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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7:08:21

막장 플레이

1. 개요2. 예시
2.1. 막장스러운 꿈의 플레이2.2. 상식을 깨부수는 막장 플레이
3. 관련 문서

1. 개요

막장스런 꿈의 플레이. 꿈의 플레이까지는 아니어도 상식, 도덕, 인륜 등을 저버리는 막장성이 심한 플레이도 막장 플레이라 칭하는 경우도 있다. 선택지가 상식을 깨부수는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게임이나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 게임에서는 후자도 자주 이루어진다. 의외로 꽤 많이 보이며,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이용한 갖가지 막장스러운 장난이나, 베데스다 사의 오픈월드 게임에서 일부러 사람들을 죄다 몰살하고 식인하는 등의 플레이가 그 예에 해당한다. 사실 도의와 인륜을 져버리는 컨셉의 막장 플레이 역시 대개는 게임 속에서 실현하기에 꽤나 어렵기 때문에, 전자와 마찬가지로 꿈의 플레이와 비슷하다. 어느 쪽이든 게임의 시스템과 특징에 통달한 고인물 소리를 듣는 고수들이 수월하게 해 낸다.

슈팅 게임의 경우 가만히 있어도 피하는 공격을 일부러 움직여서 훨씬 어렵게 피하거나, 플랫폼 게임류에서의 '특정 버튼을 누르지 않고 클리어' 등의 플레이가 막장 플레이의 예. 일반적으로 막장 플레이는 꿈의 플레이 중에서도 정말 하기 힘든 플레이라 간주된다.

또한 밸런스 붕괴가 크게 일어난 게임에서 최약체를 잡아 플레이해 이기는 것도 막장 플레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막장 밸런스를 이용한 플레이이다.

2. 예시

여기서는 막장스러운 꿈의 플레이 말고도 막장성이 정말 심해 막장 플레이라 부르는 플레이도 예시로 달았다.

2.1. 막장스러운 꿈의 플레이

2.1.1. 노비스 플레이

노전직 문서 참조.

2.1.2. 대전 격투 게임

발가락 플레이, 한 손 플레이, '키 하나만 누르고 플레이', 키보드로 슬라 패캔, 화면 암전 상태[1][2]에서 플레이, 버튼 하나가 고장난 상태에서 플레이(예를 들어 KOF 시리즈의 경우 B버튼(약발)이 고장나면 구르기/회피, 낙법, 도발(96까지), 기모으기(98 엑스트라모드까지), 모드발동, 스트라이커 호출이 안 된다.) 등이 막장 플레이에 속한다. 이 분야의 정점이 바로 KOF 97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인데 점프강킥 하나면 천하통일 플레이가 가능하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우메하라 다이고가 게임센터에서 뱀파이어 세이버 50연승 중 지나가던 직원에게 '여기 강K가 안 되는데요'라고 말한 일화는 전설 중 하나.

한 손 플레이를 하는 소년에게 떡실신을 당하는 벨기에 강자

2.1.3. 리듬 게임

2.1.4. 슈팅 게임

대부분의 슈팅 게임에서 가능한 막장 플레이로 타임 어택(스피드런), 일정 시간 동안 버티기,[34] 상하/좌우 봉인, 샷 키 봉인, 저속이동 봉인, 레이피어 록온 등의 특수공격 봉인, 0점 플레이, 1P+2P 플레이[35] 화면 아래만 보이게 해놓고 플레이,[36] 게임 속도를 60FPS가 아닌 90FPS로 조정하고 하기 등이 있다. 총알 한 발 날리지 않는 노샷 혹은 잡졸 하나 잡지 않는 불살 플레이도 이 영역에 있다.

특정한 슈팅 게임에서만 할 수 있는 막장 플레이로 다음이 있다.

