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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캄보디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과 대응을 다루는 문서.2. 상세
2022년 4월 19일 기준 | |
총 확진자 | 136,090 |
총 사망자 | 3,055 |
총 완치자 | 132,801 |
3. 현황
3.1. 2020년
3.1.1. 1월
3.1.2. 2월
- 2월 4일 훈 센 총리는 “중국 정부가 동의만 한다면 내가 직접 우한으로 날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훈 센 총리는 5일 중국 우한을 찾아 우한 내 캄보디아 학생들을 만나고 격려할 것”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 홍콩에서 2월 1일에 출항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필리핀, 대만, 미국령 괌, 일본, 태국[1]이 입항을 거부해 떠돌아야 했던 크루즈 웨스터담(Westerdam)호는 캄보디아 정부가 입항을 전격 허용해 2월 13일 오전 시아누크빌항에 정박했다. # 보건팀이 곧바로 크루즈선에 탑승해 감기와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 승객 20명에게서 샘플을 채취해 헬리콥터를 이용해 파스퇴르연구소에 보냈다. 13일 밤 정밀 검사 결과 코로나 19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정부 합동 대응팀이 나머지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입국심사까지 마치고 하선을 허가했다. 입국비자 발급 비용은 받지 않기로 했다. 덕분에 승객들은 입항 하루 만인 14일 오전 크루즈선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캄보디아 정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
- 이 배에 탑승했던 83세 미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승객 1천 455명과 승무원 802명 중 승객 236명과 승무원 747명이 아직 배에 남아있는데, 캄보디아 당국은 이들의 하선을 잠정 금지했다. # 하지만, 이미 41개국에서 온 1,200여명이 각각의 목적지로 흩어졌다. #
- 웨스테르담 호에서 하선한 인원 1254명 중 700명 이상이 아예 어디로 갔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 등 캄보디아 정부가 출국 승객들의 국적과 동선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데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웨스테르담 호 하선 인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황에도 훈 센 총리는 크루즈에 잔류한 승객 120명에게 프놈펜 버스 투어를 제공한 것도 모자라 "캄보디아의 진정한 사랑과 인도주의적 마음을 보여주겠다. (캄보디아) 국내에 머무르는 웨스테르담호 승객들을 불러 만찬을 개최하겠다"라고 주장했다. #
3.1.3. 3월 ~ 4월
-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과 미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한 달 간 금지하기로 했다. #
- 전통설인 '쫄츠남'을 앞두고 지역 간 이동 금지령을 내렸다. #
3.1.4. 5월
- 5월 14일 캄보디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하지 않았던 쌀수출을 시작했다. #
-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이 입국지역을 놓고 갈등을 벌였다. #
- 캄보디아 정부가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자를 모두 격리시설로 이송,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
3.1.5. 6월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내년 예산을 올해의 절반 이하로 편성하기로 했다. #
- 캄보디아 정부는 ASEM 정상회의를 2021년 중순으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3.1.6. 7월
- 이후, ASEM회의는 2021년으로 연기됐다. #
- 7월 17일 캄보디아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2명은 미국인 외교관도 포함됐다. #
- 미확인 질병이 확산되고 있다. #
3.1.7. 8월
- 코이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캄보디아내 취약계층에게 긴급 구호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3.1.8. 9월
- 5개월만에 격일로 등교 개학할 예정이다. #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를 고려해 내년 월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달러(약 2천300원) 인상하기로 했다. #
- 9월 25일 코이카는 캄보디아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3.1.9. 11월
-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순방중인 헝가리의 시야르토 페테르 외무장관이 캄보디아 방문 직후 태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시야르토 장관을 만난 훈센 총리와 핵심 각료들이 줄줄이 격리됐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
- 국가행사까지도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
- 11월 18일부터는 캄보디아를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한 격리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
- 교정국장 부부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3.1.10. 12월
- 캄보디아내 지역감염이 발생되고 있다. #
- 12월 30일, 훈 센 총리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종식되었음을 선포하였으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 경제활동이 재개되었다.
