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가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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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전선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유리 시비트킨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온라인 서비스 "State Service"를 통해 군사위원회가 징집 대상인 러시아인에게 전자 소환장을 보내는 것은 직접 전달하는 것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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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선전가가, 러시아의 보호가 필요한 국가들에게 그들의 주권을 지켜주기 위해, 러시아가 "안보 우산"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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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이나 NLAW의 탑 어택 공격을 막을려고, T-72 포탑에 반응장갑을 세 겹을 붙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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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대통령의 아들이자 우간다군 지상군 사령관인 무후지 카이네루가바는, 우간다는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으면 모스크바를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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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주최 측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테니스 선수들이 '중립' 선수로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지 않고,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로부터 국가 자금을 지원받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허용하기로 한 주최 측의 결정을 비도덕적인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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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 공군 기상전문가인 데이비드 헬름스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는 4월 중순부터 땅이 마르고 2주후엔 도네츠크 주 지역이, 5월 중순부터는 북쪽의 루한스크 주 지역이 건조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 예측이 맞다면 우크라이나군은 남쪽 전선 멜리토폴로 반격의 시작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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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바 공화국 국가수반
블라디슬라프 호발륵(Владислав Ховалыг)은 3000마리의 말들을 전선에 보급하기 위한 운송 수단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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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올슨 전 CIA 국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머지않아 권좌에서 제거될 것이며, 러시아의 군부, 정보기관, 올리가르히 내부에서 불만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푸틴이 권좌에서 제거되지 않는다면 몰도바까지 전쟁이 확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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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멜니츠키의 한 러시아 정교회 성당에서, 한 군인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모스크바 총대주교청이랑 연을 끊겠냐'며 큰 소리로 항의했고, 그 직후 사제들이 달려들어 그 군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이날 오후에 소식을 듣고 분노한 시민들이 몰려와서 사제들을 전부 끌어냈고, 끌려나온 사제들은 경찰에 인계되어 폭행사건 수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한편, 저녁 기도는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파견한 사제가 대리로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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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에 바그너 그룹뿐만 아니라 VDV도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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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이날자 영국 국방부의 정보 업데이트에 따르면, 러시아군 비전투손실의 대부분은 알코올 오남용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 예시로 든 동영상은 술에 취한 동원병이 다른 술 취한 동원병에게 대전차 수류탄 투척방법을 가르치려다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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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주지사 로만 스타로보이트(Роман Старовойт)는 우크라이나군의 쿠르스크 주 공격으로 주민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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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민공화군은,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 주에서 73세의 연금수급자 여성이 군입대 및 등록사무소를 몰로토프 칵테일로 방화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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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 레바넵스코고 가와 포베디 가를 따라 바그너 그룹이 천천히 전진해 장미 앨리에 도달했다.
AZOM - 대부분이 바그너 그룹의 통제하에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열린, 러시아 유명 군사 블로거인 블라들렌 타타르스키(본명 막심 포민)가 진행하는 행사에서, 선물로 받은 조각상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타타르스키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수십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해당 인물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호를리우카 출신으로, 2011년 무장강도 혐의로 11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2014년에 탈옥하여 루간스크 반군에 가담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해당 카페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소유로, 매주 러시아 선전가들이 토론을 가졌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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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보건부는 희생자가 32명으로 늘었고, 10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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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로 지목된, 문제의 조각상을 들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거주자인 다리아 트레포바(Daria Trepova)로, 남편과 함께 도피 중에 있었다. 그녀가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그녀의 자매와 어머니가 체포됐다.
# 후술하듯 다리야 또한 몇 시간 뒤 체포되어 구금됐다.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EU는 UN에 가입한 것도 아니라면서 조셉 보렐 유럽연합(EU) 고위대표 겸 부대표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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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들이 블라들렌 타타르스키 사망에 대해서, 국가 반역죄에 대해 사형을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한편,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를 반데라스탄, USIS로 부르면서 우크라이나와의 어떠한 협상도 거부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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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나발니의 동료들은 크라스노다르 지방 소치에 위치한, 푸틴의 비밀 별장 근처에 판치르 S1이 설치된 것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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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그루시코(Alexander Grushko)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는 NATO에 가입한 핀란드에 대응해 북서부에서 군사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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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들렌 타타르스키의 가족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당국으로부터 100만 루블(12,710달러)을 받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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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권위원장 발레리 파데예프는 위키피디아 접속을 폐쇄하고, 그것을 대체할 새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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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핀란드의 NATO 가입에 대해, 발트 국가들의 군사력은 가치가 없지만, 그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하다면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위협받게 됐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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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수 군사작전 참가자를 위한 재단, '조국의 수호자' 재단을 만드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런데, 이 재단의 수장은
케메로보 주지사 세르게이 치빌료프의 아내인 안나 치빌료바이며, 이 자의 혼전 성은 '푸티나'로, 푸틴 대통령의 사촌의 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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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 주에서 러시아군이 실수로 FSB 소속 드론을 격추해 300만 루블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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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당국이 우크라이나전을 지지하는 친러시아 정부 성향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던 음악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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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무부는 시위진압 경찰들에게 기관총을 주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지로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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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부메랑 장갑차의 시험 주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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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유도 폭탄을 하루 20개 빈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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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폴란드의 최고 등급 훈장인
흰독수리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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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폴란드제 무기 구매 의향서 및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문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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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4대의 MiG-29 항공기가 이미 우크라이나로 보내졌고, 4대가 더 보내지고 있으며, 6대를 더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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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육군
제3돌격여단의 제2돌격대대가 자체제작 원격조종 폭발물 해체 로봇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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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한 하급 지휘관이 러시아 영웅의 금성훈장과 동급인 바그너 그룹 내 최고의 훈장 플래티넘 상 영웅을 수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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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주에서 9살 소년 타미르가 20만 루블과 용기를 위하여 훈장, 솔레다르 점령 메달, 흑십자상이 포함된 가방을 발견해 러시아 경찰에 넘겼다. 바그너 그룹은 타미르에게 바그너 그룹 촉진 및 협력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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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1일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주에서 우크라이나군 소대장이 징집병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징집병은 술에 취했었으며, 이 때문에 구타가 일어났다고 한다. 4월 5일 이에 대한 조사가 끝났으며 용의자인 빅토르 비투세비치 중위는 직위해직 됐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지만 영내에서 술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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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기사에 달린 일부 댓글을 보면 실제로 병사(병장)는 술에 취하지 않았으며, 상급자(대령)의 방문을 알리지 않아 폭행당했다고 하니 교차검증이 필요하다.[3]
기사[4]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크림 반도를 5~7개월 내에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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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와 가리크 오가네샨이 블라들렌 타타르스키가 조각상을 받는 순간을 풍자했는데, 공정 러시아 출신 국가두마 의원 야나 란트라토바가 이것을 조사위원회의 알렉산드르 비스트리킨에게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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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펜싱 연맹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의 출전 문제로 인해 포즈난에서의 여자 월드컵 개최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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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안건에 대해, 완전히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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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토론에서, 푸틴과 니콜라이 1세가 겹쳐보인다면서, 니콜라이 1세 다음으로 즉위한 알렉산드르 2세가 개혁을 했듯이, 푸틴 정권 이후의 새로운 지도자가 러시아를 승리로 이끌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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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아직도 새해 마키이우카 타격 사건의 책임 소재를 찾는 중이며, 관련자들이 서로 책임 소재를 떠넘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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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스키 폭사 사건의 용의자, 다리야 트레포바가 이동한 경로에 있는 카메라 중 일부가 꺼져있었고, 용의자가 사각지대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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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징집을 피하기 위한 뇌물 액수가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개전 전에는 20~25만 루블(약 3500달러)를 뇌물로 내고, 의사를 매수해서 받은 진단서를 제출하면 카테고리 B로 분류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감시가 심해져 40~55만 루블로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또한 몸에 정말 이상이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해도, 병역 완료 증명서가 아니라 6개월 연기만 해준다고 하며, 추후에 또 다시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6천 유로를 뇌물로 주면 병역 완료 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며, 동원 면제는 모스크바의 입대 사무소 기준으로 150만 루블의 뇌물을 줘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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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미 공화국의 우흐타 마을의 많은 주민들이, 집 앞의 우편함에서 바그너 그룹의 모집 전단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21~60세 사이의 남성을 모집한다고 하는데, 그 외에는 필요한 요구조건이 없고, 딱히 군사경험이 필요하지도 않다고 한다. 