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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16:53:55

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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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4cc> 함께 만드는 스포츠 세상
개국 1995년 3월 1일 (한국스포츠TV)
2000년 2월 17일 (SBS SPORTS 30)
2010년 12월 1일 (SBS ESPN)
2014년 1월 1일 (SBS Sports)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82 ( 상암동)
대표이사 조재룡
편성책임 김병길
방송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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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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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소유 SBS미디어넷
링크 파일:SBS Sports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 | | |

1. 개요2. 상세3. 출범과 그 이후4. 슬로건 및 로고송
4.1. 역대 로고4.2. 역대 슬로건4.3. 역대 로고송
5. 중계
5.1. 야구5.2. 축구
5.2.1. K리그5.2.2. 해외 축구5.2.3. 비판
5.3. 농구5.4. 배구5.5. 빙상 종목5.6. 브레이킹5.7. 모터스포츠5.8. 테니스5.9. 볼링5.10. 당구5.11. 종합격투기5.12. 프로 레슬링
6. 소속 인물
6.1. 아나운서
6.1.1. 한국스포츠TV (1995.3~2000.2)6.1.2. SBS 미디어넷 (2000.2~)
6.2. 해설 위원
7. 기타

[clearfix]

1. 개요

SBS미디어넷 스포츠 채널. SBS 본사의 모든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한다.[1] SBS 지상파에서 방송한 스포츠 중계도 기획 SBS, 제작 SBS 미디어넷[2] 뜬다.

2. 상세

SBS ESPN인 당시 트위터 등을 볼 때 채널 스스로 애칭을 이전의 MBC ESPN처럼 '이스픈'으로 불리길 원했던 듯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모회사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브스가 제일 흔하고 비하할 때는 욕설의 형태로 불리기도 한다.

2014년 1월 1일자로 채널명이 SBS 스포츠로 환원되었으며, 자체 법인이 2017년 5월 30일부로 SBS플러스 법인으로 흡수합병되었다.

3. 출범과 그 이후

1995년 케이블 방송 출범과 함께 '한국스포츠TV'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당시 고정 채널 번호 30번) 그 해 3월부터 본방송 송출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5일 개국식을 가졌다. 초대 사장은 KBS 기자 출신이자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이던 권용중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만든 채널[3]이었는데, IMF 사태로 경영 상태가 나빠져 1999년 말 SBS에 매각후 민영화, 다음 해 'SBS스포츠채널'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자매 채널로 'SBS축구채널'도 있었으나 SBS Plus로 변경되었다.

2003년에 인력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속에 SBS 스포츠채널을 포함한 케이블을 운영하는 SBS미디어넷이 파업 사태를 맞게 되고, 이 때 캐스터와 해설 등의 일부 인력들이 SBS의 높으신 분들 때문에 숙청당하게 되었다.[4]

2010년 ESPN(디즈니)과의 제휴[5]를 통해 12월 1일부터 채널명을 SBS ESPN으로 바꾸고[6], EPL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를 독점 중계했다. EPL 중계권이 MBC SPORTS+에서 SBS ESPN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당시 MBC 축구 중계 인력(박문성, 장지현 등)들이 SBS ESPN으로 많이 넘어갔다. 베스트일레븐의 전직 편집장이자 비선수 출신 축구 해설가인 박문성과 FIFA 공식 에이전트 김동완도 여기서 축구 해설을 했다.

그리고 SBS가 ESPN 타이틀을 단 이후부터, 중계화면이나 자막 스타일이 상당히 예전 MBC SPORTS+와 유사해졌다. 방송사 로고 없으면, SBS ESPN과 엠스플이 헷갈릴 정도다.[7][8] 그동안의 이런 저런 중계 기술이나 노하우는 확실히 ESPN 덕분인 것들이 많다는 것을 세삼 깨달을 수 있으며 특히 카메라 워크를 너무 못 해서 시청하다 보면 욕 나오기로 유명한 SBS 스포츠 채널의 스포츠 경기 중계가 드디어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다가 2014년 SBS Sports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 다른 항목이나 아래에서는 SBS ESPN이라는 명칭이 혼용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에 새 단장을 했는데, 그 모습이 Eurosport가 2015년에 새 단장한 모습과 심히 비슷하다?

2018년 11월, SBS 케이블 채널의 로고가 변경됨에 따라 SBS Sports도 로고가 변경되었는데, Sports 부분이 예전 한국스포츠TV 시절 로고의 오마주로 보인다.

4. 슬로건 및 로고송

4.1. 역대 로고

파일:SBS Sports 로고(2014~2018).svg 파일:SBS ESPN 로고.svg 파일:SBS Sports 로고.svg
2008~2010.11/2014~2018.10 2010.12~2013.12 2018.11~

4.2. 역대 슬로건

4.3. 역대 로고송

5. 중계

5.1. 야구

파일:SBS 로고.svg 야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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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8f> 진행자 <colbgcolor=#ddeeff> 파일:SBS 로고.svg | 파일:SBS Sports 로고.svg 정우영
파일:SBS Sports 로고.svg 유희종 | 윤성호 | 이준혁
해설자 파일:SBS 로고.svg | 파일:SBS Sports 로고.svg 이순철
파일:SBS Sports 로고.svg 구대성 | 나지완 | 이택근
리포터 파일:SBS Sports 로고.svg 진달래 | 김세연 | 이지현 | 신예원
}}}}}}}}} ||

진짜야구[9]

요약하자면 상전벽해. 야구 중계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이 방송국이 보여준다.

2004년 이전에는 다른 방송국들과 비슷했으나, 2004년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나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한국프로야구 중계는 녹화방송 혹은 결방 처리하고 이승엽 경기 중계만 주야장천 해대서 욕을 오지게 먹었다. 심지어 이승엽이 2군에 가 있는 동안에도 프로야구 경기보다 요미우리 경기를 틀어주기도 해서 욕을 오지게 먹고 2006년에는 KBO에서 " 너네 이따위로 하면 중계권 회수한다!"고 했을 정도로 개판으로 중계해줬다.[10] 화질도 2007년까지는 타 스포츠 채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으며, 2008 시즌부터 스포츠 채널 중에서는 처음으로 HD 제작을 시작하면서 나아지기 시작했다.

