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09:03

탈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탈북자에 대한 내용은 북한이탈주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북한이탈주민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상징
국기
람홍색공화국기 ·
국장
국장 ·
국가
국가 ·
국화
목란꽃 ·
국수
천리마 ·
국조
까치 ·
국견
풍산개 ·
국주
평양소주
역사 역사 전반
지리 관서 · 관북 · 해서 · 관동
인문환경 한민족 ( 북한인) · 문화어 · 행정구역 ( 주소체계) · 교통
인물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사상·이념 이념 전반 · 최고존엄 · 백두산절세위인 · 백두혈통 ( 우상화 교과서) · 주체사상 ( 사회주의 대가정론) · 배움의 천리길 · 수령결사옹위정신 · 피포위 의식 · 대조선적대시정책 · 자력갱생 · 강성대국 · 지상락원 · 우리식 인권
정치·안보 정치 전반 · 조선로동당 · 국무위원회 · 최고인민회의 · 따뜻한 환영의 음악
외교 전반 · 남북관계 ( 아프리카 외교전) · 남북러관계 · 남북통일 · 대북제재
조선인민군 ( 육군 / 해군 / 공군 / 전략군) · 군복 · 열악한 현실 ( 빈곤함 / 수송능력) · 징병제 · 핵개발 · 미사일 개발 · 열병식 · 대남 도발 ( 원인) · 대남공작기관 ( 남파공작원) · 땅굴
사법·규범 사법 전반 · 중앙검찰소 · 중앙재판소 · 사회안전성 · 국가보위성 · 보위국
교시 ·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10대원칙 · 조선로동당규약 · 사회주의헌법
경제 경제 전반 · 경제사 ( 1980년대의 대규모 정책 실패 · 2023년 · 2024년) · 북한 원 · 북한의 국채 · 지하자원 · 산업 · 돈주 · 장마당 · 북한산 상품 · 주체농법 · 비날론 · 8.3 인민소비품 · 조선우편 · IT ( 휴대전화 / 게임 / 이동통신 / 광명망) · 아파트 · 차량
사회 공민증 · 조선로동당당원증 · 계급 ( 기본 군중 / 복잡한 군중 / 적대계급잔여분자) · 조선소년단 · 궐기대회 · 생활총화 · 초상휘장 · 1호 사진 · 훈장 · 인권 · 려행증 · 주체의학 · 금당 2호 · 꽃제비 · 정치범수용소 ( 형성 / 실상) · 납북 · 월북 · 탈북
문화 문화 전반 · 요리 · 기호식품 · 노래 · 창작물 ( 콘텐츠 목록 / 북한 영화) · 스포츠 ( 축구 대표팀) · 관광 ( 개성 / 금강산) · 북한의 한국 묘사 · 북한 유튜브 채널 · 북한의 한류 · 소해금
기타 주체년호 · 공휴일 · 한반도의 지도자 목록 · 북한이탈주민( 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대북송금 · 대북전단 · 북한 관련 뉴스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북한의 국가장
둘러보기 틀
역사 역사
행정구역 광역행정구역 ( 평양시 / 개성시 / 남포시 / 라선시 / 강원도 / 자강도 / 량강도 / 평안남도 / 평안북도 / 함경남도 / 함경북도 / 황해남도 / 황해북도)
지도자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인물 최고지도자 · 지도자의 배우자 · 당 총비서 · 국가원수 · 최고사령관 · 당 중앙위 위원 · 국무위원 · 인민군 지휘관
내각성원 · 내각총리 · 중앙재판소장 · 국가계획위원장 · 국방상 · 국가보위상 · 사회안전상 · 외무상 · 국가과학원장 · 김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 · 당 도당 책임비서 · 지방인민위원장 ( 평양시 인민위원장)
제도 법규범 · 인권 침해 · 사회계급 · 훈장
기관 최고통치기관 · 당 대회 · 최고사령관 예하 기관 · 당 조직 · 당 중앙위 전문부서 · 헌법기관 · 행정조직 · 외곽단체 · 해외 단체 · 학교 · 대학 · 예술체육단체 · 이동통신사 · 신문
자연 산지 · · 하천 · 해안 · 온천
건축 평양 길거리 · 신도시 · 일반철도 · 도시철도 · 고속도로 · 공항 · 항구
공공청사 · 평양 · 지방 · 유적 · 체제선전 · 사회기반 · 산업 · 보건의료 · 예술체육 · 버스터미널 · 교정시설 · 정치범수용소
군사 무기체계 · 군계급 · 군단 · 사단 · 미사일 · 핵·WMD
기타 공휴일 · · 스마트폰
}}}}}}}}} ||