또한 생명 및 건강 보험, 훈련, 장비가 제공되며, 24만 루블(약 3,500달러)의 월급과 성과에 따른 보너스가 주어진다고 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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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의 새로운 영토에서 인프라가 이미 복원되고 있으며, 연금이 정기적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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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군의 손실을 조사해오던 비탈리 보타노프스키가 당국의 기소 후 결국 러시아를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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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미로노프 공정 러시아 당수는 핀란드의 NATO 가입에 대해, "핀란드는 이제 NATO 회원국이며 더 이상 주권 국가가 아닙니다. 시민들의 삶은 미국에서 관리될 것입니다. 서양의 통제하에 있는 우크라이나에서와 마찬가지로. 핀란드인과 다른 사람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안보는 예전처럼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란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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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법원은, 3월 바츨라프 광장에서 열린 친러시아 집회에 바그너 그룹의 쉐브론과 Z 문양을 달고 온 남성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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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병사들이 인터뷰에서, 베를린에 대한 공세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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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항전 의지에 대해, 마약에 취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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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 국경수비대(FSB 소속)는 브랸스크에 불시착한 우크라이나군 경 비행기의 파일럿을 생포하고
AKS-74U 1정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잡힌 파일럿과 불시착한 경비행기에서 조작된 흔적이 발견됐다는 등의 주장도 나오고 있어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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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멜리토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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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은 비행장 근처 러시아군 기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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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는 서방이 공여한 견인포와 자주포 절반이
ZALA 란쳇 드론에 의해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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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 국방부 직원이었던 트렌트 텔렌코는, 러시아군 포의 포신 마모가 심해지고 포탄도 구형탄을 쓰면서 탄도가 매우 불안정해졌고, 그 때문에 전선 10km 이내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다 보니 계속 우크라이나군 포병에게 대포병사격으로 격파되는 빈도가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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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동계 공세가 돈바스 전역 및 오스킬 강 동안 전체를 석권하고, 영토 할양 협상을 하려던 계획이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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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도청은 폴란드와의 철도 연결을 위해 표준궤로 개궤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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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가 해양 안전 및 항만 관리국 등록부에 포함된 요트 목록을 발표했다. 4월 기준으로 요트 363대 중 110대가 러시아 국적자 소유라고 한다. 한편, EU 거주 허가 및 시민권 프로그램 종료에 직면한 러시아인들은 발칸 국가에서 전체 투자 여권의 42%를 구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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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는,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우크라이나,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으로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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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155mm 포탄 백만 발 구매 계획이 프랑스의 반발로 일시 중단됐다. 당초 계획은 포탄 생산국의 국적을 불문하고 포탄을 구매하는 것이었으나, 프랑스가 100만 발 전부 EU 내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며 반대했다. 이런 프랑스의 주장에 현재 그리스와 키프로스가 튀르키예의 입찰을 의식하여 동조하는 중이라고 한다.
# 다만, 프랑스의 경우 일관되게 유럽 자주국방을 외친 만큼, 이번 기회에 유럽의 생산 역량을 증진하자고 하는 것이고, 타 유럽 국가들은 그냥 최대한 빨리 자국군 재고를 메우는 것을 중시하다보니 이견이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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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의회는 7월 빌뉴스에서 열리는 동맹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를 NATO에 공식적으로 초대할 필요성에 관한 조항이 포함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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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군대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군대가 특정 사업의 욕구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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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이 반정부 정치인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에게 반역죄 혐의로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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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를 초청해놓고, 이 전쟁은 미국 탓이라고 면전에서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기는 했는데, 그 후에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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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도시들에서 철수하게 되면 러시아인들을 무슨 낯으로 보겠냐며, 그 때가 된다면 '러시아의 존재에 대한 위협'이라는 명분으로 핵을 사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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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시작되면, 키이우의 댐을 붕괴시켜 키이우를 침수시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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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군 당국이 (OPSEC)을 지키고 있는데, 하르키우나 헤르손처럼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날 수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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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정교회 신자들은 모스크바 코시노-우크톰스키 지역의 정교회 성지에 지어질 예정인, 최대 60,000명의 무슬림을 수용할 수 있는 모스크 건설 부지에 모여 반대 시위 중이다.
# 이에 대해,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 땅을 지키고 싶으면 기관총을 들고 전선에 간 후,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무슬림들을 대신해서 싸우라고 응수했으며, 말이나 도발 대신 행동으로 애국심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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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의장은, 러시아는 아직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제거를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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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우크라이나군 반격은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실행할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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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라 타셰바 우크라이나측 크림 반도 특사는, 우크라이나는 정치적 또는 군사적 수단을 동원하여 크림 반도를 수복할 것이며,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평화적으로 자발적으로 떠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군사적인 수단을 통해서 크림 반도를 해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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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브란스크 주에 진입을 시도한 우크라이나군 DRG 러시아 의용군단을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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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 국방부는 아우디우카 방면에서 우크라이나군 제53기계화여단이 항복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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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군인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방부가 요청한 드론을 지급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러시아 국방부는 전쟁 이전에는 병사들에게 드론을 지급하지 않았지만, 현재 DJI 드론을 어느 정도 구입해 병사들의 요청에 따라 지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인터뷰가 사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선전일 가능성도 있다.
#(스레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전쟁 종식을 위해 크림 반도를 러시아에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올레흐 니콜렌코(Олег Ніколенко)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을 막을 해결책을 찾기 위한 브라질 대통령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우리는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거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심지어 우크라이나 땅 1센티미터라도 포기해야 할 법적, 정치적 또는 도덕적 이유가 없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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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2명이 브랸스크 주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지뢰를 밟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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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입장을 밝힌 소녀 마샤 모스칼레바의 아버지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는 벨라루스 조디노 시의 미결수 구금 센터에 있으며, 추후 러시아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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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페체르스크 라브라에서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첫 예배가 열렸다.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 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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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석방되어 러시아로 돌아간 무기 거래상
빅토르 부트가 텔레그램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초대하는 서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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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에네르고아톰 소속 직원 4명을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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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방사선, 화학 및 생물 방어군 총사령관 이고르 키릴로프(Игорь Кириллов) 중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를 연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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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보부는,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정규군 간의 불화가 잠시 멈추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러시아군 포병 화력이 정상화되면서 러시아군 병력들이 바흐무트 강 서안 기슭 거점 마련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마을 서쪽에 들어오는 우크라이나군의 유일한 보급로 0506이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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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내의 점령지에서 16살 남성들을 명단에 올리고, 18살이 될 때까지 러시아나 점령지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했다고 한다. 또한 18살이 되자마자 '자원'을 강요하여 징집 후 전선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 검사는 생략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 건강상의 이유로 징집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으며, 점령지의 '자원병' 징병 연령 제한을 기존 55세에서 60세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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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최근 유출된 기밀문서는 실제 반격 계획에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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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자흐스탄 여성이 러시아 여자들과 버스에서 언쟁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이 여성은, 카자흐스탄인들은 러시아인들의 온갖 전쟁 범죄를 다 알고 있으며, 러시아 연방은 해체될 것이고, 러시아인들은 우랄 산맥 서쪽의 작은 땅만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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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MMA 선수인 막심 디브니치와 블라디미르 미네예프가 모스크바의 대형 모스크 건설을 비판했다. 다만 미네예프는 정교회의 성지에 모스크를 짓기로 결정을 내린 자들을 '종교적, 민족적으로 증오를 불러일으킨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모스크 건설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으나, 정교회의 성지인 '거룩한 호수' 근처에 짓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 러시아 MMA 업계에서 카프카스 출신의 무슬림 출신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두 선수는 큰 각오를 하고 발언한 것이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면서, 1578년 리보니아 전쟁에서 이반 4세의 러시아군을 상대로 승리한 스테판 바토리 왕을 그린 그림을 보여줬다고 한다.
