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학 관련 틀 | ||||||||||||||||||||||||||||||||||||||||||||||
|
1. 개요2. 초, 중, 고 편입학3. 대학교 학사과정 편입학
3.1. 역사3.2. 편입의 장단점3.3. 편입 준비생을 위한 팁3.4. 일반적인 인식3.5. 전문대 편입3.6. 4년제 학교 편입3.7. 특례편입3.8. 특별편입3.9. 경쟁률3.10. 유의사항
4. 대학원 과정 편입학5. 원격대학 편입6. 관련 문서3.10.1. 전문대
3.11.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 3.12. 시험3.10.1.1. 지원 학과/학부 제한, 외국인 또는 외국계 학교 출신자의 지원이 불가능한 학교
3.10.2. 4년제 학교3.10.2.1. 전적대 수료 관련 유의사항
3.10.2.1.1. 학교별 최소 이수학점
3.10.2.2. 선 이수과목 조건, 출신 학과/학부 제한, 추가 지원자격, 자교 재학생/휴학생/제적생/졸업생의 지원 및 지원 학과/학부 및 캠퍼스 제한이 있는 학교3.12.1. 전문대
3.13. 합격 이후3.12.1.1.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학교3.12.1.2. 예체능 실기평가
3.12.2. 4년제 학교3.12.1.2.1. 음악 관련 학과/학부3.12.1.2.2. 미술, 디자인 관련 학과/학부3.12.1.2.3. 패션, 뷰티 관련 학과/학부3.12.1.2.4. 연기 및 연출 관련 학과/학부3.12.1.2.5. 댄스 및 무용 관련 학과/학부
3.12.2.1.
영어
3.12.3.
면접3.12.2.1.1. 편입영어 시험3.12.2.1.2. 공인영어시험 성적 반영
3.12.2.2.
한국어능력시험(외국인 및 외국 소재 학교 출신자 한정)3.12.2.3. 제2외국어, 한자급수3.12.2.4.
수학3.12.2.4.1. 편입수학 시험3.12.2.4.2. 수학 전공시험
3.12.2.5. 전공시험, 논술3.12.2.6. 예체능 계열 실기평가3.12.2.6.1. 음악 관련 학과/학부3.12.2.6.2. 미술, 디자인, 사진, 만화 관련 학과/학부3.12.2.6.3. 연기, 모델, 연출 관련 학과/학부3.12.2.6.4. 패션, 뷰티 관련 학과/학부3.12.2.6.5. 무용 관련 학과/학부3.12.2.6.6. 문예창작 관련 학과/학부3.12.2.6.7. 체육 관련 학과/학부
3.13.1. 편입 이후의 적응 및 학적 관련 사항
3.14. 외국계 학교 및 외국의 편입학3.15. 편입을 한 유명인1. 개요
編 入 學/ transfer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른 학교 학년으로 옮기거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학교에 새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아래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편입학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대학교 편입학을 뜻한다.
2. 초, 중, 고 편입학
- 일반 학교: 주로 외국에 조기 유학을 가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해 국내에 있는 일반 초, 중, 고교로 중간에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비인가 조기 유학이거나 학제가 많이 다른 경우 귀국 후 편입학시 1년을 꿇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실제 사례) A, B 두 학생이 2000년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었고, 2000년에 A 학생이 뉴질랜드로 조기유학을 갔다가 2001년에 도중 귀국했다. 2002년에 B학생은 중학교 2학년 학생이지만, A학생은 같은 학교의 중학교 1학년으로 신입학했다. 유학 갔다가 되돌아오는 바람에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의 중학교 1년 후배가 된 셈이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조기유학했다가 귀국하더라도 편입학하는 대신 검정고시 테크를 타는 경우가 있다.
- 특목고: 주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국제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에서 자퇴나 일반계 고등학교로의 전학 등의 이유로 결원이 발생해서 그 TO에 맞춰 학교를 옮기는 것. 이 경우의 편입학은 대학교 편입학과 유사하게 시험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교 편입학과 다른 점은 편입 시험 방식이 신입학 전형의 시험 방식과 같다는 것이고, 3학년으로만 편입이 가능한 대학교와는 달리 학년에 관계없이 편입이 가능하며 전적 고등학교에서 전학으로 처리되므로, 자퇴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고등학교 평준화 이전의 고등학교 입시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학사비리나 운영부실로 폐교되었을 때 특별편입을 실시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1970년에 비리로 폐교된 서울의 사립 경일고등학교가 있다.(현재의 공립 경일고등학교와는 전혀 다른 학교다.)
3. 대학교 학사과정 편입학
University Transfer
고등교육법 제23조의2(편입학) 학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학점을 학칙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 취득한 사람에 대하여는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편입생(編入生)으로 선발할 수 있다. 1. 국내외 학교에서 취득한 학점 2.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득한 학점 3. 「평생교육법」에 따라 취득한 학점 |
일반적으로 편입이라고 하면 이걸 의미한다.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이 학교를 옮기는 것이나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말한다. 대학교는 학교를 초/중/고의 전학처럼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게 아니라서(재수/반수 학원업계가 큰것도 이 때문이다.) 다른 학교로 옮기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가 제시한 절차와 편입학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성공하면 재수나 반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 손해를 최소화하며 원하는 학교의 학과/학부로 옮길 수 있으나, 그만큼 매우 어렵기도 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건 마찬가지이니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입시 전형이다. 어느 시험이든 마찬가지이지만 편입시험 역시 매우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물론 장학금 다 받아먹어가며 학교 수업과 편입 공부를 병행해서 성공하는 괴물 같은 사례도 존재하긴 하지만 대단히 독특한 사례일 뿐이다. 특히 동일 계열 편입이 아닐 경우 더더욱 그렇다.
기존에 학교를 다니던 재학생, 휴학생, 자퇴생, 졸업생의 입장에서는 편입이 학교를 옮기는 전학 개념이지만, 고졸후 바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학은제로 학위를 취득해서 편입으로 입학한다면 신입학이랑 별 차이가 없다.
편입에 지원하는 이유는 재수/반수와 똑같이 학교 간판이나 전공을 바꾸고 싶어서인데, 드문 케이스이지만 자교의 원래 전공에서 자교의 다른 학과/학부로 전과를 하려는 목적의 편입도 있다. 물론 아래에 나오듯이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자교 재학생, 휴학생, 제적생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성균관대와 외대는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자교 졸업생은 일반편입에 지원이 불가능하고, 오직 학사편입만 지원이 가능하다. 약대가 peet 시험으로 선발하는 2+4 체제였을 당시에는 자교 약대로 옮긴다면 편입이 아니라 전과와 다름이 없었다.
편입생 모집 방식은 학교, 학과/학부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할 학교의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하며 형식이나 내용 역시 빨리빨리 바뀐다. 여기에 나오는 내용도 지원하려는 학교와 맞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다. 따라서 본 문서를 전적으로 신뢰하면 안 되고, 자신이 직접 많이 알아봐야 한다.
3.1. 역사
편입학 제도는 한국에서 대학교 인가를 받기 시작한 1946년부터 존재했다. 당시 학사 학위자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학교 신입학 자격을 갖고 있는 고졸자도 부족했던 시기에, 기존의 전문학교 졸업생을 흡수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으로의 편입을 실시했다.이후 편입 제도가 언제,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1981년, 졸업정원제 실시로 편입학 제도가 사실상 없어지다시피 했다가 1989년에 부활했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일반 편입생을 다시 모집하기 시작한건 1999학년도 시험부터로, 불과 20여년 밖에 되지 않았다. 그 이전에는 1989년 편입 부활 후, 학사 편입생만 모집했다는 소리다.
또한, 일부 학교의 경우 자교 출신 학사편입생도 적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부전공, 복수전공 제도가 덜 발달해서 자교 졸업생이 이런 목적으로 학사편입하려는 수요가 꽤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2002년에 소매치기범을 쫓다가 의사(義死)한 장세환 씨는 고려대 농과대학 농생명학과를 졸업한 후 ROTC 장교로 임관, 전역한 후 행정학과에 학사편입을 했다. 지금도 전과, 부전공, 복수전공이 불가능한 메디컬 및 보건계열 학과/학부나 사범대는 이런 졸업후 편입 수요가 꽤 있다.
1990~2000년대에는 편입학 경쟁률이 지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아서 상대적으로 편입이 쉬웠다.[1] 편입이 현재처럼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정보가 많지 않았던데다가 이로 인해 편입생에 대한 오해와 편견, 차별, 기존 재학생/졸업생들의 순혈주의, 텃세 및 편입생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다녀 불이익이 매우 심했던 것이 원인이었다.[2] 또한, 모집정원 수도 지금에 비해 많았다. 그리고 일반편입이 부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편입 시험의 공정성 문제가 종종 불거졌다. 과거에 편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공정성 문제인데, 부정행위가 심각했다. 교수 등의 연줄이 있으면 가능했던 시절도 있었다. 시험 문제를 교수가 출제하기에 교수가 은밀히 친분자에게 문제를 유출한다는 의혹이 있던 시절도 있었다. 또한 시험장 관리가 수능에 비해 허술해 대리시험의 의혹도 제기되었다. 2010년에는 서강대 시험장에서 수험생 확인과정에서 소란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1992년 학력고사 때는 시험지 유출로 인해 대입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성균관대를 비롯한 많은 학교들이 편입시험을 연기한 사례가 있다.
1999년까지 2학년 편입이 있었다. 전적대가 어디든 관계없이 모두 1학년 수료만 하면 지원이 가능했으며, 졸업 학점의 1/4을 인정받고 2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전문대 및 지방대 학생들의 이탈 방지와 학업 정상화를 목적으로 없어졌다. 즉, 전문대 학생의 경우, 졸업을 해야만 편입 자격이 된다. 단, 전공심화 과정이나 간호학과에 재학중이라면, 졸업전에 편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 이후로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와 약대는 3학년, 의학과/학부, 치의학과, 수의학과는 본과 1학년 편입으로 정착했다. 다만 2024년부터 메디컬 계열 학과/학부의 예과 2년+본과 4년 의무조항이 폐지됨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제를 운영할 수 있게되면서 학교마다 차이가 생기게 됐다. 외국인 편입전형과 학교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는 전문대는 2학년 편입이 남아있다.
2000년대 이후로도 199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2학기(후기) 편입도 있었지만 학생 유출을 우려한 학교들의 항의가 많았고 신입학과의 형평성 문제로 인해 외국인 전형과 전문대를 제외하고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없어지기 시작해서 2012년에 완전히 폐지되었다. 이때부터 편입학 제도의 큰 틀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3.2. 편입의 장단점
3.2.1. 장점
일반적으로 편입을 이용해 얻는 최대 이익은 신입학보다 빠르게(일반,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와 약대는 3학년, 약대를 제외한 메디컬 계열 학과/학부는 학교마다 다르나 보통은 본과 1학년으로 편입, 보건의료인력양성 전형은 4학년도 있음) 자신이 가고싶었던 학교의 학과/학부를 졸업할수 있고 노력만 한다면 빠르게 취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부전공, 복수전공이나 전과가 안되는 경우에 편입을 고려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공부에 임하는 동기와 의욕이 크게 향상되고 수능(재수/반수)에 비해 과목이 적다보니 부담도 덜하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는 더더욱 배가 된다. 만일 자신이 휴학 없이 이른바 칼편입을 한다면 재수나 반수와 다르게 시간적으로 까먹는게 없다. 수능 시험과 달리 불합격하더라도 학교 평점과 공인영어시험 점수 같이 남는 것이 있다. 반대로 수능은 불합격한다면 그대로 시간과 돈을 날려먹게 된다. 편입학 경쟁률이 높아 보이는 것도 수능과 달리 불합격하더라도 잃는것이 적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특히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위상이 예전보다는 좀 떨어진 지거국으로의 편입은 많이 추천되는데, 면접의 경우 면접관들인 학교 교수 및 부처직원들의 판단 능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학점 관리를 잘하고 토익 800~900점(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은 400~450점)대를 취득하고 전공시험과 면접 준비만 잘한다면 수월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거점 국립대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 및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방소재 공기업 취업을 노린다면 지역인재 혜택도 있다.
그리고 내신이나 수능 최상위권(1~3등급)이라면 재수나 반수를 결정하지 굳이 편입을 선택하지는 않기때문에 최상위권 경쟁자가 제외돼서 경쟁자들의 수준이 비슷한것도 큰 장점이다.
편입은 학교별로 시험을 보는 방식이라서 지원횟수 제한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싼 전형료와 각종 서류(성적증명서, 수료증명서, 졸업증명서, 공인영어시험 성적표 등)발급 수수료와 서류를 보낼때의 우편요금 같은 비용들을 충분히 낼수있고, 시험 날짜만 겹치지 않으면 여러 학교를 지원하는 것도 상관없다. 날짜가 같아도 대부분 시간이 다르기에 시험을 같이 보는 경우가 많다. 적게는 수시, 정시와 비슷하게 3~7개 학교를, 많으면 10~20개 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편입시험에선 영어가 기본이기에(일부 학교의 이과, 예체능계열 학과/학부 제외) 편입생들은 영어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기도 한다.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편입을 준비하면서 영어, 특히 독해 능력의 학습 결손을 메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공인영어시험 성적 향상에도 당연히 도움이 된다. 편입하려는 학교의 졸업요건에 공인영어시험 일정점수 이상 달성 조건이 있다면[3] 졸업 요건을 채우는 부담을 어느정도 덜고 편입할 수 있다. 그리고 편입영어 시험 어휘를 익히면 편입 후에 교과서의 수준 높은 단어들(각 전공별 jargon(용어) 수준의 단어 제외)은 웬만하면 커버되는 이점이 있다. 또한 편입영어 시험 자체가 공인영어시험보다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공인영어시험 준비를 할 때 여러모로 유리하다. 편입영어 시험 문제를 마스터한 이후에 공인영어 시험을 응시한다면 리딩파트에서 바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며 편입영어 시험에 듣기평가는 없기 때문에 리스닝(듣기평가)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 특히 높은 영어 수준을 요하는 학교에 일반편입으로 들어간 경우 9급 공무원 시험 중 영어과목 대비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3.2.2. 단점
편입시험이 쉽지가 않고 일부 선호도가 높은곳은 높은 경쟁률 때문에 편입을 수차례 준비하는 편입 n수생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편입고시, 제2의 수능이라는 별칭마저 생길 정도이다. 그리고 학원비, 교통비 등 비용이 만만치않게 들어가기 때문에[4] 이런 상황에서 편입 재수를 할 때 주위의 시선은 물론, 당장 홈그라운드인 집에서도 좋게 봐 주는 경우는 드물다. 나이 문제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편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되도록 1회에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학력 인플레가 심해지는 바람에 수험생들의 연령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다.일부 학교들은 시험 날짜와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가 대표적이다.
수시, 정시처럼 기본계획을 사전에 공지해주지만, 모집요강이 급격히 바뀌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모집요강 확정 전까지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것도 단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따를 여지가 크다. 그래서 지원 전에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애초에 정원 자체가 해마다 들쭉날쭉이며, 학교간의 시험 날짜가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입학도 그렇고 어느 시험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정보가 매우 중요하며, 학교별 입학안내 사이트와 학원 홈페이지는 물론, 학원 현강 및 인강 수강생이라면 학원별 밴드 및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공지가 올라오니 잘 체크하는게 좋다.
3.3. 편입 준비생을 위한 팁
어느 시험을 준비하던지 똑같지만, 적당한 휴식과 체력관리는 필수이다.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면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이니 조절을 잘 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래에도 나오지만 편입 커뮤니티는 절대로 과하게 이용하지 말도록 하자.편입생 모집 티오를 예측해보고 싶다면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들어가서 학교명을 검색하고 학교 로고를 누른뒤 공시정보를 클릭해서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보면 학과/학부별로 자퇴생이 몇명 나왔는지 뜨므로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하다.
3.4. 일반적인 인식
편입에 관한 정보가 많아지고, 학교 간판 또는 전공을 바꾸려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경쟁률도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편입학은 하나의 입시로서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되는 사관학교 생도들도 잘 맞지 않는 사람이거나 최근 늘어나는 군 간부 기피 및 이탈 현상 그리고 열악한 처우 때문에 그만두고 편입에 도전해서 합격하는 케이스도 꽤 있다. 김영편입의 설문조사 결과, 편입을 결심한 시기는 1학년때부터라는 응답이 28.6%로 제일 많았고 대학 입학시와 고등학교때 결심하는 경우도 19.2%로 꽤 많았다. 편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학벌 컴플렉스 해소가 50.6%, 전공 변경이 그 다음인 26%로 많았고 출신 전적대는 지방 4년제가 25.8%, 4년제 인서울 및 수도권+지거국이 37.4%, 전문대 19.7%, 학점은행제 11.1%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응 문제로 인한 심리적 부담이 있는 편인데 한양대에서는 숭실대 전산원 출신의 편입생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사례가 있다.[5] 또 다른 유명 사례로 가톨릭대에 합격한 편입 갤러리의 가멘이 있는데 가멘은 합격 발표 시즌에 40일 동안 합격 기도를 한 사람이었으며 처음에는 흔하디 흔한 고닉 중 하나였으나, 다같이 합격을 기다리던 시기에 소소한 재미, 비난도 다 받아들이는 멘탈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멘에게 점점 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비난과 욕설, 심한 비하가 난잡한 편입 갤러리에서 덕담을 들은 유일한 사람이다. 합격 발표가 나올 시기에는 모두가 결과를 기다렸으며, 후에 정말로 가톨릭대에 합격했을때는 그야말로 장관. 디씨에서 한 개인의 일로 모두가 축하를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었다. 가멘의 합격 수기는 아직도 편입 합격 수기중에서 최고라 불릴 정도로 감동적인 후기이다. 가멘의 합격 후기 21학번 신입생조차 편입생인 가멘의 존재를 알고 있을 정도이며 합격 후 재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입학했다. 후에 가톨릭대 공식 홍보 기관에서 인터뷰 영상까지 촬영했다. 인터뷰 영상 심지어 상장도 수여받았다. 어디서 편입생이 이런 대우를 받겠는가? 그래서 아직도 언급되고 회자되는 편갤 최대 아웃풋 네임드이고 이 덕에 학교의 이름을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렇듯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요즘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좋지 않은 고3들도 무조건 재수를 하기보다는 원하지 않는 학교를 갈바에 그냥 학은제로 학위를 취득해서 편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패자부활전으로 생각하고 많이 도전한다. 그리고 4년제 학교 졸업자라도 취업난 때문인것도 있고, 학교 간판 또는 전공에 만족하지 못해 편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보통 대학원 진학과 편입 중에서 고민하는데, 대학원으로는 학벌 세탁이 불가능하고 특히 메디컬 계열은 반드시 해당 학사과정 출신자만 국가고시 응시가 가능하므로 그럴수밖에 없다. 이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라면 대학원이 더 낫지만, 문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는 대학원을 나와도 취업 메리트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상위권 학교로 편입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다만, 이건 대학원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전공의 문제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전과, 부전공, 복수전공이 불가능한 자교 내의 메디컬 및 보건계열 학과/학부나 사범대로 옮기고 싶어하는 경우 이런 졸업후 편입 수요가 꽤 있다.
편입생 출신이라면 취업에 불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런건 절대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편입을 했다고 해서 인사 담당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편입학은 학교, 전공 변경을 목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결정되므로 이를 고려해 취업시에 자신의 노력과 역량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편입한 이유를 성실히 설명하면 된다. 편입생 출신의 경우 편입 이전과 이후로 서로 다른 학교의 성적 서류를 제출하게 되기 때문에 편입전 전적대 성적도 확인하는데,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의 편입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기도 하므로 편입의 사유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답변을 잘 준비하도록 하자. 높은 경쟁률과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플러스가 되면 됐지 절대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다. 그리고 학점도 성실히 관리한 편이라면 자기 PR에 집중하면 된다. 편입생이 말하는 취업성공 스토리 그리고 요즘은 졸업 이후로 직장을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케이스도 꽤 많다.
결론은, 편입학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과 오해와 편견, 차별, 기존 재학생/졸업생들의 순혈주의, 텃세는 이제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무엇보다 편입학도 수시나 정시와 같은 대학교 입학 전형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었다. 고려대 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관계자가 "수능보다 어려운 편입이라는 관문을 뚫고 들어온 여러분들, 고려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했을 정도이다. 또한 밑의 편입을 한 유명인들을 보면 알겠지만 유명인 중에도 의외로 편입을 한 사람이 많다. 편입생이라면 알겠지만, 자신이 편입했다는 걸 말해도 새 학교의 기존 재학생들은 당신이 편입생이라는 사실에 무관심하고, 그 어려운 편입시험을 어떻게 통과했냐는 긍정적인 반응만 있다. 더군다나 편입한 학교의 고학년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남학생들은 24세 ~ 26세 사이, 여학생들은 22세 ~ 24세 사이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학생들 사이에서 남학생이라면 대체로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학생이라면 20대 중반대의 편입생이 수준도 다르고 세대차도 나는 어린 학생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그런 이유들 때문에 어울리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편입생들의 대인관계 넓히기는 꽤나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편입한 학교에서 기존 재학생과 편입생끼리 친해질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친해지는 것이 좋다.
한편 편입 과정에서 출신 전적대에 의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김영편입 학원 수강생중 전체 합격자의 59.8%, 연고대 합격자의 20.4%, 인서울 학교 전체 합격자(일반계열 기준)의 57.9%, 메디컬 계열 합격자의 18.7%가 지방대, 전문대, 학점은행제 출신이다. 이외에도 각 학원별 홈페이지의 합격 수기들을 보면 전문대, 지방대, 학점은행제 출신자가 많다. 따라서 학교들이 당연히 출신 전적대를 가려서 뽑는 것은 절대 아니며 걱정하지말고 시험과 면접 준비만 잘하면 된다.
편입 후에 로스쿨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일반편입으로 들어온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다. 학사편입 출신자들은 최초 졸업 학과/학부를 출신 학과/학부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로스쿨 입시에서 법적 기준으로 자교생을 일정 수준 선발하지 못하기 때문에, 편입생들을 최초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교를 기준으로 처리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다. 학사편입학, 혹은 학사 학위가 있는 일반편입학 출신자를 자교 학생으로 치지 않는다는 뜻이 절대로 아니다.
3.5. 전문대 편입
전문대 편입의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전문대 졸업생, 제적(자퇴) 후 2개 학기가 경과된 자로서 1학년 이상 수료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또는 간호학과 1학년 이상 수료 학생
- 4년제 학교 학생: 2학년 편입은 1학년 이상 수료자, 3학년 편입은 2학년 이상 수료자,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자 또는 일정 학점 이상 취득자
- 간호학과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학교 학사편입 지원자격과 똑같다.
전문대에서 전문대로 편입하는 경우 주간과 야간 과정으로 나뉘며 학교에 따라 2학년 또는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된다. 학교에 상관없이 전적대 성적만 반영하거나 전적대 성적+면접으로만 선발하며 예체능 계열 학과는 실기까지 본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4년제 학교에서 전문대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건계열 학과 출신자들이 주로 지원한다. 전문대가 상대적으로 편입이 쉬워서 그런 것이다. 대졸자 전형이라고 해서 4년제 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뽑는 제도가 있다. 같은 4년제 학교로의 지원은 이 전형 자체가 없어서 불가능하다.
아래 학교들은 지리적 위치(주로 시골에 위치함)로 인해 또는 학교 자체 결정으로 편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 한국농수산대학교
- 농협대학교
- 도립대들(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충북도립대, 충남도립대)
- 서울예술대학교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 수원과학대학교
- 한국관광대학교
- 대구공업대학교
- 대경대학교
- 경북보건대학교
- 안동과학대학교
- 포항대학교
- 진주보건대학교
- 연암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 충청대학교
- 백제예술대학교
3.6. 4년제 학교 편입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와 약대는 3학년, 의학과/학부, 치의학과, 수의학과는 앞서 설명했듯 예과 2년+본과 4년 의무조항이 폐지됨에 따라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제를 운영할 수 있게되면서 학교마다 차이가 있게되긴 했지만 보통은 본과 1학년으로 편입하게 된다.(중앙대와 아주대 의대는 의무조항 폐지 이전에 통합 6년제 과정으로 개편했기 때문에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 약대와 똑같이 3학년 편입이다.) 인천대의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 초중고 출신자(외국전교육과정이수자) 전형은 2학년 편입도 있다. 외국인 전형은 앞서 설명했듯 2학년 편입도 있으며 보건의료인력양성 전형과 일부 학교에서 선발하는 국내외 3년제 전문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4학년 편입도 있다.서울대는 2000년까지 편입학제도 자체가 없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그 이전에도 서울대 졸업생에 한정해서 편입 지원이 가능했다. 즉, 2000년까지는 타 학교 졸업자나 학점은행제,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서울대 편입에 지원을 할 수 없었던 것이 맞으며 서울대 편입 = 서울대 졸업생의 전과 및 복수학위 취득이었다. 그러다가 교육부의 지적으로 2001년부터 출신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서류 평가를 주축으로 토플 또는 텝스 시험 성적, 전적대 성적(경영대, 농업생명과학대, 의대(군위탁 편입만 선발), 약대만 반영), 전공시험, 면접평가로 선발한다. 매년 총 50명 이내 선발 인원을 공고하며, 이는 학과/학부마다 평균 1명 수준이다.
위는 기본적인 사항이고, 서울대 편입은 현존하는 편입 전형 중 불확실성과 불공정성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크게 3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서류 위주의 정성평가 및 선발 체제라는 점이다. 교수들이 판단하기에 자기들 수준에 맞지 않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1단계 서류심사부터 탈락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즉, 2단계 전형인 전공시험을 응시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다. 2023학년도부터는 공대도 1단계 서류평가를 도입했는데 1단계에서 지원자 34명 중 5명만 합격해서 역시 악명 높은 과락률을 자랑했다.
둘째는 전공시험과 면접이 학원 대비반, 인강 강좌나 기출문제가 없어서 준비가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지거국이나 연고대와 달리 서울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전공시험과 면접을 혼자서 준비해야 한다는 큰 부담이 존재한다. 학원 업계에서 서울대 편입 대비반과 인강 강좌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기출문제를 구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어떤 문제와 면접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독학으로 광범위하게 대비해야 한다. 만약 인문대학 소속 학과/학부에 지원한 경우 전공시험과 별개로 제2외국어 시험도 봐야 한다. 운 좋게 1단계를 통과하고 전공시험을 보고 나면 그 뒤에는 교수와의 면접이라는 더 높은 벽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여러 이유로 교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서울대 수업을 따라갈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과락을 받게 된다. 오죽하면 면접에서 교수를 감동시켜야 합격할 수 있다고 말이 나오는 정도이다. 실제로 2022학년도 편입생 모집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학과에 지원한 한 학생이 면접에서 "우리는 과 수석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교수의 말을 들었다. 이 대목에서 서울대가 전반적으로 편입생 선발에 있어 상당히 까다롭다는 걸 알 수 있다. 당시 이 후기는 서울대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셋째로 무엇보다 서울대 편입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서울대는 다른 학교들처럼 정원에 맞춰서 뽑질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정원에 맞춰서 편입생을 선발하지만, 서울대는 교수들 마음에 드는 학생이 없으면 전원 탈락시키고 아무도 선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2022학년도 편입생 모집에서는 경영대와 사회과학대 지원자 전원이 1단계에서 불합격하는 초유의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교수 마음에 차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과락시켜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공지된 정원에 비해 실제로 합격하는 인원은 수 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로 대학알리미 편입학 선발결과 공시자료에 따르면, 군위탁 전형 지원자를 제외하면 매년 서울대 편입 최종 합격자는 약 10명 내외이며, 이는 단일 학과/학부가 아닌 한 단과대에서 합격자가 1~2명 수준인 셈이다. 그리고 반드시 정원을 채워야하는 학사편입으로만 선발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미선발하는 학과/학부가 적지 않다.
이렇게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기본 몇십대 일에 육박하는 타 학교의 명목상 편입 경쟁률과 달리 서울대 편입의 명목상 경쟁률은 평균 5:1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 실질 경쟁률은 더 낮을 것이다. 애초에 전적대 학점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지원자가 토플 또는 텝스 시험, 전공시험,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서울대 편입은 경쟁률이 크게 의미없는 사실상 절대평가 시험에 가깝다. 과락이 상당히 빈번한 만큼 낮은 경쟁률에 혹해 요행을 바라고 지원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운이 없으면 타 학과/학부에 지원한 서울대 졸업생과 경쟁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악명높은 과락률과 까다로운 준비방식 때문에 편입학원 업계에서는 서울대를 아예 제외시키고 최상위권 학교를 연고대로 해놓으며[6] 학원 대비반과 인강 강좌도 없다.(다만 대비반과 강좌만 없을뿐이지 정보 자체는 올라온다.) 이러한 이유로 최상위권 학교 편입을 노리는 학생들도 거의 대부분 서울대는 고려도 하지않고 연고대를 목표로 잡는다. 편입 준비생들 사이에서 서울대 편입에 대한 인식은 바늘구멍 통과보다 어려운, 즉 수능을 다시 봐 신입학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게 절대 다수이다. 그리고 아주 간혹 학은제 출신자의 합격사례가 있지만 그동안 서울대 편입 기조와 합격 사례를 보면, 아직 졸업을 하지 못한 해외대 리턴 유학생 출신이 서울대 편입에 지원하기 위해 학사학위를 별개로 취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가끔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일부 학원들이 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속지 말자. 물론 그래도 합격 사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나 유튜브에 서울대 편입 합격수기라고 치면 준비 방법과 후기들이 꽤 나오며[7] 2019학년도 편입생 선발에서는 연세대 의대 졸업생이 서울대 수리과학부 편입학 합격을 인증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무튼 서울대는 편입도 악명이 높아서 차라리 그냥 수능을 봐서 신입학으로 들어가는게 더 쉬울 지경이다.
2007년부터는 임용 적체 때문인지 교육대학의 편입 전형이 폐지되었으며 교대에 있는 유아교육과와 한국교원대를 제외한 초등교육과 역시 편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대 및 초등교육과를 가고싶다면 신입학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국교원대와 사범대는 편입이 가능하다.
201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약대는 특이하게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2+4 체제로 다른 학과/학부를 2년 다니다가 PEET 시험에 응시해서 편입으로 옮기는 방식으로만 선발했다. 2008학년도까지는 지금처럼 모집하다가 2009, 2010학년도에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다. 2+4 체제 약대편입은 행정 절차만 편입으로 처리될 뿐, 선발 방식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체계였으며 정시처럼 가, 나군이 있었고 지원횟수 제한이 있었다. 모집군별로 1개 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최대 2개 학교까지만 지원이 가능했다. 단, 동일 모집군에서는 1개 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했고, 동일 학교내 모집군이 같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간에도 복수지원이 금지되었다. 2+4 체제와 PEET 시험 자체가 문제가 많았고, 이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모든 약대가 통합 6년제 과정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PEET 시험도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신입생 모집은 2022학년도부터 부활하고 편입생 모집도 2024학년도부터 일반적인 편입생 선발방식과 동일하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메디컬 계열 편입 선발 인원이 2023학년도 174명에서 24학년도에는 285명으로 111명이나 늘었다.
2012년에는 편입학 정원 축소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 이주호 교과부(현 교육부) 장관이 지방 사립대 총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관련 기사) 수도권 학교로의 학사편입학을 제한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총장들이 '자기네 학생들이 수도권 학교로 빠져나가 죽겠다'고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렇게해서 4월 16일에 교과부에서 수도권 학교의 편입 정원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일반편입 정원 산정 기준을 까다롭게 해서 사실상 티오 축소를 유도했고, 학사편입 정원도 절반 가까이 감축했다. 문제는 유예기간 없이 일반편입 개편은 바로 그 해에, 학사편입 개편은 다음해인 2013년에 시행되었다는 것. 그래서 2012년까지만 해도 학사편입은 꿀이었다. 학교 다니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서 주저하는 수험생이 있긴 했지만, 일반편입 경쟁률 100:1과 학사편입 경쟁률 30:1 중 어느 쪽이 쉬울지는 분명했다. 하지만 2013년에 학사편입 관련 시행령이 만들어지면서 학사편입 인원이 60% 이상 감소해버렸다. 2013, 2014년은 이에 따라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집 인원이 같아지거나 역전당하는 현상이 발생해버렸다. 서울권 학교 중 동국대가 먼저 모집요강 및 모집정원을 공고했는데, 일반편입 정원이 2011학년도 157명에서 87명으로 반절 가량 줄어들어 편입 준비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게다가 인하대는 일반편입 정원이 29명(!)으로 줄어들어 더 충격을 줬다. 다만 가천대는 정원이 전년 대비 오히려 늘어났긴 했다. 고려대는 150여명에서 124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와 같은 정원 축소의 결과로 편입 준비생이 줄어들어 수많은 중, 소규모 편입학원들이 폐업하기도 했다.
2015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는 의전원, 치전원이었다가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기존 의대, 치대 체제로 복귀하면서 체제 축소 여파의 완충을 위해 실시했던 의무적으로 정원의 30%를 모집하도록 한 특별 학사편입 전형이 있었다. 학점(GPA), MDEET 시험(학교에 따라 선택적으로 반영)과 공인영어시험 성적, 서류 및 면접평가로 선발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편입과는 다르게 지원횟수 제한이 있었으며 의대 2곳, 치대 2곳 및 의대와 치대 각각 1곳까지만 지원이 가능했다. 또한 현재 일부 의학과, 치의학과처럼 선 이수과목 조건이 있는 학교도 있었다.
2020년에는 정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인재의 양성을 위해 주요 학교들의 첨단학과 및 학부 신설을 추진했지만 이에 따른 일반편입 정원 감축 논란이 있었는데, 문제는 첨단학과 및 학부 설립 조건으로 일반편입생 정원의 2배를 해당 신설학과/학부의 신입학 정원으로 빼올 수 있게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다. 서울과기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인하대, 항공대 등의 학교들이 첨단학과와 학부 신설을 신청해서, 편준생들은 일반편입 T/O가 대폭 감소하거나 아예 안뽑는게 아닌가 우려를 했고 결국 현실이 되었다. 고려대의 경우, 2020학년도 일반편입 정원이 141명이고 첨단학과/학부 신청 인원이 90명인 것이 알려졌는데, 단순 계산하면 신설학과 정원의 두배인 180명이 일반편입 정원에서 감소되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인재발굴처 Q&A답변에서도 적어도 일반편입 정원의 대폭 감축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고대 편입준비생들은 절망했고 T/O가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문과계열 학과/학부들은 상경계열을 빼고는 아예 안 뽑는 상황이 나왔다.
