미드만 점령하면 그만이라는 점이 더욱 난이도를 낮춘다. 또한 다른 시나리오들의 경우 해당 팩션들과 외교불가가 걸려 강제 전쟁을 하게 되어 기존의 외교관계가 전부 박살이 되는 반면, 이 위기의 경우 센티넬이라는 새로운 팩션 혹은 검은 피라미드를 장악하고 있던 언데드 팩션과만 전쟁을 하게 된다. 즉 다른 툼킹 팩션들과는 기존의 외교관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오직 검은 피라미드만 점령하면 그만이고 툼 킹 군단이 우직하게 검은 피라미드를 수호하는게 아니라 바보처럼 사방으로 흩어져 공격하는지라 각개격파를 통한 빠른 점령이 가능해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받는다. 오히려 저 멀리 나가로스나 러스트리아, 카오스 황무지, 캐세이처럼 스타팅 위치가 검은 피라미드와 멀리 떨어진 팩션들은 이동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후반 위기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
설정상 엔드타임의 첫 이야기인 나가쉬의 강림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툼 킹은 누구도 검은 피라미드와 동맹을 맺지 않으며, 나가쉬가 이끌던 병력엔 자신의 측근인 아칸 외에 만프레드, 블라드, 루터 하콘같이 뱀파이어도 이끌고 있었기에 이들을 어떤 진영이라고 적는 대신 언데드 시나리오로 명시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버프가 된다면 마이너 스케이븐이 차지하고 있는 나가쉬자르에서도 병력이 팝업되는 식으로 상향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5.2.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원한 (드워프)

파일:햄탈워3 드워프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언짢아진 드워프들
곳곳에서 드워프들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옛 동맹은 깨졌으며 드워프 씨족들이 이웃 세력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중하게 대비해야겠습니다!

메이저 드워프 팩션들의 수도(카라즈 아 카락,카라크 카드린,안그룬드 클랜-자라크질,선조의 무리-드락클라 첨탑,아이언브로우 원정대-카라크 조른)에서 기본 난이도 기준(100%) 4개의 드워프 군단이 소환된다.[20] 몇몇 마이너 드워프 팩션도 부활하는데(카라크 지플린, 카라크 노른, 카라크 히른, 주프바르, 바락 바르, 크라카 드락, 카라크 아조른) 이들은 2개 군단만 스폰된다. 또한 모든 드워프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승리 조건은 드워프 팩션들의 수도 6개를 점령하는 것으로 팩션 멸망이 조건에 없는 위기이기도 한데 이는 드워프 위기의 강력함 때문에 맞춰준 밸런스다.
드워프 유닛들의 성능도 끔찍하리만치 강화되고(특히 안그래도 높던 리더쉽이 더 높아져서 모랄빵보다 다 죽이는게 먼저 빠른 수준이다.) 특히 드워프 특유의 고점 높고 정직한 경제력 때문에 초반 4군단의 예봉을 꺾어도 물량이 폭증해서 계속해서 몰려온다. 그린스킨 위기도 와아아아 때문에 위협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린스킨의 경우 주요 세력을 먼저 멸망시키면 등장하지 않는지라 파훼법이 명확해서 드워프 위기만 못하다.
특히 올드월드에 자리잡은 세력에게는 드워프 위기가 뜨면 판도상으로도 골치 아프다. 악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선세력도 골치가 아픈데, 승리조건이 되는 수도들이 기존에는 선세력의 후방 위치여서 방어에 큰 신경을 안쓰던 곳인데다 수도들도(=스폰지역) 올드월드 회색산맥과 세계의 끝 산맥에 흩어져 있는지라 사방에서 찔러온다. 기존에 동맹관계라고 해도 안 봐주고 적대하게 되니 드워프에 공들인 외교적 노력도 전부 허사가 된다. 그나마 올드월드 세력들은 주요 홀드들이 근처라는 점을 이용해 하나하나 점령하면 보통 6개중 5개 조건은 채울 수 있으니 이 점을 이용해 빠르게 스폰군단을 처리하고 도시를 점거해 방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드워프 특유의 포텐터진 물량 때문에 전격전은 필수다.
설정상 토그림이 고위왕이 된 뒤부터 일으키려고 했던, 모든 원한들에 대한 복수와 청산을 위해 모든 드워프가 통합된 상황을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엔드타임 원작에선 그나마 모든 드워프가 뭉칠 수 있는 기회로서 수세가 아닌 공세로 전환하자는 회의를 진행했으나 웅그림, 벨레가르 외의 홀드가 이에 호응하지 않았으며, 벨레가르는 회의에선 동의했지만 토그림의 마지막 제안이었던 카락 여덟 봉우리 탈환을 포기하란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그나마 3.0패치에서 카오스 드워프 추가로 인해 견제세력이 등장하여 조금은 너프를 먹게 되었다.

