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12월 1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 기존 명칭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로써
KBO 리그 소속 전체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수상자를 투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부터
넷마블의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후원을 맡고 있으며 시상식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절에는 각 분야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했다. 그러나 2022시즌부터 리얼글러브 상으로 개편된 후에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협이 자체 개발한 수비 지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MLB의
골드 글러브에 더 가까운 상.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커플상을 도입하여 베스트 키스톤 콤비상, 베스트 배터리상 두 개 부문이 신설되었다.
스타플레이어상은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유저들의 투표로 뽑히는데, 이 두 게임이 모두 서비스를 종료한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가 2019년 수상 방식을 바꿔서 다시 부활했다.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마구마구 2022 유저들의 투표로 수상한다.
스타플레이어상은
프로야구 매니저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유저들의 투표로 뽑히는데, 이 두 게임이 모두 서비스를 종료한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가 2019년 수상 방식을 바꿔서 다시 부활했다. 2015년에는 퓨처스 우수 선수상을 팀별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공로상과 알리안츠 특별상이 추가되었다.
[1]
시상식 전 실시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하였다.
[2]
시상식 전 11월 25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하였는데, SK 구단은 강지광을 내년 시즌 투수로 전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시상할 때는 정규시즌을 기준으로 뛰었던 원 소속 팀을 기준으로 시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