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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уполев Ту-160 Белый лебедь(백조) Tupolev Tu-160 | NATO 코드명: Blackjack |
1. 개요
1987년 4월 경 배치된 러시아 공군의 초음속 가변익 전략폭격기. 소련의 투폴레프가 설계하였으며, 소련 시대에 설계된 마지막 전략 폭격기였다.2. 제원
Tupolev Tu-160 Blackjack Туполев Ту-160 Белый лебед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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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초음속 전략 폭격기 | |
개발사 | 투폴레프[1] | |
제조사 | KAPO[2] | |
첫 비행 | 1981년 12월 18일 | |
생산기간 | 1984년~1992년, 2002년, 2008년, 2017년 | |
배치기간 | 1987년 4월 | |
생산대수 | 총 36기 | |
승무원 | 4명 | |
전장 | 54.10 m | |
전폭 |
익 전개시: 55.70 m 익 수납시: 35.60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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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13.10 m | |
익면적 |
익 전개시: 400 m² 익 수납시: 360 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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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면하중 | 742 kg/m² | |
공허중량 | 110,000 kg | |
적재중량 | 267,600 kg | |
최대이륙중량 | 275,000 kg | |
적재능력 | 내부폭탄창 45 t | |
엔진 | SAMARA NK-321 터보팬 엔진 x 4기 | |
엔진출력 | 각 137.3 kN (30,865 lbf) ( AB: 245 kN (55,115 lbf) | |
순항속력 | 마하 0.9 | |
최대속력 | 마하 2.05[3] | |
항속거리 | 12,300 km[4] | |
실용상승한도 | 16,000 m (51,181 ft) | |
전투행동반경 |
7,300 km 마하 1.5 순항시: 2,000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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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항비 | 18.5~19 | |
추력중량비 | 0.37 | |
고도상승률 | 70 m/s (13,860 ft/min) | |
하드포인트 | 내부폭탄창 2기, 각 45,000 kg 무장 탑재 | |
무장 | 순항 미사일 | Kh-55SM/65/101/102/555 x 각 6발 |
핵 탑재 순항 미사일 | AS-16 x 12발 |
3. 특징
최고속력 마하 2.05로 현재 남은 대형 전략 폭격기 중(퇴역 기체 제외)[5] 가장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초음속 비행기이기도 하다. 크기가 크다 보니 자체 중량만 110톤으로 가장 크고 폭장량도 내부 장착만 무려 45톤으로 가장 많다.[6] 항속거리도 긴 데다 B-1B처럼 RAM도료를 칠하고 전면이 좁고 각진 부분이 거의 없는 저피탐설계의 적용을 받아 크기에 비해 RCS가 꽤 낮다.
형상이 미국의 폭격기인 B-1시리즈와 비슷한 관계로 B-1A의 설계도를 훔쳐 제작했다는 의심을 받았으나 실제로 그렇진 않다. 다만, 저 루머의 반론으로 흔히 언급되는 Tu-144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 또한 명백한 과장이다. Tu-144로부터 얻어진 노하우와 엔진배치 등 일부 요소가 Tu-160 개발에 이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Tu-144로부터 Tu-160의 설계가 나왔다는 건 B-1설계를 훔쳤다는 말만큼이나 큰 억지다. Tu-144와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공력 특성부터 세부설계까지 차이점이 너무 많다.[7]
B-1에 영향을 받은 것 자체는 명백하지만 소련의 독자적인설계인 것은 물론이고 당시 상황과 전술 변화에 의해 개발과정은 딴판이었는데, B-1B는 B-1A 4기를 완성해놓고 보니 이미 방공세력의 발달이 초저공/초음속 침투 항공기에도 엄청난 위협으로 작용하여 아예 프로젝트 자체가 중단되었다, B-52와 ATB[8] 계획 사이를 메우기 위해 최초 컨셉을 포기하고 성능을 낮추며 좀더 현실과 타협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수정/재개되는데 난관을 겪었다. 그러나 Tu-160은 81년 최초비행 후 많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90년대 중반이나 돼야 실전배치가 가능하리라고 여겨졌지만 B-1B가 85년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되는 것을 본 소련정부 및 소련군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87년 실전배치가 이루어졌다.
탑재 무장으로는 무유도 폭탄부터 Kh-55 핵 순항미사일 및 Kh-55SM/Kh-555/Kh-101 등의 공중발사 재래식 순항미사일을 6개 또는 Kh-15 단거리미사일 12개를 장착할 수 있다. 메테오라이트-M( Kh-80) 장사정 초음속 스텔스 미사일 탑재도 계획되어 있었고 이를 탑재하기 위해서 폭탄창이 확장된 버전도 1대 만들어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메테오라이트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되었기 때문에... 그 외에도 FOAB 같은 초대형 연료 기화폭탄, 그리고 초대형(FAB-9000)[9]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ECM을 장착하여 현대전에서도 손색없는 능력을 발휘한다.