# 이 전투에는 소수의 우크라이나 코자크 병력도 참여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국무장관은, 평화협상이 미국의 패권 없는 신세계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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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
이고르 기르킨이 러시아군 수뇌부가 무능하다고 거듭 비난한 후,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기르킨에게, 러시아군은 모든 상황이 유리하다는 투로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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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모든 공무원이 특별 허가 없이 국가를 떠나는 것을 금지했다. 공무상 해외여행만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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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 우크라이나를 '소련의 붕괴로 인한 실수'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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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 페오도시야 상공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측은 흐림-2 탄도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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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소속 보스토크 대대의 전 대대장 알렉산드르 호다코프스키는 장기간의 전선 고착과 포병전이 탄약 재고를 소진하고 있다며, 지휘부가 적극적인 교전이 벌어지지 않는 위치에 대해 포탄 보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결정이 앞으로 있을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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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의 주민들 전원에게 러시아 여권을 부여했고, 이제 4월 말에 주민들을 강제대피시키려는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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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허용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올림픽 보이콧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 소속 챔피언 잔 벨레니우크가 이것에 대해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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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는 건설적인 협상에 들어갈 준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사람들에게는 휴전이 유혹적일 수 있고 나는 이것을 이해하지만, 그것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는 것과 같다면 이것은 정의로운 평화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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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대학의 국제 안보 및 전략 교수인 패트릭 포터는,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는 '결심의 불균형'이 존재하며, 절박해진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핵공격을 가하면서 러시아도 피해를 보지만 결국 승리하는 시나리오의 유혹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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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출신 러시아군 계약병의 계약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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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주 드보리치나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하르키우 주지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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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이동식
레이더 차량인 1L119 Nebo-SVU VHF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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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 유출내용에
미국이 한국 정부를 도청한 사실이 담겨 있고 그 안에 한국의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관련 내용이 있으며
# 미국, 영국, 프랑스, 라트비아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주둔 중이라는 내용도 나와서 당사국들이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 한편, 바흐무트는 원래 2월 말에 러시아군에게 작전상 포위를 당했으나, 포위망을 뚫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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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곡물에 대한 수입 할당량을 폐지하고 면세 혜택으로 대거 수입을 했는데, 이 때문에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지에 저렴한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와 동유럽 농부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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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마린카에서 러시아군의
T-72B3 Obr.2016가 유기됐는데, 대드론 보호용 상부철망에 콘탁트-1 ERA 패킷을 붙여놓은 모습이었다.
# 전직 미 국방부 공무원이자 역사학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이것을 보고, 철망 위에 반응장갑을 저렇게 붙여두면 ERA든 NERA든 상관없이 탄두와 부딪히며 생긴 파편들이 치명적인 속도로 승무원들 머리 위로 쏟아진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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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지스 퇴역 미 육군 중장은, 러시아가 꺼내고 있는 치장 물자들은 내 나이인 65세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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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국방위원장 안드레이 카르타풀로프는 병역 기피자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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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코르순스키 거리에 모여 있던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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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모스크바함 침몰 사건처럼 또 다른 타격을 준비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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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러시아에서 우편물 직접 수령 이외에는 징병 소환장 효력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징병율 향상을 위해 전자 징병 소환장도 합법화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우편소환장을 피하기 위해 본인이 숲이나 오지에 숨어버리면 불편할지언정 불법은 아니었지만, 이 법안이 통과되면 당국이 전자 소환장을 보내고 당사자가 숨어버리면 탈영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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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름 시 두마의원이었던 세르게이 자하로프가, 푸틴에 대해 "그는 위대한 국가의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만 가난한 나라의 작은 독재자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 가을 처음으로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고, 페름 시 두마 의원직을 사임한 후 가족과 함께 독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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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출 문건에 따르면 러시아군 손실이 우크라이나군의 손실보다 몇 배는 많은데, 이것이 진실에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발언이 러시아 TV 토론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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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방부는 동맹국으로부터 더 현대적인 항공기를 받는 조건으로 MiG-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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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몰도바 영공에 대한 비행 제한은 2029년까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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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크라이나에서는 9,859개의 지명이 바뀌었고, 러시아 제국 혹은 소련의 선전과 관련된 기념물 145개를 철거했다고 우크라이나 문화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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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대인 위원회의 책임자인 에두아르트 돌린스키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키이우 시의회는 나치의 협력자이자 친위대 관계자인 볼로디미르 쿠비요비치의 이름을 따서 거리 이름을 개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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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2023년 러시아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0.3%에서 0.7%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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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민간항공기구의 모하마드 모하마디-바흐시(Mohammad Mohammadi-Bakhsh) 대표는, 이란과 러시아가 항공 분야 협력에 관한 각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항공기 수리를 위해 양국이 생산하는 모든 예비 부품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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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일부 서방 지도자들은 러시아와 극동의 일부 강대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와의 협력을 꿈꾸지만, 폴란드는 이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물론 모든 국가와 평화롭게 살고 싶은 건 폴란드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으로부터 전략적 자율성을 구축하는 대신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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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올리가르히 리나트 아흐메토프는 도네츠크 및 루한스크 주에서 압류된 자산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서 러시아를 상대로 중재 절차를 시작했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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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옴부즈맨 타티야나 모스칼코바(Tatyana Moskalkova)는 국가 인권 기관의 유럽 네트워크에서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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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가 지난 몇 세기 동안 서방과의 관계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학과 문화"를 창조할 수 있게 됐으나, 이제 모든 것이 끝났고 러시아는 동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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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안드레이 루고보이는, 전자 병역 통지서는 병역 의무자의 개인 계정에 게시된 순간부터 '수령'된 것으로 간주되며, 수신자가 이를 따르지 않으면 처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은 책임이 수신자에게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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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육군 제54기계화여단의 K-2 대대가 BMP-1와 BMP-2 승무원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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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공격적인 징병으로 아직 준비가 안된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징병기피가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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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포로의 