북한이탈주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현황 정치, 문화 및 북한 내 경험, 제도적 지원 및 문제, 정부의 대응, 경제 활동, 법적 지위, 인적 구성
한국 외부의 탈북자 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 탈북( 탈북 경로, 가짜 탈북자, 원인)
해외 관련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항공편 선택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안전한 항공사 및 항공편 <colbgcolor=#024FA2><colcolor=white> 대한민국 기준 오세아니아/아메리카, 서아시아/유럽, 아프리카
미국/캐나다 기준 안전한 항공편(미국 기준), 안전한 항공편(캐나다 기준)
EU 기준 안전한 항공편(아일랜드 기준), 안전한 항공편(노르딕 기준), 안전한 항공편(영국 기준), 안전한 항공편(프랑스 기준), 안전한 항공편(이탈리아 기준), 안전한 항공편(스페인, 포르투갈 기준), 안전한 항공편(유럽 연합 기준)
아시아/대양주 안전한 항공편(싱가포르 기준), 안전한 항공편(호주-뉴질랜드), 안전한 항공편(이스라엘 기준)
위험한 항공사및 항공편 위험한 항공편
해외 입국 시 주의사항 안전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사항, 위험한 국가들에 대한 사항
진로 선택 시 유의사항 어문계열 취업시 주의 사항, 워킹홀리데이시 교환학생과 해외 취업시 주의사항, 대중문화 관련 업종 취업 시 주의사항, 사학 및 철학 계열 취업시 주의사항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북한의 대응 북한의 대응
한국 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이 받는 혜택과 난민 수용 문제 한국 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이 받는 혜택과 난민 수용 문제
}}}}}}}}}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5em); min-height: 2em"
{{{#!folding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cd313a><colcolor=#fff>일반 한국의 역사( 단군 이래) · 역대 국호 · 역대 지도자 · 역대 국가 깃발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역사
기타 통일 한국 · 간도 · 녹둔도 · 대마주 · 역사왜곡
}}}}}}}}}
[ 지리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지명 · 수도
지리적 구분 한반도 · 수도권 · 충청 ( 대전·세종·충남 · 충북) · 호남 ( 광주·전남 · 전북) · 영남 ( 부울경 · 대구경북) · 강원 ( 영서 · 영동) · 해서 · 관북 · 관서 · 제주 · 남한 · 북한
자연지리 산/고개 · · 강/하천 · 내륙 지역 · 동해 · 서해( 황해) · 남해 · 동중국해 · 100대 명산
도시권 · 생활권 수도권 · 부산·울산권 · 대구권 · 광주권 · 대전권 · 생활권
행정구역 지방자치단체 · 광역자치단체 ( 특별시 · 광역시 ·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도) · 기초자치단체 ( 인구 순위 · 인구 밀도 순위 · 면적 순위) · 행정구역 개편 · 도로명주소 · 팔도 · 이북 5도
교통 교통 · 공항 · 철도 · 고속도로
생물 생물자원 · 포유류 · 조류 · 파충류 · 담수어류 · 양서류 · 견종
과학기지 세종 과학기지 · 장보고 과학기지 · 다산 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영토분쟁 독도 · NLL · 백두산 · 7광구 · 녹둔도 · 이어도 · 가거초 · 격렬비열도
[ 정치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d313a><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정치 · 대한민국 훈장 · 법정 공휴일
국가 상징 국명 · 국기 · 국가 · 국화 · 국장 · 홍익인간 · 국새
정당 정당 · 보수정당 · 민주당계 정당 · 진보정당 · 극우정당 · 기독교정당 · 종교정당 · 제3지대 정당 · 단일쟁점정당 · 극좌정당
정부조직 국회 ( 국회의장 · 국회부의장 · 국회의원 · 국회의사당) · 행정부 ( 대통령 · 국무총리 · 국무회의 · 행정각부 · 감사원) · 법원 ( 대법원 · 대법원장 · 대법관 · 각급법원) · 헌법재판소 ( 헌법재판소장 · 헌법재판소 재판관)
제도 헌법 · 10차 개헌 · 국민의 4대 의무
선거 대통령 선거 · 국회의원 선거 · 전국동시지방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념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 대한민국의 자유지상주의 ·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 한국 내셔널리즘 · 틀:대한민국의 이념
기타 정부24 · 대한민국 정부상징 · 공공누리 · 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 청와대
[ 경제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경제 · 한강의 기적 · 3저 호황 ·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소득 · 자원 · 예산 · 긍정적 전망
산업 한국의 산업 · 농축산업 · 수산업 · 공업 · IT · 과학기술력 · 우주개발 · 메이드 인 코리아
기업 한국의 기업 · 재벌 · 대기업 · 준대기업 · 중견기업 · 중소기업 · 자영업
무역 무역
지표 GDP · 경제성장률 · 환율 · 물가 ·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상승률 · 부채 · 가계부채
경제난 부정적 전망 · 실업 · 청년실업 · N포 세대 · 88만원 세대 · 수저계급론 · 86세대 책임론
기타 비자 · 여권 · 애국 마케팅 · 넥스트 일레븐 · 아시아의 네 마리 용
[ 사회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사회 · 인구 · 세대 · 북한이탈주민( 한국 외부의 탈북자, 탈북자 소재 매체 및 탈북민 인물) · 실향민 · 이산가족 · 이민 · 재외 동포 · 검은 머리 외국인 · 재한 외국인 · 다문화가정 · TCK · 출산율 · 생애미혼율 · 혼인율 · 사망률 · 자살률
민족 한국인 · 한민족 · 중국계 한국인 · 일본계 한국인 · 한국계 중국인 · 한국계 일본인 · 한국계 미국인 · 고려인 · 화교 · 조선적
교육 한국의 교육 · 교육열 · 입시 위주 교육
종교 한국의 종교 · 개신교 · 불교 · 천주교 · 원불교 · 유교 · 천도교 · 증산도 · 대순진리회 · 대종교 · 무속