여담으로 가장 늦게 만들어진 폭격기답게 자위용 무장으로 후방 기관포를 장착하지 않는다. 대신 R-77같은 능동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아직 이런 걸 장착하고 다니는건 확인된 바가 없다.[10]
시리아 내전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중인 Tu-160
다만 러시아 공군이 보유한 기체 중에서 미친 척하고 실제로 미 본토에다 뭘 집어던질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11]인지라 러시아에서는정성껏 Tu-16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꾸준하게 생산되는 몇 안되는 폭격기로서 현재로써는 2008년 4월 마지막 기체가 인도되었으며, 불행히도 이들 기체들은 라인을 유지하는데 급급해 콕핏이나 항전프로그램에선 과거와 다를 바 없다. 다만 Tu-160 자체가 강력한 러시아의 상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의 관심을 듬뿍 받는 기체인지라 상당한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투폴레프사 카잔 공장에 약 5기의 기체가 생산 진행 중이라고 하며 3대가 조립중이다. 이들은 Tu-160M2로 명명되어 겉만 Tu-160이지 사실상 PAK-DA의 과도기적인 기체로 생산중이라고 한다. 이들 3기도 조만간 러시아 공군으로 납품될 것으로 생각된다. 기존 기체들도 이런 최신 사양으로 지속적으로 개량 중이며 PAK-DA가 아음속 폭격기로 결정된 만큼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양산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총 생산대수가 36기에 불과하며 이중 시험기체를 제외하고 사고로 소실한 기체를 제외하면 러시아 공군의 가동기체는 고작 16기 수준이기 때문에 각 기체마다 B-2마냥 공식 이름까지 붙여가며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다.(위쪽 사진 중 콕핏 뒤쪽에 크게 마킹된 글자들이 그 기체의 공식 이름이다.)
이륙할때마다 비행기 뒤로 오렌지색 연기가 보이는데, 이는 엔진 문제 때문에 배출되는 질소 산화물과 질산이다. 둘 다 사람 몸에 그렇게 좋은 물질은 아니다.
핵무기 사용시 나오는 복사열을 반사하기 위해 하얗게 도색된 덕분에 백조라고도 불린다. 현재도 생산되는 기체지만 벌써부터 러시아군은 더 뛰어난 스텔스성을 가진 폭격기인 PAK-DA 개발에 착수하였다. 다만, PAK-DA의 실전배치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관계로 그간의 공백기를 채우기 위해 생산이 지속되는 것.
4. 파생형
전자전기, 정찰기 등 다양한 형식의 파생형들이 계획되었으나 소련 붕괴로 인해 전부 취소되었다.- Tu-160V
- Tu-160 NK-74
- Tu-160P
- Tu-160PP
- Tu-160R
- Tu-160SK
5. 1990년대
B-1B에 비해서는 순탄한 개발과정을 가젔지만 실전배치하고 얼마 뒤 맞이한 90년대에 엄청난 우여곡절을 격는다.5.1. 우여곡절의 시작
1991년 말 소련이 붕괴한 혼란의 와중에 우크라이나는 독립을 선언하며 재빨리 자국내 모든 소련 군사 자산의 국유화를 단행하였다. 약 1,000여기의 각종 항공기들도 다 가져갔으며 이중 소련 항공군의 재앙이라면 저 1,000여기의 항공기 중 Tu-160 19기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Tu-160이 배치된 프릴리키 기지가 키이우 동쪽으로 130 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영내에 있는 기지였던 것이다.그 결과 신생 러시아 항공군은 그야말로 난리가 나버렸다. 러시아는 독립국가연합을 만들고 독립국가연합 내 국가에 대해서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방위군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소련의 군사자산 회수를 시도하였으나 이러한 시도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몇몇 국가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결국 러시아 손에 남은 Tu-160은 주코프스키 시험센터에 남아있던 시험용 기체 6기[12]가 전부였다.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폭격기를 모조리 잃어버린 러시아는 파랗게 질려 우선 투폴레프사 공장에 완성되었으나 납입되지 못한 3기의 기체를 92년 5월까지 넘겨받는데 성공했고 추가 발주가 들어갔지만 곧 러시아에 몰아닥친 경제난으로 투폴레프사에서 제작 중인 4기의 Tu-160은 94년 6월 제작 중단 조치가 내려진다.