손을 자르고, 참수한 비디오가 소셜미디어에 올려졌다며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이 비디오를 접한 우크라이나측은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러시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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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을 '짐승들'이라 부르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 한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가짜 영상 같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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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전자징병을 도입해서 서류 수신 즉시 접수한 것으로 간주돼 출국이 금지하게 하는 등 제도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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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 같은 조치가 추가동원령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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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이번 기밀 유출 사태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또한 이번 유출사태가 게이머들의 말다툼에서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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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재교육' 캠프에 넣고 강제로 친러 교육을 시킨다는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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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크림 자치정부가 5월 1일과 9일의 전승절 열병식을 안보상의 이유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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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멜니크 우크라이나 경제 안보 국장과 할리나 바셰카 감사국 부국장이 해임됐고, 아르툠 리소호르가 신임 루한스크 주 군정청장으로, 볼로디미르 아르튜흐가 신임 수미 주 군정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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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 4월 9일에 올라왔던, 비블트 아나톨리 남오세티야 전 대통령의 훈시에 대한 후일담이 전해졌다. 바그너 그룹에서 나온 30여 명의 대원들과 비블트 남오세티야 전 대통령이, 러시아군 동원병들을 바그너 그룹에 가입하라고 협박하고, 거기서 계약한 57명은 그대로 데려갔다. 계약을 거부한 나머지 113명은 카디이우카의 자동차 제조 공장에 몰아넣어지고 건물를 폐쇄하는 방식으로 협박당했다고 한다. 이 113명은 루한스크 주 체르보나 탈리우카에 있는 게라시모프스키 훈련장으로 끌려갔고 4월 7일 부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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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흐로드나 주에서, 폴란드 국내군을 기리는 화강암 석판이 파괴됐다. 이 기념비는 독일 국방군 부대와의 전투 중 보르쟈니(Ворзяны) 마을 근처에서 1944년 1월에 전사한 폴란드 국내군 제5 빌뉴스 여단 병사들을 기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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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메드베드추크의 아내 옥사나 마르첸코가 우크라이나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헌법 질서를 전복시키거나 국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활동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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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보드카 생산업체 앱솔루트의 모회사인 페르노 리카(Pernod Ricard)가 러시아에 제품 공급을 재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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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이, 거리 이름을 나치 전범들의 이름으로 바꾸려는 시 의회의 시도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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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인 조 맨친, 리사 머카우스키, 마크 켈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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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라즈보자예프(Mikhail Razvozhaev) 세바스토폴 시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세바스토폴 승리의 날 군사 퍼레이드를 취소하기로 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며, 러시아 국방부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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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방장관은, 폴란드는 2년 안에 30만 명의 군대를 보유하여 러시아로부터 유럽을 지키는 부서지지 않는 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국방예산을 수십억 파운드(한화 몇 조 단위)로 투자하며, 구형 M1A1 전차 116대와 신형 M1A2 전차 250대, 한국의 K2 전차 1000대를 보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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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0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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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밀 문서 유출자의 신원이 특정됐다. 일명 OG라는 아이디를 쓰는 군부대에 일하는 20대 초중반 남성이며, 같은 채팅방의 일원들에게 일명 선지자 행세를 했다고 한다. OG는 현재 FBI의 추적을 받고 있다.
# 다른 보도에 따르면 일종의 허세로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방에서 그를 추종하는 인원들은 대부분 10대들이었으며
# 소위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교육하는 자료로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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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친러 계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후퇴한 건물에 러시아군을 유인하고 그곳을 무너뜨리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와 함께 바흐무트의 한 건물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붕괴되는 영상도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법원은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 메트로폴리탄 페오도시를 2달 간의 가택연금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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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다. 이번 규제는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메가폰'과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메탈로인베스트' 지주회사, 마라트 쿠스눌린 러시아 부총리에게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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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에서 한 지역 주민이
게오르기 주코프의 기념비가 있었던 곳에, 주코프의 성과 이니셜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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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에두아르트 바기로프가 장기부전으로 혼수상태에서 사망했다. 이 자는 2012년 러시아 대선 때는 푸틴의 열성 지지자였고, 2016년엔 '러시아의 애국자들'이란 정당을 만들어 국가두마 선거에 출마한 전력이 있다. 2015년에는 몰도바 법원이 대규모 폭동 가담 혐의로 5년 형을 선고했었고, 2022년에는 '라디오 스푸트니크' 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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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미국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만나 F-16 공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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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군사기고가 알렉산드르 슬라드코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2를 격파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있으며, RPG-7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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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많은 시리아인과 북한인이 의용군으로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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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 토론에서, 동독은 준비없이, 그리고 주민들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서독에 흡수통일됐고, 당시에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 통일에 반대했는데 고르바초프가 동의해서 통일이 이루어졌다면서, 이것은 우리 책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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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 채널에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 대가로 리비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서부 영토를 할양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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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러시아 제국의 옛 영토였던 폴란드, 핀란드, 발트 3국이 동맹을 만들었다면서, RT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의 발언을 인용해, 폴란드와 핀란드가 복잡한 방식으로 러시아 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한다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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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4월 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러시아 의장단 행사에 참가하는 러시아 대표단과 기자들에게 비자를 즉시 발급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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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올레크 닐로프는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세율 2~3% 정도의 군세 도입을 제안했다. 정작 닐로프의 아들은 고급 자동차의 소유주에다, 빚을 의도적으로 갚지 않는 악성 채무불이행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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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특수 군사작전에 참여한 전투기의 퍼레이드 참가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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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몰도바, 루마니아 3국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강화를 위한 공동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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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치인 장 마린 르펜은 일단 자신은 푸틴과 친하지 않다고 한 뒤, 러시아가 승리하면 영토분쟁이 있는 모든 나라가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재앙이 시작되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면 NATO가 전쟁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곧 3차 대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처럼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천천히 조금씩 지원해주면 이것은 제2의 백년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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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로 폴란드와 헝가리의 관계는 많은 것이 변했고, 이제는 헝가리 대신 발트 3국, 루마니아와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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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참수영상에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전 바그너 그룹 대원
안드레이 메드베데프는 참수영상에 전우가 식별됐다고 말했다.
