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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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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한국시리즈 1988년 한국시리즈 1989년 한국시리즈 1990년 한국시리즈 1991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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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 1994년 한국시리즈 1995년 한국시리즈 1996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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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반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최일 연기,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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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KBO 리그의 시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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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시리즈
KBO Korean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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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시리즈 엠블럼
최근 우승 구단 KIA 타이거즈 (2024 시즌)
최다 우승 구단 KIA 타이거즈 (12회)
1. 개요2. 경기 진행 방식 및 변천 과정3. 우승 트로피
3.1. 1982년~1998년3.2. 1999년~2010년3.3. 2011년~현재
4. 우승기
4.1. 1982년~2014년4.2. 2015년~2017년4.3. 2018년~현재
5. 우승 상금6. 우승 반지7. 역대 경기
7.1. 역대 엠블럼7.2. 역대 전적7.3. 역대 우승 구단
7.3.1. 역대 우승 엠블럼
7.4. 역대 MVP
7.4.1. MVP 부상
7.5. 역대 개최 구장7.6. 우승 횟수7.7. 개별 경기 기록7.8. 한국시리즈 우승 후 경과 연도7.9. 기타 기록7.10. 이야깃거리7.11. 연도별 이야깃거리
8. 선발 투수 운영9. TV 중계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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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KBO 포스트시즌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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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KBO 준플레이오프 KBO 플레이오프 KBO 한국시리즈
정규 시즌 1위
vs
KBO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4선승제
정규 시즌 2위
vs
KBO 준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3선승제
정규 시즌 3위
vs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구단
3선승제
정규 시즌 4위
vs
정규 시즌 5위
2선승제 (4위 1승(1무) 어드밴티지)
※ 볼드체는 홈 어드밴티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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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YH2024102119640005400_P4_20241021193624511.jpg
<colcolor=#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한국시리즈 개막식
KBO 한국시리즈는 9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열리는 KBO 리그의 결승전이다. 한국의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과 각 구단 팬들의 꿈의 경기이며 가을야구의 하이라이트인 동시에 해당 연도 모든 프로야구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넘어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대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연히 광고 효과와 홍보 면에서도 기업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국시리즈의 약칭은 영어명 Korean Series의 두 문자에서 따온 KS(Korean Series)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코리안 시리즈의 앞 글자를 딴 '코시'라는 약칭으로도 부른다. 4선승제이다.[1]

페넌트 레이스 1위 팀이 시즌 우승 팀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한국시리즈 승자가 우승 팀으로 기록되고 패자가 준우승 팀으로 기록되므로 페넌트 레이스보다 한국시리즈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2] 다만 일단 페넌트 레이스 1위를 차지하면 한국시리즈까지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따낸 비율이 통계상 80% 이상으로 높아진다. KBO 리그가 현행 단일리그 체제로 바뀌고 준플레이오프 제도가 시작된 1989년 이후 2023년까지(1999~2000 양대리그 제외) 페넌트 레이스 1위 팀의 한국시리즈 승리 비율은 85.3%(29/34)이다. 페넌트 레이스 1위 팀이 최종 우승에 실패한 적은 총 5번 있었는데 1989년 빙그레(2위 해태 우승), 1992년 빙그레(3위 롯데 우승), 2001년 삼성(3위 두산 우승), 2015년 삼성(3위 두산 우승), 2018년 두산(2위 SK 우승)이 있다. 마찬가지로 페넌트 레이스에서 3위 이하의 성적을 거둔 팀이라도 플레이오프를 뚫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만 하면 최소 2위를 확보한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페넌트 레이스 1위에게는 한국시리즈 직행 및 2, 3, 4, 5위가 피말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치를 동안 1위 팀은 충분히 휴식, 훈련 및 상대 팀을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비교적 여유롭게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초에 그만큼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니까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시리즈 승리 팀이 해당 시즌 우승으로 결정되는 만큼 페넌트 레이스 1위는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참고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제도가 도입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팀은 하나도 없었다. 2021년 두산 베어스가 최초로 달성했지만 그나마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모두 2선승제로 단축된 시리즈였고 한국시리즈에서 체력 부족을 드러내며[3] 4연패로 무너졌다. 즉 페넌트 레이스 1위는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구단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페넌트 레이스 1위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어드밴티지다.[4]

아무튼 페넌트 레이스에서 5위를 한 팀이라도 한국시리즈까지 가서 페넌트 레이스 1위를 이기면 그 시즌 우승팀이 될 뿐만 아니라 기록지에 1위로 기록된다. 반대로 패배한 1위는 그 시즌 1위 기록이 없어진다. 한국시리즈에서 패배한 페넌트 레이스 1위는 2위가 된다. 그래서 한국시리즈 업셋이 일어난 시즌의 순위표를 보면 최고 승률 구단이 1위가 아닌 2위로 되어 있다. 경기 차도 얼마나 벌어졌던 간에 우승 팀을 0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페넌트 레이스 우승팀의 게임차는 마이너스로 표기된다.

한국시리즈 승리 팀은 기념으로 우승 반지를 제작하는 것이 관례이다. 그래서 선수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우승 반지를 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현재 KBO 한국시리즈 최근 우승 구단은 KIA 타이거즈, 최다 우승 구단은 KIA 타이거즈(12회), 최다 진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18회)이다.

2. 경기 진행 방식 및 변천 과정


기본적으로 홈&어웨이로 경기를 치러야 하겠지만, 과거에는 잠실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쓰고 있지 않은 팀끼리 진출해도 5~7차전은 흥행을 위해 '중립 구장' 규정에 의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9] 단, 2만 5천 석 이상 규모의 홈구장을 갖고 있는 구단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되면 잠실 중립구장에서 5, 6, 7차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 규정이 있던 당시 홈구장 규모 제한에 부합하는 구장이 잠실을 제외하면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SK 와이번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둘 뿐이었던 기간이 대부분이었고, 21세기에 롯데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이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적이 없어서 결국 이 규정이 실제로 적용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단 규정 상으로는 5차전이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시리즈가 스트레이트로 인해 일찍 끝나버려서 실제로 잠실에서 경기가 열리지 않았던 때는 있다. 1987년, 1991년, 2010년 한국시리즈는 잠실에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특히 1991년은 잠실 연고팀인 LG 트윈스 OB 베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의 다른 경기조차 잠실에서 한 경기도 열리지 않은 해였다.

잠실의 중립경기에서는 5, 7차전은 한국시리즈 직행팀, 6차전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임시 홈팀 역할을 했다. 따라서 5, 7차전에서는 직행팀이 1루, 상대팀이 3루를 쓴다.[10] 6차전에서는 덕아웃을 바꾸는 것이 맞지만 한 경기 끝나고 옮기는 게 불편하다고 대부분 양 팀의 합의로 바꾸지 않았다. 사실 이는 선수단보다 구단 사정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한국시리즈 중립경기의 경우 경기장 관중석 등에 응원단상이나 현수막 같은 각종 시설물을 양팀에서 잔뜩 설치하게 되는데, 이걸 하루만에 다시 다 뜯어서 옮겼다가 7차전까지 가면 또 다시 옮겨야 하는 것이 여러모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잠실 중립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두 팀이 모두 숙박을 해야 한다면, 이 경우에는 한국시리즈 직행팀에게 숙소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졌다.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이 정규시즌 동안에 같은 숙소를 사용했었다면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은 다른 숙소를 찾아봐야 한다. 2012년 한국시리즈 직행팀 삼성이 리베라 호텔을 먼저 선택하면서,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SK는 광장동 워커힐로 가야 했었다. 2009년 한국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KIA와 SK가 같은 숙소를 사용했다.

이 중립경기는 비잠실 8개 팀들이 우승의 기쁨을 홈에서 누리기 힘들다는 불만과, 서울과 인접 수도권의 특정 팀들에 유리한 규정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었고 지방의 열악한 몇몇 구장들도 하나둘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2015년까지만 유지되었고 결국 2016년부터는 폐지되어 구장의 관중 수용 규모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 팀 홈 구장에서 1, 2, 5, 6, 7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 구장에서 3, 4차전을 치르도록 바뀌었다.[11]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존재했던 잠실 중립 경기 예외 규정은 잠실 중립 경기가 폐지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 두 팀이 동시에 진출해야 하니 부산 사직 야구장이 포함돼야만 규정이 적용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 기간 동안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적이 없었던 것이 컸다.

중립경기가 폐지되기는 했지만 규정 폐지에 맞물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산이 전성기를 맞으며 2015년부터 계속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있어서 2020년까지 계속 잠실에서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그리고 2020, 2021년 두 해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가 열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NC다이노스와 kt wiz는 코로나 여파까지 합쳐 우승해 놓고도 중립지역의 1천명 가량의 적은 관중 앞에서 세레모니를 해야 했다.

3. 우승 트로피

역대 총 3가지 유형의 트로피가 있다. 해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뿐이다.

3.1. 1982년~1998년

파일: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롯데 자이언츠.jpg
1984년 롯데 자이언츠
파일:1993해태타이거즈우승.jpg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초기 트로피는 엄청나게 컸다. 들고다닐 수가 없어서 아래에 달려있는 바퀴로 질질 끌고 다녀야 할 정도였다. 기단부 하단에 당시 리그 참가했던 구단의 엠블럼이 박혀있는 게 특징. 하지만 빙그레 이글스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되었음에도 한동안 6개였다가 언제부턴가 8개로 늘어났다. 이 트로피는 무려 17년간 사용되었는데, 해태가 9개로 가장 많이 가져갔고, 롯데, LG, OB가 각각 2개씩, 삼성[12], 현대가 각각 1개씩 가져갔다.

3.2. 1999년~2010년

파일:2005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jpg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910242029520107000001070100-001.jpg
2005년 삼성 라이온즈 2009년 KIA 타이거즈
이후 우승 트로피는 아주 간소하게 변했는데 1999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디자인 변경이 되었다. 이전 트로피와는 확연히 다른데 우선 사람이 들 수 있고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트로피는 12시즌 동안 사용되었으며 현대, 삼성, SSG(당시 SK)가 각각 3개씩, 한화, 두산, KIA가 나란히 1개씩을 가지고 갔다.

