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22

국악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음악대학
고등교육기관의 학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인문계열
어문 언어학과 · 한문학과 · 국어국문학과 · 일어일문학과 · 중어중문학과( 대외한어과) · 영어영문학과 · 독어독문학과 · 노어노문학과 · 서어서문학과 · 불어불문학과 · 인도어과 · 기타어문학과
인문 문헌정보학과* · 미술사학과 · 음악학과 · 문화인류학과 · 문화콘텐츠학과 · 문화재보존학과 · 사학과 · 고고학과 · 한국학과 · 철학과( 유학과 · PPE) · 종교학과( 기독교학과 · 불교학과) · 신학과(대학원 목회자/성직자양성과정*){ 개신교(M.Div.*)( 선교학과) · 천주교(STL*) · 원불교(M.A.*)}
사회계열
상학 경영학과 · 관광학과 · 광고홍보학과 · 금융보험학과 · 회계학과 · 세무학과 · 무역학과 · 유통물류학과
법률 법학과
사회과학 정치외교학과( PPE) · 정책학과 · 경제학과( PPE) · 사회복지학과* · 심리학과 · 아동가족학과 · 여성학과 · 장례지도과 · 국제학부 · 부동산학과 · 사회학과 · 지리학과 · 지적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북한학과 · 행정학과 · 경찰행정학과 · 지역개발학과 · 비서학과 · 국제개발협력학과 · 군사학과* · 부사관과
이학계열
생물화학 생명과학과 · 생명공학과 · 수의학과* · 축산학과 · 말특수동물학과 · 애완동물과 · 화학과
농림 수산 식물자원학과 · 식물의학과 · 수산자원학과 · 수산생명의학과* · 산림과학과 · 원예학과
생활과학 의류의상학과 · 식품영양학과* · 조리과학과 · 제과제빵과 · 주거환경학과 · 소비자학과
수리물리 수학과 · 통계학과 · 물리학과 · 천문학과 · 지구환경과학과( 해양학과/ 지질학과/ 대기과학과)
의약계열
의학 의학과* · 치의학과* · 한의학과*
간호 간호학과*
약학 약학과* · 한약학과*
보건 보건행정학과* · 건강관리학과 · 안경광학과* · 방사선학과* · 응급구조학과* · 임상병리학과* · 치위생학과* · 치기공학과* · 의공학과 · 물리치료학과* · 작업치료학과* · 재활학과 · 언어치료학과*
공학계열
토목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 · 토목공학과 · 도시공학과 · 교통공학과 · 철도공학과 · 조경학과 · 환경공학과 · 안전공학과
기계 항공우주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기계공학과 · 드론학과 · 로봇공학과 · 금형공학과 · 자동차공학과 · 기전공학과 · 원자력공학과 · 설비공학
전기 전기전자공학과 · 제어계측공학과 · 광공학과 · 반도체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인공지능학과 · 정보보안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산업공학과
화공 화학공학과 · 에너지공학과 · 고분자공학과 · 섬유공학과 · 나노공학과 · 식품공학과 · 재료공학과
학제간연구 소방학과 · 출판인쇄과 · 예술공학과 · 특수장비과 · 국방기술학과 · 철도운전관제과 · 기관학과 · 항공운항과 · 항해학과 · 해양공학과
예체능계열
디자인 시각디자인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실내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응용예술 귀금속공예과 · 도예과 · 목형과 · 사진학과 · 게임학과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 미용학과 · 모델과 · 문예창작과
무용체육 무용학과 · 체육학과 · 스포츠의학과 · 경호학과
미술조형 서양화과 · 동양화과 · 종교미술학과 · 보석감정과 · 조소과 · 판화과
연극영화 연극학과 · 공연제작과 · 영화영상학과 · 극작과
음악 실용음악과 · 교회음악과 · 작곡과 · 성악과 · 기악과 · 국악과 · 음향과
교육계열
교육일반 교육학과* · 교육공학과* · 유아교육과* · 특수교육과* · 초등교육과*
언어문학 국어교육과* · 영어교육과* · 외국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일어교육과/ 중국어교육과) · 한문교육과*
인문사회 지리교육과* · 역사교육과* · 일반사회교육과* · 윤리교육과* · 종교교육과* · 문헌정보교육과*
자연공학 과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 기술가정교육과*( 기술교육과/ 가정교육과) · 수학교육과* · 컴퓨터교육과* · 농업교육과* · 기계교육과* · 전기전자교육과* · 경영금융교육과* · 수해양산업교육과* · 환경교육과*
예술체육 음악교육과* · 미술교육과* · 체육교육과*
비사범계열 한국어교육학과* · 평생교육학과* · TESOL학과*
기타계열
자유 자유전공학부 · 교양학부
특성화 특성화 학과 · 계약학과
기타 간판학과 · 면허 부여 학과* · 유일한 학과 · 실존하지 않는 학과
- * 표시가 있는 학과는 특정 직업에 대한 자격을 부여함(해당 학과를 졸업할 경우 임용되는 형태이거나(군사과 등), 전문자격이 부여되거나(교육과 등), 전문자격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의학과 등) 경우로 한정)
}}}}}}}}} ||


