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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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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처벌3. 예시
3.1. 실제3.2. 창작물
3.2.1. 드라마 & 영화 & 특찰물3.2.2. 만화 & 애니메이션3.2.3. 소설3.2.4. 게임3.2.5. 탈옥을 소재로 한 작품

1. 개요

/ Jailbreak

교도소 탈출하는 행위.[1] 복역 중인 죄수가 기간도 아직 다 안 끝났는데 교도소 밖으로 제멋대로 탈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수들을 수감하고 있는 교도소 측에서도 이러한 탈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물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대책을 마련하며, 때문에 이러한 탈옥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인간이 어디까지 기발해질 수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은 땅굴을 파서 나오는 것이지만, 현대의 교도소들은 대부분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지상 감옥이어서 옛날처럼 쉽게 땅굴을 파고 나오기 어렵다. 주로 교도소 내부 작업장[2]에서 줄톱같은 연장을 훔쳐 천장을 뚫고 나간다거나, 밧줄로 벽을 타고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외부와 연락해서 크레인으로 운동장에 있는 죄수가 빠져나가는 경우나 심지어는 헬리콥터가 동원되기도 한다.

죄수에게 특별한 사정[3]이 생겼을 때 교도소 측에서 심사를 거쳐 짧은 기간(최대 20일) 동안 외출을 허용해 주는 것을 ' 귀휴'라고 하는데, 귀휴 중에 탈옥을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지정된 시간 내에 교도소로 복귀하지 않고 잠수 타 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2020년대 현재는 극소수의 모범수를 제외하고는 귀휴 제도가 거의 사라졌다.

물론 현실에서 대개는 끝이 좋지 않다. 교도소측도 바보가 절대로 아니므로 죄수가 탈옥한 사실을 곧 눈치채고 바로 추적에 나서며, 부근의 경찰들도 수색과 검문에 나서고 군인들까지 동원되는 것은 물론 만약 탈옥수가 살인, 인질, 강도, 강간, 간첩, 테러리스트 등 중범죄자라면 총기로 중무장한 5분 대기조까지 투입된다.[4] 그래서 탈옥에 성공했다 해도 그 다음에 추적을 피하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려우며, 이런 손길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고생고생하며 도주에는 성공했지만 찰나의 실수로 발각돼서 도로 체포되면... 게다가 탈옥 후에 잡힌다면 탈옥에 대한 죗값( 도주죄)도 추가되면서 형량도 늘어나고, 경비가 더욱 삼엄한 교도소로 이감된다.[5] 심지어 알카트라즈 같이 탈옥 자체가 매우 어려운 교도소에서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 또한 군대 탈영과 마찬가지로 탈옥이 일어난 교도소에서는 교도관에서 교도소장까지 줄줄이 깨져 나가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경찰까지 욕을 오지게 먹는다.[6]

파일:attachment/Jailbreak_Fail.jpg

위 사진 속 남자는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라파엘 발라다오'라는 남자로, 2012년 12월 브라질 고이아스 주 세레스의 한 감옥에서 라파엘 본인을 포함한 4명의 재소자들이 탈옥 계획을 꾸몄다. 이들은 교도관들의 교대 시간과 교도소 내부 구조,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고 매일 밤마다 교도관들의 눈을 피해 감방 세면대 배수관 파이프를 이용해 감방 벽에 구멍을 뚫어 탈옥을 시도했지만, 두 번째 탈옥자인 라파엘 본인이 사진처럼 구멍에 끼어버린 탓에 나머지 2명은 탈옥을 시도하지도 못한 채 모두 발각되고 말았다. 라파엘이 몸무게 100kg이 넘는 거구였던 탓에 벌어진 참사 아닌 참사로, 사진처럼 탈옥을 하기 위해 벽을 뚫은 구멍에 끼어 버리는 바람에 한참 후에야 나머지 두 재소자들을 따라 나올 수 있었다.[7] 그는 나중에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판단되어 경찰의 보호 하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즉, 탈옥은 커녕 망신은 망신대로 당하고 부상만 당하고 형기만 더 늘어나고 교도소의 이미지까지 망쳐버린 실로 바보같은 사례이다. 위 사진을 보면 교도관들도 어이가 없는지 웃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교도관 3명 중 왼쪽 뒤에 서 있는 교도관은 간신히 웃음을 참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연쇄살인 정두영 대전교도소에서 탈옥을 하려고 출역 시간에 파이프를 조금씩 모아 몰래 사다리를 제작했는데, 3개의 담 중 앞의 2개는 가볍게 넘는 데에 성공했지만 내구성이 약했던 사다리가 마지막 3번째 담을 넘기 직전에 박살나면서 추락하여 교도관들에게 잡혔다.