3.3. 2011년~현재

파일:/image/fnnews/2011/11/01/20111101154709836.jpg
우승 트로피
무게 17.5kg
높이 65cm
제작사 골든듀
시가 5,000만 원
2011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보석 브랜드인 골든듀에서 제작하며 트로피 제작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

기존 트로피들이 원형을 만들어서 제작하는 반면, 한국시리즈 트로피는 한조각 한조각을 자르고 형태를 만들어 조립하는 100%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며, 화이트골드로 도금한 후 일부분에 24K 옐로 골드를 입혔다. 야구공에는 화이트골드로 도금한 185g의 스털링 실버에 1천 개가 넘는 큐빅이 사용되었으며, 골든듀의 마스터장인들이 1,000개가 넘는 큐빅을 하나하나 발로 물리고, 스티치 하나하나를 에나멜로 채워 섬세하고 화려한 보석처럼 만들었다. ##

컵의 외벽이자 중앙 경기장을 에워싸고 있는 10개 판은 경기장 내 10명의 선수를 상징하는 것이며. 빛처럼 위로 뻗는 역동적인 디자인은 선수들의 투혼, 관중의 함성, 웅장한 경기장의 느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이 트로피는 단 한 개만 제작되어 있으며 한국시리즈 우승팀에게 1년간 보관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그리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영구 보관용으로 제작된 복제 트로피가 제공되며 진품 트로피는 1년 후 다음 한국시리즈 개최 시 KBO에 반납해야 한다. 여담으로 진품 트로피는 2011년에 처음 만들어지고 당시 우승 팀인 삼성이 2014년까지 4연패를 하는 바람에 4년간 보관과 반납을 반복하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2015년에 두산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 진풍경은 끝이 났다.

현재까지 이 트로피를 보관한 구단은 삼성, 두산, KIA[13], SSG[14], NC, KT, LG까지 7개 구단이다.

여담이지만 준우승 트로피도 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같지만 복제 트로피처럼 가운데 야구공에 큐빅이 박혀있지 않으며, 하단부에는 CHAMPION 글자 대신 RUNNER-UP 이라고 새겨져 있다.

4. 우승기

4.1. 1982년~2014년

파일:1988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해태 타이거즈.png
1988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해태 타이거즈 선수단이 펼친 한국시리즈 우승기
파일:2014 한국시리즈 우승기.jpg
2014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펼친 한국시리즈 우승기
우승 트로피 외에 우승기도 있다. 1982년 한국시리즈부터 2014년 한국시리즈까지 33년간 한국시리즈 우승기 디자인은 변하지 않았다. 하늘색 바탕에 '○○○○年 韓國野球選手權大會 優勝 - 韓國野球委員會'[15]라는 한자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 형태의 깃발이 우승기로 주어졌다. '한국야구선수권대회'라는 명칭은 프로야구 원년부터 2014년까지 KBO가 명명했던 프로야구의 정식 명칭이었다. 이 우승기가 디자인된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한자 사용 빈도가 높았기 때문에 한자 우승기에 큰 거부감이 없었으나 한자 사용이 점차 둔화되고 한글 사용이 대중화된 2000년대 이후부터는 "대체 저게 뭐라고 쓴거냐"라고 말하는 팬들이 늘었다. 결국 2014년을 끝으로 한국프로야구 리그의 명칭이 'KBO 리그'로 리브랜딩되고 한국시리즈 명칭 역시 'KBO 한국시리즈'로 개칭되면서 이 우승기 디자인도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됐다.

4.2. 2015년~2017년

파일:2016 한국시리즈 우승기.jpg
2016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펼친 한국시리즈 우승기
2015년부터 리그 상표 정체성 통합을 위해 KBO 리그, KBO 포스트시즌, KBO 한국시리즈 등 모든 명칭에 KBO를 붙이게 되면서 우승기 디자인도 달라졌다. 하늘색에서 남색으로 우승기 바탕색이 달라졌고 우승기 표기 문구도 한자 대신 한글을 사용해 '○○○○ KBO 한국시리즈 우승' 으로 표기되었다. 다만 가운데 들어간 'KBO'란 영어 문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결국 이 디자인은 2015년 한국시리즈부터 2017년 한국시리즈까지 단 3년만 사용되었다.

4.3. 2018년~현재

파일:기아한국시리즈우승.jpg
2024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펼친 한국시리즈 우승기
2018년 한국시리즈부터는 우승기 우측에 그 해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표기되고, 가운데 'KBO'란 영어 문구도 삭제되어 우승기 표기 문구가 '○○○○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간략해졌다.

2023년부터는 문구에 KBO 자체 글꼴이 적용된다.

5. 우승 상금

포스트시즌 전체 관중수입에서 포스트시즌 경비(전체 금액의 약 40% 정도)를 제하고 나머지를 순위에 따라 배분한다. 이 중 20%를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우선 배분하고, 그 나머지를 다음과 같이 분배한다. (괄호 안은 순수익에 대한 비율)
구분 분배 비율
한국시리즈 우승팀 50% (40%)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24% (19.2%)
플레이오프 패배팀 14% (11.2%)
준플레이오프 패배팀 9% (7.2%)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팀 3% (2.4%)
KBO 리그 우승팀 상금은 포스트시즌 상금과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리그 우승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전체 수익금의 60%(정규리그 우승팀의 몫 20% + 나머지의 50%)를 받게 되고,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하여도 39.2%(정규리그 우승팀의 몫 20% + 나머지의 24%)를 받게 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팀은 2016년까지 수익을 받지 못했으나, 2017년부터 우승팀을 제외한 나머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의 분배 비율을 1%P(순수익 기준 0.8%P)씩 삭감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팀도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6. 우승 반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승 반지 문서
번 문단을
KBO 리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시리즈 우승 구단은 구단별로 자체적으로 우승 반지를 제작하는 전통이 있다.

7. 역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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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한국시리즈 1983년 한국시리즈 1984년 한국시리즈 1985년 통합우승A 1986년 한국시리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82~1995).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82~1995).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82~1995).svg 파일:LG 트윈스 심볼(1990~2005).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82~1995).svg
1987년 한국시리즈 1988년 한국시리즈 1989년 한국시리즈 1990년 한국시리즈 1991년 한국시리즈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82~1995).svg 파일:LG 트윈스 심볼(1990~2005).svg 파일:OB 베어스 심볼.svg 파일:OB 베어스 화이트 심볼.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96~2001).svg
1992년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 1994년 한국시리즈 1995년 한국시리즈 1996년 한국시리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심볼(1996~2001).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심볼.svg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1994~2005).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심볼(1999~2009).svg
1997년 한국시리즈 1998년 한국시리즈 1999년 한국시리즈 2000년 한국시리즈 2001년 한국시리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95~2007).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심볼.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95~200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1995~2007).svg
2002년 한국시리즈 2003년 한국시리즈 2004년 한국시리즈 2005년 한국시리즈 2006년 한국시리즈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2007~2009).svg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2007년 한국시리즈 2008년 한국시리즈 2009년 한국시리즈 2010년 한국시리즈 2011년 한국시리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2012년 한국시리즈 2013년 한국시리즈 2014년 한국시리즈 2015년 한국시리즈 2016년 한국시리즈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2017~2020).svg 파일:SK 와이번스 심볼(2006~2019).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원정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파일:kt wiz 심볼.svg 파일:kt wiz 화이트 심볼.svg
2017년 한국시리즈 2018년 한국시리즈 2019년 한국시리즈 2020년 한국시리즈B 2021년 한국시리즈B
파일:SSG 랜더스 심볼(2021~2023).svg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svg 파일:KBO 팀.svg 파일:KBO 팀.svg
2022년 한국시리즈 2023년 한국시리즈 2024년 한국시리즈 2025년 한국시리즈 2026년 한국시리즈
[A]: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반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B]: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최일 연기,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 개최.
}}}}}}}}}

7.1. 역대 엠블럼

파일: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10 CJ 마구마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13 한국야쿠르트 7even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2009년 한국시리즈 2010년 한국시리즈 2011년 한국시리즈 2012년 한국시리즈 2013년 한국시리즈
파일:2014 한국야쿠르트 7even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15 KBO 한국시리즈 로고(기본형).svg 파일:2016년 한국시리즈 로고.svg 파일:2017년 한국시리즈 로고.svg 파일:2018년 한국시리즈 로고.svg
2014년 한국시리즈 2015년 한국시리즈 2016년 한국시리즈 2017년 한국시리즈 2018년 한국시리즈
파일:2019년 한국시리즈 로고.svg 파일:2020년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21년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22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2023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2019년 한국시리즈 2020년 한국시리즈 2021년 한국시리즈 2022년 한국시리즈 2023년 한국시리즈
파일:2024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2024년 한국시리즈
2015년부터 KBO 리그의 브랜드화 정책에 따라 KBO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전용 엠블럼이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과는 달리[16] 선수들이 부착하지는 않는다.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 진출팀인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가 팀별로 패치를 따로 제작해서 붙이고[17] 시리즈에 임했다. KIA는 한국시리즈 호랑이 엠블럼, 두산은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이다. 대체로 한국시리즈에서 당해 정규시즌 우승팀은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패치를, 디펜딩 챔피언인 경우 작년 우승 엠블럼을 패치로 붙이는 경향이 있다. 그 이외의 도전팀은 자체 포스트시즌 엠블럼 패치를 붙인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한국시리즈 직행팀들이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대신 2017년의 선례를 따라 자체적으로 제작한 한국시리즈 엠블럼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오고 있다. 다만 2022년 SSG는 한국시리즈 엠블럼을 따로 제작해 공개하기는 했으나 본경기에서 부착하지는 않았다.

2022년부터는 KBO의 브랜드 통일 정책으로 KBO 리그 공통 로고의 왼쪽 상단은 빨간색으로 오른쪽 상단은 회색으로 채색한 로고를 사용한다.