2009년 프로야구 중계권 사태가 벌어진후에도 여전히 일본프로야구 중계만 해준 유일한 방송국이 SBS 스포츠[11]였고 이에 대해 최훈이 카툰으로 깐 적도 있다. 이후 프로야구 인기가 올라가면서 광고 수입이 짭잘해지자 그제서야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해설과 관련해서는 이효봉을 빼면 김상훈, 박노준, 이광권, 백인천 같은 깝깝한 인물들밖에 없어서 이전까지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가 2011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해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윤석환, 김정준을 새로 영입해 2012시즌 시범경기부터 바로 투입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 중에서 비교적 좋은 평을 받던 김용희는 SK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광권은 SBS CNBC의 일본프로야구 해설로 옮겼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김상훈은 청원고 감독으로 떠났다. 박노준도 우석대학교 레저스포츠과 교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또 야구 중계방송에서 "야구를 향한 전력질주, SBS ESPN의 XXXX(년도) 프로야구 OOO 해설위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고정으로 나왔다. 프로야구 중계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베이스볼S)도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 2013시즌을 앞두고 김재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013 시즌 종료 후에는 이순철 영입했다. 그리하여 2014 시즌 해설 라인업은 이순철-김재현-김정준-안경현.[12]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김정준과 김재현이 한화 이글스에 각각 전력분석원과 타격코치로 부임하면서[13],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이종열 최원호[14], 현재윤을 영입했다. 2016 시즌에는 서재응을 해설로 영입하였다. 이후 2018년에는 서재응이 KIA 타이거즈 1군 불펜코치로 영입되면서,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객원)으로 라인업이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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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13년 시즌을 기점으로 중계기술 측면에서도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었는데, 공 궤적 분석을 위해 스위스 다트피쉬사의 솔루션을 활용하는가 하면, 2014시즌부터는 애매한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돋보기 앵글을 도입했고[15] 포스트시즌부터는 타자들의 스윙 장면을 270도로 돌려볼 수 있는 4D 리플레이[16]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17] 또한 2015시즌부터는 전구식 볼카운트 표기를 채택했다. 2015년 7월 10일 잠실 한화 vs LG 중계부터 "Free D"라는 새로운 중계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였다.[18] 또한 SBS ESPN으로 채널명이 바뀐 시기부터 계속 화면 밑 티커(GAME DATA)를 통해 선수 기록 및 경기 관련 기록을 전달한다. 2016시즌 중계에서는 무선 카메라를 사용하여 기존 KBS N SPORTS가 보여줬던 화면보다 부드러운 이닝 교체 장면을 보여준다. 2015년에는 MBC SPORTS+의 피칭캠을 의식해서 고척 스카이돔 중계[19]에서 SBS DIRT-CAM을 도입하여 타자 정면에서 촬영된 화면을 보여준다. 아마 타자와 투수 사이의 잔디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자막조정이 몇년 전까지 느린 편이었으나 바로바로 업데이트된다. ESPN과의 기술제휴 이후 카메라 워킹이 대단히 향상되어 현재는 스포츠 케이블 최고 수준의 중계를 보여준다. 이닝 교대 화면이 기존에는 각 이닝의 포인트가 되는 화면을 편집하여 보냈으나 MBC SPORTS+와 유사하게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하여 내보내는 경우도 있으며, 선수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는 2018시즌 KBS N SPORTS에서도 볼 수 있다.

MBC SPORTS+와 중계가 유사하다는 글이 이전 버전에 있었으나 이는 ESPN사와 M사와 S사 모두 제휴를 한적이 있어서인 듯하다.

백인천 요시 그란도 시즌이 이 채널에서 나왔다. '하나둘 셋이야' 논란이 일어났을 때 야갤러들이 당시 실황 캐스터였던 임용수에게 네이버 라디오볼 게시판에 몰려가 질문을 하기도 했다.[20]

미국과 일본의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포츠 토크쇼 포맷도 프로야구 중계에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에 방송 중인 < 주간야구>가 있다. 정우영과 해설위원들이 매주 프로야구 관련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구 and the City>에 홍진영, 신아영, 정순주 강소연을 투입했으나 6월자로 종영되었다. 그리고 이현세의 그림과 삼국지를 통해 명승부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야구병법>도 제작되었다.

한편 이와 별도로 SBS 채널에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SBS 프로야구 중계석>이 방송되었다. 진행자는 박찬민.[21]

타 방송사에 비해 2010년대 들어 고교야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조금 더 많았던 편. 2013, 2014년에는 TV조선과 청룡기 대회 공동 중계를 하기도 했다.

2017년 플레이오프 중계 시 나온 공수교대송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지상파의 중계를 2010 시즌부터 SBS Sports에서 제작한다.[22] 따라서 기존 M사나 K사와는 다르게 케이블과 유사한 자막과 촬영 기법, BGM 등이 사용된다. 타 방송사는 지상파 제작 능력이 케이블에 비해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라 지상파 중계가 진행되는 포스트시즌마다 SBS의 중계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한다.

2019년에는 SBS 해설에 이승엽이 정식으로 합류하며, 정우영이 승진하였다.

중계 중 팀 선호는 엘롯기 외에도[23] 두산, SK, 삼성, NC, KT, 한화, 키움 등 타팀도 편중되지 않고 비교적 균형있게 중계하는 편으로[24], 그 결과 야구친구에서 2018년 12월 13~14일 진행한 '선호 방송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 게다가, 해설위원 중 LG 출신이 많아도 엠스플에 비하여 LG 편파해설로 문제가 되는 일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2019년 시즌 초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탈락 문제로, SK 와이번스 팬들에게 선수를 공격하는 뉘앙스의 편파적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해 한때 항의 메일을 받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유튜브를 통해 김세연, 진달래의 시점으로 V-LOG와 중계석 시점도 함께 방영된다.

2019년 7월 4일부터 유튜브 자체 제작으로 안경현, 김정준 윤성호의 진행으로 ㅇㅈTV[25] 시리즈를 제작했다. 영상

2014년에 자체적으로 투수 발굴 프로그램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제작한 '나는 투수다'에서 홍성용을 프로에 데뷔시킨 경험을 쌓아 2019년에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쉽'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2의 한선태를 생각하면서 제작했다. 멘토로 정재복 최원호가 함께 참여한다. # 또한 홍보를 위해 프로동네야구 PDB와 협업해 PDB에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간야구를 통해 방송했다.

2019년 7월 8일부터 8월 18일 본선후 2019년 9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부터 32강전 과정이 공개된다. 김인식, 임창용, 구대성, 김시진, 김용수, 엄정욱이 심사위원, 즉 멘토로 참가하며 윤성호, 안현준, 이재형 / 최원호, 안경현 / 진달래, 김세연이 출연한다. 기사 예고 영상

최원호가 2019년 11월 19일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이동현을 해설위원으로 새로 영입했다.

2020시즌부터 투구 추적 시스템을 없앤 것으로 보였다가 2021시즌에 다시 추가했다.

SBS Sports의 야구 중계는 기술, 디자인 면에서는 많이 발전했으나, 개선되지 않은 단점도 있다. 바로 메이저리그 야구나 세이버메트릭스 스탯에 대해 너무 약하다는 점이다. 일례로 안경현은 본인 입으로 '직접 숫자는 의미가 없다'는 말을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할 정도이고,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서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며 신뢰하지 않는다고 방송에서 말한 사람이다. 거기다 해설 도중 캐스터가 마이크 트라웃의 강한 2번 타자론에 대해서 말했는데 트라웃을 아예 모르는 듯한 투의 해설을 했다. KIA 코치 부임 전 서재응, 한화 2군 감독 부임 전 최원호[26] 등을 제외한 다른 해설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김정준도 2019년부터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메이저리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해설자도 아닌 정우영이다. MBC SPORTS+ 시절 메이저리그를 중계해 온데다 본인도 꾸준히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공부를 했고,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하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줘 가능한 일이다.[27] 이 때문에 정우영이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지식이나 메이저리그 선수를 KBO 리그 중계 도중 간간히 말하는 동안, 옆에 있는 해설자들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멘트를 멈춰버리는 어색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2021년 6월 16일 유희종이 야구 중계 데뷔를 했다.

2022 시즌부터는 김동수 해설위원이 합류하였으나 정우영과 함께 간판 캐스터로 활약하고있는 이동근 아나운서가 KBS N SPORTS로 이적하면서 이동근의 공백을 메꾸어야되는 상황이 왔다. 일단 시범경기는 축구, 배구 중계를 많이 하던 유희종 캐스터가 빈자리를 메꾸고 있다. 그리고 개막 직후 SPOTV 출신 이준혁 캐스터가 SBS Sports로 합류하면서 프로야구 중계를 맡게 됐다.

