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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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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요약3. 사회적 갈등 심화4. 전세계의 아시아인 혐오 확산 5.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응6. 각 분야별
6.1. 정치권6.2. 의료계6.3. 경제
6.3.1. 공무원
6.4. 스포츠&연예계6.5. 교육계
6.5.1. 대학계
6.6. 학계
7. 언론8. 타국들의 반응
8.1. 외신8.2. 언론외 타국들 반응들
9. 논란10. 기타

1.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을 서술한 문서.

2. 요약

에볼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와 달리 2020년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서 심하게 우려하고 있는 바이러스이다. 과거 2003년 사스 사태[1]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제교류가 많고 세계 1위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특성상 전 세계적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일주일 만에 공식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 감염자 수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반적으로 중국에 대한 감정이 되고 있으며, 이번 폐렴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부실 대응과 정보 통제 및 은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사스 때에도 중국 정부가 정보를 은폐하고 초기 대응도 부실했는데, 17년도 더 지난 지금도 거의 변한 것이 없기에 비판이 더 강해졌다. 모든 일에는 처음에 즉각적으로 투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히 바이러스라면 더욱 빠르고 투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또 다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이미 2019년 10월~12월에 인터넷 상에서 여러 의심되는 정황들이 몇 개 포착되었는데, 만약 중국이 2019년 12월까지 우한 지역에 의료진과 연구진을 최대한 투입해 의심되는 동물들이나 호흡기 증상 환자들을 격리한 후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당시에는 루머로만 퍼졌던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고,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는지 자연에서 확산되었는지 진상을 규명하기 시작하고, 동시에 박쥐 및 인간과의 접촉 빈도가 높은 다른 동물들의 사냥과 유통, 섭취를 금지했더라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설령 그게 불가능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우한을 2~3주 빠르게 봉쇄하고 동시에 전 세계에 빠르고 투명하게 전염병의 존재와 위험성을 알려 미리 각국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 2주 이상 주어야 했을 것이다. 확실한 해명이나 정보 제시 없이 2주 이상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중국 내의 지속적인 확산과 해외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하였다.

' 다리 달린 건 책상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별별 것들을 다 먹는 중국의 식문화[2]와, 중국 재래시장이 생고기를 냉장/냉동 보관하지 않고 상온인 바깥에 늘어놓다 생으로 도축해서 구매자에게 주는 비 위생적인 구조로 장사하는지라 사스 등을 비롯한 온갖 질병의 온상지가 될 수밖에 없던 것[3]이 바이러스 변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중국 요리의 신뢰도가 하락하고[4] 비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전면적인 입국금지 조치 등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대국민담화 반면 공중보건, 역학 쪽 전문이라 볼 수 있는 집단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는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으며, #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등은 권고안을 통해, 후베이성 입국자 제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5]

우한시에서 다른 지역으로 500만 명이 빠져나갔다. #

주요 언론에서는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자국민의 국내외 단체관광을 제한하면서 관광산업에도 영향이 크게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 관광업계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 #

2020년 2월 들어 중국 내 일일 추가 확진자 숫자가 3자리수로 줄어든 반면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4자리수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특정 종교에 의한 집단 감염과 병원 내 집단 감염, 군 장병 감염 등 우려할만한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속출하고 있어 위험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1월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회 각계에서 수많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3월 들어서는 정부의 방역대책과 시민들의 협조로 신규 확진자 수가 1백 명대를 찾아가며 점점 감소세를 보였다. 이 즈음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아래의 6.7 문단서 볼 수 있듯이 서방 국가들의 주요 언론들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3월 중에도 구로 콜센터, 정부세종청사, 성남 은혜의강 교회 등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아직 긴장을 풀 수 없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2020년 3월 들어 서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크게 발병하기 시작, 유럽과 북미 각국이 '전시 상황'에 가까운 비상사태에 돌입하면서 사실상 '제 3차 세계 대전'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고, 그런 만큼 각국의 체제와 행정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에 선진국으로써 드높은 위상을 지녔던 유럽 국가들이 발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역면에서든 시민면에서든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점들을 낱낱히 드러내며 완전히 초토화 당해버리면서 강대국이나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에 상처를 입는 수준까지 왔다.

