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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23:25:58

액트 오브 워

파일:aowcover.jpg
Act of War
발매 디렉트액션 : 2005년 3월 14일
하이트리즌 : 2006년 5월 30일
개발사 Eugen Systems
유통 아타리
THQ Nordic
플랫폼 PC
장르 RTS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1]
(스팀) 디렉트액션
(스팀) 하이트리즌
1. 개요2. 사양3. 게임 특징4. 스토리
4.1. 디렉트액션4.2. 하이트리즌
5. 진영 설명
5.1. 미군
5.1.1. 보병5.1.2. 차량5.1.3. 헬리콥터5.1.4. 항공기5.1.5. 함선*
5.2. 기동부대 탈론
5.2.1. 보병5.2.2. 차량5.2.3. 헬리콥터5.2.4. 항공기5.2.5. 함선*
5.3. 컨소시엄
5.3.1. 보병5.3.2. 차량5.3.3. 헬리콥터5.3.4. 항공기5.3.5. 함선*
5.4. 용병*
5.4.1. 공식 용병5.4.2. 비공식 용병5.4.3. 불법 용병
6. 기타 정보 및 치트키
6.1. 액트 오브 워 단점6.2. 액트 오브 워 모드 및 패치 다운로드6.3. 윈도우 비스타 이상 구동 방법6.4. 한글화 방법 및 16:9 해상도 지원 방법
6.4.1. 한글화 패치6.4.2. 16:9 해상도 지원 패치
6.5. 미션공략 영상6.6. 치트키
6.6.1. 공용 치트키6.6.2. 하이트리즌 GCM 모드(2.0) 한정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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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액트 오브 워는 아타리 사가 유진 시스템즈라는 곳에 하청을 맡겨 2005년 출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정식 명칭은 "액트 오브 워 : 다이렉트 액션" 또는 "액트 오브 워 : 디렉트 액션"이며 확장팩의 경우 "액트 오브 워 : 하이트리즌"으로 부르고 있으며 국내 한정으로는 "액트 오브 워2"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액트 오브 워를 개발한 유진 시스템즈는 프랑스의 건물디자인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라서 당시 기준(2005년)에서는 게임 내에서의 화려한 건물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발매일은 2005년 3월 15일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2005년 5월 16일에 아타리코리아가 불법복제를 이유로 다운로드 형식으로만 발매했다가 후에 주얼로 새로 출시되었다. 이후 액트 오브 워가 발매된 지 1년 뒤에 아타리는 액트 오브 워의 확장팩인 '액트 오브 워: 하이 트리즌'을 내놓는다. 확장팩인 하이 트리즌은 북미에서는 2006년 3월 24일에 발매했으며, 국내에서는 '액트 오브 워 2'라는 이름의 단독실행 패키지로 2006년 6월 25일에 발매했으며 한동안 잘 돌아가다가 2013년 이후로 아타리 사에서 재정 곤란을 겪으면서 액트 오브 워 정식 서버가 막히게 되면서 LAN 기능을 통한 멀티나 싱글 플레이만 지원되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 대전을 하려면 하마치나 게임 레인저(game ranger) 같은 유저 간 방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된다.

그리고 2015년 GOG.com에서 액트 오브 워: 골드 팩을 내놓았는데 본편(액트 오브 워 디렉트 액션)과 확장팩(액트 오브워 하이트리즌) 합쳐서 총 2개를 포함하고, 2기가 이상 램을 가지든 최신 윈도우던 잘 돌아가는 위엄을 보여준다. 오오 경배하라 GOG 이후 GOG 판을 기반으로 스팀에서도 팔고 있다. 원화 기준으로 각각 1만원 미만이지만 대신 스팀 버전이나 GOG 판이나 둘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레지스트리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GOG로 골드팩을 구매해서 하거나 스팀 버전을 다운로드해서 구동하는 것이 한글화를 제외하고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도 호환성이 적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한다. 다만 CD판에서도 호환성 작업, 디렉트 액션 16:9 작업 방법 등의 작업을 통해서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도 일부 오류는 있지만 구동은 가능하다.

참고로 확장팩에서 나온 해상전의 모습(미사일 발사, CIWS 요격)은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도 반영이 되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워게임 레드 드래곤도 개발한 곳이 유진 시스템즈이다. 이후 액트 오브 워의 거의 사실상 공식 후속작으로 취급받는 근미래전 게임으로는 2015년에 등장한 액트 오브 어그레션이 개발되어 건물 생김새도 비슷한 편이지만 평가가 망했다. 그리고 정식 패키지나 GOG 판 등 이외에도 데모버전도 있는데 링크[2]에서 받을 수 있다.

2.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2000/XP
프로세서 Intel Pentium 4(1.6Ghz)
AMD Athlon(1.5Ghz) 이상
하드 디스크 4GB 이상
메인 메모리 256MB RAM 이상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FX5200
ATI(AMD) Radeon 8500 이상
(셰이더 1.1 지원 필수)
그래픽카드 메모리 64 MB
Direct X 버전 9.0B 이상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 8.1 ,10, 11(호환성 작업 필요)
프로세서 Intel Pentium 4(3.0Ghz) 이상.
하드 디스크 4.5 GB 이상
메인 메모리 512MB RAM 이상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7800GT
AMD Radeon X1950 이상
(셰이더 2.0 지원)
그래픽카드 메모리 256 MB 이상
Direct X 버전 9.0C 이상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2000/XP
프로세서 Intel Pentium 4(1.8Ghz)
AMD Athlon(1.8Ghz) 이상
하드 디스크 5GB 이상
메인 메모리 512MB RAM 이상
그래픽 카드 NVDIA FX5200
ATI(AMD) Radeon 8500 이상
(셰이더 1.1 지원 필수)
그래픽카드 메모리 64 MB
Direct X 버전 9.0C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 8.1 ,10, 11(호환성 작업 필요)
프로세서 Intel Pentium 4(3.0Ghz) 이상
하드 디스크 7 GB 이상
메인 메모리 1GB RAM 이상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7800GT
AMD Radeon X1950 이상
(셰이더 2.0 지원)
그래픽카드 메모리 256 MB 이상
Direct X 버전 9.0C 이상