5.2. 기체반환협상 개시
기체반환협상 자체는 소련 붕괴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러시아는 당연히 Tu-160의 반환을 원했고, 우크라이나 역시도 미 본토에 대한 핵공격을 목적으로 제작된 Tu-160이 별 필요가 없었기 때문. 우크라이나는 선전 목적으로 Tu-160의 비행을 재개[13]했으나 투폴레프사 기술진의 철수와 부품 공급 중단으로 인해 곧 다른 항공기에서 부품을 뜯어오는 동류전환으로 가동기체수가 격감했고 운용유지비 역시 문제였다. 러시아 공군과 투폴레프사 기술진들이 19기의 Tu-160에 대한 점검 결과 동류전환으로 인해 부품이 몇 가지 뜯긴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기에 기체 반환협상은 수월하게 개시되었으나, 그 진행은 곧 어마어마한 장벽을 만난다."기체 1기당 7,500만 달러 밑으로는 반대한다."
우크라이나는 어차피 못 쓸 기체 비싸게 팔아서 한몫 단단히 챙길 생각이었고, 반면 러시아는 가뜩이나 경제 상황도 안 좋은데 무려 기체값 4억 5천만 달러에 7,500만 달러를 더 얹어야 될 판이니 도저히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러시아는 전투기 지원,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무기들에 대한 수리부속 제공, 유지보수 지원 등등 다양한 현물 상환 옵션[14] 내걸면서 매달렸으나 우크라이나는 콧방귀만 뀌는 상황이었고 협상은 질질질 끌려갔다.
5.3. 반전
1993년 기체 반환협상은 다른 국면을 맞는다. 주인공은 역시나 당시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던 미국. 우크라이나 영내에 다종다양하게 굴러다니던 각종 전략무기[15]들의 폐기를 위해 93년 11월 미국-우크라이나간 리스본 의정서 서명이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전략무기로 분류되는 Tu-160의 반환협정에 미국이 94년부터 참가를 선언한 것이었다.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 최고최강의 폭격기인 Tu-160의 대다수를 한꺼번에 갈아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에 이때부터 일이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직접적인 협상은 미국-러시아간 양자 사이에서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는 양쪽 사이에서 명분과 실리를 저울질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사실 당시 우크라이나의 경제상황은 영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당시 우크라이나의 여론은 지켜질 지도 알 수 없는 미국의 경제지원과 안보우산 명분보다는 확실히 돈이 들어오는 Tu-160 매각쪽으로 점점 기울어지는 상황이었고, 따라서 3자협상 테이블 외에 러시아와의 물밑협상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다. 그 결과, 95년 1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Tu-160 10기, Tu-95MS 15기 매각 잠정협의안 발표가 협상테이블에 투하되었다.
5.4. 반전의 반전
일이 이렇게 돌아가자 미국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97년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으니, 그것이 바로 CTR 프로그램(Cooperative Treat Reduction, 협력적 위협 감축)의 확대 적용이었다. 핵심은 전략무기 폐기에 소요되는 자금을 미국이 직접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그간 우크라이나는 꾸준히 미국에 CTR프로그램에 의한 화학무기 및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고 있었다. 화학무기와 핵무기를 폐기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드는데 이걸 순순히 우크라이나가 부담하는 건 어려웠기 때문.그런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거기에 Tu-160까지 싸잡아 넣어버렸다. 이제 당황한 건 우크라이나였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어차피 팔지도 못할 화학무기와 핵무기는 미국 돈으로 폐기해 버리고, Tu-160은 러시아에 팔아넘겨 쌍방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잠정 합의건으로 열받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계획을 통으로 뭉개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와의 잠정협의안을 지킬지, 아니면 미국과의 리스본 의정서를 준수하여 CTR 프로그램의 확대 적용을 승인할지를 놓고 우크라이나 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고, 결국 98년 러시아와의 잠정협의 파기와 2001년까지 CTR프로그램으로 우크라이나 내 모든 전략무기의 폐기를 결론내렸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속이 뒤집어지는 결과였지만 어쩔 방법이 없었다.
그리하여 98년 11월 우크라이나 내 Tu-160 중 최초의 1기의 폐기가 진행되었다. 최초로 파괴된 24번기는 89년에 제작되어 비행시간이 고작 466시간 밖에 되지 않은 새 폭격기였다.
5.5. 블라디미르 푸틴의 재협상
Tu-160에 탑승한 블라디미르 푸틴
그런데 해를 넘겨 1999년 NATO의 유고슬라비아 공습사태가 터지면서 러시아 국내 여론이 심상찮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필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위시로 한 NATO가 유고슬라비아를 공군으로 맹폭하면서 러시아의 안보위협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대로 러시아에 대해 수십억 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걸 어떻게든 털어내야만 했고 그 결과 기체 반환협상이 조심스럽게 재개되었다.