사건 · 사고 한국의 사건 및 사고 · 범죄 통계
사회 문제 · 갈등 한국 사회의 문제점 · 헬조선 · 국뽕 · 자국 혐오 · 니트족 · 열정페이 · 저출산 · 고령화 · 인종차별 · 난민 수용 논란 · 외국인 노동자 문제 · 지역 갈등 · 젠더 분쟁 · 성소수자 · 세대 갈등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 인터넷 검열 · 권위주의
[ 외교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외교 · 남북통일 · 대통령 해외순방 일지 · OECD · G20 · IPEF · MIKTA · 동아시아 국제정세 · 한반도 주변 4대 강국 · 혐한 · 반한 · 지한 · 친한 · 한빠
6자​회담 남북관계 · 한미관계 · 한중관계 · 한러관계 · 한일관계
다자 한중일관계 · 한미일관계 · 남북러관계 · 한중러관계 · 한대일관계
순서는 가나다순 정렬, 이하 국명만 있는 링크는 한국과 해당 국가의 관계 문서임.
##
예: 네팔 → 한국-네팔 관계
아시아 네팔 · 대만 · 동티모르 · 라오스 · 마카오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 브루나이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아프가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위구르 · 인도 · 인도네시아 · 카자흐스탄 · 캄보디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티베트 · 파키스탄 · 필리핀 · 홍콩
중동 레바논 · 리비아 · 모로코 · 바레인 · 사우디아라비아 · 수단 공화국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알제리 · 예멘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스라엘 · 이집트 · 카타르 · 쿠웨이트 · 튀니지 · 팔레스타인
유럽 그리스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루마니아 · 룩셈부르크 · 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몰도바 · 몰타 · 바티칸 · 벨기에 · 벨라루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웨덴 · 스위스 · 스페인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아르메니아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아제르바이잔 · 안도라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 영국 · 오스트리아 · 우크라이나 · 이탈리아 · 조지아 · 체코 · 코소보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헝가리
아메​리카 가이아나 · 과테말라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멕시코 · 베네수엘라 · 벨리즈 · 볼리비아 · 브라질 · 세인트키츠 네비스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자메이카 · 칠레 · 캐나다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나마 · 파라과이 · 페루
아프​리카 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미비아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레소토 · 르완다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셔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보츠와나 · 부룬디 · 부르키나파소 · 상투메 프린시페 · 세네갈 · 세이셸 · 소말리아 · 시에라리온 · 앙골라 · 에리트레아 · 에스와티니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잠비아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차드 · 카메룬 · 카보베르데 · 케냐 · 코모로 · 코트디부아르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오세​아니아 나우루 · 뉴질랜드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바누아투 · 사모아 · 솔로몬 제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파푸아뉴기니 · 팔라우 · 피지 · 호주
[ 문화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47a0><colcolor=#fff><width=20%>일반
한국의 문화 · 한류 · 콘텐츠 · 전통문화 · 민속놀이 · 신화 · 요괴 · 명절 ( 설날 · 추석 · 민족 최대의 명절 논쟁) · 성씨 · 대한민국 표준시 · 세는나이 · 예절 · 문화 검열 · 성문화
관광 한국의 관광 · 축제 · 국립공원 · 문화재 · 국보 · 보물 · 무형문화재 · 사적 · 명승 · 천연기념물 · 민속문화재 · 등록문화재 · 세계유산 · 세계기록유산 · 인류무형문화유산
언어 · 문자 한국어 ( 표준어 · 방언) · 한국어의 높임법 · 한글 · 한글만능론 · 한자 ( 정체자 · 약자 · 한국의 한자 사용)
건축 건축 · 한옥 · 궁궐 · · 무덤 · 사당 · 서원 · 향교 · 사찰 · 마천루 · 서낭당 · 신사 · 온돌 · 홍살문
의복 · 무기 한복 · 백의민족 · 갑옷 · 무기 · 한선
음식 음식 · 한정식 · 한과 · 전통음료 · 전통주 · 지리적 표시제 · 한민족의 식사량
스포츠 스포츠 · 태권도 · 씨름 · 택견 · 수박 · 국궁 · 족구 · e스포츠
문예 · 출판 문학 · 베스트셀러 · 웹소설 · 판타지 소설
미술 · 만화 현대미술 · 한국화 · 고화 · 만화 · 웹툰 · 애니메이션 · 만화 검열
게임 비디오 게임 · 온라인 게임 · MMORPG · 게임계의 문제 · 게임규제
음악 음악 · K-POP · 힙합 · 트로트 · 국악 · 판소리 · 사물놀이 · 아리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 '98, '07, '18)
영화 · 연극 영화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뮤지컬
방송 방송 · 드라마 · 예능 프로그램 · 웹드라마 · 웹예능 · 인터넷 방송
기타 한국형 · 한국적 · K- · 고요한 아침의 나라 · 변질된 유교적 전통 · 명절증후군 · 한국기원설
}}}
1. 개요2. 특징3. 원인4. 북한이탈주민5. 탈북 경로6. 가짜 탈북자7. 관련 사건8. 탈북을 다룬 영상물9. 북한의 시설물10. 탈북의 결심하게 된 이유와 남한에 입국 후 반응
10.1. 인천국제공항이나 입국 후 반응10.2. 김해국제공항에 입국 후 반응
11. 기타