2017년에는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8] 소재의 한 교도소에서는 55세의 갱단 두목이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그는 교도소에 면회를 온 여성 조력자로부터 가발과 여자 옷, 립스틱 매니큐어 등 변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건네받아[9] 여장을 한 뒤 여성 면회객으로 가장해 탈옥을 시도했으나, 하이힐을 신고 걷는 모습이 영 어설펐던데다 결정적으로 신분 확인을 위해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요구하는 교도관에게 여자 목소리 내는 것을 깜빡하고 그대로 남자 목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결국 덜미가 잡혔다고...[10] 이후 형량이 추가되었고, 온두라스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교도소로 이감되었다고 한다.

영화 이디오크러시에서는 모든 사람이 바보라서 그런지 방금 들어온 주인공이 간수에게 출소자인데 입소자 쪽으로 줄을 잘못 섰다고 말하자 바로 보내 버린다. 문 앞 검열에서도 죄수 목록이 안 쪽에 있다는 말로 쉽게 해결한다.[11] 교도소 보안 포탑도 맛이 가서 자기들끼리 쐈다가 망가져 버린다.

'누명 쓰고 교도소 가서 탈옥한 뒤 무죄가 증명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문제도 있는데, 일단 이론적으로는 이 경우도 범죄이다. 하지만 창작물이 아닌 현실에서는 누명을 쓴 사람이 탈옥을 한 사례가 세계에서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아서 판례 자체가 없다. 물론 비슷한 경우는 있는데, 1994년 미국의 레지 콜 누명 사건이 이와 같은 사례로, 레지 콜이라는 흑인 청년이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불가항력의 상황[12]에서 저지른 살인으로 사형 언도를 받지만 누명을 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누명을 쓰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불가항력의 상황에 직면해 살인을 저지를 일도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정당방위의 인정과 검찰의 기소 취하가 겹쳐지면서 살인죄로 처벌받지는 않고 석방되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석방될 때까지 16년을 억울하게 감옥에서 보내야만 했다.

간혹 장기수 및 무기징역수들은 감옥에서 나가도 어차피 사회에서 전과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부정적 시선을 받고 취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유 때문에 아예 갱생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어서 탈옥으로 인한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어 교도소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려고 의도적으로 탈옥을 시도했다가 잡혀서 다시 감옥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심지어는 탈옥에 성공해놓고도 불과 하루만에 자수해서 다시 교도소행을 하게 된 황당한 사례도 있다. 2014년 1월 미국 켄터키 주의 한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42세 남성 죄수가 새벽에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탈옥에 성공했는데, 문제는 그가 탈옥했을 당시는 북미 지역에 최악의 한파가 발생한 시기였던지라 탈옥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20℃의 강추위였다는 거다. 결국 이 죄수는 한 폐가에 숨어들어갔지만 얇은 죄수복 한 장만 달랑 입은 상태였던 탓에 추위를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인근 모텔을 찾아가 경찰을 불러 달라고 호소했으나, 모텔 주인과 경찰 모두 장난으로 치부하고 그의 말을 믿지 않아서 결국 죄수 자신이 직접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죄수 번호를 대고서야 간신히 다시 체포될 수 있었다고 한다. 체포 당시 심각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탓에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고, 퇴원 후 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고 한다. 탈옥으로 인해 5년형이 추가된 것은 덤.