우선 러시아는 기체 상황의 재조사를 위해 프릴리키 기지를 다시 방문하였으나 Tu-160은 아무런 커버 없이, 심지어 몇몇 기체는 폭탄창이 열린 채로 노천에 몇년동안 방치되다 보니 콕핏 바닥에 물이 차있는 등 상태가 절망적이었다. 검토를 통해 다시 회생 가능한 기체는 총 8기로 추려졌으며, 여기에 Tu-95MS와 Kh-55/55SM 575발, 지상장비 및 관련 매뉴얼 등등이 세트로 묶여서 99년 8월부터 협상이 재개되었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바로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총리였던 푸틴은 강력한 러시아 국내 여론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를 밀어붙여 기체 반환협상을 속전속결로 이끌었으며, 99년 10월 얄타 협정으로 Tu-160 8기, Tu-95MS 3기, Kh-55/55SM 575발 및 관련장비들을 총계 2억 8,500만 달러에 반환키로 합의했다.
푸틴 입장에서는 미국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초대형 초음속 폭격기라는 점에서 러시아 국민들의 애국심을 이끌어내어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물건이었고[16] 실제로 미국은 돈을 줘서라도 폐기하려 했을 정도로 상당히 위협적인 물건이었다. 제일 손해는 역시 가운데에서 줄타다가 아무것도 못 건진 우크라이나.
5.6. 결과
최초 1기당 7,500만 달러를 부른 우크라이나는 결국 Tu-160, Tu-95MS 11기 합계 2억 8,500만 달러로 기당 2,500만 달러에 도장을 찍게 되었으며 핵 순항미사일 575발은 덤으로 얹은 꼴이 되어버렸다.[17]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11기의 Tu-160은 이런저런 이유로 영원히 상실하게 되었고 되돌려받은 Tu-160도 상태가 심각하여 바로 투폴레프사 공장으로 입고해야 되는 처지가 되었다.6. 2000년대
최근 러시아 내에서도 자체 생산이 재개되어 여러 부분을 재설계한 Tu-160M2가 만들어졌다. 추력은 유지하되 연비를 늘린 신형 엔진과 탐지거리가 늘어난 레이더, 글래스 콕핏을 포함한 전자기기, 향상된 통신/항법 시스템, 저탐지 코팅, 미사일 경보기 등등 냉전 시대에 설계된 폭격기를 완벽히 현대화시키면서 러시아 내의 군사 관련 매체와 블로그들에선 엄청난 환호를 받고 있는 중이다. 생산은 1년에 3~4대 정도로 새로 만들고 기존 기체의 현대화도 동시에 진행해서 2030년까지 50대 정도를 배치 완료해서 Tu-95를 퇴역시키고 PAK-DA와 함께 장거리 폭격기 전력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2021년 7월 30일 타스 통신: 투폴레프는 새로운 TU-160M2 버전을 처음 부터 조립 하고 구형 버전인 TU-160 버전을 현대화 하는 대대적인 개량 작업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
2021년 8월 2일 러시아 국방부 에서 신형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Kh-95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시스템 까지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향후 Tu-22M3M, Tu-160M, PAK DA에서 운용된다고 한다. #
2021년 8월 24일 타스 통신: 통합엔진공사(UEC)와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Army-2021 5,000억 루블 규모의 현대화 및 신형 장비 도입의 일환으로 신형 TU-160M2 버전 장거리 전략 폭격기에 공급 되는 신형 NK-32 Tier2 (NK-32-02) 엔진 8대 공급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계약 금액은 75억 루블 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2021년 9월 17일 리아노보스티: 두 번째 현대화된 전략 폭격기 Tu-160M2가 금요일에 진행 중인 비행 테스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비행을 수행했다고 United Aircraft Corporation(UAC) 의 언론 서비스가 기자들에게 공식 발표했다. #
2021년 9월 21일 타스 통신: 2대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Tu-160이 Su-35S 및 Su-27 계열 전투기와 함께 발트해의 중립 해역을 비행하였다. #
2021년 10월 8일 타스 통신: 통합엔진공사(UEC) 계열사인 쿠즈네초프(사)는 신형 TU-160M2 버전에 장착되는 NK-32 Tier2 현대화 버전 엔진 생산량을 늘린다고 발표하였다. #
2024년 2월 22일 Tu-160M2가 4기가 공개되었으며.[18] 블라디미르 푸틴이 그중 한 기인 "일리야 무로메츠"에 탑승해 30분간 동안 비행했다. #
7. 실전 배치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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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스 공군기지에 주기된 Tu-160 "바실리 라셰트니코프" |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으며 Kh-555 토마호크스키(AS-15 켄트C) 순항미사일 두 발로 조지아의 중앙방공통제소(MCRC)를 박살내 방공망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19]
2015년 11월에는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군이 10월 31일 벌어진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과 11월 13일의 파리 테러 등 ISIL의 테러에 보복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Tu-160을 투입, 순항미사일로 ISIL 시설들을 폭격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선 Tu-95나 Tu-22M과 다르게 전쟁 발발 후 몇 달이 지나도록 투입 소식이 없었다. 다만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미 3월과 6월에 각각 흑해와 카스피해 상공에서 순항미사일 공격을 실시하였다고 하며, 동년 10월 10일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역의 대공습에도 동원되었다고 한다.