2020년 4월 들어 한국에서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명대를 대체로 유지하다가 계속 감소하여 4월 19일에는 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강도도 다소 완화되어 5월까지 시행되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하루에 확진자가 3만명 이상, 사망자가 수천명 이상 나오는 와중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자신의 코로나19 대응을 걸고 넘어지는 민주당 주지사들을 저격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시위대에 동의한다는 발언을 하는 등 혼란의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이태원으로 서울시를 중심으로 다시 터졌다. 반면 유럽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브라질, 러시아, 인도, 터키 등의 전세계 각지에서 터지기 시작했다.

2020년 6월에는 대전시에서도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6월 말부터 전세계 확진자가 대폭 늘었고 미국도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라질이 100만 명을 넘었다.

3. 사회적 갈등 심화

종전의 판데믹과 달리 정보통신의 발달과 냉전 종식 이후 터져나오기 시작한 여러 문제점들, 화합과 연대를 위한 각종 행사나 정책 취소, 코로나 블루까지 맞물려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민들이 서로의 고통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연대하기는커녕 아시아인 혐오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총기 난사 사건, 남아공 폭동, BLM 사태,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우크라이나 침공 등 국가와 지역, 정당뿐 아니라 각각의 세계 시민 주체들마저도 끝없는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 갈등에 잠식되어 가고 있고 아이티 대지진이나 사스 사태에서 보인 것과 같은 연대와 협력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당장에 판데믹 중 열린 두 번의 올림픽도 세계 시민의 화합,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는 뒷전으로 치워지고 일본 정부와 중국 공산당, 발리예바(사실상 러시아 정부 책임자)를 향한 비난으로 쇄도했다. 이 와중에 중립, 낙관주의, 온정주의가 가끔 고개를 들곤 했지만 정치극단주의에 모조리 짓밟혀 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보여진 집단주의의 폐해는 물론 이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개인주의의 폐해가 속속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다.

불행 중 다행히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이런 갈등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옮겨 갔고, 오프라인의 경우는 법과 군중, 선한 영향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존재로 함부로 갈등을 표현할 수 없는데다 판데믹 이후라도 해결 방안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4. 전세계의 아시아인 혐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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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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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각 분야별

6.1.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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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의료계


이 사건에 대해서 의료계의 인물들도 책임 소재에 대해 반응을 내고 있지만, 같은 의료계 내에서도 입장이 갈리고 있다. 이하는 대한의사협회와 감염학회, 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등이 제기한 중국발 입국금지론과[6]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의 의견을 같이 서술한다. 대한의사협회 명의 성명문 링크

6.3. 경제

6.3.1. 공무원

2020년 3월 2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개월간 장ㆍ차관급 공무원 급여의 30%를 반납하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지탄받고 있다. 공무원 노조는 “정권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고통 분담이란 미명 하에 공무원을 희생의 도구로 삼아왔다”며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 임금 동결 여론몰이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것은 절대 신종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 해결책이 될 수 없다”라고도 했다. 또한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지금은 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 여력을 늘려야 할 상황”이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식 급여 반납은 고위층에서 머물러야지 사회적 운동처럼 확산해선 곤란하다”고 말했다. # 실제로 소비를 활성화해야 할 타이밍에 역으로 공무원들에게 자발적 동참이라는 미명 하에 월급을 깎아버리고 그것이 전 기업에 걸쳐서 나타난다면 기업만 살리고 근로자는 죽어나는 결과로 나타나며 이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경제가 폭망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긴급재난소득까지 뿌려가며 소비를 활성화하려는 대책과는 모순적인 대책.

6.4. 스포츠&연예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예인들의 기부와 '소신 발언' 등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서 소신 발언이라는 말은 본인의 주장을 당당하게 피력하고 그것이 나름의 근거를 가지는 주장으로써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는 말이지, 해당 발언이 전적으로 옳다거나 혹은 해당 발언을 한 당사자가 절대적으로 올바르며 정의라는 뜻은 아니다.