2.1.5. 전략 시뮬레이션

2.1.6. 기타

2.2. 상식을 깨부수는 막장 플레이

3.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화면 자체는 보이지만 어두컴컴하게 보이는 상태. [2] 대전 슈팅 게임은 아니었지만, 실제로 임요환이 이벤트 게임으로 잠시 화면을 끄고 스타크래프트를 한 적이 있다. 모 프로그램에서 시각장애인 스타크래프트 유저를 소개한 것. [3] 그나마, 길게 눌러야 하는 홀드 노트는 화살표가 희미하게 보여서 위치가 보인다. 다만, 유비트 시리즈를 통틀어 모든 곡의 보면에서 홀드 노트의 비중은 매우매우매우 낮기 때문에 별로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매칭이 안 뜬 경우에는 홀드 노트의 화살표마저 보이지 않게 된다. [4] eclale 이후 [5] 트란이 트랙을 달리는 모양인데, 노멀 채보를 그대로 박아넣었다. [6] 다만, TIME TRAVELER부터는 배속 최댓값이 9.99배속으로 대폭 낮춰졌기 때문에 극고배속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7] 사볼에서 BPM이 가장 낮은 3곡을 0.5배속으로 느긋하게 플레이 한 영상. 이사람은 사운드 볼텍스 채보 열람 사이트의 관리자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상이 저배속이다. [8] BPM이 80밖에 안 되는 Ganymede에 0.5배를 걸고 SUDDEN+를 끈 영상. 참고로 SUDDEN+가 켜진 상태에서 화면이 가려진 비율이 92%, 초록숫자(노트 표시 시간(ms))가 334였으니 SUDDEN+를 껐을 때 화면 위에 노트가 나타난 뒤 판정선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순 계산으로만 산출해도 무려 4.175초.(이것도 BPM 82 기준이다.) [9] 神威 노멀(EC 이전까지의 EZ Mix) 0.5배속 플레이 [10] 灼熱Beach Side Bunny 0.5배속 플레이. 예시 1의 가니메데보다는 쉬워 보이나 이쪽은 난이도가 자비없는 개전급 곡이다. [11] 영상에 나온 곡은 과거 고정 BPM 최강곡이였던 侍Annihilate!!이다. 현재는 더 빠른 곡이 추가됨에 따라 666(666BPM)이나 MAYHEM(998BPM) 등으로도 초고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12] 뮤직바는 1열 내 노트 중 GREAT/GOOD 판정이 있고 POOR/MISS 판정이 없으면 파란색으로 뜨는데, 이렇게 곡 전체를 전부 파란색으로 채우는 것. 이렇게 하면 대부분 D랭크가 떠서 FAILED 처리된다. [13] 풀콤보 이펙트가 뜨지 않는다. [14] 노멀 게이지 기준 [15] 단위인정 게이지나 하드게이지 이상의 서바이벌형 게이지 기준 [16] X3, 2014, A [17] 사과로 배드 애플 클리어하기(...) [18] 제자리에서 계속 빙빙 돌면서 돌아라! 설월화 클리어하기(...) 제자리에서 돈 횟수는 자그마치 69바퀴 [19] 감자로 potato가 되어가 클리어하기(...) [20] 컵누들 먹으면서 도쿠가와 컵누들 금지령 클리어하기(...) 컵누들을 먹어야 하기에 플레이하는건 한 손. [21] 스크래치를 S, 좌측부터 순서대로 1~7라고 이름붙일 때, 듀얼쇼크 디폴트값은 좌S:L2, 우S:R2, 1:방향키 넷다, 2:L1, 3:□, 4:R1, 5:×, 6:△, 7:○로 배정되어 있다. 실제로 이렇게 잡아보면 이게 그렇게까지 못해먹을 배치는 아니라서 아케이드판을 몇번 해 본 사람들은 3~4난도 곡은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상의 난이도. 3부터 7까지 버튼을 죄다 오른손으로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3+6+7같은 노트는 보자마자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퍼뜩 떠오르지도 않고, 깨달은 순간 패드를 엄지손가락 마디로 짓이기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고로 방향키 부분을 나누던지, 그냥 비트콘 사서 즐기자. 참고로 팝픈뮤직은 같은 식으로 번호를 매길 때 1:L2, 2:L1, 3:←, 4:↑와 ↓, 5:→와 □, 6:△와 ×, 7:○, 8:R1, 9:R2로 배치되어 있어 팝픈 포터블은 일부 패턴이 수정되기도 했고,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의 경우 기타는 RGB순으로 L2, L1, →이고 피킹은 ×, ○버튼으로 하게 되며 당연히 웨일링 따윈 불가능하다. 