8. 기체 목록
B-2와 비슷하게 개별 기체마다 이름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지명을 붙인 B-2와는 다르게 여긴 전부 인명이며, 주로 전직 공군 출신 인물이나 공군/우주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명명된다. 다만 이러한 전통은 러시아 공군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것이고 이 기체를 운용한 우크라이나나 소련은 딱히 기체마다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현역으로 운용중인 기체들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식별 번호 | 이름 | 운용 현황 | 비고 |
70.01 | - | 2018년 스크랩 | 첫 비행 기체 |
70-02 | - | 알 수 없음 | 기체 강도 측정용 실험기, 비행능력 불가. |
70-03 | - | 퇴역 | 두 번째 비행 기체, 현재 전시중 |
1-01 | - | 2018년 스크랩 | 첫 생산 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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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괴 | 추락 사고로 손실 |
2-01 | 예네랄 예르몰로프 | 퇴역 | Gromov 비행 연구 센터에 전시중, 현재 비행 불가 |
2-02 | 발렌틴 블리즈뉴크 | 현역 | |
2-03 | - | 해체 | |
3-01 | - | 해체 | |
3-02 | - | 해체 | |
3-03 | - | 알 수 없음 | 기체 강도 측정용 실험기 |
3-04 | - | 해체 | 세계 기록 수립에 참여 |
3-05 | - | 해체 | |
4-01 | 보리스 베레메이 | 현역 | |
4-02 | - | 퇴역 | 우크라니아 폴타바에 전시중,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유일한 Tu-160 |
4-03 | - | 해체 | |
4-04 | - | 해체 | |
4-05 | 이고르 시코르스키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 Tu-160M2 테스트베드 |
5-01 | - | 해체 | |
5-02 | - | 해체 | 처음으로 해체된 Tu-160[20] |
5-03 | 알렉세이 플로호프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 |
5-04 | 발레리 치칼로프[21]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 |
5-05 | 블라디미르 수데츠 | 현역 | |
6-01 | 니콜라이 쿠즈네초프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 |
6-02 | 바실리 센코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 |
6-03 | 알렉산드르 노비코프 | 현역 | |
6-04 | - | 해체 | 해체된 폭격기 중 가장 신형[22] |
6-05 | 안드레이 투폴레프 | 현역 | 우크라이나에서 반환된 마지막 Tu-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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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생산, 2003년 사고로 손실 |
7-02 | 바실리 레셰트니코프 | 현역 | |
7-03 | 파벨 타란 | 현역 | |
7-04 | 이반 야리긴 | 현역 | |
7-05 |
알렉산더 골로바노프 |
현역 | |
8-01 | 일리야 무로메츠 | 현역 | |
8-02 | 알렉산드르 물로치 | 현역 | |
8-03 | 비탈리 코필로프 | 현역 | |
8-04 | 표트르 데이네킨 | 현역 | Tu-160M2 테스트 기체 |
9-01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현역 | 첫 Tu-160M2 신규 생산 기체[24] |
9-02 | 불명 | 제작 중 | |
9-03 | 불명 | 제작 중 |
9. 대중매체
9.1. 게임
9.1.1. US 네이비
스테이지 1과 스테이지 7 보스로 등장한다. 약점은 두 대 공통으로 후방의 제트 엔진. 스테이지 1 버전은 첫 보스답게 그리 어렵지 않지만, 스테이지 7에 등장하는 노란색 강화형은 조준형 고속 미사일과 레이저가 추가 무장으로 붙어 있어서 만만하지 않다. 이 중 고속 미사일은 화면에 나타나는 조준점에 걸리면 경고음과 함께 피하기 매우 어려운 속도로 발사하며, 조준점을 계속 피하다 보면 조준점이 사라진다.9.1.2. 백야 3.98
러시아 핵폭격기로 등장하나 실제로 나온 기체는 F-15E9.1.3. 도미네이션즈
디지털 시대(선진 폭격기)와 정보화 시대(뱅가드 폭격기)의 폭격기와 공중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자세한 내용은 폭격기(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투폴레프 Tu-160(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9.1.4. 모던 워쉽
파일:FTmifupUEAASppS.jpg4티어 폭격기로 등장. 2022년 6월 배틀패스 보상이며, X-555, X-101 공대지 순항 미사일과 KAB-250 항공폭탄, 그리고 핵폭탄을 장착하고 있다.