7.2. 역대 전적

연도 우승
(감독)
전적 승패 현황 준우승
(감독)
MVP 정규우승시
통합우승여부
1982 OB 베어스
( 김영덕)
4승 1무 1패 ΔXOOOO 삼성 라이온즈
( 서영무)
김유동
(OB 외야수)
전후기리그여서
대상 제외됨
1983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1무 OOOΔO MBC 청룡
( 김동엽)
김봉연
(해태 내야수)
1984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4승 3패 OXOXXOO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유두열
(롯데 외야수)
1985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삼성의 전 · 후기 리그 통합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미개최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
1986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1패 OXOOO 삼성 라이온즈
( 김영덕)
김정수
(해태 투수)
1987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OOOO 삼성 라이온즈
( 박영길)
김준환
(해태 외야수)
1988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2패 OOOXXO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문희수
(해태 투수)
1989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1패 XOOOO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박철우
(해태 내야수)
실패
1990 LG 트윈스
( 백인천)
4승 OOOO 삼성 라이온즈
( 정동진)
김용수
(LG 투수)
성공
1991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OOOO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장채근
(해태 포수)
성공
1992 롯데 자이언츠
( 강병철)
4승 1패 OOXOO 빙그레 이글스
( 김영덕)
박동희
(롯데 투수)
실패
1993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1무 2패 OXΔXOOO 삼성 라이온즈
( 우용득)
이종범
(해태 내야수)
성공
1994 LG 트윈스
( 이광환)
4승 OOOO 태평양 돌핀스
( 정동진)
김용수
(LG 투수)
성공
1995 OB 베어스
( 김인식)
4승 3패 XOOXXOO 롯데 자이언츠
( 김용희)
김민호
(OB 내야수)
성공
1996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2패 OXOXOO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이강철
(해태 투수)
성공
1997 해태 타이거즈
( 김응용)
4승 1패 OXOOO LG 트윈스
( 천보성)
이종범
(해태 내야수)
성공
1998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4승 2패 OOXOXO LG 트윈스
( 천보성)
정민태
(현대 투수)
성공
1999 한화 이글스
( 이희수)
4승 1패 OOXOO 롯데 자이언츠
( 김명성)
구대성
(한화 투수)
양대리그여서
대상 제외됨
2000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4승 3패 OOOXXXO 두산 베어스
( 김인식)
퀸란
(현대 내야수)
2001 두산 베어스
( 김인식)
4승 2패 XOOOXO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우즈
(두산 내야수)
실패
2002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4승 2패 OXOOXO LG 트윈스
( 김성근)
마해영
(삼성 지명타자)
성공
2003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4승 3패 OXXOOXO SK 와이번스
( 조범현)
정민태
(현대 투수)
성공
2004 현대 유니콘스
( 김재박)
4승 3무 2패 OΔXΔOXΔOO 삼성 라이온즈
( 김응용)
조용준
(현대 투수)
성공
2005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4승 OOOO 두산 베어스
( 김경문)
오승환
(삼성 투수)
성공
2006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4승 1무 1패 OXOOΔO 한화 이글스
( 김인식)
박진만
(삼성 내야수)
성공
2007 SK 와이번스
( 김성근)
4승 2패 XXOOOO 두산 베어스
( 김경문)
김재현
(SK 지명타자)
성공
2008 SK 와이번스
( 김성근)
4승 1패 XOOOO 두산 베어스
( 김경문)
최정
(SK 내야수)
성공
2009 KIA 타이거즈
( 조범현)
4승 3패 OOXXOXO SK 와이번스
( 김성근)
나지완
(KIA 외야수)
성공
2010 SK 와이번스
( 김성근)
4승 OOOO 삼성 라이온즈
( 선동열)
박정권
(SK 내야수)
성공
2011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4승 1패 OOXOO SK 와이번스
( 이만수)[18]
오승환
(삼성 투수)
성공
2012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4승 2패 OOXXOO SK 와이번스
( 이만수)
이승엽
(삼성 내야수)
성공
2013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4승 3패 XXOXOOO 두산 베어스
( 김진욱)
박한이
(삼성 외야수)
성공
2014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4승 2패 XOOXOO 넥센 히어로즈
( 염경엽)
나바로
(삼성 내야수)
성공
2015 두산 베어스
( 김태형)
4승 1패 XOOOO 삼성 라이온즈
( 류중일)
정수빈
(두산 외야수)
실패
2016 두산 베어스
( 김태형)
4승 OOOO NC 다이노스
( 김경문)
양의지
(두산 포수)
성공
2017 KIA 타이거즈
( 김기태)
4승 1패 XOOOO 두산 베어스
( 김태형)
양현종
(KIA 투수)
성공
2018 SK 와이번스
( 트레이 힐만)
4승 2패 OXOXOO 두산 베어스
( 김태형)
한동민
(SK 외야수)
실패
2019 두산 베어스
( 김태형)
4승 OOOO 키움 히어로즈
( 장정석)
오재일
(두산 내야수)
성공
2020 NC 다이노스
( 이동욱)
4승 2패 OXXOOO 두산 베어스
( 김태형)
양의지
(NC 포수)
성공
2021 kt wiz
( 이강철)
4승 OOOO 두산 베어스
( 김태형)
박경수
(kt 내야수)
성공
2022 SSG 랜더스
( 김원형)
4승 2패 XOOXOO 키움 히어로즈
( 홍원기)
김강민
(SSG 외야수)
성공
2023 LG 트윈스
( 염경엽)
4승 1패 XOOOO kt wiz
( 이강철)
오지환
(LG 내야수)
성공
2024 KIA 타이거즈
( 이범호)
4승 1패 OOXOO 삼성 라이온즈
( 박진만)
김선빈
(KIA 내야수)
성공

7.3. 역대 우승 구단

<colbgcolor=#002561>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로고(가로형,유색배경).svg KBO 리그
역대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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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연도 구단
누적 횟수
1982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1회
1983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1회
1984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1회
1985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1982~1988).svg 삼성 라이온즈
1회
1986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5회
1987
1988
1989
1990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1회
1991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6회
199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2회
1993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7회
1994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2회
1995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2회
1996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9회
1997
1998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1회
1999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1회
2000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2회
200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화이트).svg 두산 베어스
3회
2002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2회
2003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4회
2004
2005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4회
2006
2007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2회
2008
2009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KIA 타이거즈

10회
2010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3회
201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8회
2012
2013
2014
2015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5회
2016
2017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KIA 타이거즈

11회
2018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SK 와이번스

4회
2019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6회
2020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1회
2021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wiz
1회
2022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랜더스
5회
202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3회
2024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타이거즈

12회
}}}}}}}}} ||


7.3.1. 역대 우승 엠블럼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롯데우승엠블럼V1.jp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4.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5.svg 파일:Twins_champion_v1.pn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6.svg
1982 1983 1984[롯데]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파일:롯데우승엠블럼V2.jp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7.svg 파일:LG 트윈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8.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9.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mascot_bg10.gif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3.svg
1992[롯데]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21]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4.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1.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2.svg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0.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5.svg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6.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8.svg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4.svg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5.svg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 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6.svg 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파일:kt wiz 우승 엠블럼 V1.png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파일:LG 트윈스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2.svg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2031

7.4. 역대 MVP

<nopad> 파일:2024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jpg
2024년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연도 우승팀 MVP 비고
1982 OB 김유동
(외야수)
25타수 10안타 (.400) 3홈런 12타점 3득점
6차전 만루 홈런
1983 해태 김봉연
(내야수)
24타수 9안타 (.375) 1홈런 8타점 4득점
3차전 5타점
1984 롯데 유두열
(외야수)
21타수 3안타 (.143) 1홈런 3타점 3득점
7차전 결승 홈런
1985 삼성 - -
1986 해태 김정수[22]
(투수)
4경기 3승 14.2이닝 4자책 (2.45)
1, 3, 5차전 승리투수
1987 해태 김준환
(외야수)
12타수 6안타 (.500) 2홈런 4타점 5득점
3차전 동점 홈런, 4차전 역전 홈런
1988 해태 문희수
(투수)
3경기 2승 1세이브 19.2이닝 1자책 (0.46)
1차전 세이브, 3차전 완봉승, 6차전 완투승
1989 해태 박철우
(내야수)
18타수 8안타 (.444) 1타점 4득점
1990 LG 김용수
(투수)
2경기 2승 14이닝 2자책 (1.29)
1, 4차전 승리투수
1991 해태 장채근
(포수)
15타수 7안타 (.467) 8타점 4득점
3차전 역전타, 4차전 동점타
1992 롯데 박동희
(투수)
3경기 2승 1세이브 14.2이닝 5자책 (3.07)
1, 5차전 승리투수, 4차전 세이브
1993 해태 이종범
(내야수)
29타수 9안타 (0.310) 4타점 3득점
7연속 도루
1994 LG 김용수
(투수)
3경기 1승 2세이브 8.1이닝 0자책 (0.00)
1차전 승리투수, 3, 4차전 세이브
1995 OB 김민호
(내야수)
31타수 12안타 (0.387) 2타점 5득점
2차전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
1996 해태 이강철
(투수)
5경기 2승 1세이브 16이닝 1자책 (0.56)
3차전 완봉승, 5차전 세이브, 6차전 승리투수
1997 해태 이종범
(내야수)
17타수 5안타 (0.294) 3홈런 4타점 6득점
3차전 연타석 홈런
1998 현대 정민태
(투수)
3경기 2승 17.2이닝 1자책 (0.51)
1, 4차전 승리투수
1999 한화 구대성
(투수)
5경기 1승 1패 3세이브 9.2이닝 1자책 (0.93)
전 경기 출장, 5차전 승리투수
2000 현대 퀸란
(내야수)
26타수 9안타 (.346) 3홈런 10타점 4득점
7차전 결승 홈런, 7차전 2홈런 6타점
2001 두산 우즈
(내야수)
23타수 9안타 (.391) 4홈런 8타점 9득점
6차전 역전 홈런
2002 삼성 마해영
(지명타자)
24타수 11안타 (.458) 3홈런 10타점
4차전 결승타, 6차전 시리즈 끝내기 홈런
2003 현대 정민태
(투수)
3경기 3승 21.1이닝 4자책 (1.69)
1, 4차전 승리투수, 7차전 완봉승
2004 현대 조용준
(투수)
7경기 3세이브 12.1이닝 0자책 (0.00)
1, 8, 9차전 세이브
2005 삼성 오승환
(투수)
3경기 1승 1세이브 7이닝 0자책 (0.00) 11탈삼진
2006 삼성 박진만
(내야수)
25타수 7안타 (.273) 2타점 4득점
3차전 결승타, 4차전 결승 득점
2007 SK 김재현
(지명타자)
23타수 8안타 (.348) 2홈런 4타점 5득점
3, 5차전 결승타, 4, 6차전 쐐기홈런
2008 SK 최정[23]
(내야수)
19타수 5안타 (0.263) 1홈런 4타점 1득점
3차전 결승 홈런, 4차전 결승타
2009 KIA 나지완
(외야수)
20타수 5안타 (.250) 2홈런 4타점 2득점
7차전 시리즈 끝내기 홈런
2010 SK 박정권
(내야수)
14타수 5안타 (.357) 1홈런 6타점 3득점
1차전 2점 홈런
2011 삼성 오승환
(투수)
4경기 3세이브 5.2이닝 0자책 (0.00) 8탈삼진
1, 2, 5차전 세이브
2012 삼성 이승엽
(내야수)
23타수 8안타 (.348) 1홈런 7타점 4득점
1차전 결승 홈런, 6차전 3타점 3루타
2013 삼성 박한이
(외야수)
24타수 7안타 (.292) 1홈런 6타점 6득점
5차전 결승타, 6차전 3점 홈런
2014 삼성 나바로
(내야수)
24타수 8안타 (.333) 4홈런 10타점 8득점
6차전 3안타 1홈런 5타점
2015 두산 정수빈
(외야수)
14타수 8안타 (.571) 1홈런 5타점 6득점
5차전 3안타 1홈런 4타점
2016 두산 양의지
(포수)
16타수 7안타 (.438) 1홈런 4타점 4득점
2차전 3안타 2타점, 4차전 결승 홈런
2017 KIA 양현종
(투수)
2경기 1승 1세이브 10이닝 0자책 (0.00)
2차전 완봉승, 5차전 세이브
2018 SK 한동민
(외야수)
21타수 4안타 (.190) 2홈런 4타점 4득점
1차전 2점 홈런, 6차전 결승 홈런
2019 두산 오재일
(내야수)
18타수 6안타 (.333) 1홈런 6타점 4득점
1차전 끝내기 안타, 2차전 동점 홈런, 4차전 결승타
2020 NC 양의지
(포수)
22타수 7안타 (.318) 1홈런 3타점 3득점
4차전 결승타, 5차전 2점 홈런
2021 kt 박경수
(내야수)
8타수 2안타 (.250) 1홈런 1타점 2득점
3차전 결승 홈런
2022 SSG 김강민[24]
(외야수)
8타수 3안타 (.375) 2홈런 5타점 3득점
1차전 동점 홈런, 5차전 끝내기 홈런
2023 LG 오지환
(내야수)
19타수 6안타 (.316) 3홈런 8타점 6득점
3차전 결승 홈런, 3경기 연속 홈런
2024 KIA 김선빈
(내야수)
17타수 10안타 (.588) 2타점 3득점 2볼넷