# 바그너 그룹은 이에 안드레이는 단기간만 있었고, 수천명에 달하는 대원들을 다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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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유출된 미국의 기밀 문건을 인용해
스페츠나츠 등 러시아군의 특수부대가 이번 전쟁에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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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밀 문서 유출자인 공군 주방위군 소속 군인
잭 테세이라(일명 OG)가 체포됐다. 21세이며 일병 계급이라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의 체포 과정은 생중계 됐으며, 스파이 방지법 위반으로 징역 수백 년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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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테세이라 같이 어린 말단 병사가 '
합동 범세계 정보 통신체계'라는 미국 국방부 인트라넷에 접속해서 수많은 기밀을 유출한 것에 대해 미국 언론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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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미 국방부 패트릭 라이더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투부대의 젊은 소대장 등을 거론하며 "우린 아주 젊은 나이에 많은 책임을 맡긴다"면서 "높은 수준의 보안 인가 등 때론 중대 수준의 책임을 가진 젊은 군인을 신뢰하는 게 군의 본질"이라며 군내 비밀 취급 시스템의 문제점 지적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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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테세이라는 자신을 추종하는 10대들에게 과시용으로 문건을 유출했으며, 동기는 일종의
허세와 과시욕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의 가택을 수사하던 수사관들이 당초 100장보다 더 많은 300장의 기밀문서를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그는 마치 제이슨 본과 게이머가 합쳐진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보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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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는 재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며, 미국과 유럽이 지원을 중단하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수백억 달러를 지출하지만 이것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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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그 말이 맞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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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정당 피데스와 관련된 전직 정부 관리 및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제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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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이 '러시아군에 대한 불신'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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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이번 여름이 끝날 때까지 돈바스 전역을 점령한다 해도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키이우의 '해방'을 통해 현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키고 '새 정부'를 세워 오데사, 미콜라이우, 하르키우, 드니프로의 '해방'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에 실패한다면, 러시아군은 다방면에서 적들의 공격에 직면할 거고,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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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권리가 있으며 NATO가 러시아와의 가상 전쟁에서 빠르게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에게, "그런 전쟁에서 누가 이기고 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NATO의 전초기지인 폴란드의 역할을 생각하면 이 나라는 멍청한 총리와 함께 사라질 것이 확실하다."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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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예전에 이고르 기르킨한테 바그너 그룹에 입단하라고 제안을 했는데 그가 거절했다면서, 기르킨을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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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원봉사자 아나스타샤 카셰바로바가, 군인들에게 임금 체불은 물론, 보상과 처벌이 불공정한데다 일부 돈 있는 자들은 병역 부적합 증명서를 구매해 병원에서 조용히 쉰다면서, 전선에서의 온갖 부조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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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자유 세계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유럽처럼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자유 세계'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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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토프 주 출신의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러시아 군사경찰이 자신들을 맥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음식도, 물도, 심지어 지붕도 없이 진흙으로 가득 찬 구덩이에 집어넣어 3일째 벌을 주고 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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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 안보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의 영토이며, 우크라이나는 국제법에 의해 금지되지 않은 모든 무기를 시험하고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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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제80북극차량화소총병여단이 운용하던 DT-10PM 분절궤도차량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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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2를 노획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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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4 소속 기자들이 러시아군의 훈련장을 방문해 러시아군의 선전 요소를 그대로 방영하는 사고를 냈다. 이에 바딤 오멜첸코 프랑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항의했고, 이 영상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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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의 변압기에서 기름을 약탈해서,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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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미국이 분쟁을 '격화'하는 것을 멈추고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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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o는 유출된 미국 문서를 인용해, 헝가리는 그러한 이전을 금지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동맹국이 전장으로 무기를 이동하기 위해 비밀리에 영공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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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두마 부국장 올레그 마트베이체프(Олег Матвейчев)
통합 러시아 소속 의원은, 자꾸 전황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늘어놓는
이고르 기르킨을 군대의 신용을 실추시킨 혐의로 투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벨 구바레프는 마트베이체프 의원이 전선에 나타나면, 최전선 군인들이 그 말에 대해 보복할 것이니 경호원을 꼭 대동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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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서 두 번째로 큰 에미레이트 NBD 은행은 제재와 관련하여 러시아인의 투자 계좌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자산은 별도의 계좌로 이체되며, UAE 거주자라도 인출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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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징집병은 4월 20일부터 러시아 연방 영구 배치지역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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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근시일 내에 반격하여 1991년 당시의 국경으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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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코시노-우흐톰스키(Косино-Ухтомский)구에서 러시아 민족주의자들은 수도에 새로운 모스크를 건설하려는 당국의 계획에 불만을 표명하면서 꾸란을 불태우는 영상을 올렸고, 러시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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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에 부흘레다르 남쪽에 위치한 참호에서 촬영한 러시아군 동원병의 항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올리면 처벌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올렸다고 한다. 동원병임에도 불구하고 영토 방위 임무가 아니라 최전선에 투입됐고, 전투 수당이나 일당은 체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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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소속의 17세 소년 바실리 프로코피예프가 4월 13일 우크라이나군 드론에 의해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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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전선에 투입됐다가 현재 후방에서 휴식 및 재정비를 취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 장교 '키야닌'은, 러시아한테 바흐무트는 '베를린'과 같다고 밝혔다.
# 참고로 이 사람은 예전에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 : 러시아군 교환비가 1:10까지 나온다고 주장했던 영토방위군 지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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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지 내 현지 민심은 최악이고 도네츠크-루간스크 반군들의 싸움에 왜 내가 끼어들어야 하냐면서, 푸틴은 아직도 영토가 충분하지 않냐고 욕하는 러시아군의 전화가 도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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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바그너 그룹의 범죄 행각에 대한 안드레이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실장의 입장에 대해 격분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뜨거운 철로 태워야만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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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에서 신성한 삼위일체 정교회(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소속) 모임을 취소시켰는데, 이것을 가지고 미국의 사탄주의의 예시라고 비난하는 주장이 러시아 TV토론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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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계열 PMC '늑대' 용병단에 입대하라는 강요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인들이 러시아 국방부 대표와 군 검찰 수사관들에게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을 거부했다던 동원병 113명은 훈련장에 끌려간 것이 아니라, 군 검찰에 의해 루한스크 근처의 스타하노프(카디이우카) Carriage Works 지하실에 가둬져 있다고 한다. 또한 상부는 (군적을 기록한) 문서 없이 동원병들을 전선에 보내려 한다는 소식도 전화통화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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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라고 동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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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TV에서 선전가들이 핵전쟁에서 미국을 물리친 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크렘린의 의제에 맞는 서방 정치인을 비밀리에 양성할 필요성을 논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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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은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대응하기 위해 남아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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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제빈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국학센터 수석연구원은 “한국이 공개적으로 러시아에 적대적인 국가로 변모하는 것은 러시아 영토에 닥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군사적인 조치를 수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빈 수석연구원은 그러면서 “특히 한국에 배치된 미군과 미사일 방어시스템(MD)”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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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기록적인 수준의 지출과, 석유 및 가스 수익의 붕괴 속에서 4월 중순 시점에 이미 2023년 예산의 3분의 1을 지출했다고 하며, 러시아 정부는 연간 예산을 맞추기 위해 일일 지출을 40%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을 독립 러시아 매체인 Agency News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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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유소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전투 능력을 스스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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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들이 3일 안에 키이우를 점령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잘못된 정보라고 성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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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회사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미사일 경고 시스템 테스트를 다음 달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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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토론에서, 서방은 핵무기 사용 없이는 러시아와 중국에 맞서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제한적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중국, 미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3세계에 핵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제3세계의 예시로 폴란드를 언급하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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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미 기밀문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이 쿠르드족과 접촉해 시리아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에 타격을 가할 계획을 세웠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중단하도록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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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전투에서 우크라이나의 제67기계화여단 산하 제1독립기계화대대 다 빈치 울프가 러시아군과 초근접 전투를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벙커에
수류탄을 던지고 폭발하는 와중에도 우크라이나군은 꿋꿋이 계속 싸우는 치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기사
러시아 공군의 Su-34 전투기가 벨고로드에서 실수로 항공폭탄을 떨어뜨려 폭탄이 도로변에서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러시아 보도에 의하면 인명피해는 없으나 폭발의 여파로 벨고로드 시의 주택들이 손상되고 여러 대의 자동차와 상점에도 피해가 갔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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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부상자 2명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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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카자흐스탄 시민 마르굴란 아스카르비치 베케노프가 바그너 그룹에 지원한 계기에 관한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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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우리 영토에 포탄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하자, 진행자인 블리다미르 솔로비요프가 그것이 키이우, 바르샤바, 베를린을 파괴해야 하는 이유라고 대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니 그 선전가가, 핵무기 사용 없이도 그것을 할 수 있다고 하자, 솔로비요프는 당신은 핵무기란 말을 싫어하냐면서, 자신은 핵무기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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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새로운 원조 패키지의 일환으로 2,600만 달러 상당의 연료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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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는 NEXTA 채널의 설립자인 Stsiapan Putsila에게 징역 20년과 환율로 12만 5천 달러에 상응하는 벌금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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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부역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방향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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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은 우크라이나 GUR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를 테러 혐의로 궐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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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한 학생 아파트에 침입한 신병 모집인들이 학생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러시아군에 입대사카기 위해 모집 사무소로 끌고 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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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NATO에 있다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발언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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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지스 미군 예비역 중장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은 몇 주 내로 개시될 것이며, 주요 목표는 크림 반도를 고립시키는 것이고, 그리고 서방이 적절한 장비를 보내주기만 하면 능히 이길 것이라고 발언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우크라이나가 여름 공세로 아조프 해 회랑 절단에 성공하고, 서방이 제공하는 장거리 미사일로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 해군기지, 12곳의 러시아군 기지, 잔코이의 보급 허브, 헤니체스크의 러시아군 지휘본부를 타격하며, 마지막으로 크림 반도로 진군하여 반도 전체를 점령하고 케르치 다리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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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독일제 전투기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적합치 않고, 파나비어 토네이도 전투기는 핵공유를 위해 필수적인 전투기이라고 밝혔다. 대신 방공, 포병, 전차,탄약 보급을 더 열심히 해주겠다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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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린트너 독일 재무장관이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편을 들지 않는 자들은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는 것이며, 독일이 신성하게 여기는 모든 가치를 위해 우크라이나는 지금 싸우고 있다' 고 밝혔다. 다만 이 자는 당시 독일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니크 면전에서 3일 안에 우크라이나에 새 정부가 들어설 텐데 왜 당신들을 도와야 하냐고 말했던 자라, 참 뻔뻔스러운 태세전환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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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은, 신형 사탄2 미사일로 저 축축한 섬을 심연으로 보내버리겠다는 말로 영국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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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전투기 CAS와 드론 공격 등에 쓸 벨라루스 지역 디지털 지도 정보를 프랑스에 요청했으나, 프랑스는 이것을 자국 영토 방어 목적이 아니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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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잭 테세이라가 디스코드에서 미국의 문건을 노출하기 시작한 것이 전쟁 발발 다음 날인 2022년 2월 25일부터였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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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방장관에 따르면 스페인이
레오파르트 2A4 6대를 우크라이나에 며칠 안에 제공하고, 4대는 추가 정비 후 제공한다고 한다.