2023 시즌부터는 이승엽 해설위원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영전되며 떠난 자리에 전임 두산 감독이었던 김태형을 영입했다.

2023 시즌에는 특이하게 개막부터 전반기 내내 LG 트윈스 중계가 단 한차례도 없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10개 팀 중 유일하게 중계가 없던 팀이다. 후반기 들어서도 잔여경기 일정 전까지 한 번도 중계가 없었다. 지상파 SBS에서는 2번 경기 중계가 있었고 그 중 1경기는 우천취소되어 현재까지 2023년 LG 경기의 SBS 중계는 지상파 1경기 중계가 전부였다. 사실 매 시리즈마다 방송사들이 돌아가며 순번을 정해 중계할 경기를 결정하는 구조라 대표적인 인기팀인데다 성적도 좋았던 LG 경기 중계가 없던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모든 방송사가 LG 중계를 선호했을 터이니 그러다 9월 17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오프튜브를 통해 시즌 첫 중계를 한다. 그리고 9월 21일 SSG와의 경기로 시즌 첫 LG경기 현장 중계를 한다. 참고로 올시즌 LG 경기는 현장 오프튜브 구분없이 7경기를 중계했는데 모두 김태형 해설위원이 했다.

2023 시즌 정규 리그가 종료된 뒤 이종열 위원이 삼성 라이온즈 단장으로, 김태형 위원이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옮겼으며 김동수 위원도 모교인 서울고 야구부 감독으로 선임되는 등 해설위원직의 대대적인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이어 이동현마저 재계약하지 않으며 이순철 하나만 남았다. 이후 정우영 캐스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택근 해설위원이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나왔고 뒤이어 구대성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했다. 그리고 시즌 중에는 지난시즌 KBS N SPORTS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나지완 해설위원을 추가로 영입했다.

2024 시즌에는 이택근 해설이 제법 무탈한 해설 능력을 보여주며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부실해진 해설진을 다행히도 어느 정도 수습하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한명재, 권성욱과 더불어 간판 캐스터로 취급되는 정우영도 계속 야구에 대해 깊은 관심과 높은 이해를 선보이며 활약중이다.

5.2. 축구

파일:SBS 로고.svg 축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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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1 | 김윤상 | 이인권
파일:SBS Sports 로고.svg 안현준 | 유희종 | 이재형 | 조민호
해설자 파일:SBS 로고.svg 장지현2 | 김동완
파일:SBS Sports 로고.svg 이황재 | 윤종석 | 이주현
1. 자사 출신의 프리랜서 캐스터. 프리랜서 자격으로 K리그, 국제대회 등 중계
2. SPOTV 해설위원 겸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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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이 야구에서 약을 빨았다면 이곳에서는 EPL에서 약을 거하게 빨았다. 중계 예고와 경기 3분 요약, 중계석 쿠키 영상 등에서 화려한 패러디 및 선곡 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박항서호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캐스터, 해설진들이 오랜만에 중계할 기회가 생겼다. 2018년 11월 8일부터 주요 경기 4경기 중계가 잡혔다. 기사 거기에 박항서호의 베트남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베트남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을 현장 생중계했다.

5.2.1. K리그

2014년까지 K리그 중계의 경우에는 나름 평은 괜찮은 편이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핑계로 본인들이 중계권을 들고 있던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통으로 날려먹은 일도 있었고(웃긴 건 이때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또 틀어줬다), K리그 중계율은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2015년부터 SBS 본사와 달리 K리그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고 있으며, 2019년까지 K리그 중계가 편성되는 KBS N SPORTS, MBC SPORTS+와 다르게 지상파 계열 스포츠 방송사 중 유일하게 K리그 중계를 하지 않았던 방송사이다.[28]

SBS Sports가 가장 마지막으로 K리그를 중계한 경기는 2014년 11월 9일에 있었던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 간의 슈퍼매치 경기이다.

박지성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조건으로 K리그 부활을 내걸었다는 기사가 나왔고 프리미어 리그 중계를 포기했기 때문에 2019년부터 K리그를 중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그 이후에도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애초에 KBO 리그와 시간대가 겹쳐서 K리그 중계를 다시 진행할 경우 둘 중 하나를 포기하거나, 일부 경기만 중계해야 한다.[29]

5.2.2. 해외 축구

해외 축구의 경우에는 개국 초기에는 유로 2000을 중계하는 등 해외 축구 중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섰으나, MBC ESPN이 개국한 뒤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인기 대회들을 중계하자 자연스레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KBS SKY 스포츠가 주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보유한 프리메라 리가 세리에 A의 중계권을 확보하자, SBS 스포츠는 코파 아메리카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 축구(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및 피스컵,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축구 등 다소 마이너한 대회로 해외 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했다. 또한 풋볼매거진골이라는 축구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역시 한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던 리그 1이나 에레디비시의 중계를 맡았으며, 2007년 이천수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리그 1 중계를 포기하고 페예노르트 위주의 에레디비시 중계를 간판으로 내세웠지만 이천수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생활 문제로 K리그로 복귀해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들이 사실상 버렸던 리그 1 중계권을 박주영 AS 모나코로 이적한 뒤 KBS N 스포츠가 사들여 짭짤한 시청률을 뽑아냈다. 이후 KBS N 스포츠로부터 리그 1 중계권을 다시 사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한 터라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 뒤 2009-10 시즌을 앞두고 ESPN과 계약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후 SBS가 축구 중계에 많이 돈지랄 투자를 한 덕에 중계 수준을 많이 높여 축빠들로부터 개념 채널로 등극했다. 손흥민이 2015시즌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2015년 9월 19일, 20일 경기(스완지 대 에버튼,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를 현지 생중계하기도 했다. 2015-16 시즌까지의 EPL 중계권 계약이 끝난 이후 2018-19시즌까지 3시즌 더 EPL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30][31] 2016년 8월 UHD 채널인 SBS Plus UHD 채널이 개국한 후 SBS Plus UHD 채널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방송이 편성되었다.

2010-11시즌부터는 기성용 차두리가 소속된 셀틱 FC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가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SBS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및 리그 1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인지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까지 중계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K리그 중계에 힘써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성용과 차두리의 국가대표팀과 셀틱에서의 입지가 탄탄했던지라 나름 시청률이 나왔고,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두 떠난 2011-12 시즌까지 중계되었다.

2015-16시즌부터는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출처 중계진들 지못미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경우 2017-18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이 되어있었지만 2017-18시즌엔 중계를 하지 않았다.

2016-17시즌 도중에 EFL컵 중계권을 계약했다.

2017-2018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FA컵을 중계했다.

2018-2019시즌부터 SPOTV가 프리미어 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중계는 끝나게 되었다.

2019년 1월, EFL컵 중계권을 따내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코파 델 레이 중계권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2019년 7월 30일 부터 아우디 컵을 중계한다.

2019년 8월 6일 리그 1 중계가 확정되었다. 2007년 이후 12년 만이다. # 19-20 시즌에는 랭스, 보르도, 파리 생제르맹 위주로 중계하다가, 석현준이 리그 2의 트루아로 가고 윤일록이 몽펠리에로 이적한 후 보르도, 몽펠리에, 파리 생제르맹 경기 위주로 중계했다.[32]

2020[33] 트로페 데 샹피옹을 중계했다.