3. 게임 특징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인지라, 여러 현실에 나오는 무기( XM307 ACSW, M16A2, AK-74, MLRS, 박격포, M1A2등)가 나오지만, 여러가지 미래전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DDX 줌왈츠급 구축함이 나오지 않나, 강화복과 이족 보행 로봇의 중간 정도 되는 S.H.I.E.L.D 장비에 아큘라라고 불리는 투명 레일건 무인전차에 광학 위장 보병도 등장한다. 그리고 드론, 무인전차가 사람 말을 뱉기도 한다.

C&C 시리즈와 흡사하게 슈퍼무기 대신 전략무기가 있다. 이 전략무기는 대전략무기(미군의 PAC-3, 컨소시엄의 전자장 발생기, TFT의 가디언 드론)로 막을 수 있다. 미군의 전략무기는 핵 탑재 크루즈 미사일, 컨소시엄의 전략무기는 폴링스타 인공위성(하늘에서 3개의 인공위성이 적진에 떨어진다), 탈론의 특수무기는 몰니르 250미리 전략핵탄두 발사 초중곡사포이다. 생김새가 거의 구스타프 정도의 위용을 보여준다. 액트 오브 워에서 제일 아스트랄한 테크놀러지는 뭐니뭐니해도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250미리 포탄 탄두를 격추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초기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상당히 사실적인 현대전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여겨지나, 뒤에 나오는 쉴드유닛들은 그야말로 뻥 그 자체. 근미래가 배경인 게임임을 상기시키게 한다.

물론 액트 오브 워는 당대에 나왔던 3D RTS의 특징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과 스토리와 진행, 시스템이 비슷해서 굉장히 자주 비교되었다. 그래서 게임 발매 당시 제너럴은 확장팩이 2년 전에 나온 옛게임이었긴하지만 그래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을 따돌릴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게임성과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었고 평가도 꽤 괜찮았다.
캠페인에서는 하나밖에 못 짓지만 스커미시에선 여러개 건설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 여러 개 건설하는 방법은 미군은 shift키 누른 채로 건설, 탈론은 막사2개를 동시에 야전정보센터 건설 버튼을 빠른 속도로 클릭해야 된다. 3개 이상은 신컨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 컨소시엄은 캠페인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 않으므로 그런 거 없다. 다만 일부 미션에서 컨소시엄 장비를 운용하거나 제한적으로 건물에서 생산이 가능한 미션이 있다.

확장팩은 기존의 액트 오브 워에서의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서 노력했다. 액트 오브 워 오리지널과 확장팩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4.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디렉트액션

석유가격의 상승으로 미국에서의 가솔린 가격이 1갤런(약 4L)에 70달러라는 가격으로 인해서 미국 경제는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었다. 그 후 휴스턴의 정제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파괴된 1주일 후에 런던에서는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세계 에너지 포럼"을 연다. 이 에너지 포럼 중에 일어날 공격 가능성에 대해 미국 국가 안전 보좌관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엘리트 부대인 탈론 기동부대를 세계 에너지 포럼에 파견하게 된다. 테러리스트(컨소시엄)들은 세계 에너지 포럼의 주요인사를 테러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작전을 펼치게 되고, 미 정부는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해외에 주둔하고 있던 모든 군대를 본토로 불러들이게 된다.

이런 막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이 이뤄진다.[6] 그래도 이 스토리를 만든 사람은 데일 브라운 (Dale Brown)이라는 사람으로, 공군 출신 작가다. 톰 클랜시처럼 주로 테크노스릴러를 쓰고 있으며 그쪽에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듯. 시나리오를 맡은 사람답게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책도 냈다. 게임에서 생략되었던 더 상세한 스토리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재미있게 잘 서술해놨으므로 영어실력이 된다면 추천한다. 참고로 이 사람이 써서 국내 발매된 책은 제목부터 비범하기 짝이 없는 한국군 북침.

실제로 "세계 상엔 미국밖에 없고, 미국은 좀 짱인듯"이란 주제를 게임에 깔고 있다. 그나마 디렉트 액션의 경우 영국 경찰과 군대(SAS)의 지원을 받기도 하고 이후 미션 중에서 러시아 반란군(컨소시엄의 세력)의 공격을 넘기고 러시아 정규군(AK-74 보병, 하인드 공격헬기, BTR-80, T-80 전차 등) 의 지원병력이 도착하기도 하고 지대공 미사일 시설(SA-12) 파괴 후 동맹의 MIG-21 편대의 지원 등이 오기도 한다. 하지만 주요 세력은 미국(정확히는 미군&탈론 특수부대)이다. 게다가 하이트리즌이 되면 미군이나 탈론 특수부대만 나오며 그나마 컨소시엄 장비를 사용하는 미션은 극히 일부이다. 쿠바에 상륙해서 버려진 기지에 있던 컨소시엄 장비를 사용하는 정도.