이외에도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20명 감축을 예고했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72명 감축을 예고하는 공지사항을 올렸고, 안산캠퍼스도 2021학년도 일반편입 정원 106명 감축을 예고했었다. 중앙대, 항공대는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인하대는 예상대로 정원이 대폭 감소했다.
2022학년도에는 국민대에서 일반편입생을 아예 선발하지 않았으며 2023학년도에는 대표적으로 서강대가 티오 감축을 발표했다. 그나마 다행히도 2024학년도에는 50개 학교의 편입 T/O가 증가했다.(그러나 인서울 주요 15개 학교의 티오는 소폭 감소했다.)
과학기술원 4곳은 과거 카이스트에서 편입을 시행했다가 폐지해서 2023학년도까지는 모두 편입학 제도가 없었지만, 2024학년도부터 유니스트에서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찰대는 2023학년도부터 편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사관학교 중에서는 육군3사관학교만 편입학이 가능하다. 신입학 없이 편입으로만 생도를 받으며 1996년에 입교해 1998년에 임관했던 33기부터 적용되었다. 최근에는 인구감소와 군 간부 지원율 감소, 이탈 현상으로 인해 육사와 3사를 통합해 육사에서 편입생을 모집하고 나머지 사관학교에도 편입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다. # # 사관학교를 가지 못했는데 육군 외의 해군, 공군 장교가 되고싶다면 ROTC가 설치된 학교로 편입하거나 졸업후 학사장교로 지원하는수밖에 없다.
앞서 말한 교대들과 포스텍,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편입전형 자체가 없다.
고려대 같은 일부 학교의 학적부에는 편입학이라고 그대로 기재되는게 아니라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와 약대는 3학년, 의학과, 치의학과, 수의학과는 본과 1학년(통합 6년제 과정으로 운영하는 학교의 경우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 약대와 똑같이 3학년) 입학으로 기재되기도 한다.
3.6.1. 전형 및 지원자격
크게 일반전형(일반편입, 학사편입), 연계편입, 특별전형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일반편입은 2학년 이상 수료(예정)자용, 학사편입은 졸업(예정)자용으로 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일반편입은 정원 내 입학 개념이고 학사편입은 정원 외 입학 개념이다. 서울과기대 일반전형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눠져 있지 않고, 그냥 일반전형으로 합쳐져 있다. 경찰대는 일반대학생 전형과 육경 소속 만 44세 미만 순경~경사 계급의 3년 이상 재직중인 경찰관이 추천을 받아 응시하는 재직경찰관 전형이 있다.일정 자격을 갖춘 학생을 편입시키기 위해 서류평가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우선선발, 속칭 "용병술"을 쓰는 학교들도 있다.
성균관대는 2025학년도부터 5급공채(행정/기술), 입법고시, 법원행시, 공인회계사, 변리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에 한해 서류평가시에 우대를 해준다.
중앙대는 2012년부터 우선선발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일부 조건이 변경되었다.
-
5급공채(행정) 1차 이상 합격자: 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산업보안학과 -
5급공채(기술) 1차 이상 합격자: 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산업보안학과,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식품공학부(식품영양) -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이상 합격자: 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
입법고시 1차 이상 합격자: 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
법원행시 1차 이상 합격자: 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 공인회계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8]: 경영학부(경영학)
- 변리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식품공학부(식품영양)
- 관세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국제물류학과
인하대도 가천대와 비슷하게 경영학과 한정으로 우선선발이 있었으나 2022학년도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가천대는 경영학부 한정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실적심사+면접+전적대 성적을 합산해서 선발한다. 아주대는 기계공학과 한정으로 자동차 특성화전형이 있으며 자동차 관련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서류+전적대 성적+면접으로 선발한다.
사실 용병술로 편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긴 하다. 용병술로 편입 합격을 하기 위한 조건은 아주대 자동차특성화전형을 제외하고는 전부 국가고시 준 합격자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병술을 노리기보다는 그냥 편입시험을 보는 쪽이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시 또는 자격증 시험 최종 합격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잠재적 용병들은 시험에 합격하면 어차피 높은 수준의 사회적 입지와 소득이 보장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본인의 출신 학교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합격 이후에 굳이 편입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중앙대는 2020년에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로 전국 3위를 했는데, 그 중에서 편입생은 5% 정도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다 기존 재학생들이며 이는 타 학교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이외에 서울시립대는 우선선발은 아니지만 세무학과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경영학부는 공인회계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도시공학과는 학사편입에 한해서 도시계획기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서류 제출 시 필기시험 획득점수에 3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3.6.1.1. 일반편입학
일반편입으로 편입생을 모집하려면 해당 학과/학부에 제적(자퇴 포함), 졸업생으로 인한 여석이 있어야 한다. 일반편입의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4년제 학교 학생은 반드시 2학년 이상을 수료(졸업 학점의 50% 이상 취득)해야 한다. 계절학기는 학기 수에 포함되지않고, 이수 학점만 인정되므로 이 부분은 유의해야한다. 외국인 전형 2학년 편입 한정으로 1학년 이상만 수료해도 지원 자격이 된다.
전문대 학생의 경우 일반 학생들은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며, 주의할 것은 3년제 전문대라도 2년제 학교와 마찬가지로 졸업을 해야 한다는 거다. 보건계열 학과,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과 등 3년제 학과/학부가 많아서 4년제 학교로 편입하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전문대의 3학년 재학생, 휴학생은 편입 지원이 불가능하다. 관련 헌법소원이 있었지만 결과는 패소. 단, 마지막 학기에 졸업 학점을 모두 충족해 바로 졸업이 가능할 경우, 즉 졸업예정자가 확실하다면 학기 말(12월)부터 일반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전문대의 경우 학점만 모두 충족하면 바로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 학생일 경우 지원 자격은 4년제 학교 학생과 동일하며 그렇기 때문에 2학년 이상을 수료하면 재학중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3년제라고 해도 영국식 3년제 정규대학 편제에 속하는 외국 정규 대학교에 다니던 경우라면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이수 학점이나 학년에 관해서는 지원 대상 학교에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예로, 한국외대의 경우, 영국식 3년제 학교 출신은 전문대 출신자와 동일하게 아예 졸업을 해야만 편입이 가능하고, 5년제 복수 전공의 경우 2.5년을 해야만 편입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한 경우에는 조건이 학교마다 다른데,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는 70학점 이상이고, 건국대처럼 학과/학부마다 다른 경우도 있다. 2023학년도 기준으로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단국대, 가톨릭대, 가천대 등은 '학사과정 중 n학점 보유'로는 지원할 수 없고, 반드시 '(전문)학사를 취득'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일부 학교 학과/학부의 경우 학은제로 들은 과목은 인정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독학사 출신자의 경우 1~3단계를 붙었다고 해도 4단계 합격 전에는 일반편입 지원자격이 안 된다. 게다가 4단계까지 합격해 독학사로 학위를 땄을 경우, 대개 학사편입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편입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3단계까지 최대 과목을 합격한 경우 학점은행제에 등록하면 80학점으로 인정되므로, 학점은행제 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의학과는 모든 학교가, 치의학과도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특이하게 일반편입으로만 선발하고, 학사편입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이유는 불명.
학사편입 지원 자격이 될 경우, 당연히 일반편입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간혹 4년제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편입이 아닌 일반편입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학사편입생을 모집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일반편입으로 지원하는 수밖에 없다. 유의해야 할 것은 일반편입으로 지원할 경우 지원한 학교의 학사편입 전형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일부 학교의 경우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3.6.1.2. 연계편입학
전문대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편입 전형으로, 협약을 맺은 4년제 학교로 편입할 수 있는 전형이다. 사립대의 경우 무조건 재단이 같다고 연계 편입이 가능한것은 아니며, 모든 학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특이하게 인수도권 학교에는 없고, 인서울 학교들의 지방 캠퍼스와 지방대에만 존재한다. 단 지방대이더라도 모집하지 않는 학교들이 있는데, 지거국 중에서는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전남대가 연계편입 전형이 없다.연계편입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 경쟁률이 낮고 선발 방식이 간단해 젖과 꿀이 흐르는 전형으로 사실상 연계 편입의 최고 장점이자 존재 의의이다.
- 편입학 절차의 불편 해소: 연계 편입은 학교 측에서 대놓고 편입하라고 만들었고 계약상으로 이루어진 편입이기에, 타 학교 편입보다 수월하게 편입이 가능하다.
- 단점
- 전형 급변경의 대처 불가: 연계 편입을 목표로 갔는데, 갑작스레 전형이 바뀌어서 연계 편입에 지장이 가면,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 동일 전공만 지원 가능: 연계 편입 자체가 동일 전공을 통한 편입이기에 어쩔 수 없는 단점이다. 일반적인 편입학에서도 동일 전공을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다른 학과/학부로 가고싶다면 편입후에 전과가 가능하면 전과를 하거나 졸업후에 일반편입으로 지원하거나 학은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해서 학사편입으로 지원하는수밖에 없다.
- 적은 인정학점: 일반적인 편입학에 비해 인정학점이 적어서 연차초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 학과/학부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경쟁자가 된다. 아무리 일반적인 편입보다야 풀이 좁긴 하지만, 다르게 보면 남남인 타 경쟁자들과 다르게 같은 학교의 같은 학과/학부이기에 심리적 압박감이 있다.
3.6.1.3. 학사편입학
학사편입은 일반편입과 달리 정원외로 T/O를 반드시 할당해야 한다. 4년제 이상의 정규 대학교,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또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이거나 학점은행제, 독학사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다.일반편입과 마찬가지로 학사편입으로 지원할 경우 지원한 학교의 일반편입 전형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앞서 말했듯 일부 학교는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특이하게 서울대는 일반편입이 없고, 학사편입만 있다.
3.6.1.4. 특별전형
일부 학과/학부들은 특별전형으로 선발하지 않으므로 이들 학과/학부 편입을 원할 경우에는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특이하게 역으로 일반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고, 특별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 수시, 정시의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과 비슷하며 전적대를 특성화고 전형으로 입학했어야 지원자격이 된다. 단 모든 학과/학부에 지원 가능한 것은 아니고 지원 가능한 학과/학부가 정해져 있으며, 희망 학과/학부와 동일계열의 수업을 고등학교 때 이수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특성화고교 졸업 재직자 전형: 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 계약학과 편입 전형: 해당 학교와 협약을 한 기업의 추천을 받아서 편입하는 전형이다.
- 재직자 편입 전형: 일반고에서 직업훈련 과정을 이수했거나 특성화고를 졸업한후 3년이상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 공무원 위탁 편입 전형: 교육부 장관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이 편입을 하는 것이다.
- 군위탁 편입 전형: 군대에서 할 수 없는 교육에 대해 일반 대학교에 위탁해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으로 군위탁교육을 받은 기간만큼 의무복무 기간이 늘어나고 복무기간이나 현재 근무지를 바탕으로 소속 부대장(대대장, 연대장 등)의 추천(서울대는 교육부 장관의 추천서가 필요)을 받아서 지원하기에 병사와 단기복무 간부는 지원이 불가능하고 장기복무 간부만 지원이 가능하다.
- 유치원교사 양성 편입 전형: 전문대 유아교육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일부 학교는 여기에 더해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 취득(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보건의료인력양성 편입 전형: 전문대 보건계열학과/학부 졸업생이 동일 학과/학부로 편입하는 전형으로 학위 외에 면허증이 있어야지 지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학교에 따라 3학년이나 4학년으로 편입한다. 간호학과 출신자 및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물리치료학과 출신자 및 물리치료사 면허증 취득자, 임상병리학과 출신자 및 임상병리사 면허증 취득자, 방사선과 출신자 및 방사선사 면허증 취득자, 치위생학과 출신자 및 치위생사 면허증 취득자를 주로 모집하며, 이중 가장 많이 모집하는 곳은 간호학과이다.
- RN-BSN 편입 전형: 3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출신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한 전형으로 4년제 학교의 간호학과 야간 과정으로 편입한다. 예전에는 연세대, 중앙대, 삼육대, 아주대, 가천대에도 있었지만 현재는 한양대와 경희대에만 남아있다.
- 농어촌학생 전형: 수시, 정시의 농어촌 학생 전형과 동일하다.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 계약학과, 공무원 위탁 편입 전형처럼 모든 학과/학부에서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 가능한 학과/학부가 제한적이다.
- 기회균형 선발 전형: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학생 대상 전형이다.
- 북한이탈주민 전형
- 재외국민 전형: 전적대 신입학 당시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나 외국에서 초중고를 전부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학교별로 지원 자격이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한다.
- 외국인 학생 전형: 지원자 본인이 한국 복수국적이 있거나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한국 국적이 있을 경우에는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경찰대와 3사관학교는 특성상 외국인의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다.
3.6.2. 학원 및 인강
- 김영편입: 메가스터디 계열로 편입 학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도 오래됐다. 메가스터디그룹에서는 2011년에 모 소형 학원을 인수해서 메가UT라는 편입교육 브랜드를 런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비김영을 인수한 후 2014년에 김영편입으로 바꿨다. 대형 학원중에 유일하게 지방에도 학원이 있으며 계열 학원으로 미대 편입 전문인 미대편입창조가 있다.
- 에듀윌 편입학원: 위드스타 편입을 인수하면서 규모를 키웠다.
- 해커스 편입학원: 2012년에 종로편입을 인수합병하며 편입교육 시장에 진출했다. 대형학원치고 수강생들 케어가 잘된다는 평이 있다. 담임강사들이 상담, 출결, 성적 관리를 타이트하게 하며 해커스 특유의 스터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아래는 중소형 학원들이다.
3사관학교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장교, 부사관 시험전문 학원에서 사관학교 전문 과정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 많으므로 그쪽을 알아보면 된다. 예체능 계열 실기평가를 준비하는 경우에도 해당 계열 학원을 가면된다.
위에서 설명했듯 편입학원 업계에서는 서울대를 제외시키고 최상위권 학교를 연고대로 해놓는데, 대비반과 인강 강좌만 없을뿐이지 정보 자체는 각 학원별 홈페이지에 올라온다.
의외로 ebs에 편입 관련 컨텐츠와 강좌는 없다. 편입 시장이 커지고 인식이 좋아졌음에도 진출하지 않는 이유는 불명. 공무원과 자격증 인강은 있는데 특이하게 편입 인강은 진출하지 않고 있다. 이는 로스쿨 입시, 변호사시험 인강도 마찬가지로 진출하지 않고 있다.
3.6.3. 관련 커뮤니티
편입 준비한답시고 이들 사이트에서 죽치고 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조언이나 최신 경향을 살피는 목적에서만 활용해야지, 그곳에서 마냥 폐인처럼 죽치고 있거나 친목질에 매달리면, 당연히 그해 편입은 망한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보면 알겠지만 온갖 훌리건들이 특정 학교 비하를 너무 심하게 하며, 온갖 학원 홍보들 때문에 카페도 상업적으로 변한지 오래여서 카페에서 나오는 정보도 걸러서 얻을 것만 얻자. 덧붙여, 시험 직후에 커뮤니티에서 답 맞추기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차피 이들이 말한 답이 무조건 정답이라는 보장도 없으며 굳이 몇개 맞았는지 틀렸는지에 연연해서 다른학교 시험을 보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까 차라리 복습을 한번 더하자.
편입 커뮤니티에 상주해서 네임드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이 끝난후가 아닌, 시험공부하는 동안에 이런다면 당연히 합격에서 점점 멀어진다. 커뮤니티를 이용할거라면 반드시 꼭 편입시험이 다 끝나고 합격발표를 기다릴때 이용하자. 그때가 이용자가 제일 많으며,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제일 많다.(예: 성적, 예비번호 등이 있다.) 특히, 자기 앞 예비번호를 받은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3.7. 특례편입
특례편입은 학교가 흡수 통합될때 실시하는 것으로 특별편입과 똑같이 학년 수료 요건의 제한이 없다.3.8. 특별편입
특별편입은 특정 학교가 부실대학에 선정되거나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여러번 반복해서 선정이 되는 등의 사유로 정부 당국에서 부실대의 구조조정을 실시해서 그 과정에서 폐교된 학교의 재학생, 휴학생에 대해서는 인근의 학교로 편입할 수 있게 마련한 제도이다. 일반적인 편입학과 다르게, 폐교로 인한 특별 편입학은 폐교처리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학년 수료 요건의 제한이 없다. 대학교는 학교를 옮기는 것도 입시를 거쳐야 하기에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처럼 수능시험 오류가 입학 이후에나 정정되는 바람에 피해 학생들이 원했던 학교에 지원할 자격을 상실한 것에 대한 보상책으로 특별편입을 하기도 한다.폐교로 인한 편입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도 그렇고, 소위 말하는 학교같지도 않은 핫바리 학교였다는 특성상 웬만하면 잘 받아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결국에는 대부분 인근 학교들로 가는 편. 그조차도 T/O 자체를 적게 배정하거나 아예 특별편입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편입의 경우, 교육부가 편입을 받아주는 대상이 되는 학교에게 편입을 허가할 것인지를 묻는다. 거절하면 편입할 수 없다. 학교가 폐교되었다고 해서 교육부에서 무조건 편입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경우, 주변 학교가 폐교할 때마다 교육부로부터 특별 편입 문의를 받았는데 그럴 때마다 무조건 거절로 일관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는 승인은 하되 그 폐교된 학교 전체에서 딱 1명만 승인했다.
만약 편입 허가가 아니라 편입 명령을 내릴 경우, 폐교될 예정인 학교의 입결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이는 특히 폐교 예정 학교 주변에 학생 선호도가 높은 학교가 있을 경우 더욱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해당 학교가 편입을 받을지 말지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서남대학교 의대 소속 재학생들은 서남대가 폐교하자 전북대와 원광대에 나눠서 특별편입했다. 단, 원광대는 의과대학 학생들 한정으로 특별 편입을 받아준 것이지 나머지 학과의 학생들은 특별편입을 받아주지 않았다.
한중대 폐교 당시 고려대와 성균관대에서 일부 학생을 데려간 적이 있었다. 물론 일반 학생들이 아닌 야구부 에이스들이다. 그나마도 고려대는 1명, 성균관대는 2명을 받아준 것이며, 나머지 야구부원들은 다른 지방 사립대로 갔다. 설상가상으로 고려대와 성균관대에 편입한 3명도 편입 이후,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프로에 가지는 못했다.(유일하게 고려대로 간 김성수는 불펜 포수로 SSG 랜더스에 들어갔다.) 물론 이렇게 특별편입을 했더라도 학적에 전적대가 표기되어서 특별편입을 한게 밝혀진다.
사실 특별편입은 받아주는 학교 입장에서는 정원 외 추가선발이나 마찬가지라 사실상 추가적인 등록금 수익을 확보하는 셈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싫어할 이유는 없지만[9] 선교청대의 사례처럼 주변 학교들 중 일부가 학력수준의 격차가 크다며 교육부의 특별편입 요구 자체를 거절하는 경우도 있었다. #
편입 전 학교와 편입 후 학교의 학력 격차가 클 경우 특별편입을 시행하더라도 일반적인 편입처럼 별도의 편입 시험을 시행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 경우 일정 수준에 못 미치면 특별편입이 거절되는 일종의 자격 시험이다.
특별편입이 시행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폐교: 주로 정부의 대학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폐교 통보를 받거나 자진 폐교를 하게 되는 경우, 주변 학교에서 특별편입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일부 인수도권 4년제 학교 및 지거국의 경우 특별편입생의 적응 문제 및 학교 평판 등을 이유로 폐교되는 학교의 특별편입을 거절했던 사례가 있으나, 대부분은 대규모의 편입 전형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전북대의 경우, 서남대 폐교 후 의대 정원을 흡수하기 위해 소수의 한국음악학과 정원을 포함한 186명의 대규모 특별편입 전형을 운영한 예도 있다. 따라서 특별편입 거부나 편입 정원에 따라서 명문대냐 아니냐를 논하기보다, 학교의 사정과 여론에 따라 편입정원을 달리 한다고 보는것이 타당할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모집하는 특별편입은 어떤 형태로든 미달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부실대학으로 폐교 조치가 되는 학교들은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암암리에 학위장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학생들은 아무리 좋은 학교로 편입할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출석을 통한 엄격한 학사관리를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학생들은 특별편입을 선택하기보다 비슷하게 출석만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게 되며, 특별편입을 하더라도 대부분 지방 사립대로 간다.[10] 설령 편입한다 하더라도 적응이 어려우며, 영포자, 수포자 출신으로 내신 및 수능이 약해서 폐교된 학교로 갔던 학생들은 대부분 3학년이 되기 전에 인수도권, 지방의 국립대라도 일반편입으로 진작에 빠져나갔을 것이다. 실제로 명신대, 성화대, 벽성대 3곳의 재적 학생 2,116명 중 920명(44%)만이 다른 학교에 특별편입을 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수능시험 오류: 2013년에 발생한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 때문에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한 구제책 중 하나로 정원 외 특별 일반편입이 시행되었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피해를 받은 학생들은 이미 입학을 했고, 이 학생들이 신입학을 선택하게 될 경우 그동안 자신이 다녔던 학교에서 이수했던 시간을 날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학생들이 시간의 손실 없이, 시험에 오류가 없었다면 갈 수 있었을 학교에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물론 편입이라는 꼬리표가 염려되는 사람을 위해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 하는 대신 꼬리표를 달지 않는 신입학과 2학년부터 다닐 수 있는 편입학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다만 교대는 편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입학만 시행되었다.
3.9. 경쟁률
3.9.1. 전문대
전문대는 애초에 편입 수요 자체가 크게 없고 4년제 학교들처럼 경쟁률을 다 공개하는게 아니라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경쟁률 자체를 공개하지 않기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으나 보통은 1~5:1 정도이며 학벌을 따지지 않는 예체능 계열 학과 같은 경우에는 높은 편인데,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 전공을 예로 들어보면 2024학년도 경쟁률이 기악전공은 14.75:1, 성악(보컬)전공은 무려 126:1을 기록했고 방송보도제작과는 33:1을 기록했다.3.9.2. 4년제 학교
편입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고 사회적 인식이 좋아져서 하나의 입시라는 인식이 정착되고 학교 간판 또는 전공을 바꾸려는 지원자들이 많아져서, 그 때문에 경쟁률도 높아졌다. 게다가 2010년 이후로 편입 지원자는 증가하는데, 충원률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편입 티오가 감소함에 따라 그게 점차 심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첨단학과 및 학부 혹은 융복합학과 및 학부 신설, 의대증원 등과 같은 이슈들이 편입생 티오에 영향을 주는 측면도 있다. 다만 경찰대와 3사관학교는 특수대라는 특성으로 인해 편입티오가 늘 고정적이다.앞서 설명했듯 편입은 지원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10개가 넘는 학교를 지원하기도 하고, 연습 삼아서 여러 학교의 시험을 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허수가 꽤 많다. 또한, 선호도 및 경쟁률이 높은 학교, 학과/학부일수록 허수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지원자 경쟁률이 더욱 뻥튀기 되는 경우도 있다. 편입 경쟁률은 명목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을 구분해서 봐야한다. 명목 경쟁률은 원서접수 마감 최종 경쟁률이며 모집정원 대비 지원자의 비율이고 실질 경쟁률은 지원자격 미충족, 허수 지원자를 제외한 진짜 경쟁률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겉보기에는 경쟁률이 엄청나 보이지만, 허수가 많아 실제 경쟁률은 명목상의 경쟁률보다는 훨씬 낮다. 고려대 노어노문학과의 경우 2017년 경쟁률이 5:1밖에 안 되었다. 그 반면 성균관대 러시아어문학과의 2017년 경쟁률은 60:1이었다. 그렇다고 명목상의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상당수 학교들이 과락 제도를 현실화한 상태여서 지원자들 성적이 전부 시원찮으면 아예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높은 신입학 경쟁률보다는 낮은 편입학 경쟁률+ 과락 제도가 분명히 낫다. 특히 고려대를 비롯한 일부 학교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다한들 지원자의 상당수는 과락으로 예비 번호조차 못받고 불합격 하는게 태반이라 과락만 피하면 무조건 합격이라는 말도 나온다. 아무튼 여러 학교를 합격해도 어차피 등록 가능한 학교는 한곳뿐이므로 실질 경쟁률은 수치상보다 낮다고 보면된다.
난이도로 보면 이과 학사편입<이과 일반편입<문과 학사편입<문과 일반편입 순으로 높다.
- 학과/학부별 비교
-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11] 문과계열 학과/학부들이 이과계열 학과/학부들보다 대체로 경쟁률이 더 높다. 일부 선호도 및 경쟁률이 높은 학교들의 경우 더욱 피터지기 때문에 문과는 지원한 학교 모두 올킬을 당할 가능성도 높다. 시험이 끝나고 편입 관련 커뮤니티에 가 보면, 처음에는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학교였지만 거기라도 붙고싶다고 애원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게 문과계열 학과/학부 지원자들 사이에서 편입 재수가 속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과계열 학과/학부중에서는 영문- 언론- 상경- 법정계열 순으로 점수 커트가 높다. 서강대의 경우, 복수전공이 잘 되어 있어 비인기 학과/학부도 점수대가 높은 편이다. 거기다가 정원도 이과계열 학과/학부들이 한참 더 많다. 극단적으로 고려대는 2023년 기준으로 일반편입 정원의 86.5%가 이과계열 학과/학부인데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12.5%밖에 안 됐다.(나머지 1%(3명)는 체육교육과) 학사편입은 그나마 문과계열 학과/학부가 27.4%로 선방했다. 동년 연세대는 일반편입 정원의 28.3%가 문과계열 학과/학부라 조금 선방했는데 문제는 연대는 경제, 통계학과의 경우 문과인데도 수학 시험으로 선발한다. 결국 이 학과/학부들도 빼면 22.1%만 남는다.
- 문과계열 학과/학부 학생, 졸업생이 이과계열 학과/학부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이과계열 학과/학부로의 편입이 졸업 이후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 그리고 인서울 공대의 경우 영어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학은 수능 문제들에 비해 쉽게 출제된다는 점 때문이다. 다만 면접의 경우,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념 정리가 확실하게 되어있지 않다면 면접에서 걸러질 확률도 큰 편이다.(인서울 학교들은 거의 대부분 면접을 폐지했지만 지거국을 지원한다면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과계열 학과/학부들은 자퇴생이 상대적으로 많아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에 문과계열 학과/학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고등학생때 수학을 그럭저럭 해 온 편입생들에게 물어보면 문과계열 학과/학부 출신이더라도 이과계열 학과/학부 편입이 같은 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 편입보다 쉬울 것이라고 말한다. 아래에도 나오지만 일부 이과계열 학과/학부들은 수학 대신 전공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물리, 화학을 보는 학과/학부는 그냥 수학을 보는 학과/학부랑 경쟁률이 별 차이가 없고,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고 문과식 공부방법이 통하는 생물을 보는 학과/학부의 경우 살짝 경쟁률이 오르기도 한다.
-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들은 특성상 지원자 풀이 한정적이고 일반 학과/학부에 비해 미선발하는곳이 많아서 경쟁률이 크게 의미는 없다.
- 전형별 경쟁률 비교
- 일반편입: 앞서 설명했듯이 일반편입으로 편입생을 모집하려면 해당 학과/학부에 제적(자퇴 포함), 졸업생으로 인한 여석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여석이 없어 해당 연도에 편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면, 내년을 기약하거나 다른학교 시험을 보는수밖에 없다.(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다면 학사편입으로 지원하면 된다.) 특히 상위권 학교의 경우, 여석이 없어서 미선발하는 학과/학부가 적지 않다. 그 학교에 제적, 졸업생이 적을수록 편입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 학사편입: 앞서 설명했듯이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편입은 정원외로 T/O를 반드시 할당해야 하므로 일반편입과 달리 미선발로 강제 재수하게 되는 위험성도 없었으나, 최근들어 몇몇 학교에서 그 해 모집인원이 0명인 학과/학부가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예 학사편입은 미선발한다면 어쩔수 없이 일반편입으로 지원하는수밖에 없다. 학사편입은 지원자가 적고 그로인해 경쟁률도 낮은편인데 그 이유는 다시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솔직히 이미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또 학생이 된다는 것은 부담이 상당하다. 취업해야 할 나이에 다시 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4년제 학교 출신자 중에서 학사편입을 고려하는 사람은 분명 일반편입보다는 적다. 반면 학점은행제나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로 일반편입보다는 유리하기 때문에 학사편입을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다만, 비교적 그렇다는 말이지 4년제 학교 졸업자라도 다시 학사편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학사편입도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것이 학사편입은 모집단위(학과/학부) 정원의 4%, 학교 전체정원의 2% 제한이 있다. 이 말은 지원한 학과/학부 내 경쟁에서 이겼으면, 다른 학과/학부 지원자들 하고도 경쟁해야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입학정원의 30%까지 모집한다. 2018년 이후로 몇몇 학교들은 학사편입 경쟁률이 일반편입 경쟁률을 넘어섰을 정도로 치열해졌으며 일부 학교의 경우, 학사편입에 다수의 과락이 존재하기도 하므로 주의할 것.
- 연계편입, 특별전형의 경쟁률: 연계편입, 특별전형은 모집인원과 지원인원 모두 인원 자체가 적어서 경쟁률은 1~8:1 정도이다. 인기 학교나 학과/학부의 경우는 좀더 높을 때가 있으나, 특별전형은 아예 미달이 나는 경우도 좀 있다. 연계편입도 학사편입처럼 정원 제한이 있는데, 학교 전체 입학정원의 3% 이내에서 모집하며, 모집단위(학과/학부)별로 입학정원의 10% 이내까지 선발할 수 있다.
- 지역별 차이
- 지방대들은 전체적으로 지리적 위치, 그리고 수도권에 비해 적은 인구 때문에 일반편입이든 학사편입이든 지거국이나 일부 특정 학과/학부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하지만 이런 인기 학교와 학과/학부들의 경우에는 아무리 평점과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아무리 잘 갖췄다 해도 면접관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필기시험 성적이 시원찮을 경우 가차없이 떨어트려버리는 과락 제도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냥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꼭 위와 같은 케이스만이 아니라 일부 학교의 경우 지원자들의 성적이 전부 시원찮을 경우 아예 선발하지 않거나 1~2명만 선발하기도 한다.
- 지거국, 유니스트, 경찰대, 3사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국립대는 주로 그 지역에 소재한 학교 학생들 중에서 뒤늦게나마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거나, 특정 분야에 관심이 높았지만, 그로 인해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 그 학교들을 갈 수 없었던 학생들이 높은 학점과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그 특성상 전문대 출신들이 많다. 지방 유명 사립대는 일부 특정한 학과/학부를 제외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3.10. 유의사항
어느 학교이든 관계없이 종전 학교에서 징계로 인해 제적당한 경우에는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전과, 부전공, 복수전공의 경우 학교마다 허용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모르고 지원해서 합격했다가 낭패를 보지말고 원서접수 전에 지원할 학교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꼭 확인하도록 하자.3.10.1. 전문대
3.10.1.1. 지원 학과/학부 제한, 외국인 또는 외국계 학교 출신자의 지원이 불가능한 학교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유학생 출신이거나 외국인이라면 편입을 해도 유명 4년제 학교로 가지 굳이 전문대로 가지는 않겠지만... 다만 이는 편입학에 한정된거고 신입학은 당연히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전형을 따로 운영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하면 된다.- 동양미래대학교: 전적대 학과/학부와 동일한 학과/학부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명지전문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과, 도시기반시설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게임&VR콘텐츠디자인학과, 방송영상미디어학과, 방송연예과, 웹툰만화학과, 방송메이크업학과는 전적대의 졸업(이수) 학과(전공)와 동일계 및 유사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서일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삼육보건대학교: 외국인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백석예술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인하공전: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외국인은 외국인 전형이 있어서 그걸로 지원하면 되긴한다.
- 인천재능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동서울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부천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유한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물리치료학과는 간호, 보건계열 전공자이거나 스포츠 건강 및 재활 관련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연성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3학년 편입은 관련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오산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동남보건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동의과학대학교: 2학년 편입은 유아교육과에 한해 동일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3학년 편입(보건행정과)은 동일 계열 및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경남정보대학교: 간호학과 학사편입은 국내학교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물리치료과, 간호학과(2학년 편입), 임상병리과, 유아교육과는 동일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계명문화대학교: 3학년 편입은 동일 계열 및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유아교육과는 동일 또는 유사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는 동일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구미대학교: 항공정비과, 헬기정비과는 색맹, 색약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며, 간호학과는 동일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대경대학교: 간호학과 일반편입 한정으로 동일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거제대학교: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는 동일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공학부만 편입생을 모집하며, 동일, 동종의 학과(부, 전공) 출신자 또는 복수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아주자동차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광주보건대학교: 3학년 편입에 한해 동일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식품영양학과, 보건행정학과, 유아교육과는 유사 학과/학부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 한양여자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배화여자대학교: 전적대 학과와 동일한 학과에만 지원이 가능하고,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숭의여자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경인여자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수원여자대학교: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부산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치위생과는 유사학과 또는 동일학과/학부 출신자만, 안경광학과는 동일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3.10.2. 4년제 학교
3.10.2.1. 전적대 수료 관련 유의사항
이 부분은 졸업후 편입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와 4년제 학교 재학생, 휴학생은 편입 지원을 하려면 2학년 수료가 필수이기에, 자신의 취득 학점이 지원한 학교의 자격 조건에 아무리 충족된다고 해도 전적대의 2학년 수료 학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안 된다. 예를 들자면, '가' 학교를 지망하는 A 학생이 '가' 학교의 지원 자격인 68학점을 취득했다. 그런데 A 학생이 다니는 '나' 학교의 2학년 수료학점이 70학점인 경우가 해당된다. 학점은행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2학년 수료학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지원자격이 안된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계절학기의 경우 이수학기 수에는 포함이 되지 않으며, 이수학점만 인정되니 이 부분도 유의해야 한다.그리고 학점 관리한다고 전공과목 대신 교양과목으로 몰빵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불합격 후,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서 모자란 전공과목 수업을 듣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또한 전적대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2학년 수료를 처리해 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때 지원하지 못하거나 합격하더라도 불합격이 될수있다. 다만, 이 정도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전공에 상관없이 총 이수학점만 충족하면 수료를 인정해주기도 하나, 학교와 학과마다 분명히 다를 수 있는 문제이니 미리 물어보긴 해야 한다. 혹은 합격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공 실력 때문에 더욱 고생할 수도 있다.