2020-21 시즌은 메시 이적과 황의조가 여전히 뛰면서 보르도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를 중계한다.

그리고 옆동네 스포티비 보다는 다른 하이라이트 화질[34]과 업로드 속도, 그리고 특히 황의조의 골 장면은 거의 즉시 올라온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올라와서 호평을 받는다.

* 캐스터: 조민호, 이재형, 유희종, 안현준, 조정식(본사)[35]

2021년 4월 25일 기존 유튜브 채널 '아무축구'를 파리 습제르맹으로 변경하여 파리 생제르맹 하이라이트 + 팬채널이 되었는데, 2021-22시즌 PSG가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39],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하여 라이브 중계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는다. 석현준이 속한 트루아가 리그 1으로 승격하기는 했지만 석현준의 병역기피 문제 때문에 트루아의 경기를 중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최근들어 리그앙 경기를 유튜브로도 무료 생중계를 해주고 있으며 아마 자사 SBS 앱에서 라이브 이용권 수익을 받는거 보다는 접근성이 엄청난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을 버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한걸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좋은데, 황의조 선발 경기는 시청자가 3,000명은 기본이고 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시청자가 꽤나 나오는 편이다.

2020 스즈키 컵[40]도 중계를 한다. 이전대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를 잡고 있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중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기도 중계한다. 리그앙에 이어 이번 대회도 유튜브에 무료로 생중계 한다. 국가대표 경기 인데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경기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경기를 중계하는지라 반응은 폭발적. 중계만 하면 최소 시청자 만명은 기본이고 베트남 경기때는 무려 3.3만명의 시청자가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앙은 계속 중계되고 있으나 최근 황의조가 이적함에 따라 시청자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생중계 외에 재방송 및 하이라이트는 새벽 시간 외에는 거의 편성되지 않는다.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강인 PSG행에 대해 Here we go Soon!을 띄우면서 이적이 유력되는 상황에 가장 수혜를 입는 중계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인이 파리 생재르맹에 입단하면서 특별 영상을 만들었다.

이강인이 입단한 날인 2023년 7월 9일 오전에 KBO 리그 재방송을 취소하고 당구 중계와 야구 중계를 제외한 시간대에 이강인 국대경기와 파리 생제르맹 FC의 2022-23 시즌 리그 1, 트로페 데 샹피옹 하이라이트를 틀어주고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파리 생제르맹이 참가한 일본 투어 경기[41]를 단독으로 중계하며, 현지에서 이강인만 잡아주는 '이강인CAM'도 선보였다. PSG의 경기는 TV로, 타 팀 경기는 SBS Sports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2024-2025시즌부터는 리그 1 중계권이 쿠팡플레이 독점으로 넘어갔다. 이것으로 SBS Sports는 아무런 해외축구 중계를 볼 수 없게 되었다.

5.2.3. 비판

먼저 국내파 선수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 덕분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중계 스케쥴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중상위권간의 흥미로운 매치가 국내파 선수 중계에 밀리기 일쑤다. 소위 말하는 코리안 데이[42]가 온다면 빅 매치 하나는 포기하는게 좋다.[43] 예를 들어 2011-12시즌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에서는 축구팬들의 관심도가 더 높았던 맨체스터 시티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경기는 처음부터 중계하지 않고[44] 박지성, 지동원이 나온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더랜드 AFC의 경기를 중계해 해외 축구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다. 이에 스브스가 정신을 어느 정도 차린건지 2013-14시즌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날인 5월 11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의 최종전을 SBS 스포츠에서, 리버풀과 뉴캐슬의 경기는 SBS CNBC에서 중계했다.

2014-15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겹치는 토요일 밤에는 SBS CNBC에서도 1~2경기가 생중계되었다. 덕분에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생중계로 볼 기회가 생겼다. 2016-17시즌부터는 SPOTV에서도 중계를 하기 때문에 동시간대 1경기만 TV 중계를 한다.

KBO 리그와 EPL 일정이 겹치는 4월~5월, 8월~9월에는 한해 동안 먹을 욕의 90% 이상을 먹는다. 그 기간 주말에 SBS 스포츠 게시판은 EPL 시청자들 분노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기시간이 일정치 않은 야구와 아시아 지역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는 EPL 중계를 모두 하려는 무리수 덕분. 야구 중계 때문에 EPL 중계는 항상 뒤로 밀리며 심지어 베이스볼S 같은 그날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 프로그램에도 EPL 중계가 밀린다.[45] 하지만 베이스볼S는 시청률이 대개 0.5% 이상 나올 정도로 스포츠 채널에선 효자 콘텐츠이며 질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시청률를 고려하면 당연한 편성이라는 지적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이 문제도 2014-15시즌부터 SBS CNBC에서 EPL을 중계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차전을 벌였으나, 우라나라에서 열린 우리나라 클럽 간의 경기 였음에도 야구 중계한다고 통째로 날려먹었다. 더욱 웃긴 것은 이 경기는 SBS가 경기를 찍었음에도 생중계는 외국 방송이 했다는 것. 게다가 저녁 7시에 녹화 중계를 했는데 녹화 중계 도중에 경기 결과를 미리 자막으로 처리해 스포일러를 해버려 국축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7년 4월 28일에 있었던 맨시티 맨유 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국내 하키 중계를 빌미로 전반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사상 초유의 병크를 저질렀다.[46]

KBS N 스포츠와 비교해서 라리가쇼 같은 축구 내적인 분석보다는 축구 외적인 가쉽거리나 여자 아나운서의 미모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47] 사실 야구와 동계 스포츠를 제외하면[48] 다른 스포츠 중계는 KBS가 제일 전문적이다.

예능 해설이 방송 컨셉이기에 장지현을 제외하면 해설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다만 SPOTV, MBC 소속 해설위원들이 귀를 썩게 만드는 해설[49]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낫다.

2018~19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2018년 8월 11일에 개막했으나 1라운드 시작 직전에 중계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SBS Sports의 EPL 페이지에 공지를 써놓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그와 동시에 FA컵 중계마저 포기했다.

K리그 중계도 하지 않는데 EPL, FA컵까지 포기한 방송국의 중계권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캐스터, 해설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아쉽다는 반응을 드러냈으며 배성재의 TEN에서도 2018년 중계권 드립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2024~25시즌부터는 리그 1 중계를 편성하지 않는다. 2023~24시즌 종료 후 중계권 계약이 만료되면서 SBS Sports가 리그 1 중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5.3. 농구

야구에서는 분자 단위로 까일 정도로 평이 안 좋았지만 농구 중계에서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기로 유명하다. SBS 개국 초부터 있었던 안양 SBS 스타즈 때문에 농구 경기를 자주 중계해 줬고, KBL 초대 커미셔너 역시 SBS 회장 윤세영이어서 배구의 KBS만큼이나 노하우가 많이 축적됐다. 그리고 전신인 한국스포츠TV서부터 꾸준히 중계해왔다.

다만 타 방송사와 비교하여 중계진의 평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

한국스포츠TV 시절에는 최춘식과 정지원이 메인이었고 정지원이 iTV로 이직 후 김성주가 자리를 매꿨다. 또한 한명재도 많이 중계했으며 간간히 조민호와 임용수도 중계를 했다.

SBS 스포츠30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첫 중계는 조민호가 중계했으나 이후 임용수와 임경진이 간판이었다.

김동광 김남기가 해설을 하기도 했다.[50] 이후 박수교, 조성원, 우지원이 해설을 맡았다.