중요한 점은 주인공은 탈론 특수부대의 리히터 소령이 되어 전 세계를 미국을 공격한 컨소시엄 세력을 추적하고 있다. 여기 등장하는 컨소시엄도 어째 막장인 게, 중간에 진행을 하다보면 어디서 모를 최신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YF-23 블랙위도우 스텔스 전투기[7]를 비롯해서 아쿨라 스텔스 전차 등을 입수하였으며 비밀리에 운용하고 있다.

이후 시기가 흘러 여러 미션을 진행하고 후반부 시기쯤이 되면 컨소시엄 세력측에서 미군들 중에서도 일부 매수당한 세력이 반란을 일으켜서 마지막 미션인 워싱턴 작전에서는 미군 무기[8] + 컨소시엄 측의 무기[9]로 협동해서 미군(주인공측 세력)에게 반격한다. 그래서 이것을 힘겹게 막고 컨소시엄 측에 반격을 진행하다보면 리히터 소령이란 작자는 똘끼가 있는지, 디렉트 액션에서는 워싱턴 DC에서 핵무기 쓰자고 땡깡 부리다 결국 핵미사일을 엄청 만들어 적 기지에 마구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핵 안 만들고 기지만 날려도 미션 성공할수 있지만, 쓰던 안 쓰던 미션 엔딩을 보면 핵무기 사용으로 인해 땅이 푹 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4.2. 하이트리즌

액트 오브 워의 하이트리즌의 스토리는 오리지널(디렉트 액션) 시나리오가 끝난 뒤 몇 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컨소시엄이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후보들을 모종의 이유로 모두 암살함과 동시에 국회의원 납치, 대통령 암살 등을 통해서 정적들을 제거 혹은 납치한다. 동시에 자신의 세력이었던 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정권을 장악한다. 물론 그 사이에 내부의 배신자들에 의해서 리히터 소령을 비롯한 태스크포스 탈론(탈론 기동부대)이 누명을 씌우면서 반역자[10]로 만들어 미군(자국군)에게 쫓겨다니게 할 정도의 잔머리를 굴린다. 이 과정에서 컨소시엄 측이 비밀리에 생화학무기[11]를 훔쳤다는 정보를 탈론 기동부대가 미국에서 탈출하는 과정 중에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반역의 누명을 해결하고자 기동부대 탈론의 경우 멕시코에서 전투하는 중에 컨소시엄이 아직 완벽하게 박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후 쿠바에 이동해서 자기들에게 남아있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 남아있는 컨소시엄 세력을 상대로 전투하게 된다. 물론 쿠바에서 전투하는 과정에서 컨소시엄이 분실된 생화학무기를 이용해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생화학병기를 만들어 미국 전역에 테러를 할 계획을 알게 되었고 이후 납치된 국회의원을 구출하고 미 해군기지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국회의원이 연설하는 동안에 컨소시엄 세력을 상대로 버티고 이후 몇번의 전투를 거쳐 컨소시엄 잔존세력을 개발살내고 누명을 벗는다는 스토리이다.

여담으로 결말을 보면 디렉트 액션(전작)에 이어 그대로 등장한 주인공이 자신의 오퍼레이터를 꼬시려고 시도 중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후 해변에서 노닥거릴때 오퍼레이터가 지 부하(오즈)랑 같이 자기 놀려먹으니까 도로 빌려준 수영복 내놓으라고 속 좁게 구는 걸 보면 글러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5. 진영 설명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한 유닛은 ※, 하이 트리즌에서만 사용가능한 유닛은 *, 조종이 불가능한 유닛은 ★으로 표기하였으며 또한 각 유닛은 영어판 기준(한글판 번역 기준)순으로 기재하였다.

5.1. 미군

'전형적인' 정규군의 특징을 가진 전면전과 화력에 충실한 진영. 유닛들 또한 거의 대다수가 미군의 현용장비들이다. 실제로 M2A3 브래들리, AH-64 아파치, M1A2 에이브람스, F-15C 이글 등이 등장한다. 확장팩인 하이트리즌에서 약간 미래병기틱한 유닛이 하나 추가되기도 했지만, 추가된 해군 유닛들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LA급 공격원잠등 현대 미군에 충실한 구성이다.

포크레인(불도저)이 건물을 건설하며 발전기의 경우에는 야전발전기를 사용한다(800달러, 건설완료 후 60MW 공급). 중앙지휘소에서 '데프콘 발령' 3단계를 연구함(정확히는 데프콘2, 1의 연구)으로써 유닛과 건물이 점차 해금되어 점점 테크가 올라가는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다.

데프콘 3의 경우 M2A3 브래들리 장갑차, 팻비(험비)와 같은 장비만 운용이 가능하지만 데프콘 2부터 M1A2 에이브람스 전차, M109A6 팔라딘 자주포, UH-60 헬기, AH-64D 롱보우 아파치 헬기, F-15C 이글 전투기,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 등의 항공 지원 등이 사용가능해지고 데프콘 1부터는 B-2 스텔스 폭격기, M270 MLRS, 핵 탑재 크루즈 울버린 미사일을 비롯하여 전략무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5.1.1. 보병

5.1.2. 차량

5.1.3. 헬리콥터

5.1.4. 항공기

5.1.5. 함선*

5.2. 기동부대 탈론

영어로는 Task Force Talon(TFT)이다. 미국의 비밀 기동부대로, 일종의 신속배치군이다. 실제 미군이 구상 중인 '세계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투입 가능한 기동화부대'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미군의 최신병기(스트라이커 장갑차 계열 등) 혹은 개발 중의 차세대 병기를 많이 사용하는 진영으로 그래서인지 미래적인 느낌을 다분하게 풍긴다. 다만 발매 시점이 시점이라 지금 시점에선 개발 취소된 병기들도 몇 개 있다(코만치 헬기 등).