드럼은 1:L2와 L1, 2:←와 □, 3:↓와 ×, 4:↑와 △, 5:→와 ○, 6:R2와 R1으로 연속치기가 많은 드럼의 특성을 고려하여 좌우대칭으로 같은 버튼을 배정한 것처럼 보인다. 덕분에 가장 플레이하기에는 편하지만 이것도 난이도 올라가면 힘들고, 동시에 기타와 더불어 패드 플레이가 가장 의미없기도 하다. 웬만하면 전용 컨트롤러도 함께 구입하도록 하자. [22] 익숙해지면 더블도 가능. 양쪽의 패드의 컨트롤을 다르게 하며 대부분은 패드의 안쪽, 즉 왼쪽은 △, □, ×, ○의 버튼과 R1, 2, 오른쪽은 방향키와 L1, 2에 6개의 키를 설정하고, 손날로 가장 바깥키, 그러니까 왼쪽 1번과 오른쪽 7번을 누르는 것. 이때는 네 개의 키를 전부 1번이나 7번으로 설정하며 스크래치는 L2나 R2에 놓고 새끼손가락을 사용한다. [23] 현재는 조이스틱 플레이는 접은 모양이다. [24] 찍은 사람은 KAC 2013 미라이다 갓키 우승자 YUDAI [25] 참고로 이쪽은 링클까지 WINDOW HOLD라고 같은 기능을 하는 히든커맨드가 있었다. [26] SUDDEN+ 등의 옵션을 걸지 않으면 속도만 변한다. 하지만 막장인 건 틀림없다. [27] 사용된 곡은 순서대로 For UltraPlayers, FairyJoke, Everlasting Message [28] 각각 ΑΩ GRV, Preserved Valkyria GRV. [29] 대표적인 예로 神威 Morgenglut 2012가 있다. [30] 사용된 곡은 2015-03-01 기준 Cytus 최종 보스곡 투탑 중 하나인 L2 Ver.B 하드. 근데 밀리언 마스터에 TP가 99.31. [31] BEMANI 시리즈작곡가 숏쵸 소서마커에 자기 얼굴을 집어넣은 마커. [32] 미러볼 마커는 대기 시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짧기 때문에 채보와 곡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도 제대로 치기가 어려운 마커 [33] 버튼(컨트롤러)과 화면 사이에 사람 한명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다. [34] 동방 프로젝트 스펠 카드 중 일부가 아예 이를 시스템화한 것. [35]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을 이용하여 두 개의 게임을 하나의 컨트롤러로 동시에 플레이도 이 플레이에 속한다. [36] 이 경우는 팝픈뮤직이라든가, 초기에 배속시스템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았던 beatmania IIDX(정확히는 HAPPY SKY 전까지)도 통용된다. 그걸 사용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양충만이라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37] 왜 0%가 아니냐면 일반적인 조작으로는 플레이 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미사일 탱크 아이템 한 개를 먹게되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건 문서를 참조하자. 참고로 인게임에서 대놓고 떡하니 주는 듯한 뉘앙스가 강한 아이템들만 먹고 가면 30~40% 내외의 회수율이 나온다. [38] 시리즈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보충 설명을 하자면 이 게임의 맵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필연적으로 얻는 잠재능력을 제외한 미사일 탱크, 파워봄 탱크, 에너지 탱크 3종류의 아이템이 총합 100개가 숨겨져 있으며 이중 에너지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미사일은 초반, 파워봄은 중반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공격 수단이 빔, 미사일인데, 보통 일반 몹을 빔으로 잡고 보스는 미사일로 잡는다. 문제는 아이템을 모으지 못하면 미사일은 능력을 얻었을 때의 기본값인 10개로만 진행하게 된다는 것인데(상술한 미사일 탱크 하나 당 5개씩 최대치가 증가한다.) 극초반을 뺀 어지간한 보스는 모두 명중했다 하더라도 적어도 미사일 20~30발을 쏴야 한다.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로도 초보라면 오발하다가 미사일이 다 떨어지기 십상이기에 미사일을 얻은지 얼마 안 돼서 얻게 되는 차지 빔이라는 걸로 대체는 가능하지만, 얘는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적중하기가 어렵다. [39] 상술한 1%는 설명했듯 진짜배기 공식 엔딩 조건으로 당초부터 TAS 전용이 아니었다. [40] Reverse Boss Order. 