[clearfix]

1. 개요

탈북(, North Korea defection) 또는 북한 이탈()은 북한 지역 주민 대한민국(남한)이나 제3국으로 도피· 망명· 귀순하는 행위를 말한다. 반의어는 월북이다.[1]

주체사상 독재체제인 북한은 전 주민을 철저한 통제와 감시 하에 두고 연좌제까지 적용하기 때문에, 탈북은 본인 뿐만이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의 인생/목숨을 거는 대단히 위험하고 어려운 행위이다.

2. 특징

파일:남북의 창 로고.png
[클로즈업 북한] “남한 방송 보며 동경”…다양해진 탈북 이유
(2023년 5월 27일 방영분)

북한은 이동이나 여행의 자유가 심하게 제한된다. 북한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조차 허락을 받고 려행증을 발급받지 않거나 없으면 불가능하다. 심지어 수도인 평양은 특별한 허가증이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한 데다 출신 성분이 불분명한 이들은 아예 허락조차 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국내 이동에조차 여권이 필수라는 말이 된다.[2]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탈북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국경 지역, 그것도 신의주 같은 평안도 일대보다는 그나마 통제를 피할 수 있는 동북쪽 함경도 출신들이 대부분이다. 즉 탈북하고 싶어도 지리적 여건이나 형편이 함경도민들 외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014년 기준 한국 정착 탈북자 중 두만강 국경지대인 회령, 온성, 무산 출신이 절반이라는 주장도 있다. #

