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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0:39:20

교양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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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 이수구분
주전공 심화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교직과정 교양필수/교양선택

1. 개요2. 필수교양과 선택교양3. 단과대별 차이4. 학생 유형에 따른 특수케이스5. 개설 대학
5.1. 대학
5.1.1. 수도권5.1.2. 관동권5.1.3. 호서권5.1.4. 영남권5.1.5. 호남권
5.2. 전문대학
6. 기타

1. 개요

교양과목()은 대학에서 듣는 수업의 일종으로, 전공자를 대상으로 개설하는 전공과목[1]과 달리 전공과 상관없이 개설되는 과목이다. 대학 수업은 크게 교양과목과 전공과목으로 나누고, 학교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선택교양과 필수교양 혹은 핵심교양, 기초교양으로 나뉜다. 교양선택은 학생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으로 강의 주제가 매우 자유로운 반면, 필수교양 및 핵심교양은 말 그대로 그 과목에서 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듣는 경우가 많다. 기초교양은 주로 1학년 때 듣는 과목으로 주로 글쓰기, 영어 등의 과목이 해당된다.[2]

대부분의 4년제 종합대학에서는 교양과목을 일정 시간 이상 이수해야 졸업을 인정하는데, 이러한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한 교양대학도 단과대 개념으로 따로 존재한다. 다만 일반적인 단과대학처럼 학부생을 모집하지는 않으며 과학기술원이나 공학 계열 종합대학에서는 학부생을 모집하지 않는 인문, 사회과학 계열 학과를 세워두고 교양과목 교수들을 배치하여 교양대학을 대신하기도 한다.

2. 필수교양과 선택교양

3. 단과대별 차이


간혹 전공 성적은 C 이하가 B 이상보다 많을 정도로 개판인데 교양만 잘 받는 교양파이터 학생이 있다.[20] 반대로 교양(주로 교양선택)은 시궁창인데 전공만 잘 받는 전공파이터도 존재한다.[21]

4. 학생 유형에 따른 특수케이스

5. 개설 대학

고등교육기관의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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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전공을 묶은 학부나 단과대를 교양학부로 분류된 경우가 있는데, 소속 학생이 없이 교양·교직·기초과학 과목만을 담당하는 학과의 경우에만 서술하였다. 즉, 자유전공학부나 융합학부와 같은 형태로 2학년 때 전공으로 진입하는 곳은 교양학부가 아니다.