2. 처벌

형법 제145조(도주, 집합명령위반)
①법률에 의하여 체포 또는 구금된 자가 도주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146조(특수도주)
수용설비 또는 기구를 손괴하거나 사람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하거나 2인 이상이 합동하여 전조 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147조(도주원조)
법률에 의하여 구금된 자를 탈취하거나 도주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148조(간수자의 도주원조)
법률에 의하여 구금된 자를 간수 또는 호송하는 자가 이를 도주하게 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국가보안법 제4조(목적수행)
①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가 그 목적수행을 위한 행위를 한 때에는 다음의 구별에 따라 처벌한다.
3. 형법 제115조ㆍ제119조제1항ㆍ제147조ㆍ제148조_ㆍ제164조 내지 제169조ㆍ제177조 내지 제180조ㆍ제192조 내지 제195조ㆍ제207조ㆍ제208조ㆍ제210조ㆍ제250조제1항ㆍ제252조ㆍ제253조ㆍ제333조 내지 제337조ㆍ제339조 또는 제340조제1항 및 제2항에 규정된 행위를 한 때에는 사형ㆍ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③제1항제1호 내지 제4호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제5조(자진지원·금품수수)
①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자진하여 제4조제1항 각호에 규정된 행위를 한 자는 제4조제1항의 예에 의하여 처벌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탈옥은 불법이지만, 독일, 벨기에, 멕시코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불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13] 이는 자유를 추구하는 행위를 인간의 기본 권리로 보아, 즉 수감자가 자유를 얻을 기회가 생겼음에도 활용하지 않는 것을 기대가능성 없는 행위로 보아 이를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철학에 기반한다. 이런 나라에서는 탈옥 그 자체만으로는 유죄가 성립되지 않고, 탈옥 과정에서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서만 유죄가 성립된다. 일반적으로 탈옥 과정에서 교도소의 비품이나 시설을 파손하거나 교도관 혹은 다른 수감자들에게 상해를 입히고 탈옥하고 나서도 절도등의 행위를 하는경우가 많기에 탈옥하고도 형기에 영향이 아예 안 가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3. 예시

두 번 이상 탈옥
현재 잡히지 않음
잡히기 전에 사망. 자살인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
탈옥 후 추가 범행을 저지름
자의로 다시 교도소/구치소/수용소에 들어감

3.1. 실제

3.2. 창작물

미디어 속 클리셰로는 교도소로 호송 중인 호송차량 안에서 탈주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호송차는 전복되는 등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범죄자들의 습격을 받아 도중에 멈춰서게되고 주인공이 그 틈을 노려 재빨리 탈주를 하게 되는 장면은 너무나도 흔한 스토리. 게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호송차에 타고 있던 다른 인원들(경찰이나 교도관)은 쓰러져 있고 주인공만 멀쩡히 호송차에서 유유히 빠져나오는 장면도 일종의 클리셰라고 볼 수 있다.
ㄱㄴㄷ, 숫자, 영어 순