기동성이 우수하고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플레이할수 있는 진영으로 건설은 무인드론이 건물로 변환되는 형태. 이로 인해 중계파가 닿는 곳에만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제한이 있다. 물론 중계탑을 세워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드론 기술과 S.H.I.E.L.D(쉴드) 기술에 대한 연구를 각각 진행함으로써 테크가 확장된다. 드론 기술의 경우에는 드론(무인전차)과 F-35 JSF 전투기[17], RQ-4A 글로벌 호크[18] 무인 정찰/공격기의 항공기 지원, 전략무기 방어 시설이 가능해지고 쉴드(S.H.I.E.L.D) 기술의 경우에는 S.H.I.E.L.D와 팻비(험비)수리차량, V-44 수직 이착륙 수송기, 몰니르 250mm 전략핵탄두 발사 초중곡사포(전략무기)의 지원이 가능하다.

5.2.1. 보병

5.2.2. 차량

5.2.3. 헬리콥터

5.2.4. 항공기

5.2.5. 함선*

5.3. 컨소시엄

컨소시엄은 석유회사, 테러리스트, 과격 환경 보호론자, 반정부주의자 등 별별 군상이 다 모여서 결성한 진영으로, 오리지널에서는 트랜스 글로벌이라는 석유기업을 공격하는데 그 이유는 이 기업이 이전에는 경제성 때문에 채굴이 불가능한 곳을 기술력으로 해결해서 유가를 떨어뜨려 유가 폭등으로 이익을 취하는 이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유닛들은 러시아, 유럽, SF병기(...)들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위의 구성상의 잡다함에서 기인한 듯. 테크는 초반에는 비밀 모드에서 나중에 공개 모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비밀 모드에서는 AMX-10RC 프랑스제 장갑차(105mm로 무장한 장갑차라서 사실상 경전차)나 RPG-7을 꼬나든 보병 따위(...)나 나오지만 공개 모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본격적으로 돈지랄이 시작된다. 우선 발전기부터 토카막 핵발전기(1000달러, 건설 완료 후 80MW 공급)이고, 기지 방어 시설은 레일건에다가 광학 위장 장치를 보병 차량 가릴 것 없이 여기저기 사용한다. 위에서 말한 아큘라도 이들의 무기이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ATF 계획에 탈락한 YF-23을 어디서 얻었는지 사용을 한다는 점이다. 일단 개발사 홈페이지의 진영 설명을 보면 원래는 MiG-21(...)이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MiG-21이 F-15, F-35와 대적하는 것은 좀 이상하니까 도중에 변경한 듯 싶지만.. 설계도라도 어찌 빼돌려놨겠지. 황당하긴 하지만 하이트리즌에서는 소련군의 블랙잭 폭격기과 함께 줄기차게 나왔다. 거기에다 자체 개량한 타이푼 '공격'원자력 잠수함뭐시라!?을 사용하는 돈X랄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다보니 헬리콥터로 건설을 한다. 쓰이는 유닛은 Mi-17.

5.3.1. 보병

5.3.2. 차량

5.3.3. 헬리콥터

5.3.4. 항공기

5.3.5. 함선*

5.4. 용병*

5.4.1. 공식 용병

5.4.2. 비공식 용병

5.4.3. 불법 용병

6. 기타 정보 및 치트키

6.1. 액트 오브 워 단점

액트 오브 워에도 안타깝게도 몇 가지 단점이 있다. 물론 디렉트 액션의 경우 처음 막 등장할 당시에는 한글화를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액트오브워 디렉트 액션 패치3 이후부터는 레지스트리 등의 편집을 통해 한글화 패치가 적용이 가능하다. 한글화 패치와 관련해서는 하단에서 언급한다.

포병계열의 대거 추가에 의한 밸런스의 붕괴는 그나마 덜하다. 문제는 해상전이다.

해상전은 각 배에 탑제된 포탑의 사거리가 짧고 대미지도 쥐꼬리만해서, 적 배를 파괴하려면 미사일로 파괴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배는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 격추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그래도 숫자에서 밀리면 상대방 배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박살난다. 자신이 발사하는 미사일의 숫자보다 상대방이 발사하는 격추미사일의 수가 많으면 때려보지도 못한채 침몰한다. 그나마 TFT의 일부 함선이나 미군의 함선의 경우 CIWS을 탑재한지라 함선의 방어율이 그나마 컨소시엄보다는 낫다. 아군 함선이 자신의 기지와 가까우면 전투기(F-15, F-35, YF-23, SU-27)와 방어포탑, 지대공 미사일이 가능한 차량이나 보병을 활용해서 최대한 요격이 가능하다.

물론 방어포탑이 적 함선의 사거리 안에 있으면 적 함선이 토마호크 미사일로 파괴를 시도한다. 가급적이면 자함방공과 동시에 전투기, 지대공 미사일 차량이나 보병을 활용하자.