3.10.2.1.1. 학교별 최소 이수학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4년제 학교 출신자 한정으로 67학점(사범대, 건축학과는 71학점, 의학과는 73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세종캠퍼스는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7학점(약학과는 73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는 상경대, 경영대, it융합공학과, 사회과학대, 생활과학대, 간호대, 교육과학대,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융합인문사회과학부, 글로벌인재대는 63학점, 공대와 컴퓨터과학과, 인공지능학과는 65학점, 문과대, 이과대, 시스템생물학과, 생화학과, 신과대,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융합과학공학부는 68학점, 생명공학과, 음대는 70학점, 약대는 75학점, 치의학과는 76학점, 의학과는 82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 이수에 각 학과/학부별로 지정된 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원주캠퍼스는 동아시아국제학부, 글로벌엘리트학부는 63학점,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역사문화학, 철학, 경영학, 경제학, 국제관계학, 글로벌행정학 전공은 64학점, 보건행정학, 보건의료정보관리학, 물리및공학물리학, 화학및의화학, 생명과학기술학부, 패키징및물류학, 환경공학, 친환경에너지공학, 의공학, 바이오공학 전공,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소프트웨어학부, 디지털헬스케어학부, 디자인예술학부는 67학점, 임상병리학, 물리치료학, 작업치료학, 방사선학, 치위생학 전공, 의학과, 간호학과,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성균관대학교: 문과대, 사회과학대, 경제대, 경영대, 유학대는 60학점, 자연과학대, 정보통신대, 소프트웨어융합대, 공대, 생명공학대, 약대는 65학점, 사범대,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안산캠퍼스는 65학점(소프트웨어 융합대,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6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68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서울시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세종대학교, 상명대학교, 한성대학교, 동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문과대, 신산업융합학과, 사회과학대, 경영대, 부동산과학원은 62학점, 이과대, 건축대, 공대(신산업융합학과 제외),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 예술디자인대는 66학점, 사범대는 70학점, 수의학과는 86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충주캠퍼스는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는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 의학과는 백분위 점수 기준 89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 모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국민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법대, 창의공과대, 자동차융합대, 미래모빌리티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 과학기술대, 건축대, 체육대는 68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숭실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아대학교, 경남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단국대학교, 인하대학교, 우석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가톨릭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 한정으로 65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삼육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8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아주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자동차 특성화전형 및 의학과, 약학과는 평균 평점이 4.5 만점에 3.5 이상이어야 한다.
- 가천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 한정으로 6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경기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ICT융합학부 산업시스템공학전공, AI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건축학과, 전자공학과, 스마트시티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기계공학전공, 융합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68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충남대학교, 강원대학교, 3사관학교,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순천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충북대학교: 수의학과는 9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 백분율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는 75점, 의학과, 수의학과, 약대는 9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전북대학교: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는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는 전체 평균성적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전남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의학과는 78학점, 백분율 환산점수 기준으로는 100점 만점에 80점(의학과는 85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제주대학교: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는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80학점, 의학과는 82학점 이상 취득 및 전적대 평균성적 85점 이상, 수의학과는 81학점, 약학과는 82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유니스트: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2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경찰대: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3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 백분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부경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6학점(법학과, 기계시스템공학전공,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는 7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교통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미래융합대는 60학점, 간호학과는 7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해양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해양과학기술융합대, 해양인문사회과학대는 65학점, 나머지 단과대는 7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목포해양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7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교원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인제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공학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경영학부는 68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65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체육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6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창원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미래융합대(문화테크노학과 제외)는 60학점,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7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목포대학교: 일반 학과/학부는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80학점, 약학과는 60학점 이상 취득에 환산점수 85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경성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약학과 한정으로 65학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70학점(약학과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약학과는 평점이 4.5 만점에 3.0(4.3 만점일 경우 2.867)이상이어야 한다.
- 울산대학교: 65학점(공대, 건축공학전공은 69학점, 간호학과,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건양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일반 학과/학부는 65학점, 의학과는 8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을지대학교: 출신에 관계없이 일반 학과/학부는 60학점, 의학과는 80학점 이상+평균 평점이 4.5 만점에 3.0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원광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의, 약학계열 학과 한정으로 6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7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조선대학교: 학은제 출신자 한정으로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작업치료학과는 평균 평점이 4.5 만점에 3.0, 언어치료학과와 간호학과는 4.5 만점에 3.5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림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0학점, 학은제 출신자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덕성여자대학교: 4년제 학교 출신자는 65학점, 학은제는 70학점(약학과는 80학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3.10.2.2. 선 이수과목 조건, 출신 학과/학부 제한, 추가 지원자격, 자교 재학생/휴학생/제적생/졸업생의 지원 및 지원 학과/학부 및 캠퍼스 제한이 있는 학교
일부 학교 학과/학부의 경우 해당 학과/학부 지원시 선 이수과목 조건이 있거나 출신 학과/학부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 경우 학점은행제와 외국계 학교 출신자가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자교 재학생/휴학생/제적생/졸업생의 지원 및 지원 학과/학부, 캠퍼스 제한이 있는 학교는 외국인 학생도 해당된다.- 선 이수과목 조건 또는 출신 학과/학부 제한이 있는 학교
- 서울대학교: 지원하려는 학과/학부가 동일, 동종의 학과/학부 출신이거나 복수 전공을 했으면 아예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철학과, 미학과는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약학과 한정으로 미생물학, 생화학, 유기화학, 분석화학을 포함해 총 3개 과목에서 각각 3학점 이상 총 9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는 약대의 경우 약품생화학 1,2, 유기약화학 1,2, 생리학 1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음대는 일반편입 한정으로 전적대 전공과 지원하려는 전공이 일치해야 하며(교회음악과 지원자는 전적대 음악 전공자여야 함) 관현악과의 경우 결원이 발생한 세부전공과 지원자의 전적대 세부전공이 일치해야 한다. 원주캠퍼스는 의학과 한정으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중 3개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학은제로 이수한 과목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외국인 전형은 전적대 전공과 유사한 학과/학부, 전공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안산캠퍼스는 약학과 한정으로 수학 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경희대학교: 의학과, 치의학과, 약대 한정으로 4년제 학교의 이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와 학은제 출신자는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외국인 전형은 사학과는 사학 혹은 세부 전공자만, 사회학과는 인문사회과학 전공자만, 경제학과는 경제학, 경영학, 수학, 통계학 전공자만, 화학과는 화학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의학과 한정으로 화학, 생물학을 각 계열당 3학점 이상인 과목을 한개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학은제와 교양과목으로 이수한것은 인정되지 않고, 경희대처럼 전문대와 학은제 출신자는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외국인 전형은 인문사회융합대와 스포츠건강학과와 골프산업학과 이외의 다른 단과대로 지원할 경우에는 관련 계열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는 이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학은제 및 외국계 학교 출신자는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외국인 전형은 뉴뮤직학부를 제외한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는 동일 계열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광운대학교: 건축학과와 스포츠융합과학과는 관련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스포츠과학과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가능)
- 가톨릭대학교: 의학과는 의대 출신자만,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한정으로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약학과는 화학, 생물학을 각각 3학점씩 총 6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한국무용/발레 전공은 동일계열 전공 또는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건축설계 스튜디오, 건축설계(실습, 실기)를 각각 3학점 이상 6학점을, 의학과는 세포생물학, 생화학을 각각 3학점 이상 6학점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학은제로 이수한 과목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조형예술학과, 스포츠과학과, 연극영화학과(연출), 의류디자인학과,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디자인융합학과, 스포츠과학과, 의류디자인학과는 동일계열 전공분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인천대학교: 국어교육과는 전적대 사범대학 전 계열 2년이상 전공 또는 인문사회계열(상경계열 제외) 2년 이상 전공자만, 일어교육과는 전적대 일본어 및 일본어 관련 유사 학과 2년이상 전공자만, 수학교육과는 전적대 이공계열 2년이상 전공자만, 체육교육과는 전적대 사범대학(일반대 사범계열학과 포함) 2년 이상 전공자 또는 체육계열학과 2년 이상 전공자만, 유아교육과는 전적대 유아교육 및 유아교육 관련 유사 학과 2년이상 전공자만, 역사교육과와 윤리교육과는 전적대 인문계열(사회, 상경계열 포함) 2년이상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아주대학교: 의학과, 약학과 한정으로 화학, 생물학 과목을 각각 3학점씩 6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경북대학교: 일반편입 외국인 전형에 한해 전적대와 동일 또는 유사한 학과/학부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한정으로 4년제 학교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사이버대 출신자는 불가능)
- 계명대학교: 간호학과 한정으로 기본간호학 및 기본간호학실습을 이수한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인제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일반생물학과 일반화학을 각각 6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교통대학교: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는 기계설계, 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기계제도, 기계공작법, 기계실습, 전기전자, 회로이론, 전기기기, 전력전자, 전기실습 등 기계 및 전기전자전공 2과목 이상, 철도전기정보공학과는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통신공학, 전자회로 중 2과목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항공기계·설계학과는 기계/소재, 항공우주,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학부 출신만, 전자공학과는 전기, 전자, 정보통신계열 출신만,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는 동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건축학과는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전공 출신자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디자인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스포츠의학과 체육계열 학과/학부(사회체육, 생활체육, 운동처방, 스포츠학) 출신자만, 항공서비스학과는 항공/관광 관련 학과/학부 출신만, 항공운항학과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조종(학)과 출신자만, 유아교육학과는 3년제 유아교육(학)과 졸업(예정)자만,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만, 물리치료학과는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작업치료학과, 의공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재활학과 출신만, 응급구조학과는 3년제 응급구조(학)과, 전문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만, 철도경영·물류학과는 철도경영, 철도운수, 철도물류 및 물류학과, 경영학과 출신자만,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은 컴퓨터계열/IT관련학과 출신자만,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는 철도운전, 철도전기, 철도차량학과 출신자만,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는 철도차량 관련학과/기계공학 관련 학과/학부(자동차, 항공 포함)/전기공학 관련 학과/학부(국가자격증 대상학과) 출신자만, 철도인프라공학과는 철도관련토목학과/건설시스템공학과/토목공학과/환경공학과/도시계획과/도시공학과 등 토목 관련 학과/학부 출신자만, 철도전기정보공학과는 전기철도/철도신호/전기공학/전자공학/통신공학 관련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건축학과는 건축 관련 학과/학부 출신자만, 전통조경학과는 조경, 건축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건양대학교: 의학과 한정으로 기초과학(생물, 물리, 화학 등) 과목을 최소 6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학은제 출신자는 지원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 학과는 자연과학 및 보건, 의학계열 학과 출신자만,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영양학, 식품가공학, 조리과학 계열 학과 출신자만, 청소년교육, 상담학과는 청소년, 교육, 상담, 심리, 사회복지 계열 학과 출신자만,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 아동학 계열 학과 출신자만, 특수교육과는 특수교육(유아, 초등, 중등), 특수체육, 재활, 치료, 의학계열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전북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생물, 화학 2개 계열에서 각 계열별로 3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전남대학교: 약학부 한정으로 수학, 화학, 생물학을 각각 3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목포대학교: 약학과는 화학 3학점, 생물학 3학점, 수학 3학점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고, 간호학과는 간호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순천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수학 3학점 이상과 화학, 생물학, 물리학 중 2개 교과목을 6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강원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수학 3학점 이상과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중 1개 과목을 3학점 이상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수학의 경우 이산수학, 통계학 관련 과목은 불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제주대학교: 의학과는 생물, 화학 관련 교과목을 3학점 이상, 약학과는 생물, 화학, 물리 관련 교과목을 각각 3학점 이상, 간호학과는 해부학 관련 교과목과 생리학 관련 교과목, 병리학, 미생물학, 약리학 관련 교과목을 각각 2학점 이상, 통계학 관련 교과목과 일반 생물학 및 실험 관련 교과목을 각각 3학점 이상중 하나라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덕성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미디어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소프트웨어전공은 동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과학부와 미술계 학과(뷰티산업학과 제외)는 동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인 전형은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에 한해 스포츠과학부 스포츠레저전공을 제외하고 동일계열 학과/학부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생물학 또는 화학계열 1과목중에서 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추가 지원자격이 있는 학교
- 경찰대학: 경찰공무원법 제 8조 2항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며, 재직경찰관 전형은 만 44세 미만의 3년 이상을 근무한 육경 소속 순경~경사 계급의 현직 경찰공무원만 지원이 가능하고 징계처분 종료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3년간 2회 이상 개인 치안성과평가 등급이 c등급인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현직 경찰관이 일반대학생 전형에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육군3사관학교: 지원연도 기준으로 만 25세 미만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제대군인은 1년 미만 복무자는 1세,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자는 2세, 2년 이상 복무자는 3세까지 연령이 연장된다.
-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국기원 공인 3단(품) 이상인 사람만, 스포츠 지도학과는 고교입학 이후 ~ 원서접수 마감 기간 내 대한체육회 선수로 1년 이상 등록된 사람이면서 대한체육회 또는 가맹 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생활체육 경기 실적 제외) 1회 이상 참가자(기간 내 실적만 인정)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국제스포츠전공과 태권도전공은 최근 3년간 출전한 국제 또는 전국규모 대회, 실업, 프로연맹 대회의 경기실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종목별 중앙경기단체(대한축구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빙상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및 실업, 프로연맹에서 발급한 경기실적증명서만 인정된다. 야구(남)는 경기실적증명서에 포지션 표기가 일치하는 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고, 골프는 PGA와 LPGA 및 KPGA, KLPGA 1부, 2부, 3부 정규대회 50위 이내(1부리그는 100위 이내)에 입상한 선수만 지원이 가능하고(시드순위전, 회원선발전 실적은 반영하지 않음), 빙상(남)-쇼트트랙은 대학교 재학 중 최근 2년간 국내 전국규모대회 1위에 입상한 자(계주 실적 제외)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항공신체검사증명서 상 ‘적합’ 판정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 한정으로 선원건강진단 합격판정기준을 통과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 항공신체검사 1종 적합 판정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축구 전공은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행하는 경기실적 증명서 또는 경기출전 확인서(또는 개인성적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야구 전공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발행하는 경기실적 증명서 또는 경기출전 확인서(또는 개인성적표)를 반드시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태권도학과는 각종 경기실적증명서 원본 또는 단(품)증과 사본 1부를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야구) 한정으로 3년간 출전한 전국 규모 이상 대회의 경기실적증명서를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특기자전형과 경기입상 실적우수자 전형은 대회출전 기록이 있는 국가대표이거나 학교에서 인정하는 권위있는 국제규모 대회 입상자이거나 대한체육회 인정 전국규모대회(일반, 대학부)에서 개인전 3위 이내 입상실적이 있는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전과를 목적으로 하는 동일 학교(자교) 재학생/휴학생/제적생/졸업생의 지원 및 지원 학과/학부, 캠퍼스 제한이 있는 학교
- 연세대학교: 양 캠퍼스 모두 재학생,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서울, 인천캠퍼스 재학생, 휴학생은 원주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며 원주캠퍼스 재학생, 휴학생은 서울, 인천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다.
-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제적생은 물론이고 졸업생도 일반편입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 경희대학교, 원광대학교: 전과가 불가능한 메디컬 계열 학과를 제외하고는 재학생과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건국대학교: 양 캠퍼스 모두 재학생,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서울캠퍼스 재학생, 휴학생은 충주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며 충주캠퍼스 재학생, 휴학생은 서울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다.
- 동국대학교: 양 캠퍼스 모두 재학생, 휴학생은 물론이고 서울캠퍼스 한정으로 제적생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서울캠퍼스 재학생, 휴학생, 제적생은 경주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며 경주캠퍼스 재학생, 휴학생은 서울캠퍼스에 지원이 가능하다.
- 홍익대학교, 상명대학교: 양 캠퍼스 모두 재학생, 휴학생, 제적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한국항공대학교: 재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부산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4학년 수료생(졸업유예 포함)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경북대학교: 재학생(졸업예정자 제외),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 충남대학교: 재학생,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제적생 및 졸업(예정)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 전남대학교: 졸업자는 주전공 및 복수전공과 같은 모집단위 지원은 불가능하다.
- 강원대학교: 졸업(예정)자는 졸업당시의 주전공 및 복수전공과 동일한 모집단위 지원은 불가능하다.
- 제주대학교: 졸업(예정)자는 졸업한 학과/학부에 또 다시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유니스트: 재학생, 휴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유니스트까지 나왔는데 졸업하고 다시 지원할 사람은 없긴 하겠지만...
- 한서대학교: 재학생, 휴학생은 일반편입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 울산대학교: 재학생, 휴학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단, 자퇴 신청을 하면 가능하다.
- 을지대학교: 일반편입에 재학생, 휴학생, 제적(자퇴)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졸업생은 지원이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학교들 외에도 제한이 아예 없는 고려대, 중앙대, 단국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은 전과를 목적으로 하는 자교 재학생, 휴학생의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제적(자퇴)생은 학교마다 다르다.
3.11.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
3.11.1. 전문대
전형료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편이고, 4년제 학교와는 다르게 아예 전형료를 받지 않는 학교도 있다. 제출 서류는 전적대 수료(예정) 증명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 증명서(해당되는 것 선택)를 제출하면 되고,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국가보훈대상자인 경우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3.11.2. 4년제 학교
원서접수 기간은 학교마다 다르다. 일반 학교들은 보통 12월에(외국인 전형은 수시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제외), 경찰대는 8월 말~9월 초에, 3사관학교는 일반 학생은 4월 말~5월 초에, 제대 군인은 5월 말~6월 초에 원서 접수를 받는다. 수십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교들은 길어봐야 5일, 짧으면 3일 밖에 안준다. 시험을 한달여를 남기지 않고 접수를 받는 곳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겹쳐 원서 접수 과정에서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꼼꼼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경쟁률 및 선호도가 낮은 학교들은 10~15일로 비교적 널널하게 시간을 준다. 만약 지원자가 부족할 경우, 추가 접수를 받기도 한다. 전형료는 신입학과 마찬가지로 비싸지만,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다. 1995년 당시 편입학 전형료가 평균 7만원(연세대는 10만원) 정도였으며 지금과 비슷하다. 같은 학교더라도 일반전형(일반, 학사편입)과 특별전형별로, 또 학과/학부별로 전형료가 다르거나 단계별로 전형료를 따로 내야하는 경우도 꽤 있으니 잘 확인해야한다.서류의 경우 학교에 관계없이 공통으로 제출해야하는 것은 전적대 성적증명서, 수료(예정) 증명서, 졸업(예정) 증명서(해당되는 것 선택)와 학업계획서 또는 자기소개서,[12] 선 이수과목(선수과목) 이수(예정) 확인서(해당 학과/학부 한정), 공인영어시험, 제2외국어 시험 성적표(해당 학교 및 학과/학부 한정)이다. 학계서와 자소서는 원서 접수기간에 작성하며, 둘다 이름만 다를뿐 내용은 비슷하다. 학계서와 자소서 역시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으며, # 면접을 보는 학교더라도 최근에는 서류평가 비중이 높아져서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평생교육원 발행 성적증명서와 학위수여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같은 학교더라도 학과/학부별로 다른 경우도 있으니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한다.
전적대 성적 반영은 학교마다 다르긴 하나 인수도권 주요학교들은 총 취득학점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지거국을 비롯한 지방대는 평점(GPA)을 본다. 학교별로 반영 비율은 다르지만 20~100%를 반영하며 선발 요소에서 필기/실기시험, 공인영어시험 성적(또는 여기에 추가로 면접평가 실시)만으로 선발하는 학교를 제외하면 모든 학교가 선발 요소에 반영한다. 같은 학교더라도 학과/학부에 따라 최소이수학점 기준이 다르니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일반편입의 경우, 자신이 전적대에서 이수했던 기존의 학점을 해당 학교의 기준에 따라 평가해서 인정받고, 학사편입의 경우, 전적대에서 취득한 학사학위는 그대로 인정받되, 졸업이수학점의 절반(4년제 학교 기준으로 70학점 내외)을 인정해준다. 학점은행제 출신이라면 기준이 좀 다르다. 학점 인정은 전공과목으로 할지 교양과목으로 할지는 지원할 학교의 재량에 달려 있다. 일부 학교는 아무리 A+학점을 받았다고 해도 편입한 후에 처음부터 다시 들으라고 하면서 전공과목 학점이 아닌 교양과목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전공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 중요한 이공계열 학과/학부에서 이러기 십상이다. 이러면 정말로 배우는 수준에 차이가 엄청나게 날 수 있으므로, 편입 이후에 어지간하면 항의하지 말고 전공기초과목부터 다시 듣도록 하자. 나중에 학교 생활이 여러모로 괴로워질 수 있다. 과목 인정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당 학과/학부의 학과/학부장이다. 설사 전공학점으로 인정해줘서 다시 들을 필요가 없더라도 전적대에서 배웠던 과목들의 내용을 복습해둬야 전공심화과목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다.
외국계 학교를 다니다가 국내 학교 편입지원을 하는 경우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다. 성적증명서, 수료증명서는 물론이고 졸업요구학점, 이수학기, 성적산출 기준에 관한 증빙서류, 대학 인가(accreditation) 확인서류, 학력조회동의서와 졸업증명서(학위증명서) 또는 재학사실 증명서 원본 1부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 또는 영사확인이나 재외교육기관확인서를 받아 제출해야하고 출입국사실증명서까지 제출해야한다. 제출 서류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이미 졸업한 경우에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졸업이수학점'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학교마다 원본 서류와 사본을 가져와서 대조한 후, 원본대조필 확인을 하는데 원본대조필은 무료지만,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로 된 문서는 번역공증을 받아와야 한다. 이 원본대조필 대기라인이 정말 길긴 해서 보통 두 시간은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다. 재밌는 광경으로는 검머외와 교포들도 지원을 많이 하는데, 이들은 한국의 원본대조필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에 영문으로 된 졸업장이 명백히 있는데, 왜 사본을 받아야 하며, 줄을 기다려야 하냐고 갑질하려는 이들도 있다.
각 학교, 학과/학부별로 추가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서울대: 자연과학대 물리학전공, 화학부는 특이하게 대학원처럼 분담지도교수 추천서를 내야하고, 미술대는 15~20점 이내의 연구작품 이미지 USB 포트폴리오를 내야한다. 음악대 작곡과 작곡전공은 포트폴리오를, 국악과(판소리 전공 제외)는 악보, 판소리 전공은 단가 2곡 가사 1부, 5바탕 중 1시간 분량 가사 1부를 제출해야 한다.
- 연세대 의학과, 치의학과: 특이하게 수시, 대학원처럼 출신 학과 교수나 단과대학장 추천서도 제출해야 한다.
- 충북대 건축학과: 설계작품도면집을 A4 크기로 5장 제출해야 한다.
- 경찰대 재직경찰관 전형: 재직경찰관 편입학 평가자료, e-사람 인사기록, 개인성과, 표창/장려장/징계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 3사관학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제출해야 하고, 수능 성적표는 제출을 원한다면 내면 된다. 현역군인 및 전역자의 경우 병적증명서와 육군 현역병, 부사관 출신은 해당부대 대대장급 지휘관 추천서를, 타군 출신은 해당 군 참모총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가산점 적용대상이면 적용대상 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 유니스트: 특이하게 고교 생기부도 제출해야 한다.
- 한국교통대,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 검사결과가 “적합”인 항공신체검사 1종 신체검사 증명서 및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3개월 이내에 받은 선원건강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 한림대 의학과: 완전히 대학원 입학급의 스펙을 요구하는데 자기평가서에 증빙서류 리스트를 적도록 요구하며, 전적대 전공이 문과계열 학과인 경우에는 학진등재지 게재논문, 이과계열 학과인 경우에는 SCIE급 학술지 게재논문 전국대회 이상 과학, 정보 발명대회 수상이나 전국대회 이상 문예상 수상 내역을 기재해야 한다. 단, 필수 제출은 아니며 실적 증빙서류가 없을경우 자기평가서 표지에 지원자 정보만 기재해서 제출하면 된다.
3.12. 시험
3.12.1. 전문대
전문대는 일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학교와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의 실기평가를 제외하면 시험은 없다.3.12.1.1.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만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한다.
-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편입에 한해 토익 550점, 토플 63점, 텝스 241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사편입에 한해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하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사편입에 한해 토익 성적을 반영하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 대구보건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토익 700점, 토플 75점, 텝스 555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 마산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토익 350점, 토플42점, 텝스 35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 김해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만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한다.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만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하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 수원여자대학교: 물리치료과만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하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3.12.1.2. 예체능 실기평가
3.12.1.2.1. 음악 관련 학과/학부
- 정화예술대학교: 보컬 전공은 보컬과 랩 중에서 선택해서 하면되며 보컬은 자유곡 1곡으로, 랩은 본인이 랩 메이킹(작사)한 것을 랩 스킬과 함께(욕설금지) 평가하며, 작편곡 전공은 자작곡 1곡(장르 불문, 코드 초견(악기: 피아노,기타,베이스))으로 평가하고, 기악 전공은 건반, 기타, 베이스는 자유곡 1곡(코드초견), 드럼은 자유곡 1곡과 주어진 리듬 및 솔로 연주(브라질리언, 하프셔플, 8비트, 16비트, 스윙 등), 관악기는 자유곡 1곡으로 평가하고, 뮤직 테크놀로지 전공은 자작곡 1곡으로 평가하고 2분 내의 본인 작품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 싱어송라이터 전공은 자작곡 곡으로 평가하며 2~3분내의 자작곡을 악기를 연주하며 가창(악기: 피아노,기타,베이스에 한함)해야 한다.
- 인천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은 가요, 재즈, 팝중 자유곡 1곡 가창, 악기 전공은 피아노, 베이스, 드럼, 기타, 관현악기중 자유곡 1곡 연주, 싱어송라티어 전공은 자유곡 1곡 가창, 작곡/컴퓨터음악 전공은 자작곡 1곡 연주, 뮤직테크놀러지 전공은 자작곡1곡 음원 재생및 작품 제작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평가한다.
- 연성대학교 K-POP과: 보컬과 댄스, 랩 전공은 2분 이내의 자유곡, 미디 싱어송라이터 전공은 2분 이내의 자작곡으로 평가한다.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계열: 기악과 성악 전공은 자유곡 1곡, 작곡 전공은 자작곡 1곡 및 악보(파일제출)로 평가한다.
- 부산예술대학교 프로덕션학부: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면접평가만 한다.
-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기악, 작곡, 피아노 전공과 보컬 전공으로 구분해서 선발하며 음원이 저장된 USB 또는 CD와 음원 악보 3부를 지참해야 한다.(피아노, 드럼, 앰프 이외의 악기는 본인지참)
-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과 케이팝 아티스트 전공으로 구분해서 선발하며 보컬 전공은 2분 이내의 자유곡 1곡 가창, 케이팝 아티스트 전공은 보컬과 랩은 2분 이내의 자유곡 1곡, 댄스는 2분 이내의 자유댄스 1곡, 미디작곡은 2분 이내의 자작곡 1곡으로 평가한다.
-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3.12.1.2.2. 미술, 디자인 관련 학과/학부
- 서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VMD&전시디자인학과, 웹툰스토리텔링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인덕대학교 디지털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주얼리디자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리빙세라믹디자인학과, 게임&VR콘텐츠디자인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계원예술대학교: 포트폴리오 평가를 한다.
- 부천대학교 디자인미디어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 포트폴리오 평가를 한다.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시각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 토이캐릭터디자인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배화여자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수원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3.12.1.2.3. 패션, 뷰티 관련 학과/학부
- 인덕대학교 방송메이크업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메이크업 전공: 면접평가를 한다.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오산대학교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부산예술대학교 뷰티토탈디자인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계명문화대학교 뷰티크리에이터학부, 네일아트디자인과, 패션디자인, 쇼핑몰과: 면접평가만 한다.
- 경인여자대학교 뷰티스킨케어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수원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패션마케팅과, 미용예술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3.12.1.2.4. 연기 및 연출 관련 학과/학부
- 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정화예술대학교: 연기 전공은 자유연기, 뮤지컬 전공은 자유곡(뮤지컬, 성악, 가요)과 자유연기로 평가한다.
-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연기예술과, 방송영화제작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은 연극전공과 연희연기전공은 자유연기 또는 특기로 평가하고, 뮤지컬 전공은 보컬, 안무 중 하나를 선택한걸로 평가한다. 영화예술과는 면접평가를 한다.
-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3분내의 2개 항목으로 평가하며 개인연기는 희곡, 시나리오 중 한 장면을 선택해서 연기하면 되고, 특기는 노래, 댄스, MC, 성우 등의 연기적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특기를 연기하면 된다.
3.12.1.2.5. 댄스 및 무용 관련 학과/학부
- 정화예술대학교: 자유 댄스(스트릿 댄스 ,코레오그래피, 실용무용)로 평가한다.
- 연성대학교 K-POP과: 각각 2분 이내의 자유곡과 자유댄스로 평가한다.
- 부산예술대학교 프로덕션학부 모던댄스과: 실기평가 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3.12.2. 4년제 학교
- 일부 학교에서는 점수가 일정 미만인 학생을 과락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불합격 처리되고, 모집인원이 남아도 선발되지 않는다. 모집요강에 과락 또는 그와 비슷한 용어가 나온다면, 시험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지원자의 성적이 현저히 낮아, 기존 재학생들에 비해 학업능력이 월등히 낮을 거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합격자 인원을 못 채웠어도 과락시킨 사람을 추가합격이나 예비번호를 부여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더한 경우엔 지원자 중 기준을 못 맞추거나 시험 커트라인을 넘겼다 치더라도 점수미달이나 면접관의 판단으로 단 한명도 합격시키지 않는 경우도 가끔씩 나올 정도이다. 특히 거점국립대는 과락을 명시한 학교가 많아 면접관이 일정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 불합격이며, 합격인원이 T/O보다 적은 경우도 드물지 않게 존재한다.[13] 즉, 학점도 나름 괜찮게 나왔고 공인영어시험 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워도 전공시험이나 면접에서 과락을 받으면 무조건 불합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한다.
- 경찰대 일반대학생 전형과 3사관학교 필기시험은 타 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7개 지구로 나눠서 실시한다.
- 문제점으로 공인영어 시험을 제외하고 학교에서 임의로 내는 대학별고사이므로, 엉터리 문제가 나올 확률이 수능보다 훨씬 높다. 하지만 학교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으며 불합격한 뒤에 따져봤자 소용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것이 좋다. 물론 요즘에는 이렇게 제멋대로 내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전체적인 패턴은 정형화되어 있고 학교별로 파트별 출제 비중이나 지문길이, 제한시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각 학교의 편입시험 기출 문제는 학교별 입학안내 사이트나 학원 사이트에 올라오며 시중에 파는 편입 문제집도 많고, 인터넷 검색으로도 많이 나온다. 편입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경우 학원별로 응시료가 다르고, 무료 응시 혜택이 있기도 하지만 조건이 다 다르니 각 학원별 모의고사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편입 학원 모의고사 에듀윌 학원 모의고사 해커스 학원 모의고사 브라운 학원 모의고사
- 성균관대 일반편입 유형2에 해당하는 학과들의 경우, 필기시험을 보지 않는다.
- 미대, 디자인 전공, 웹툰 관련 학과/학부는 세부 전공이나 실기 과정에 따라 양상이 달라진다. 입시미술 항목도 같이 참고하면 괜찮다. 시각디자인과를 예로 들자면 건국대-연필묘사, 세종대& 가천대-포스터, 한성대-발상과 표현, 숙명여대-색채 정밀묘사 등 실기 과목이 여러 가지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맞춰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상황이니 아무래도 지원할 때 실기 과목 때문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경우엔 세종대는 스토리 보드, 한성대는 발상과 표현을 보지만 실기를 보는 학교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혹은 웹툰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실기를 100%는 보는 학교가 있는 반면, 어떤 학교는 필기 50%에 실기 50% 등 선발 방식도 제각각 다르다. 심하면 한 학교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2번을 봐야 해서 한 학교당 2일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실기를 안 보는 학교도 좀 있다. 참고로 홍대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편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2019학년도까지는 모집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이후로는 선발하지 않고있다. 오로지 신입학으로만 입학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학원에서 홍익대 미대 편입이라고 하면, 세종캠퍼스에 위치한 조형대학을 의미한다. 합격한 뒤에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의 학과에 전과나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다른 캠퍼스에 복수전공을 신청하려면, 평균평점이 B(3.0)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 외국인 전형의 시험은 내국인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한국어 능력시험+학교 또는 학과/학부별로 공인영어시험 성적 추가 반영+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는 실기평가+서류 또는 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외국인 전형이 따로 없는 학교는 내국인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 주말에도 시험을 실시하는 학교가 많으며 심지어는 크리스마스에 시험을 실시하기도 한다. 2021, 2022년에는 성균관대, 단국대, 숙명여대 등이 크리스마스에 편입 시험을 봤다.
- 시험 과목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현재는 경찰대 언어논리 시험과 3사관학교 간부선발도구 시험의 국어 문제를 제외하면 국어 시험은 없지만 옛날에는 지금과 다르게 문과계열 학과/학부를 지원할 경우 국어 시험도 봐야 했다. 한양대는 2009학년도, 건국대, 아주대는 2017학년도까지 국어시험이 있었다. 그 외에도 연고대, 일부 지거국처럼 전공시험을 보는 인수도권 학교가 꽤 있었는데 경희대, 건국대, 단국대(죽전), 아주대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수능과 비슷하게 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사탐 과목도 있었고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 화학, 생물 과목도 있었다. 시립대, 성신여대는 연고대, 지거국처럼 각 학과/학부별로 과목이 달랐다. 경희대는 2014학년도(메디컬 계열 학과 제외), 건국대는 2013학년도, 단국대(죽전)는 2016학년도, 시립대는 2022학년도, 성신여대는 2014학년도 시험까지 있었다. 그리고 경희대는 2020학년도까지는 논술시험이었지만 2021학년도부터는 일반적인 편입시험으로 바뀌어 수험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3.12.2.1. 영어
편입시험 과목중에서 기본중의 기본으로, 어디에 지원하던지 관계없이 고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매우 우수하다면 편입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편입영어 시험과 공인영어 시험을 둘다 준비해야 한다면 둘의 차이를 확실하게 아는 것이 좋다. 편입영어 시험은 공인영어 시험중에서는 토플 리딩파트 문제와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걸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일 많이 응시하는 토익의 경우 토익 공부를 한 사람이 편입영어 시험 문제를 공부하려는 경우, 시험의 난이도와 유형에 현격한 차이가 있어 토익에서의 고득점이 편입영어 시험에서의 고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토익에는 아예 출제되지 않는 단어, 문법들까지 튀어나오기 때문이며 독해 지문의 난이도 역시 훨씬 어렵다.(특히 어휘 파트가 가장 차이가 많이 난다.) 그나마 문법과 논리, 독해 파트는 닮아있다. 따라서 편입영어 시험 실시 학교에 지원을 할거라면 편입영어 시험에 대한 훈련을 반드시 해두는 편이 좋다. 앞서 설명했듯 반대로 편입영어 시험을 본 사람이 공인영어 시험을 응시한다면 리딩파트에서 바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며 리스닝(듣기평가)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 특히 높은 영어 수준을 요하는 학교로 간다면 9급 공무원 시험 중 영어과목 대비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그렇기 때문에 편입영어 시험과 공인영어 시험을 둘다 준비해야 한다면 편입영어 시험 문제를 먼저 마스터하고, 공인영어 시험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편입영어 시험을 보는 학교더라도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추가로 반영하거나 학과/학부에 따라서 편입영어 시험 대신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며(앞서 설명했던 의대, 치대 의무 학사편입 전형도 모든 학교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했다.) 외국인 전형은 전부 공인영어시험 성적만 반영한다.