1. 개요2. 종류
2.1. 기악2.2. 성악2.3. 국악이론2.4. 국악작곡2.5. 국악지휘
3. 입시4. 전공5. 졸업6. 진로
6.1. 교직이수6.2. 문화예술교육사6.3. 기타
7. 대학
7.1. 폐과

1. 개요

주로 예술(음악)대학에 국악, 한국음악 등의 이름으로 과가 개설되어있다. 학교마다 구분은 다를 수 있으나, 크게 기악, 성악, 이론/작곡/지휘로 구분한다.

2. 종류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아쟁 타악 작곡 이론 지휘 성악

2.1. 기악

2.2. 성악

2.3. 국악이론

2.4. 국악작곡

2.5. 국악지휘

국악관현악이라는 분야가 생겨남에 따라 주로 대학원 과정에 국악지휘전공이 개설되어있다.

3. 입시

음악의 특성상 내신(수능) 비율보다 실기 비율이 월등히 높다. 기악, 성악은 말할 것 없고, 이론, 작곡 전공도 보통 국악기나 피아노로 자유곡을 연주해야하며 논술을 치거나(이론), 곡을 써야하는 경우(작곡)도 있다. 대학마다 준비해야하는 것이 대동소이하니 입시 전형을 미리미리 잘 찾아봐서 준비하기를 권한다. 당연하지만 학과 홈페이지에서 실기시험 일정 공지 등을 잘 봐야한다.

인서울권의 경우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양강 체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물론 이외 학교 출신이어도 본인의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전공

기본적으로 전공에 따라 전공실기를 수강한다.

기악은 정악부터 시작해서 고학년 때는 산조를, 성악은 단가, 민요에서 판소리 등을 배운다. 학부를 마치기 이전, 리사이틀을 수강하여 평가를 받는 것이 보통이며, 기악 전공은 관현악 강의를 듣는다. 이론 전공은 말 그대로 국악이론을 배우며 이론세미나를 수강하고, 학기마다 학술논문 정도의 논문을 쓰는 전공실기를 한다. 국악과 이론전공 연합세미나가 매 학기마다 열려서 학교 대표로 한 학기 동안 논문을 써서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작곡 전공은 작곡세미나를 수강하고 곡을 써서 매 학기마다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보통 저학년 때 독주곡으로 시작해 협주곡, 고학년 때는 국악관현악을 작곡한다.

그 외 전공으로 악전, 시창청음, 국악기론, 장구반주, 국악사, 국악이론 등을 수강한다. 각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미리 가서 확인해보자.