그리고 잠수함이 있지만 그건 거의 모든 배에 탑제된 헬기로 1~2방이면 박살나기 때문에...... 또 해상유닛은 충돌크기가 상당히 괴랄한지라 버그나 낑김 및 조종감이 대단히 나쁘다.(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을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해상전 관련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윈도우 XP는 이미 공식지원이 종료가 돼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윈도우7 이상을 사용할텐데 이 게임이 오래되었고 패치도 중단돼서 현재 함선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면 사운드 충돌 오류가 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해상전은 피하거나 토마호크 미사일 Fix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팁을 알려주자면 하이트리즌 이전(디렉트 액션 시기)부터 각 진영의 항공기 관제탑에서는 "공중조기경보기 관제 연구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있는데 스텔스기(YF-23, B-2 등)가 등장하는 이 게임 특성 상 적으로부터 먼저 기습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적 항공기의 공습을 경고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부터 먼저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테크를 연구하다보면 항공기 관제탑 이외에도 전략무기 방어에 관련된 건물(예 :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이 있는데 "전략무기 발사 경보 업그레이드"도 같이 연구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단축키와 관련해서 설명하자면 F1키는 전략무기[39]을 위한 단축키이며 항공기 출격을 위한 단축키로는 F2, F3, F4 키를 사용하고 있다. 즉 Alt키 누르고 F4를 누르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미군의 경우 F2 키는 F-15C 이글 전투기, F3은 A-10 공격기, F4는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를 운용하며 TFT(탈론 기동부대)는 F2 키로 F-35A 라이트닝II 전폭기[40]를 운용하고, F3으로 RQ-4A 글로벌호크 무인 정찰/공격기를 운용한다. 또한 컨소시엄의 경우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F2 키로 YF-23 블랙위도우 스텔스 전폭기를 운용하지만 하이트리즌에서는 F3 키를 활용하여 새로 추가된 Tu-160 블랙잭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다.

6.2. 액트 오브 워 모드 및 패치 다운로드


참고로 모드를 실행하는 방법으로는 MOD Manager를 사용하거나 혹은 실행 바로가기 뒤에 대상 항목에다가 (설치경로 -ModName="GCM_2-0-0")와 같이 추가해서 바로가기로 실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GCM 모드를 비롯한 각종 모드는 순정에서 처음부터 있는 공용 치트를 제외한 치트키들이 달라서 GCM 이외의 모드들의 치트키는 다른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모드를 설치한 이후에는 게임을 실행하기 전에 "README" 파일을 읽을 것.

그리고 일부 모드는 캠페인을 할 수 없게 잠긴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Navy Invader 모드, 윈도우 XP 이후 비스타나 7, 8, 8.1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인데 토마호크 미사일 버그가 없는 버전으로 캠페인까지 제대로 하고 싶다면 Tomahawk_loop_fix+ 모드를 사용할 것. 캠페인은 안하고 해상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Navy Invader에 Tomahawk_loop_fix+가 된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글화 방법이나 디렉트 액션의 와이드모니터(16:9) 해상도 적용 방법은 좀 내려가다보면 나올 것이다.

패치 관련해서 최신버전을 언급하자면 디렉트액션의 경우 1.06.3(1.06, 패치4), 하이트리즌의 경우 1.17(1.1b, 패치1)이 최신으로 아래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6.3. 윈도우 비스타 이상 구동 방법

-재부팅을 통한 실행(d3d9.dll 없이 사용, 윈도우 7까지 가능) 1. 액트 오브 워 모든 패치 완료 후 실행파일에 호환성작업 적용(XP 서비스팩3, 관리자모드로 실행) 2. msconfig를 통해서 CPU : 싱글코어, 램 : 최대 2048MB(2GB)까지로 설정 후 재부팅 후 구동. 3. 게임 완료 후 msconfig 했던 모든 설정 해제 후 재부팅
-d3d9.dll 적용으로 재부팅 없음.(윈도우 8.1부터 필수) 1.액트 오브 워 모든 패치 완료 후 실행파일에 호환성 작업 적용(XP 서비스팩3, 관리자모드로 실행) 2.구글에서 act of war windows 7 fix를 뒤져보거나 d9d3.dll(추정)을 다운(아래 링크)받아서 게임 설치 폴더에 적용한다. 링크 : 디렉트액션, 하이트리즌 공통

다만 재부팅을 하나 안하나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디렉트 액션에서는 해상전이 없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하이트리즌의 경우 해상전에서 순정이나 GCM 모드나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될 경우 사운드 버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게 치명적이라서 미션(캠페인)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문제는 이 게임이 나온지 오래돼서 사후 지원이 중단돼서 고칠 최신 패치가 없으며 그나마 토마호크 FIX 모드를 찾아보는 방법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영문)토마호크 사운드 관련 버그 글을 참고.

6.4. 한글화 방법 및 16:9 해상도 지원 방법

참고 : 하이트리즌은 처음부터 한글판이 따로 있으며 이미 16:9 해상도(와이드모니터)를 공식 지원한다. 물론 디렉트 액션이나 하이트리즌이나 한글화가 가능하다.

6.4.1. 한글화 패치

1. 최신 패치를 설치한다.[41]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시작 > 실행 > regedit)
3.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디렉트 액션은 HKEY_CURRENT_USER > sortware > Eugen Systems > ActOfWar으로 이동.
하이트리즌은 HKEY_CURRENT_USER > sortware > Eugen Systems > ActOfWar_HighTreason
4. 오른쪽에 있는 language라는 파일을 더블클릭한다음 EN으로 되어 있는 값을 KO로 바꾸고 편집기 닫고 컴퓨터 재부팅.
5. 이제 실행하면 동영상과 게임중에 한글자막이 나오고 메뉴랑 유닛 설명또한 한글로 나온다.[42]

6.4.2. 16:9 해상도 지원 패치

1. 한글화 순서와 같이할 것을 추천한다. 즉 모든 패치를 완료해놓는다.
2. 디렉트액션 16:9 지원 다운링크에 들어가서 자료를 받는다.
3. 압축을 푼다.(7z 파일) 그리고 설치경로(64비트 기준 설치경로는 C:\Program Files (x86)\Atari\Act of War - Direct Action)에 실행파일을 덮어씌운다.
4. 비스타 이상의 OS의 경우 호환성 작업을 실행파일에 적용하고 설치경로에 d3d9.dll 파일을 추가하고 호환성 작업(윈도우 XP 서비스팩3, 관리자 모드로 실행)을 적용한다.
5. 게임 실행해서 자신의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에 즐기면 된다.