정우영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중계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 현장 리포터도 2015-2016 시즌부터는 아예 투입시키지 않고 있는 중. 2015-2016 시즌 당시 중계진은 박상준, 유희종과 박수교, 우지원이었다.

2016-17 시즌부터 MBC SPORTS+가 주관 방송사가 된 이후 중계를 하지 않는다. 한편 2019-2020 시즌부터 남자프로농구의 주관 방송사는 SPOTV다.

WKBL도 SBS ESPN에서 꾸준히 중계해 왔지만 2013-14 시즌부터 중계권이 KBS N SPORTS로 넘어갔다.

5.4. 배구

파일:SBS Sports 로고.svg 배구 중계진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84cc> 진행자 윤성호 | 이재형 | 조민호 | 유희종 | 이준혁
해설자 <colbgcolor=#0084cc><colcolor=#fff> 남자부 최천식 | 송병일 | 최태웅
여자부 이정철 | 차상현
리포터 진달래 | 김세연 | 이지현 | 신예원
}}}}}}}}} ||
이것이 V-리그다

2013-2014 시즌부터 V-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다[51]. 정확히는 KBS N SPORTS가 중계권을 확보한 뒤 SBS Sports에 이를 재판매해서 나눠 중계하는 형식을 띤 것이다. 중계진은 윤성호, 이준혁을 메인으로 하며 조민호[52], 이재형[53], 유희종도 간간이 중계한다. 과거에는 강한서[54], 안현준, 한형구도 간간이 중계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

해설위원은 남자부는 최천식, 송병일, 문용관이, 여자부는 장소연, 이정철, 이도희가 맡는다.

2016-2017 시즌까지는 남자부 기준으로 방송사끼리 주마다 돌아가면서 현장 중계 우선권을 가졌으며 2017-2018 시즌부터는 남여부 일정이 완전히 분리되면서 한 주는 여자부, 한 주는 남자부 경기 생중계를 돌아가면서 했다. 그러다가 2019-2020 시즌부터는 경기 당 시즌 여섯 번의 맞대결을 SBS Sports에서 세 번, KBS N SPORTS에서 세 번 이렇게 나누어 생중계하도록 변경되었다. 예를 들면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맞대결을 1라운드에 KBS N SPORTS에서 생중계했다면 2라운드에는 SBS Sports에서 생중계하는 형식이다.

배구 팬들의 반응은 꽤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 SBS 스포츠의 독자적 카메라 기술인 V캠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이재형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중계 때마다 불을 뿜으면서 예능형 중계로도 꽤 인지도를 쌓았다. 이재형의 엉뚱한 발언마다 빵 터졌던 이도희의 반응이 백미다.

2018-2019 시즌에는 남자부 경기에 경우 여자부 해설진들이 간혹 투입되었다.[55]

주요 국제대회도 KBS N SPORTS와 분담해서 중계를 하다가 2019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여자부 경기를 단독 중계했다.

이도희가 2017 KOVO컵 대회를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2017-2018 시즌부터 2019-2020 시즌까지 김사니가 해설했다.

이상렬이 2020 KOVO컵 대회를 앞두고 KB손해보험 감독으로, 김사니가 IBK기업은행 코치로 선임되면서 중계진에 변화가 있었다. 이상렬의 후임으로는 2019-2020 시즌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이선규가 정식 해설위원으로 임명되었고, 김사니의 후임으로는 이정철이 선임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일정이 밀리면서 2020-2021 V-리그 시즌과 2020년 KBO 리그 정규리그 후반부 경기 일정, 2021년 KBO 리그 전반부 일정이 겹친다. 거기에 KBO 리그도 개막 자체가 늦었던 데다 2020년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우천 취소 경기가 10월 중순 이후로 계속 편성되어 한동안 겹치기 중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였는데... 일단 11월 1일 경기들,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평일 경기는 3시 반으로 앞당겨지고 주말 경기는 7시로 늦혀져 진행되므로 야구 하는 시간대와 겹치는 것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2021-2022 시즌 종료 후 이선규가 한국전력 코치로 떠난 자리를 충원하지 않고 2022-2023 시즌을 시작했다가 2022년 12월 29일 부로 최홍석이 새로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최홍석 위원 합류 후 이종경 위원이 중계를 안 하기 시작했다.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도중 마이크를 내려놓은 이종경 해설위원의 빈자리에 송병일 前 현대캐피탈 코치가 합류했으며, 여자부 추가 해설위원으로 과거 SBS Sports에서 해설위원을 역임하다가 현대건설 감독으로 부임했던 이도희 前 감독이 6년 만에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2023년 11월에는 최홍석 해설위원이 돌연 마이크를 내려놓았으며,[56] 그 빈자리에 과거 KBS N SPORTS에서 해설위원을 역임하다가 KOVO 경기실장으로 부임했던 문용관 해설위원이 합류해 5년 만에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2023-24 시즌 종료 후 장소연 위원이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하차했다.

2024-25 시즌은 여자부의 경우 페퍼저축은행 감독으로 선임되어 하차한 장소연 대신 차상현 전 GS칼텍스 감독이 합류하였고, 남자부는 최태웅 전 현대캐피탈 감독을 영입하였다. 이후 이도희 해설위원이 이란 여자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하차함에 따라 일단 여자부는 시즌 초반을 2인 체제로 진행하게 되었다.

5.5. 빙상 종목

피겨 스케이팅 ISU와 독점계약을 맺어 방송한다. 해설위원들이 좋은 목소리와 깔끔한 설명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옛날 중계영상은 남아 있지 않은데다[57] 별로 중계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한다는 악랄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아예 해설, 중계를 둘 다 하지 않아서 수천명에 달하는 한국 피겨 팬들이 IP우회로 겨우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다.

겨울에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를 꾸준히 중계하며, 그래서인지 동계스포츠 중계에서는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빙상 종목은 ISU와 독점계약을 맺어 한국 선수가 나오는 날만큼은 확실하게 생중계든 (해외 축구와 맞물리면 다음 아침에 내보내더라도) 녹화 중계든 한다. 하지만 한국 선수가 나오지 않는 날이나 대회를 거르기도 하고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을 얄짤 없이 끊어버리는 탓에 IP 우회로 공식 중계를 보는 게 정답인 날도 있다. 하여간 이 독점계약 때문에 타 방송사의 경우 KBS가 국대 선발전이나 동계체전 몇 경기를 중계하는 데 그친다.

2011년에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NHL의 스탠리컵 중계방송을 맡기도 했다.[58]

5.6. 브레이킹

브레이킹(비보잉)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4 파리 올림픽의 경기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SBS Sports에서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orea Breaking Federation, KBF)이 주최하는 브레이킹 관련 배틀을 중계했다. <브레이킹 프로젝트>[59]와 < 브레이킹 K>[60]가 SBS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SBS Sports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되었다. 2022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2022 WDSF 세계 선수권 대회>가 방영되었다.

이후 SBS Sports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인지 2023년부터는 KBS 1TV가 < 브레이킹 K>의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SBS가 브레이킹을 완전히 놓은 건 아닌지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2023년에도 SBS Sports에서 녹화중계되었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브레이킹 종목도 SBS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5.7. 모터스포츠

모터스포츠는 ESPN 제휴와 동시에 포뮬러 1 중계권 또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SBS ESPN으로 넘어오게 되어 포뮬러 1 중계 또한 맡았다. 다만 시간대가 타 인기 스포츠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녹화중계되는 경우가 대부분. 2014 시즌에는 온라인 중계를 시작, 인터넷으로 쉽게 생방송을 볼 수 있게 됐고 TV 중계는 대부분 녹방으로 때웠다. 하지만 2015 시즌부터는 중계권을 JTBC3 FOX Sports에 넘겨 SBS 스포츠에서는 포뮬러 1을 더이상 중계하지 않는다.