보스 순서 뒤집기. [41] 타임어택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 [42] 메탈슬러그에 탑승하면 발칸&캐논 안 쓰고 깔아뭉개기만으로 죽이기 [43] 참고로 근접공격으로 처치하면 점수를 더 많이 얻으므로 스코어링에도 나름 도움이 된다. [44] V작전을 실행하지 않으면 모빌슈츠를 개발할수 없게된다. 사실상 모빌아머가 전무한 지구연방군에서 모빌슈츠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건... [45] 지온의 계보는 24턴 플레이를 노린다면 필연적으로 모빌슈트를 개발하기전에 사이드3 점령까지 간다. 플라이만타와 함장탑승마제란이 초기형 자쿠들을 상대로는 부족하지 않다. [46] 엑시즈의 위협에서는 데브록 폭격기의 사거리가 1-2로 변경된것과 세이버핏슈의 성능강화덕에 전작과 비교하면 모빌슈츠가 없는 상황에서 더 편해졌다. [47] 로마: 토탈 워의 아르메니아 [48] 로마: 토탈 워의 게르만 [49] 로마: 토탈 워의 폰투스 [50] 돈을 어느정도 버는 지역에 있지만 테크가 은근히 낮고 유닛은 강하지만 유지비가 매우 높으며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종교 때문에 퍼블릭 오더 관리도 힘들다. 그 결과 시작하고 몇 턴 지나지 않아서 영토 중 반정도가 반란군이 된다. 거기에 남하해오는 야만족들까지 물량이 엄청나다. 그렇지만 선택과 집중을 잘 한다면 그렇게까지 힘든 것은 아니다. 약간의 운만 따른다면 본편의 누미디아나 게타이, EB모드의 하야스단, 폰투스, 사바, 스웨보즈 보다는 쉽다. 다만 훈족까지 내려오면...그래도 이 글에 서술된 다른 것들 보다는 쉽다. [51] 모드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IBFD 모드에서는 시작부터 로마 바로 앞에 알라리크을 포함한 서고트족 6개 군단이 버티고 있다(...). [52] 몽골, 티무르, 아즈텍, 교황령은 올팩션 모드를 설치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 [53] 아즈텍 제국은 기병도 포병도 총병도 없다. 심지어 배도 없어서 유럽으로 건너가려면 후반까지 버티다가 남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해안에서 (다른 지역은 산지로 막혀 해안이 없다.) 용병 카락을 고용하여 유럽까지 가야 한다. 그렇게 유럽에 상륙하면 이제 갑옷 없이 인구수와 용맹함 만으로 밀어붙이는 아즈텍 전사들은 중세 후기 유럽의 포병, 중기병, 머스킷 총병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구도가 완성. 이걸 해내는 자는 용자 그 자체다. [54] 호라즘은 시작하자 마자 몽골 침략의 첫 피해자가 되며, 비잔틴은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라틴 제국 반란군에게 넘어갔고, 나라가 3조각이 났다. 튜턴 기사단은 경제 문제가 심각하며, 쿠만 칸국은 병력 질도 떨어지는데 몽골이 처들어온다. [55] 그래도 비잔틴 제국은 콘스탄티노폴리스 탈환과 조각난 영토 통합만 성공하면 그 다음은 쉬운 편이고, 튜턴 기사단은 적자 문제만 해결되면 상황이 호전되지만, 몽골 인베이전을 직격탄으로 맞아야 하는 호라즘과 쿠만은 답이 없다. [56] 60턴쯤 되면 스톰 오브 카오스 이벤트가 터지면서 카오스 세력들의 남진이 시작되는데, 첫번째 피해자가 되는 세력이 키슬레프다. [57] 아토의 조상인 바바리안 인베이전에서도 막장이였는데, 여기서도 다를게 없다. 사실 여기서는 더 심해서 토탈 워 시리즈 최초로 매우 어려움도 아니고 전설 난이도를 받았다. 그나마 이후 몇 번의 패치로 초기에 비하면 나아진 편. [58] 초기 전설적인 군주 지원 패치 이전에는 제국의 발타자르 겔트 스타트가 이 둘과 맞먹는 막장 난이도로 악명높았다. [59] 그나마 넓은 북미 대륙에서 시작하는 아즈텍 문명도 구대륙과의 기술 격차와 무종교 때문에 쩔쩔매는 판에 남미 서해안에서 시작하는 잉카 문명은 정말 암울하다. AI가 이 문명을 잡으면 구대륙의 문명과 접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의 종속국이 되어있다. [60] 이 문명들은 하나같이 전쟁에 목숨걸기로 유명하다. 