5.3. 제일 큰 와아아아!!! (그린스킨)

파일:total_war_endgame_greenskin.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거대한 와아아아!
올드 월드 전역의 그린스킨 무리가 집결하고 있습니다. 누가 '체고'인지 제대로 가려 보자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거대한 와아아아!가 벌어질 거라는 소문도 함께 퍼지고 있습니다.
설정상 엔드타임이 시작되면서 그림고어가 일으킨 와아아아아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아자그, 그롬은 시대상 예전의 인물들이고 스카스닉은 카락 여덟 봉우리의 전투에 전념하느라 불참하면서 햄탈워의 군주로는 우르자그와 그림고어만 참가했지만 이 와아아아아로 오거 왕국을 기점으로 올드월드의 동쪽이 별 언급도 없이 모두 쓸려나갔다.
그림고어, 아자그, 스카스닉, 우르자그, 그롬의 수도에서 다수의 와아아아아 군단까지 포함된 4군단이 소환된다. 다섯 팩션을 모두 잡았다면 부활하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잘 없기에 플레이어가 각잡고 캠페인을 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경우는 잘 없다. 후반 위기 발동 이전에 이 다섯 팩션 중 일부를 멸망시켰다면 그 팩션은 부활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소리.
사실 이점 때문에 위협적이긴 하지만 동시에 파훼법이 매우 명확하기도 하다. 시작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린스킨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올드월드 기준으로 보자면 최소한 플레이하는 팩션 주변의 그린스킨 한둘 정도는 충분히 멸망시킬 수 있고, 또한 필연적으로 적대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멸망시킬 수 있다.
다만 다섯 메이저 팩션 중 하나라도 제거해두지 못했는데 이 위기가 뜰 경우는 난이도가 높은게 맞다. 흡혈의 승천과 더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일단 위기도 위기지만 그린스킨의 개편의 수혜를 많이 받아서 잡동사니 업글을 풀로 한 군단들이 스폰됨은 물론, 위기 발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와아아아아를 일으키기에 흡혈의 승천 못지 않는 회복력과 물량을 보여주는 것이 최대 문제. 저 위에 예방이 가능하다는 말도 쉽지가 않은 것이, 그린스킨 세력들 가까이 있어서 예방이 가능한 올드 월드의 진영들 모두 실제로 플레이어가 잡았을 때 그러기가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21]
카오스 드워프 추가로 인해 약해진 후반위기가 되었다. 그린스킨 위기는 상기한대로 멸망시켜놓으면 부활하지 않는데(전부 멸망햇으면 전부 다 살아나나 5개 메이저 팩션이 모두 멸망할 일은 잘 없다.) 원래도 그린스킨 후반위기가 빡셌던건 다크랜드 쪽 공백지를 그림고어가 다 먹고 비대하게 커졌던 면이 있었다. 그런데 카드웦 추가로 그 공백지에 플레이어블 세력이 생기면서 그림고어가 살아남기 힘든 판도가 되었기 때문. 게다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3.0 기준으론 5팩션이 다 멸망한 경우 그림고어만 검은암반(2부까지의 스타팅포인트)에서 혼자 부활한다.