아래에도 나오지만 일부 학교 이과계열 학과/학부들의 경우 편입영어 시험을 안보거나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학 또는 해당 학과/학부의 전공시험만 보는 경우가 있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이들 학교로 지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나 수학만 보는 학교의 편입수학 시험은 그냥 점수 주는 수준이 아니고 매우 어렵게 낸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다만 한양대의 경우 영어와 수학을 둘다 보지만 수학도 만만치 않은지라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수학을 조금 못봐도 합격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 외에 일부 학교의 예체능계열 학과/학부들도 편입영어 시험을 안보거나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평가만 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는 추가로 영어 전공시험을 보는데 영미문학, 영어학, 영어능력(번역/작문)을 본다.
3사관학교는 편입영어 시험과 비슷하게 자체 영어시험을 보며, 60점 배점에 토익 형식으로 100문제를 출제한다.
3.12.2.1.1. 편입영어 시험
편입영어 시험은 수능 영어는 물론이고 3대 공인영어시험( 토익, 토플, 텝스), 9급 공무원 시험 영어영역[14]보다 훨씬 어렵다.[15] 편입영어 시험은 시험 자체에서 국어 실력이나 사회학적 배경지식 및 사고력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편입하려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기에 앞서 언급한 영어시험들과 시험의 목적이 다르다. 즉, 편입영어 시험은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학술영어 중심이다 보니 말의 세밀함이 다르다. 복잡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이나 증오 같은 형이상학적 개념까지 설명을 해야하다 보니 그 복잡성이 일반적인 영어의 레벨보다 높다. 시험은 주관식 문제와 듣기평가는 없고 객관식 형태로 치러지며, 4 또는 5지선다형으로 학교에 따라 다르다. 앞서 설명했듯 문제 유형은 토플 리딩파트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뉴욕타임스나 뉴스위크에서 보이는 직설적인 문체의 글보다 이코노미스트나 더 뉴요커에서 보이는 문어적이고 다소 현학적인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을 권한다. 실제로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지문을 이 두 잡지에서 단골로 출제하곤 한다. 심한 경우, 타임지의 한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다음 빈칸을 뚫어놓고 무조건 채우라는 경우도 나온다. 2007년에 서강대 시험에서 실제로 이런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상식과 지혜를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푸는수밖에 없다.2010학년도 서강대 문법 기출문제. 정답은 각각 4, 2, 4번이다.
2013학년도 서강대 독해 기출문제. 정답은 각각 B, D, A번이다.
2015학년도 한양대 빈칸완성(논리) 기출문제. 정답은 3번이다.
2019학년도 국민대 어휘 기출문제. 정답은 각각 1, 3번이다.
범위는 영문법, 어휘, 독해, 논리완성 총 4분야이다. 모든 학교가 공통되게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마다 범위가 다르다. 출제 경향은 2000년대 초반에는 문법 문제도 많이 나왔지만 해가 갈수록 독해 문제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해 파트가 거의 대부분의 문항을 차지하고 있다. 출제 기조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 4분야를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문법 파트는 요즘 들어 대부분 상위권 학교에서는 한 두 문제 출제하거나 아예 안나올때도 있고, 어휘 파트도 5문제 내외로 출제된다. 사실상 독해 파트가 문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각 파트별 특징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문법: 수능, 토익은 물론이고 공무원 시험이나 각종 고시에 등장하던 문법 문제 수준을 넘어서 가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희한한 문법들이나 의미관계까지 따져 풀어야 하는 문법문제가 튀어나와 애를 먹인다. 혹은 간단한 문법내용을 복잡한 문장구조와 어휘, 숙어들로 채워 사람의 혼을 빼놓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문법 문제의 경우 SAT 문제를 인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 어휘(유의어/반의어 등): 한 단어에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가 12개 이상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할 때는 그야말로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러한 다의어 외에도 상위권 학교의 경우 일반 단어집 등에서 접할 수 없는 단어들이 선택지나 문제에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답을 최대한 줄이려면 많이 접해보고 외우는 방법밖엔 없다. hyperborean 같은 것(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이것은 매우 북쪽에 사는 신화 속의 어떤 민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단어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까지 나온다. 원어민도 처음 보는 단어가 많으며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학문용으로도 안쓰이는 단어가 많을 정도이다. 그래도 단어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 독해: 일단 지문이 긴데다, 중간중간 빈칸 채우기가 등장해서 시험지를 받아 든 순간 정신을 빼놓는 사태가 벌어진다. 영어능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보는 유형이 많다. 서강대의 경우 해마다 출제경향이 조금씩 바뀌는 경향이 있으며 성균관대, 한양대의 경우 단순한 영어해석만이 아니라 수능 국어영역식의 사고력까지 요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더불어 지문내 고난이도 어휘나 숙어, 관용어와 관련된 해석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다. 중앙대는 2009학년도 편입시험부터 독해 지문길이가 늘어나는 등 난이도가 괴랄해졌다. 한국외대의 경우 독해 지문은 길고 내용이 많아서 빨리, 정확히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지원하지 않는것이 좋다.
- 논리완성(빈칸 채우기): 문장의 앞이나 뒤에 빈칸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알맞은 말을 고르시오'라는 식의 문제가 나온다. 그런데 까딱 잘못하다 보면 바로 오답을 고르기 십상이다. 분명히 이것이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답안을 보면 답이 아니라고 나온다. 특히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이상한 문제들이 많다. 오답을 고르지 않으려면 안일하게 풀지 말고 선택지 중 무엇이 최선인지 잘 보고 골라야 한다. 수능이나 공인영어 시험과는 달리 적당히 이게 답이겠지 하고 찍으면 십중팔구는 오답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과 토익 고득점자들은 물론이고, 유학생 출신자들과 외국인들도 편입영어 시험은 어렵다고들 한다. 합격 안정권에 속하는 80점 이상 정도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비중이 가장 많은 독해 파트에서 많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학교와 출제 연도에 따라 최초합 컷이 70점대 중후반에서 걸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역시 독해 파트에서 고득점을 해야 한다. 독해 파트에서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긴 텍스트 분량과 난해한 내용을 극복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무엇보다 어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독해 파트 문제를 풀수없다. 어휘를 포함한 독해문제 텍스트의 난이도가 공인영어 시험은 물론이고, 2015년 이전의 7급 공무원 시험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이다.
- 경찰대학 일반대학생 전형: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어휘, 생활영어, 문법, 논리, 독해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편입영어 시험 점수 100%로 선발하며 약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특별전형 지원자들은 영어시험을 보지 않는다.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어휘, 구조(논리완성), 독해 중심으로 출제한다. 의학과, 디자인예술학부를 제외하고 시험을 보며 의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고, 동아시아국제학부는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토플, 텝스, 오픽 성적을 반영한다.
- 서강대학교: 30문제에 시간은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120분이다. 편입영어 시험 실시 학교중에서 가장 어렵기로 유명했으며 매년 문제의 난이도 편차가 심한 편이기에 커트라인이 매우 유동적이다. 즉 출제 경향을 예측하기 어렵다. 2020학년도 문제는 엄청난 난이도로 유명하다. 그나마 2022학년도 시험부터 난이도를 대폭 낮췄으나 출제 경향은 여전히 가늠하기 어려운 편이다. 2023학년도 시험부터 30문제로 문항 수가 줄어들어 한 문제당 배점이 높다. 2024학년도 시험에서는 생활영어 지문을 출제했는데, 계속 출제할지는 미지수이다.
- 성균관대학교: 지문이 무난하되 문제가 어렵다. 주로 선택지 2개를 두고 고민하게 만드는 타입인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치사함과 비열함으로 악명이 높다. 독해 파트가 다른 학교랑 확연히 다른 유형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시간은 90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쫓길 정도는 아니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35문제에 시간은 문과계열 학과/학부와 간호학과는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130분이다. 모든 파트가 다 어렵다고는 하는데 논리와 독해 문제의 비중이 높고, 지문 당 문제 하나씩 분배된 경우가 많아 문제 풀이시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 추가로 독해 파트는 지문이 어렵고 문제는 지문에 비해 어렵지 않은 스타일이다. 논리파트 문제의 경우 지문 자체가 길어서 전략적인 풀이가 도움이 될 것이다. 2024학년도 시험부터 출제 스타일이 다소 바뀌었지만 난이도가 달라지지는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습게 봤다간 큰코 다친다.
- 중앙대학교: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독해, 논리, 어휘 문제가 다 어려우며 독해 지문 분량이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 때 많은 편이다. 고난이도 어휘 문제와 높은 생활영어 문제가 함께 출제되기에[16] 높은 어휘 수준이 요구되고, 독해 지문의 주제가 심리학, 철학, 인지과학, 언어학 등을 아우른다. 일례로 버트런드 러셀의 기술이론을 논리체계로 올바르게 표현된 것을 고르는 문제도 있었다. 그리고 문법 문제가 광운대, 가천대랑은 다른 의미로 악명이 높은데 어렵지는 않으나 선택지에 "No Error" 문항을 넣어서 소거법으로 못풀게 하는 악랄함을 선사한다. 상당한 길이와 난이도의 독해 파트를 자랑하며, GRE 수준의 단어를 출제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단어를 최대한 많이 알고 문제를 풀면 큰 도움이 된다. 인문대, 사회과학대, 사범대, 경영경제대, 간호학과, 디자인학부, 안성캠퍼스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만 영어시험을 보며 첨단소재공학과, 생명과학대, 예술공학대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 경희대학교: 40문제에 시간은 90분이지만 독해 문제의 배점과 난이도가 높아 여유롭지만은 않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들만 편입영어 시험을 보며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반영한다. 2013학년도를 끝으로 편입영어 시험을 폐지했다가 2021학년도 시험부터 부활했다. 성균관대와 건국대처럼 선택지를 헷갈리게 내는 유형이다. 2022학년도 시험까지는 무난했으나 점차 어려워지는 추세다. 특이하게도 문법 파트가 없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50문제에 시간은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5문제에 시간은 90분이며 문과계열 학과/학부 지원자라면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문제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어렵지는 않다.[17] 한국외대의 편입영어 시험은 외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FLEX 공인어학능력시험을 참고해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된다. 논리, 문법, 어휘 파트가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에 이 부분을 빠르게 풀고 독해 파트로 넘어가야 한다.
- 서울시립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 자연계열 2학과(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환경원예학과, 융합응용화학과, 도시공학과, 환경공학부)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20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만 선발하다가 2023학년도부터 편입영어 시험으로 바뀌었지만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여전히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자연계열 1학과(인공지능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통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들은 편입영어 시험을 보지않고 공인영어시험 성적만 반영한다. 시사 지문의 비중이 높으며, 난이도는 대체로 어려운 편이다. 특히 독해 파트의 경우 시간이 부족할 확률이 크니 유의해야 한다.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원문을 그대로 인용해서 출제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수능 문제를 많이 풀면 도움이 되고 출제 경향에 특별한 부분은 없어서 기출문제를 통한 연습을 하기에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예전에는 쉽다고 평가받았으나 요즘은 좀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문제를 풀때는 느낌이 좋은데 끝나고 나면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학교 중에 하나이다. 특이하게도 편입영어 시험 실시 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시험지를 걷어가지 않는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에 시간은 70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0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다가 2021학년도부터 편입영어+수학 시험으로 바뀌었다. 단, 약학과는 그대로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건국대처럼 특별히 모난 부분은 없는 보통 수준의 난이도와 정석적인 편입영어 시험의 유형을 따르는 편이라 기출문제를 통한 연습을 하기에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5문제이다. 토플 형식으로 출제하며 2022학년도 시험까지는 모든 영역에서 무난하게 출제했으나 2023학년도 시험부터 논리 파트에서 몇 문제를 중앙대 스타일로 출제하면서 조짐을 보이다가 2024학년도 시험부터 급발진을 해버렸다. 문법을 제외한 어휘, 논리, 독해 파트에서 괴랄한 난이도를 선사해 수험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일부 수험생들은 2024학년도 시험만큼은 중앙대의 상위호환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독해 문제의 비중이 적으나, 문제 수준이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국민대학교: 시간은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90분이다. 성균관대와 유형이 비슷하나 조금 더 쉽게 출제되며, 건국대, 동국대처럼 출제 경향에 특별한 부분은 없어서 기출문제를 통한 연습을 하기에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시험을 이르게 보는 특성상 매년 지원자가 많아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시험을 실시하는데, 특이하게 오전과 오후 시험의 난이도가 다르다. 나노전자물리학과와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영어시험을 보지 않는다.
- 숭실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50문제, 이과계열 학과/학부(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제외)는 25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독해 파트의 비중이 높다. 특별히 어렵지는 않으나, 독해 문제가 많고 대부분 장문 독해이기에 기출문제를 통한 어느 정도의 연습이 필요하다.
- 세종대학교: 무려 60문제에 시간은 100분이다. 광운대와 마찬가지로 문법 파트의 비중이 매우 높고 수준이 어려우며, 오답을 고르면 점수가 감점되는 악랄한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서 확실한 답이 아니면 문제를 찍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문법 파트를 제외한 부분은 특별히 어렵지는 않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만 영어시험을 보고,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수학시험만 본다.
- 단국대학교: 건국대, 동국대, 국민대처럼 특별히 어려운 부분 없이 평이한 수준이라 기출문제를 통한 연습을 하기에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죽전캠퍼스는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30문제에 시간은 120분이다. 논리 파트 문제가 없으며, 단어 선택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다. 국민대처럼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시험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는 24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며 일반편입 유형 2에 해당하는 학과/학부들(아시아중동학부 몽골학전공, 베트남학전공, 유럽중남미학부 독일학전공,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글로벌한국어과,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 예체능계열 학과/학부들을 제외(스포츠경영학과 제외)한 모든 학과/학부들)과 보건행정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만 영어시험을 본다.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 광운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30문제에 시간은 100분이다. 문법 파트가 매우 어려우며 임용고시에서 나온 문법 문제를 출제한적이 있고, 2021학년도 시험부터 이는 개선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어렵다.
- 명지대학교: 30문제에 시간은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120분이다.
- 가톨릭대학교: 문과계열, 생활과학계열 학과/학부, 간호학과, 의학과는 40문제,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0문제, 약학과는 30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 한성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50문제,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5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 인하대학교: 시간은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80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50분이다. 아예 모든 문제가 독해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
- 아주대학교: 시간은 90분이며 모든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된다. 서강대를 뛰어넘었다고 보면된다. 기출 문제는 동 레벨의 학교 수준에서는 물론 사실상 모든 학교를 통틀어 손꼽히게 어려운 수준의 문제로 유명하다. 그래서 예상 합격 커트도 낮은 편이다. 의학과, 약학과는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반영한다.
- 가천대학교: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광운대와 마찬가지로 문법 문제가 매우 어렵다. 2024학년도 시험에서는 문법 파트의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들만 영어시험을 본다.
- 경기대학교: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25문제에 시간은 100분이다. 특별히 어렵지 않은 수준의 평이한 문제를 출제한다. 2024학년도 시험부터 텝스 형식으로 출제 방식이 변경되었고, 난이도는 텝스보다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 한국항공대학교: 3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토플 형식으로 출제하며 항공교통물류학부, 경영학부는 편입영어 시험 점수 100%로, 항공운항학과는 영어시험 점수 70%+면접 30%로 선발한다.
- 한국공학대학교: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일반편입 한정으로 디자인공학부를 제외하고 특이하게 영어와 수학으로 나눠져있다. 학사편입은 영어시험으로만 선발한다.
- 영남대학교: 시간은 1시간이며 문법, 어휘, 독해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대 중에서 유일하게 편입영어 시험을 본다.
- 한국체육대학교: 100문제에 시간은 75분이며 토익 형식으로 문법, 어휘, 독해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50문제에 시간은 100분이며, 대체로 난이도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모든 파트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문제 퀄리티가 좋아서 기출문제는 남학생들도 연습용으로 많이 풀기도 한다. 특이하게 마지막 10개 문제를 20개의 단어를 주고 빈칸을 채우는 속칭 텐블랭크 문제로 출제하는데 이 부분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신산업융합대, 사범대(과학교육과, 수학교육과 제외), 간호대, 국제학부만 영어시험을 본다. 약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며, 국제학부는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 덕성여자대학교: 34문제에 시간은 50분이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다. 출제 방식이 숙명여대와 비슷하나 훨씬 더 쉽다. 시각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약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 서울여자대학교: 40문제에 시간은 70분이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이고 특히 논리 파트가 어렵다. 커트 또한 낮은 편이다.
- 숙명여자대학교: 33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며 특이사항은 별로 없는 편이다. 배점은 마지막 33번만 4점이고, 나머지는 3점이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들과 생명시스템학부, it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만 영어시험을 보며 약학과는 편입영어 시험 대신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한다.
3.12.2.1.2. 공인영어시험 성적 반영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학교도 많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커트라인이 아닌 주된 스펙으로 반영하는 학교의 경우, 학점보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훨씬 중요한 경우가 많다. 성적표는 원본이나 사본 모두를 인정하거나 둘 중 하나만 인정하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토익, 토플(iBT), 텝스 성적 모두를 반영하지만 일부 학교나 학과/학부는 토익을 제외하고 반영하는 등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한정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의 성적이 인정되는지는 학교마다 다르나, 대부분 토익은 일본에서 응시한 성적만 인정되고[18]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19] 텝스는 현재 국내에서만 시험이 시행되기 때문에 제외이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가 불명인 학교는 반드시 꼭 문의를 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학교는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제출하려는 지원자에게는 성적조회동의서나 출입국확인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외국인 전형은 일반 전형과 다르게 토익을 반영하는 학교는 그렇게 많지않고, 대부분 토플, 텝스, 아이엘츠 아카데믹 모듈, 오픽을 반영하며 응시 국가 제한은 당연히 없다.모든 공인영어 시험은 토익 브릿지 및 스피킹&라이팅, 토플 에센셜, 텝스 스피킹&라이팅 시험의 성적은 인정되지 않고, 공정성 문제로 인해 정기시험의 성적만 인정되며[20] 기관토익과 토플(ITP), 텝스 특별시험 성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정기시험의 성적만 인정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토익 브릿지 및 스피킹&라이팅, 토플 에센셜, 텝스 스피킹&라이팅의 성적은 왜 인정이 안되는지는 불명.(참고로 이는 대학원 입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공인영어시험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이므로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 또는 2월 1일이나 3월 1일 이후에 응시해서 취득한 성적이나 서류제출 마감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날 이후에 응시해서 취득한 성적만 인정된다. 이 기준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본계획과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단 외국인 전형은 유효기간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토플 MyBest Scores를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응시일자가 가장 이른 날짜를 기준으로 유효기간을 계산한다. 둘 이상의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동시에 제출한 경우(예를 들어 토익 900점과 토플 100점을 동시에 제출한 경우)는 둘 또는 그 이상의 성적들 중 더 높은 쪽을 반영해 주며[21], 일부 학교는 동시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학교별 기준점수에서 설명하는 점수는 비장애인 기준 점수이며, 공인영어 시험에 듣기평가가 있기 때문에 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듣기평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듣기평가 포함 점수로 환산해서 인정해 준다.[22] 다른 종류의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으로 간주한다.
- 서울대학교: 특유의 고집이 있어서 토플과 텝스 성적만 반영하며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이는 대학원 입시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학교들은 전남대 치전원을 제외하고 토익, 토플, 텝스 성적 모두를 반영하지만 서울대만큼은 토익을 반영하지 않는다. 경영대는 토플 99점, 텝스 340점 이상, 영여영문학과는 토플 107점, 텝스 387점 이상, 나머지 단과대와 학과/학부는 토플 96점, 텝스 327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토플 MyBest Scores를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4개 영역 중 응시일자가 가장 이른 응시일자 기준으로 유효기간을 계산하고[23] 텝스를 응시한 경우 성적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중증 청각장애인은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총점으로 환산해서 인정해 준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희대처럼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편입수학 시험을 같이보지만 경희대에 비해 공인영어시험 성적 반영률이 높아 커트라인이 경희대보다는 높다. 그래도 수학시험 성적도 반영이 되다보니 다른 학교보다는 커트라인이 높지 않다.[24]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학과/학부에 따라 반영 요소가 다르며,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조형예술학과, 스포츠과학과, 행정학과, 영문학과, 문예창작학과, 경영학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하고,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안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전기정보공학과, 전자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정밀화학과, 안경광학과, 산업공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은 공인영어시험 성적+편입수학 시험 점수+면접으로 선발한다. 외국인 전형은 msde(생산시스템 및 설계공학)학과, 산업공학과 itm 전공, 경영학과 gtm 전공만 반영하며 토플 80점, 텝스 55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6.0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토익, 토플, 텝스, 토셀 어드벤스드 성적을 반영하며 2016학년도까지는 토플, 텝스 성적과 고려대 국제어학원 시행 영어능력평가고사(KUET) 성적중에 선택 제출이었으나 이후에는 토플과 텝스 성적만 반영하다가 2020학년도부터는 토셀 어드벤스드를 반영하기 시작했고, 2021학년도부터 공인영어시험 성적 제출은 선택사항으로 바뀌면서 토익 성적도 제출이 가능하게 됐다.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3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인정해 주고,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과거에 필수제출이었을 때는 연세대처럼 점수에 상관없이 각 학과/학부별로 정해져있는 커트라인만 넘기면 지원 자격이 되었다. 서류평가가 진행되면서 평가하는 교수가 공인영어시험 성적의 원점수를 알게 된다. 실제로 면접에서 학생의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커트라인을 넘겼어도 너무 낮다고 지적한 사례가 있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고고익선으로 보는 듯하나,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적어도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합불을 가릴 정도로 중요하지는 않다. 전공 시험과 면접을 잘 보는데 노력하면 된다. 물론 평가요소가 다양하므로, 낮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사례도 적지 않으니 굳이 공인영어시험 성적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세종캠퍼스는 앞서 말했듯 약학과만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40% 반영하며 서울캠퍼스와 똑같이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과 아이엘츠 성적만 반영하며,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는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심리학과, 수학과, 천문우주학과, 문화인류학과, 음대, 신학과를 제외하고는 필수 제출이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지만,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문헌정보학과, 이과대, 공대 도시공학과,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인공지능융합대, 생활과학대, 교육과학대, 간호학과, 노어노문학과는 토익 700점, 토플 79점, 텝스 264점 이상, 영어영문학과, 상경대, 경영학과, 도시공학과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를 제외한 공대 나머지 학과/학부, 생명시스템대, 치의학과,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제외한 사회과학대 전체 학과, 언더우드국제대, 글로벌인재대는 토익 800점, 토플 91점, 텝스 309점 이상, 언론홍보영상학부, 약대, 의학과는 토익 900점, 토플 105점, 텝스 37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1차 전공(이과계열 학과 및 학부)/논술(문과계열 학과 및 학부)시험에 합격한 이후에 서류, 면접(의학과, 치의학과, 군위탁 전형 지원자만 해당) 평가 때 그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반영될 여지가 있다. 평가하는 교수가 공인영어시험 성적의 원점수를 알고있다. 즉,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고고익선이다. 다만, 학생의 우수성이란 공인영어시험 성적 하나로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여기에 올인하는 실수는 범하지 말자.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학과/학부라도 높은 점수를 받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있다면 제출하는 것이 조금은 유리할 것이다. 물론 평가요소가 다양하므로,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지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원주캠퍼스는 의학과는 토익 800점, 토플 91점, 텝스 310점, 오픽 IH등급, 아이엘츠 6.5등급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고, 동아시아국제학부는 앞서 설명했듯 편입영어 시험을 보지만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데 토플, 텝스, 오픽 성적을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 서강대학교 외국인 전형: 토플 71점, 텝스 330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성균관대학교: 2024학년도까지는 서류제출시 실적증빙자료 목록표와 해당 자료를 제출해야하고 별다른 스펙이 없다면 귀찮게 이중으로 공인영어 시험을 봐서 성적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거나 마찬가지였지만 2025학년도부터는 선택 제출로 바뀌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줄었다.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인정해 준다. 외국 시험의 성적은 토익은 일본에서 응시한 공개테스트, SP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외국인 전형은 토플과 아이엘츠 아카데믹 모듈만 반영하며 국제학부는 토플 89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6.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안산캠퍼스는 2020학년도까지는 서울캠퍼스와 동일하게 편입영어, 수학 시험을 봤으나 2021학년도부터 지금 방식으로 바뀌었다. 전적대 성적,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서류평가 성적을 각각 30, 30, 40% 반영해 총 1000점 만점으로 선발하며 약학과는 2단계에서 이 셋을 합산해서 60%, 전공시험 40%로 선발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영어트랙 한정으로 토플 80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중앙대학교: 2025학년도부터 앞서 말했듯이 첨단소재공학과, 생명과학대, 예술공학대 한정으로 반영한다. 외국인 전형은 토익, 토플, 아이엘츠 아카데믹 모듈을 반영하며 선택 제출이다.
- 경희대학교: 2022학년도부터 일반 학과/학부는 필기시험 90%, 공인영어시험 성적 10%를, 예술계열 학과/학부는 공인영어시험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한다. 단, 메디컬 계열 학과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일반 학과/학부의 경우 공인영어시험 성적 반영 비율이 10%밖에 안되기 때문에 편입영어, 수학 시험을 잘보는게 더 중요하다. 따라서 공인영어시험에 올인하는 실수는 범하지 말자. 앞서 설명한대로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특이하게 편입영어 시험을 보는데도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되지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외국인 전형은 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국제학과, 글로벌한국학과 한정으로 토플 80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6.0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인 전형: 국제학부와 ellt학과 한정으로 토플 7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아이엘츠 인디케이터 성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 서울시립대학교: 앞서 말했듯 2023학년도부터 편입영어 시험으로 바뀌었지만 특이하게 여전히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필수로 제출해야하며, 자연계열 1학과(인공지능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통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들은 편입영어 시험을 보지않고 공인영어시험 성적만 반영한다. 단, 음악학과와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의학과 한정으로 토플, 텝스 성적을 반영하며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앞서 말했듯 약학과 한정으로 반영하고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며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경주캠퍼스는 한의학과만 반영하며 외국 시험을 본 경우에는 성적표를 공증받아 제출해야 한다.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인정해 준다.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1단계에서 100%, 2단계에서 과학기술대, 게임학부 게임소프트웨어전공, 상경학부, 광고홍보학부는 60%, 자율전공은 70%를 반영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미술계열 학과들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국민대학교 외국인 전형: kmu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스쿨 한정으로 토플 80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세종대학교 외국인 전형: 토플 80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패션디자인학과와 음악과는 토플 60점, 텝스 262점, 아이엘츠 5.0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외국인 전형은 글로벌경영학과는 토플 7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모바일시스템공학과는 토플 80점, 아이엘츠 6.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천안캠퍼스는 앞서 말했듯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 한정으로 반영하고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무용예술전공, 조형예술전공, 생활예술전공,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을 제외하고는 공인영어시험 성적 100%로 선발하며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특별전형 지원자들, 천안캠퍼스와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서경대학교: 다른 인서울 학교와는 달리 특이하게 역으로 2024학년도까지는 편입영어 시험으로 선발하다가 2025학년도부터 공인영어시험 성적 반영으로 바뀌었다.
- 삼육대학교: 1차에서 공인영어시험 성적 순으로 4배수를 선발, 이후에 면접을 실시한다.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며 아트앤 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인하대학교 외국인 전형: 국제학부 ibt, ise, 글로바 과정 한정으로 토플 7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인천대학교: 토익 500점, 토플 57점, 텝스 195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총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60%, 면접은 40%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 학과들과 북한이탈주민, 외국 초중고 출신자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동북아국제통상물류학부 IBE전공 한정으로 토익 700점, 토플 75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pets 4급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전형: 국제교류학부 한정으로 토플 71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아주대학교: 편입영어 시험을 보지만 앞서 설명했듯 의학과, 약학과 지원시에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추가로 반영하며 의학과는 토플, 텝스 성적을 20% 반영하고, 약학과는 토익, 토플, 텝스 성적을 10%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며, 토플 성적표를 제출한 지원자는 성적 조회를 위해 학교에서 지정한 날짜까지 입학처에 ETS로부터 공식 성적표가 도착하도록 Score Reporting을 신청해야 한다. 외국인 전형은 경영학과만 반영하며 토플 7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부산대학교: 모든 학과/학부에서 30%를 반영하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국제학부는 토익 800점, 토플 95점, 텝스 452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외국인 전형은 국제학부, 정보컴퓨터공학부에 한해 토플 80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부경대학교: 토익 500점, 토플 50점, 텝스 15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전적대 성적, 학업계획서를 각각 2:1:1의 비율로 반영한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80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인문사회과학대, 해양과학기술융합대와 해양영어영문학전공, 해양스포츠과학과 한정으로 반영하며 해양영어영문학전공은 필수제출이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71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동아대학교: 토익, 텝스 성적만 반영하며 필수가 아닌 선택 제출이다. 토익 외국 시험의 성적은 일본에서 본것만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한의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7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성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토익 600점 이상, 약학과는 토익 800점 이상이면 지원 자격이 되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영어트랙 지원자에 한해 토플 71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cefr b2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토익 700점, 토플 82점, 텝스 309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외국 시험의 성적은 토익은 일본에서 본것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53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울산대학교: 경영학전공(야간), 생활체육전공, 운동건강관리전공,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 예술대(전체)와 학사편입(간호학과 제외)을 제외하고 학과/학부별로 20, 40, 60%씩 반영한다. 필수가 아닌 선택 제출이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경북대학교: 1단계에서 일반 학과/학부는 100점,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는 50점을 반영하고 2단계에서 전적대 성적 점수와 합산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2021학년도 기준으로 1단계는 150만점에 100점의 배점, 2단계는 250점 만점에 100점의 배점을 매기며 공인영어시험 성적 배점에 학교 자체 환산 점수를 매긴다.
- 금오공과대학교: 필수 제출이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토익 550점 이상, 계명 adams 콜리지는 토익 650점, 토플 75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간호학과는 토익 600점, 토플 62점, 텝스 252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약대는 필수가 아닌 선택 제출이다. 외국 시험의 성적은 토익은 일본에서 본것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국제경영학과, 국제관계학과는 토플 80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점 이상, 디지펜게임공학과는 토익 600점, 토플 61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상대학교: 의학과는 토플 93점, 텝스 316점 이상, 수의학과는 토익 800점, 토플 91점, 텝스 309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이외 학과/학부들은 제출시 성적에 따라 1~20점의 가산점이 있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산업경영학과와 미래산업융합학과,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창원대학교: 간호학과 한정으로 토익 600점, 토플 62점, 텝스 227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 인제대학교: 약학과, 간호학과는 필수 제출이며 의학과는 선택 제출이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경남대학교 외국인 전형: 토플 71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cefr b2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충북대학교: 모든 학과/학부에서 30%를 반영하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지만,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건축학과는 최소 기준은 없지만 토익 700점대 이상이어야 합격을 노려볼수 있고, 간호학과는 토익 840점, 토플 96점, 텝스 330점 이상, 의학과는 토익 920점, 토플 107점, 텝스 389점 이상, 수의학과와 약대는 토익 900점, 토플 91점, 텝스 309점 이상, 전문대 연계편입 전형에서 정보통신공학부는 토익 600점, 토플 68점, 텝스 227점 이상, 경영학부와 경영정보학과는 토익 550점, 토플 63점, 텝스 211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교통대학교: 철도경영·물류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간호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한국교원대학교: 필수 제출이다.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나 출입국 사실증명서도 같이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충남대학교: 토익 381점[25], 토플 36점, 텝스 163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학과/학부별로 10~50%를 반영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예술대와 무용학과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외국인 전형은 토익 700점, 토플 71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토익 700점, 토플 60점, 텝스 327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필수 제출이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80점, 텝스 504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공주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종류의 성적만을 제출할 수 있다.
- 건양대학교: 의학과는 토플 107점, 텝스 384점 이상, 간호학과는 토익 700점, 토플 80점, 텝스 264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나머지 학과/학부는 선택 제출이다. 외국 시험의 성적은 토익은 일본에서 본것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 을지대학교: 일반 학과/학부는 토익 성적을 반영하고 의학과는 텝스 515점 이상이면 지원 자격이 된다. 토익 외국 시험의 성적은 일본에서 본것만 인정된다. 바이오융합대와 특별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교통학전공, 항공기계정비학과 한정으로 토익 성적을 반영하며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교통학전공은 토익과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시험(EPTA) 성적 중에서 선택 제출하면 된다. 토익과 EPTA 모두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전형: 글로벌자유전공학과 한정으로 토플 71점, 텝스 32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cefr b2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전북대학교: 학과/학부별로 25~40%를 반영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간호학과는 토익 700점, 토플 79점, 텝스 264점 이상, 의학과는 토익 830점, 토플 95점, 텝스 366점 이상, 치의학과와 약학과는 토익 755점, 토플 85점, 텝스 288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군위탁 전형과 예술대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외국인 전형은 국제이공학부 엔지니어링사이언스전공은 토플 71점, 텝스 330점, 아이엘츠 5.5 이상, 국제인문사회학부 국제협력전공은 토플 80점, 텝스 330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한정으로 토익 700점, 토플 79점, 텝스 30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 한의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약대, 한의학과 한정으로 토익 성적을 반영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 전남대학교: 학과/학부별로 30~40%를 반영하며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여수캠퍼스와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들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외국인 전형은 토익 700점, 토플 80점, 텝스 297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목포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토익 850점, 토플 98점, 텝스 336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 순천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토익 800점, 토플 91점, 텝스 309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다.