6.5. 미션공략 영상

"동영상 15분 이상이므로 참고할때 주의"
주의 : 하이트리즌에서 GCM 모드를 사용한 상태에서 미션을 진행할 경우 TFT(탈론 기동부대)의 경비포탑에 무장된 20mm 발칸포의 공격속도&범위가 매우 상향 돼서 최종미션의 경우 치트 없이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모드 없이 사용하고 미션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윈도우 XP 이후라면 Tomahawk_loop_fix+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순정이나 GCM 2.0 모드나 사운드 버그가 있어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는 함선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6.6. 치트키

6.6.1. 공용 치트키

fortknox - 1000달러 증가
keyholemaster - 전장의 안개 삭제로 시야 확대, (주의 - 확장팩에서 치트 적용시 정밀유도 폭격 불가.)
ineedalltechnos - 테크트리 무시, 돈이 부족해도 병력을 뽑을수 있다.[43]
motherrussia - T-80 전차 소환, 지상 공격에 쓸만하다.
blackhawkdown - SA-12 지대공미사일 소환, 대공 방어에 효율적인 건물[44]
yeepeekaye - 폴링스타와 같은 전략무기 공격, 이 치트는 따로 목표를 설정하는 게 아니라 치트 입력 후 엔터키를 치는 순간 현재 화면 정중앙에서 발동된다. 예컨데 기지 관리 한답시고 화면을 아군 기지에 둔 상태로 치트를 쓰면 기지가 날아간다.
coolihaveanewcar - CIA 차량 소환(경장갑 정찰차량), 보병 수송 8칸
ymca - 미국 경찰 소환
swatatyourorders - SWAT 기동대 소환, 매복 가능
greenjelly - 영국 경찰 소환
coolimthepresident - 대통령 소환, 포로와 같은 기능
duckhunt - 오리 소환, 조종 불가
bringoutthedead - 구급차 소환, 주변 보병유닛 치료
bigbrother - 카메라모드

6.6.2. 하이트리즌 GCM 모드(2.0) 한정 치트키

fortknox - 돈 치트인건 같다. 그러나 공용 기준으로 1000달러였던것이 10만달러로 매우 크게 증가했다.[45]
huntforredoctober - 미군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소환
tarrawa - 미군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소환
sev0 - 미군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소환
losangeles - 미군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소환
dozer - 미군 건설기 소환
biggunner - 미군 M1A2 에이브람스 전차 소환
dday - 줌왈트급 구축함 소환
seawolf - 시울프급 잠수함 소환
droneconstructor - 드론 건설기 소환
defend - 방어 타워, 본부나 전진작전기지 주변 존재 시 작동
medic - 차량 수리용 험비소환, 주변 기갑차량 수리 및 비무장
hip - 건설 헬기 소환, 기종은 러시아제 MI-17
eraser - 방어타워 소환, 전력 20MW 소모
desertstorm - 이동식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소환[46]