기악의 경우 악곡에 따라 정악, 산조, 개량악기로 악기를 달리 하는 경우가 많다. 악기장이 인간문화재인 것도 있고, 전공자용 악기의 경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특히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전공을 고르라면 단연 현악기인 가야금이다. 가야금의 경우, 악기 종류가 다양한데 가격까지 만만치 않다. 전공자라면 최소 3개의 악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전통 악기인 산조와 정악, 개량 악기인 25현, 이렇게만 구비해도 그 비용에 등허리가 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현악기의 경우에는 악곡별 악기의 구분, 줄 관리, 악기 관리 등으로 유지 또한 어마무시한 편이다.

피리, 대금의 관악기 전공자의 경우 소금, 단소, 생황, 태평소 등을 같이 배워 연주하기도 한다.

타악 전공의 경우 장구, 판소리 고법, 농악(사물놀이) 등을 배운다.

성악 전공의 경우 정가, 민요, 판소리, 병창(가야금, 거문고) 등을 배운다.

5. 졸업

학부 때 기악, 성악, 작곡 전공은 졸업여건을 충족하면 졸업연주회를 하고 졸업한다. 대학원을 진학하면 졸업연주회는 연주회대로, 논문은 논문대로 써야한다. 대학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각 대학의 졸업 조건을 확인하자.

이론 전공은 졸업여건을 충족하고 졸업논문을 써야한다. 이론 전공으로 진로를 희망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쭉 연구를 하고 논문을 써서 성과를 내야하니 당연한 일.

졸업연주회, 졸업논문, 이수학점 등은 학과에서 정하는 것이고, 어학 점수 등 대학 마다 졸업 여건이 정해져있다. 실기만 중요시하던 시대는 이전에 끝났다. 예술 전공자들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대학에 왔으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어학 같은 기본적인 것은 미리미리 챙기자.

6. 진로

국악 전공자들이 염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진로는 국립국악원[1], 국립극장[2]을 위시한 국공립 기관 및 단체의 전속 연주자로 채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들어가면 자리가 나지 않는 특성상 정말 극소수만 이 루트를 탄다. 이외에는 정말 실력과 운이 좋다면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대학에서 강사가 되거나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지역 문화강사가 되거나 사교육계로 가거나 등이다. 프리랜서 연주자의 길로도 갈 수도 있다.

전공과 상관없는 분야로 가는 경우도 많다. 오늘날 자신의 전공으로만 진로를 정하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 미리미리 정보를 수집해서 자신의 갈 길을 잘 정하기를 바란다.

6.1. 교직이수

국악과에도 교직이수 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1학년 때 열심히 한다면 음악교사의 길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2026학년도부터 교직이수로는 중등교사가 될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나왔다. 아직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이건 다른 교직이수 설치 과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음악 과목의 경우에는 사범대 음악교육과가 없고 음악과에 교직이수로 교원을 양성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현상유지의 가능성도 있다. 교육부 발표에도 사범대에 관련 학과가 없으면 별도로 관리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6.2. 문화예술교육사

학과에 개설된 문화예술교육 관련 강의를 이수하면 문화예술교육사 2급이 나온다. 이왕 학교에서 학점 채우고 졸업도 하고, 들으면 자격증도 나오니 일거양득이므로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쓸 곳이 제한적이고, 잘 알려져있지도 않지만, 간단하게 스펙 한 줄 더하는건 나쁘지 않다. 관련 법에 따라서 관련 분야에서 채용할 때 우대하거나 필수 조건인 경우도 있다. 사람 일 모르는 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교육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6.3. 기타

한국무용쪽과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당장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도 한국무용과가 있고, 공동 공연도 많이 한다. 이는 한국 음악의 요소(가, 무, 악) 중 춤이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7. 대학

7.1. 폐과


[1] 서울에 본원이 있으며 부산, 남원, 진도에 각각 분원이 있다. [2]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무용단 등 극장 전속 단체들이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6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6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