5.4. 야생의 사냥철 (우드 엘프)

파일:햄탈워3 우엘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야생의 부름
숲의 혼령들이 점점 예민해지는 가운데, 정찰병들의 보고에 따르면 적대적인 우드 엘프들이 온 숲에서 몰려나와 한 데 집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여 모를 충돌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이너 팩션들을 포함한 모든 우드엘프 팩션들의 수도에서 기본난이도(100%기준) 2개의 우드엘프 군단이 소환된다. 덤으로 세월의 떡갈나무를 차지한 세력에게는 2개의 추가 군단 역시 주어진다. [22] 또한 모든 우드 엘프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우드 엘프의 와일드 헌트 이벤트의 강화판으로 자기네 영지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던 우드 엘프들이 적극적인 확장 공세를 펼친다. 우드 엘프의 끔찍한 사격 능력이 더 끔찍하게 강화되는만큼 원거리 방어 능력이 부실한 팩션이 지옥을 맛볼 수 있는 후반 위기. 특히 오리온, 두르투, 위드리오스, 토르고반이 뭉쳐있는 올드 월드 인근 세력들은 순식간에 작살나는 마법을 볼 수 있으며 튀어나온 우엘들을 정리하고 본진으로 역공격을 들어가도 숲 보너스를 받는 맵의 구성이 더럽다보니 우스갯소리로 베트남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위기 진압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모든 후반위기 우드엘프 세력의 멸망 우드엘프 팩션의 수도영지 4개를 점령, 군사동맹, 봉신을 통해 확보하는 것이다.
설정상 엔드타임과는 관련없지만 평소보다 4배의 규모로 일어난 초대형 와일드 헌트 '오리온의 광기'를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사건은 광기가 가라앉은 오리온이 스스로 장작에 들어가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다' 수준으로 정리됐다.
이 위기 역시 올드월드 팩션들을 억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아델로렌에 모인 우드엘프가 원기옥을 뿜어내며 진격하고, 우드엘프 숲은 점령해도 방어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5.5. 흡혈의 승천 (뱀파이어 백작)

파일:햄탈워3 뱀카 후반위기.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오염 확산
뱀파이어의 옛 고향 땅에 암흑의 마법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불사의 저주가 지나간 자취에서 생명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뱀파이어 백작의 모든 메이져 팩션들(실바니아,드라켄호프 회동,푸른 장미 상단, 고분 군단에 준전설군주 붉은공작이 있는 무지용까지 5개이다.)의 수도에서 기본 난이도 위기(100%) 기준 4개의 뱀파이어 백작 군단이 소환된다.[23] 또한 모든 메이져 뱀파이어 백작 팩션들과 강제 전쟁 상태가 된다.
불멸의 제국들 패치로 크게 강화된 뱀파이어 세력의 총공세. 드워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수도 점령을 위해 사우스랜드, 비통산맥까지 원정을 나가야 하고, 레이즈데드까지 적용되면 2~3턴만에 죽여버린 군단들보다 더 많은 병력들이 튀어나와버린다.
정리하려면 초반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위기도 마찬가지지만 초반에 정리하지 못하고 크게 내버려두면 레이즈 데드 풀이 쌓이기 때문에 무한충원을 해버리므로 어느순간부터는 막기 버거워지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쥘파니아의 군주는 블라드로 고정되는데, 후반위기 이전에 쥘파니아를 멸망시켰을 경우, 후반위기로 나타나는 군단 중 하나가 이사벨라가 군주로 나타난다! 이 방식을 통해 이사벨라의 유용한 처치 특성인 재생을 달아 줄 수 있게 된다. 다만 쥘파니아가 멸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반위기를 맞으면 이사벨라는 여전히 전설 영웅으로 머물게 되니 주의할 것.
설정상 엔드타임의 시발점이 된 만프레드의 소집령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세계 각지의 뱀파이어가 소집령에 응해 쥘파니아에 모이자 겔트는 황금 장벽으로 쥘파니아를 덮어버려 뱀파이어들이 장벽을 뚫지 못해 발이 묶이게 된다. 언젠가 마실 피가 없어질 것을 걱정한 뱀파이어 사이에서 만프레드의 평판이 최악으로 치닫게 되자, 만프레드는 아칸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가쉬를 부활시키는 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것이 엔드타임의 시작이다.