9.1.5. 액트 오브 워
확장팩 하이트리즌에서 컨소시엄의 새로운 유닛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TU-160 블랙잭이며 B-2처럼 융단폭격을 한다.9.1.6.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
적 기체로서 나온다. 이렇다 할 반격도 못 하는 무빙타겟 수준이지만.9.1.7. 에이스 컴뱃 시리즈
의외로 이 시리즈에서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공통적으로 기관포나 레일건, 레이저 등의 직진형 무유도 무기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러시아 반군이 주로 이걸로 신형 폭탄인 EW1 트리니티를 실어나른다. 일반적인 항공 폭탄을 들고 오는 놈도 없진 않다. 상당히 튼튼하고 플레어도 잘 뿌려서 약점을 모르면 격추하기 어렵지만, 후방에 가까이 붙어 도그파이트 모드를 켜고 기관총으로 엔진을 때려주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부서진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에루지아군의 폭격기로 등장한다. 표준 미사일 두 발만 맞히면 떨어지는 Tu-95와는 달리 의외로 튼튼해서 세 발을 맞춰야 한다. 거기에 속도도 빠르고 높은 고도에서 나타나는 데다 얘가 나타나면 보호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예 파괴해버려 미션 실패 판정이 뜨는 일이 잦아 제한시간 내에 격추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적이다.
9.1.8.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
Act. 2 보스로 등장한다. Act. 10에서는 '에이스', Act. 18에서는 '룰렛'이라는 이름으로 바뀐다.9.1.9. Grand Theft Auto 시리즈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RO-86 알코노스트(RO-86 Alkonost)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원본 항공기처럼 높이 올라갈 시 은신 모드가 활성화된다. 다만 아쉽게도 가변익은 재현되지 않았다.
9.1.10. 소녀전선
2022년 하계 대형 이벤트 세로변형의 클라이막스에 실물 CG로써는 처음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쌍발 엔진들과 가변익, 꼬리날개를 이벤트 CG에서 확인가능하다.). 부여된 호출명은 루슬란 2세. 밤별의 폭격 유도에 따라 이벤트의 난적으로 표현되었던 적들을 갈아버렸다는 텍스트 한줄로 없애버린다. 이후 더 이상 갈아버릴 적이 없어지자 스스로 임무 완료를 선언한 후 퇴장.사실 편극광 이벤트에서 '제22근위전략폭격사단' 의 이름으로 빔펠 부대를 통해 전달된 케인 슈바벤의 요청과 함께 해당 요청에 따른 상층부의 허가가 떨어지자 정규군 특수 작전 사령부 기갑 부대를 폭격해 기지 외곽에 노출되어있던 병력을 섬멸해 버리지만 이벤트 CG로는 처음 등장한셈. 그리고 소녀전선의 작중 년도를 생각하면 무려 생산년도 부터 67년의 노인학대 를 당하고 있다.(...)
이후 만성쇼크 이벤트 최후반부 에서 재등장 하여 최후의 심판 지역부터 아베르누스 동탑에 근접항공지원을 실시하고, 클라이막스인 크림힐트 작전 시에는 미상의 거대한 폭탄을 투하하여 페러데우스의 본거지인 아베르누스를 완전히 파괴 시킨다.
9.2. 만화 및 애니메이션
9.2.1. 최종병기 그녀
첫 화에 블랙잭 대규모 편대가 등장해서 삿포로시에 융단폭격을 가한다. 정황상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주둔한 러시아 공군 소속일 가능성이 높지만 작품 자체에 국가 세력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어서 정말 러시아 소속인지 조차 알 수 없다.9.2.2. 버그: 스티그마
네이버 웹툰작에서 1화부터 등장하자마자 미스터 화이트라는 인물에 인해 탈취당하는 장면이 나온다.9.2.3. 용사가 돌아왔다
네이버 웹툰작에서 Tu-95, Su-57와 함께 마왕이 된 김민수를 공략하기 위해 핵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등장한다. 하지만 참격 한 방에 허무하게 전량 파괴된다9.3. 영화
9.3.1. 어트랙션2( 인베이젼 2020)
러시아 영화에서 마지막에 등장하며 외계인 우주선에 폭탄을 떨어뜨려 파괴시킨다10. 모형
10.1. 프라모델
- 1/72
-
Amodel
2003년 제품이다. -
트럼페터
2005년 제품이다.
