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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과 대응을 다루는 문서.2. 상세
2022년 1월 28일 기준 | |
총 확진자 | 2,122,135명 |
총 사망자 | 12,785명 |
총 완치자 | 1,283,361명 |
사망률 | 0.60% |
3. 현황
3.1. 2020년
- 2월 25일, 스위스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 3월 12일,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 UN, WTO 등 제네바에 있는 국제기구들이 회의 연기 혹은 취소 결정을 내리고 있다. #
- 이탈리아어권 티치노 주가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
- 3월 13일, 스위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보고 있는 기업을 위해 100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긴급지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 3월 16일, 제네바에서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했다. 기사
- 같은 날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 비상 사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 이 조치로 화요일(17일) 0시부터 모든 행사의 금지, 모든 소매점과 식당, 술집, 오락 시설의 영업을 중단한다. 다만 식료품점과 약국, 은행, 우체국, 주유소, 호텔, 보건 시설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또한, 입국 통제 대상국가도 기존의 이탈리아에서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로 확대하였다.
- 3월 17일, 스위스에서도 신종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사재기가 발생되고 있다. #
- 스위스 내 확진자가 4천 명에 육박하고 확진자도 늘어나자 스위스 정부는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
- 3월 21일, 스위스 내의 확진자 수가 6,100명 수준까지 치솟았다. 스위스 정부는 이미 스위스 내의 주요 음압병동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 3월 23일, 확진자 수가 8,300명을 넘어서면서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고 있다.[1] 이에 스위스군은 2차대전 이후 사상 처음으로 육군 예비역을 동원하여 의료기관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
- 3월 24일, 결국 확진자 수가 9,100명을 넘기면서 대한민국을 뛰어넘었다.
- 3월 25일, 스위스 정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200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 3월 26일, 확진자 수 10,000명을 돌파하면서 100만 명당 확진자 수 (미니국가들 제외) 유럽 1위가 되었다.
- 스위스내에서도 마스크부족과 의료장비가 부족해지고 있어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한국에서도 스위스쪽에 거주하는 교민에게 마스크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
- 세계 최대의 아트페어인 스위스 아트 바젤이 6월로 예정된 행사를 9월로 옮긴다고 밝혔다. #
- 스위스 정부는 북한에 코로나19 방역복 지원을 계획했고 유엔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
- 3월 28일, 스위스내 확진자가 1만3천명을 넘어섰고 티치노 주는 비필수 사업장의 생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 4월 1일,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1만7천1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고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기업을 위한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스위스내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자 신규 확진자도 좀처럼 줄지 않자 스위스 연방 정부는 더 엄격한 조치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 스위스 연방 평의회는 4월 2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취한 봉쇄 조치를 3단계로 나눠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스위스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 완화를 밝혔지만, 개인 보호를 위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 스위스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인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행사를 취소하고 2021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스위스 과학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10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스위스 정부는 4월 27일부터 봉쇄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스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식당의 영업을 5월 중순 허용하기로 했다. #
-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염증 질환을 보이는 소아 환자가 발생했다. #
- 5월 1일, 스위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방역 권고 사항에 마스크 착용을 추가했다. #
- 스위스 전문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년이상 지속시킬 수 있다고 발언했다. #
- 스위스항공은 항공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6월부터 항공기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스위스는 6월부터 이탈리아쪽 국경을 제외한 나머지 국경지역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
- 스위스 연방 철도가 일부 객실에서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설문조사했다. #
- 스위스 정부는 6월부터 수백 명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허용하기로 했다. #
- 스위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의 일환으로 성매매는 허용한 반면 스포츠 활동은 금지했다. 성매매는 허용하면서 유도는 금지하는 스위스 정부
- 스위스 정부는 6월 15일부터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과 영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에서 온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
- 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 조치 기간 노동자 1인당 생산성이 오히려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스위스 하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적 애플리케이션 스위스 코비드의 사용을 승인했다. #
- 스위스도 마스크생산을 시작했지만, 인증기관이 없어서 창고에다 쌓아두고 있는 상황이다. #
- 6월 20일, 스위스 정부는 1천명 이하의 모임을 허용하고 코로나19 봉쇄 조치 대부분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
- 25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하기로 했다. #
- 나이트클럽발 확진자가 나왔다. #
-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였다. #
- 7월 2일, 스위스 정부는 입국 직후 자가 격리해야 하는 29개 국가 명단을 발표했다. #
- 스와치 그룹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 스위스에서 수입한 수입마스크의 60%가 불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
- 7월 22일, 스위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 직후 자가 격리해야 하는 국가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
- 7월 말부터 재확산이 커지자 다시 제한령을 내리고 있다. #
- 8월 5일,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 직후 자가 격리해야 하는 국가 명단에 스페인과 싱가포르 등 7곳을 추가했다. #
- 스위스 연방 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45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
- 8월 12일, 스위스 정부는 10월 1일부터 1천명이상의 모임을 허용한다고 밝혔지만, 이에 논란을 빚고 있다. #
- CNN의 스위스 파트너인 CNN 머니 스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파산신청을 했다. #
-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총회가 취소됐다. #
- 다보스포럼도 2021년 1월 행사 취소한다. #
-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위험 국가로 지정한 곳에서 출발한 항공편 여행객에 대해 비지정 국가를 경유하더라도 10일간의 격리를 의무화한다. #
-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2021년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
- 10월 1일부터 마스크 착용 시 축구와 아이스하키 같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
- 스위스에서 마스크 쓰기 반대 시위가 열렸다. #
- 인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새로운 제한 규정을 마련했다. #
- 스위스내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
- 10월 9일, 스위스에서 코로나19이 급속도로 재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그 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 1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 #
- 스위스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5,600명을 기록하자 스위스 정부는 단기봉쇄를 검토하고 있다. #
- 11월 2일 제네바 칸톤(州)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날 오후 7시부터 11월 29일까지 4주간 부분 봉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 스위스 연방 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키장 운영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유명 스키 리조트가 자리한 지역 당국이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
- 2021년 1월 20일까지 식당과 상점 영업을 금지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
- 플라비오 코티 전 스위스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
- 스위스가 스키장 영업을 강행해 주변 유럽국가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주변국들은 스위스 스키장이 새로운 코로나 핫스팟이 될 까 우려하고 있다. #
- 12월 26일까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수가 3명 보고됐다. #
- 이 와중에 영국인 관광객 수백여명 이상이 자가격리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져 뒤집혀진 상태이다. #
3.2. 2021년
-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사례가 늘어나자 스위스 보건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
- 스위스의 제약사 론자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승인받았다. #
- 스위스에서 네덜란드의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조작해서 빠져나가려다 체포되었다. #
- 2021년 2월 1일 스위스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해지자 접종인원을 줄인다고 밝혔다. #
- 2021년 6월 13일에 코로나19 제한법 타당성에 대한 국민투표를 치른다. #
-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첫 감염사례가 발생했다. #
- 스위스 정부가 인도를 코로나19 고위험 국가로 지정했다. #
- 2021년 5월 12일에 스위스의 보건장관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6월 13일. 국민투표 중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한 법률 찬성 59%의 지지를 얻었다.
- 8월 5일. 제네바시가 스위스에선 처음으로 보건종사자 백신 접종·정기검사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
[1]
이미 100만 명당 확진자 수로 따지면 (미니국가들 제외)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2위다. 스위스의 인구는 대한민국의 1/6에 불과하기에 이 정도의 숫자가 나온다는건 정말 중대한 문제인데,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 등에서 벌어지는
인외마경에 묻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