3.2. 2021년
3.2.1. 2월
- 2월 말에 3차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
- 2월 20일, 재캄 한인회 단톡방의 긴급소식에 의하면, 격리 중이던 중국인 24명이 격리시설에서 탈출하였으며, 모두 20~30대 였으며, 확진자들이 지역사회로 들어가 질병을 퍼뜨렸다. 이로 인해 전에는 하루에 0-3명 정도의 확진자만 나왔었으나, 최근에는 하루 평균 4-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프놈펜과 껀달 주의 모든 학교들은 2주 휴교에 돌입하였으며, 결혼식, 파티 등의 모임도 제한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공포로 사람들의 왕래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3.2.2. 3월
- 3월 9일, 프놈펜 전역에서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으며, 2주로 예정되었던 휴교는 지역감염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연기되었으며, 캄보디아 전지역으로 확대되었다. 프놈펜에서는 제일 번화가인 벙깽꽁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마트 혹은 식당을 불시에 들이닥쳐서 모든 직원 및 방문객들을 전수검사하여, 전원 음성판정이 나올 때까지 영업장을 봉쇄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 프놈펜 이외의 지역에서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하누크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 평균 확진자의 약 절반 가량이 시하누크빌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하누크빌은 현재 폐쇄되었다.
- 격리 중이던 중국인은 호텔 경비원을 매수한 후 탈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
- 3월 11일에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
- 코로나19 방역 강화 차원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4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
3.2.3. 4월
- 4월 1일부로 프놈펜 전 지역에 2주 가량의 야간 통행금지령이 시행되고 있다. 오후 8시~ 새벽 5시까지 예외조항을 제외하면 통행이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차량 혹은 오토바이를 2주 압수하며, 4월 3일까지 70여 명이 야간 통행으로 인해 오토바이를 압류 당하였다.
- 4월 하순 들어서 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다. #
- 4월 14일 저녁, 갑작스러운 프놈펜 락다운 실시로 인해 사람들이 마트로 몰려드는 일이 벌어졌으며, 4월 15일 0시를 기점으로 도시 봉쇄가 시작되었다.
- 누적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3.2.4. 5월 ~ 6월
- 5월부터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최근 확산세가 점점 다시 늘어나서 그로인해 누적확진자 3만명을 돌파하였다.
3.3. 2022년
3.3.1. 1월
- 캄보디아 정부가 4차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
3.3.2. 2월
-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는 의무적으로 시설 혹은 병원 격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실제로 증상이 경미하다면 자가격리를 하도록 대부분 귀가조치 되었다.
- 학교들은 학급별로 20명 이상의 학생이 한 학급에서 수업을 듣지 못하도록 조치하였고, 그로 인해 인원수가 초과되는 학교들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수업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3.3.3. 3월
- 전문가들은 사망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경각심을 갖도록 언급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캄보디아 내부의 오미크론 확진자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벙깽꽁과 센속 인근의 한인사회에 한인업체들을 중심으로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되었었다. 다행히 절대다수의 한인들이 자가격리 후 일상으로 돌아왔으며, 약 2주 정도가 지난 이후에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이슈가 되는 한인업체의 언급은 거의 없는 편이다.
- 그 동안 COVID-19으로 인해 금지되었던 결혼식에 대한 조치가 해제되었으며, 예식장들의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백화점들은 주말이 되면 다시 인산인해를 이루기 시작했으며, 주차장은 자리 찾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3.3.4. 4월
- 확산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캄보디아 입국 시 요구하던 PCR 검사결과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처럼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를 발급받는, 도착비자 발급이 재개되었다.
- 훈센 총리는 공식 석상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 쪼울 츠남(캄보디아 설) 때 별다른 제재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4개의 주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발표하였다. 실제로 작년 4월 15일과 확연히 비교되는 분위기로 쪼울 츠남이 2년 만에 신년 축제분위기로 돌아왔으며, 이번 4월 15-17일 동안 약 460만 명의 캄보디아 국민이 쪼울츠남을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로 이동했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쪼울 츠남으로 인해 전국에 국민대이동이 있었기에 전문가들은 급격한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오미크론의 독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 4월 18일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4명 밖에 나오지 않았으나,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자가검사 혹은 PCR 검사를 하지 않는 분위기다보니 실제 확진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규모 봉쇄로 프놈펜 출입을 원천차단했던 작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며, 이미 현지 언론에서도 코로나 관련 뉴스보다는 내부 정치 및 핫이슈에 대해 더욱 비중을 두어 다루고 있다.
- 4월 21일 전문가들의 우려만큼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서 어떠한 제재를 위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약 열흘 간 상황을 지켜본 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4월 25일 캄보디아 시간 기준으로 정오를 넘겼을 때 '오늘 저녁에 있을 각료회의를 통해 야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를 결정하겠다'는 훈센 총리의 발표가 있었다. 어제 날짜 기준으로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가 12명 밖에 나오지 않았기에 쪼울츠남 직후 발생한 20여명 보다 더 확진자가 적어졌기 때문에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를 좀 더 앞당겨서 결정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의 교통상황을 보거나, 시장 혹은 매장들을 다녀보면 확실히 코로나 사태 이전의 모습을 거의 회복했다.