5.6. 해악의 범람 (스케이븐)

파일:햄탈워_해악의범람_시작.jp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폭풍전야
오늘도 별 일 없습니다. 고대 드워프 지하대로에 거대한 군세가 집결했다는 징후는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합집산의 스케이븐이 그런 엄청난 병력을 한데 모을 리도, 모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렇죠?

2.2 업데이트에서 추가. 이스터 에그로 제국 혹은 드워프를 플레이 중인 경우 우버스라이크 인근에 등장하는 스케이븐 군대를 격파한 뒤에 제국 부대장, 드워프 종사, 우드엘프 웨이스토커, 제국 화염 마법사, 위치헌터가 소속된 군대가 생성된다고 한다. # 이는 버민타이드 시리즈의 패러디다.[24]
특이하게도 처음에는 '시작되었나?'라는 메세지와 함께 메이저 스케이븐 팩션들의 수도에서 2개 군단이 스폰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주변 세력과 선전포고된 상태가 아닌 상태로 시작한다. 그러다 몇 턴 뒤 우버스라이크 퀘스트 전투를 누군가 해결한다면(ai도 해결 가능) 다시 '시작되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추가 2군단 스폰+강제 전쟁+궁극 승리 조건이 팝업된다.
역시 다른 대부분의 위기처럼 주요 메이저 팩션만 멸망시키면 된다. 문제는 캠페인상에서는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스케이븐 메이저 팩션 6개를 다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냐면 우선 멸망한 메이저 팩션도 부활하기 때문에 먼저 제거해두는/판도상 미리 정리된 경우를 상정할수 없으며, 릭투스와 모르스는 배드랜드에, 스크라이어는 남부왕국에, 몰더는 북부 키슬레프에, 페스틸런스는 러스트리아에, 에신은 캐세이에 있기 때문이다. 운좋게 주변 AI가 견제해서 역으로 멸망시킨다면 다행이지만 만일 승천한다면? 그땐 얄짤없이 세계를 한바퀴 돌아 원정을 가야 한다. 또한 언더시티가 정말 토나올듯이 많이 지어지고 발각된다는 점도 거슬리는 점. 전투에서는 스크라이어 클랜을 상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핵폭탄이 매 턴마다 리필된다.
설정상 엔드타임 동안 일어난 스케이븐의 준동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스케이븐은 세계 각지에 나타났고 그린스킨이 오거 왕국 동쪽을 부쉈듯 스케이븐은 서쪽으로 나가 리자드맨과 드워프, 남부왕국을 무너트려 엔드타임의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여담으로 스케이븐이 자신들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 부던히 노력한다는 설정답게 캠페인 설정에서도, 예고 문구에서도 스케이븐의 존재를 부정하는 문구가 나온다. 세상에 사람만한 쥐가 어딨다고 그러십니까.

5.7. 하슈트의 의지 (카오스 드워프)

파일:토탈워_워해머_후반위기_카오스드워프_2.png
<후반 위기 예고 문구>
하슈트께서 말씀하셨다!
어둠의 기운이 자르 나그룬드 첨탑의 꼭대기에서 한데 뭉치는 가운데, 하슈트의 부름을 받들고자 카오스 드워프들이 한데 모여 듭니다...

THE WILL OF HASHUT. 3.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해당 후반 위기가 발동되면, 맵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서 카드웦 정예 병력들이 랜덤으로 스폰되어 인근에 있는 모든 세력을 공격한다. 해당 균열은 플레이어가 타고 넘어갈 수 있으며 이렇게 균열로 넘어간 후, 플레이어가 자르 나그룬드를 점거하면 후반 위기가 끝난다.