특히 폴란드는 문명 성능부터가 모든 문명중 원탑이고, AI 역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띠기 때문에 아예 끝판왕이라 불릴 정도이다. [61]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한 전통이나 자유 대신에 초반 내정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신앙과 명예를 택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문명 고인물의 경지라 할 수 있다. 특히 고난도에선 종교를 선점하는 것조차 벅차서 선신앙은 매우 리스크가 크다. [62] 이 경우에는 이집트 제외 [63] 재해레벨 4에서는 레벨 2에서 보기도 힘든 천년홍수와 초거대 분화가 못해도 20턴에 한번, 심하면 5턴에 한번씩 터지는데 이렇게 되면 재해가 터질 때마다 그 도시의 거의 모든 생산이 중단되고 특구 수리만 해야하기에 왕 난이도조차 신 난이도로 둔갑한다. [64] 이건 어느 시리즈던 엄청나게 힘들다. 맹획세력의 지력이 높아봤자 60대 중반에서 70대 극초반인데다 정치와 매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능력치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통솔력과 무력도 낮아서 대부분이 70대와 60대를 맴도는 쓰레기들이 세력의 대부분의 인재들이다. 그리고 만족세력이 연의의 창작이 대부분이라 새로운 인재를 찾을 수도 없다. 시작하는데 도시가 있어봤자 남만, 영창, 운남 이렇게 해서 1,2,3개밖에 없고 삼국지 9 같은 경우에는 남만왕이 가까이 있어서 조금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면 바로 러시가 시작된다.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상을 초월하고 기동력도 엄청난데다가 기본으로 끌고오는 병력이 3만이다. 고유 병법인 분신을 연계해서 맞으면 거의 몇 만을 날라간다. 이민족이 막강하지 않은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촉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데 아무리 삼국 중 가장 약하다고 해도 남만보다는 땅이 크고 인재가 훨씬 많다. 제갈량만 해도 대부분 케이스 먼치킨이고 그를 보좌하는 조운, 장포, 관흥, 이엄, 위연등 명장들은 남만의 쓰레기들 가지고는 격파하는 게 엄청나게 힘들다. 능력이 안 된다면 물량이라도 앞서야 하는데 내정은 앞서말했듯이 정치가 바닥이라 불가능하고 도시몇개로는 수입이 보잘것없다. 즉, 양, 질, 수입, 인재 등이 모두 딸리는 상태에서 인재만큼은 탑급인 촉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야 하고 우주돌파하는 것 자체가 엄청 힘든데 칠종칠금은 꿈에 가깝다. 앞서말한 지력 60대, 70대는 존재해봤자 한두 명이고... 그래도 삼국지 11에서는 맹획이 난전이라는 좋은 특기를 갖고 있어서 나선첨 크리를 선빵으로 날리면 칠종칠금은 생각보다 훨씬 쉽다. 문제는 운남에서 성도까지 엄청 멀다는 점이지만... [65] 여담으로 제갈량을 싫어하는 진삼국무쌍 제작진은 8편 맹획 엔딩을 역칠종칠금으로 묘사했다. [66] 즉 건물마저 통과하는 돌진기로 자살하는 아르타니스도 살리는 데 성공했다! 실로 극한의 몸비틀기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편법이 동원되었는데, 아르타니스 근처에 행성 요새를 짓고 아르타니스 주변에 디팟으로 협곡 모양의 길을 내어 아르타니스가 협곡을 따라가게 한 뒤 보급고를 올려 가둔다. [67] 이 양반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캠페인 불살 클리어, 생산행위 없이 클리어 등이 있다.(...) [68] 작정하고 소모전으로 나가면 역사상 막강했던 유럽 함선들이 카누가 쏘는 화살에게 밀리는 모습을 본다.(...) [69] 해보면 안다. 상륙 시스템이 얼마나 상륙하기 힘들고 상륙해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낮은지. [70] 가장 높은 난이도. 적의 스텟에 추가 보정이 들어간다. [71] 실시간으로 저장이 되어서 세이브 및 로드 노가다 불가능 [72] 그냥 임파서블만 하더라도 충분히 어려운데, 철인 난이도는 세이브 및 로드 노가다를 막는 실시간 저장 시스템이다. 거기다가 롱워 모드는 게임의 난이도를 미친 듯이 올리는데, 무리한 모드 추가로 버그 또한 엄청나게 추가되어서(...) 상당한 고생길이다. [73] 유일하게 각성 시호충장만이 신선곡 내의 던전인 흑룡담에서 연못이무기를 간신히 잡는데, 이 연못이무기는 사천왕중 증장천왕이 주로 잡는 몹이다. 