5.8. 테니스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던 윔블던 테니스와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의 독점 중계권도 JTBC3 FOX Sports에 넘어갔다.

5.9. 볼링

개국 초기부터 미는 볼링도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중계한다. 주로 SBS 프로볼링 위주로 한다.

5.10. 당구

PBA 프로당구 투어도 중계한다.

5.11. 종합격투기

2016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ALL FC 대회를 녹화 방송했다.

5.12. 프로 레슬링

과거에 WWE RAW, 벨로시티[61]와 PPV, WWE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다.

6. 소속 인물

6.1. 아나운서

1995년 개국 당시에는 정지원을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뽑았다. 또한, KBS에서 정년 퇴임한 TBC( 동양방송) 출신 아나운서를 방송위원으로 영입해 중계 캐스터에 투입했고, (KBS 이장우, 원종관, 서기원, 박병학) 이후, KBS에서 정년 퇴임한 이정부, 정도영이 각각 골프, 야구 중계에 투입되었다.

최춘식 MBC에서 퇴직한 후 스포츠TV에 합류해 메인 캐스터로 기용했으나 문제는 이 사람이 중계를 워낙 밋밋하게 한다는 점이다. 2002년 한국시리즈 영상이 SBS와 SBS Sports 버전 2개가 유튜브에 있는데 SBS 본사의 김정일은 "자~ 우측에 넘어갑니다~ 우측에 이번에도~~ 끝내기 홈러어언!!! 삼성 라이온즈 우승!!"이라고 흥분된 톤으로 샤우팅을 해주는 반면에 SBS Sports의 최춘식은 "자 큽니다.~ 계속 날아갑니다~ 넘어갑니다. 경기 끝납니다. 삼성 한국 시리즈 우승입니다." 이 말을 담담하게 해 주었다. 비교해보면 얼마나 밋밋한지 이해가 갈 것이다.[62] 물론, 가끔가다 최춘식도 샤우팅을 날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1997년 2기 아나운서로는 한명재, 임용수, 김성주, 조민호 이 넷을 뽑았다. 흠좀무. 그러나 김성주는 2000년에 MBC(본사)로 가버렸고, 한명재도 2000년 말에 iTV로 떠나버렸다. (정지원의 제의로 기자 겸 캐스터로 이직, 이후 2001년에 MBC SPORTS+로 재이직) 심지어는 조민호도 2001년 KBS SKY 스포츠로 옮겼다.

그리고 가끔씩 SBS 본사 아나운서들이 여기서 캐스터로 중계에 참여한다.[63] 다만 본사 출신 아나운서 중 배기완의 야구 중계는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야구 커뮤니티에서 정말 안 좋은 쪽으로 명성이 높았는데, 2009년 한국시리즈를 중계한 박노준과 2011~2012년의 양준혁과의 조합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다른 스포츠는 들을 만하게 중계했던 편이다. [64] 위에서 쓴 것 처럼 SBS 스포츠 캐스터로 있던 최춘식의 중계 퀄리티 또한 마찬가지. 즉, 이것은 SBS 지상파 아나운서들 중에서 스포츠 중계를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65] 대신에 조민호, 이재형의 중계는 (특히 축구) 안심해도 될 수준이다.

게다가 2014년에는 MBC SPORTS+에서 정우영을 빼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순철도 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대신 반대급부로 양준혁이 MBC SPORTS+로 옮겼다.

한편, 2010년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베이스볼 S를 진행한 배지현이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2011년에는 신아영이 SBS ESPN에 입사하여 베이스볼 S 주말판 진행을 맡기도 했다.[66]

2014년 1월 15일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볼을 진행한 이동근 에 따르면 이번에 여성 아나운서들과 관련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가을부터 JTBC 아침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던 홍재경이 2014년 1월부터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 활동했다.[67] 이후 MBC SPORTS+에서 김민아를 영입하였고,[68] 황보미가 베이스볼 S 2014 시즌 주말 진행을 맡았으나 2014년 한 해만 있다 퇴사했다.

2014년에는 진달래를 아나운서로 채용하였다. 2015년 중반 김남희 오지은을 아나운서로 채용했다.

2015년 12월 31일 오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의 리포팅[69]을 마지막으로 SBS 스포츠를 퇴사하고, 2016년부터는 방송국이 아닌 일반 기업체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70]

2016년 김세연, 여의주 입사 이후 2018년 여의주가 퇴사하고 한동안 인원 변동이 없다가 2020년 12월 16일 김세희가, 2020년 12월 31일에는 홍재경이 퇴사하면서[71] 한동안 장유례&진달래&김민아&김세연 4명만으로 버티다가, 2021년 12월 10일, 6년만에 신입 아나운서 합격 소식을 알렸다. 여자 아나운서 기준으로는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신입 공채다.

2022년 2월 이동근 KBS N SPORTS로 이적하면서 남자 아나운서 공백이 생겼는데 4월 SPOTV의 야구 간판 캐스터였던 이준혁을 데리고 와서 그 공백을 채웠다.

2023년 6월 5일, 김재형 아나운서가 입사했다. [72]

6.1.1. 한국스포츠TV (1995.3~2000.2)

입사년도[73] 남성 여성
<colbgcolor=#00558f> 1994년 이장우[74], 원종관[75], 서기원[76], 박병학[77],
최춘식[78], 이정부[79], 정도영[80]
(1기)1995년 정지원[81] 김예령[82]
(2기)1997년 한명재[83], 임용수[84], 김성주[85], 조민호[86]

6.1.2. SBS 미디어넷 (2000.2~)

입사년도[87] 남성 여성
SBS 스포츠채널 (2000.2~2010.11)
<colbgcolor=#00558f> 2000년
[88]
임경진[89] 한정미
박찬[90] 강신혜, 임진희, 장희영, 양미화
2001년 이기호[91], 이홍섭[92]
2002년 이승륜[93]
2003년 임한섭[94] 송정화
2005년 박상준
2006년 윤성호, 이재형 신지연
2008년 이동준[95]
2009년 장유례, 이슬기[96]
2010년 유나영
SBS ESPN (2010.12~2013.12)
2011년
[97]
김민수[98] 배지현[99]
이동근[100], 유희종 신아영, 윤태영
2013년 조진성[101] 김세희, 박윤희[102], 홍재경
SBS Sports (2014.1~)
2014년 정우영 김민아[103], 진달래, 황보미
2015년 김태범 김남희, 오지은
2016년 안현준 김세연, 여의주
2021년 이지현, 신예원
2022년 한형구, 이준혁[104]
2023년 김재형