[1] 2013년 이후 아타리 사의 재정 위기의 영향으로 접속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액트 오브 워 공식 홈페이지 아카이브 참고. [2] 해당 링크의 경우 디렉트 액션/하이트리즌 데모 버전 이외에도 "기타 정보 및 치트키" 문단에도 언급될 비스타 이상에서 구동과 16:9 시야 지원 등과 관련된 Fix 파일을 비롯하여 여러 게임 모드, 맵 등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2015년 이후에 출시한 대부분의 컴퓨터는 이미 CPU 자체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들도 셰이더 2.0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는데다가 성능도 Vega 3의 경우 GT730(8800GS급)이며 Vega 11의 경우 GTX 750 수준에 근접하며 이후에 출시한 내장그래픽 중에는 배틀그라운드도 최하옵으로 돌리는 내장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윈도우 XP 시절보다 무거워진 운영체제와 내장그래픽 상황을 고려해도 적어도 중옵 이상으로 구동이 가능한 2020년 현재 기준에서는 저사양 게임이다. 물론 GT 1030(GTX 750에 근접)이나 그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 풀옵션으로 구동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2020년 현재 중고 사무용 최저 사양으로 보이는 2008년 ~ 2009년 시기에 현역으로 쓰였던 코어2 시리즈(LGA775)용 G31 메인보드 칩셋으로 내장되어 있는 인텔 GMA 3100도 당시 윈도우 XP에서 게임 구동 및 옵션 조정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4]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GOG판을 돌리지 않는 이상은 호환성 작업이 필요하다. 그나마 비스타나 윈도우 7의 경우에는 D3D9.DLL 파일을 꼭 넣어줄 필요는 없으나 넣으면 재부팅 없이 구동이 가능하며 실행 관련 오류가 줄어드니 가급적이면 넣는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윈도우 8.1부터는 d3d9.dll 파일을 무조건 설치폴더에 넣어야 구동이 가능하다. 윈도우 비스타 이후의 호환성 방법은 바로 아래 문단에서 언급한다. [5] 다만 해군이 추가되면서 강습상륙함 등에서 나오는 함재기(AV-8B, F-35B, X-32)의 경우 지원개념이 아니라 직접 조작을 통해 보병을 제외한 건물, 차량, 항공기(헬리콥터 포함), 함선에 공격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함선은 하푼 미사일 1발을 통해 공격이 가능하며 건물이나 차량이나 항공기의 경우에는 무제한으로 늘어난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을 통해 공격이 가능하다. [6] 사실 막장스토리 같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면 대재앙이다. 당장 언론에서 흔히 오늘의 유가는 1배럴 당 XXX 달러라고 뉴스(언론)에서 보도가 제법 보이는데 1갤런 = 약 4L, 1배럴 = 약 160L이다. 즉 오일 쇼크 문서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석유파동이 발생 했을 때의 영향이 1배럴당 2.9달러였던 원유가는 3개월 만에 11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현재 달러 가치로 환산하면 14.5달러에서 55달러로 폭등한 것이었다. 1978년부터 시작된 2차 석유파동 때가 1배럴에 12.7달러에서 유가는 20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이후 1979년에는 이라크의 이란 침공으로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 때문에 30달러선이 깨지고,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개적으로 석유의 무기화를 천명한 뒤 39달러까지 찍었다. 이후 2008년 말-2009년을 제외하면 2014년 중반기까지 100달러의 고유가를 유지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석유 가격의 상승은 역사적으로도 물가 인상, 경기 침체 등의 막대한 영향을 준 사례가 많았다. 그런데 게임 상 1배럴도 아니고 1갤런에 70달러라면 1배럴으로 단위를 환산하면 약 2,800달러이다. 이러한 영향은 미국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에도 막대한 치명타 수준이 아니라 세계 경제에 막대한 대재앙 수준으로 국가 기관이 온전하다면 당연히 당장 석유(휘발유, 경유 등) 배급제 실시는 기본일 것이며 만일에 있을 폭동 등을 우려하여 국가 비상사태(계엄령 등)가 선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7] 원래는 MIG-21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MIG-21으로 F-35A나 F-15C를 상대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해서 YF-23으로 바뀐 것이다. 컨소시엄은 YF-23으로 버프되었지만 반대로 탈론 특수부대의 경우 F-35A가 스텔스 전투기(5세대 전투기)인데 스텔스 기능을 뺀 상태로 너프돼서 나왔다. 당시 F-35가 개발이 완료가 되지 않고 JSF 사업으로 있던 영향... 미션의 경우 디렉트 액션이나 하이트리즌이나 컨소시엄이 MIG-21을 보내서 주인공 측을 견제하기도 한다. 물론 후반부로 가면 컨소시엄이 아예 YF-23의 공습이 날라오며 하이트리즌(확장팩)에서는 Tu-160 폭격기도 같이 공습한다. [8] 미션 진행 초반부의 공습부터 F-15와 A-10으로 시작하며 지상군의 경우 M1A2 에이브람스 전차, M2A3 브래들리 장갑차 등으로 무장했다. [9] 중~후반부 광학 위장 보병, 스텔스 아쿨라 전차, YF-23 등의 공격이 온다. [10] 참고로 확장팩 이름이 액트 오브 워 하이 트리즌인데 여기서 High Treson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국가반역이라는 뜻으로, 확장팩에서 태스크포스 탈론의 위치와 잘 들어맞는 제목이다. [11] 석유하고 상관없는 동물 바이러스였다. [12] 정식 발매 이전의 초창기 디랙트 액션에서는 B-2 스피릿 폭격기 기본 무장이 8발의 Mk.84(2,000 파운드) 폭탄을 적재하였으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무장이 16발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3] 스포일러로 들어서 예를 들어 디렉트 액션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항공모함이 철수하기 전에 항공 지원이 지원되는 설정으로 이집트 지역에 주둔하는 적 컨소시엄 병력들의 초반 방공망을 분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후 초반 방공망 분쇄를 완료하면 철수하고 TFT 병력이 상륙하고 기지 건설을 시작으로 미션이 진행된다. [14] 정식 발매 이전 초창기 버전의 디랙트 액션(데모 버전 포함)에서는 미션 한정으로 등장하는 기체였어도 3,200달러를 요구하였으며 이후 0달러로 재조정 된 것으로 보인다. [15] 병력 목록 : 해병대(M16 계열 소총 무장, 유탄발사기 장착 가능), 어벤져 지대공 차량, M1A2 에이브람스 전차, 브래들리 장갑차, M113 장갑차,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운용 보병, 스팅거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운용 보병 [16]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등의 대잠 전투 함선들이나 대잠 전투 헬기인 SH-60B 씨호크와 다르게 직접 적 잠수함 탐지는 불가능하지만 적 잠수함 공격을 위한 무장은 있어서 아군이나 우방군(동맹)의 시야를 통해 대잠 전투 지원이 가능하다. [17] 게임이 등장했을 당시에는 F-35가 개발 중으로 JSF(삼군통합전술기) 사업이 진행 중이었다. 