평안북도 압록강 중류나 하류가 인력으로 도강을 할 정도가 되지 못하다 보니 이쪽 출신도 별로 없다는 점이 크다. 두만강은 압록강 하류보다는 건너기가 수월한 듯하다. 브로커를 끼고 탈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함경북도나 량강도 같이 함경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역은 연변 출신 조선족으로 위장할 수 있으나 평안도 쪽은 그것이 어려워 더 발각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3]

해외여행은 꿈에서나 가능할 정도다. 설사 해외로 나왔다고 해도 북한 국가보위성에서 파견한 보위원의 감시 하에 일거수 일투족이 보고되는 것은 기본이고, 그 감시 체계를 벗어난다는 것 역시 엄청난 모험이다. 그나마 뇌물이라도 상납하면 못 본 척 넘어가긴 하지만, 일반 주민들이 그런 금액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어렵다.

냉전 시기에는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반공 태세를 강화하는 데 이용했는데, 이 경우는 보통 탈북이 아니라 귀순[4]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탈북은 1994년 고난의 행군 이후 급격히 탈북자가 늘어나면서 쓰게 된 명칭이다.

과거 냉전 붕괴 이전에 남한과 북한의 체제 경쟁이 심할 때에는 이들의 존재 자체가 아주 훌륭한 선전 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탈북자가 남한에 들어오면 대대적인 환영 행사와 언론 보도를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에는 북한 경제가 급격히 막장테크를 타면서 탈북자의 수가 매년 1~2천명으로 늘어나고, 체제 경쟁 구도도 약해지면서 이런 관행은 거의 사라졌다.

물론 탈북자들에게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재 탈북자들은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통일부 하나원에서 3개월간 남한 사회에 대한 적응 교육을 받은 후 사회에 나오는데 이때 정착금과 임대 아파트를 배정 받으며 북한이탈주민 지원 제도를 통해 대학 특례 입학과 직업 훈련 등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적응 교육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들이 하루아침에 복잡한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지라 사기 피해를 매우 많이 당하는 편이다. 또한 정부에서 주는 소정의 정착금을 탈북 비용으로 받기 위해 탈북 전문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정착금 300만원을 받았는데 이중에서 브로커 비용이 290만원인지라 딱 10만원 남았다는 후기도 있다.

탈북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탈북, 탈북 계획은 물론 탈북 방조까지도 북한에서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 탈북에 실패한 탈북자들의 처벌은 기본적으로 교화소[5]에서 몇년의 노동교화형으로 시작하며,[6] 요덕 제15호 관리소를 비롯한 정치범수용소에서 종신형을 보내기도 하며, 가족이나 친척들은 평생 감시와 사회적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 북한은 연좌제가 버젓이 살아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급증하는 탈북자를 두고 탈북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갈린다. 실제로 어느 탈북자는 몇번이나 탈북 기도하다가 걸렸음에도 운 좋게 구타 및 욕설과 석방 가능한 수용소 생활 끝에 나왔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취조하던 군 간부가 "탈북하려는 거 보니 돈 좀 있는 모양이지? 그거 좀 주면 내가 봐주겠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사실 북한도 고위간부급이 되지 않는 이상 당원이라도 월급이 좀 박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당원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서민층들보다는 돈을 모으기 상대적으로 수월하기는 하다. 운 나쁘게 걸려들지만 않는다면 탈북하기는 쉬울 수 있다.