6.2. 해설 위원

7. 기타



[1] 미국 ABC의 스포츠 제작을 ESPN에서 맡는 것과 유사하다. 애초에 SBS에서 모든 스포츠 중계 제작 부서를 SBS Sports 하나로 통일했다. 사실 과거와 달리 지상파에서 올림픽,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이 아니고서야 스포츠 중계할 일이 별로 없는지라 타 방송에서도 스포츠국이 스포츠부로 격하 당하는 실정이다. 다만 가끔식 본사에서 직접 중계차를 보내 중계하는 때도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ACL에 참가한 K리그 팀의 몇몇 홈경기와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서귀포에서 한 경기가 그렇다. # # # [2] 2017년 법인 인수 이후 이렇게 뜨고 있다. [3] 참고로 본사는 한국스포츠TV 시절부터 계속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현 우리금융아트홀)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 있다. [4] 이 때 잘린 인원 중에는 이기호 이효봉도 포함되어 있었다. [5] ESPN은 아시아의 경우 각 국가 방송사업자와 계약을 맺어서 진출하는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유력 위성방송사인 STAR TV와 제휴해 ESPN STAR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ESPN 채널명을 쓰지 않고 합작 채널인 J SPORTS라는 이름으로 방송한다. [6] 2012년 2월 당시 홈페이지 레이아웃도 미국 ESPN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7] 다만 조인성 사직 야구장 장외홈런를 쳤을 당시의 SBS의 카메라 워크를 볼 때 정우영의 말이 어느 정도 맞다. [8] 다만 이 극악의 카메라 워크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한다. 역설적으로 SBS 계열이 골프 중계 퀄리티가 좋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홈런 궤적 쫓는 게 무슨 골프공 드라이브샷 쫓듯 한다. 경기 특성상 골프보다 야구가 훨씬 돌발상황도 많고, 우선 공 궤적부터 차이가 난다. [9] 2013년부터 사용중인 SBS Sports의 야구 중계 슬로건이다. 참고로 SBS Sports 야구 중계 공식 페이스북의 이름이다. [10] 하지만 이때 KBO는 힘이 없어서 저런 협박에도 개무시당했다. 인기가 급격히 상승한 2010년부터 SBS쪽에서 굽신굽신거리기 시작했다. [11] 10년 뒤는 상황이 역전되어서 오히려 일본프로야구는 지상파에서 안 보인다. [12] 하지만 김정준은 2014년 초 일간스포츠 칼럼에서의 강정호 저평가 관련 논란으로 욕을 얻어먹었고, 이후에도 해설 관련 논란이 일어났다. [13] 어째 둘 다 한화 가서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14] 2014 시즌 XTM 해설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15] 이는 비디오 판독에서 빛을 발하는데, 10개 구단 팬들이 애매한 부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16] 야구장 백네트 라인에 따라 설치된 DSLR 카메라 70대가 타자의 타격 장면을 촬영해 270도 회전하는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17] KBS N 스포츠도 4Dcam으로 2016시즌부터 4D 리플레이와 동일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18] Free D 시스템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시스텡으로 MLB와 NBA 중계에서도 사용한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SBS Sports가 첫 도입하였다. free D 활용 영상 현재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잠실에 SBS 중계가 잡힐 경우 Free D를 활용한 화면을 볼 수 있다. [19] SBS Sports는 고척돔에서도 안정적인 카메라워크를 보여주는데, 반면 SBS 가요대전은 고척돔만 오면 카메라가 개판이라고 까인다. [20] 임용수는 퇴사해 2019년 현재 프리랜서 자격으로 XTM skySports를 거쳐 SPOTV에서 야구 중계를 맡는다. [21] 실제로 2015 시즌 개막 전에 해당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사가 난 후 엠엘비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반발이 심했던 것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2015년 어린이날 중계는 당초 박찬민에서 정우영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젠 박찬민이 야구 중계하는 일이 사실상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라디오에서도 한 경기도 못 나왔다. [22] 미국 ABC의 스포츠 중계도 ESPN이 제작한다. [23] 특히 2018년에 SPOTV 중계가 많았던 롯데는 2019년에는 SBS Sports 중계가 가장 많다. [24] 역편파 논란이 터지는 키움 히어로즈도 2019년 플레이오프 2, 3차전에 정우영이 비교적 공정한 시각으로 중계하여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엘롯기 등 인기팀 경기가 걸릴 시 베이스볼 S에서 타팀 경기를 다루는 시간이 축소되어 두산과 SK 등 타팀 팬들이 섭섭해하기도 한다. [25] 안경현, 김정준 TV 야구 잘 아는 아재 토크 인정이다. [26] 이 두 사람은 각각 메이저리그, 운동역학 석/박사 연구 경험이 있어서 구시대적 야구관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27] 정우영과 야구에 산다를 함께 진행하는 SBS 기자 이성훈도 세이버메트릭스 분석 면에서 좋은 평을 받는다. [28] KBS와 MBC도 일부 주요 경기만 중계한다. [29] 그래서 그런지 지상파 계열 방송사는 모두 중계를 하지 않는다. 단, 지상파 중계는 간간히 있다. [30] 내부에서 계약 연장에 대한 고심이 굉장히 깊었다고 한다. 확대되는 적자폭에 계약 연장을 포기하는 것을 고민했다고 한다. [31] 다만 2015-16시즌까지 갖고 있던 인터넷+모바일 중계권은 SPOTV에 넘어갔으며, 2018-19시즌에는 더 이상 중계하지 않는다. [32] 여담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0월 20일 저녁에 열린 보르도 대 생태티엔의 보르도 홈경기에서 보르도 홈 경기장인 마트뮈 아트란티크의 광고판에 SBS Sports의 광고가 올라왔다. [33]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는 2021년에 진행되었다. [34] 심지어는 한국어 중계를 입힌 4K 경기 풀영상을 유튜브에 무료로 올리기도 했다! [35] 다만 둘 다 본사 소속임에도 파견와서 경기 중계를 자주 하는 편이다. [36] 현재 SPOTV에서도 프리미어 리그 중계 중. [37] 현 JS파운데이션 팀장 [38] 장훈고 감독. [39] 특히 메시의 부가 효과는 무시무시하다 보니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계약 성립 전부터 각종 파격적인 혜택을 약속했다. 이 중 24시간 유튜브 채널명 변경의 경우 실제로 이행했으나, 외부 압력인지 몇 시간밖에 채우지 못하고 롤백되었다. [40] 2020년 개최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름은 그대로 유지. [41] 인터 밀란, 알 나스르 FC, 그리고 홈 팀 세레소 오사카가 참가했다. [42] 격돌하는 두 팀 모두 한국인 선수가 있는 경우다. [43] 예를 들어 해당 라운드에 맨시티와 첼시가 맞붙는데 동시간대에 스완지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는데 기성용이나 이청용이 교체 명단에만 있어도 맨시티와 첼시 경기를 버리고 후자의 경기를 중계해준다. [44] 그나마 후반전 일부와 추가시간 부분은 방송을 해줬다. [45] 그걸 의식했는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인화면에서 시청자 게시판을 숨겨버렸다. SBS 스포츠에 한마디 하고싶으면 구글 검색창에 SBS 스포츠 게시판을 적어보자. [46] 물론 이 경기가 맨유가 리그컵 일정 때문에 일정이 밀려서 뒤늦게 편성되어서 방송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다. [47] 이 부분은 3사 다 마찬가지다. [48] 야구는 오히려 MBC나 SBS가 더 낫고, 동계 스포츠의 경우 SBS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49] 안정환은 제외. 