7.4.1. MVP 부상

<nopad> 파일:김선빈과 EV6.png
2024년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과 부상으로 지급된 기아 EV6
예전에는 한국시리즈 MVP에게 부상으로 자동차를 주었지만 1999년부터 2009년까지는 상금만 지급되었다. 그러다 2010년 한국시리즈부터 MVP에게 상금 대신 대회 스폰서가 제공하는 자동차를 수상하고 있다. 2010년 한국시리즈 MVP는 당시 한국시리즈 MVP 스폰서인 폭스바겐 골프를 받았고, 이후 기아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이후 2020년부터 다시 상금 1000만 원만 지급됐다가 2024년부터 다시 자동차를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국시리즈 MVP 소속 차량 스폰서 부상
1982년 김유동 OB 베어스 파일:새한자동차 엠블럼.png
새한자동차
새한 맵시
1983년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파일:현대자동차 심볼(1974-1992).svg
현대자동차
현대 포니 2
1984년 유두열 롯데 자이언츠 파일:대우자동차 국문 로고_좌우.svg
대우자동차
대우 맵시나[25]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 (한국시리즈 미개최)
1986년 김정수 해태 타이거즈 파일:현대자동차 심볼(1974-1992).svg
현대자동차
현대 포니엑셀
1987년 김준환 현대 스텔라 88
1988년 문희수 파일:대우자동차 국문 로고_좌우.svg
대우자동차
대우 르망
1989년 박철우
1990년 김용수 LG 트윈스
1991년 장채근 해태 타이거즈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
현대 뉴 쏘나타
1992년 박동희 롯데 자이언츠
1993년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1994년 김용수 LG 트윈스 파일:기아 로고(1994-2004).svg
기아자동차
기아 콩코드
1995년 김민호 OB 베어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 II
1996년 이강철 해태 타이거즈 파일:현대정공 차량 앰블럼.png
현대정공
현대 싼타모
1997년 이종범 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
현대 쏘나타 III
1998년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현대 EF 쏘나타
한국시리즈 MVP 소속 차량 스폰서 부상
2009년 나지완 KIA 타이거즈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기아자동차
기아 쏘울
2010년 박정권 SK 와이번스 파일:Volkswagen_logo.png
폭스바겐
폭스바겐 골프
2011년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기아자동차
기아 K5
2012년 이승엽 기아 쏘렌토R
2013년 박한이 기아 K7
2014년 나바로 기아 쏘렌토
2015년 정수빈 두산 베어스 기아 K5 디젤
2016년 양의지 기아 K7
2017년 양현종 KIA 타이거즈 기아 스팅어
2018년 한동민 SK 와이번스
2019년 오재일 두산 베어스
2024년 김선빈 KIA 타이거즈 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
기아 EV6

7.5. 역대 개최 구장

굵은 글씨는 우승 확정 경기.
구장 경기 수 시리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26] 85 1983: 2차전, 3차전, 4차전, 5차전
1984: 5차전, 6차전, 7차전
1986: 5차전
1988: 5차전, 6차전
1989: 5차전
1990: 1차전, 2차전
1992: 5차전
1993: 5차전, 6차전, 7차전
1994: 1차전, 2차전
1995: 1차전, 2차전, 5차전, 6차전, 7차전
1996: 5차전, 6차전
1997: 1차전, 2차전, 5차전
1998: 3차전, 4차전, 5차전
1999: 5차전
2000: 3차전, 4차전, 5차전
2001: 3차전, 4차전, 5차전, 6차전
2002: 3차전, 4차전, 5차전
2003: 5차전, 6차전, 7차전
2004: 5차전, 6차전, 7차전, 8차전, 9차전
2005: 3차전, 4차전
2006: 5차전, 6차전
2007: 3차전, 4차전, 5차전
2008: 3차전, 4차전, 5차전
2009: 5차전, 6차전, 7차전
2011: 5차전
2012: 5차전, 6차전
2013: 3차전, 4차전, 5차전
2014: 5차전, 6차전
2015: 3차전, 4차전, 5차전
2016: 1차전, 2차전
2017: 3차전, 4차전, 5차전
2018: 1차전, 2차전, 6차전
2019: 1차전, 2차전
2023: 1차전, 2차전, 5차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27] 36 1982: 2차전
1984: 1차전, 2차전
1986: 3차전, 4차전
1987: 1차전, 2차전
1990: 3차전, 4차전
1993: 3차전, 4차전
2001: 1차전, 2차전
2002: 1차전, 2차전, 6차전
2004: 3차전, 4차전
2005: 1차전, 2차전
2006: 1차전, 2차전
2010: 3차전, 4차전
2011: 1차전, 2차전
2012: 1차전, 2차전
2013: 1차전, 2차전, 6차전, 7차전
2014: 1차전, 2차전
2015: 1차전, 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22 2003: 3차전, 4차전
2007: 1차전, 2차전, 6차전
2008: 1차전, 2차전
2009: 3차전, 4차전
2010: 1차전, 2차전
2011: 3차전, 4차전
2012: 3차전, 4차전
2018: 3차전, 4차전, 5차전
2022: 1차전, 2차전, 5차전, 6차전
무등 야구장[28] 19 1983: 1차전
1986: 1차전, 2차전
1987: 3차전, 4차전
1988: 1차전, 2차전
1989: 3차전, 4차전
1991: 1차전, 2차전
1993: 1차전, 2차전
1996: 1차전, 2차전
1997: 3차전, 4차전
2009: 1차전, 2차전
고척 스카이돔 14 2019: 3차전, 4차전
2020[29]: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5차전, 6차전
2021[30]: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2022: 3차전, 4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31] 13 1982[32]: 1차전
1988: 3차전, 4차전
1989: 1차전, 2차전
1991: 3차전, 4차전
1992: 1차전, 2차전
1999: 3차전, 4차전
2006: 3차전, 4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33] 10 2000: 1차전, 2차전, 6차전, 7차전
2003: 1차전, 2차전
2004: 1차전, 2차전
2023: 3차전, 4차전
숭의야구장[34] 7 1994: 3차전, 4차전
1996: 3차전, 4차전
1998: 1차전, 2차전, 6차전
사직 야구장 6 1992: 3차전, 4차전
1995: 3차전, 4차전
1999: 1차전, 2차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 2017: 1차전, 2차전
2024: 1차전, 2차전, 5차전
동대문야구장[35] 4 1982: 3차전, 4차전, 5차전, 6차전
구덕 야구장[36] 2 1984: 3차전, 4차전
목동 야구장[37] 2 2014: 3차전, 4차전
마산 야구장[38] 2 2016: 3차전, 4차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 2024: 3차전, 4차전

7.6. 우승 횟수

구단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KIA 타이거즈 12 0 1983, 1986, 1987, 1988, 1989,
1991, 1993, 1996, 1997, 2009,
2017, 2024
-
삼성 라이온즈 8 11 1985[39], 2002, 2005, 2006, 2011,
2012, 2013, 2014
1982, 1984, 1986, 1987, 1990,
1993, 2001, 2004, 2010, 2015,
2024
두산 베어스 6 9 1982, 1995, 2001, 2015, 2016,
2019
2000, 2005, 2007, 2008, 2013,
2017, 2018, 2020, 2021
SSG 랜더스 5 4 2007, 2008, 2010, 2018, 2022 2003, 2009, 2011, 2012
현대 유니콘스 4 2 1998, 2000, 2003, 2004 1994, 1996
LG 트윈스 3 4 1990, 1994, 2023 1983, 1997, 1998, 2002
롯데 자이언츠 2 3 1984, 1992 1985, 1995, 1999
한화 이글스 1 5 1999 1988, 1989, 1991, 1992, 2006
NC 다이노스 1 1 2020 2016
kt wiz 1 1 2021 2023
키움 히어로즈 0 3 - 2014, 2019, 2022