실제로 중국, 그것도 동북 3성 지역에서 탈북자들이 잡혀 북송되면, 그들이 중국에서 모은 돈은 보위부에서 전부 다 뺏는다. 그리고 이 북한이탈주민들은 돈을 바쳐서 나와 이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일하다가, 결국 중국을 거쳐 동남아시아를 통해 10여명의 탈북자 동료와 같이 남한으로 오는데 성공했다. 그 중에는 절반이 같이 수용소에서 탈북기도하다가 걸려 수감된 이들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북한의 경제가 더욱 악화되어, 감시자들이 탈북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받는 돈의 금액이 정해져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지방에서는 '기획탈북'이라는 것까지 생겼는데, 지역의 정치지도원이나 경찰간부가 탈북을 시켜준 후 탈북자에게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송금하도록 브로커 역할을 하는 것이다. 돈을 받았다는 인증사진까지 찍어서 탈북자에게 보내준다고 한다. 더욱 기막힌 것은, 아예 이를 위해 간부가 오히려 탈북하라고 부추긴 경우까지 있었다고 한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재학생들과 인터뷰를 한 것 중에는 탈북 도중에 혼자 잡혀서 북한으로 돌아갔는데 3달 가량 감옥에 갇혔다가 고아원으로 보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고는 고아원에서 도망쳐나와 친척집에 머물다가, 남한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닿아 재차 탈북을 시도해 성공했다고. 탈북자에 대한 처우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기도 한데, 탈북자라고 해서 다 같은 탈북자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연상하는 탈북은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들어오는 것을 패키지로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탈북자들이 흔히 탈북했다가 잡혔다는 말을 할 때 의미하는 탈북은 북한을 탈출하는 행위까지인 것이다. 묘하게도 탈북하기 전 한국으로 가겠다고 미리 결심한 후 탈북한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이 북한이 당면하고 있는 경제 실정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일단 북한을 뜨자는 일이 대부분이고, 한국행을 결정하는 것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나왔다가 거기에서 대한민국과 관련된 매체나 정보를 접한 뒤 가겠다고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북한 탈출 후 중국 등지[7]에서 유랑 생활을 오래 하다가 들어온 탈북자들이 많다. 이 역시 중국 동북 3성 지역에서 생활을 하다가 한국과 관련된 뉴스나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나서야 한국의 실상을 알고 남한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국경지역이나 한국 드라마를 비밀리에 접할 수 있는 사람들 빼고는 남한에 대한 실상을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곧바로 남한으로 직통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이와 같이 직통으로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처음부터 남한까지 오는 것을 계획하고 북한을 탈출한 고위층이거나 이미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가 기획하여 가족을 데려오는 경우 등이다.

북한에서도 탈북해서 중국으로 가는 것 자체로는 그다지 처벌이 중하지 않아서 노동교화형이나 노동단련형 정도로 처벌받고 석방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쪽으로 오는 순간 엄청난 중죄가 된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중국 동북 3성 지역에서 잡힌 경우는 북한에서도 생계형 탈북으로 봐서 길게는 5년 정도 형을 마치고 풀려나지만 중국 동북 3성과 다른 성[8]의 접경지역, 3국의 국경 지대, 중국의 공항이나 항구, 중국 영해 등에서 잡히게 되면 다른 나라, 특히 한국으로 가려는 의도로 봐서 그 처벌 수위가 기본 10년형의 중형으로 늘어난다. 심한 경우에는 한번 들어가면 절대 사회로 복귀할 수 없는 완전통제구역으로 끌려 가거나 끔찍하게 처형된다.

그래서 탈북자 가족들은 현지에서 대부분 탈북자에 대해 '행방불명'이나 '가족들 몰래 중국으로 간 것'으로 해놓고, 확인이 안 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보위부에 뇌물을 먹이고 눈 감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탈북했는데 가족들에게 뭔 돈이 있냐 싶지만, 놀랍게도 남한에서 번 돈을 북한에 송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한에서 탈북자들이 번 돈을 북한에 송금하는 절차는 음성적이지만 과정은 단순하다. 한국 원 중국 위안으로 환전해 브로커에게 건네면 브로커는 북한 내부 인맥에게 현찰을 전달하고, 내부 인맥은 특정 가정을 방문해 돈뭉치를 전달하면 끝. 문제는 이 절차를 북한에서 다 알고 감시망을 돌리고 있다는 점이다. 브로커는 북중국경 출입이 가능한 인원을 고용해야 하고, 북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인원도 거주지와 목적지가 불분명한 곳을 방문하면 검문시 소명하거나 주민 신고가 들어가는 등 위험의 여지가 많다. 북한 내부로 들어간 인원이 자유롭게 어딘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한정적일 수 있어서 전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이다. 그 와중에 내부 인원은 국제전화가 가능한 중국 전화기를 보유해서 브로커 및 의뢰인과 계속 통화를 해야 하는데 북한에 중국 기지국이 있는 게 아니라서 통화를 하려면 전파가 닿는 곳을 찾아 높은 산 위로 올라가든지 해야 한다. 이것도 걸려선 안 되며, 당연히 고지대들은 감시되고 있다.