생각 외로 단순한 조건이지만, 해당 위기 때 스폰되는 카드웦 군대는 강력하기로 소문난 카드웦 중장보병, 황소 켄타우로스, 포병대, 사격진 등의 조합으로 상당히 강력한 수준이라 빠르게 자르 나그룬드를 함락하지 않으면 균열 인근 영지들이 초토화 되기 쉽다. 버그인지는 모르나 이미 플레이어가 자르 나그룬드를 점령했다면 곧바로 궁극적 캠페인 승리 판정이 나온다.[25]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우선 드릴 포탈이 균열캠 시절처럼 전 영지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륙별로 단 하나만 나오며 그마저도 고정된 위치다(올드 월드-고르셀, 사우스랜드-바가르, 캐세이-눈의 요새, 러스트리아-틀란슬라, 나가론드-호텍의 기둥) 여기서 나오는 카드워프 군단은 꽤 준수한 군단이지만 한번에 하나씩만 나온다.
게다가 플레이어도 이들의 포탈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포탈을 사용하면 다크랜드 중단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근처의 포탈을 먹으면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의 후반 위기가 무지성 둠스택 소환이라는 점에서 나름 일진보한 스타일의 후반위기기는 한데 지금은 포탈이라는 보상까지 있음에도 난이도가 너무 쉽다. 유튜버인 tariff 같은 경우는 아예 '세계정복 플레이 하려는 사람들은 이 위기 키세요'라고 놀릴 정도.

여담으로 처음에는 낮은 화질, 억지로 늘려 우겨넣은 듯한 크기, 가운데 맞춤도 되어있지 않은 문구 등 저열한 이벤트 창 퀄리티로 욕을 추가로 먹은건 덤이다. 그 후 언제부턴가 위 사진처럼 깔끔한 화질의 일러스트로 재배치되었다.

5.8. 궁극의 위기

선택한 모든 후반 위기가 전부 발동한다.