6.5. 교육계

6.5.1. 대학계

코로나19가 확산, 장기화되면서 대학생과 동문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

6.6. 학계

2020년 4월 2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감염병연구팀은 만약 4월 6일에 예정대로 개학을 했으면, 대구는 7월 27일까지 감염병이 유행했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

7. 언론

7.1. 조선일보

7.2. 중앙일보

7.3. 서울경제

7.4. 연합뉴스

2월 2일에 TV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영향으로 전염병 관련 영화, 게임의 소비가 늘고 있다는 보도에서 질병을 단순한 흥미나 오락거리로 삼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요지로 보도를 내보냈으나 Plague Inc.을 예로 드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다만 현재 이 주장에 대한 근거나 사실 확인이 돼있지 않다는 점을 숙지해야 하고,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는 소유관계만 있는 서로 다른 회사이다.

심지어 우한 교민들이 있는 숙소를 찍고 나서 항의하는 사람에게 당사자인가요라고 묻는 대응을 내놓으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현재 루리웹 게시물은 삭제되어 있다)

7.5. 뉴스1

지금은 삭제되어 있지만 뉴스1은 28일 녹서스 의과대학 감염내과 명예교수인 미드 탈론 교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한국 코로나19 사태는 '신천지'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 때문"이라며 국가의 방역역량에는 한계가 있고 비이상적인 종교집단 등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면 폐쇄만큼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의 방역수준은 세계최고라고 극찬했다는 역대급 가짜뉴스를 게재했었다. 정황상 네티즌이 올린 낚시 댓글을 보고 그대로 기사로 작성해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4-~50대 다음뉴스 네티즌들은 이 같은 가짜뉴스에 그대로 걸려들었으며 세계가 한국정부의 대응을 칭찬하고 있다라는 댓글들에 공감이 몰리는 사건이 있었다. 온갖 커뮤니티에서 비웃음을 당한 뒤에야 상황을 파악한 뉴스1은 기사를 삭제했다.


파일:코로나뉴스1.png

또한 뉴스1은 29일 워싱턴 타임즈에서 "한국 코로나 대응, 신천지와 보수단체에 발목잡혀"라고 보도했다는 기사를 게제하였다. 그러나 이 기사는 출처가 잘못 표기된 것으로 원문은 워싱턴 타임즈가 아니라 미국의 권위있는 국제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19] 웹사이트에 2월 27일 실린 글로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S. Nathan Park[20]이 기고하였다. 즉 포린 폴리시의 기자가 아니라 외부필자의 기고문으로 Argument(논의) 섹션에 실려있다. 원문 - Cults and Conservatives Spread Coronavirus in South Korea

이것을 뉴스1이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외신기사를 마구 퍼오다 보니 출처를 엉뚱하게 표기하고, 기고문을 기사로 둔갑시킨 것이다. 나중에야 상황을 파악하고 급하게 출처를 포린폴리시로 수정하였다.[21]

참고로 포린폴리시는 워싱턴 포스트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미국의 국제관계 전문잡지로, 오피니언 리더들에겐 영향력이 있는 잡지이다. 반면에 워싱턴 타임즈는 통일교가 소유한 워싱턴 지역신문으로 발행부수는 대략 4만부에 불과한 군소언론으로 영향력은 포린 폴리시보다 훨씬 못하다.

한편 중앙일보는 똑같은 포린폴리시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원문 제목의 "conservative"를 "보수"가 아니라 "정치"로 번역해서 의미를 왜곡시켰다. 美언론 "韓코로나 승리 선언 찰나···신천지·정치에 발목 잡혀"#중앙일보.권혜림 기자 사실 이 원문을 읽어보면 보수파들을 비판하면서 그 예시로 중앙일보를 들고 있다.[22] 중앙일보는 외신 기사를 퍼오면서 제목을 멋대로 고쳐서 의미를 왜곡하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부분은 쏙 빼놓은채 내보낸 것이다. 아니면 기사 출처가 원래 워싱턴 타임즈였다가 나중에 포린 폴리시로 수정된 것을 보면[23] 기자가 뉴스1 기사를 다시 베끼면서 원문을 읽어보지도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7.6. SNS

8. 타국들의 반응

8.1.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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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방역 시스템에 관련된 외신의 반응에 대한 내용은 K-방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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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발행 시점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음 (별도 표기가 없는 이상 2020년 기준)
* 하버드 대학교 교수 마크 립시치(Marc Lipsitch)는 2월 말 현재 미국에서 공식적인 감염자 수는 35명이지만 실제 감염자 수는 최소 100명이 넘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내 전세계 인구의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70%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으로 예측했다. #[31]