- 1/144
- 1/288
- 이스턴 익스프레스
- ICM
- 1/700
- 오렌지하비
11. 둘러보기
현대 우크라이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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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군 (1991~현재) Збройні Cили Україн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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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2MSB(-1/-V)육/M | Bo 105육/D | Ka-226해 | AS550 C3 패넥근위 | H145근위 | |||
''' 다목적 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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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8(MSB-V/PS/T/MT)육 | Mi-9육 | Mi-8AMTSh육/C | Mi-17(-1V)육/D | Mi-171ED | Ka-32A11BC육/D | 시킹 HU.5해/D | H225근위 | Ka-29TB해/R | UH-60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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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AM/BM) Block 20 MLUD | { 미라주 2000-5}D | Su-27(S1M/P1M/UB1M) | MiG-29(A/S/UB · MU1/UBM1M · AS/UBSD) | T-10K-3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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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 Tu-160R | Tu-22(M/M2/M3)해/R | Tu-22KD해/R | Tu-16해/R | ||||
'''[[정찰기| 정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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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 Su-24MR | An-30B | MiG-25(RB/RBS)R | |||
'''[[수송기| 수송기 ]]'''
|
경량 | An-26(B/KPA) | An-26B-100해 | An-2T해 | Tu-134AK | An-72PR | An-24BR | An-32BD | |||
전술 | An-70 | An-12(BK/BP)R | ||||
전략 | Il-76MD | ||||
''' 지원기 '''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
Il-78R | |||
'''[[조기경보기| 조기경보기 ]]'''
|
{ 사브 340 AEW&C}D | ||||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
Be-12(PL/PS) 차이카해 | Il-38해/R | Tu-142MZ해/R | Be-12해/R | ||||
''' 의무후송기 '''
|
An-26 '비타'R | ||||
'''[[무인기| 무인기 ]]'''
|
''' SUAV '''
|
클래스 1 - MAV
DJI 미니육 ·
매빅육 ·
팬텀육 | PD-100 블랙 호넷 나노육/D |
RQ-11B 레이븐육/D클래스 1 - 초소형 ITEC 스키프육 | 스펙테이터-M1육 | 렐레카-100육 | 퍼니셔육 | A1-CM 퓨리아육 | ASU-1 발키리야육 | BpAK-MP-1육 | RQ-35 헤이드룬육/D | RQ-20 퓨마육/D | WB 플라이아이육/D | 바이락타르 미니육/D |
퀀텀 벡터육/D | 퀀텀 스콜피온육/D | 팽귄 C육/D | 샤크육 | 브라모르육/D | 밴시 제트 80+D클래스 1 - 소형 PD-1육 | PD-2육 | UJ-22 에어본육 | RQ-27 스캔이글육/D | 프리모코 원-150육/D | 루나-NG육/D
|
|||
''' UA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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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2 - 전술형 An-BK-1 | 맬로이 T150D | Tu-141 | Tu-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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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A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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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2 - 전술형
바이락타르 TB2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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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훈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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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 | KhAZ-30 | Yak-52 | |||
제트 | L-39(M/C/ZA) 알바트로스 | L-29 델핀R | Su-17UM3R | MiG-21UMR | ||||
VIP 탑승기 | ACJ319-115X | An-148-100B | An-74TK-300D | Yak-40M | Tu-154B-2R | Tu-134A-3R | Il-62MR | ||||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 기종 ※ 윗첨자C: 노획 기종 ※ 윗첨자D: 공여받은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및 국방정보국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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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참고 링크
[1]
현재는 Объединённая авиастроительная корпорация, PJSC United Aircraft Corporation에 합병되었다.
[2]
Kazanskoye Aviatsionnoe Proizvodstvennoe, Kazan Aircraft Production Association
[3]
12,200 m 고도에서
[4]
Kh-55SM 순항미사일 6발 탑재하고 마하 0.77로 순항할 때 5% 비상연료 남겨놓은 상황에서의 항속거리
[5]
퇴역 기체를 포함할 경우 미국의
XB-70이 마하 3으로 가장 빠르다.