# 스페인은 총 10대의 전차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검증 필요]
워싱턴 포스트가 러시아가 독일의 극우와 극좌를 결합시켜 반전 여론을 불러일으켜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화시키려 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즉각 가짜기사라며 반발했고,
독일 좌파당 바겐크네히트 의원도 어떤 형태로든
AfD와의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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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도 유럽연합(EU) 회원국 일부가 러시아에 소형화기나 경량무기(SALW)를 지속적으로 수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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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좌파 단체인
노동자연대가 우크라이나에게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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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러시아 외교관을 대량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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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는 보복 조치로, 독일 외교관 34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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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는 스위스 언론인 다리우스 로슈빈과의 인터뷰에서 구 소련 국가들은 "국제법상 실효적 지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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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리투아니아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왜
발트 3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로서의 중국을 신뢰하지 않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 에스토니아 외무부는 에스토니아 주재 중국 대사를 초치했다.
# 한편, 프랑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바딤 오멜첸코는 크림 반도는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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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9월 부분 동원령 이후로, 당국과 러시아 민중이 하나로 합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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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제국 정치와 관련된 상징과 지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제 러시아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선전도 금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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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프로테흐놀로기야(Promtekhnologiya) 무기 공장의 전직 직원인 드미트리 키체(Dmitry Kiche)가 반역죄로 기소됐다. 외국 정보 기관과 협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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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 지방에서 스탈린에 의해 강제 추방된 폴란드인과 리투아니아인을 기리는 기념비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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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는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전원 장치 중 하나에서 심각한 손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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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고로드 시내에 러시아군 폭탄이 낙하한 원인을 추정한 글이 올라왔다. 노즐로 조잡하게 추가적인 고정을 한 것으로 보아 급조한 물건을 전투기에 매달아서 쓰느라 형상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지만, 풍동실험을 제대로 안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 조종사가 낙하시킬 지점의 좌표를 받고 거기에서 그대로 낙하시켰는데 그 좌표가 잘못 측정됐을 가능성, 마지막으로 조종사가 받은 낙하 좌표는 정확했는데, FAB-500의 날개가 안 펴져서, 즉 활강거리가 짧아져서 벨고로드 시내에 떨어졌을 가능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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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현지 언론이 NFT 조직 UkraineDAO가 NFT 판매 수익(우크라이나로의 기부금)을 횡령했음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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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친러시아 측 OSINT 소식통들에서 제공한 위치 정보를 토대로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에서 올레쉬키 등 일부 구역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다만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우크라이나군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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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을 도하하여
헤르손 주의 다치(Дачі) 지역을 탈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자신을
Bild의 기자로 소개하는 율리안 뢰프케(Julian Röpcke)를 비롯한 이들 OSINT 소식통들은 공개된 영상과 위성 사진을 비교하여 이곳이 Dachy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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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징집 명령서가 발부됐다. 실제로 징집하는 것인지, 대상자 확인(신체검사 등)만 위해서인지는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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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토로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은 러시아 연방 내 70개 이상의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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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군에 의해 단절됐던 노바 카호우카의 우크라이나쪽 이동통신망이 복구됐다. 러시아군이 파르티잔 활동과 우크라이나군에게로의 정보 전달을 막는다고 차단한 통신망이었는데, 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복구되어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던 지인과 연락이 닿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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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서, 땅에 파낸 구덩이에 규율을 어긴 병사들을 집어넣고, 그 위에 창살을 덮는 야외 지하감옥을 만드는 방식의 처벌을 부활시켰다. '진단(zindan)' 이라는 형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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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은 러시아가 이해하는 유일한 대화 수단은 무기뿐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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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러시아 언론인에게 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이 신속히 비자를 발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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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멜니크 우크라이나 외무차관은 "우리는 동맹국들의 군사적 지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파트너들에게 모든 "인위적 한계선"을 넘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위해 GDP의 1%를 할당할 것을 촉구합니다." 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
# 한편, 멜니크는 독일이 보유하고 있었던 레오파르트2의 6%만 공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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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스라엘제 조기경보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를 크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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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는 영국과 미국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 올리가르히의 제재 회피를 돕는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과 기업의 계좌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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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검찰이 반전 운동가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에게 2년의 징역에 더해 3년 간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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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에서 열린 노이세(Noise) MC 콘서트에서 경비원들이 청중들에게서 우크라이나 국기와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국기를 압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Noise MC 측은 콘서트를 중단하고 깃발을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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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점령지인 마키이우카 근처 니즈냐 크린카에서 폭발로 여성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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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테르노필 주 크레메네츠 지역에 위치한 포차이우 라우라(Pochayiv Lavra)에서,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한 사제는 푸틴에게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권리를 주신 분은 신이시며,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이 불법과 '권위에 대한 불순종'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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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니키타 미할코프는 특수 군사작전이 예상 외로 오래 지속되는 것에 대해, 그것은 러시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며 오히려 기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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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작년 4월에 러시아가 키이우 주에서 철수한 '선의의 제스처'를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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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사 위원회의 수장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Aleksandr Bastrykin)의 아내인 올가 알렉산드로바(Olga Aleksandrova)가 대러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남편과 위장 이혼을 한 후, 오스트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의 회의 참석을 가장하여 오스트리아에 입국했다. 그런 다음 4월 18-19일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쇼핑과 외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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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의 러시아 법원은 우크라이나군에서 복무하는 친구에게 12.5달러를 보낸 크림 타타르인 아파즈 쿠르타메바(Appaz Kurtamet)에게, 불법 무장 조직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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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민족주의 성향의
루마니아 상원 의원 디아나 이오버노비치 쇼쇼아커(Diana Iovanovici Șoșoacă)는
의회 회의에서 "모스크바에게 영광을"(Glory to Moscow)를 외쳤다. 이 퍼포먼스에 앞서, 그녀는 우크라이나 땅이 '
루마니아의 역사적 영토'에 속하기 때문에 빼앗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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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외무부 차관 피오트르 바브지크(Piotr Wawrzyk)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할 때까지 몇 년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안보를 보장하기 때문에 더 빨리 일어날수록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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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외정보국장 세르게이 나리시킨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서부를 점령하려는 열망과, 반 독일 정서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폴란드에서 독일이 보복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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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발트 3국의 5월 9일 승리의 날 행사 금지 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수 군사작전의 완료를 기다리지 말고 발트 3국에 대한
탈나치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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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부분 동원령 때 러시아군은 척추 부상 경력이 있는 자까지 동원해 참호를 파는 임무를 맡겼는데, 일단은 크림 반도
심페로폴의
흑해함대 해군 병원으로 보내 독감 주사를 맞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주사기 바늘이 오염되어 있었는지 그 자는 HIV에 감염됐다고 한다. 그 남자의 친척들이 개인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려고 했으나, 러시아군은 탈영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협박하는 전화를 했고, 헤르손 전선으로 돌아온 남자는 탈주 혐의에 대한 처벌로 입구가 철창으로 막혀있는 진흙구덩이에 갇히는 '진단(Zindan)' 형을 11일 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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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주 보롭스키 마을 근처에 드론이 추락한 채로 발견됐다. 약 17kg의 폭발물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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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러시아 소속 국가두마 의원 아나톨리 와서만이 세르비아가 NATO 국가들에게 포위되고 있다면서, 이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테러리즘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관용없이 없애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테러리즘의 스폰서는 미국이라고 주장했다.