-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한정으로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 자격이 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강원대학교: 일반 학과/학부는 40%,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5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전적대 성적과 합해서 60%를 반영하며 수의학과는 1단계에서 100%, 2단계에서 30%를 반영하고 약학과는 1단계에서 6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전적대 성적과 합쳐서 30%를 반영하며 체육교육과는 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 수의학과, 약학과는 토익 850점, 토플 98점, 텝스 336점 이상, 영어교육과는 토익 800점, 토플 91점, 텝스 309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디자인학과, 미술학과, 음악학과, 무용학과, 스포츠과학과, 미래농업융합학부(농생명산업학전공, 시설농업학전공)와 삼척캠퍼스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적대 성적과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외국인 전형은 토익 700점, 토플 71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5.5, CEFR B2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림대학교: 의학과, 간호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71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제주대학교: 사범대, 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는 필수 제출이며 이외 학과/학부들은 제출시 10점 가산점이 있고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생명공학부 한정으로 토플 80점, 텝스 550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유니스트: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아카데믹 모듈을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 인정 여부는 불명이며,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 경찰대학 재직경찰관 전형: 토익 625점, 토플 58점, 텝스 280점, 지텔프 레벨 2 50점, 플렉스 520점, 토셀 어드벤스드 55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며 5배수(125명)를 뽑는 서류평가에서 공인영어 시험 성적을 20% 반영하고 각 급간에 따라 차등점수를 부여한다. 외국 시험의 경우, 토익은 일본,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지텔프는 미국, 토셀 어드벤스드는 베트남이나 미얀마에서 본것만 인정된다. 모든 시험의 성적은 경찰공무원 선발 기준을 준용해 전형일로부터 역산해서 3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응시한 시험의 성적을 인정해 주며, 기준점수가 확인된 정기시험 및 경찰청에서 주관한 특별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 육군3사관학교: 자체 영어시험을 보지만 공인영어시험 성적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외국 시험의 경우 토익은 일본,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지텔프는 미국에서 본것만 인정된다.
- 이화여자대학교: 앞서 말했듯이 국제학부, 약학과 한정으로 반영하며 국제학부는 편입영어 시험을 보지만 특이하게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도 인정되나, 토플 MyBest Scores는 인정되지 않는다. 외국인 전형은 토플 80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6.0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덕성여자대학교: 앞서 말했듯이 시각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약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입학연도로부터 역산해서 2년째 되는 해의 3월 1일 이후에 응시한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예체능계열 학과, 고졸재직자 전형을 제외하고 공인영어시험 성적 100%로 선발한다. 약학과는 반영비율이 10%이며 나머지 80%는 화학, 생물시험 점수, 10%는 전적대 성적이다. 둘 이상의 영어성적을 동시에 취득했다면 배점기준표의 최상위에 해당하는 성적만 반영하며[26]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성악과, 기악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미술계 학과 학사편입을 제외하고 공인영어시험 성적 100%로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반영비율이 70%이며 나머지 30%는 면접이다. 지원자들의 공인영어시험 성적대가 매우 높은데, 갈수록 합격 성적대가 높아지다보니 2020년 기준 토익 990점 만점자가 예비 4번을 받게되는 괴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영어에 자신이 있거나 외국에서 시험을 보고 온 여학생이라면 토플이나 텝스 성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 숙명여자대학교: 앞서 말했듯이 약학과 한정으로 반영한다. 토익은 국내 시험의 성적만 인정되고, 토플은 국가에 관계없이 인정된다. 외국인 전형은 글로벌서비스학부 글로벌협력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 한정으로 토플 71점, 텝스 326점, 아이엘츠 5.5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3.12.2.2. 한국어능력시험(외국인 및 외국 소재 학교 출신자 한정)
한국인 지원자에게 영어가 편입시험의 기본 과목이라면, 외국인 지원자에게는 한국어가 기본 과목이다. 앞서 설명했던 의대, 치대 의무 학사편입 전형도 외국 학교 출신자는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어과정 4급 이상 수료자, 국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소속 한국어교육과정 4급 이상 수료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과정 중, 고급 수료자,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과정 이상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고려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성적 취득자 또는 고려대 한국어센터 정규 교육과정 수료자, 국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소속 한국어 교육기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자, 세종어학당 한국어 중급 과정 수료자 또는 세종한국어평가(SKA) 중급 성적 소유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는 재외국민 전형 외국 소재 학교 출신 글로벌인재대 지원자와 외국인은 토픽 5급 이상 취득, 연세대 한국어학당 5급 이상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고 원주캠퍼스는 탈북자도 포함되며 동아시아국제학부를 제외하고 토픽 4급 취득, 연세대 한국어학당 4급 수료, 원주캠퍼스 국제교육원 한국어연수과정 4급(의학과는 6급, 글로벌엘리트학부는 3급)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서강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또는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3급 이상 수료자, 국내 4년제 정규대학 부설교육기관 한국어 정규과정 3급 이상 수료자,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1 이상 이수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성균관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2학년 편입은 토픽 4급, 3학년 편입은 6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한양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서울캠퍼스는 토픽 성적이나 한양대 국제교육원 성적표 중에서 내면 되며 해당자만 제출하면 된다. 안산캠퍼스는 토픽 4급 이상 증명서 또는 한양대 국제교육원 한국어 과정 4급 이상 수료증 및 성적표를 제출하거나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2(건축학과는 5급) 이상 이수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앙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디자인학부, 글로벌 예술학부 실용음악, 게임컨텐츠/애니메이션전공은 3급) 이상 취득, 언어교육원 한국어 과정 4급 이상 수료,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2 과정 이상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희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 취득, 경희대 한국어시험 4급 이상 합격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CKLC) 정규교육과정 수료증, 국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소속 한국어 교육기관 및 해외 세종학당 정규 교육과정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서울시립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 취득, 서울시립대 한국어학당 4급 이상 수료증 및 성적증명서나 국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소속 한국어 교육기관 5급 이상 수료증 및 성적증명서 제출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건국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서울캠퍼스는 토픽 3급 이상 취득, 건국대 언어교육원 한국어 정규과정 3급 이상 수료자, 건국대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고 충주캠퍼스는 토픽 4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3급) 이상 취득, 충주캠퍼스 국제교육원 자체시험 합격 또는 한국어연수과정 4급 통과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동국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서울캠퍼스는 토픽 3급 이상 취득,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1 과정 이상 수료자, 동국대 한국어교육원 정규과정 4개 학기 이수 및 3급 이상 이수, 국내 4년제 대학 한국어교육원 정규과정 4개 학기 이수 및 4급 이상 이수, 동국대 한국어 레벨테스트 3단계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고 경주캠퍼스는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예체능 계열 학과는 2단계) 이상 이수 또는 사전평가 61점(예체능 계열 학과는 41점) 이상 통과자, 세종학당 한국어과정 중급1(예체능계열 초급2) 과정 이상 수료자, 동국대 한국어능력평가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홍익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국민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취득, 국내 4년제 정규대학 한국어 정규과정 4급 이상 수료자, 국민대 주관 한국어시험 합격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국내 정규 대학교를 1년이상 다녔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 숭실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술창작학부 영화예술전공은 4급) 이상 성적 취득, 숭실대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정규 3급 이상 수료자, 국내 소재 4년제 정규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 정규 4급 이상 과정 수료자, 숭실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세종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또는 세종대 한국어능력시험 4급(창의소프트학부 및 예체능대는 3급) 이상 취득, 국제교육원 한국어 과정 두 학기 이상 등록 및 수료하고, 국제교육원장 추천자일 경우 5급(창의소프트학부 및 예체능대는 4급)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단국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단국대 글로벌교육센터 어학연수과정 3단계 이상 이수자나 4단계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가능자, 단국대 인증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 6개월 이상 이수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광운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광운대 국제교육원 어학당 3급 이상 수료자나 한국어 필기고사를 통과한 사람, 타 대학 한국어교육센터 3급 이상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명지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한국소재 대학의 한국어학당 3급 이상 수료자, 명지대 자체 한국어 시험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공과 영화 전공(4학년 편입 한정)은 한국어 시험을 안봤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 상명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1(예체능 계열 학과는 초급 2) 이상, 국내 4년제 대학 어학원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수료자, 상명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가톨릭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 한성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한성대 자체 한국어 시험 통과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서경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미용, 예술대는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삼육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학과는 2급,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는 4급, 유아교육과는 5급) 이상 취득, 국내 대학의 한국어과정 3급 이상 수료자, 삼육대 자체 한국어 시험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인하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국제학부 ibt, ise, 글로바 과정을 제외하고 토픽 4급 이상 취득, 국내 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강좌 5급 수료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 인천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생명공학부 생명공학전공, 행정학과는 5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아주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국내 대학 어학교육원 3급 과정 이상 수료, 아주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항공운항학과를 제외하고(항공운항학과는 내국인과 똑같이 편입영어 시험을 본다.) 토픽 성적 3급 이상 취득, 항공대 및 국내 정규대학 한국어교육원 한국어 능력 중급2(4급) 이상 수료(예정)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 가천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국내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센터 정규과정 3급 이상 수료, 가천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며 보건과학대는 토픽 4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공학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경기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3학년 편입은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자, 국내 대학 어학원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수료,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1(예체능 계열 학과는 초급 2) 이상 이수,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수 또는 사전평가 61점(예체능 계열 학과는 2단계 이수 또는 사전평가 41점) 이상, 4학년 편입은 토픽 4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 또는 사전평가 81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부산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취득, 부산대 언어교육원 3급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단 인문,사회계열(언어정보학과 제외), 기계공학부, 재료공학부, 화공생명,환경공학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전기전자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기전자공학부(반도체공학전공), 조선해양공학과, 산업공학과, 의류학과,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예술문화영상학과, 나노에너지공학과,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의생명융합공학부, 정보컴퓨터공학부(컴퓨터공학전공), 정보컴퓨터공학부(인공지능전공)는 토픽 4급 취득 또는 언어교육원 4급 수료자, 언어정보학과, 경영학과, 간호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토픽 5급 취득, 언어교육원 5급 수료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 부경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경영학부, 국제통상학부는 2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동아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술체육대는 2급) 이상 취득, 동아대 한국어강좌 중급과정(중급2) 이상 수료, 동아대 한국어능력평가 3급(예술체육대는 2급) 이상 취득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동의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세종학당 한국어과정 중급 1 과정 이상 이수,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3단계 이상 이수 또는 사전평가 61점 이상 취득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성대학교: 외국인 중 한국어 트랙 지원자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세종학당 중급1b 과정 수료, 경성대 한국어학당 3급 이상 수료 또는 해외 한국어센터 학부예비과정 수료, 자체 한국어시험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이과, 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부산외대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합격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울산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인문, 사회, 경영, 생활과학, 자연, 공학 계열 학과는 토픽 3급, 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경북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금오공과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영남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2급 이상 취득, 영남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국내대학 부설 한국어교육원 4급 이상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계명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실버스포츠복지학과, 스포츠마케팅학과, 패션마케팅학과 제외)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계명대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계명대 한국어학당 3급 이상 수료(예정)자, 한국어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대학교 과정 졸업(이수)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상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창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 취득, 창원대 한국어학당 4급 이상 과정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인제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인제대 한국어 능력평가시험 합격자, 한국어문화교육원 중급(4반) 이상 수료 또는 수료 예정자 중 한국어문화교육원 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경남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경남대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자 또는 교육부가 인정하는 한국어 과정(사회통합 프로그램, 세종학당 한국어과정) 이수자, 경남대 자체 한국어시험 통과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충북대학교: 외국인 및 전 교육과정 이수 재외국민(외국 초중고 출신자)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충북대 한국어학당 4단계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국교통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철도경영·물류학과, 인공지능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은 4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교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충남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정규과정 4단계 이상 수료자, 한국어능력인정시험을 통과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단 국어국문학과는 토픽 4급 이상 취득자,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정규과정 5단계 이상 수료자, 경제학과, 경영학부는 토픽 4급 이상 취득자,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정규과정 4단계 이상 수료자, 한국어능력인정시험 통과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건양대학교: 외국인 및 전 교육과정 이수 재외국민(외국 초중고 출신자)은 물론이고 탈북자도 포함되며 토픽 3급 이상 취득, 국내 대학 한국어연수과정이나 학과, 학부 재학생의 경우 소속 대학의 성적 및 출석증명서 제출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순천향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글로벌자유전공학과는 2급) 이상 취득, 순천향대 한국어 능력시험 132(예체능 계열, 글로벌자유전공학과는 84)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서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한서대 어학교육원 및 학교에서 인정하는 국내외 어학연수 기관에서 6개월이상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추천받은 사람, 어학교육원장 추천 학생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전북대학교: 외국인은 토픽 3급 이상 취득, 국내 한국어학당 4급반 이상 수료,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고급반 이상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되고 외국 소재 학교 출신자의 경우 간호학과는 토픽 1,2 4~6급, KBS 한국어능력시험 1~3급, 토클 1~3급, 의학과, 치의학과와 약학과는 토픽 1,2 1~6급, KBS 한국어능력시험 1~4+급, 토클 1~5급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군산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학과별로 토픽 2~5급을 취득한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다.
- 원광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성적표 제출,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자 또는 사전 평가 성적증명서 제출, 세종학당 한국어 과정 이수, 원광대나 타 대학 부설 어학원 수료 및 성적증명서 소지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전남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전남대 언어교육원 한국어 정규강좌 3단계 이상 수료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목포대학교: 외국인 및 전 교육과정 이수 재외국민(외국 초중고 출신자)은 물론이고 탈북자도 포함되며 토픽 4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3급) 이상,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예체능 계열 학과는 3단계) 이상 이수,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2(예체능 계열 학과는 중급1) 이상 이수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조선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 2(예체능 계열 학과는 중급 1) 이상 취득, 국내대학부설 한국어 연수기관 한국어과정(중급 혹은 3급 이상) 수료자, 조선대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강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삼척캠퍼스 이공계열은 전자정보통신 공학부 외 2급) 성적표 또는 강원대 한국어연수과정 4급반 수료증을 제출하면 된다. 예체능 계열 학과는 국내 4년제 대학교 부설 한국어과정에서 1년 이상 수료한 자(급수 상관 없음, 스포츠과학과, 디자인학과, 멀티디자인학과 제외)라면 지원 자격이 된다.
- 한림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제주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사범대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생물교육전공, 컴퓨터교육과는 4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4급 이상 취득, 국내대학 부설 한국어연수기관 한국어과정 4급 이상 수료자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덕성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 이상 취득, 덕성여대 글로벌교육원 한국어과정 3급(중급1) 이상 수료(예정)자(단, 글로벌교육원 수료자는 입학 후 별도의 한국어 연수 300시간 이수 필요)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서울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자, 국내 정규대학 부설어학원 3급 이상 수료, 서울여대 한국어 대체시험 응시, 기타 학교에서 인정하는 한국어 증빙서류 제출(일본 한글검정시험 3급 성적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수증, 세종학당 중급1 이수증 등)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동덕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는 2급) 이상 취득자, 국내외 한국어교육기관 3급 이상 수료, 학교에서 인정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통과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 성신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예체능 계열 학과 및 의류산업학과는 2급) 이상 취득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 숙명여자대학교: 외국인에 한해 토픽 3급(글로벌융합학부는 2급) 이상 취득, 숙명글로벌어학원 3급(글로벌융합학부는 2급) 이상 수료, 숙명글로벌어학원 한국어대체시험 3급(글로벌융합학부는 2급) 이상 통과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3.12.2.3. 제2외국어, 한자급수
일부 학교에서는 제2외국어 시험 성적도 반영한다. 외국 시험의 성적이 인정되는지는 학교마다 다르다.- 서울시립대학교: 서류 제출시 내면 되며 선택사항이다.
-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한정으로 토르플 1급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서강대학교 외국인 전형: JLPT, HSK, delf, dele, testdaf 등을 반영하며 선택 제출이다.
- 성균관대학교: 선택사항이며 실적증빙자료 목록표에 적으면 된다.
- 중앙대학교 외국인 전형: JLPT, HSK만 반영하며 선택 제출이다.
-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는 JLPT N2 또는 JPT 700점 이상을 취득해야하며 중국학과는 HSK 5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제출시 가산점이 있으며 일본어융합학부는 JPT 665점 이상, JLPT N2(90점 이상) 또는 N1(100점 이상), EJU 202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되고, 중국학부는 HSK 5급(180점 이상) 또는 6급(180점 이상), CPT 760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 충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정으로 HSK 3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한정으로 5년 이내에 취득한 국가 공인한자검정시험 1~3급 자격증을 제출해야 한다.
-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한정으로 3년 이내에 취득한 국가 공인한자검정시험 1~3급 자격증을 제출해야 하며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평생교육평가원,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사)한국어문회, (사)한자교육진흥회(한국한자실력평가원) 주관 시험의 급수만 인정된다.
- 덕성여자대학교: 선택사항이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일어일문학전공은 JPT 750점 이상 취득시 20%, JLPT N1은 20%, N2는 10% 반영하고 중어중문학전공 지원시에는 HSK 5, 6급은 20%, 4급은 10%, 3급은 5%를 반영한다.
3.12.2.4. 수학
편입영어 시험으로만 선발하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약학과 제외), 연세대 원주캠퍼스(의학과 제외), 숭실대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단국대 천안캠퍼스(일부 학과 제외), 영남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it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와 공인영어시험 성적만 반영 또는 공인영어시험 성적+면접만 보는 학교들, 서울대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 공대(건축학과 건축학전공, 조선해양공학과 제외), 충남대 수학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거점국립대의 이과계열 학과/학부들, 고려대 생명과학대, 신소재공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생명시스템대, 식품영양학과, 중앙대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생명공학대, 인하대, 인제대 의학과, 아주대 의학과 및 약학과, 간호학과와 건국대 수의학과, 연세대 약대, 가톨릭대 약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의 메디컬 및 보건계열 학과/학부들, 이화여대 물리학과, 화학 및 나노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전공, 생명과학전공을 제외한 이과계열 학과/학부 또는 서울대, 연세대의 상경계열 학과/학부 지원시 수학 시험을 보게 된다. 이쪽으로 간다면 영어 다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다. 특히 이공계 학과의 수학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수학의 중요도는 영어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인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편입수학 시험과 수학 전공시험의 차이는 편입수학 시험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이 출제되고 객관식, 계산력 중심인 반면 수학 전공시험은 미적분, 선형대수가 출제되고 단답형, 서술형, 계산력, 응용력, 증명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다.
과거에는 수학은 되도록 단기간에 끝내고, 나머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해야 합격을 노려볼 수 있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어 수학에서도 변별력을 보이는 추세다. 따라서 무조건 만점 가까이 받아야 합격이 될까말까했던 이전과는 달리 수학에서 만점을 가까이 받았다면 영어에서 좋은점수를 받지 못해도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단, 30문제에 60분이라는 촉박한 시간이 주어지는 중앙대나, 전체적인 문제가 만만치 않은 한양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70~80점대에 합격선이 정해지기도 한다.
시험 시간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학 시험만 보는 학교들을 제외하고 영어 또는 다른 과목 전공시험이랑 같이 진행되며 인하대를 제외하고 중간에 휴식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잘해야한다. 편입시험 과목중에서 수학이 타임어택형 시험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성균관대, 외대, 동국대, 국민대(나노전자물리학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제외), 숭실대, 가톨릭대는 90분, 경기대는 100분, 서강대, 단국대, 명지대는 120분, 한양대는 130분을 줘서 상대적으로 널널하다.
3.12.2.4.1. 편입수학 시험
편입수학 시험은 범위를 크게 미적분학(일변수+다변수), 선형대수학, 공학수학 세 분야로 나눌수 있으며 익혀야 할 개념이 수능 수학보다 방대하고, 특히 선형대수학 부분은 난해하기도 난해하고 다변수 미적분은 3차원도형에 대한 부피를 구하는 문제로 도형의 모양이 기괴하고 적분의 순서와 범위를 유의해야해서 꽤나 곤욕스럽지만, 출제되는 문제 난이도는 그에 못 미치는 정도이다. 간혹 변별력을 보이나 경우가 많지 않다. 빈출 유형의 경우 수능 수학 3점 문제 정도의 난이도를 보인다. 그러나 일부 상위권 학교들의 경우 변별을 위해 수능 4점급의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학만 보는 학교들[27]의 편입수학 시험은 그냥 점수 주는 수준이 아니고 매우 어렵게 낸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각 파트별 특징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미적분: 일변수 미적분은 수능 미적분에서 심화되는 과정으로 삼각함수, 극한, 미분법 역속, 미분 가능성, 정적분, 구분구적법 등이 출제된다. 다변수 미적분은 일반 미적분에서 연계되는 파트로 새로운 개념 및 심화 이론과 공학수학 연계 유형이 나온다.
- 선형대수: 공부해야 하는 내용이 많고 범위가 넓다. 기초행렬과 내적, 기하와 벡터, 특수행렬, 연립방정식 등이 출제된다.
- 공학(공업)수학: 공대에서 주로 배우는 파트로, 다변수 미적분의 확장판이다. 이변수 이상 벡터, 복잡한 함수의 심화이론 등이 출제된다.
시간이 좀 남고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인강으로 개념만 잘 들어두고 정리해 두었다가 짬을 내서 문제도 몇개 풀고 공식만 암기하면 엄청난 효과를 보기도 한다. 수능처럼 문제를 꼬아내서 풀기 어렵게 내는게 아닌, 풀이가 복잡하지 않고 기본 개념을 이용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유형 파악을 하고 공식 암기만 해둬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수능 수학과 편입 수학시험의 차이가 이것이다.
또한, 편입영어 시험 문제와 마찬가지로 출제범위가 다 같은게 아니라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객관식 5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10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시간이 매우 널널하기 때문에 절대로 실수하면 안된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안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전기정보공학과, 전자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정밀화학과, 안경광학과, 산업공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만 수학 시험을 본다.
- 서강대학교: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2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상위권 학교이지만 수학 문제는 대부분 기본 유형에서 나오는 편이다.
- 성균관대학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지엽적인 개념과 공식을 가장 많이 출제한다.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25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3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전반적인 문항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며 일부 고난이도 문제는 수능에서의 킬러 문제를 방불케 한다. 특히 선형대수 문제의 난이도가 높다. 2022학년도 시험은 한양대 답지않게 매우 쉽게 출제되어 충격을 선사했으나 2023학년도 시험은 역대급 계산량을 자랑하는 등 다시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2024학년도 시험은 전년도처럼 무지막지한 킬러문제도 없고 난이도도 적절했으나 2개의 문항 오류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다.
- 중앙대학교: 객관식 4지선다형 3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중앙대 시험은 전공기초시험과 비슷하다. 범위가 수학과는 미적분, 선형대수였고, 나머지 학과는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2였으나 2024학년도부터 시험지가 통일되어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2로 출제된다. 통합 이후 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약간이나마 내려가긴 했지만 문제가 매우 어렵고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없어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를 확실히 푸는 것이 중요하다. 공대(첨단소재공학과 제외), 창의 ict공과대, 소프트웨어대, 수학과, 예술공학대만 영어시험 없이 수학시험만 본다. 2019학년도 시험 한정으로 영어를 같이 보긴 했지만 그 후로는 다시 수학만 본다.
- 경희대학교: 객관식 5지선다형 30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시간은 널널하지만 문제의 계산량이 많은 편이라 생각보다 시간 안배가 어렵다. 서울캠퍼스 이과대와 수원캠퍼스 공대, 전자정보대, 소프트웨어융합대, 응용과학대, 생명과학대만 수학 시험을 본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대라서 이과계열 학과는 없을것 같지만 있다. 객관식 5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다변수 제외)만 출제되는데, 특이하게 고등학교때 배운 확률과 통계 문항이 나온다.
-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계열 1학과(인공지능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통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는 30문제, 자연계열 2학과(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통계학과, 생명과학과, 환경원예학과, 융합응용화학과, 도시공학과, 환경공학부)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20문제이며 시간은 똑같이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2023학년도 시험에서는 공학수학 2가 출제되었으나 2024학년도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다. 자연계열 1학과는 공인영어시험 성적+수학시험 점수로 선발하고, 자연계열 2학과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공인영어시험 성적+편입영어+수학시험 점수로 선발한다.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객관식 5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시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지만 문제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타임어택이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자신있는 문제부터 풀자.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객관식 5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수학이 기본 유형 정도로 쉽게 출제되므로 영어가 당락에 있어서 중요하다.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객관식 15문제이며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2가 출제된다. 범위가 넓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편이다. 동국대와 마찬가지로 영어가 당락에 있어서 중요하다.
- 국민대학교: 시간은 나노전자물리학과와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1시간, 나머지 학과는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나노전자물리학과와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영어시험 없이 수학시험만 본다.
- 숭실대학교: 객관식 4지선다형 25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은 수학시험 없이 영어시험만 본다.
- 세종대학교: 객관식 25문제에 시간은 100분이지만 다 풀지 못하는 수험생이 대다수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2017학년도부터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수학 시험만 본다. 이때부터 수학시험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세종대 시험은 수능 수학에 가장 가까운 형태이고, 난이도가 극심한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고 1~2개의 킬러문제가 있는 정도이다. 그리고 오답시 0점이 아닌 마이너스 점수를 부여하는 악랄함까지 있다.(이 경우는 서울과기대도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찍지말고 그냥 포기하고 넘어가는것이 좋다. 참고로 2017학년도 이전 기출문제는 학교에서 공개하지 않아 공식적으로 문제를 구할 수가 없다. 하지만 2017학년도 이전 기출문제의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풀어봤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굳이 복원된 문제 찾느라 고생하지 말고 2017학년도 이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좋다.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객관식 4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2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2025학년도 시험은 갑자기 중앙대, 세종대처럼 영어 없이 수학시험만 보는걸로 바뀌었는데 계속 이렇게 할지는 미지수이다.
- 광운대학교: 객관식 5지선다형 25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0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만 출제된다.
- 명지대학교: 객관식 5지선다형 25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2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만 출제된다.
- 가톨릭대학교: 일반 학과는 20문제, 약학과는 3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 한성대학교: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일반편입 지원자에 한해서만 수학 시험을 본다.
- 인하대학교: 30문제에 시간은 70분이며 다른 학교와는 달리 영어를 본 다음 중간에 휴식시간을 주고 수학시험을 본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뒷부분의 계산량이 많아서 시간 안배가 어렵다.
- 아주대학교: 시간은 영수통합 90분이고 미적분, 공학수학 1만 출제된다. 시간이 빠듯하며 명제 문항과 같은 독특한 출제 스타일로 유명하다. 영어 말고 수학도 어려운걸로 유명한데 난이도는 무난하거나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2023학년도 시험에서는 수학만 90분동안 풀라고 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 가천대학교: 객관식 25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수학만 보는 학교치고는 의외로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영어시험 없이 수학시험만 본다.
- 경기대학교: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0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된다.
- 한국공학대학교: 객관식 4지선다형 25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미적분, 공학수학 1만 출제된다. 2017학년도 편입시험부터 영어와 수학을 분리해서 선발하고 있다. 학사편입 지원자는 수학시험 없이 영어시험만 본다.
- 한국항공대학교: 객관식 4지선다형 20문제에 시간은 영수통합 1시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 2가 출제된다.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신소재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만 수학 시험을 본다.
- 이화여자대학교: 객관식 20문제에 주관식 10문제이며 시간은 100분이다.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1이 출제되며 지엽적인 해석학 지식을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대비하기가 까다롭다. 수학과, 통계학과, 엘텍공과대(화학신소재공학전공 제외), 인공지능학과, 사범대 과학교육과, 수학교육과만 영어시험 없이 수학시험만 본다.
- 숙명여자대학교: 객관식 2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미적분, 공학수학 1만 출제된다. 전통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나 2024년도 시험에서는 적절한 변별력을 가졌다. 화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화공생명공학부, 기계시스템학부, 전자공학전공, 응용물리전공만 영어시험 없이 수학시험만 본다.
3.12.2.4.2. 수학 전공시험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편입수학 시험과 비슷하고 상경계열 학과/학부는 경제수학과 통계학이 출제된다. 연고대 수학시험은 나머지 인서울 학교들의 편입수학 시험 문제와 비슷해서 편입수학 강좌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지만 전공기초 시험인지라 난이도는 다소 차이가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 공대(건축학과 건축학전공, 조선해양공학과 제외)만 수학 전공시험을 본다. 과목은 경제학부는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수리과학부는 미적분학, 미분방정식, 선형대수, 통계학과는 통계학 및 실습, 확률의 개념 및 응용,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은 기본 물리수학, 기계공학부, 항공우주공학과, 재료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화학생물공학부, 건축학과 건축공학전공, 원자핵공학과는 공학수학, 전기/정보공학부와 건설환경공학부는 공학수학1,2, 컴퓨터공학부는 이산수학, 산업공학과는 공학수학, 공업통계이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지구환경과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건축학과,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학과,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바이오의공학부만 수학 시험을 보며 학과/학부에 따라 수학 외에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 등의 과목으로 시험을 본다. 1-2개의 킬러문제를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그 때문에 단 하나만 틀려도 불합격 될 수 있다. 출제 범위는 미적분학만 해당된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 이과계열 학과/학부는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천문우주학과, 대기과학과, 공대, 인공지능융합대, 약대만 수학 시험을 보고 학과/학부에 따라 수학 외에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의 과목으로 시험을 본다. 출제 범위는 미적분학 이외에도 선형대수와 공학수학이 나오는데 고려대와는 달리 상당히 까다롭게 나오기로 악명높다. 그래서 평균이 50~60점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30~40점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상경대는 경제수학과 통계학 시험을 본다.
- 인제대학교: 의학과 한정으로 수학 전공시험을 본다. 주관식 10문제에 시간은 90분이다. 다변수 함수의 미적분과 행렬, 벡터는 제외하고 출제한다.
- 충남대학교: 수학교육과만 수학 전공시험을 본다. 과목은 집합론, 고등미적분학, 선형대수이다.
3.12.2.5. 전공시험, 논술
전공시험을 보는 학교, 학과/학부들 같은 경우에는 내용이 상당히 심화되어 출제된다. 그리고 연고대의 편입논술 시험은 신입학 논술시험과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신입학 입시논술 기출문제와 강좌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논술시험을 합격한 후에 서류/면접(고려대만 해당)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거점국립대
- 서울대학교: 인문대는 제2외국어 시험도 보며 앞서 설명한 영어영문학과와 수학만 보는 학과/학부와 면접평가만 하는 약대를 제외하고 과목은 다음과 같다. 국어국문학과는 한국어학, 한국고전문학, 한국현대문학, 중어중문학과는 중국문학개설, 중국문학사, 중국어학사, 중국어학개설, 불어불문학과는 불어학개론, 불문학개론, 불문법과 작문, 프랑스문화의 이해, 독어독문학과는 독어능력(번역 및 작문), 독문법, 독어학개론, 독문학개론, 노어노문학과는 러시아문학사, 러시아어발달사, 서어서문학과는 중남미문학사, 스페인문학사, 스페인어문법, 작문, 언어학과는 음성.음운론, 통사/의미론, 역사비교언어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는 아시아문명론(서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 국사학과는 한국사일반, 동양사학과는 테마 중국사, 역사 속의 중화와 그 이웃, 서양사학과는 서양고중세사, 서양근현대사, 철학과는 한국 및 동양철학사, 서양철학사, 논리학, 종교학과는 종교학사, 세계종교, 한국종교, 미학과는 미학개론, 미학사, 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 전공은 고고학, 미술사학전공은 미술사학,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은 정치학일반, 외교학전공은 국제정치학개론, 경제학부는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인류학과는 인류학개론, 인류학사 및 방법론, 심리학과는 심리학개론, 지리학과는 지리학개론,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학개론, 언론정보학과는 매스커뮤니케이션론,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은 일반 물리학, 역학, 전기와 자기, 현대물리학, 기본 물리수학, 천문학전공은 일반 천문학, 화학부는 일반 화학, 생명과학부는 일반 생물학, 지구환경과학부는 지구환경과학, 간호학과는 간호학, 경영학과는 경영학, 기계공학부는 공학수학, 물리, 항공우주공학과는 공학수학, 물리, 재료공학부는 공학수학, 재료물리화학, 전기,정보공학부는 공학수학1,2, 물리, 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이산수학, 화학생물공학부는 공학수학, 유기화학, 공정유체역학, 건축학과 건축학전공은 건축개론, 산업공학과는 공학수학, 공업통계, 컴퓨터의 기초 또는 컴퓨터원리, 원자핵공학과는 공학수학, 일반물리, 핵공학기초, 조선해양공학과는 조선해양공학의 이해, 구조정역학, 유체역학기초, 식물생산과학부 작물생명과학전공, 원예생명공학전공은 재배학범론, 산업인력개발학전공은 산업인력개발론, 산림과학부 산림환경학전공은 산림생물학, 환경재료과학전공은 임산공학개론,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은 일반화학, 동물생명공학전공은 생물학, 응용생물화학부 응용생명화학전공은 일반화학, 응용생물학전공은 일반생물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조경학원론, 지역시스템공학전공은 지역시스템공학개론,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 바이오시스템공학전공은 일반물리학, 바이오소재공학전공은 일반화학, 농경제사회학부는 경제원론, 소비자아동학부 소비자학전공은 소비자학개론, 소비자주의론, 소비자행태론, 소비자정책, 가계경제론, 아동가족학전공은 아동발달, 가족학, 식품영양학과는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의류학과는 의류소재섬유, 복식디자인론, 교육학과는 교육학, 물리교육과는 일반물리학, 화학교육과는 일반화학, 생물교육과는 일반생물학, 지구과학교육과는 일반지구과학, 의학과(군위탁편입)는 생명과학, 수의학과는 생물학, 국악과 이론전공은 국악이론(출제범위: 해당 학년도 2년 전까지 발행된 국악이론서(개론포함)), 고악보 해석, 동양화과, 서양화과, 조소과는 미술이론, 공예과는 공예이론, 디자인과는 디자인이론이다. 인문대 제2외국어 시험은 한문,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응시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제2외국어 종이사전을 지참해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 부산대학교: 2024학년도까지는 노어노문학과, 문헌정보학과, 통계학과, 화학과, 공대,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역사교육과, 수학교육과, 경영학과, 무역학부,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생활과학대, 생명자원과학대, 식물생명과학과, 원예생명과학과, 동물생명자원과학과,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IT응용공학과,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정보의생명공학대, 정보컴퓨터공학부에 한해 전공시험을 봤지만 2025학년도부터 전부 면접평가로 바뀌었다.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경북대학교: 별도의 전공시험은 없고 대신 자료조서를 작성한후 면접평가로 진행한다.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경상대학교: 전공시험은 심리학과는 심리학개론 전공기초시험 30%, 의학과는 생물, 화학 전공필기시험 50%, 간호, 수의학과는 생물 전공필기시험을 각각 30, 50% 반영한다. 나머지 학과/학부는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충북대학교: 과락은 존재하지 않으며 전공시험은 건축학과, 간호학과, 의학과, 수의학과, 약대만 보며 과목은 건축학과는 건축설계, 간호학과는 간호학기초, 의학과는 의학입문, 수의학과는 수의학개론, 생명과학 시사, 약대는 약학입문이다. 나머지 학과/학부들은 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들을 제외하고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충남대학교: 전공시험은 식품공학과, 수학교육과, 컴퓨터융합학부, 인공지능학과, 수의학과, 약학과만 보며 앞서 설명한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 과목은 다음과 같다. 식품공학과는 식품공학개론, 컴퓨터융합학부와 인공지능학과는 실기평가를 진행하며(20점 반영) 시간은 50분을 주고 파이썬, 자바, c언어, c++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되고 수의학과는 생명과학, 약학과는 생명과학, 화학이다. 나머지 학과/학부는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공학과, 화학공학부, IT지능정보공학과는 면접시 전공기초시험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치의학과는 5배수, 간호학과, 수의학과는 10배수를 선발한 뒤 전공시험을 보며 한 과목이라도 배점의 40% 미만을 받으면 과락처리된다. 과목은 간호학과는 생물이고, 치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는 생물, 화학이다.