8.2. 언론외 타국들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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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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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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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스 사태로 인해 중국은 2003년 여자월드컵 개최를 하지 못하고 2007년으로 미뤄졌다. [2] 특히 남부 지역이 그러하다. 북부는 덜한 편. 같은 중국인들도 저런 식문화를 꺼리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3] 이연복 셰프의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2 출연 당시 중국 경험 증언, Vox Media의 다큐멘터리 ' 넷플릭스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시즌2 7화 전염병의 위협' 중 사스 부분 캡쳐(현재는 삭제됨) 참조 [4] 구글 지도 화난수산물도매시장의 리뷰에는 이미 중국 요리를 비꼬는 리뷰가 달렸으나, 현재는 리뷰를 막아놔서 볼 수 없다. [5] 다만 대한감염학회 등이 2월 15일 게시한 대정부 제2차 권고안에서는 중국 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일본의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었음을 언급하며 역학적으로 위험지역인 지역사회 유행 추정 국가들로부터 오고 가는 여행객에 대해서 더 엄격한 여행자제 권고와 입국자 검역, 체류기간 동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남기되 입국자 제한 범위의 확대는 언급하지 않았다. # [6] 중국인 입국금지가 아니라 미국 등과 같은 중국발 입국금지를 주장했다. [7] 의협은 의사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하기 위해 의료법에 따르는 법정단체로 모든 의료인은 그 분야와 관계없이 당연히 의협에 가입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의료법 제28조 3항 # #). [8] 이 건에 대해서는 실제사례가 여럿 언론에도 올라왔었다. 사례1, 사례 2 [9] 다만 2월 15일 게시한 대정부 제2차 권고안에서는 중국 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일본의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었음을 언급하며 역학적으로 위험지역인 지역사회 유행 추정 국가들로부터 오고 가는 여행객에 대해서 더 엄격한 여행자제 권고와 입국자 검역, 체류기간동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남겼으나 입국자 제한 확대는 더 언급하지 않았다. # [10] 단, 신천지에 의한 감염자 폭증 전까진 감염자는 30명 정도였고 그 이후 확진자들은 대부분이 신천지이거나 신천지인 사람과 관련되어 있었다. [11] 해당 경우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미국 등이 시행하는 14일 이내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가 있다. 하지만 잠복기가 27일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어 14일로는 부족해 보인다. # [12] 하지만 신천지 교인들이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비판보다는 교리의 특수성과 배타성의 지분이 높기 때문에 과연 진료 유도가 실효성이 있느냐는 의문의 목소리도 크다. [13] 이 교수는 지난달 4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났지만 외상센터 평교수직은 유지해 경기도와 아주대병원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닥터헬기에 탑승할 수 있다. [14] 이 부분은 정말 돈이 없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15] 다만 14채의 관사 모두를 권영진 시장 단독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대구시 서울사무소, 대구시 세종 정부합동청사 파견 공무원,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이 쓰는 곳으로 대구시가 임대료를 주고 관리하는 곳이며 대구시가 돈을 들이기는 하지만 대구시 공무원 모두가 쓰는 곳이고 권 시장이 사용하는 관사는 하나 뿐이며 14채의 관사 모두를 권영진 시장이 혼자 독식하는 것처럼 전하는 말들은 가짜 뉴스라는 반박도 있다. [16]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비공개로 시작해 육군사관학교, 그리고 국군간호사관학교로 이어졌다. 민간 부문을 다음 주자로 지명한 것은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최초. [17] 배우 변요한을 지목 [18] 미국의 경우 4월 13일 하루에만 26,641명의 신규확진을 기록했다. [19] 1970년 하버드대학 정치학과 교수 새뮤얼 헌팅턴(Samuel P. Huntington)이 창간한 격월간 잡지로, 국제정치에 관한 내용만 전문적으로 다룬다. 오랫동안 카네키 국제평화재단에서 발행하다가 2008년 워싱턴 포스트에 매각하였다. 