7.7. 개별 경기 기록

팀명 전적 승률
KIA 타이거즈 64전 48승 2무 14패 0.774
삼성 라이온즈 102전 41승 6무 55패 0.427
두산 베어스 82전 38승 1무 43패 0.469
SSG 랜더스 52전 29승 23패 0.558
현대 유니콘스 39전 18승 3무 18패 0.500
LG 트윈스 35전 17승 1무 17패 0.500
롯데 자이언츠 24전 12승 12패 0.500
한화 이글스 31전 9승 1무 21패 0.300
kt wiz 9전 5승 4패 0.556
NC 다이노스 10전 4승 6패 0.400
키움 히어로즈 16전 4승 12패 0.250

7.8. 한국시리즈 우승 후 경과 연도

<rowcolor=#ffffff> 한국시리즈 우승 후 경과 연도 (마지막 경기 기준)
전신 포함 / 해체 구단 제외
KIA LG SSG kt NC 두산 삼성 한화 롯데 키움
[age(2024-10-28)]년 [age(2023-11-13)]년 [age(2022-11-08)]년 [age(2021-11-18)]년 [age(2020-11-24)]년 [age(2019-10-26)]년 [age(2014-11-11)]년 [age(1999-10-29)]년 [age(1992-10-14)]년 없음

7.9. 기타 기록

7.10. 이야깃거리

7.11. 연도별 이야깃거리

8. 선발 투수 운영

한국시리즈의 선발투수 운영은 크게 3선발, 4선발로 나눌 수 있다. 거기다 잠실 야구장 중립경기 유무에 따라 이동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총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긴다. 잠실 야구장 중립경기 규정은 2015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면서, 이후의 사례는 모두 3), 4)에 속하게 되었다가 2020년부터 5차전을 정규시즌 우승팀 홈구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되면서 1), 2)의 사례에 속하게 되었다[186]. 물론 일반적으로 이렇게 운영한다는 것이고, 세부적으로는 팀이나 시리즈 상황상 조금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1) 3선발, 잠실구장 중립경기 또는 5차전 홈 어드벤티지 O
1차전 2차전 이동일 3차전 4차전 이동일 5차전 6차전 7차전
1선발 등판 3일 휴식 등판 3일 휴식 등판
2선발 등판 4일 휴식 등판
3선발 등판 3일 휴식 등판

2) 4선발, 잠실구장 중립경기 또는 5차전 홈 어드벤티지 O
1차전 2차전 이동일 3차전 4차전 이동일 5차전 6차전 7차전
1선발 등판 5일 휴식 등판
2선발 등판 5일 휴식 등판
3선발 등판 4일 휴식 등판
4선발 등판

3) 3선발, 잠실구장 중립경기 및 5차전 홈 어드벤티지 X
1차전 2차전 이동일 3차전 4차전 5차전 이동일 6차전 7차전
1선발 등판 3일 휴식 등판 3일 휴식 등판
2선발 등판 3일 휴식 등판
3선발 등판 3일 휴식 등판

4) 4선발, 잠실구장 중립경기 및 5차전 홈 어드벤티지 X
1차전 2차전 이동일 3차전 4차전 5차전 이동일 6차전 7차전
1선발 등판 4일 휴식 등판
2선발 등판 5일 휴식 등판
3선발 등판 4일 휴식 등판
4선발 등판
한국시리즈의 선발 운영으로 희비가 갈린 사례는, 대표적으로 2007년 한국시리즈, 2015년 한국시리즈가 꼽힌다.

2007년의 두산은 다니엘 리오스라는 22승의 최강 선발을 보유한 팀이었고, SK는 준수한 선발은 많았지만 한 경기를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특급 에이스는 없었다. 그러한 배경으로 인해 두산 김경문 감독은 3선발 로테이션을 택하고, SK 김성근 감독은 4선발 로테이션을 선택한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밀리고 있던 SK 김성근 감독은 4차전 선발로 그 해 부진했던 고졸 1년차 신인 김광현을 내세운다. 다니엘 리오스의 두산이 무난히 이길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니엘 리오스는 3일 휴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187], 완벽한 몸상태였던 김광현의 SK가 4차전을 잡으며, 기세를 몰아 4연승으로 우승까지 차지[188]한다.

2015년 한국시리즈는 시리즈 전에 결정적인 변수가 터진다. 정규시즌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5명의 10승 투수를 배출하며, 완벽한 5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던 삼성이었지만,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이탈하게 되면서, 불펜 운영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에 지난 4번의 한국시리즈를 모두 4선발 로테이션으로 운영했던 삼성 류중일 감독이었지만, 이번 시리즈만큼은 차우찬을 불펜으로 돌리고, 장원삼,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3선발 로테이션을 돌리기로 결정한다. 두산 또한 앤서니 스와잭 태업으로 인해, 유일하게 두산에서 뛰던 해 10승도 못한 더스틴 니퍼트, FA로 데려온 장원준, 흑마구 유희관의 3선발 외에 경쟁력 있는 4선발 요원이 없었지만, 김태형 감독이 과감하게 좌완 이현호를 4차전 선발로 내세우면서 4선발 로테이션을 택하게 된다. 결국 삼성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 장원삼은 3일 휴식의 부담을 버텨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만 반면, 두산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내세운 이현호와 불펜 투수 노경은 중 노경은이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주면서 극적으로 4차전을 잡아내고, 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여담이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에 팀내 마무리 투수가 아닌 1선발 에이스 투수를 구원 등판시켜 마무리를 장식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1998년 한국시리즈 정민태, 2010년 한국시리즈 2018년 한국시리즈 2022년 한국시리즈 김광현, 2017년 한국시리즈 양현종. 김광현은 잘 던졌지만 MVP가 될 수 없었던 이유가 경쟁자가 바로 이 너무 잘해서 문제였다.

9. TV 중계

한국시리즈 TV 중계는 지상파 3사가 순번을 정해 진행하며, 정규방송 관계로 발생하는 릴레이 중계[189]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상파에서 경기 종료 시까지 중계한다.[190] 일반적으로 1,4,7/2,5/3,6차전으로 중계권이 나눠지며, KBS- SBS- MBC의 순서로 중계가 진행된다.[191] KBS의 경우, 1TV에서 광고를 편성할 수 있었던 시절에는 주로 KBS 1TV에서 중계를 했었지만 90년대 후반부터 KBS 2TV에서 중계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2005년 한국시리즈 2차전을 끝으로 KBS 1TV에서는 더 이상 한국시리즈를 중계하지 않는다.

지상파 방송사가 KBS MBC 밖에 없었던 시절에는 당연히 양사가 번갈아가면서 중계를 했었지만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1986년 한국시리즈 5차전, 198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KBS-MBC 양사가 동시에 생중계를 했었다.[192] 1991년 12월 SBS가 개국했지만 1995년 5월까지는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1992년부터 1994년까지는 여전히 KBS와 MBC가 번갈아 중계를 하되, 일부 경기[193]를 SBS에서 동시에 생중계하는 시스템이었고, 1995년 한국시리즈부터 3사 순번 중계가 이뤄지게 되었다. 해당 한국시리즈 7차전은 KBO 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지상파 3사 동시 생중계 경기였다. 이후 2001년 MBC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독점 중계권 획득으로 인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중계권을 4년간 박탈 당하면서 해당 기간 동안 KBS와 SBS가 번갈아 한국시리즈를 중계하였고, 2005년에 다시 3사 순번 중계로 돌아왔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한국시리즈 최종전 중계 방송사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우승콜이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XX이 우승을 차지합니다!"라는 클래식한 우승콜이 주를 이루기도 했고, 케이블에서 중계하는 전문 캐스터들이 잘 알려지지 않기도 해서 그렇게 큰 불만이 없었다가,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BO 역사상 최초, 1960년 월드 시리즈 이후 세계 야구 역사상 두 번째로 7차전 끝내기 홈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아우승으로 대표되는 허접한 우승콜이 나오면서 스튜디오에서 중계하던 MBC ESPN 한명재 아나운서의 나지완이 해결사였습니다, 아홉수를 푸는데 꼬박 12년이 걸렸습니다라는 심금을 울리는 멘트와 대비되어 한동안 SBS가 한국시리즈 최종전 중계 기피대상으로 떠올랐다. 그러다가 2014년 SBS와 MBC가 야구 메인 캐스터를 정우영, 한명재 등의 야구 전문 캐스터로 바꾸고, 그 캐스터들이 2014년 한국시리즈 2015년 한국시리즈의 우승콜을 멋있게 장식하면서 이번에는 그 동안 다소 밋밋한 클래식 우승콜을 유지하던 김현태 아나운서의 KBS가 최종전 기피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2010년대의 한국시리즈 결과가 공교롭게 파도타기 패턴으로 흘러가면서(2010년 4승, 2011년 4승 1패, 2012년 4승 2패, 2013년 4승 3패, 2014년 4승 2패, 2015년 4승 1패, 2016년 4승, 2017년 4승 1패, 2018년 4승 2패) 최종전이 KBS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고, 당시 KBS 야구 메인 캐스터였던 김현태 아나운서는 과거 클래식한 야구 중계의 끝판왕이라 기본에 매우 충실한 우승콜 멘트를 계속 남겼다. 주된 멘트가 2008년 한국시리즈부터 시작된 '경기 끝났습니다'이다.

이처럼 야구팬들의 요구가 달라지고 일반 아나운서와 전문 야구 캐스터 간의 격차가 꾸준히 지적되면서 2018년 이후에 최종전을 중계한 이광용, 김나진과 같은 지상파 캐스터들도 괜찮은 우승콜을 준비하고[194]있다.