# 이 자는 원래 오데사의 유대인 가족 출신이며, 소련 해체 후 2016년까지 우크라이나 국적을 유지하다가 그 이후에 러시아로 건너가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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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엔 본인이 스탈린주의자라고 주장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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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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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군 퇴역대장은 5월 말에서 6월 초에 우크라이나군의 대규모 반격이 있을 것이며, 남부 회랑을 끊어놓으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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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크라스노다르 지방 예이스크의 아파트에 Su-34 전투기가 추락한 사고로 친척이 사망한 주민들은 약속한 보상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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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4일에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를 타격하려고 했으나, 미국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을 부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작전이라고 하며 만류해서 취소됐음이 유출된 미국 기밀 문서를 통해 밝혀졌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의 관리들은 키릴로 부다노우 GUR 국장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이나, 뻔뻔함으로 보여질 수 있는 자신감은 때때로 불안한 감정이 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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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모스크바 상공을 나는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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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의 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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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토폴에 대한
수중 드론 공격에서, 드론이 흑해함대 함선들이 모여 있는 Streletka bay에서 폭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측은 모든 공격이 격퇴됐다고 주장했으나, 적어도 하나의 드론이 함선에 부딪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함선이 피해를 받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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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러 두로(Dóra Dúró) 헝가리 의회 부의장은 주요 안보 위험 없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러시아가 합의 형식으로 승인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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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는 지난 6개월 동안, 30만 개 이상의 포탄과 100만 발 이상의 탄약이 이란에서 러시아로 운송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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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주 괴뢰정부 수반 블라디미르 로고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곳곳의 마을들에 1시간 30분 이상 대규모 포격을 가해오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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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NATO는 평화의 도구가 아니라 러시아 연방 국경에 접근하는 "전쟁 기계"인 대결의 도구이며, 폴란드는 러시아 공포증의 발병에 사로잡혀 있으며 러시아를 미친 듯이 증오한다고 밝혔다. 또한 NATO를 확장하지 않겠다고 약속 한 서방은 '속기 쉬운 사람'인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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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통합방공전투관제시스템 교전임무센터(IAMD-IBCS-EOC)를 공여했다. 호환이 안 되는 각종 레이더와 센서 체계들을 하나의 지휘통제체계에 통합해서 방공 체계 지휘관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전투지휘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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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제작자 이반 오흘로비스틴이 시가전 대응 훈련을 내용으로 하여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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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의 아들 니콜라이 페스코프가 바그너 그룹에서 포병으로 근무하고 훈장도 받았다며 선전했지만, 정작 복무했다고 주장한 시기엔 모스크바에서 그의 테슬라 자동차가 교통 카메라에 속도 위반으로 여러 차례 걸린 것이 확인됐고, 해당 부대 대원들도 그를 부대에서 본 적이 없었음이 드러났다.
# 그리고 니콜라이가 군사 선서를 했다며 내세운 사진 중 하나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아들이 선서를 한 사진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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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 대사의 발언에 대해, 동유럽 국가들에 발언할 때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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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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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UN 안전 보장 이사회 회의에서, 키예프 정권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특수작전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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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미국은 전 세계를 대표하여 말할 권리가 없으며, 서방은 국가의 존중과 평등에 기초한 상호 작용을 거부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세계관을 강요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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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강에서 보트를 타고 가던 러시아 군인들이, 동료 1명이 실수로 떨어지자 그대로 기수를 돌려 그 사람을 버리고 가는 영상이 올라왔다. 버려진 군인은 간신히 뭍으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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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우크라이나의 상황과 카자흐스탄의 상황이 겹쳐보인다고 말을 꺼내면서,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어 화자들이 있는 거대한 지역들이 있고, 카자흐스탄 북부는 선대 러시아인들이 세운 산업 지대들이 있다면서, 이 지역은 러시아의 역사적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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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군의
T-14 아르마타 전차가 우크라이나군 진지를 향해서 포격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직접적(혹은 본격적인) 공격 작전에는 투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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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S-300 미사일로 쿠퍈스크 시의 박물관을 타격해 직원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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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의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계속 중국이 중재자로서 참여하는, 러시아의 영토점령을 묵인하는 평화협정을 제안하자 프랑스도 보르도 지역을 러시아에 할양하고 평화 협정에 조인하라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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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것을 멈춰야 하며, 이대로 가다간 인간 문명이 존속하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서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핵폭발의 위력을 암시하는 설명을 했다.