대체로 진보적 성향을 띄고 있으며 보수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는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와 미국 국제관계 잡지의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20] 포린 폴리시 홈페이지를 보면 동아시아 정치경제를 전공했다고 하며 2016년부터 한반도 문제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기고한 글을 보면 진보성향이 뚜렷한 인물이긴 하다. [21] 원래 뉴스1은 제도권언론사들 중에서도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없이 무한펌질로 기사를 쏟아내면서 제목낚시, 클릭유도 기레기질로 가장 악명을 떨치는 곳이다. [22] On the same day, the right-leaning newspaper JoongAng Ilbo made the extraordinary move of putting its editorial at the top of the front page titled: “Implement Total Ban of Foreigners Entering from China Now.” (Apparently with no sense of irony, JoongAng Ilbo ran a large story immediately below the editorial complaining of the “Koreaphobia” displayed by the Israeli government when it turned away Korean tourists visiting Jerusalem.) It is a cynical attack that is both red-baiting and race-baiting. Since the election of the liberal President Moon Jae-in, one of the conservatives’ major attack points has been that Moon was too soft on China’s Communist government. With COVID-19, South Korea’s conservative politicians found a neat way to connect this point with the viral outbreak originating from China: Moon is too afraid of China to shut down travel from China. This line of attack also whips up xenophobia against ethnic Chinese immigrants to South Korea, a convenient target, as South Korea is holding legislative elections in April. [23] 댓글의 흐름을 보면 초반부 댓글들은 웬 듣보잡 신문이냐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까고 있는데, 조금 지나면 웬 듣보잡 신문이냐면서 포린 폴리시를 까고 있다. 즉 중간에 기사가 수정된 것이다. [24] 정보통신망법 44조7항에 따르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글이나 영상 등을 반복적으로 유통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25] 두 영상 모두 원본 영상은 아니다. [26] 심지어 이렇게 쓰러진 채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발견되었다. 어떤 노인은 쓰러진 채로 그대로 사망해서, 행인들이 감염의 우려 때문에 주변을 지나기 꺼리다가 의료진에 의해 뒤늦게 수습되었을 정도. # [27] 이렇게 되면 하술하듯 교차감염의 위험성이 더 커진다. [28] 해당 영상에 성인인증이 걸린 관계로(아마 중간에 중국인들의 혐오음식 시식 영상 때문인 걸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소형 플레이어로 첨부한 관련 기사도 기재. 해당 영상은 첫 번째 영상이다. [29] 우한에서 120(중국의 긴급구조신고번호)은 아예 연결되지 않고, 병원은 헬게이트가 된 지 오래라, 건강한 사람도 병원에서 교차감염될 수 있다고 언급. [30] 사실 출처에 있는 웨이보 글에는 청원내용과 더쿠의 중국인 입국 금지 반응까지 있는데 대부분 입국 금지에 부정적인 반응인지라 불쾌감이 크지 않은 것도 있다. [31] 실제로 11월 16일 현재 미국 내 감염자 수는 1100만명을 훌쩍 넘겼고, 사망자 수는 25만 명에 육박한다. 미국에서는 하루에만 확진자가 15만명 이상, 사망자는 1천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32] 복스의 보건 분야 수석 특파원으로 의학, 과학, 공중 보건을 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 [33] 맥매스터 대학의 임상역학 및 생물학 조교수 및 하버드 대학교의 지구 보건 및 인구 부교수를 겸하고 있으며 온타리오와 뉴욕에서 국제 보건법, 글로벌 거버넌스, 제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변호사 [34] 같은 날 한국의 코로나19 누적검사수는 30만건을 돌파한 상태였다. 즉, 일본은 그것의 약 1/20 정도도 해내지 못한 것이며, 당연히 양국간의 이 격차는 날이 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35] 참고로 핀란드의 최대 민간 병원 체인 메히라이넨이 핀란드 국민의 검체를 2주간 18,000개 한국에 보내 검사 결과를 의뢰하고 있다. [36] 일본 인구수의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인구를 가진 한국은 코로나19 확산이 심하던 2월~3월까지 하루에 최소 1만 5천~2만건 정도의 검사를 실시했다. 양국의 인구수 차이를 반영하면, 일본의 현재 검사수는 한국으로 치면 일일 약 4천건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4월 중순 이후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자릿수에 접어들어도 검사수는 약 9천건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한창 확산이 진행중인 일본에서는 인구 차이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것보다도 더 적은 양의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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