[6]
다만 전체 탑재량은
B-1 랜서에게 10톤가량 뒤진다. 랜서는 내부에 32톤가량 적재가 가능하지만 외부에도 추가로 22톤을 적재할 수 있어서 전체적인 탑재량은 Tu-160가 밀린다. 물론 Tu-160 중에도 외부장착이 가능한 파생형이 있긴한데, 1대뿐이고 그나마 폭격용이 아니라 위성발사용으로 만든 거다.
[7] 사실 이런 식으로 외형만 비교하고 두 병기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단정짓는 것은 밀리터리계의 흔한 관행이긴 하다. 당장 AK-47과 StG44이 완벽하게 다른 세부설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소련이 StG44를 카피했다는 설을 믿는 사람들이 현재도 존재하고, 콩코드와 Tu-144가 단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소련이 스파이를 보내 콩코드의 설계를 가져와 Tu-144를 만들었다는 정보가 도는 등. [8] 후에 B-2가 되는, 스텔스 전략폭격기 계획. [9] 주의할 건 러시아에서 FAB-XXX하는 건 그냥 통상 항공폭탄 이름이다. [10] 일단 레이더 자체는 B-1B처럼 큰 PESA 형태로 보유중이긴 하다. [11] 물론 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 본토의 이야기. [12] 이 중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건 4기 [13] 이 비행에는 소련 붕괴 후 러시아로 돌아가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남은 조종사들과 지상요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14] 그 유명한 대한민국의 불곰사업도 이러한 현물상환의 일환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15] 우크라이나 영내에는 소련의 실험용 원자로부터 ICBM까지 오만가지 전략무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16] 실제로 푸틴은 정치적인 요인 때문에 큰 군사적인 거래를 상당히 많이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는 라오스군의 가동가능한 T-34-85 수십량과 러시아가 치장물자로 보유하던 T-72를 교환한 것. [17] 그나마도 이 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빌려준 가스 차관에서 까는 걸로 협의했다. [18] 이 중 2기는 신규 생산, 2기는 기존에 있던 기체를 개수한 것이다. [19] 초기형 기준 최대 사거리 2,500 km에 달하는 순항 미사일이였는데, Tu-22M 1기가 조지아군 Buk에 격추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선택한 해결책이다. [20] 상단 사진에서 해체되는 폭격기가 바로 이 기체이다. [21] 문서 최상단 사진의 기체이다. [22] 비행시간이 100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23] 1995년 일리아 무로메츠로 명명되었으나 1998년 개명 [24] 이 기체 이후로 생산되는 모든 Tu-160들은 M2 사양으로 출고된다.
[7] 사실 이런 식으로 외형만 비교하고 두 병기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단정짓는 것은 밀리터리계의 흔한 관행이긴 하다. 당장 AK-47과 StG44이 완벽하게 다른 세부설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소련이 StG44를 카피했다는 설을 믿는 사람들이 현재도 존재하고, 콩코드와 Tu-144가 단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소련이 스파이를 보내 콩코드의 설계를 가져와 Tu-144를 만들었다는 정보가 도는 등. [8] 후에 B-2가 되는, 스텔스 전략폭격기 계획. [9] 주의할 건 러시아에서 FAB-XXX하는 건 그냥 통상 항공폭탄 이름이다. [10] 일단 레이더 자체는 B-1B처럼 큰 PESA 형태로 보유중이긴 하다. [11] 물론 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 본토의 이야기. [12] 이 중에서도 비행이 가능한 건 4기 [13] 이 비행에는 소련 붕괴 후 러시아로 돌아가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남은 조종사들과 지상요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14] 그 유명한 대한민국의 불곰사업도 이러한 현물상환의 일환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15] 우크라이나 영내에는 소련의 실험용 원자로부터 ICBM까지 오만가지 전략무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16] 실제로 푸틴은 정치적인 요인 때문에 큰 군사적인 거래를 상당히 많이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는 라오스군의 가동가능한 T-34-85 수십량과 러시아가 치장물자로 보유하던 T-72를 교환한 것. [17] 그나마도 이 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빌려준 가스 차관에서 까는 걸로 협의했다. [18] 이 중 2기는 신규 생산, 2기는 기존에 있던 기체를 개수한 것이다. [19] 초기형 기준 최대 사거리 2,500 km에 달하는 순항 미사일이였는데, Tu-22M 1기가 조지아군 Buk에 격추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선택한 해결책이다. [20] 상단 사진에서 해체되는 폭격기가 바로 이 기체이다. [21] 문서 최상단 사진의 기체이다. [22] 비행시간이 100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23] 1995년 일리아 무로메츠로 명명되었으나 1998년 개명 [24] 이 기체 이후로 생산되는 모든 Tu-160들은 M2 사양으로 출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