3.2.1. 드라마 & 영화 & 특찰물

3.2.2. 만화 & 애니메이션

3.2.3. 소설

3.2.4. 게임

3.2.5. 탈옥을 소재로 한 작품

특성 상 교도소물의 하위 장르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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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미국 등에서는 불법으로 간주하며, 독일 등 일부 대륙법계 국가에서는 탈옥을 불법으로 보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2] 죄수들은 교도소 안에서 의무적으로 노동(출역)을 해야 한다. [3] 직계가족 경조사 등. [4] 대한민국에서는 대표적인 예시로 신창원이 있다. [5] 일부 국가(주로 프랑스 형법을 기준으로 삼은 국가)에서는 탈옥을 처벌하는 형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탈옥 후 체포되어도 기존 범죄의 잔여 형기만 채우면 되는 경우도 있다. 탈옥의 기회가 있음에도 얌전히 교정시설 안에 남아있는 것을 기대가능성 없는 일로 보는 모양이다. [6]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앤디 듀프레인이 탈옥한 것을 알게 된 노튼 소장이 멘붕이 와서 열을 내며 펄펄 뛴 것은 앤디의 탈옥으로 본인에게도 가해지는 개인적 위험과 불이익 외에 이런 요인도 가장 컸을 것이다. [7] 그것도 구멍에 끼어서 빼도 박도 못한 채 울고 있는 것을 교도관들이 발견해서 겨우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한다. [8] 전 세계에서 살인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이다. [9] 온두라스 교도소에서는 수용실 내에서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물건을 건네받을 수 있었다. [10] 그런데 사실 이 사람도 나름 신경써서 했다는 여장이 여자 옷 한 벌 입고 긴 머리 가발에 선글라스 하나 쓴 것이 전부였던지라 한 눈에 봐도 어설프기 그지없었다. 인터넷에서 이 사진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냥 머리 풀고 여자 옷 입은 김태원 수준.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교도소 출입구로 가는 도중 1차 보안 필터는 무사히 뚫긴 했다고 한다. [11] 이때 주인공의 핑계가 모든 사람이 바보가 된 그 시대 기준으로도 바보같은 행동으로 취급되어 간수에게 한대 줘팸을 당하는 게 포인트. [12] 악명 높은 갱스터가 레지에게 흉기를 숨기라고 명령했는데, 레지가 거부하자 레지의 목을 그어버렸다. 목을 베였지만 깊은 상처는 아니었고 간수들이 몰려들어 떼놓는 사이 레지는 저 놈을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겠다는 생각에 간수들의 관심이 가해자인 갱스터에게 쏠린 사이 자신의 목을 그었던 흉기를 집어 갱스터를 찔러 죽였다. [13] 물론 형량을 추가하지만 않을 뿐, 탈옥 사태가 발생하면 수많은 경찰들이 동원되어 해당 죄수를 찾아내고 다시 교도소에 수감한다. [14] 물론 소년원에서도 무단으로 탈출하면 형량이 늘어난다. [15] 예: "이혼하여 감옥같은 결혼생활에서 탈출했다." " 감옥같은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왔다" 등 [16] 물론 상대를 속여서 풀어주도록 유도한 경우는 탈옥으로 간주한다. [17] 대략 2년 반 [18] 정확히는 유치장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고 그 내부에서만 돌아다녔다. [19] 당시에는 영국령이었다. [20] 케냐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케냐라는 국명이 이 산에서 유래했다. [21] 정확하게는 최고봉인 바티안 봉(5,199m) 대신 제2봉인 레나나 봉(4,985m)을 등정했는데, 따라온 동료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는 바람에 안전을 위해 목표를 수정한 것이다. 그래도 직접 천을 기워만든 이탈리아 국기를 등정 인증의 의미로 꽂아놓는 등, 할 건 다 했다. [22] 본편에서는 탈옥 묘사가 없으나 본편 이후 시점에서 진행되는 소설에서 탈옥했다. [23] 위생소(보건부)에서 내린 조치로 CR에 있는 도레미파 비트 게임기를 감옥으로 활용해서 버그스터인 쿠로토를 가두었다. 트롤로지 어나더 엔딩 브레이브&스나이프 편에서 탈옥했다. [24] 35화에서 살인으로 인한 범죄로 수감중이였다가 오라에게 어나더 키바의 힘을 받고 탈옥했다. [25] 탈옥시기는 토르: 다크 월드 당시 [26] 애초에 우충왕 군단의 간부다. [27] 뱀 오니의 제물로 저택 지하 감옥에 갇혔으나, 비녀로 벽장을 뜯어 탈옥했다. [28] 모두 소울 소사이어티 때 감옥에 갇혀있었다 렌지와 모모는 자의적으로, 키라는 이치마루에 의해 탈옥한다. [29] 감옥에서 탈출한게 아니지만, 그들이 있던 하우스가 식용인간 농원이므로 탈옥이라 칭한다. 