- 전남대학교: 전공시험은 약학부만 보며 과목은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이다. 나머지 학과/학부는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강원대학교: 전공시험은 수의학과, 약학과만 보며 70%를 반영한다. 과목은 일반생물학, 일반화학이다. 나머지 학과/학부는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제주대학교: 전공시험은 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만 보며 과목은 의학과는 생물, 화학, 수의학과는 수의학개론, 약학과는 약학기초생물, 약학기초화학이다. 나머지 학과/학부는 면접평가만 실시하며 면접을 보지 않는 학과/학부도 있다. 면접 관련 부분은 아래의 면접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공논술을 본다.
- 경찰대학
- 일반대학생 전형 필기시험: 언어논리 25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공직적격성평가(피셋)의 그 언어논리 문제가 맞다. 난이도는 5급 공무원 시험 수준과 유사하며 정작 피셋 언어논리 문제보다는 법학적성시험(리트) 언어이해 문제와 더 유사했다는 평도 있다.
- 재직경찰관 전형 필기시험: 형사법( 형법+ 형사소송법 수사/증거편+형사특별법) 40문제에 시간은 1시간이다.
- 체력검사: 순환식 체력검사로 진행되며 매트넘기, 5계단 오르내리기, 허들넘기로 구성된 장애물 달리기(매트넘기 1회, 5계단 오르내기기 2회(왕복), 허들넘기 2회)→장애물 달리기 2회 시작시 1.5m 높이 장벽 넘기→장애물 달리기 추가 5회 반복 수행→장대허들(0.9m) 넘기 왕복 3회→신체저항성 기구(27kg) 당기기·밀기 각 3회 총 6회(채용기준 32kg)→72kg 더미 끌고 반환점 돌아오기(10.7m)→38권총 방아쇠 당기기(주손·반대손 각 16, 15회) 순으로 진행된다.
- 육군3사관학교
- 간부선발도구 시험: 지적능력 평가 시험으로 언어논리(국어), 자료해석, 공간능력, 지각속도(수학)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체력검사: 체력인증센터 체력인증서를 제출하면 되며 성인 항목은 악력, 교차윗몸일으키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청소년 항목은 악력, 윗몸말아올리기, 20m왕복 오래달리기, 일리노이 민첩성, 체공시간을 본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가정교육과는 사회논술과 화학, 생명과학중에서, 심리학부는 사회논술과 생명과학중에서 선택해서 응시하면 된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일반논술 또는 사회논술을 본다. 신입학 입시논술 시험과 유형, 난이도, 요구역량 측면에서 매우 비슷하지만 정답이 있는 폐쇄형 논제이므로, 개방형 논제로 출제되던 2015~2017학년도 논술시험과는 많이 다르다. 틀이 확고히 잡혀있다기보다는 매년 문제수와 분량, 제한시간 등이 들쑥날쑥하다. 과목은 다음과 같다. 경영대, 정경대, 국제대, 미디어학부, 식품자원경제학과, 보건정책관리학부, 심리학부, 사회학과, 지리교육과, 가정교육과는 사회논술, 사회학과를 제외한 문과대 나머지 학과/학부, 디자인조형학부, 사범대 나머지 학과는 일반논술이다. 이과계열 학과/학부 전공시험은 1-2개의 킬러문제를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그 때문에 단 하나만 틀려도 불합격 될 수 있다. 다른 학교보다는 전공시험 수준이 약간 낮았으나 최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2~3학년 수준의 전공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보며, 실질적으로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전공 1문제를 말아먹은게 문제 여러개를 왕창 틀리는 효과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수학만 보는 수학과를 제외하고 과목은 다음과 같다. 식품자원경제학과를 제외한 생명과학대 나머지 학과는 생명과학, 화학, 화학과, 화공생명공학과는 수학, 화학, 지구환경과학과, 건축학과는 수학, 지구과학, 신소재공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 보건환경융합과학부는 물리, 화학,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물리학과, 바이오의공학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수학교육과는 수학, 물리, 가정교육과, 의학과,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생명과학, 화학, 간호학과, 심리학부는 생명과학, 산업경영공학부, 정보대, 스마트보안학부는 수학, 정보이다.
- 연세대학교: 서울, 인천캠퍼스 문과계열 학과/학부는 앞서 설명한 경제수학과 통계학을 보는 상경대를 제외하고 과목은 다음과 같다. 경영학과, 사회과학대,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생활과학대 전체 학과, 교육과학대, 간호학과, 심리학과, 글로벌인재학부, 신학과는 사회논술, 심리학과를 제외한 문과대 나머지 학과/학부는 인문논술, 언더우드국제대는 영어논술이다. 이과계열 학과/학부 전공시험은 앞서 설명한 수학만 보는 수학과를 제외하고 과목은 다음과 같다. 물리학과, 천문우주학과, 건축학전공, 건축공학전공, 도시공학과, 산업공학과, 인공지능융합대는 수학, 물리, 공대 나머지 학부는 수학, 물리, 화학, 화학과는 수학, 화학, 지구시스템과학과는 지구과학, 대기과학과는 수학, 지구과학, 약대는 화학, 생물, 수학, 생명시스템대, 식품영양학과, 의학과, 치의학과는 화학, 생물이다. 원주캠퍼스는 의학과 한정으로 1단계에서 생물학(50점), 화학(50점) 전공시험 성적 50%를 반영한다.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약학과 한정으로 2단계에서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시험을 본다.
- 중앙대학교: 물리학과는 일반물리학, 화학과는 일반화학, 생명과학과, 생명공학대는 일반생물학, 의학부, 약학부는 일반화학+일반생물학 시험을 본다.
- 경희대학교: 의학과, 치의학과, 약대(약과학과, 한약학과 제외) 한정으로 화학, 생물학 시험을 보며 각각 50%를 반영한다.
-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한정으로 A4 용지에 주어진 주제에 대한 설계 관련 스케치를 하면 된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약학과 한정으로 화학, 생물 시험을 본다. 각각 5지선다형 20문제가 출제되며 시간은 90분이다. 경주캠퍼스는 한의학과 한정으로 생물, 화학, 한의학개론 시험을 본다.
-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건축설계전공 한정으로 주어진 설계 주제에 맞게 프리핸드로 설계하면 된다.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 한정으로 1단계에서 화학, 생물 시험을 본다.
- 삼육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1단계에서 화학, 생물 시험을 본다.
- 경성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생물, 화학 시험을 본다.
- 계명대학교: 약대 한정으로 약학생물학, 약학화학 시험을 본다.
- 인제대학교: 의학과 한정으로 1단계에서 수학 외에 생화학 시험을 본다.
-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한정으로 비행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적성검사를 실시하며 적성검사 평가기준 8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 건양대학교: 의학과는 생물학(일반생물학,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시험을 본다. 군사학과는 체력검사를 실시하며 근력(악력), 윗몸앞으로 굽히기, 교차 윗몸일으키기, 심폐지구력(왕복오래달리기, 스텝검사중 선택)으로 평가한다.
- 원광대학교: 메디컬 계열 학과 한정으로 2단계에서 생물, 화학 시험을 본다.
- 우석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생물, 화학 시험을 본다.
- 목포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일반화학, 유기화학 시험을 본다.
- 순천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생물, 화학 시험을 본다.
-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는 물리, 화학 및 나노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전공은 화학, 생명과학전공은 생명과학 시험을 본다.
- 동덕여자대학교: 약학과 한정으로 화학, 생물 시험을 본다.
3.12.2.6. 예체능 계열 실기평가
3.12.2.6.1. 음악 관련 학과/학부
- 서울대학교: 성악과는 오페라아리아 1곡, 오페라아리아와 반복되지 않는 서로 다른 언어 예술가곡 2곡으로 평가하고, 작곡과 작곡전공은 작곡 파트는 청음, 피아노, 화성법 및 대위법, 구술고사(포트폴리오 평가)로 평가하며, 지휘 파트는 청음, 피아노, 화성법 및 대위법, 지휘실기(당해년도 일반전형 수시모집 2단계 평가 곡목과 동일)로, 이론전공은 선율청음, 음악분석, 초견(피아노), 논술(음악사, 음악학)로 평가한다. 기악과 피아노전공은 베토벤 소나타 중 1곡(전악장), 자유곡 1곡, 현악과 관악전공은 자유곡 2곡으로 평가한다. 국악과 기악 전공 가야금, 거문고 파트는 현악영산회상 중 당일 추첨 1곡가곡 제출곡 3곡 중 당일 추첨 1곡, 산조 20분(모든 장단 포함), 창작곡(자유곡 1곡), 대금, 피리, 해금 파트는 관악영산회상 중 당일 추첨 1곡, 가곡 제출곡 3곡 중 당일 추첨 1곡, 산조 20분(모든 장단 포함), 창작곡(자유곡 1곡), 아쟁 파트는 관악 영산회상 중 당일 추첨 1곡, 취타 제출곡 3곡 중 당일 추첨 1곡, 산조 20분(모든 장단 포함), 창작곡(자유곡 1곡), 타악 파트는 정악장단- 관악영산회상 중 당일 제시곡(실연 혹은 음원), 산조 장단-당일 제시곡, 판소리 소리북-당일 제시곡, 초견 연주(장고로 실시함)로 평가한다. 성악전공 가곡 파트는 남,여창 우조 가곡 전바탕 중 당일 추첨 1곡, 가사 제출곡 2곡 중 당일 추첨 1곡, 시조(자유곡 1곡), 초견 시창, 판소리 파트는 단가 제출곡 2곡 중 당일 추첨 1곡, 5바탕 중 자유곡 1곡(1시간 분량), 초견 시창으로 평가한다. 작곡전공은 화성법, 국악 실내악곡 작곡, 전통악곡 분석으로 평가한다.
- 연세대학교: 전적대 성적 40%+실기시험 성적 60%로 선발하며 성악과는 오페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콘서트 아리아 중 1곡과 각기 다른 언어의 가곡(독어, 불어, 이태리어, 영어로 된 예술가곡 중) 3곡을 하면 된다. 피아노과는 F. Chopin Etude 중 1곡, F. Chopin 을 제외한 Etude 1곡, L. v. Beethoven Piano Sonata 중 1곡(전 악장), 낭만 또는 현대시대 자유곡 1곡을 하면된다. 관현악과는 바이올린은 L.v.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Cadenza - F. Kreisler)(반주없이 전 악장 연주)이고 M. Reger: Suite for Viola Solo Op.131d No. 3 in E minor 전 악장(반복 없이 연주)이다. 첼로는 Dvorák: Rondo in G minor Op. 94와 Prokofiev: Sinfonia Concertante in E minor, Op. 125 중 2악장이며 두 곡 모두 연주해야하고 연주순서는 자유이다. 드럼 앤 베이스는 J.K. Vanhal: Konzert D-Dur 전악장(Edited by Klaus Trumpf)과 Gruber Cadenza 1악장만 연주이다.(2악장과 3악장은 카덴차 없이 연주) 하프는 Wilhelm Posse: Carnival of Venice이다. 관악기는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알토 섹소폰, 호른, 트럼펫, 테너 트롬본, 바스 트롬본, 튜바 중에서 선택해서 연주하면 된다. 타악기는 스네어 드럼은 M. Markovich: The Winner(Edition: Creative Music)를, 마림바는 P. Creston: Concertino for Marimba 3악장(Edition: G. Schirmer.)을, 팀파니는 V. Firth: The Solo Timpanist 26 Etudes No. 4.(Edition: Carl Fischer)를 연주하면 된다. 작곡과는 작곡실기로 주어진 동기(motive)에 의한 30마디 내외의 피아노곡 작곡(전통 화성학 전체 응용)을 해야하며 청음은 2성 선율, 4성 화음(화음 기호만), 피아노 실기는 고전·낭만 소나타 중 빠른 제 1악장을 연주하면 된다. 교회음악과는 오르간, 하프시코드, 합창지휘를 하면 된다.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포트폴리오 제출로 대신한다.
-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작곡전공은 전통화성 전반에 걸친 화성풀이 및 분석 40%+주어진 동기에 의한 현악 또는 관악과 피아노를 위한 3부분 형식 작곡 60%와 면접점수를 합산해서 선발한다. 피아노전공은 F.Chopin Etude Op.10, Op.25중 1곡을 연주하면 되고 바이올린전공은 자유곡 1곡(느린곡 및 카덴자 제외)을 연주하면 된다.
-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 드럼, 베이스, 기타, 관악기 중에서 평가하며 독주 또는 반주자 1인 동반으로 한다. 일반편입은 드럼만 가능하고, 학사편입은 베이스, 기타, 관악기 중에서 선택이다.
-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성악 전공은 독일가곡, 이태리 가곡중 선택하면 되고 피아노 전공은 Chopin Etude 1곡과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된다.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되고 작곡 전공은 피아노 연주(자유곡 1곡)와 주어진 모티브를 이용해서 소나타 제1악장 형식을 작곡하면 된다.
- 세종대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은 이탈리아 또는 독일 예술가곡 중 1곡과 이탈리아 또는 독일 오페라 아리아(Concerto Aria 포함) 중 1곡을 하면되고 플룻 전공은 자유곡 1곡을 하면된다.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음악학부는 피아노 전공은 지정곡 50%+자유곡 50%로 선발하며, 관현악 전공은 현악, 관악은 자유곡 100%로, 타악기는 스네어 드럼 30%, 마림바 40%, 팀파니 30%로 선발한다. 성악 전공은 독일곡 50%+이태리곡 50%로 선발한다. 국악 전공은 기악은 피리, 대금, 해금, 아쟁, 거문고, 가야금 정악중 1곡 50%+산조중 1곡 50%로 선발하며, 소금과 단소는 소음 정악중 1곡 50%+ 단소 정악중 1곡 50%로 선발하고, 장고, 꽹과리는 정악 및 산조의 장고장단 50%+논악 또는 무속장단 50%로 선발한다. 성악은 정가, 판소리, 경소도창으로 선발한다. 이론과 작곡은 국악실기중 자유곡 1곡 100%로 선발한다. 천안캠퍼스 뉴뮤직과는 재즈피아노, 재즈베이스, 재즈드럼, 재즈기타/관현악 자유곡 1곡 100%로 선발한다.
-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성악전공: 이태리, 독일 가곡 또는 오페라 아리아 1곡으로 평가한다.
-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영상평가로 하며 피아노 전공은 자유곡 2곡(소나타는 빠른 악장)을 연주하면 되고, 성악은 독일, 이태리 가곡 중에서 각각 원어로 1곡씩 촬영해서 제출하면 된다.
-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기악전공은 자유곡 2개로 평가하며, 작곡전공은 자유곡과 자작곡으로 평가한다. 보컬 전공은 자유곡 1곡+한글 가사곡 1곡으로로 평가하고, 싱어송라이터 전공은 자유곡 1곡과 자작곡 1곡으로 평가한다.
-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는 Etude를 제외한 자유곡 1곡(Sonata의 경우 빠른 악장, 반복 없이)과 Etude중 1곡으로 평가하고, 성악은 이태리곡 1곡과 독일곡 1곡으로 평가한다. 관현타악은 자유곡 1곡으로 평가한다.
- 가천대학교: 성악전공은 이탈리아 예술가곡, 아리아 중 1곡과 독일 예술가곡, 아리아 중 1곡중에서 각 1곡씩 총 2곡으로 평가하며, 기악(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 콘센토중 빠른 악장으로, 기악(관악) 전공은 자유곡 1곡, 피아노 전공은 Chopin Etude 중 1곡(단, op.10 - No.3, 6, 11 op.25 - No.1, 7은 제외)로 평가한다.
- 경기대학교 실용음악과: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은 이태리, 독일가곡 중 1곡, 콘코네 40-50번 중 당일 1곡 추첨, 오페라 아리아(1번의 곡과 다른 언어)로 평가하며, 피아노 전공은 Beethoven Piano Sonata 1곡 전곡, 작곡전공은 화성풀이(주어진 Bass에 상 3성을 채워 4성화하고 이 화성에 의한 피아노곡 작곡하기) 70점과 피아노 실기(Mozart. Beethoven Piano Sonata 중 빠른 한 악장) 30점을 합산해 평가한다. 관현악 전공은 콘체르토 전악장 또는 15분 내외의 자유곡을 연주하면 된다. 한국음악학과 현악, 성악 전공은 가야금과 거문고,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가곡, 판소리로 평가하며 관악, 타악 전공은 대금, 피리, 해금, 아쟁과 정악장단, 민속악장단 연주로 평가한다. 이론, 작곡 전공은 이론은 논술을 보고 작곡은 주어진 주제 선율로 16마디 선율 만들기로 평가한다.
- 동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은 에튜드중 1곡과 고전, 낭만소나타 빠른 악장중 1곡으로,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으로, 성악은 독일곡과 이태리곡으로, 실용음악 연주 전공은 8마디 전후의 초견 악보와 자유곡 1곡 연주로, 보컬 전공은 자유곡 1곡으로, 실용작곡 전공은 피아노 연주와 작곡으로 평가한다.
- 동의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은 독일가곡 1곡과 이태리 가곡 1곡으로, 피아노 전공은 etude와 자유곡으로, 관현악과 타악 전공은 자유곡으로 평가하며, 실용음악, 뮤지컬 전공은 창작분야(직접 작곡한 작품 제출)와 연주분야(자유곡 1곡 연주)중에서 선택하면 되고 미디어작곡 전공은 본인의 작품 3편을 제출하면 된다.
-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은 etude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작곡 전공은 화성 풀이와 피아노 실기로, 성악 전공은 이태리가곡 또는 이태리 아리아중 1곡과 독일가곡 1곡으로, 관현악 전공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튜바, 하프는 협주곡이나 이에 상응하는 곡의 빠른 악장을 선택해서 하면되고, 오르간은 자유곡 1곡, 타악기는 팀파니, 스네어드럼, 마림바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은 이태리 가곡 1곡과 독일 가곡 1곡으로 평가하고, 피아노 전공은 F. Chopin Etude Op.10, Op.25 중 1곡과 L. v. Beethoven Sonata 중 1곡(전 악장)으로 평가한다. 작곡전공은 주어진 동기에 의한 3부형식의 피아노곡 쓰기의 작곡실기와 자유곡 1곡의 피아노 실기로 평가한다.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으로 빠른 악장을 연주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국악학과는 기악 전공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아쟁과 타악(설장고, 꽹과리중 선택)으로 평가하고 성악 전공은 가곡, 판소리, 민요로 평가한다.
- 영남대학교: 음악과 작곡 전공은 작곡실기, 국악 전공은 작곡, 이론, 기악, 성악으로 평가한다. 성악과는 자유곡 2곡, 기악과는 자유곡 1곡으로 평가한다.
- 계명대학교: 관현악학과는 자유곡 1곡, 성악학과는 독일가곡과 이태리가곡 1곡, 피아노학과는 피아노와 작곡중에서 선택, 실용음악 음향은 실용연주, 실용작편곡, 사운드아트중 선택해서 하면된다.
- 창원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은 소나타 빠른 악장 1곡과 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으로, 성악전공은 독일가곡 1곡과 이태리 가곡 1곡으로, 관현악 전공은 협주곡 빠른 한 악장으로 평가한다.
-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 성악 전공은 이탈리아 가곡 또는 아리아 1곡과 독일가곡 1곡+서로 다른 뮤지컬중 뮤지컬 넘버 2곡으로 평가하고, 작곡 전공은 작곡 실기로, 피아노 전공은 자유곡 2곡으로 평가한다.
-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성악은 외국가곡 1곡을 원어로 부르고, 한국가곡 1곡을 부르면 된다. 피아노는 etude 1곡과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되고, 작곡은 주어진 동기에 의한 피아노곡 작곡을 하면 된다. 관현악은 관악기는 Sonata 또는 Concerto 중 Allegro 악장 1곡을, 현악기는 Sonata 또는 Concerto 중 Allegro 악장 1곡을, 타악기는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된다.
- 충남대학교: 음악과 성악 전공은 이탈리아 가곡, 독일 가곡, 오페라 아리아 1곡으로 평가한다. 작곡 전공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피아노 전공은 바흐 평균율 중 1곡, 베토벤 소나타 중 자유 선택한 1곡 전악장, 빠른 템포의 쇼팽, 리스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연습곡 중 작곡가가 다른 3곡으로 평가한다. 관현악과는 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된다.
- 전북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은 L. v. Beethoven Sonata 전 악장과 낭만시대 포함 이후 자유곡 1곡(10분 이상)을 평가하며 성악 전공은 오페라 아리아 1곡과 예술가곡 2곡을 평가한다.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Concerto의 경우 빠른 악장 및 카덴차 포함, 소나타의 경우 전 악장)으로, 작곡 전공은 작곡 실기(주어진 모티브를 이용한 자유로운 피아노곡 작곡)와 악기 실연(본인이 희망하는 악기로 자유곡 연주)으로 평가한다. 한국음악학과 기악 전공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해금, 타악으로 평가하며 성악작곡이론 전공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작곡, 이론으로 평가한다.
-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 전공은 자유곡 1곡으로, 성악 전공은 이탈리아 가곡 또는 오페라 아리아중 1곡과 독일 가곡중 1곡으로, 작곡 전공은 주어진 동기에 의한 피아노곡 작곡으로, 피아노 전공은 F.Chopin Etude Op.10 또는 Op.25 중 1곡과 L.v.Beethoven Piano Sonata 중 1곡 전 악장으로 평가한다. 국악학과 국악성악 전공은 판소리, 가곡, 가야금 병창으로 평가하고 국악기악 전공은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피리, 대금, 타악으로 평가한다. 국악작곡 이론 전공은 작곡과 이론으로 평가한다.
- 목포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은 이태리/독일 가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넘버, 재즈곡 중 두 곡으로 평가하고, 피아노 전공은 자유곡 2곡, 관현악 전공은 Concerto 및 Sonata 중 자유곡 1곡으로, 작곡 전공은 청음과 실기로 평가한다.
- 순천대학교 피아노학과: F. Chopin, F. Liszt, S. Rachmaninoff의 Etude 중에서 1곡 선택+L.V.Beethoven의 Sonata 중에서 빠른 악장 1곡 선택으로 평가한다.
-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은 이태리 가곡 1곡과 독일 가곡 1곡, 아리아 1곡으로 평가하고, 피아노 전공은 F. Chopin, F. Liszt, S. Rachmaninoff, A. Scriabin Etude 중 1곡과 베토벤 Sonata 중에서 빠른 악장 한 악장으로, 작곡 전공은 주어진 동기에 의한 피아노 곡 쓰기와 전형적인 피아노곡 연주(빠른 악장)으로 평가한다.
-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작곡 전공은 주어진 동기에 의한 3부 형식의 피아노곡 1곡 또는 당일 주어진 코드 진행 연주와 자유곡 1곡, 자작곡 1곡 연주중에서 선택하면 되고, 성악 전공은 자유곡 1곡+독일가곡 또는 이태리가곡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피아노 전공은 베토벤 소나타 중 1곡과 쇼팽 에튀드중 1곡으로 평가하고, 관현약 전공은 자유곡 1곡으로 평가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피아노과는 지정곡 1곡, 관현악과는 자유곡 1곡으로, 성악과는 독일가곡 1곡과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 1곡으로 평가한다. 실용음악과는 보컬, 기악중 선택해서 하면된다.
-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와 기악과는 자유곡 1곡을 하면되고, 현대실용음악학과는 보컬은 자유곡, 악기는 피아노,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중 선택해서 자유곡 1곡을 연주하면 된다.
3.12.2.6.2. 미술, 디자인, 사진, 만화 관련 학과/학부
-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는 수묵채색화, 서양화과는 채색화, 조소과는 소조, 공예과와 디자인과는 평면조형으로 평가한다.
-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의류지다인학과: 포트폴리오 제출로 대신한다.
-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학과: 4절지 이내의 정해진 주제 표현을 하면 된다.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는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충주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는 A3 6매에 생활 제품 등 아이디어 스케치, 실내디자인학과는 켄트지 3장에 실내설계로 평가하고,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켄트지에 포스터, 광고디자인 중 출제한 주제로, 미디어콘텐츠학과는 상황표현, 만화, 스토리보드 중(동일 주제 출제)에서 선택해서 그린것으로 평가한다. 조형예술학과는 회화 전공실기는 켄트지에 인물-수채화, 인물-수묵담채화, 정물-수채화, 정물-수묵담채화중 하나를 선택해 그리면 되고, 금속 전공실기 역시 켄트지에 그리면 된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불교미술, 현대미술, 문화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을 모집하며 모집 부문별로 수묵담채, 수채화, 인체두상, 발상과 표현, 정밀묘사중 선택해서 그리면 된다.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각 학과별 제시된 주제에 맞추어 채색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해서 디자인하면 되고, 미술학부 회화전공은 제시된 주제에 맞추어 채색도구를 선택 사용해서 그리면 된다.
- 세종대학교 회화과: 인물소묘, 인물수채화, 수묵담채화로 평가한다.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도예과는 물레조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은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평가하며 천안캠퍼스 미술학부는 공예전공은 기초디자인, 동양화전공은 정물 수묵담채화, 서양화전공은 인물수채화, 정물수채화중 하나를 선택해서, 조소전공은 두상소조로 평가한다.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텍스타일 디자인전공, 스페이스 디자인전공, 세라믹 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전공, 무대미술전공, 디지털만화 영상전공: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 주어진 소재의 조형적 특징(무작위 사물 3가지를 이미지로 제시)을 이용해서 화면을 구성한것을 평가한다.
-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 디자인 전공은 광고 홍보 포스터 디자인으로 평가하고, 생활문화 디자인 전공은 사실적 표현과 디자인으로 평가한다.
-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색채 정밀 묘사로 평가한다.
-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인체수채화, 인체소묘, 인체 혼합재료중 선택해서 하면된다.
- 가천대학교: 회화, 조소 전공에서 회화는 켄트지 4절 1매에 자유표현으로, 조소는 점토 자유표현으로 평가하며 시각디자인 전공은 켄트지 4절 1매에 디자인 실기로, 산업디자인 전공은 켄트지 3절 1매에 랜더링으로 평가한다.
- 경기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조소 전공은 조소실기, 한국화 전공은 한국화실기, 서양화 전공은 서양화 실기로 평가하고 조형학과 도예 전공은 기물성형, 가구목조형전공은 제도 및 렌더링, 섬유금속 전공은 텍스타일디자인 또는 렌더링 중 택1로 평가한다.
- 부경대학교 조형학부: 시각디자인 전공은 일러스트레이션, 공업디자인 전공은 랜더링으로 평가한다.
-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현대미술학과는 아이디어 스케치와 프리젠테이션으로 평가하고, 공예학과는 정밀묘사로 평가한다.
- 경성대학교: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과 실내건축학과, 현대미술학과는 지정된 주제를 스케치한후 구술시험으로 평가하며, 사진학과는 구술시험으로,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영상학 전공은 구술시험으로, 애니메이션전공은 구술시험으로 평가하나 희망자에 한해 포트폴리오 제출이 가능하다.
-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은 인물수묵담채, 서양화 전공은 인물수채화, 조소 전공은 인물소조로 평가한다. 디자인학과는 디자인기초로 평가한다.
- 영남대학교: 회화과는 사물소묘로,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생활제품디자인학과는 색채정물소묘로 평가한다.
- 계명대학교: 회화학과는 유화실기, 공예디자인학과는 색채정밀묘사, 산업디자인학과는 아이디어 스케치,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텍스타일디자인, 사진미디어학과와 영상애니메이션 학과는 포트폴리오 심사, 시각디자인학과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은 정물소묘, 정물채색중 하나를, 실용조각 전공은 조소, 기초조형중에 선택하면 되고, 서양화 전공은 정물수채화로 평가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시각정보 디자인전공은 포스터디자인, 공예디자인 전공은 정밀묘사, 제품 및 환경디자인 전공은 아이디어스케치 및 랜더링으로 평가한다.
-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인체연필소묘로 평가한다.
-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은 정물유화, 조소 전공은 인물소조로 평가하며, 디자인학과는 시사포스터 디자인으로 평가한다.
- 충남대학교: 회화과 한국화 전공은 수묵담채화, 서양화 전공은 유화로 평가하며 조소과는 소조, 디자인 창의학과는 도자, 섬유디자인 전공은 채색 정밀묘사, 시각, 제품디자인 전공은 주제에 따른 포스터 디자인으로 평가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공예미술학과: 섬유구성을 평가한다.
-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은 수묵담채로, 서양화 전공은 유화로, 조소 전공은 두상으로, 가구조형디자인은 기초디자인으로 평가한다. 산업디자인학과는 제품디자인 전공은 컴퓨터 랜더링으로, 시각영상디자인은 컴퓨터 드로잉으로 평가한다.
- 원광대학교 미술과, 귀금속보석공예과, 디자인학부: 실기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은 인물화(수묵담채), 인물화(연필소묘)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서양화 전공은 인물 연필소묘로, 조소 전공은 인물 두상 모각으로 평가하며, 공예 전공은 색채 드로잉, 물레성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학과는 정밀묘사를 평가한다.
- 순천대학교: 사진미디어학과는 포트폴리오 작품평가 및 기초이론으로 평가하고,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는 만화실기(주제에 대한 내용표현)를 평가한다.
- 조선대학교: 회화학부 서양화전공은 유화(정물)로, 한국화전공은 정물수묵담채로, 문화콘텐츠학부 현대조형미디어전공, 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부 실내디자인전공, 시각디자인과, 디자인공학과는 발상과 표현, 기초디자인중 하나를 선택하면되고,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4칸이상 캄나화를 그리면 된다.
-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비주얼 디자인 전공은 포스터,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전공은 랜더링, 영상디자인 전공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작업물로 평가한다. 미술학과는 소묘(정물)로 평가한다.
- 제주대학교: 미술학과는 연필소묘로, 융합디자인학과는 기초디자인으로 평가한다.
-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전공은 정물소묘로, 서양화전공은 정물수채화로 평가한다.
-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아이디어스케치 및 랜더링으로, 현대미술전공은 유화 또는 아크릴화 중 선택해서, 공예전공은 색채정밀묘사, 시각디자인전공은 책표지 디자인으로 평가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는 인물회화로, 디지털공예과는 색채정밀묘사로, 미디어디자인학과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서양화과, 조소과, 공예과, 산업디자인과: 포트폴리오 6장을 발표하면 된다.
3.12.2.6.3. 연기, 모델, 연출 관련 학과/학부
- 서강대학교 지식미디어융합학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공 연극영화트랙: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국내외 희곡작품의 일부분을 선택한 자유연기로 평가한다.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하며 선택사항이지만 포트폴리오 평가도 한다.
-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 영상학과: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하고, 연극학부는 연극 또는 뮤지컬 관련 작품 하나를 자유 선정해서 준비한 장면을 선택한 2분 이내의 자유연기와 지망 전공분야를 포함한 연극예술과 관련 있는 것으로 2분 이내의 특기 연기로 평가하며, 뮤지컬 전공 지망자는 뮤지컬 작품 중에서 한 곡을 선정해서 2분 이내의 노래로 평가한다.
-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뮤지컬 삽입곡중 자유곡 1곡 가창과 1분 내외의 자유 안무로 평가한다.
-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필기시험+특기발표(대사, 노래, 춤, 마임 등 자신의 특기를 보여줄 수 있는 연기) 700점 만점으로 선발한다.
-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영화예술전공: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실기고사 100%로 선발하며 즉흥연기 100점+자유연기 100점으로 합산해서 선발한다.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은 실기고사 100%로 선발하며 1분 30초 이내의 지정연기 50%+자유연기 50%를 합산한다. 영화전공은 이야기구성 100%로 선발하며 지문에 제시된 시간과 공간의 범주 안에서 주어진 키워드를 이야기의 핵심소재로 활용해서 이후의 상황을 완성해야한다.
- 명지대학교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 전적대 성적 60%+1인당 3분 이내의 노래와 연기 40%를 합산해서 선발한다.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영화영상전공, 연극전공: 1단계에서 전적대 성적 100점을 보고 2단계에서 전적대 성적 60점+서류 40점을 합산해서 선발한다.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실기고사 100%로 선발하며 연기 전공은 2분 이내의 자유연기, 모델연기 전공은 워킹 60점+대사 자유연기 40점을 합산하며, 뮤지컬 전공은 1단계 자유곡 1곡+자유안무 100점과 2단계 종합연기 100점을 합산한다. 영화영상학과는 실기 구술고사로 진행되며 주어진 시나리오의 등장인물, 이야기, 시각화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영화, 영상분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원자의 전공소양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한다.
-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연극전공과 연출전공 모두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5분 내외의 종합연기 120점 60%+면접 40%를 합산해서 선발한다.
-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지정연기는 차범석의 "산불"과 닐 사이먼의 "사랑을 주세요" 중에서 역할과 장면을 선택해서 연기한걸로 평가를 하고, 자유 연기는 지원자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한 작품과 장면(희곡, 뮤지컬, 시나리오 등에서 발췌), 특기(춤, 보컬(뮤지컬넘버), 아크로바틱, 움직임, 악기연주 등 연기와 관련된 특기), 이 둘을 합친 종합연기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기한걸로 평가를 한다.
-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1분이내의 자유연기를 한후 구술시험을 본다.
- 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과: 심층면접만 본다.
- 강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실기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는 2분 이내의 연기 및 특기와 면접으로 평가하고, 모델과는 30초 이내의 워킹과 포즈, 특기로 평가한다.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분 자유연기로 평가한다.
3.12.2.6.4. 패션, 뷰티 관련 학과/학부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의상디자인학과는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충주캠퍼스 패션디자인학과는 켄트지에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을 하면된다.
-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단국대학교 패션산업 디자인전공: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 의복구성, 패션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패션디자인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 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는 스타일링, 실기구술로 선발하며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는 실기구술만으로 선발하고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은 창의적의상조형, 실기구술로 평가한다. 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뷰티메이크업, 실기구술로 선발한다.
- 계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원광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학과: 실기없이 전적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 제주대학교 건강뷰티향장학과: 실기없이 전적대 성적 100%로 선발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평가한다.
-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포트폴리오 6장을 발표하면 된다.