# 또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말하는 건데, 손에 무기를 쥐고 있으면 항상 그 무기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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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미국을 분열시키고 여러 주들을 다른 나라들에게 반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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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Kalashnikov 사의 전술 의학 훈련 센터(UTsTM) 책임자인 Artem Katulin은 RIA Novosti와의 인터뷰에서, 특수 군사 작전(SVO)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 아니며, 신체 절단의 경우 많은 수가 부적절한 지혈대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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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은 우크라이나 해군 사령관
올렉시 네이즈파파를 군인의 생명 침해 혐의로 궐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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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제93여단이 바흐무트에서 완전히 이탈 및 후방으로 이동해 '새로운 임무에 대비한' 재편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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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가족 구성원을 사용하여 자산을 은닉하는데, 그의 막내딸 베로니카는 3월에 18세가 됐고 가족 중 유일하게 제재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 2022년 말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호텔을 관리하는 회사의 소유주가 됐다고 한다. 한편, 미국 정부는 2022년 딸 폴리나, 아내 류보프, 아들 파벨이 프리고진의 사업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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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밴드 안티틸라(Antytila)는 2024년 8월 크리미아 얄타 점령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티켓 판매는 이미 시작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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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신의 뜻과 날씨 그리고 지휘관의 결심이 서는 대로 우리는 반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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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 연구소의 러시아 연구 책임자인 마이클 코프만은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군 현역 현장 지휘관들이 전사하거나 승진을 하면서 결원이 계속 생겨 예비역 지휘관들이 현역으로 전환됐는데, 이 예비역 지휘관들이 소련식 교리로 교육받은 자들이라, 서방식 교리를 교육받은 자들과 뒤섞여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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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스페인군 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있다는 내용의 가짜 영상을 게시한 러시아 대사관의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스페인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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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신뢰를 실추시킨 혐의로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자의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
# 또한 반역자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하는 법안에도 서명했으며, 2014년부터 돈바스 전쟁에 참여한 자, 2022년부터 특수 군사 작전에 참여한 자에 대한 참전용사 지위에 관한 법안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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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국제적십자위원회에 러시아로 납치된 19,000명의 어린이들의 목록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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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나는 평화를 원하며,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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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에서 항공유 360톤 이상을 빼돌린 장교들에게 벌금형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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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토폴의 유류고가
우크라이나군 드론의 타격을 받아 큰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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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는 약 1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타격이 우만 시에 가해진 민간인 폭격에 대한 복수이며, "개는 고기를 좋아하고, 까마귀는 치즈를 좋아하고, 저는 '솜같은 구름을 크림 반도에 배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조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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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러시아어로 솜을 뜻하는 'хлопок'는 폭발의 의성어를 뜻하기도 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은, 군사시설 근처에 접근하지 말라고 크림 반도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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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군 참모총장 라즈문트 안제이차크(Rajmund Andrzejczak)는 국가안보국 전략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정치적으로 분석할 때 '비관적'이라고 말했다.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의 산업 역량으로는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점점 줄어드는 탄약량을 유지보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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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최근 HIMARS 미사일을 적게 사용하는 이유는 적은 비축량과 생산 속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며, 봄 공세 동안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축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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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술가 Christian Guemy가
올렉산드르 마치예우스키의 모습을 키이우 최고 라다의 벽에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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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주와 알타이 지방을 잇는 Kargat-Kamen-on-Obi 구간 도로의 숲에 불이 나 약 150km 구간의 숲이 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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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주에서 반전 메시지를 케이크에 아이싱으로 그린 제빵사가 러시아군을 불신한 죄목으로 35,000 루블(약 44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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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크림 반도를 100% 해방할 것이며, 러시아인들은 돈바스보다 크림 반도에서 먼저 도망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2023년 4월 24일 헝가리 정부가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려면 러시아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헝가리 정부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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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사령관협의회는 4월 27일에 해임된 것으로 알려진 전 러시아 국방부 차관 미하일 미진체프(Mikhail Mizintsev) 상장에게 바그너 그룹의 제1부사령관직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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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의용군 Finbar Cafferkey가 전사한 후 아일랜드 부총리 Micheál Martin은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그가 분명히 '명확한 원칙을 가진 청년'이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아일랜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아일랜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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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위치한 야적장에서 파괴된 러시아군의
우랄-4320 유조차 2대와
MT-LB,
GAZ 티그르-M이 방치된 것이 확인됐다.
#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파괴된 러시아군의 장비를 모아놓은 야적장에서 1V119 포병지휘차량, 다수의 트럭과
GAZ 티그르의 추가 손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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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워곤조와 인터뷰중 국가두마에서 연설하도록 초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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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에 의하면
블라데렌 타타르스키의 폭사 사건에 우크라이나인 유리 데니소프가 준비했다고 한다. 데니소프는 2월에 키이우에서 라트비아를 통해 모스크바 주에 도착하여 타타르스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중개인을 통해 다리야 트레포바에게 폭발 장치를 제공했고, 4월 3일 폭사사건 이후 러시아에서 아르메니아를 거쳐 튀르키예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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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헤르손, 쿠퍈스크, 크라마토르스크를 타격 및 포격해 헤르손에서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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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러시아의 현지 관료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브랸스크 주에서 2명 사망, 도네츠크 시에서 2명 사망/12명 부상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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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주 포템킨 섬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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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섬의 서부 지역을 장악하고 러시아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군사 전문가 올레흐 즈다노우는 우크라이나군은 필요한 경우 러시아 영토로 진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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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무부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찰들에게,
엔카베데의 작업 방식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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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로 부다노우 GUR 수장은, 영토 탈환 후 민간인에 대한 전범 행위를 찾는 것이 최우선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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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군이 크라마토르스크의 열차를 타격해 200톤에 이르는 탄약이 유폭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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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200톤의 탄약이 폭발했으면 위성 사진으로도 확인되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는 것으로 보아 러시아측의 가짜 뉴스로 보인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출신인 한 동원병은,
2022년 9월 동원령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투입됐는데, 포격으로 인한 부상으로 오른쪽 두개골 및 뇌 일부를 잃고 장애까지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예카테린부르크 주 정부는 해당 상이군인에게 부상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지 않았고, 아내는 남편이 동원된 후 세 자녀 부양을 위해 받은 1만 루블 밖에 못 받았다고 증언했다. 더 황당한 건 가족들은 남편이 전사했다는 통보를 받고 장례식 비용으로 13만 루블을 쓰고 시신을 묻었는데, 일주일 후 남편은 살아서 돌아왔고, 아직도 누구를 묻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또한 부양 수단이 없어진 가족은 세 자녀를 고아원에 뺏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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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공화국 출신 죄수 동원병들의 호소 영상이 올라왔다.
보르쿠타 교도소에서 징집된 이들은,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소속으로 바뀌고, 어떤 서류도 받지 못한 채 도네츠크 주 보댜네 방면으로 투입됐다고 한다. 또한 한 달째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시달렸고, 처음엔 65명이었던 그룹 대원들이 지금은 23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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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셈첸코는,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를 지원하고 러시아와 함께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미국은 전쟁을 서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궁극적인 목표는 러시아인의 파괴라는 것에서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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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무인기가 브랸스크 주 클리모보에 위치한 변전소를 타격했고, 주변 마을과 일대의 철도망에 대한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마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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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미국의 정식 국호인 United States of America를 말하고, 이 State들은 사실 국가의 의미도 있다면서, 이들과 개별적으로 외교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 당연히 미국 헌법 제1조 10절에 따라 금지되어 있는 사안이다.
세바스토폴 유류고 공격에 총 30기의 무긴-5 무인기가 투입됐으며, 이들은 10기씩 3차례에 나눠 오데사에서 세바스토폴로 비행했다고 한다. 확인된 바로는 3개 공격대 30기 중 4기가 러시아군 전자전에 당했고 1기는 판치르-S1에 격추당했으며, 6기가 유류고에 성공적으로 명중했다고 한다. 나머지 19기가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격추되거나 기지로 귀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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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 지방 예이스크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군대처럼 꾸미고 행진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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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하지 말고 협상으로 종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재임 당시 러시아산 가스를 사용한 건 여전히 정당한 선택이었으며, 내가 그 당시 실수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상황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거란 식으로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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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5월|
⇒ 이어서 보기
]]
[1]
각각
로시야 1의 진행자와 호스트, 러시아 국영 국제통신사 Россия сегодня(러시아의 오늘)의 편집장이다.
[2]
브래들리 전투차를 염두에 둔 지원으로 보인다.
[3]
Уже вся країна знає, що здоровань лупив строковика за те, що той не попередив про приїзд вищого чину (полковника), але УП продовжує повторювати маячню злочинця про те, що це було виховання за алкоголь... 댓글 작성자는 온 나라가 알고 있는데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계속 술교육을 시켰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4]
우크라이나군 역시
데도프시나가 심해서 여러번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다만 2014년 이후 많이 근절됐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이런 폭행 문화가 암암리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5]
만약 О0506번 도로를 뺏길 경우 우크라이나 군의 보급로가 끊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