10. 둘러보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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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svg 파일:71545_170728_2540.jpg 파일:2023-2024프로농구파이널.png 파일:V-리그 챔피언 결정전 엠블럼.png
KBO
한국 시리즈
폐지[1]
[1] 2012년에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폐지하고 승강제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로 개편
◀ 플레이오프



[1] KBO 포스트시즌의 유일한 4선승제 시리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3선승제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 시즌 4위팀은 1승을 업고 시작하며) 5위 기준 2선승제이다. 무승부는 전적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4선승제(first to 4 wins, draws not counting)이지 7전제(best-of-7)가 아니다. 따라서 무승부가 나면 2004년 한국시리즈처럼 8차전, 9차전 이후까지 시리즈가 길어질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 포스트 시즌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MLB, NBA 등의 시스템이 있다. MLB는 공식적으로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이 페넌트 레이스 우승을 의미할 정도로 포스트 시즌이 메인이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승리한 두 팀이 정규 리그의 공식 우승 팀이며 이 두 팀이 월드 시리즈 우승을 두고 최종적으로 대결하는 시스템이다. 이 두 팀 중에서 승리한 월드 시리즈 우승 팀만이 진정한 우승 팀으로 인정받는다. NBA 역시 마찬가지로 NBA 파이널에서 우승한 팀만 진정한 우승 팀으로 인정하고 있다. [3] 방송 3사 해설위원 모두가 경기마다 공통적으로 "두산의 배트 스피드가 확연히 느려졌다"라고 언급했다. 사실 이런 케이스는 불펜투수진 평균 구속도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페넌트 레이스처럼 휴식보장 관리도 못해주는 경우가 많고, 주요 필승조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전까지 위기상황마다 투구를 무리해서라도 평소보다 많이 던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4] 반대로 생각해서 만일 어드밴티지가 빈약하다면 그만큼 패넌트레이스 순위 경쟁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강력하게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5] 시즌 1위를 했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서울팀 LG가 올라오며 1~2차전을 잠실 원정으로 치르게 되었다. [6] 3위 롯데와 4위 해태의 게임차가 3.5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았다. [7] 최고 승률 팀이 3팀 이상이면 기존 규정대로 추가 경기 없이 동률 팀간 승자승을 적용. [8] 1989년 폐지 후 무려 31년만에 부활했다. [9] 사실상 의미가 사라졌지만 일본시리즈는 현재까지도 "관중 수용량 3만 명 이상의 야간경기 시설을 갖춘 야구장에서만 개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1974년 롯데 오리온즈 1979년, 1980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당시 홈구장이었던 미야기 구장(당시 관중 수용량이 2만여 명)과 후지이데라 구장(관중 수용량은 3만 2천 명 가량이었으나 인근 거주민들의 항의로 야간경기 땐 오사카 모리노미야의 일본생명구장을 사용하고 낮경기 때만 사용)에서 일본시리즈 홈경기를 개최하지 못하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고라쿠엔 구장 난카이 호크스의 홈구장인 오사카 구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해야 했다.(다만 당시 롯데는 미야기 뿐만 아니라 과거 도쿄 시절 팬들을 배려한다는 명목으로 수도권 등에서 홈경기를 개최해서 몇몇 경기 때 고라쿠엔 구장을 홈구장으로 썼다.) 다만 예외로 위의 조건을 만족하고도 일본시리즈 홈경기를 개최하지 못한 사례도 있는데, 1978년도의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경우, 당시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열리는 대학 야구 리그 기간과 일본시리즈 개최 기간이 겹친 까닭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고라쿠엔 구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했다. 한때 플레이오프 최종전도 잠실 중립경기로 치러졌다. [10] 이는 원칙상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한국시리즈 직행팀에게 우선적으로 덕아웃을 선택할 권리를 준다. 삼성 라이온즈는 늘 써와서 익숙하다는 이유로 잠실 중립경기 기간 동안 3루 덕아웃을 사용해왔다. 사실 임시로 홈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1루를 쓰는 것이 여러모로 더 불편하다. 당장 3루 측에는 부실하지만 그래도 원정팀 라커룸도 있고 한데, 1루를 쓰게 되면 원 주인인 두산, LG의 라커룸까지 빌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복도를 라커룸으로 써야 한다. [11] 2019년까지 1위팀 홈구장에서 1, 2, 6, 7차전을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3, 4, 5차전을 치렀으나 1위팀 어드밴티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2020시즌부터 변경되었다. 하지만 2020년,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짐에 따라 실질적인 적용은 2022년부터이다. [12]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2002년이 처음이지만 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 당시에도 한국시리즈 우승과 똑같은 초대형 트로피를 수상했다. [13] 이상 3팀은 모든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얻은 적이 있다. [14] SK 와이번스 시절(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포함. [15] ○○○○년 한국야구선수권 대회 우승-한국야구위원회 [16] 일본은 모자, 미국은 모자와 유니폼 소매에 부착한다. 다만 미국도 2021년에는 소매에는 부착하지 않고, 모자에만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17] KIA는 유니폼 로고의 왼쪽 위, 그러니까 왼쪽 가슴에 붙였고, 두산은 플레이오프 때부터 오른쪽 팔에 부착했다. [18] 감독대행. [롯데] 다른 팀들은 모두 우승 당시에 바로 엠블럼을 제작했지만 롯데의 경우는 1984년과 1992년에 우승 당시에는 엠블럼을 제작하지 않았고 2023년에 V3을 기원하며 그제서야 이전 우승의 엠블럼 2개를 제작한 것으로 우승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 [롯데] [21]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3(2).svg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은 두가지 형태가 있다. 우승반지에 새겨진 엠블럼이나 현수막 등에서는 두번째 버전 엠블럼이 주로 사용된다.
[22] 최초 데뷔 시즌 수상. [23] 최연소 수상(만 21세 9개월 3일). [24] 최고령 수상(만 40세 1개월 26일). [25] 당시 정규리그 MVP였던 최동원 대우 로얄XQ를 받았다. [26] 유독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경기가 많았던 이유가 2014년까지 존재했던 중립구장 사용 규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1~4차전을 페넌트 레이스 1‧2위팀 홈구장에서, 나머지 5~7차전을 잠실야구장에서 실시했었다. [27] 삼성 라이온즈 2016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28] KIA 타이거즈 2014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29] 코로나19로 미뤄진 일정으로 인한 추위 및 방역 등의 이유로, 전 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30] 도쿄 올림픽으로 미뤄진 일정으로 인한 추위 등의 이유로, 전 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31] 한화 이글스 2025년 베이스볼 드림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32] OB 베어스의 홈구장이던 시절의 기록이다. [33] 2000, 2003, 2004년은 지금은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의 임시 홈구장이던 시절의 기록 포함이다. [34] 2008년 폐장되었다. [35] 2007년 폐장되었다. [36] 2017년 폐장되었다. [37]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 히어로즈)가 2016년 고척 스카이돔으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38] NC 다이노스가 2019년 창원 NC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현재는 이 곳에서 경기가 개최되지 않는다. [39] 1985시즌 전·후기 리그 통합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없이 우승. (KBO 공식 기록 명칭은 '전·후기 통합 우승') [40] 1985년에는 이런 방식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를 치르지 않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이듬해부터 규정이 바뀌었고 1988년의 해태 타이거즈가 바뀐 규정으로 우승한 최초이자 최후의 팀이 됐다. [41] 1986년 해태 타이거즈는 전기리그에서도 2위를 했다. [42] 2014년까지 5차전 홈경기 제외 어드밴티지 없음. [43] 4위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준우승한 적은 6회 있다. 1990년 삼성, 1996년 현대, 2002년 LG, 2003년 SK, 2013년 두산, 2021년 두산. 3승을 따내며 최종전까지 갔던 사례도 2003년 SK, 2013년 두산이 끝이다. 전·후기리그 시절을 포함한다면 승률 4위를 기록한 1984년 롯데가 있다. [44] 2015년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제도가 생긴 이후 5위팀이 4위팀을 잡고 상위 시리즈에 올라간 적은 2024년밖에 없다. [45] 특히 계단식 포스트시즌 제도로 개편된 첫해인 1989년에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사이에 과도한 휴식일을 부여하여 한국시리즈 선착팀의 어드밴티지가 없다시피 했고, 실제로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실패했다. 2018년에도 정규시즌 1위 팀이 2위팀과 14.5경기차를 두었음에도 한국시리즈 당일에는 경기 감각 상실과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우승을 놓쳤다. [46] 이 통계는 우승 확률이 높은 KS 직행팀이 1차전 승리를 많이 했다는 해석이 옳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1차전 승리에도 우승을 못한 사례가 더 많기 때문이다. [47] 초반 2연승을 하고도 우승하지 못한 팀은 2007년 두산, 2013년 두산이다(...). [48] 2000년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의 맹추격으로 3연패 후 4연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이 나올 했으나 외국인 타자 톰 퀸란의 활약을 등에 업은 현대 유니콘스가 3연승→3연패→1승 추가로 두 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 [49] 1987, 1990, 1991, 1994, 2005, 2010, 2016, 2019, 2021. [50] vs 두산 1982, 2001, 2005, 2013, 2015, vs KIA 1986, 1987, 1993, 2024, vs SSG 2010, 2011, 2012, vs LG 1990, 2002, vs 롯데 1984, vs 현대 2004, vs 한화 2006, vs 넥센 2014. [51] vs 삼성 1982, 2001, 2005, 2013, 2015, vs SSG 2007, 2008, 2018, vs NC 2016, 2020, 롯데 1995, vs 현대 2000, vs KIA 2017, vs 키움 2019, vs KT 2021. [52] 역대 KBO 리그에 참여한 구단의 수는 해체된 팀을 포함해 총 12개 팀이고 서로 자신의 팀을 빼면 11개 구단이다. 