공중전과 유도 폭격을 담당한다. [18] 무인 정찰기로 업그레이드 완료 시 헬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해서 차량 공격이 가능하다. [19] 이 게임이 나올 당시(2005년)에는 라이트닝II라고 불리지 않고 JSF(합동전술전투기) 사업으로 개발 중이었던 관계로 액트 오브 워에서는 F-35 JSF 이름으로 등장한다. [20] 블랙아웃 폭탄의 역할은 건물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작동 정지하는 기능이 있다. [21] F-35B와 함께 SH-60 1기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22] DD(X) Class Destoryer로 표기된 이유는 액트 오브 워가 출시될 2005년 당시에는 줌왈트급 구축함이 개발 중이었다. [23] TFT의 차량지휘본부에서 코만치 헬기와 관련된 미사일 업그레이드 연구를 안하면 비무장 정찰헬기로 운용이 가능하며 미사일 업그레이드 연구를 완료할 경우 보병을 제외한 차량, 헬기와 항공기, 건물 공격이 가능하다. [24] 병력 목록 : 기동 부대 특공대, 중 저격수, OCSW, 스트라이커 장갑차, 스피너 [25] 실제 고증 상 샌 안토니오급 수송상륙함은 상륙용 주정 등의 수송 및 운용능력을 강화한 LPD(Landing Platform Dock) 형태의 대형 수송 상륙함으로 함재기는 V-22 4대 탑재하기 때문에 F-35B를 함재기로 운용하는 점은 고증 오류이다. 다만, 밸런스 상의 이유로 F-35B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 원래 액트 오브 워 개발진이 언급하기로는 원래는 MIG-21기로 등장하려고 했으나 F-15와 F-35와 상성관계 상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YF-23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7] X-35 JSF 훗날의 F-35 라이트닝II에 밀려서 탈락한 시제기이다. [28] 다만 디렉트 액션 일부 미션에서 보조 미션으로 SA-12 미사일을 파괴하면 동맹군(러시아군)의 항공기로 등장하여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9] 게임 내에서는 AK-726 DP 2문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30] 기동부대 탈론(샌 안토니오급)이나 미군(타라와급)처럼 LCAC을 따로 배출하여 상륙하는 방법이 아닌 주브르급(Zubr Class)이 직접 해안가에 근접하여 상륙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병력 목록 : AK-74, 코넷, SA-7, AMX-10RC, BTR-80, 퉁구스카, 아쿨라 [31] 원래라면 어뢰의 경우 비스뷔급 초계함이 400mm 어뢰를 무장하고 있어서 고증오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게임 설정 상 컨소시엄이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비스뷔급 초계함을 개조하여 VA-111 시크발 2발 수중 로켓을 무장했다는 설정이다. [32] 비스뷔급 초계함 실제 고증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는 컨소시엄이 초계함을 개조했다는 설정이라서 움콘토 함대공 미사일 대신에 RIM-116, SM-3 등의 다른 미사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33] 반자동 미사일, 적외선 유도 미사일 [34] 대신 폭격지점의 유도 폭격 성공시 지정한 적 건물에 막대한 타격을 줄수 있는데 범위가 넓은 편으로 주변 건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35] 당장 최적화 관련해서 설명한 사양으로 등장한 사례만 들어도 먼저 펜티엄4 노스우드는 무려 2002년 ~ 2004년에 등장하여 한때 전성기로 운용했던 CPU이며 코어2 듀오의 보급형인 펜티엄 듀얼코어 E5300의 경우 2008년 8월부터 2012년까지 생산되어 한때 사무용 컴퓨터에 쓰이던 CPU이다. 그래서 2020년 기준에서는 사무용 컴퓨터 사양으로 조립되는 AMD 라이젠 3 3200G와 CPU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내장그래픽 Vega 8으로도 풀옵이 가능할 정도로 오래된 게임이다. [36] 전장의 안개를 없애는 지도 치트로 스타크래프트로 치트키로 설명하자면 black sheep wall와 같은 역할을 한다. [37] 정확히는 미션 진행 상 조기경보기 업그레이드가 이미 완료가 되어있는데 최종미션의 경우 적군의 항공관제탑에도 조기 경보기 추적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서 B-2 스피릿 폭격기가 SA-12 미사일 진지를 파괴하기전에 스텔스가 무력화가 되어있어서 경비포탑의 20mm에 녹아내려서 사실상 치트를 강요하고 있다. 사실 애초에 GCM 2.0 모드(general change mod 2.0)의 경우 아예 기본적인 것부터 현실 고증에 가깝게 개선되거 갈아 엎은 모드라서 20mm 발칸포의 연사력 상향, 항공기의 성능 상향 등이 있는 영향이 크다. [38] 공대함 미사일과 폭탄 제외 [39] 울버린 미사일, 초중곡사포 포탄 등 [40] 액트 오브 워가 나왔을 당시에는 F-35 개발시기로 JSF로 사용했다. [41] 디렉트액션 기준 패치3부터 한글화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하이트리즌은 처음부터 되어 있지만 하이트리즌도 가급적이면 최신패치를 설치할 것. [42] 하지만 번역의 질에 대해서는 기대하지 말 것. 안보 보좌관이 대통령에게 반말을 썼다가 존댓말을 썼다가 오락가락하는가 하면 대통령은 그 와중에 안보 보좌관에게 꾸준히 존대한다. 그 외에도 내용상 딱히 틀리진 않았지만 맞다고 보기도 어려운 번역들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43] 원래라면 0달러에서 병력을 못 뽑는다. 그러나 이 치트를 사용하면 -XXX달러가 되면서 테크트리도 무시하면서 병력 생산이 가능해진다. [44] F-15C 같은 전투기들도 한방에 격추될 정도로 효율적인 지대공 방어 건물이다. [45] 액트 오브 워의 최대 자원은 무제한이지만 표기되는 달러는 999999로 나온다. 즉 fortknox를 사용해서 150만 달러를 만들었는데 표기되는 달러는 999999이고 병력(450달러) 1명을 뽑아도 150만 달러-450달러이기 때문에 표기는 999999로 일정하게 표기됨. [46] 주의사항으로 다음과 같다. 1)이동식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파괴되면 제법 넓은 반경에 많은 피해를 입게됨. 2)주변에 아군은 없고 동맹군이나 적군만 있으면 스커드 미사일 통제권 탈취 당함. (한번 발사 후 미사일 재발사 가능 시간 2분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