이런 고생을 거쳐 전달책이 가정을 방문해 돈뭉치를 줘도 문제의 소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데, 그 집에서 실종자(=탈북자)가 났는데 언제부턴가 돈걱정을 안하고 살기 시작했다면 당연히 모든 이웃이 의심하게 되기 때문. 그래서 수상하다 싶은 집에는 보위부나 인민군에서 탈북한 가족이 보낸 돈을 받으라고 떠보고, 가족이 '그러냐'라 하고 돈을 받거나 하면 재산을 몰수하고 싹 다 체포해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탈북자 가정 스스로 의심이 풀리기 전엔 수상한 돈 따위 받지 않으려 하기도 해서 전달에 실패하기도 한다. 위험부담이 엄청난데다 중간에 끼는 브로커와 전달책이 여럿일 수밖에 없어 수수료는 쌀 때는 30%대, 통제가 강화된 2020년 이후로는 50%대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나마도 수수료가 문제가 아니라 믿을 만한 브로커만 찾을 수 있다면 돈이야 얼마든지 줄 수 있을 만큼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남한에서 탈북자들이 일 년 고생해서 여윳돈 몇백 남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고 그 돈의 반만 전달돼도 북한에서는 먹고살고 학교 보내고 다 할 만한 나름의 부자가 된다고 한다. 혹시나 돈을 함부로 쓰다가 의심받을 것이 문제지.

하지만 재입북자가 하나원 동기들을 기억해 내서 신상을 발설하는 순간, 탈북자 한 기수 가족들이 줄줄이 수용소행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본 문서의 '돌아갈 수가 없다' 문단 참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헹 이후 중국과 북한이 국경을 폐쇄하면서 탈북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한국 정착 탈북자 중 2020년에 국경을 통과한 사람은 1명이 알려져 있고 2021년에 국경을 통과한 사람은 2명이 알려져 있다. 2023년에 국경도 아니고 배로 탈북한 사람이 15명으로 알려져 있다. #

3. 원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탈북/원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북한이탈주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한이탈주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탈북 경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탈북/탈북 경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가짜 탈북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탈북/가짜 탈북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관련 사건

8. 탈북을 다룬 영상물

9. 북한의 시설물

인천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서해갑문: 이마저도 서해갑문은 북한정권이 자랑하는 시설인데, 어느 탈북민 유튜버가 말하길 남포갑문은 인천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와 비교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고 할 정도이다. 그나마도 제대로 관리도 하지 못해 그야말로 ‘흉물’수준으로 방치된 상태라는 증언이다.
송도, 강남, 해운대 센텀시티, 서면 등지의 대형 마천루평양 려명거리의 마천루: 려명거리에는 북한의 1, 2위 마천루 등 고층건물이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마감이 엉망이라든지 여러가지의 나사빠진 모습이 당연히도 송도, 강남과는 비교가 안되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송도, 강남, 해운대 센텀시티, 서면의 마천루들은 북한처럼 과시용이 아닌 평범한 오피스와 아파트들이다.
평촌, 인천 논현, 과천이나 김해, 양산, 동래, 경산 등의 여러 신도시려명거리 신도시 등: 여기에 북한의 다양한 고층건물 등 북한치고는 꽤 첨단 건축물들이 있지만 부실공사 논란이 있다.

10. 탈북의 결심하게 된 이유와 남한에 입국 후 반응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만큼이나 6시 내고향 같이 농촌을 다룬 프로그램이 꼽히기도 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가 아닌 농촌이나 빈민가는 부국과 빈국 사이에 극심한 격차가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한국의 일개 농촌인데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고 농기계가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TV와 전기가 들어오며 그들 기준 호화판 식사이니, 어떤 의미에서는 화려한 도시 외관 이상의 문화적 충격을 받는 것. 비슷한 일례로, 망명한 북한 출신 관료가 서울 도심 구경을 마다하고 달동네를 가보자고 했는데, 빈민가임에도 TV와 냉장고가 있고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데꿀멍 했다고 한다.