그런데 한국시리즈 경험이 없는 쌍방울을 빼면 10개 구단이 되고, 이는 곧 삼성, 두산을 만나지 못한 한국시리즈 경험 구단은 찾기 힘들다는 뜻이다. 삼성은 쌍방울 레이더스, kt wiz, NC 다이노스를 아직 만나지 못했고, 두산은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쌍방울 레이더스는 한국시리즈 경험을 못 한 채로 해체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각각 2팀씩 못 만난 셈이다. [53] vs 삼성 1986, 1987, 1993, 2024, vs 한화 1988, 1989, 1991, vs LG 1983, 1997, vs 현대 1996, vs SSG 2009, vs 두산 2017. [54] 1984, 1988~1991, 2001, 2006, 2007, 2010, 2015, 2018, 2020, 2024 [55] 1986, 1987, 1996~1998, 2000, 2005, 2012~2014, 2016, 2017, 2023 [56] 1982, 1983, 1992~1995, 1999, 2003, 2004, 2008, 2011, 2019, 2021. 이중 2003, 2008은 병살타. [57] 2002, 2009. 둘 다 끝내기 홈런이다. [58] 2022. [59] 아직까진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주루사, 견제사, 끝내기 폭투/패스트볼, 보크, 낫아웃으로 나오는 경기종료 유형은 나오지 않았다. [60] 2004, 2007, 2011, 2017, 2018, 2023~2024. [61] 수: 1988, 1989, 1992, 1996, 2005, 2016 / 토: 1986, 1997, 2003, 2009, 2015, 2019. [62] 1998, 1999, 2008, 2013. [63] 1983, 2012, 2021. [64] 화: 1982, 1984, 1993, 2000, 2010, 2014, 2020, 2022 / 일: 1987, 1990, 1991, 1994, 1995, 2001, 2002, 2006. [65] 다만 해태의 4연속 우승 중 통합 승률 1위는 1988년 한 번 뿐이지만, 삼성의 4연속 우승은 페넌트 레이스 우승 + 한국시리즈 승리를 동시에 달성한 4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66] 메이저리그만 보더라도 20년 넘게 우승못한 팀들은 수두룩하다. 뉴욕 메츠는 못한지가 38년(1986년 우승이 마지막, 2024년 기준)이 되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우는 무려 세계 프로야구 사상 유일의 1970년대 우승(1979년)을 이룬 뒤 무려 45년이나( 2024년 기준)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이보다 더 처절해 1948년 이후 우승이 없으니까 자그마치 76년 동안( 2024년 기준) 우승을 못했다. 가장 압권은 시카고 컵스가 가지고 있던 108년이다. 물론 KBO 팀은 10개, MLB 팀은 30개지만 말이다. 애초에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는 시작된 시기부터가 다르다. [67] 종전기록 1985~1991년, 7년. [68] 종전기록 MBC 시절: 1982~1989년, 8년, LG 시절 1991~1993년 3년. [69] 종전기록 빙그레-한화 1986~1998년, 13년. [70]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제외하면 20년. (1982~2001년) 종전기록 1982~1984년 3년. [71] 종전기록 1983~1994년, 12년. [72] 종전기록 1984~1985년 / 1994~1995년, 2년, 2018~2023년, 6년, 2010~2016년, 7년. [73] 연속 준우승으로만 봐도 5회로 가장 많다.(1986, 1987, 1990, 1993, 2001) [74] 2022 시즌을 기준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선수는 KBO 리그에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있었던 선수는 1999년 한국시리즈 당시 3년차 투수였던 손민한과 신인 외야수 임재철이었다. [75] 2022 시즌을 기준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선수는 2006년 한국시리즈 당시 신인이던 류현진 밖에 남지 않았다. [76] 구단 명칭이 바뀌었어도 우승 당시의 명칭으로 기록하기로 한다. [77] 1989년에는 플레이오프 종료 후 한국시리즈가 9일이나 지나서 시작됐기 때문에 빙그레의 체력적인 이점이 완전히 사라졌고, 2001년에는 중립 규장 경기 규정으로 3차전부터 내리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에서 진행되면서 삼성의 홈 어드밴티지가 사리지고 4차전 이후 휴식일이 뱔생하게 되었다. [78]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79] 김강률, 김재환. 다만 김재환은 2차전까지는 출전했다가 3차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80] 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 2024년 [81] 2000년대/2010년대 후발주자인 키움, NC, KT 역시 창단 이후로 한정해도 이미 창단 세대를 우승 없이 보냈다. [1무] [1무] [1무] [1무] [3무] [87] 해태 9번(83, 86-89, 91, 93, 96-97), 삼성 1번(02) [88] 쓰러뜨린 상대팀 감독만도 KBO 최다인 7명(김동엽, 김영덕, 박영길, 우용득, 김재박, 천보성, 김성근)이다. 반대로 그를 쓰러뜨린 감독은 김인식 김재박 2명 [89] 현대 4번(98, 00, 03-04) [90] 삼성 4번(11-14) [91] 두산 3번(15-16, 19) [92] SK 3번(07-08, 10) [93] 한국시리즈 우승 1회(OB-82), 통합우승 1회(삼성-85) [94] OB 95, 두산 01(같은 팀이다.) [95] 삼성 2번(05-06) [96] 롯데 2번(84, 92) [97] KIA 09 [98] LG 90 [99] LG 94 [100] 한화 99 [101] KIA 17 [102] SK 18 [103] NC 20 [104] KT 21 [105] SSG 22 [106] LG 23 [107] KIA 24 [108]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수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감독들이 감독으로서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109] 다만 2003년의 경우는 진출팀인 현대와 SSG가 당시 인기팀은 아니었던 점과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졌기에 이슈가 덜한 편이었다. [110] 해태 8회(1986~1989, 1991, 1993, 1996~1997). [111] 삼성 7회(2002, 2005, 2006, 2011~2014), 두산 1회(2019). [112] 해태 6회(1986~1989, 1991, 1993), LG 1회(1994) [113] 해태 7회(1983, 1986~1989, 1991, 1993). [114] 해태 7회(1986~1989, 1991, 1993, 1996) 1997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도 현역이었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해 우승 반지를 받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MLB와 달리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만 반지를 주고 우승 경험자로 인정하기 때문. [115] 해태 7회(1986-1989,1991,1993,1996)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포지션이 뚜렷하지 않아 팬들이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리그 초기 유틸리티 선수로서 주전 내야수로 자리를 잡기 전에도 포수나 외야수로 뛰었을 정도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시리즈에 등록되었다. [116] 삼성 7회(2002, 2005, 2006, 2011~2014) [117] 삼성 7회(2002, 2005, 2006, 2011~2014). [118] 해태 감독 9회(1983, 1986~1989, 1991, 1993, 1996~1997), 삼성 1회(2002) [119] 해태 선수 6회(1983, 1986~1989, 1991), 해태 코치 2회(1996, 1997), 삼성 코치 1회(2002), 기아 코치 1회(2009) [120] 객관적으로는 누가 봐도 최동원이 받아야 했던 시리즈였다. [121] 당시 김태훈이 받아야 했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다. [122] 박석민은 2010년부터 2016년 한국시리즈까지 출장, 이현승, 김재호, 허경민, 박건우는 2015년부터 2021년 한국시리즈까지 출장. 다만 박석민은 2015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FA를 통해 삼성에서 NC로 이적한 뒤 NC에서 한국시리즈로 진출해 두 팀에 걸쳐 한국시리즈를 겪었으며, 나머지 네 명은 두산 한 팀 소속으로 두산이 7연속 한국시리즈를 진출할 당시 매번 엔트리에 포함되어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123] 두 팀 모두 김경문 감독이 맡고 있던 팀이다. [124] 계단식 포스트시즌이 확립되기 전 전후기 리그제 시절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전체 승률 4위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125] 해당 팀들은 차례대로 SK 와이번스/2019년, kt wiz/2020년, 삼성 라이온즈/2021년, LG 트윈스/2022년. [126] 김응룡은 경질이라기 보다는 이듬해 구단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므로 정확히 말하면 영전이다. [127] 이 쪽은 감독이 팀을 우승시킨 후 자진 퇴임 형식으로 계약 종료를 한 사례이다. [128] 경질이 아니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경우이다. [129] 그나마 1983년 김동엽 전 감독의 MBC는 1무라도 했다. [130] 현대 유니콘스는 웨스턴 올스타 소속이라 나눔 올스타에 해당된다. 당장보더라도 후신격인 팀이 키움 히어로즈가 웨스턴에 떡하니 있으니까 이는 맞는 말이다. [131] 그러나 롯데는 1992년 한국시리즈 후에는 우승한 적이 없고, 1999년 한국시리즈 후에는 8888577를 찍었다. 그 외의 나머지 4개 구단은 우승을 했다. 반대로 나눔 올스타의 키움이 유일하게 현재 진행중인 리그 우승 및 한국시리즈 우승은 없고, 준우승만 3차례 했다. 한화도 위에 드림 올스타인 롯데랑 90년대 한국시리즈에서 만난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 우승과는 연이 없다가 2000년대 들어 딱 한번 준우승을 하고 이후 하위권에서 놀다가 2018년 벗어나는 줄 알았으나 다시 하위권으로 내려갔다. [132] KIA는 서울, 광주, 대전에서, 삼성은 부산, 대구, 서울에서, SSG는 인천, 서울, 대구에서, 현대는 인천, 수원, 서울에서, LG는 대구, 인천, 서울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있다. 현대의 수원은 연고지가 SK의 제2 홈구장이므로 실질적으로 무연고 우승팀 이다. [133] 서울과 창원에서 우승. 다만 두산은 서울 소재 프로야구 경기장인 동대문(1982)과 잠실(1995, 2001, 2015), 고척(2019)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된 점을 감안하면 이 기록은 두산만 유일하게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34]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립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우승했다. [135]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립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우승했다. 다만 중립경기를 치르지 않았더라도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원정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다. [136] 전자는 숭의야구장, 후자는 수원 야구장 [137] 종전에는 서울 내에서만 오갔던 편도 약 23㎞의 2019년 한국시리즈(잠실-고척)이었으나 최단거리 기준으로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1km 더 가까워 3년 만에 최단거리를 경신하였다. [138] 사직 야구장과 400km가 약간 넘는 고척이나 인천을 홈으로 사용하는 키움 히어로즈나 SSG 랜더스가 롯데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매치업이 성사된다면 이를 갱신하게 된다. 다만, 이 380km는 고속도로가 더욱 발달된 2024년 현재 기준의 거리이며, 1995년의 도로 환경을 감안하면 약 420km 이상 이동했을 것이기에 강원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에 새 구단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 기록은 계속 유지될 것이다. 한국시리즈 역사상 연고지가 같은 팀끼리의 매치업은 2018년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한 연고지에 복수의 구단이 있는 곳은 서울특별시 뿐인데 LG vs 두산, 두산 vs 히어로즈, LG vs 히어로즈의 매치업은 실현된 적이 없었다가 2019년에 키움 vs 두산의 매치업으로 실현되었다. 