장수가 들이밀기엔 굉장히 힘든 몹. [74] 그나마 성전사, 나병환자, 고행자처럼 자힐 능력이 있는 전열 전투원은 장신구로 적당한 생존 능력을 갖춰주면 꽤 버티기도 하지만, 자힐 능력이 없고 전열 전투 능력도 떨어지는 영웅들은 솔플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1열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석궁사수 역병 의사, 광대같은 서포트 중점 캐릭터는 혼자 가는 건 그냥 죽으러 가는 수준. [75] 유물수집상은 돈을 대량으로 파밍할 수 있게 하는 고유 능력으로 영지 운영에 도움을 주는 영웅으로, 반대로 생존 능력을 제외한 단독 전투 능력은 가장 떨어진다. [76] 다만 록맨 X는 무조건 파츠를 필수적으로 얻어야 하지만, 버그를 사용하면 사실상 노 파츠 플레이가 가능하다. [77] 사이버 엘프절대로 한 번도 쓰지 않고 진행해야 S 랭크가 가능하다. 당연히 사용시 점수가 감점되어 S 랭크를 얻을 수 없다. [78] 손님이 없기 때문에 은행 빚으로만 시나리오를 깨야 한다. 이 은행빚은 초기 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밖에 안된다. 더구나 빚이 있기 때문에 이자가 계속 빠져나가게 되므로 시간 제한까지 있다! 그런데도 이 플레이에 성공한 용자가 있다. [79] 흥미도 극한인 코스터를 짓는 것도 어렵지만 격렬도가 극한이면 흥미도가 감소되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려워진다. 더구나 격렬도 극한을 위해 그렇게 높은 흥미도를 일부러 떨어뜨렸으므로 볼 것 없이 막장 플레이 확정. [80] 프로게이머 세인트비셔스가 방송에서 실현해서 이겨버렸다! [81] 목숨이 단 한 개. 즉, 사망 시 맵을 삭제해야 한다. 거기다 난이도는 하드 고정. [82] 치트로 /gamerule naturalRegeneration false를 치면 자동 HP회복을 끌 수 있다. [83] HP회복은 포션을 제작해야 하는데 그 조건이 블레이즈 막대, 즉 지옥을 갔다와야 한다. 지옥을 가지 않고 HP회복을 한다 해도 황금사과밖에 없는데 그것도 사과 1개랑 금괴 8개... 그나마 1.13 업데이트로 데이지와 버섯만으로 HP회복이 되기에 초반에도 회복이 가능하다. [84] 하드 난이도에서는 동굴에 몬스터가 썩어넘쳐난다... [85] 마법데미지를 거의 안받는 테흐두인 미션에서는 마법사는 민폐밖에 안된다. [86] 불가능하다. 몇몇보스는 근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테미나 킬을 하지 못한다. [87] 방어력도 방어력이지만 스킬이 봉인된다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 일부 퀘스트는 방어구/호석 미착용이 퀘스트 수주 조건인 경우가 있다. [88] 발차기를 아무리 해도 플레이어 간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몬스터에게는 분명히 데미지가 들어간다. 특히 월드 이전까지만 해도 특정 식사를 하면 발차기 밑 일부 도발 모션의 데미지를 10으로 상승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보다 수월한 수렵이 가능하다고 한다. PSP의 몬스터의 체력보기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육질을 무시하고 2의 데미지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단, 체력이 낮은 몬스터로 손꼽히는 모스도 체력 45다. 일반적인 하위 집회소의 보스몬스터가 4000정도의 체력을 지닌다.) 실제로 발차기만을 이용해 쿡선생을 잡은 유저가 존재한다! [89] 몬헌4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싱글 플레이인 여단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게임의 기본 기능들이 해금이 된다. 이를 모르고 시작하자마자 멀티를 하겠답시고 집회소로 닥돌하면 동반자 아이루 없음, 장식주 없음, 용인족 상인 이용 불가 등 그야말로 민폐 플레이. [90] 누적 HRP 26000 미만으로 헌터랭크 해방. 게임 시작하자마자 집회소 키퀘스트만 전부 완료해도 메인 달성 HRP만 26340으로, 여기서 서브 완료, 난입 몬스터 수렵 등의 이유로 HRP가 더 상승하므로, 사망을 통해 HRP를 26000 미만으로 깎아야만 달성할 수 있다. 기본 기능 부재와 소재가 한마리 분량밖에 없는 덕에 장비 상태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 없이 하는 것은 그야말로 자살행위. 참고로 일반적인 플레이로 헌터 랭크 해방시 본인의 장비 노가다 정도에 따라 20~50랭크 정도에서 시작하는 게 보통이다. [91] 슬러그를 물린 산탄총은 이론상 스탯만 보면 저격소총 급 데미지를 권총 내지 dmr급 연사로 쏟아내니 원거리에서도 위협적이고 근거리에선 막강한 우위를 점하는 사기무기로 볼 수도 있다. 