6. 기타


7. 출처

https://totalwarwarhammer.fandom.com/wiki/Immortal_Empires
[1] 캐세이, 키슬레프,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 카오스 워리어(벨라코르). [2] 예를 들어 3편은 스팀에 있지만 1,2편은 에픽에 있으면 서로 연동되지 않는다. [3] 이 중 블러드 팩만 1, 2, 3편 중 한개만 구매하면 모두 적용이 된다. [4] 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 노스카, 우드엘프,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5] 게다가 후반부를 보면 울쑤안은 카이로스가 다크엘프와 손잡고 점령해버렸다. [6] 게다가 이 두 세력은 악세력의 대대적인 침공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다른 선세력들이 단합하지 못하고 논쟁을 벌이기 시작하자 볼 장 다 봤다는 듯 등을 돌린다. [7] 스톰 오브 카오스는 엔드타임 때문에 무산된 프로젝트로서, 악의 세력과 질서의 세력이 전면전을 벌이는 이벤트였다. 시네마틱의 이야기 구성도 미묘하게 스톰 오브 카오스와 비슷하다. [8] 물론 지형을 변형해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9] 벨라코르의 경우, 7월 5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10] 이전 필멸의 제국 캠페인 때 한번에 공개한 것과 대조적이라, 시간끌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11] 개별 진영을 가지는 전설군주는 볼크마, 그롬브린달, 헬만 고스트, 지그발트, 콜렉 선이터, 벨라코르로 총 6명이다. [12] 불꽃학파에서 불꽃(루인의 불타는 검, 불타는 머리)+죽음(영혼기생, 제레우스의 자주색 태양)+금속(불타는 파멸, 납으로 변환)으로 변경 [13] 설정상 과거 파라봉 대공이 러스트리아에 만든 정착지다. # 또한, 알베릭이 원정을 떠난 이유는 성배 서약을 마치기 위해서라고. [14] 또한 스크라그보다는 식인귀로 일하는 골그팍과 더 잘 어울리는 위치라 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15] 이는 주요적인 컨텐츠가 제국령 내지는 그 인근의 종족들. 좀 더 나가도 배드랜드나 울쑤안-나가로스 중심으로 만들다보니 다뤄지더라도 보통 북부 카오스 황무지로 가지, 사우스랜드나 러스트리아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품은 그 수가 적은데다 그보다 아래인데 정작 다루는 것은 북부 카오스 황무지와 크게 다를게 없을 남부 카오스 황무지는 더 없다. 그나마 남부 카오스 황무지가 다뤄진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아카온: 에버초즌> 정도다. [16] 다만 인드, 쿠레쉬는 땅만 구현되어 있고 니폰, 토르 엘리티스의 잃어버린 섬의 경우 아예 짤려버렸다. [17] 기존 페일도르프 지역에는 뱀파이어 마이너 팩션이 들어서 엘스페트의 첫 상대가 되었다. [18] 만일 AI 툼 킹 세력이나 AI 뱀파이어 백작 세력이 검은 피라미드를 차지하고 있다면 이들의 군단이 다수 소환되며 후반 위기가 된다. [19] 언뜻 보기에는 다른 위기들이 2개 군단, 4개 군단씩 소환될 때 혼자 8개 군단이 소환되니 가장 많아 보인다. 하지만 다른 위기들의 경우 여러 장소에서 스폰되는 만큼 군단의 총합을 계산하면 검은 피라미드 시나리오보다 스폰되는 군단 숫자가 훨씬 많다. [20]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 [21] 다섯 메이저 팩션을 모두 제거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카를 프란츠의 제국과 카타린의 키슬레프는 사방팔방에 적이 있어 그린스킨에 집중하기가 여의치않고, 캐세이는 오거 킹덤과 젠취를 상대해야하고, 알베릭을 제외한 브레토니아는 비스트맨과 우드 엘프에 시달리며, 툼 킹은 사우스랜드가 헬이 되어버려 생존하기도 벅차다. 그린스킨을 주적으로 삼는 스카브랜드의 코른과 드워프 진영만이 그나마 해볼만하다. [22]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 [23] 이 수도라는 것은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의 수도를 뜻한다. 설사 후반 위기 발동 시점에서 시작 수도를 상실한 상태 거나 심지어는 이미 해당 팩션이 멸망한 상태라고 해도 시작 수도에서 군단이 스폰된다. 단, 해당 팩션이 연방되어 사라진 경우에 한해서는 군단이 스폰되지 않는다. [24] 다만 커릴리안, 시에나 푸에고나서스에 대응되는 우드엘프 웨이스토커, 제국 화염 마법사가 여성 모델이 없어서 남성으로 나온다. [25] 5.3패치 기준 자르 나그룬드를 점령하였으나 카오스 드워프 세력이 남았고 궁극의 위기발동을 켰을 때 카오스 드워프 병력들이 출몰하였다. [26] CA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는 기존 카오스의 악마 세력이 악마 대공 전용 팩션이나 다름없다보니 벨라코르를 카오스의 악마 세력 플레이어블로 만들 경우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해서 카오스의 전사 팩션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27] 본래 7월이었지만 8월로 연기되었다. [28] 6월 동안 예선전이 진행되며, 총 8명이 7월 챔피언쉽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1등, 2등, 3등의 상금은 각각 1500, 1000, 500달러다. [29] 다만 불멸의 제국들과 맵 차이가 있는데, 해당 컨셉아트는 니폰과 캐세이 동쪽의 반도 지형이 온전히 나왔다. 그러나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반도 지형은 반토막났고 니폰은 아예 짤려나갔다. [30]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맵에서 짤려나간 나가로스 서부, 러스트리아 서남부, 사우스랜드 남부가 끝내 구현되지 않았기에 이후로도 못나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