3.12.2.6.5. 무용 관련 학과/학부
-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필기고사+3분이내 자유작품 발표 700점 만점으로 선발한다.
- 상명대학교 무용예술전공: 영상평가로 하며 현대무용, 발레중 선택해서 촬영후 제출하면 된다.
-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2분 내외의 자유 작품으로 평가한다.
- 부산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중 선택하면 된다.
- 영남대학교 체육학부 무용전공: 한국무용, 발레, 실용무용중 선택하면 된다.
-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중 선택하면 된다.
- 창원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타악, 현대무용, 발레, 뮤지컬중 선택하면 된다.
-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중 선택하면 된다.
-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중 선택하면 된다.
-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중 선택하면 된다.
-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발레, 한국무용, 댄스스포츠중 선택하면 된다.
3.12.2.6.6. 문예창작 관련 학과/학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등단 및 수상 점수를 면접평가때 반영한다.
-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숭실대학교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문예창작과: 운문창작 또는 산문창작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면 된다.
-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운문 또는 산문을 선택해서 60분내로 완성하면 된다.
3.12.2.6.7. 체육 관련 학과/학부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교육과는 높이뛰기, 농구(레이업슛), 지그재그 달리기로 평가하고,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는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제자리 멀리뛰기, 메디신볼 던지기를 평가한다.
-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스포츠건강학과는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를 평가하며 골프산업학과는 어프로치, 아이언 샷, 우드샷 3번, 드라이버 샷을 평가한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스포츠과학전공, 스포츠의학전공: 20미터 왕복달리기와 제자리 멀리뛰기를 평가한다.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기초체력평가(제자리 멀리뛰기, 20미터 왕복달리기, 메디신볼 던지기) 60점+서류 140점으로 선발한다.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교육과는 왕복달리기, 높이뛰기, 앉아윗몸 앞으로굽히기, 배구스킬테스트를 평가한다.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은 왕복달리기 20미터X4회, 제자리 멀리뛰기, 배근력으로 평가한다.
- 명지대학교 스포츠학부 체육학전공/스포츠산업학전공: 지그재그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농구로 평가한다.
-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서전트 점프, 윗몸앞으로 굽히기, 사이드스텝, 제자리 멀리뛰기로 평가한다.
- 한국체육대학교: 10미터 왕복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를 평가하며 태권도학과는 발차기, 품새, 겨루기를 평가한다.
- 인천대학교: 체육학부는 육상높이뛰기, 메디신볼던지기를 평가하고, 운동건강학부는 수영, 메디신볼던지기를 평가한다.
- 가천대학교 체육전공: 배근력, 채전굴, 서전트점프, 십자달리기로 평가한다.
-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스포츠과학부: 실기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선발한다.
- 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해양스포츠전공: 지그재그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100미터 달리기로 평가한다.
-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구술시험으로 평가한다.
- 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z자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반복옆뛰기, 공벽치기는 남녀 공통이고 남자는 턱걸이, 여자는 오래매달리기로 평가한다.
- 영남대학교 체육학부: 제자리 멀리뛰기와 사이드스텝으로 평가한다.
- 계명대학교: 체육학과, 사회체육학과는 z자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로, 태권도학과는 품새(고려)와 발차기로 평가한다.
- 경상대학교 체육교육과: 100미터 달리기와 체조는 필수 응시이고, 구기(남자는 축구, 여자는 배구)는 선택 응시이다.
-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수영,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보디빌딩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100미터 달리기와 공던지기로 평가한다.
-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육상, 체조, 수영으로 평가한다.
-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제자리 멀리뛰기, 핸드볼 공던지기, 윗몸일으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로 평가한다.
-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제자리 멀리뛰기, 지그재그런, 체조, 축구를 평가한다.
-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발차기와 품새(고려)를 평가한다.
-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윗몸 일으키기, 지그재그 런, 제자리 멀리뛰기, 800미터 달리기 또는 대체종목인 배근력 측정으로 평가한다.
- 한림대학교 체육학과: 지그재그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농구골 및 슛으로 평가한다.
- 제주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제자리 높이뛰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남녀 공통이고 남자는 턱걸이, 여자는 오래 매달리기로 평가한다.
- 덕성여자대학교 생활체육학전공: 20미터 왕복 달리기, 제자리 높이뛰기,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로 평가한다.
- 서울여자대학교 스포츠운동과학과: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팔굽혀 매달리기로 평가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제자리 멀리뛰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10미터 왕복 달리기로 평가한다.
3.12.3. 면접
서류 평가 또는 본시험을 통과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질문은 인성 및 사고 질문과 전공 질문으로 간략히 나눌 수 있다. 외국인 전형과 전문대는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면접평가를 실시한다.인성 및 사고 질문은 떨지 않고 소신껏 이야기하면 되며, 이 학교와 학과/학부에 지원한 동기를 많이 묻는다. 기타 자기 소개, 생활 태도에 관한 고찰, 사회 쟁점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다. 자신이 바보가 아닌 이상 떨어질 가능성은 많지 않다. 그래도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에 따라 전공지식을 간단하게 묻기도 하고 국제학부, 영문과, 경영학과 등 일부 학과/학부는 영어로 면접을 보는 예가 있다. 또한 몇몇 공대 및 공학과 밀접한 학과/학부의 경우, 영어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전공 질문은, 한마디로 말하면 운이 거의 모든것을 좌우한다. 현재는 면접을 폐지했지만, 서강대가 이쪽에서는 악명이 높았다. 이는 동일한 학과/학부 출신에게도 적용되었는데, 배우지 않았던 내용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만약 어렵게 물어본다면 "국내 반도체 사업은 세계 강국이라 불릴 정도인데 이렇게 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었다. 쉽게 묻는다면, 옴의 법칙이나 키르히호프의 법칙, 패러데이의 법칙, 플레밍의 왼손, 오른손 법칙 같은 것을 물었다. 문과계열 학과/학부의 경우 추첨해서 질문한적이 있다. 국립대는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공면접을 실시하며(단 학과/학부마다 다름) 지거국의 경우 지원한 학과/학부의 2년 이상 다닌 학생이 취득할 수 있는 전공지식의 범위를 물어보며 사실상 면접이 당락을 가르는 것이 특징이다. 공인영어시험 점수는 그저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한 입장 티켓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2022학년도 편입생 선발까지는 전체 학과/학부가 면접평가를 했으며 따로 마련된 준비실에서 20분간 문제를 풀면서, 답변할 내용을 연습지(따로 제공)에 정리한 후, 그 연습지를 가지고 면접실로 들어가 답변을 했다.[28] 교수 몇 사람이 보는 가운데 10여분동안 홀로 전공별로 각 개념을 유창히 설명해야 했고, 여러 사회현상에 관해 교수들과 갑론을박할 수준이 되어야 했다. 실제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과락당하는 예도 간간히 있었다. 일부 학과/학부는 필기시험을 보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 심층면접이었다.
- 서울대학교: 앞서 설명했듯 서울대는 편입생 선발에서도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면접도 악명이 높고, 그만큼 통과하기가 어려우며 약대는 필기시험 없이 면접평가만 한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업능력, 지원학과 이해도, 전공적성(기초지식),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며, 문예창작학과는 추가로 등단 또는 수상실적을 평가한다.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2024학년도까지는 일반편입은 간호학과, 의학과에 한해서만 면접을 봤지만, 2025학년도부터 나머지 학과/학부의 일반편입 면접평가가 부활했다. 세종캠퍼스는 약학과만 면접을 본다.
-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의학과, 치의학과, 군위탁 편입 지원자를 대상으로만 면접 평가를 하고, 원주캠퍼스는 디자인예술학부와 의학과만 면접 평가를 한다.
- 성균관대학교: 압박형이 조금 감안된 면접으로 인성 및 전공 지식에 관해 묻는다. 반영비율이 20%에 불과해서 교수에게 찍히거나 아예 불참하지 않는 한 필기시험 성적으로 합격 여부가 정해져서 면접은 사실상 P/F라고 보면 된다.
- 중앙대학교: 우선선발 지원자들과 의학부, 약학부만 면접을 본다.
- 경희대학교: 메디컬, 예술계열 학과들만 면접을 본다.
-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디자인학과, 음악학과만 면접을 본다.
-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경찰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의학과만 면접을 본다.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약학과만 면접을 보며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및 사회성 등을 평가한다. 경주캠퍼스는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 간호학과, 한의학과만 면접을 본다.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디자인컨버전스학부, 영상・애니메이션학부, 게임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미술계)만 면접을 본다.
-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건축설계전공, 조형대, 체육대, 군위탁, 공무원위탁, 특성화고졸 재직자 편입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의학과, 치의학과, 약학과만 면접을 본다.
- 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 스포츠학부 스포츠지도학전공(야간), 예술학부 영화전공, 특성화고졸업 재직자 편입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간호학과만 면접을 본다.
- 한성대학교: 동양화, 한국무용, 발레, 뷰티 전공과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 위탁학생 편입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삼육대학교: 아트앤 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를 제외하고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운동건강관리학과, 스포츠산업학과, 노인체육복지학과, 특수체육교육과만 면접을 본다.
- 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의학과만 면접을 본다.
- 인천대학교: 면접에서 면접관 전원이 전공영역 2개에서 최하등급을 부여하면 과락 처리된다.
- 아주대학교: 자동차특별전형 지원자들과 간호학과, 의학과, 약학과만 면접을 본다.
-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와 군위탁 편입 지원자들만 면접을 본다.
-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우선선발 지원자들과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재외국민 및 외국인, 군위탁 편입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한국공학대학교: 디자인공학부만 면접을 본다.
- 부산대학교: 앞서 설명했듯이 2025학년도부터 모든 학과/학부가 면접 평가만 하는걸로 바뀌었다. 티오에 따라 2~3배수를 선발하며 교수가 전공이해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면 과락된다. 인성 및 사고 면접만 보는 약학부를 제외하고 각 학과/학부별 면접평가 과목은 다음과 같다. {{{#!folding [과목 펼치기/접기]
- 국어국문학과: 국어국문학개론
- 중어중문학과: 중국어학 및 문학개론, 중국어강독
- 일어일문학과: 일본어학 및 문학개론, 일본어강독
- 영어영문학과: 영어영문학 일반 및 전공영어
- 불어불문학과: 프랑스어
- 독어독문학과: 독일어권 문학개론
- 노어노문학과: 노어노문학개론
- 한문학과: 전공기초, 한국한문학사
- 언어정보학과: 언어학개론
- 사학과: 역사 인식, 역사 일반
- 철학과: 철학의 기초
- 고고학과: 한국고고학개설, 삼국시대고고학
- 영어교육과: 영어독해, 영어작문
- 수학교육과: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 기계공학부: 공학미분방정식, (응용)열역학, (응용)고체역학
- 고분자공학과: 고분자개론, 유기화학, 물리화학
- 화공생명공학전공: 물리화학, 화공양론, 화공유체역학
- 환경공학전공: 일반화학, 공학수학
- 재료공학부: 재료과학개론, 열역학, 재료역학
- 전자공학과: 전자기학 2, 전자회로 1, 신호 및 시스템
- 전기공학과: 전자장, 회로이론
- 건축학과: 서양건축사 1, 건축프로그래밍
- 건축공학과: 건축구조, 건축환경, 건축일반구조학
- 도시공학과: 도시계획개론
- 사회기반 시스템공학과: 재료역학, 수리학, 공업수학
- 항공우주공학과: 유채역학, 열역학, 고체역학
- 산업공학과: 산업공학개론
- 조선해양공학과: 동역학, 고체역학, 유체역학
- 국어교육과: 국어
- 독어교육과: 독일어
- 불어교육과: 프랑스문화와 교육, 프랑스어 단문해석
- 교육학과: 교육학
- 유아교육과: 유아교육개론, 유아교육과정, 유아교사론
- 일반사회교육과: 경제학원론, 사회학개론, 정치학개론
- 역사교육과: 한국사 1(선사~고려), 2(조선~일제시대)
- 지리교육과: 인문지리학, 자연지리학
- 윤리교육과: 서양윤리, 정치사상, 동양윤리
- 물리교육과: 일반물리학
- 화학교육과: 화학
- 생물교육과: 일반생물학
- 지구과학교육과: 지질학, 천문학, 대기과학
- 특수교육과: 특수교육학개론, 장애학생통합교육
- 경영학과: 마케팅관리, 재무회계 1
- 아동가족학과: 가족관계학, 아동발달
- 의류학과: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 식품영양학과: 영양학, 식품학
- 실내환경디자인학과: 실내건축계획론, 실내환경론
- 스포츠과학과: 스포츠과학 일반
- 식물생명과학과: 재배학, 유전학, 육종학, 식물생리학, 전공기초과목(화학분야)
- 원예생명과학과: 원예학개론, 작물생리학
- 동물생명자원과학과: 동물자원 과학개론, 생물학
- 식품공학과: 식품학개론
- 생명환경화학과: 일반생물학, 분석화학
- 바이오소재과학과: 일반화학, 생명과학
- 바이오산업 기계공학과: 바이오시스템공학개론
- it응용공학과: it응용공학기초, 프로그래밍 기초, 데이터구조
-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환경에너지개론, 환경공학개론
- 조경학과: 조경학
- 식품자원경제학과: 경제학원론, 농업경제학
- 정보컴퓨터공학부: 자료구조, 논리설계
- 의생명공학전공: 공학수학 2(미분방정식), 확률 및 통계
-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자료구조, 확률 및 통계
- 행정학과: 인사행정 및 지방행정
- 정치외교학과: 정치학개론, 국제정치
-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개론
- 사회학과: 사회학개론
- 심리학과: 심리학개론, 기초심리통계
-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개론, 지식분류론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커뮤니케이션이론
- 수학과: 미분적분학, 선형대수
- 통계학과: 기초통계학
- 물리학과: 역학 1, 2, 전자기학 1
- 화학과: 화학
- 생명과학과: 생명과학
- 미생물학과: 일반생물학, 일반미생물학
- 분자생물학과: 생명과학
- 지질환경과학과: 지질학
- 해양학과: 해양학개론
- 대기환경과학과: 대기환경과학개론
- 무역학부: 국제무역론 및 무역정책론, 무역결제론
- 경제학부: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 국제학부: 경제학원론, 경영학원론
- 관광컨벤션학과: 관광학원론, 컨벤션산업론
- 공공정책학부: 정책학
- 간호학과: 기초간호과학
- 나노에너지공학과: 물리학, 화학, 재료공학개론
-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전자재료물성, 고체역학
-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공학수학, 물리학, 화학
- 디자인학과: 디자인, 영상
- 예술문화영상학과: 미학 입문, 영화학 기초}}}
- 부경대학교: 기본소양영역 및 전공영역에서 총 4문항을 출제하며, 전공기초지식을 평가한다. 기본점수 40점 + 평가점수 160점(면접위원 1인당 최고 80점, 최저 16점), 최저 72점에서 최고 200점으로 점수를 결정하며 전형별 모집단위에 면접대상 인원이 분반된 경우에는 표준점수로 환산해서 면접 최종 성적으로 반영한다.
- 한국해양대학교: 인성 및 가치관,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 전공관련 기본지식 및 기술, 전공에 대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경성대학교: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 법학과, 경찰행정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사회복지학과, 건축학과, 실내건축학과, 정보통신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동물보건생명과학과, 화창품학과, 스마트바이오학과,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학전공, 연극영화학부 연극전공,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콘텐츠학과, 스포츠건강학과, 현대미술학과, 사진학과만 면접을 본다.
- 동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의료경영학과, 물리치료학과, 디자인조형학과, 체육학과, 레저스포츠학전공, 태권도학전공만 면접을 본다.
-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전기전자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간호학전공, 건축학전공, 산업디자인학전공, 경영학전공(야간), 생활체육전공, 운동건강관리전공, 시각디자인학전공, 실내공간디자인학전공, 예술대만 면접을 본다.
- 경북대학교: 과거엔 1차 전형이 없었으나 2021학년도부터 1차 5배수(10명 초과시 3배수) 선발 후 2차 자료조서 작성후 면접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1학년도 기준으로 1단계는 150점 만점에 100점의 배점, 2단계는 250점 만점에 100점의 배점을 매기며 공인영어시험 성적 배점에 학교 자체 환산 점수를 매긴다. 배점의 60%미만 득점자는 과락으로 불합격되며(예체능 계열 학과/학부는 40%), 과락으로 인해 모집요강에 나온대로 인원을 선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전공면접의 수준이 높다는 뜻이며, 반대로 보면 지원자의 수준이 해당 학과/학부에서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전공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명 허수가 대부분이라는 뜻이다. 공인영어 시험 성적+전적대 성적으로 1단계만 붙으면, 실질적으로 모든건 면접에서 갈린다. 면접에서 60점 미만이면 과락된다. 경북대 면접의 특징은 자료조서 작성내용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기서 조금 실수가 있어도 충분히 면접때 교수들에게 어필할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단점이 된다. 사회공포증이 없는 사람과 동일한 점수를 받으면 면접에서 갈리는데,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그저 죽을 맛이다. 그리고 학과/학부마다 다르나 통상 자료조서에서 본인이 작성했던 답안을 3-4인의 교수진 앞에서 그 풀이법까지 모두 암기해서 발표해야 한다. 여기에 자료조서에는 없는 추가 질문이나 작성한 답변에 대한 압박질문 등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면접에서 어느 정도 실수를 만회하는 경우는 정말로 실수인 것을 알고 실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본인이 실수한 것을 스스로 교정할 정도면 이미 출제문항 이상의 지식 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평가를 하는 미술학과와 디자인학과를 제외하고 각 학과/학부별 전공면접 과목은 다음과 같다. {{{#!folding [과목 펼치기/접기]
- 국어국문학과: 한국어학일반론, 한국고전문학사, 한국현대문학사
- 영어영문학과: 전공기초영어
- 사학과: 한국사개설, 동양사개설, 서양사개설
- 철학과: 철학의 이해
- 불어불문학과: 프랑스어
- 독어독문학과: 독일어
- 중어중문학과: 중국문학사, 현대중국어의 이해
- 고고인류학과: 고고학입문, 문화의 이해
- 일어일문학과: 공통일본어, 일본어학개론, 일본문학개론, 일본학개론
- 한문학과: 한문학의 이해, 한문문장독해
- 노어노문학과: 러시아문학사, 러시아 고전의 세계
- 정치외교학과: 정치학개론, 국제정치
- 사회학과: 사회학
- 지리학과: 지리학의 이해
- 문헌정보학과: 문헌정보학개론
- 심리학과: 심리학의 이해
-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학개론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매스컴과 사회
- 수학과: 해석학, 선형대수학
- 물리학과: 일반물리
- 화학과: 화학
- 생명공학부, 생물교육과, 수의학과: 생명과학
- 생물학과: 생물학(생명과학)
- 통계학과: 통계학개론, 기초확률론
- 지질학전공: 지질학개론
- 천문대기과학전공: 기초 물리학 및 수학, 천문학 개론, 대기과학 개론
- 해양학전공: 해양학개론
- 경제통상학부: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 경영학부: 경영, 회계 전반
- 신소재공학부: 재료과학
- 기계공학부: 동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고체역학
- 건축학전공: 건축기초디자인, 건축이론
- 건축공학전공: 구조역학, 건축환경, 건축구법
- 토목공학과: 응용역학, 수학
- 응용화학과: 유기화학, 물리화학, 공학수학
- 화학공학과: 공학수학, 일반화학, 화공양론
- 고분자공학과: 공학수학, 유기화학, 물리화학
- 섬유시스템공학과: 일반화학, 유기화학
- 환경공학과: 일반화학, 공학수학, 화공양론
- 에너지공학부: 공학수학, 물리학, 화학
- 전자공학부: 전자장, 회로이론, 프로그래밍언어, 논리회로, 전자회로
- 컴퓨터학부: 이산수학, 자료구조, C/C++프로그래밍
- 전기공학과: 전자장, 회로이론
- 응용생명과학부: 일반생물학, 일반화학
- 식품공학부: 식품학개론, 식품화학, 산림과학
- 조경학부 임학전공: 임학개론
- 조경학부 임산공학전공: 임산가공학
- 조경학부 조경학전공: 조경학
- 원예과학과: 원예학개론
- 바이오섬유소재학과: 합성섬유학, 유기화학
- 농업토목공학전공: 수리학, 재료역학
- 생물산업기계공학전공: 열역학, 물리학, 농업기계학과
- 식품자원경제학과: 경제학원론, 식품자원경제학
- 음악학과: 서양음악사
- 국악학과: 국악기초이론
- 교육학과: 교육학개론
- 국어교육과: 국어학개론, 국어교육론, 한국현대문학사, 국문학개론
- 영어교육과: 영어독해, 영어작문, 영어인터뷰
- 역사교육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 지리교육과: 자연지리학, 인문지리학
- 일반사회교육과: 사회학, 정치학, 법학, 경제학, 사회과교육개론
- 수학교육과: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해석학, 정수론
- 화학교육과: 일반화학
- 지구과학교육과: 지구과학
- 가정교육과: 식품영양학, 의복소재, 아동가족학
- 체육교육과: 체육학개론
- 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 가족관계, 아동복지론, 아동발달
- 아동학부 아동학전공: 유아교육과정, 유아교육론, 영유아 발달
- 의류학과: 피복재료학, 복식의장학
- 식품영양학과: 영양학, 식품학
- 간호학과: 기초교양, 간호학개론
- 행정학부: 전공기초
- 생태환경시스템학부 산림환경자원전공: 산림과학개론
- 생태환경시스템학부 식물자원환경전공: 재배학원론
- 곤충생명과학과: 생물학, 곤충학
- 관광학과: 관광학개론
- 체육학과: 스포츠생리학, 스포츠사회학
- 축산학과: 축산학개론
- 동물생명공학과: 생화학, 동물유전공학, 동물자원학
- 말/특수동물학과: 실험동물학, 마(馬)학, 생태학
- 건설방재공학부 건설방재공학전공: 정역학, 수리학
- 건설방재공학부 건설환경공학전공: 상하수도공학, 수자원환경 및 대기환경공학
- 정밀기계공학과: 열역학, 재료역학, 동역학
- 자동차공학부: 일반물리, 열역학
- 소프트웨어학과: 프로그래밍언어(C언어), 자료구조
- 에너지화학전공: 에너지화공개론, 일반화학
- 신소재공학전공: 재료공학 1, 2
- 식품외식산업학과: 식품학, 외식산업학개론
-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섬유공학개론
-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피복재료, 의복구성, 패션디자인
- 융복합시스템공학부 항공위성시스템전공: 공간정보학의 이해
- 융복합시스템공학부 플랜트시스템전공: (두 과목 중 택1) 융복합 디지털시스템공학, 플랜트구조역학
- 치위생학과: 기초치위생학, 임상치위생학, 인성 및 사고}}}
- 금오공과대학교: 전공지식 및 적성 60%, 논리적 사고력 20%, 인성 및 태도 20%로 평가한다.
- 계명대학교: 약대만 면접을 본다.
- 경상대학교: 자소서 및 학업이수계획서를 참고해서 학업수행능력과 수험생의 품성 및 태도등을 10~15분간 평가한다.
- 창원대학교: 전공영역(기본지식, 태도) 60%, 일반영역(가치관 및 인성,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 40%로 평가한다.
- 인제대학교: 의학과, 약학과, 제약공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특수교육과, 음악학과, 실내건축학과만 면접을 본다.
-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사범대만 면접을 본다.
-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의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학부는 전공적성 및 사고력(전공면접)은 전공지식 관련 문항에 의한 문답평가로, 사범대 교직적성, 인성면접은 문항에 대한 구술평가로 정서와 언행, 예절과 용모 등을 종합 평가하고, 건축학과는 지원자가 제출한 설계작품도면집을 평가하고, 의학과 전공면접은 문항에 대한 구술 문답평가로 전공적성, 사고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 한국교원대학교: 전공 적합성, 교직 적성, 인성을 평가한다.
- 충남대학교: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지식의 양과 정확도, 경험의 질과 폭, 지원동기, 수학계획, 논리적 사고 및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2022학년도 이후부터 공인영어시험 성적 10~50점과 전적대 성적 10~30점을 먼저 반영해 화학과, 컴퓨터융합학부, 인공지능학과는 3배수, 나머지 학과/학부는 5배수, 수의학과는 50배수, 약학과는 20배수를 선발하고 그 뒤에 면접을 40점(수학교육과는 30점) 반영해서 합격자를 뽑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공통적으로 전공시험, 면접, 실기에서 배점의 40% 미만 득점자는 과락된다. 수의학과와 약학과는 P/F이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본소양 및 인성, 전공적성을 평가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일반소양평가, 전공적성평가를 한다.
- 공주대학교: 인지적 태세, 문제해결 및 의사소통능력을 공통으로 평가하고 포트폴리오 평가를 하지 않는 학과/학부는 전공적성 및 지식을, 포트폴리오 평가를 하는 학과/학부는 포트폴리오 평가를 한다.
-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항공교통학전공), 항공관광학과만 면접을 보며 입학동기, 학업수행능력 및 의지, 자기소개 등을 평가한다.
- 전북대학교: 앞서 설명했듯 면접에서 과락기준점수는 없으나, 면접관이 합격불충분으로 0점 처리한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공학과, 화학공학부, IT지능정보공학과는 면접시 전공기초시험을 실시하며 그외 학과/학부는 인성면접만 실시한다.
- 군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수산생명의학과, 미디어문화학부, 경영학부, 간호학부 중 경쟁률이 1:1을 초과하는 학과/학부만 면접을 보며, 지원동기, 성실성 및 교양, 전공에 대한 지식 및 수학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평가한다.
- 전남대학교: 경북대와 비슷하게 1단계와 2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에서는 공인영어시험 성적과 전적대 성적을 고득점자순으로 나열해 n배수까지 합격시킨다. 인공지능학부는 2배수, 기계공학부, 전자공학과, 건축학부, 환경에너지공학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공학과,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 간호학과는 3배수, 의학과, 수의학과는 4배수이며 그외 학과/학부는 일괄선발이다. 이후 2단계에서 약학부를 제외하고 면접을 본다. 단, 전형 총점 700점 미만(일부 모집단위 한정), 면접 점수 240점 미만(400점 만점)은 과락처리된다. 면접평가는 해당 학과/학부의 지원동기 및 기초소양, 적성, 학업수행역량, 인성역량 등을 평가하며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전자공학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화학공학부,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산업공학과, 전기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석유화학소재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과, 인공지능학부,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 수학과, 간호학과, 수의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수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특수교육학부, 수산생명의학과는 제시문을 활용해서 면접을 본다.
- 목포대학교: 지적학과, 사회복지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윤리교육과만 면접을 보며 지적학과,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윤리교육과는 인적성, 사고력, 전공소양, 약학과는 의사소통능력 및 인적성, 생물학 기초지식을 평가한다.
- 순천대학교: 피아노학과, 사진미디어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제외한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강원대학교: 1인당 10분 이내의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된다. 전공 적성(50%), 종합적 사고력(25%), 의사소통 역량(12.5%), 인성 및 가치관(12.5%)을 평가하며 4개의 평가 항목이 모두 매우 부족으로 판정되면 불합격 처리된다.
- 제주대학교: 전공 분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인성, 가치관 등을 면접위원 2명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10분 내외의 구술에 의한 개별면접으로 실시하며 의학과의 경우 지성면접과 적성, 인성 면접으로 각각 10분 내외로 실시한다.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하며, 2~3명의 면접위원이 평가한 점수를 산술평균해서 반영한다. 생명자원과학대, 해양과학대(해양산업경찰학과 제외), 물리학과, 생물학과, 생활환경복지학부, 패션의류학과, 식품생명공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화학공학과, 소프트웨어학부, 건강뷰티향장학과는 면접 평가를 하지 않는다.
- 유니스트: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공 지식 및 적합성, 학업 및 진로 계획, 학업태도 및 의사소통역량을 평가하며 40% 반영한다.
- 경찰대: 2차 체력검사까지 모두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개별 면접(인성, 적격성, 창의성, 논리성)과 집단 토론으로 평가한다.
- 육군3사관학교: 면접장이 세군데로 나눠져있는데, 1시험장에서는 인성, 심리검사, 2시험장에서는 자세와 태도, 3시험장에서는 개인자질, 적성을 평가한다.
- 건양대학교, 을지대학교, 한림대학교: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본다.
- 동덕여자대학교: 고졸재직자 전형 지원자만 면접을 본다.
- 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미술계 학과만 면접을 본다.
위 학교들을 제외하면 2018~2021학년도를 끝으로 전부 면접을 폐지했다. 대신 서류평가와 본시험의 비중이 높아져서 이들의 중요성이 커졌다. 다만 같은 학교더라도 학과/학부마다 면접 여부가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3.13. 합격 이후
최종적으로 합격했다면, 자신이 어느 학교에 다닐지 확실히 결정한 후 그 학교에 등록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 및 4년제 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편입 합격을 했다면(휴학 포함) 자퇴 처리를 반드시 꼭 해야한다.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고 해서 전에 다니던 학교는 자동으로 자퇴 처리되지는 않는다. '알아서 자동으로 처리되겠지'라는 생각에 자퇴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2개의 학교에 다니는 이중학적을 갖게 된다. 교육부에서는 이중학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있는지 매년 감사를 실시한다. 만약 전적대에서 자퇴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감사에서 이중학적으로 적발된다. 관련기사 이렇게 감사에 적발될 경우에는 일단 해당 학교와 학생에게 소명 기회를 주며, 만약 이중학적을 가지게 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애써 편입한 학교는 물론이고, 전적대도 학적이 없어지므로, 공식적인 학력은 고졸이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편입학을 준비하면서 들어간 비용과 노력들이 전부 허사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합격했다면, 신속히 전적대 자퇴원서를 내도록 하자. 이는 재수/반수의 경우에도 당연히 마찬가지이다.간혹 수료 예정 자격으로 합격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료증명서를 2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학교도 있다. 따라서 2학년 수료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증명서 발급 후 자퇴 처리하는 것이 좋다. 졸업 예정 자격으로 합격한 경우에도 2월 말까지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전적대에서 당신의 타 학교 편입을 거부하거나 승인할 권리는 당연히 전혀 없다. 물론 재정을 등록금에 크게 의존하는 일부 지방대의 경우, 재정 타격을 우려해서 한두번 설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퇴한다고 할 경우, 지도교수와 상담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입 합격 발표가 날 때는 방학기간인데, 학교에 지도교수가 없으면 자퇴가 미뤄지는 사태가 생기므로 미리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다. 전적대 입장에선 반수, 편입으로 떠나는 학생은 재학생충원율 등 지표에서 마이너스가 난다. 그래서 편입, 반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적대에서 좋아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학교는 교수가 이런 인재를 놓쳐서 아쉽다 정도의 섭섭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학생의 앞으로의 계획 정도를 묻거나, 새 학교에 가서 더 잘하라는 덕담 정도로 가볍게 정리되니 상담 내용에 대해선 크게 염려하진 않아도 된다. 정말 막장스런 경우인데, 간혹 일부 학교에서는 '학과/학부장이 출장 중이라 결재를 못한다' 또는 '자퇴 신청을 못 받아 준다'라면서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자퇴 신청을 거부한다면 경찰을 불러도 된다. 어차피 편입에 합격한 이상 전적대와는 더 이상 연을 유지할 일이 없으므로, 얼굴 좀 붉힌다고 어떻게 안 된다. 앞서 설명한 대로 자퇴하지 못하면 전적대도, 편입학한 학교의 학적도 없어져 버린다. 이정도 학교는 탈출은 지능순이란 비아냥이 나올 수밖에 없는 난파선이나 매한가지다.
그리고 자퇴 직전에 학교 포털과 온라인 강의실 시스템에서 수업 계획서와 각종 수업 자료를 싹 내려받도록 하자. 새로 편입할 학교에서의 학점인정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전적대의 수업계획서와 수업자료를 유사 과목 교수에게 보여줘서 허가받으면 전공과목 일부도 학점 인정을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에 따라서는 그런 자료를 제출해도 학점 인정을 해주지 못하며, 대신 교양과목을 전부 들은 것으로 쳐주겠다는 경우도 있다. 학교가 포털 계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경우, 자퇴 처리가 되자마자 포털 로그인이 불가능해지므로, 자퇴 신청을 하러 가기 전에 꼭 해두어야 한다.
자퇴하더라도 각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전적대 포털 계정이 살아있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인터넷 서류 발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상태가 '제적'으로 표시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전적대 포털계정이 살아있는 경우 절대 자발적으로 계정을 없애면 안된다는 것이다. 계정이 없으면 인터넷 서류발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직접 행정복지센터나 전적대에 찾아가서 서류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다만, 요즘에는 웹민원센터나 Certpia 같은 증명서 발급 사이트, 앱을 통해 서류 발급을 진행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라서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인증, 기타 민간 인증서 서비스와 같이 범용 본인인증을 통해 개인을 특정하는 방식이므로, 학교에서 포털 계정을 삭제시켰어도 필요한 서류 발급은 잘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가지 꼼수이지만, 전적대의 계정이 살아있다면 상태가 제적이어도 오피스 365나 웹메일 등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웹메일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한번 발급된 계정을 임의로 삭제하지 않고, 구글이나 ms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포털 계정과 무관하게 로그인이 되는데[29], 이를 이용해 윈도우 교육용 키를 2개 발급받거나, 원드라이브 1테라 무료를 이중 사용하거나, 각종 교육할인 혹은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교육용 크레딧을 이중적용 받는 편법이 가능해진다! 편입생만 가진 일종의 특권이라면 특권인 셈이다. 다만 일부 교육할인 제공 업체들은 이런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재학증명서를 요구하긴 한다. 대표적으로 GitHub가 그렇다.