끔찍하게 느린 탄속과 새총 수준의 낙차를 이겨낼 실력이 된다면 말이다. 게다가 슬러그를 쓰면 산탄총의 아이덴티티인 근중거리에서 즉사 데미지를 가하는 게 불가능해지는데 반자동 산탄총은 원래 즉사가 잘 안나와 빠른 차탄 사격으로 사살을 노리는 게 기본인지라 상관없지만 초탄 즉사에 모든 걸 거는 펌프 액션은 슬러그를 끼면 원거리도 중거리도 근접전도 못해먹는 최악의 무기로 변신한다. [92] 현실의 인생과는 비할바가 못되지만 진짜 치트없이 맨땅에서 플레이해서 부자되는건 말도안되게 어렵다. [93] 일명 꽃뱀/제비 플레이 순수히 직업도 안갖고 배우자가 화가같은 유작을 남길수있는 직업을 시켜서 작품을 비싸게 만든다음 배우자를 사고사로 죽이는(...) 실로 현실의 막장드라마같은 플레이 [94] 일명 NTR 플레이 위의 꽃뱀보단 그나마 건전한(?)플레이 [95] 일명 수집플레이(...) 심을 방안에 가둬놓고 죽지않을만큼 만들어줘서 심을 수집하는 싸이코같은 플레이 [96] EX-HARD 모드를 하거나 그냥 인터미션에서 아무것도 안 만지면 된다! [97] 부캐로 무제조 플레이를 해보려는 플레이어는 극초반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다. 팁을 주자면 SMG는 극초반에 얻을 수 있고 레벨업 보상으로 주는 스텐, 스콜피온을 사용하면 되고 AR은 초보용으로 가장 추천되는 FNC는 제조를 통해 얻을 수 없어서 사용하기 힘드므로 스토리 보상으로 나오는 ST AR-15를 쓰는 것이 좋다. 제조를 통해 얻는 잡 3성을 갈아서 코어를 수급할 수 없으니 ST AR-15 하나 키우는 데에 코어가 다 나갈텐데 나머지는 레벨업 보상의 AK-47과 M14가 나올 때까지 2성으로 버티자. [98] 참고로 이 인간은 극초기부터 이걸 하면서 각종 드랍 이벤트와 몇몇 전역에서 5성들을 긁어모은지라, 노제조인데도 이유식에다 MG, 포도카노, 딸기카노, 콩쥐 등을 죄다 갖고 있다(...). [99] 친구삭제가 불가능한 NPC 제외, 강제퀘스트로 친구를 추가했을 경우 바로 친구 삭제. [100] 사실 나머지 두명을 이 게임의 사기캐인 시즈랑 아이로 넣으면 쉽다... 진정한 막장 플레이를 위해서는 법인류 없는 파티로 깨거나 조합마법 안 배우고 깨기를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101] 중갑 퍽중에 갑옷 방어력만큼 맨손 공격력이 올라가는 이 있는데 이를 이용한 플레이. [102] 스카이림이 워낙 추운 곳이라 냉기 저항을 가진 적들이 많아서 초반 육성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103] 파일:attachment/막장 플레이/freecell_45.png [104] 게임 내에서도 이 내용을 만족해야 획득할 수 있는 "갓 모드!"라는 이름의 업적이 존재한다. [105] 보통 3개 스카이워드 소드의 경우 6개 [106] 전위는 진삼국무쌍5에서 무쌍 시리즈 사상 전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107] 이 기본총이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지급 총기라면 사실 깰수는 있다. 그저 암이 걸릴뿐. [108] DAD 모드. 안 그래도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하는데 회피의 기본 장비인 날개가 사용이 불가능하고, 여기에 화면을 물들이는 탄막 중 단 한 대만 맞으면 즉사한다. 굼벵이같은 캐릭터로 엄청나게 강화된 보스를 단 한 대도 맞지 않고 깨야 하는 셈. [109] 총 두번 했는데 처음 하나는 넷이서 둘을 버리고 더 다이아몬드를 하고 두번째는 스나이퍼로 인해 방송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산타 워크샵을 혼자 완료했다. [110] 비전머신용 도우미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지만, 해당 포켓몬들은 초기레벨에서 절대로 변화가 없어야 한다. [111] 나중에 가서는 사람들 의견을 받아들여서 알람을 맞춰놓고 몇분마다 화면을 보고 움직이지않은 채 상황 확인을 하는 것으로 룰을 만들었다. [112] 3d 폴아웃만 해본 유저들은 의아해하겠지만 클래식에서의 지능1은 모든 퀘스트를 전부 포기하고 막장으로 치닫겠다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npc들은 주인공을 병신취급하고근데 병신 맞잖아? 대화도 꺼린다. 