10.1. 인천국제공항이나 입국 후 반응

탈북자들은 인천을 통해 입국하고 국정원에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천대교를 바라보고 대부분 놀라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탈북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가히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떨어진 것과 같은’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일부 지식인 계층과 사회지도층 출신의 탈북민들은 "남쪽은 이렇게 엄청 발전하고 부유하게 잘 살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뭘 했던 거냐?"고 탄식하면서 다시 한 번 김씨왕조 일가의 악랄함에 치를 떤다고 한다.

서울에 도착할 시 수도권의 관문이자 한국의 최대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 세계 최장 4위의 교각인 인천대교와 → 대형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국제도시인천 내 주요 공단인 남동인더스파크(남동공단)바다 앞에 근사하게 위치한 인천논현, 시흥배곧과 → 수리산과 관악산, 청계산 사이에 빽빽하게 세워진 산본, 평촌, 과천의 경로를 거쳐 강남 직전에 위치한 국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한국을 처음 입국한 탈북민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인천대교를 바라보면 그저 놀라서 감탄사밖에는 안 나온다고 한다. 자신들이 살던 북한과 비교하면 극과 극의 체험을 하는데,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인천대교를 건너면 송도국제도시가 나온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살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11]

10.2. 김해국제공항에 입국 후 반응

부산을 통해 입국하더라도 부산을 통과해서 국정원으로 가기 때문에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단 이 쪽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통과하면서 혹은 신평장림공업단지를 보면서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를 느낀다고 한다. 그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부산에 도착할 시 영남권의 관문이자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공항인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 → 부산 내 주요 공단인 녹산공단이나 신평장림공업단지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항구인 부산항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원도심중심업무단지가 많은 서면 유명 관광지 광안대교고층 아파트와 오피스가 있는 해운대를 거쳐 국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한국을 처음 입국한 탈북민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바라보면 그저 놀라서 감탄사밖에는 안 나온다고 한다. 자신들이 살던 북한과 비교하면 극과 극의 체험을 하는데,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광안대교, 부산항대교를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살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12]

11. 기타


[1] 탈북을 말 그대로 뒤집은 '탈남(脫南)'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속어에 가깝고 사전에 등재된 말은 아니다. '탈남'은 탈북자가 북한이나 제3국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가리킬 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용례가 일부 존재한다. # [2] 연방제도 아니고 한 나라 안에서 이동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게 만든 독재자는 폴 포트, 이디 아민, 마시아스 응게마,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그나마 이는 일부 지역에만 적용되었다),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처럼 당대에도 정말 도를 넘은 수준의 독재자밖에 없다. 정작 연방제의 대명사 미국에서는 여권이 필요없으며, 소련도 다른 지역을 이동하려면 국내 여권이 필요했으나 소련은 여러 ' 공화국'들로 이루어진 국가라 공화국들 사이를 이동하는 데에 여권이 필요한 경우였기에 북한과 비교하기는 힘들다. [3] 반대로 상당히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개성 출신이라 경기 방언을 쓰다보니 거꾸로 중국에서 남한 사람으로 위장하기 쉬웠다는 개성 출신 북한이탈주민의 증언도 존재한다. [4] 평범한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나 고위 관료의 탈북은 여전히 '귀순'이라는 단어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5] 북한의 교도소 [6] 말이 노동교화형이지 수년간의 열악한 수감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게 대다수다. [7] 대부분 동북 3성 지역에서 활동한다. [8] 랴오닝성/헤이룽장성과 허베이/내몽골자치구의 경계 지역 [9] 귀순 병사의 증언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10] 방송 당시에는 '김진혁'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으며, 그 아이의 일행들도 다 가명을 쓰고 있었다. [11] 탈북민 거의 모두가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북한이탈주민을 받아주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역시 안전하지 않고, 싱가포르는 영어를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같은 말, 같은 문화, 같은 풍습을 공유하고 있는 동족이 더구나 엄청난 경제 부흥을 일궈냈고 잘살고 부강한 국가를 이뤘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대한민국이 우리를 받아들여 주지 않았으면 우리가 어디로 가서 살았겠느냐?"는 것이다. [12] 탈북민 거의 모두가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을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북한이탈주민을 받아주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역시 안전하지 않고, 싱가포르는 영어를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같은 말, 같은 문화, 같은 풍습을 공유하고 있는 동족이 더구나 엄청난 경제 부흥을 일궈냈고 잘살고 부강한 국가를 이뤘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대한민국이 우리를 받아들여 주지 않았으면 우리가 어디로 가서 살았겠느냐?"는 것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