- 4월 26일 오전 8시 30분 경, '여전히 폐쇄된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쪼울츠남 이후에도 확진자 숫자에 큰 변동이 없어서인지 생각보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가 일찍 실행되었다.
- 4월 27일 검사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숫자는 총 5명이며, 캄보디아 내 총 확진자 숫자는 178명이다. 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제로 코로나'에 대해서도 낙관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4월 28일 기사에서는 '외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는 일시적인 것이며, 언제든지 다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할 수도 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일단 현지 언론에서 낸 기사의 인터뷰를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대해 반가워하고 있으며, 가장 기대하는 것은 '경제활동의 재활성화'이다. 실제로도 쪼울츠남에 문을 열었던 현지인 식당들은 발디딜 틈도 없이 손님들이 몰려들었으며, 오미크론에 대해 걱정하는 눈치를 보인 사람들은 없었다.
3.3.5. 5월
- 지난 주말부터 캄보디아 영자신문 크메르타임즈에서는 코비드에 관한 기사보다는 캄보디아의 공립학교에 대한 기사들을 더욱 신경써서 상단에 노출시키고 있다. 심지어 현지 시간으로 정오가 되어서야 코비드에 관한 뉴스가 올라올 정도였으며, 이 뉴스가 올라오기 전까지 최상단에는 코비드에 관련된 기사가 없었다. 속보라고 올라온 내용에서도 '여전히 코비드는 동남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쉽게 안심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가장 위험하다고 여겨졌던 쪼울츠남 연휴 이후 오히려 총 확진자 숫자는 2자리로 줄어든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전 국민이 3차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5월 3일 기준으로 예전같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던 코로나(코비드) 관련 소식은 1면에서 사라졌다.
- 5월 8일, 신규 확진자가 PCR 기준으로 0명이었고, 격리해제 4명, 총 확진자는 18명이다. 신규 확진자 0명은 1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다수의 언론에서 이 내용을 다루었으며, 실내 대규모 행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 기사에 나오기도 했다.
- 5월 9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0명으로 발표되자, 언론사들은 'COVID-ZERO'를 향한 여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속보로 실었다.
- 5월 20일, 13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 격리해제 1명, 총 확진자 0명이다.(보건부 발표로는 알려지지 않은 5명이 있다고는 하나, 이 시점에서 0명으로 간주하고 있다.)
- 5월 29일, 22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 총 확진자 0명이다. (공식발표 5명) 프놈펜 센속 인근의 백화점에서 정말 오랜만에 대규모 코스프레 행사가 열렸으며 수 백명의 인파가 몰렸다.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딱히 제재하거나 문제삼는 인원은 없었으며, 이후에도 5월 31일 기준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 않다.
3.3.6. 6월
- 6월 1일, 25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 총 확진자 0명이다.(공식발표 2명) 최근에는 COVID-19보다는 원숭이두창에 관한 기사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 6월 2일, 26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 격리해제 1명, 총 확진자 0명이다. (공식발표 1명) 계속해서 선거와 관련된 뉴스들이 1면을 도배하고 있다.
- 6월 3일, 캄보디아는 내일부터 3일동안 투표를 위한 연휴에 들어가며, 각자의 고향에 돌아가서 투표를 해야하는 캄보디아의 특성 상, 현재 시골로 내려가는 길이 극도로 혼잡한데, 지난 4월 말, 엔데믹으로 체재를 전환한 뒤, 연휴를 앞두고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
- 6월 8일, 스웨덴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 #
- 6월 9일, 33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이다. 이제 캄보디아 언론에서는 지방선거, 외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관한 내용들이 1면을 장식하고 있다.
- 6월 20~25일, 언론사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최상단 코비드 관련 속보 배너와 현황판이 사라졌다!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이제 더 이상 신규 확진자를 발표하지 않을 예정으로 보인다. 언론사는 1면에 이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관한 기사들을 올리고 있다.
-
6월 28일, 외국에서 방문한 여행객이 캄보디아를 출국하기 위해 PCR 테스트를 받았을 때, 코비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훈센 총리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확진자 숫자가 적긴 하나, 코비드 확산의 위험이 있음을 주의'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는 52일만에 신규 확진자의 첫 발생이다
- 6월 30일, 보건당국은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것을 경고하며, 백신 3차 이상 접종,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보건위생을 강조하였다.
3.3.7. 7월
- 7월 1일, 훈센 총리는 공식 석상에서 코비드와 관련된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자는 체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7월 10일, 보건부에서 백신 미접종자의 7일 의무격리를 해제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대신, 백신 미접종자는 도착 시 신속항원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