다만 2편한정으론 클라마쓰의 바보 목동 토르와 진중한 대화가 가능하다(...). [113] 16세 이하의 유스(17세이상은 안 된다)는 스페인 국적만 있으면 영입이 가능하므로 다른 팀의 좋은 유스들을 일찌감치 빼돌려서 키울 수는 있다. 물론 여전히 빅 사이닝은 불가능하고 유스들도 포텐만큼 큰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하드코어하기는 마찬가지다. [114] 매 시즌 리그/대회 모두 우승을 한다고 쳐도 1부리그까지 5년, 챔스 출전권 획득에 또 1년, 챔스 우승에 다시 1년이 걸린다. [115] 최단시간으로 달성하려면 구단의 지원 없이 2~3년 마다 선수단을 모조리 갈아 엎어야 하며(6부 리그에서 별 다섯 개 나오던 선수라도 3부 리그 정도면 별 두 개 찍기도 벅차다), 리그 수준에 걸맞도록 구단을 키워가며 플레이한다면 10년 이상 걸린다. [116] 이렇게 되면 행상인이 파는 각종 버프 아이템 효과를 전혀 못 받는데다 최대수치인 120.8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사실상 가슴 성장치를 전부 최대수치로 맞춰야 한다. [117] 모든 투사체 무기 사용 불가. 차량의 기총 사용 역시 금지된다. 에너지 소드 등 근접무기나 총기의 근접공격, 각종 수류탄, 특수 장비 사용 및 차량 로드킬은 허가된다. 또한 헤일로 3 길티 스파크 전에서 스파르탄 레이저 사용은 예외로 허용된다. [118] 사실상 전쟁의 서막 한정으로 존재하는 챌린지. 플라즈마 피스톨 사용 불가능 때문에 당장 첫 스테이지부터 쓰레기라고 정평이 난 돌격소총을 어거지로 쓰도록 강요받는다. 그나마 샷건이 해금된 후반에서는 숨통이 트인다는 게 불행 중 다행.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플레이를 강요하는 해골이 존재한다는 것. 즉 하술할 LASO 중 전쟁의 서막의 경우는 이것의 상위호환이 된다. [119] 여명호가 보이는 곳까지 도달한 플레이어는 꽤 있었지만, 마지막에 여명호까지의 무지막지한 거리를 도약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오랜 세월 동안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국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낸 유튜버 Termacious Trickocity 팀이 헤일로 3 출시 12년만에 기어이 클리어에 성공했다. 일명 중력 해머 3단 점프(Triple hammer jump)로 불리는 그 방법이 가히 압권. [120]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각종 총기에 막장 세팅을 한 후 직접 본인이 쓰는 동영상을 올리는 두 사람이 대표적이다. 양측 모두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긴 게 특징.
1번 예시 Yosho 2번 예시 SamClaymor
[121] NTR당한 캐릭터가 마음의 어둠(心の闇) 개성을 지니고 있고 NTR 현장을 직접 목격했을 경우 Nice boat.가 일어난다. [122] 승병이나 주술사, 도인 등의 유닛들. [123] 조선의 반격에는 백사탕이라고 마력을 풀로 채워주는 아이템이 있긴 한데...상인이 항상 갖고 나타나진 않는데다 값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무엇보다도 승병과 무녀 모두 최신 버전 기준으로 마력량이 100이 넘어가는데다 조선은 탑, 일본은 신사에서 마력 회복속도 향상 연구를 해 주면 마력 회복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특히 무녀같은 경우 치료 외에 기술이 두 개나 있지만, 저 연구만 해 주면 마력을 원래 많이 먹는 현혹술을 쓸 때가 아니면 마력부족이 어지간해서는 안 느껴질 정도다. [124] 만약 어린아이를 한번이라도 죽였다면 캐릭터 상태창에서 플레이어를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부르며 욕을 한다. [125] 약 1천 달러나 하는 비싼 목걸이가 간혹 무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도 도굴꾼이라는 오명이 게임 끝내고 세이브 파일을 지울 때까지 평생 붙는다. [126] 클래식 폴아웃은 소비 아이템도 무기로서 장착이 가능한데 이걸 이용해 클라마쓰의 어린이들이 평판을 쌓았을 때 '어린이를 좋아하나요?' 같은 질문을 하며 달라붙는데 이때 손에 장착한 마약이나 술을 먹이면 된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대사가 달라지는 건 없지만 슈퍼 스팀팩이라도 쓰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