공식에서도 대놓고 탈옥 판타지라 했으니.. [30] 노먼의 경우 람다7214 농원을 탈출했다. [31] 주택 최지오는 탈옥 실패. [32] 흥미롭게도 많은 탈옥범들이 억울하든 억울하지 않든 탈옥시도를 한 것 자체는 법적으로는 잘못이지만 에드몽 당테스만은 그렇지가 않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제라르 드 빌포르가 자기 출셋길이 막힐까봐 에드몽 당테스를 재판도 없이 감옥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례들은 법적 재판이라도 받고 들어갔지 이 경우는 재판도 못 받았기에 애초 감옥에 보낸 것 자체가 잘못이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빌포르가 "이 탈옥범!" 이라고 외쳤다면 당테스는 "재판도 안 하고 감옥 보내놓고 그게 할 소리냐" 라고 반문해도 되었을 일. [33] 대부분 외부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다. 다만 임충은 자력으로 탈옥한다. [34] 대학교수로 이 문서에 나온 다른 캐릭터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범죄자가 아니고, 누명을 쓴 것도 아니다. 감옥에 갈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훌륭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 사고의 힘으로 탈옥할 수 있다.' 라는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일주일 기한으로 교도소로 들어갔다. 범죄자는 아니니 중도에 포기하면 언제든 나올 수 있지만 결국 탈옥에 성공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한다. [35] 주인공 잭이 어떤 직업을 고르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전사를 고를 경우 중간에 마법사들에게 체포 후 같은 감옥의 죄수 모건 라이트핑거와 함께 탈옥하는 이벤트가 있다. [36] 인던 "별의 요람" 중간 보스. 실체는 우주 감옥에서 탈옥한 우주해적이며 구속복, 안대, 의족을 차고 있다. [37] 전부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탈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태사다르는 피닉스 아르타니스를 포함한 추종자들과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으로 탈옥했고, 뉴 폴섬 수감자들은 가브리엘 토시 레이너 특공대, 암흑 기사들은 레이너 특공대, 짐 레이너는 레이너 특공대 사라 케리건의 도움을 받았다. 초창기에서는 코랄의 후예의 도움을 받아 탈옥했다. 외전에서 울레자즈도 동족 살해 혐의로 샤쿠라스의 감옥에 갇혀 있었다가 알렌 셰자르의 도움으로 탈옥했다. [38] 이들 이외에 스카이거 기지의 브루탈리스크들, 독성 변종 미션의 울트라리스크들, 뫼비우스 특전대에 잡혀 있던 프로토스들, 노바와 유령 요원들 등 게임 중 탈출하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이들은 감옥이 아닌 실험실 같은 곳에서 탈출한 것이므로 탈옥이라 하기엔 애매할 수 있다. [39] 위스텐 크로이체르에 의해 단체로 마르튀니 성에 감금되었다가 탈옥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40] 옆의 존과 함께 탈옥 중 총격당해 사망 처리. [41] 어렸을 때 반 소련 혁명가인 아버지가 죽고 온 가족이 굴라그에 갇혔으나 6개월 후 죄수들의 반란이 일어나 여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탈옥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때 만난 첫사랑이 바로 철의 장막이다. [42] 신라 건물의 감옥 탈옥. 이후 사막의 감옥 코렐 프리즌에 갇히는 이벤트가 있지만 그 때는 탈옥이 아닌 초코보 레이스 우승으로 정당하게 감옥을 나가기때문에 탈옥이 아니다. [43] 단, 이쪽은 탈옥한 것이 아닌 노환 및 병으로 인해 보석으로 일찍 풀려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44] 딸이 아끼는 인형인 큐티를 부수기 위해 마법의 성에 들어가려다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지만 곧바로 탈옥한다. [45] 두번째 탈옥에 대해선 확정적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 탈옥했을 가능성이 크다. [46] 작중에서 탈옥했다는 확정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가 수감되어있는 래프트 교도소가 파괴되어 그곳의 전인원이 탈옥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도 탈옥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