정식으로 등록이 끝나면 새로운 학번을 부여받는다. 이때 부여되는 학번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편입한 연도에서 2를 뺀 학번을 받게 된다. 군대를 다녀온 남학생이 편입한 경우, 전적대 신입학 때 받은 학번보다 2학번이 올라간다. 서울과기대 같은 경우, 편입한 연도로 학번이 배정된다. 신입학생이 받는 학번을 가진 학생이 일반, 예체능 학과/학부는 3,4,5(건축학과 한정)학년, 약대는 3~6학년, 나머지 메디컬 계열 학과는 본과 1~4학년 과목을 듣고 있는 경우, 100% 편입생이다. 전적대에서의 학번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장학금의 경우, 국가장학금은 1학년 1학기와 마찬가지로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분위만 맞으면 새 학교에서의 첫학기 장학금을 무조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전에 국가장학금 수혜 이력이 있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 환수되지 않는다. 장학금 수령은 대부분 입학 때와 같이 먼저 등록금을 내고 학교 포털에 등록한 개인 계좌로 환급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이전 학교에 국가장학금 수혜를 통한 3학년 1학기 등록 휴학 상태일 경우, 이전 학교 등록금 회계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 장학금 환수절차가 이루어져야 새 학교에서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은 국내 모든 대학생의 학적 변동을 전산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새 학교 등록이 이루어졌다면, 보통 3~4주 내 환수 절차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이 부분은 학교간 차이가 크므로 이전 학교, 새로 편입한 학교의 장학금 담당 부서와 장학재단 콜센터에 전화해서 개인 상황에 맞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설명을 꼭 듣도록 하자. 일부 학교 자체 지급 장학금의 경우, 학교측에 수혜 장학금을 변상하지 않으면 자퇴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 부분은 꼼짝없이 전적대의 환수에 응해야 하는데, 자신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장학재단 대출을 활용해 환수처리에 응한 후, 추후에 갚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국가장학금은 일반 4년제 학과/학부는 8회, 5년제인 건축학과는 10회, 6년제인 메디컬 계열 학과/학부는 12회까지만 수혜가 가능하므로 그 이후로는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군필 남학생 한정으로 졸업이나 자퇴후 편입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예비군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걸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비군 훈련을 일반 예비군 훈련으로 받기 때문이다. 특히 반드시 졸업을 해야만 지원이 가능한 전문대 출신이라면 신경써야할 부분이다. 신청 방법은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다음 보류/해소 메뉴로 들어간뒤 보류 신청을 하면되며, 이후 재학증명서를 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재학증명서는 보통 입학식 이후에 나오므로 이때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원 대상자는 병무청에, 동원 미지정자 및 지역예비군훈련 대상자는 해당 지역의 예비군지역대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알려줄것이다.
3.13.1. 편입 이후의 적응 및 학적 관련 사항
편입하자마자 바로 어려운 전공심화과목부터 들어야 하고, 낯설은 학생들[30]과 함께 종전의 학교와는 분위기도 180도 다른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 수 있으며, 심하면 편입 이후 내내 아싸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종전 학교에서 인싸였든 아싸였든 어느 유형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자신의 이전 전공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학과/학부로 갔다면 더더욱 그럴수밖에 없다. 가장 힘든 케이스가 바로 문과계열 학과/학부→공대, 전문대→4년제이다.한편 문과계열 학과/학부→자연과학대는 문과계열 학과/학부→공대보다는 적응하기 쉽다고 한다. 기본적인 수학 지식만 알고 있으면 수업을 따라가는데 별 지장이 없기 때문. 재밌는건 공대→공대 편입자도 적응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과목들이 대체적으로 어려운 공대 특성상 기본부터 착실하게 쌓아놓지 않으면 그 지식의 운용 및 응용이 매우 힘든데, 공대는 같은 과목이라 하더라도 학과/학부마다 쌓아야 할 기본 개념이 완전히 달라 사실상 맨땅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니 당연한 결과다. 가령 열역학의 경우 기계공학과, 재료공학과, 화학공학과에서 들어야 하는 열역학은 모두 다른 내용이다. 그리고 편입생들은 편입시험 공부를 할때의 습관이 있다보니 우선 디립다 외우는 방법을 쓰는데에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꼭 공대가 아니더라도 문과계열 학과/학부에서 이과계열 학과/학부로 편입할 경우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매우 흔하게 목격할 수 있다. 그나마 후자는 대부분 과탑이나 차석, 정말 어쩌다가 3, 4등만 들어가기에 자기가 감만 잡으면 비교적 문제가 적지만, 전자는 보통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관두는 경우도 많고, 다니더라도 힘겨워하며 결국 평점평균이 2점대 이하로 깔려서 졸업할 때까지 이런 경우가 상당수다.
그리고 종전 학교에선 학과 출신이었는데 학부로 편입한 경우 학부제 특유의 문화에 어색해하는 경우가 있다. 학부의 경우, 어떤 학생은 학과는 정치외교학과인데 과반은 행정학과 쪽인 경우도 있다. 다만 편입생이나 전공이 일찌감치 지정된 일부 신입학생(주로 수시)은 학과와 과반이 100% 일치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약 전적대 학점을 전공과목 학점으로 거의 인정을 안 해주면 어쩔 수 없이 전공과목을 많이 들어야 한다. 물론 동일 학과/학부 출신이라면 전공과목 학점까지 상당히 인정받지만, 타 학과/학부 출신이면 그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는 건 당연지사. 그리고 전적대와 학과/학부가 다르거나 학점을 많이 인정받지 못한 경우, 더 다닐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도 보통 절반 정도는 인정해 준다.(140학점 졸업의 경우 70학점을 인정해준다.) 그리고 이 중에 절반 가량을 전공과목으로 채운다. 간혹 비동일계라도 학교에 따라 선 이수과목만 몇개 정도 지정해주고, 그만큼의 학점만 추가로 듣고 나머지는 전부 인정해주기도 한다. 고려대 정경대는 유사과목까지 끌여다 들여 최대한으로 인심을 써서 전공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 처리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경대와 다르게 경영대는 전공필수과목을 인정한 만큼 전공선택과목을 더 들으라고 요구한다. 즉, 케바케다. 앞서 말한것처럼 학과/학부장 등의 견해에 따라 언제든지 달라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전공이 바뀌었는데 빨리 졸업하고 싶다면 졸업에 필요한 필수 교양과목 수업은 어떻게든 계절학기로 6학점씩 꽉꽉 채워 듣고, 정규 학기엔 전공과목 수업을 듣자. 이 경우 약 80학점의 전공과목을 추가 이수할 수 있어 어지간한 공대(전공필수 60학점)여도 전공선택 과목까지 들을 수 있다.
학점 이수에 관해 일반편입생과 학사편입생은 대우가 다른데, 일반편입생은 모자라는 전공과목이나 일반 교양과목 학점을 메꿔야 한다. 반면에 학사편입생은 일반 및 공통필수 교양과목은 대개 생략되며, 전공과목 위주로 듣게끔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31] 대학생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었다고 전제하기에 일반 교양과목은 굳이 더 들을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편입생은 조기졸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편입생은 조기졸업이 허용되더라도 학점 이수 문제 때문에 조기 졸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초과학기로 겨우 졸업하는 예가 잦다. 초과하지 않고 졸업하는 경우는 학사편입이나 출신 학과/학부와 동일한 학과/학부로 일반편입했을 때, 타 학과/학부이면서 충실하게 수업을 들으면서 졸업 소요 학점을 졸업 전에 채울 수 있는 학과/학부에 한정된다. 그리고 학점 산출 연수의 문제로 인해 최우수 졸업 대상자가 될 수 없고, 학석사, 학석박사 연계과정 지원시 조기졸업 예정자 또는 일정 학기 이상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 지원이 불가능한 제도상 불이익은 아직도 남아 있긴 하다. 그리고 이전 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한 사람들은, 편입하게 되면 교직 이수가 취소된다. 다만 연세대의 경우 동일 학과/학부로 편입했을 땐 티오가 생기는데 승인 인원의 범위에서 여석이 있을 경우에 한해 이수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연세대는 전적대에서의 교직 이수를 한 경우를 제외한 편입생은 원칙상 교직 이수가 불가하다. 연세대 편입생 중에 교직 이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교육대학원 진학을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연세대, 동국대, 한성대, 동아대, 원광대, 한림대는 학칙으로 편입생의 대학원 학석사, 학석박사 연계과정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규정을 해놨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원한다면 그냥 졸업하고 지원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휴학 신청의 경우, 편입한 첫 학기는 질병, 군휴학을 제외하고는 되지 않는다.(이는 신입학도 마찬가지이다.) 단 일부 학교의 경우 일반휴학도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것은 편입한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3.14. 외국계 학교 및 외국의 편입학
대학교 편입은 지원 자격만 된다면 이론상으로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가능하다.(단 북한의 경우 폐쇄적이고 출신성분을 중요하게 따지는 특성상 편입제도 자체가 없다.) 그래서 많은 유학원에서 해외 대학교 편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서강대에서는 서강 글로벌 패스웨이라는 미국 대학교 편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서강대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미국 학교로 편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유학인만큼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이고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해외 학교 편입은 국가별로 다르긴 하나 미국은 한국 학교를 다니다가 3학년 편입은 거의 불가능하며,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미국 학교를 3년 가까이 다녀야 할 수도 있다. 편입시 반영하는 요소는 고등학교 성적, 한국대학 성적, 학업적인 백그라운드와 선수과목, 컬리지 리포트&미드텀 리포트, SAT/ACT 같은 표준화 시험, 공인영어시험 점수, 편입용 에세이, 추천서, 과외 활동, 포트폴리오, 인터뷰이다. 일본은 외국인 전형, 일반전형, 일본유학시험 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본유학 시험 전형은 한국 편입시험과 유사하게 문과인지 이과인지에 따라 시험 과목이 다르다. 캐나다는 이 블로그 글을 참조하면 되고 유럽의 경우 영국은 icl이라는 교육기관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뒤 편입하는 방식이 보편적이고 헝가리는 메디컬 편입이 대세이다. 호주는 방식이 다른데 학점을 면제받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한국과 호주의 커리큘럼을 세부적으로 대조해본 뒤에 학교측에서 유사한 과목을 이수했다고 판단이 되면 학점이 면제된다. 자세한 것은 이 글에 잘 나와있다. 싱가포르는 사립대만 편입이 가능하며 국립대와 예술대는 싱가폴내 공립대 출신만 가능하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경우 편입 전형을 운영하는 학교는 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이며 학교별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는 다음과 같다. 당연히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지원 자격은 학점(GPA)은 4.0만점 기준으로 2.6 이상에 토플 ibt와 홈 에디션은 80점, 에센셜은 90점, SAT 480점, 수능 영어영역 1등급, ACT 영어영역 19점, 아이엘츠 6.5등급, 듀오링고 105점, PTE 53점, 대학교 영어과목 C학점, 바칼로레아 영어영역 상위레벨 5등급, AP영어 및 작문, 영문학 및 작문 각각 3등급 이상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제출 서류는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앞에 언급한 영어성적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 지원 자격은 토익 695점,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는 뉴욕주립대랑 같으며 ACT 영어영역 18점, SAT 리딩파트 27점 이상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되면 지원 자격이 되며 제출 서류는 성적증명서, 영어시험 성적표는 필수 제출이고 자소서와 추천서는 선택 제출이다.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mk way라고해서 영어 수준이 미흡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제출 서류는 성적증명서와 토플, 아이엘츠, 수능, SAT, 듀오링고, 버산트중 영어시험 성적표(단 수능 성적표는 해당 학년도 수능시험 성적표만 제출 가능), 자소서,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전적대에서 24학점 미만 이수자만 해당)이다.
인천글로벌 캠퍼스의 학교들은 등록금과 기숙사비가 당연히 한국 학교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다. 캠퍼스 자체는 한국에 있지만, 외국계 학교이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한다.
3.14.1. 일본의 편입
타국에 비해 일반적이지 않다. 정원은 약간명(若干名)[32]에서 많아야 20명정도이고, 편입을 하려는 학생자체가 한국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응시자가 많아도 정원의 5배를 넘는다든가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드물다.도쿄대학은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일반편입을 안받고 학사편입만 받는다. 교토대학은 법학부, 경제학부, 공학부가 3학년 편입을 모집한다. 그 외의 구 제국대학들도 공학부, 경제학부 , 법학부 등의 몇몇 학부에서 3년차 편입도 받는 경우가 있으나, 이학부는 일부 학과 제외 학사편입만 받는다. 주로 공학부가 3년차 편입을 받는 곳이 많고, 시험은 수학, 물리, 화학, 영어 이렇게 본다. 문과 학부들의 경우는 소논문 형식의 본고사와 GPA, 영어시험 점수를 본다. 영어는 토플이나 토익 등으로 대체하는 학교도 있는데, 대체로 토익 700점을 만점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33]
이학부는 상위권 대학에서는 웬만하면 3년차 편입을 받지 않고, 받더라도 고등전문학교 출신만 받는 경우가 많다. 상위권 대학의 이학부중에는 쓰쿠바대학[34], 고베대학, 히로시마대학 정도가 편입학을 받아주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그렇지 않다. 고전출신만 받는다라고 적혀있는 대학도 입시과에 문의해볼 경우 구제해주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먼저 입시과에 문의해볼 경우 수험자의 학위, 전공, 등이 기재된, 성적표와 실러버스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며, 이유는 지원자가 재학했던 전문대나 대학과정에서 받은 학위, 과목이 지망대학의 학과와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전출신만 받는곳도 대부분 해당 대학과 연계가 된 경우가 많아 학점인정이 매우 쉽기 때문에 고전출신학생만 받는다고 적어놓은 것이다) 특히 실러버스가 없을 경우 과거 재학했던 학점을 절대로 인정받을수가 없다. 문제는 대부분 한국 전문대에선 실러버스를 적는 교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험을 패스하더라도 실러버스가 없어 학점 인정이 안되어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최악의경우 최저학위인정 점수에 미달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자신의 전공과목과 영어과목만 보는 경우가 많았다. 영어과목은 특히, 토익이나 토플로 대체 가능한(혹은 자체시험이 없어 반드시 영어시험 성적증명을 제출해야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상위권대학도 기본적으로 수학, 물리 등을 면접에서 화이트보드를 깔아놓고 수학 문제를 제출해서 풀어보라고 요구한다. 여기서 대답을 못하면 전공과목을 패스해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일반편입과는 별도로 사비유학생 편입생(기존 타 일본 학교에서 다니고 있던 외국인 유학생)용 편입시험을 따로 준비해놓은 학교도 있다.
결론적으로 편입을 받는 학교의 학부도 지원하는 학생도 한국에 비하면 한참 적은 편이다.
원격대학의 경우는 편입이 꽤 많다.[35] 물론 이 경우는 이미 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평생교육을 위해서 학교를 새로 가고자 하는 학사편입의 개념이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편입과는 많이 다르다.
3.14.2. 미국의 편입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의
재수보다 편입학이 흔하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14.3. 중국의 편입
상하이에는 차반셩(插班生)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데, 상하이 소재 학교 1학년생이 시험과 면접을 통해 푸단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퉁지대학, 화둥사범대학 등 상하이 소재 12개 명문대로 편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경쟁률은 푸단대 기준 15~20:1로 굉장히 높은 편.그 외 지역에는 편입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학부 전과 관련 규정이 있긴 하지만 질병 등 명확한 사유가 있어야하며 가오카오 성적 제한이 존재하므로 상위권 학교로의 전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외지에서 대학생활을 계속할 수 없어 재학중인 학교보다 더 낮은 학교일지라도 고향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쳐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이지, 학벌을 높이고자 한다면 자퇴 후 재수가 유일한 루트다.[36]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재수나 휴학이라는 대체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과생 자체가 극히 드물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대외한어과(외국인들만 모아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학과), 중영국제학과(외국인들만 모아서 중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학과)에 한해 편입이 가능하다.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까지 학기별로 편입생을 받는다. 중국어를 배운 학력 증명이 있어야 되고, 신 HSK 성적도 제출해야 한다.
3.15. 편입을 한 유명인
- 박정희(전 대통령): 만주군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일본육군사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했다. 이후 광복이 되고 나서 육군사관학교(당시 조선경비사관학교) 단기 과정까지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 오세훈(서울시장):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고려대학교로 2학년 편입했다. 김영편입의 초창기 수강생 출신이며 그로 인해 광고 모델로 나오기도 하고, 초청강연도 했다.
- 박완수(38대 경남도지사, 20~21대 국회의원, 3선 창원시장( 행정고시 합격, 고위 관료 출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경남대학교로 학사 편입했다. 이후 경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연달아 취득했다.
- 박영선(전 국회의원, 중소기업벤처부장관):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상명여자대학교(현 상명대학교)에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로 편입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옥시덴탈 칼리지를 다니다가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로 편입했다. 후에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까지 입학했다.
- 도널드 트럼프: 포덤 대학교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했다.
- 장쩌민(전 중국 국가주석): 난징대학에서 상하이교통대학으로 편입했다.
- 김현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한성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대학교 사학과로 편입했다.
-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동국대학교 화학과에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으로 편입했다. 당시 연세대 익명 커뮤니티에서 꽤 큰 이슈가 됐는데 연대 법대 같은 학번 사람의 증언 전공시험의 비중이 높은 연대 편입시험의 특성상 타 학과에서 편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는 점에서 그렇다. 쉽게 생각해서 연세대 편입 전공시험은 엄청난 수준의 난이도를 지닌 본고사 수준이었다고 보면 된다. 이 당시 법대 뿐 아니라 상경대( 경영학과,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 문과대, 공대 등에 합격한 연세대 편입생들의 전적대 학과를 보면 타 학교와 다르게 유달리 동일 학과 출신이 많았다. 이는 비전공자 수준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전공시험 때문이었다.
- 마사코 황후(일본 황후):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도쿄대학 법학부에 학사편입했다.
- 신종균(전 삼성전자 사장): 인하공업전문대학 졸업 후 광운대 전자공학과로 편입했다. 2014년 연봉이 145억 7,200만원이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물론 이게 고정 연봉은 아니고, 급여 17억+상여 37억+특별상여 91억을 합산한 금액이다. 매우 긴 역사를 가진 광운대 전자공학과의 단연 넘버원 레전드라고 한다. 해당 학과 학생들 대부분이 신종균 사장을 롤 모델로 삼고 있으며, 학과 내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 정용진: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로 편입했다.
- 민영빈( YBM 회장): 북한에서 해주교원대학을 다니다 한국 전쟁 당시 전시연합대학을 구성하고 있던 고려대학교 영문과 2학년으로 편입했다. 고려대 영문지인 Granite Tower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 손정의(일본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사장): 2년제 주니어 칼리지인 홀리 네임즈 칼리지를 졸업하고 UC 버클리 경제학부로 편입.
- 이지호, 이원주(이재용 삼성 회장의 자식들): 이지호는 토론토 대학교에서 컬럼비아 대학교로, 이원주는 콜로라도 칼리지에서 시카고 대학교로 편입했다.
- 일론 머스크: 퀸스 대학교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했다.
-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 일본 최고 명문인 도쿄대학 공학부[37]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학사편입했다. 다만 고려대에서 1년만 공부하다가 바로 고려대 대학원에 진학했기에 고려대 학사과정을 졸업하진 않았다.
- 최송현(전 kbs 아나운서): 경희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편입했다.
- 배현진(전 MBC 아나운서, 현 국회의원): 한양대(안산) 신문방송학과에 다니다가 숙명여자대학교에 편입, 국어국문학과와 정보방송학과를 복수전공했다.
- 류소영(전 아나운서): 숭실대학교 법학과에서 한양대학교 경영학부로 편입.
- 조수애(전 JTBC 아나운서):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로 편입했다.
- 조보아: 한서대학교에서 성균관대학교로 편입했다.
- 김수로: 서울예대에서 동국대로 편입했다.
- 박시후: 부여고를 졸업하고 학은제로 학위를 취득해서 한양대로 편입.
- 이보영: 공주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학사 편입.
- 예정화(방송인): 신라대학교에서 동아대학교로 편입했다.
- 장도연: 인하공전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로 편입했다.
- 기성용: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재학하다가 2014년에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학과로 편입했다.
- 강정현(LG 야구선수): 전문대인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한 후 원광대학교 야구부에 편입했다.
- 고규필: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중앙대학교로 편입했다.
- 서균(한화 야구선수): 전문대인 제주산업정보대학(2012년 같은 재단인 탐라대학교와 통합해 제주국제대로 개편)에 진학했다가 졸업 후 원광대에 편입했고 2014년도 신인 2차지명 8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했다.
- 천대현(전 농구선수): 원래 성균관대에 입학했으나 박성근 당시 농구부 감독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2학년을 마친후 1년 휴학한 뒤 동국대로 편입했다.
4. 대학원 과정 편입학
대학원 과정에서의 편입은 본인의 의지보다는 지도교수가 다른 학교로 이직했을 때 따라가면서 편입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성적 미달 등으로 그 대학원에서 제적을 당한 경우이다. 1개나 2개 학기까지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박사는 3개 학기까지)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나 박사과정의 경우 한 학기나 1년을 더 다니는 난감한 경우도 있다. 학사과정의 편입은 추가모집이 없지만, 대학원은 추가모집이 흔하다.그리고 대학원은 편입생을 모집하는곳이 그리 많지않고 모집인원은 학사과정의 편입과 달리 정해진 티오가 없기때문에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영남대의 경우 상시모집이 아니고 비상시 모집이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처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교육대학원은 그 특성상 편입 전형 자체가 아예 없다. 따라서 이들 대학원을 가고자 할 경우에는 신입학 외에는 방법이 없다. 최근에는 로스쿨에 편입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 시행까지는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
신학대학원 M.Div 과정에서 개신교 신학생들의 편입은 의외로 흔한 편인데, 자교의 소속 교단의 신학적 학풍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소속 교단의 인프라에 실망해서 다른 교단의 신학대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조직신학은 교파마다 완전히 다르기에 신대원생이 편입학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 좀 특수한 사례로 소속 교단이 분열해서 소속한 노회를 따라가서 신대원을 편입하기도 한다.
특이사항으로 대학원은 편입은 물론 신입학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아서 학사과정의 편입과 달리 경쟁률을 알수있는 방법이 없다.
프랑스에서는 석사를 1년만에 딴다고 되어있으면 십중팔구 대학원 편입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랑스 학제는 L1, L2, L3, M1, M2, D1, D2, D3로 나뉘는데, 석사 1년차를 다른 학교에서 하고 오면 바로 M2로 편입할 수 있다.
아래 대학원들은 편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 서울대 대학원
- 연세대 대학원
- 서강대 대학원
- 성균관대 대학원: 2020학년도 전기까지는 모집을 했으나 그 이후로는 폐지된것으로 보인다.
- 한양대 대학원: 2023학년도 전기까지는 모집을 했으나 그 이후로는 폐지된것으로 보인다.
- 중앙대 대학원
- 한국외대 대학원
- 시립대 대학원
- 홍익대 대학원
- 가톨릭대 대학원
- 서경대 대학원
- 인하대 대학원
- 부산대 대학원
- 부경대 대학원
- 한국해양대 대학원
- 울산대 대학원
- 경북대 대학원
- 계명대 대학원
- 금오공대 대학원
- 포스텍 대학원
- 경남대 대학원
- 충북대 대학원
- 한국교원대 대학원
- 충남대 대학원
- 건양대 대학원
- 전남대 대학원
- 강원대 대학원
- 한림대 대학원
- 제주대 대학원
- 경찰대 치안대학원
- 카이스트 대학원
- 디지스트 대학원
- 유니스트 대학원
- 지스트 대학원
- 이화여대 대학원
- 서울여대 대학원
4.1. 전형
대학원 편입학 전형은 신입학 전형과 유사하다. 다만 대부분은 2학기나 3학기 때 편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건 석사 기준으로 박사는 4학기 때까지 편입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2학기 또는 3학기 편입이 있으며 고려대는 4학기 편입도 있다. 요구 학점은 대체적으로 석사과정은 2학기 편입은 6학점 이상을, 3학기 편입은 12학점 이상을 요구하며 박사과정은 2학기 편입은 9학점 이상을, 3학기 편입은 18학점 이상을 요구한다.- 석사 과정: 2학기 편입은 석사과정 1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하고, 3학기 편입은 2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고려대 4학기 편입의 경우 3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 박사 과정: 2학기 편입은 박사과정 1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하고, 3학기 편입은 2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고려대 4학기 편입의 경우 3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 석박사 통합과정: 고려대의 경우 4학기 편입은 3학기 이상을, 5학기 편입은 4학기 이상을, 6학기 편입은 5학기 이상을, 7학기 편입은 6학기 이상을 수료해야 한다.
4.2. 시험
4.2.1.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원
모든 대학원이 토익, 토플, 텝스를 전부 반영한다.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의 경우 토플은 어느 나라에서 응시해도 무조건 인정해 주지만, 토익은 일본에서 응시한 공개테스트, SP 성적만을 인정해 준다.(아래의 기준 점수는 비장애인 기준이며, 청각장애인은 듣기평가를 제외한 점수를 총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인정해 준다.)
- 고려대 대학원: 필수 제출이다.
- 경희대 대학원: 기초약학과, 규제과학과, 천연물융합신약개발학과만 반영하며, 제출시 가산점이 있다. 토익 750점, 토플 80점, 텝스 350점, 아이엘츠 아카데믹 6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된다.
- 동국대 대학원: 서울, 경주 두곳 다 선택 제출이다.
- 아주대 대학원: 선택 제출이다.
- 인제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한해서만 제출하면 되며 선택 제출이다.
4.2.2. 면접
전체 대학원이 다 면접을 보며, 학사과정의 면접평가와 비슷하다.4.3. 합격 이후의 유의사항
졸업 또는 학위취득 예정자는 입학일 이전까지 졸업 또는 학위취득을 못할 경우 합격이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5. 원격대학 편입
원격대학(방통대, 사이버대)은 일반 대학교와 모집방식, 수업을 듣는 대상의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설명한다. 지원자격과 전형 자체는 일반 대학교와 별 차이가 없으나 편입 학년이 전문대처럼 2학년과 3학년으로 나눠져있으며 일반 대학교와는 달리 방통대와 일부 학교를 제외하면 모집인원이 정해져있지도 않다. 그리고 2학기 편입도 있다. 또한 일반 대학교와는 달리 일반 4년제 대학교 재학중에 합격해서 이중등록을 해도 상관없다. 다만 재학중인 학교에서 이중등록 허용을 해줘야 가능하다. 방송통신대학교 간호학과는 일반 대학교의 간호학과와 달리 편입으로만 학생을 받는데, 이는 개설한 목적이 전문대 출신 간호학과 학생들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는 전문대 간호학과가 모두 4년제로 변경되었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방통대를 제외한 모든 사이버대는 학교별로 학업준비도검사 시험 또는 적성검사를 실시하는데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내용은 다 비슷하다. 그리고 예체능 계열 학과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실기평가를 실시하지 않는다.
지원 학과 제한은 방통대와 원광디지털대의 한방건강약선학과 3학년 일반편입을 제외하면 없으며, 방통대의 사회복지학과,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 전공, 유아교육과, 생활체육지도과는 해외 거주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전공은 출신학과명에 식품(푸드), 영양, 음식, 급식, 외식, 식생활, 조리(쿠킹), 제과 제빵(베이커리), 음료(바리스타, 소믈리에), 식공간(레스토랑), 발효(배양), (식품관련)가공, 건강, 생활과학, 가정이 포함된 복수전공, 부전공 포함) 식품영양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수료자(2년 이상)만 지원이 가능하고, 간호학과는 간호사 면허 취득자(외국에서 취득한 간호사면허증은 인정하지 않음)만, 유아교육과는 수여예정증명서 제출자를 포함한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특수학교(유치원) 정교사(2급) 자격증은 인정하지 않음)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약선학과는 유사 관련 학과(식품영양 및 식품조리 관련학과, 한의학, 중의학, 한약학, 한약자원(재료), 한방건강 관련학과, 보건의학 관련학과(건강보건학과, 바이오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편입은 전공과 관련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6. 관련 문서
[1]
물론 이는 학교에 따라 편차가 컸다. 1999년 1월 기준 일반편입 경쟁률이
서강대
경영학과 66:1,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56:1,
연세대
경영학과 51:1이었다.
당시 언론 보도 특히 연세대의 경우, 극악의 난이도의 영어시험, 전공시험, 면접을 통과해야 했으며, 학과에서 정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정원이 미달되더라도 아예 선발하지 않았다.
[2]
이는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졸업후 취업시에도 차별이 심했다.
[3]
아래에도 나오지만 외국에서 응시한 시험은 성적이 인정되는 국가에 제한이 걸린 곳도 있다. 이 경우 토플은 제한이 없지만, 토익은 일본, 지텔프는 미국 등으로 제한한다. 이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가서 토익을 보고 그 성적을 제출하는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함이다.
[4]
단 수강료는 학원의 수강료 할인 및 장학금 혜택이 많기 때문에 이걸 잘 이용하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5]
출마 초반에는 순혈주의가 아니라면서 까는 여론도 있었으나 편입도 수능만큼 어렵고 또한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공정한 경쟁으로 들어오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인식이 퍼져서 금세 잠잠해졌다.
[6]
연고대 편입 모집요강과 합격사례, 데이터들을 보면 알겠지만 진입장벽이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다.
[7]
일반 학과/학부는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합격자가 나오지만 음대, 미대는 실기평가 위주라서 그런지 합격자가 꾸준히 나오는듯 하다.
[8]
단, 2차 유예 과목의 개수와 종류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는데 보통 유예 과목 1~2개 정도의 속칭 저유 상태가 안정권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공인회계사 시험 1차 합격만 갖고도 일반 기업이나 금융공기업 취업에 있어서는 상당한 스펙이 되기 때문에 1차만 응시하고 더 이상의 시험 응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 자교 출신 회계사 수가 중요한 학교 입장에선 받아줄 이유가 없으며, 회계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선발 인원이 변리사 시험, 고시 1차 이상 합격자 선발 인원에 비해 몇 배 많으면서 경영학부밖에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 단순히 1차 합격만 하거나 3~5유예로는 경쟁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9]
일부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 중국 유학생들까지 정원 외라고 마구 받는 학교가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된다.
[10]
매우 특이케이스로 앞서 설명한 한중대에서 고려대로 특별편입을 받아준 사례도 있지만 해당 학생은 야구부의 중심타자였다. 즉 학업과는 상관없이 받아준 케이스였고, 학교는 안 좋았지만 성적만 놓고 보면 어지간한 명문대 야구부원들에게도 안 밀렸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11]
보는 과목이 적고, 편입 이후에도 적응이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이과보다 많이 낮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12]
부산대의 경우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학과/학부는 학계서를 제출하지 않는다.
[13]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이 4개 학교가 대표적으로 여기에 해당이 된다. 실제로 전공시험과 면접의 난이도, 그리고 지원자들의 전적대 성적과 충남대를 제외하고 공인영어시험 점수대가 상당히 높으며,
과락이 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아서 악명이 높고, 합격인원이 모집인원보다 적은 경우가 부지기수다.
[14]
나머지는 공인영어시험 성적 제출로 대체되었다. 인정되는 공인영어 시험의 종류는 토익, 토플, 텝스, 지텔프 레벨2, 플렉스 5종류이나 경찰과 소방은 토셀 어드밴스드도 인정해 준다. 외국 시험의 성적은 토익은 일본, 토플은 모든 국가, 지텔프는 미국에서 응시한 것만 인정된다.
[15]
SAT나 GRE 같은 유학을 위한 시험들은 제외. 특히 GRE는 앞에 언급한 시험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어렵다.
[16]
영어 속담, 관용어구 문제가 나온다.
[17]
보통 일반편입의 시험문제가 학사편입의 시험문제보다 어려운 편이다.
[18]
왜 그러냐 하면 일본 토익은 한국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이유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필리핀 등지에 가서 토익을 보고 비교적 높은 성적을 받은 뒤 그 성적을 제출하는 편법이 성행했기 때문인데,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일부 국가의 토익은 한국이나 일본 등에서 출제된 문제를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점수를 따기 매우 쉬워서 공정성 문제로 인해 인정되지 않는다.
[19]
이는 토플이 매 시험마다 문제를 새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20]
옛날에는 자체 토익을 시행하는 학교도 일부 있었으나 공정성 문제 때문인지 정기시험 성적표 제출로 바뀌었다. 단, 경찰대 재직경찰관 전형은 경찰청에서 주관한 특별시험 성적도 인정해 준다.
[21]
시험을 응시한 국가가 달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본 토익 850점, 일본에서 본 토익 870점, 대만에서 본 토플 105점을 동시에 제출한 경우는 대만에서 본 토플 105점을 반영해 준다.
[22]
예를 들어 토익 700점 이상이 기준일 경우 RC 350점만 받으면 일반인 및 비청각장애인, 경증 청각장애인의 700점과 동등하게 인정해 준다. 토익은 배점 체계상 점수가 10~990 사이의 자연수 중 5의 배수만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점수 중 5로 끝나는 점수에 해당하는 청각장애인 기준 점수는 존재하지 않고, 토플과 텝스 역시 자연수 배점만 존재한다. 토플의 경우 듣기와 말하기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점수를 반영해 59~60점이 최고급간 점수가 되고, 텝스는 듣기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점수인 318~360점이 최고급간 점수가 된다. 공인영어시험에서 중증 청각장애인의 기준은 양쪽 귀의 청력을 전면 상실해서 아예 안 들리는 경우(구 2급), 청력을 일부 상실한 경우 중 양쪽 귀의 청력을 각각 80dB 이상 상실한 사람(구 2~3급)이다.
[23]
예를 들어 읽기(리딩) 27점을 12월 25일에, 듣기(리스닝) 29점을 10월 30일에, 말하기(스피킹) 30점을 7월 31일에, 쓰기(라이팅) 28점을 11월 20일에 취득했다면 가장 이른 7월 31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을 계산한다.
[24]
하지만 신설학과로 인한 편입 T/O 감소로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다.
[25]
명목상으로는 그렇지만, 토익은 5점 단위로 점수를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385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26]
응시한 국가가 달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취득한 토익 850점과 일본에서 취득한 토플 100점을 동시에 제출했다면 일본에서 취득한 토플 100점을 반영한다.
[27]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국민대, 세종대, 단국대, 가천대, 한국공학대
[28]
준비시간이 끝난 후, 면접실로 이동하는 중에는 연습지를 볼 수 없도록 인솔조교가 회수하며, 면접실로 들어가기 직전에 다시 건네줬다.
[29]
단, 구글, ms 웹메일 사용의 경우 6개월에 한번 이상은 로그인 해주는 것이 좋다. 두 기업 모두 6개월 이상 로그인 되지 않은 학교/기업의 도메인 계정을 임의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
[30]
다만 운이 좋으면 초중고 또는 전적대 시절 친구를 만날수 있거나 같이 편입학원에서 공부했던 친구 또는 선후배와 같이 편입할 수도 있다.
[31]
물론 일반편입생도 교양과목의 학점을 모두 인정해주고, 전공과목만 들어도 되는 경우도 있다.
[32]
정원을 정해두지 않고 교수의 주관에 따라 아예 뽑지 않거나, 적게 뽑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33]
구 제국대학 다음 급으로 취급받는
쓰쿠바대학이 이렇다. 교토대학은 토플을 보며 대개 90점 이상이면 토플점수 때문에 불합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34]
타대학 2년 재학 자격을 인정하는 대학중엔 특이하게도 일본 국외대학의 재학생을 안 받는다.
[35]
일반 대학교의 통신제 과정 포함이다.
[36]
수능과 다르게
가오카오는 재적 대학생의 응시가 금지되므로 중국에선
반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37]
도쿄공업대학이 아니라 도쿄대학이다. 도쿄공업대학도 국립대 최상위권 명문대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