김민구, 이상윤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나 김병지를 비롯한 나머지 해설위원들의 해설은 주요 비판 대상이다. 그나마 SPOTV는 2018년부터 장지현, 한준희, 박찬하 등 외부 영입과 임형철, 황덕연 등 자체 발굴을 통해 해설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50] 김동광은 MBC SPORTS+로 옮겼고 김남기는 KBS N SPORTS로 옮겼다. [51] 대신 2012-2013 시즌까지 배구 중계를 하던 MBC SPORTS+는 겨울 시즌 남자 농구에 치중했다가 시청률이 부진해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중계를 포기했다. 남자 농구는 이로써 지상파 3사 케이블 채널이 중계를 않고 TVN SPORTS와 IB SPORTS에서 중계한다. [52] 한동안 배구 중계를 안 하다 SBS 스포츠가 EPL 중계를 포기하면서 V-리그 중계로 복귀했다. [53] 2017-2018 시즌부터 현장 중계 빈도가 과거에 비해 늘어났으며 2018-2019 시즌 EPL 중계 포기 후 더욱 늘어났다. [54] 원래 이 채널 소속이었다가 SBS 골프로 옮겼지만 주요 대회의 중계진으로 꾸준히 참여한다. [55] 일례로 장소연은 이종경과 함께 2018년 10월 15일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경기 해설을 맡았다. 경기 후 배구팬들의 평가 대부분이 장소연이 해설을 어느 시점에서 치고 나올지 알고 한다는 평이거나 이종경보다 해설을 더 잘한다, 남자부 경기도 관심 가지고 공부 많이 한 티가 난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여기서 이종경은 장소연보다 해설을 못한다는 소리도 나왔는데 이종경이 수년 간 SBS 스포츠 남자 배구 해설을 했음에도 이런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알아듣기 어려운 설명을 하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댓글 참조 [56] 2024년 1월 9일 사망했다. [57] 그마저도 외국 유튜버들이 간혹 영상을 올려준다. [58] 그 전에도 SBS 스포츠 시절 NHL을 김형일과 함께 중계한 적이 있다. [59]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SBS 문화재단 및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BF)이 주최하는 배틀 행사. [60]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61] 방영 당시 WWE 스맥다운의 마이너 리그격 프로그램 이였다. [62] 물론 김정일-박노준 중계조는 라이브로 중계한 것이었고 최춘식은 녹화된 화면 보고서 더빙만 한 것이니 어느 정도 이를 감안해야겠지만, 최춘식은 라이브 중계도 저렇게 했다는게 문제다. [63] 주로 배기완, 배성재 등이 뛰었으나 각각 2019년, 2021년 SBS를 퇴사했다. [64] 결국 배기완은 2012년 한국시리즈 이후 야구 중계에서 손 떼고 2013년을 박찬민 단독 - 양준혁, 김정준, 김재현 조합 체제로 이어갔지만 평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SBS 중계부터 정우영 이순철이 함께 지상파로 긴급투입되었다. [65] TV 중계를 SBS Sports로 완전히 넘기다시피 했지만 라디오 중계(러브FM)은 여전히 본사에서 중계한다. 염용석, 박찬민, 정석문, 김윤상 두 아나운서가 돌아가면서 라디오 중계를 한다. 당연히 라디오 중계이니 상대적으로 박진감도 떨어진다.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듣던 박찬민은 로또 방송 복귀에 따라서 야구 중계를 하차했다만[112] 나머지에 대한 반응은 딱히 보기 힘들다. 아무래도 마이너한 라디오 중계이다보니 그럴지도 모른다. [66] 2012년말 채널A에 합격한 후 옮기려 했으나 SBS ESPN의 만류로 남았다고 한다. [67] 대신 박윤희 MBC경남으로 이직하였고, 이후 2014년에는 배지현도 회사를 떠났다. [68] 일각에선 이를 두고 배거김이라고 한다. [69] '좋은 분위기 지키겠다' 양 팀 감독, 경기 전 인터뷰, 오늘 경기 MVP, 테일러 인터뷰 (이상 네이버 스포츠, '15.12.31.) [70] SBS 유나이티드(SBS 축구팀) 페이스북 재능 많고 웃음도 많았던 방송인 오지은을 잊지 않겠습니다. [7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 공채는 뽑지 않았다. [72]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광주/전남 방송국인 kbc 광주방송에 근무했었다. [73] 기수 표시가 없고 입사년도만 있는건 경력직 혹은 계약직으로 입사한 아나운서이다. [74] TBC KBS 출신, 1998년 퇴직. [75] TBC KBS 출신, 1998년 퇴직. [76] TBC KBS 출신, 1998년 퇴직. [77] TBC KBS 출신, 1998년 퇴직. [78] MBC 출신. 2011년 퇴직. [79] KBS 출신, 1998년 퇴직. [80] KBS 출신, 1998년 퇴직. [81] 1998년 iTV 이적. [82] 1999년 퇴사. [83] 2000년 12월, iTV 이적. 2001년 MBC SPORTS로 재이적. [84] 2011년 퇴사와 동시에 프리랜서 캐스터. [85] 2000년, MBC 이적. [86] 2001년 KBS Sports 이적, 2005년 재입사. [87] 기수 표시가 없고 입사년도만 있는건 경력직 혹은 계약직으로 입사한 아나운서이다. [88] 윗 줄은 2000년 2월 입사, 아랫 줄은 2000년 9월 입사. [89] 2001년 MBC 이직. [90] 2004년 KBS SKY SPORTS로 이직. [91] 2002년 12월 미디어넷의 강제 구조조정으로 KBS SKY SPORTS 이직. [92] 2002년 12월 미디어넷의 강제 구조조정으로 MBC ESPN 이직. [93] 2015년 퇴사. [94] 2007년 SBS Golf 캐스터로 직종 전환. [95] SBS Golf로 이직 [96] 2012년 퇴사. [97] 윗 줄은 2011년 2월 입사, 아랫 줄은 2011년 9월 입사. [98] SPOTV로 이직 [99] 2014년 퇴사 후 MBC SPORTS+와 계약. [100] 2022년 2월 퇴사 후 KBS N SPORTS로 이직. [101] 전 CTS기독교방송 아나운서, YTN 라디오, 곰TV 캐스터 [102] 2014년 퇴사 후 MBC경남으로 이직. [103] MBC SPORTS+ 아나운서 [104] SPOTV에서 이직 [105] SBS에서 제휴한 외국 채널( MTV, E!, SBS CNBC, 니켈로디언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자체 콘텐츠가 많은 MTV의 경우에도 SBS 인기가요, 김정은의 초콜릿 등이 재방송되고 있다. [106] MLB 인터내셔널에서 쓰는 전용 로고송으로 MLB 올스타 게임이나 월드 시리즈의 징글로 쓰인다. # [107] SBS 지상파 중계에서도 같은 시기에 공수교대 음악으로 병행 사용했으며, 이후 2017년 포스트시즌부터 지상파 중계의 선발 라인업 BGM으로 사용 중이다. [108] SBS ESPN 화면에 자체 해설을 덧입히고, 오늘의 수훈 선수도 IPSN 소속 리포터가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 올레TV 스카이라이프, Btv 표준형 이상, 유플러스TV 패밀리형 이상 가입자라면 SBS ESPN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109] 이 워터마크는 지역광고 시간에도 나갔다. [110] 이 외에도, 우연히 지나간 자막으로 인해 큰 웃음을 주는 장면이 한 장면 더 있다. 주인공은 2012년 7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3루측 좌석에 앉은 관객. 짤방 [111] MBC SPORTS+가 ESPN으로부터 제휴를 맺은 이스픈 시절이었던 때도 스포츠센터 포맷을 따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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