일본의 경우 이동거리 없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고라쿠엔 구장 덕아웃을 서로 옮겨 썼던 1981년 일본시리즈가 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뉴욕 자이언츠 브루클린 다저스끼리 붙은 뉴욕 서브웨이 시리즈 사례가 있으나 덕아웃 시리즈의 사례는 없다. [139] 1차전 다니엘 리오스, 2차전 맷 랜들 [140] 1차전 다니엘 리오스, 2차전 맷 랜들 [141] 1차전 앤디 밴 헤켄, 2차전 헨리 소사 [142] 1차전 재크 스튜어트, 2차전 에릭 해커 [143] 1차전 조쉬 린드블럼, 2차전 세스 후랭코프 [144] 1차전 라울 알칸타라, 2차전 크리스 플렉센 [145] 2018년 준우승을 한 외인 둘은 이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여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146] 전년도와 동일하게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구장 경기로 진행된 2021년 한국시리즈의 경우, KT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하였지만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현대 유니콘스 홈구장 시절에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이후 KT가 2년 뒤에 202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KT가 수원시에 자리잡은 이래로 최초로 한국시리즈 경기를 홈구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147] 이 때문에 한국시리즈에서는 시구자가 홈팀의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고 KOREAN SERIES라는 문구나 엠블럼이 부착된 별도의 점퍼 또는 티셔츠를 착용하고 시구를 한다. [148] 5위팀은 와일드카드 탈락 시 홈경기를 갖지 못한다. [149]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LG 수뇌부가 "팀 전통의 DNA인 신바람 야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성근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한화에 있던 이광환 감독을 재영입했다가 폭망했다. 또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두산이 "승부사적 기질이 부족하다"면서 김진욱 감독을 경질하고 송일수 2군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앉혔다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150] 대표적 사례가 1983년 시즌 막바지부터 보너스 지급과 연봉 책정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던 MBC 청룡. [151] 대표적 사례가 안우진 이정후의 부상이 겹친 2023년의 키움이다. [152] 2022년 두산이 대표적 사례다. 두산 말고 비슷한 유형으로는 2015년의 삼성이 있긴 하다. [153] 이 만루 홈런이 워낙 극적이어서 그런지 일부에선 끝내기 홈런으로 잘못 인식되는 경우도 있었다.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유두열의 3점 홈런이 터졌을 때 허구연 해설위원의 멘트에서 김유동의 만루 홈런을 '마지막 끝내기 만루 홈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6차전 당시 OB는 원정 팀이었고 김유동의 홈런은 9회초에 리드 상황에서 터졌으니 끝내기는 아니다. 그리고 결승 타점도 아니다. 결승 타점은 바로 앞 타석에 나온 신경식의 밀어내기 볼넷이었다. [154] 경기 외적인 요소가 시리즈를 크게 좌우했다.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시리즈 일정 자체가 계획보다 미뤄지기도 했고 선수단 보너스를 두고 MBC 구단 내에서 파열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155] 선발로 3승, 구원승으로 1승. 등판은 1, 3, 5, 6, 7차전 등판. 총 40이닝 투구. 그 중 1, 3, 5, 7차전은 선발 등판하여 완투. 6차전은 5회에 구원 등판. 아무리 1980년대라지만 이건 그 때도 까였다. 이후 강병철 감독은 1992년 포스트 시즌에서 염종석이라는 신인 투수의 역투를 발판으로 롯데의 두 번째 우승을 일구어 내기도 한다. 그리고 염종석은 이후… [156] 삼성의 7차전의 선발투수도 김일융이었다. 어느 팀이 우승하건 한국시리즈 4승 투수의 탄생이 유력했다. [157] 이 사례는 1985년의 삼성-롯데와 2011년 삼성-SK 2번 밖에 없다. 공교롭게도 두 사례 다 삼성이 기록했다. [158] 해태에 이어 두 번째로 5회 우승을 이룬 팀이 삼성 라이온즈로 2011년에 가서야 이뤄졌다. 무려 22년이 걸린 셈이다. [159] 참고로 이 해 한-미-일 3국은 최초로 4승 무패 스윕시리즈를 달성했다. 일본은 세이부 요미우리를,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시내티 레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발라버리며 우승했다. [160] 원년 우승팀 OB(두산)은 당시 대전 연고팀이었다. [161] 거기다 애매한 볼 판정 하나로 인해 송진우가 흔들리기도 했다. 송진우는 이후에도 그 볼 판정에 대해 마음이 남았던 듯. [162] 당시 해태와 롯데가 맞붙었던 이 해의 플레이오프가 양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었던 유일한 시리즈이다. [163] 4차전까지 1승 1무 2패 [164] 2위는 1995 한국시리즈 4차전 [165] 그리고 24년이 지난 2021년 현재도 두 번째 9회 우승팀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15년에 삼성은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을 이루고 9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도박 사태로 전력이 약화되어 두산에게 4:1로 패하면서 한국시리즈 준우승 10회를 기록했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사용하는 마지막 한국시리즈였으며,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사용한 이래 2021년에야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166] 하지만 현대 유니콘스가 2000년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동하면서 이후 현대의 우승은 인천 연고팀 역사와는 관계없게 되었다. 쉽게 말하면 무연고 사태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 그리고 인천 연고팀이 다시 우승을 하기까지는 무려 9년의 시간이 걸렸다. [167]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두산 베어스는 10승 투수가 전무했고 준플레이오프부터 계속 치고 올라왔으니 지쳤을 것이라 생각했다. [168] 그러니깐 네티즌들은 김응용이 분명 x신 이라고 언급하기에는 뭐했기에 그냥 좋게 포장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169] 현대의 경우 수원이 연고지였던 이유도 있지만, SK는 아직 인천에 들어선지 4년차밖에 되지 않아 팬들을 끌어모으는데 한계가 있었다. [170] 2004년의 경기규정은 경기개시 4시간을 넘으면 무조건 무승부로 처리되는 크보 사상 최악의 규정으로 저런 무승부 경기가 나왔던 것이다. 실제로 2004년 한국시리즈를 겪고난 뒤 이 규정은 폐지된다. 참고로 일본시리즈도 무승부 규정 때문에 8차전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일본시리즈에서 이론상 가능한 최다 경기 수는 14개다.(7차전까지 모두 무승부. 8차전부터는 무승부 없는 무한 연장전) 클리프 브룸바가 한국을 떠난 이유가 이런 병맛같은 규정으로 어떻게 야구하냐고 반론까지 했다. [171] 5차전 현대 6차전 삼성 7차전 현대 8차전 현대 9차전 삼성 5차전 7차전 8차전 현대가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고 6차전 9차전 삼성이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다. 유일하게 현대는 자신들이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규정 때문에 어처구니 없이 원정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었어야 했다. [172] 2005년 MLB 우승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사실 승부조작 선수들이 과거 100년여쯤에 있긴 있었다. [173] 2001년 당시에도 삼성이 1승을 먼저 한 후 우천으로 순연된 2~4차전을 내리 두산이 이기면서 결국 두산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리고 당시 두산 감독과 2006년의 한화 감독이 김인식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상대는 김응용 애제자였다. [174] 둘 다 상대는 두산이였다(...). [175] 세계 최초는 아니다. 세계 최초의 7차전 끝내기 홈런은 1960년 월드시리즈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빌 마제로스키였다. [176] 1986~1987년 삼성 vs 해태, 1988~1989년 해태 vs 빙그레, 2007~2008년 SK vs 두산, 그리고 2010~2011년 삼성 vs SK. [177] 최초로 전년도 우승-준우승이 자리를 맞바꾼 시즌은 아니다. 최초의 교환은 1985년으로 삼성 우승, 롯데 준우승으로 1984년과 반대였다. [178] 해태의 통합우승과 일치하는 시즌은 1988년 이때가 유일했다. 1986년과 1987년은 전후기 시즌이라 달랐다. 1989년의 경우는 현 KBO 페넌트 레이스 룰에 때라 페넌트 레이스 2위팀이 최초로 한국시리즈로 올라가 우승을 했다. 페넌트 레이스 1위팀이 우승을 못한 것도 이때가 최초였다. [179] 이전 기록은 1992년 롯데 자이언츠, 2001년 두산 베어스. [180] 아직까지 같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같이 쓰는 두산과 LG의 한국시리즈가 열린 적이 없다. [181] 2014년 한국시리즈는 목동야구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렸다. 2015년 마지막 경기때도 공교롭게도 상대가 두산이였다. 키움 입장에서는 반드시 2013년 준플레이오프 + 2015년 준플레이오프 설욕을 다짐하는 경기 였으나 결국, 감독의 무능함으로 어이없이 끝나버렸다. [182] 종전 기록은 2011 준플레이오프 SK vs KIA의 대결에서 KIA가 24이닝 [183] 타이강 호크스만 자격이 있으며, 진출하자마자 1패라도 당하면 달성할 팀이 없어진다. 웨이취안은 해체 이전 기록까지 받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184] 원조 흥행참패동맹의 유사 경기는 2003년 한국시리즈가 있다. [185] 한국시리즈 최초이며, 준플레이오프는 류중일이 1991년도에 기록했고 플레이오프는 김경기가 1994년에 기록을 했었다. [186] 5차전을 정규리그 우승팀 홈구장에서 치르게 되면서 5~7차전 개최 구장이 잠실 야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홈구장으로 변경되는 것을 제외하면 일정 자체는 잠실 중립경기가 시행되었을 때와 같아지게 되었다. [187] 이유는 100구 이상 피칭한게 아닌 최소 투구 99개로 완봉승을 했기 때문이였다. 그와중에 외국인 최초로 기록을 쓴건 덤이다. [188] 사실 이 날 감독이 4차전 김광현을 내세운것도 기권 하듯이 했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 가짜인지 아직까지도 알 수 없다고 한다. [189] 1990년대 말부터 2006년까지 정규방송 관계로 지상파 채널 중계가 중단될 때에는 산하 스포츠 채널로 중계가 넘어가는 일이 있었다. 2007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선 지상파에서 경기 종료 시까지 중계하고, 그 아래 시리즈에서는 가끔씩 릴레이 중계가 나온다. [190] 딱 한번, 2022년 KBS 이태원 압사 사고 발생으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중계를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판단하에 1차전 중계를 포기하면서 처음으로 케이블에서 중계할 뻔했으나 시청자들의 비판에 부담을 느낀 KBS에서 기존의 결정을 번복하면서 실현되지 않았다. 위에 2022년 한국시리즈에 언급했듯이 마스크를 벗고 당당하게 야구장 관전이 가능했던 시기였다. 다만, 이상한 불똥이 튀는 바람에 야구팬들이 피해를 받은격. 그래서 스포츠든 정치든 뭔가 시끌벅적 해야 할 시기에 저게 터지니깐 잠잠했던거다. [191] 방송사별 중계 편성 상황에 따라 중계하는 경기를 맞바꿀 수 있다. [192] 모두 해당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이다. [193] 1992년 5차전, 1993년 3/5/7차전, 1994년 4차전. [194] 김나진 캐스터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미숙한 중계 실력으로 야빠들에게 비판을 가장한 욕을 많이 받았지만 점차 연차와 경험이 쌓이면서 이제는 잘한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