5.1. 대학

5.1.1. 수도권

5.1.2. 관동권

5.1.3. 호서권

5.1.4. 영남권

5.1.5. 호남권

5.2. 전문대학

6. 기타



[1] 대상이 전공자이기에, 복수전공, 부전공 학생을 제외한 타 과 학생은 전공수업을 신청할 수 없게 막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대학마다, 같은 대학 내에서도 학과 마다 차이가 있기에 전공과목을 타 과 학생이 들어도 막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학점 취득시 교양필수/선택 학점, 전공필수/선택 학점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졸업에 필요한 이수학점에는 포함되는 '자유 학점 혹은 기타 학점 이수'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보통 영어는 공통이나, 글쓰기는 계열에 따라 세부 과목이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문과대학의 경우에는 인문xx글쓰기, 자연과학대학의 경우에는 과학xx글쓰기와 같은 식이다. [3] 공통교양을 계절학기 때 듣고 정규학기 때 다른 교양을 더 채우기도 한다. [4] 단, 한국사의 경우 광주 민주화 운동 이전에는 모든 대학에서 교양필수 과목이었다. 이 때는 국민윤리와 체육도 같이 교필이었다. [5] 특히 이과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6] 물론 아예 학점을 안 보는 공기업, 공공기관, 공무원 시험의 경우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렇지만 어차피 전공필기시험을 보는 등 전공지식 자체가 모자란 사람까지 받아준다는 말은 아닌데다 공 자 붙은 곳들에 붙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공 자 붙은 곳들은 합격자의 수십 배에 달하는 고시낭인들이 줄 서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아예 전공과 무관한 진로를 확정지은게 아닌이상 전공은 어차피 열심히 해야한다. [7] 물론 모든 교양과목이 그런것은 아니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는 교양과목(주로 교양필수)의 경우는 당연히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교양과목이 전공과목보다 학점 받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8] 다만 심리학의 경우 연구방법론에 입각하여 과학적 방법 통계적 방법을 활용하는 학문이라 내용이 방대하다. [9] 졸업요건으로 TOEIC 일정 점수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 (덤으로 일부 학교는 해외 TOEIC은 일본이나 영미권 국가 등 일부 국가에서 본 시험의 성적만 인정하는 추가 조건도 걸어 두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국가에서 본 TOEIC은 만점이라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영포자라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이 과목을 수강하여 이수 내지는 일정 평점을 넘으면 면제해주는 대학이나 학과도 있으며 반대로 TOEIC을 일정 점수 이상 달성하면 관련 교양과목을 이수 처리해주는 대학들도 있다. 일부 대학은 해외에서 본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제한적으로 인정해 주기 때문에 (여기에 성적을 인정하는 국가를 더 추가한다고 해도 영미권 국가에서 본 것만 추가로 인정한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해당 학교에서 성적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에서 TOEIC을 본 학생들도 이를 들으면 면제해 주는 경우가 있다. [10] 과거에는 사법시험 고시 관련 교양 과목이 인기가 높았으나 현재는 9급 공무원 시험이나 7급 공무원 시험 관련 교양과목의 인기가 높다. [11] 음악이나 미술의 경우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음악이나 미술의 이론수업이랑 상당 수 겹친다. 물론 전공과목이 아니기에 실기가 있다 한들 실습의 비중은 매우 낮다. [12] 다만 예체능 쪽을 너무 못하는 학생들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정도이다. [13] 사실 P/F라고 하더라도 사정이 조금 나을 뿐 신중하게 신청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 교양은 보통 상대평가로 행해지더라도 상대평가의 최대 비율만 지킬 뿐, 사실상 절대평가처럼 학점을 주는 경향이 크다. 학창시절 때 운동을 아주 못했다면, 아무리 성실하게 참여해도 성과 자체가 매우 낮으면 F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혹은 교수 입장에서도 마음이 언짢아 그래도 그동안 노력했던 모습을 생각해서 마지못해 D0나 D-를 준다. [14] 실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대학외국어와 실용외국어 수강시 본인의 제1전공 언어와 동일한 언어를 신청할 수 없다. 때문에 영어대학,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영어통번역학부, 즉 영어가 제1전공인 학생들은 대학외국어도 자동 진리반 확정이라 무조건 제2외국어를 들어야 한다. 단, 영어 전공자들도 이 진리/평화/창조 진단시험에 응시는 필히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진단 등급과 다른 수업이나 수강 불가 언어를 수강하면 강제 무효 처리된다. 당연히 신청해놓고 멍때렸다간 수강학점 부족으로 제적당할수 있다. [15]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어학과나 중국어학과도 기초 일본어 혹은 중국어 교양 수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딱히 제한을 걸지 않는 대학교들도 생각보다 꽤 있다. 다만 저학년만 제한을 푸는 경우도 있다. [16] C언어, Java [17] 약대도 의치한수처럼 6년제이긴 하나, 의치한수와 달리 예과 2년 + 본과 4년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통합 6년제이기 때문에 설명에 약간의 차이를 두었다. 물론 약대 1~2학년이 의치한수의 예과 2년과 성격이 비슷하긴 하다. [18] 드물게 예과생 시절 예과를 3년 한다면 자유교양을 들을 수는 있다. 다만 그러면 본과를 1년 늦게 가게 되니 본과에서 유급당하는 것보다 훨씬 안 좋으며, 유급에 따른 학칙상 패널티를 안고 가게 된다. 본과가 예과보다 공부량과 학업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튜토리얼 체험판인 예과에서 유급을 당하면 본과에 가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19] 이걸 가지고 소송을 걸었던 사례도 있으나 대학은 학생이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이 대학 학칙과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0] 사실상 이 경우는 전공을 잘못 선택했다고 보는게 맞으며 개중에는 교양과목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하기도 한다. [21] 특히 이공계 학생이 인문계 쪽 교양과목을 듣는 경우 이런 케이스가 많은편. 교양필수 + 전공 내용이 너무 많고 어려워서 교양선택까지 할 여유가 부족한 경우이다. 교양필수의 경우 이들에겐 전공기초랑 동급이라 성적을 잘 받아놔야 전공 강의를 잘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 또는 인문계 쪽 공부를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22] 보통 이수학점의 절반 이상 [23] 다만 전공을 다 이수하고도 일부 잉여학점이 남기는 하는데, 그 학점을 교양 또는 자선으로 채우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 [학위] 복수전공으로 학위(교양학사) 취득 가능 [학위] [목배통합] 배재대학교와 일부 교양 과목을 공동 운영 중이다. [배목통합] 목원대학교와 일부 교양 과목을 공동 운영 중이다. [학위] [학위] 복수전공으로 학위(교양학사) 취득 가능 [학위] [학위] [32] 미국은 공식적으로 공용어가 없다. 자칫 미국에서 영어만 쓰라고 강요한다면 차별에 속할 수 있다. 다만 미국인 대다수가 영어를 사용해서 사실상의 공용어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33] 사실 엄밀히 말하면 교양필수까지는 아니고, 학교나 지역마다 전부 다르다. 교양필수는 일반 교양강의와는 다르게 General Education이라는 개념으로 분리가 되어 있는데 과에 따른 개념으로 General Education이 분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강의 또는 수학/과학을 필수적으로 듣게 되어있는 등 여러모로 한국과는 다르다. [34] 주로 교양선택 과목이 그렇다. 교양필수 과목은 전공과목처럼 출석이나 과제의 비중이 낮고 시험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다. 그렇다해도 교양필수 역시 전공과목보다는 출석점수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다. [35] 일반적으로 전공과목의 출석 점수 비율이 5~20% 정도라면 교양 과목의 경우 15%~40% 수준이며 Pass/Fail 과목의 경우에는 출석 점수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36] 병역판정검사, 예비군훈련 [37] 사실 이런 경우도 잘 없고, 학부의 '전공과목'을 지정해 주거나, 학부 교양과목의 조교로 들어가는 경우는 있다. 특별한 경우는 공통과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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