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과 우크라이나 측 양쪽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난무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을 해야 한다.
이 문서에서 올라온 정보들 중에 출처 표기가 없는 것도 있으며 이런 것은 가짜뉴스일 수도 있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들([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 서방의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 게시물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마냥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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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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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벨라루스의 마훌리쉬치 공군비행장에 (같이 포스팅한)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MiG-31K FOXHOUND 두 기가 배치됐고, 근처 보호용 토사 안에는 큰 캐니스터가 보관되어 있었다. 이 캐니스터는 MiG-31K 개량종이 탑재할 수 있는 대형 탄약인
AS-24 KILLJOY 순항미사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2018년부터 킬조이를 투입했지만, 이전까지 벨라루스에는 배치한 적이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가끔 이 무기들을 발사했었으나, 재고는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위들은 작전상 중요하지만 제한된 목표들을 상대로 장거리 군수품의 지속된 지출을 야기한다.
사거리가 2000km가 넘는 벨라루스에 배치한 킬조이는 우크라이나 안의 목표물 타격 측면에서 러시아에 추가적 이점을 거의 주지 못한다. 러시아는 서방을 겨냥한 압박 메시지 차원이자, 벨라루스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끌어들이기 위한 수순으로 미사일 배치를 추진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전날 있었던 러시아 프스코프 주의 비행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2대의
Ka-52가 완전히 파괴되고 2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 이외에도,
Mi-28N 1대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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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현지 시각 11월 1일 새벽에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 6대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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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은 모스크바 법원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 군사 작전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제거하기를 거부한
위키미디어 재단에 200만 루블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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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의원들은 동원령 회피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두마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징집 거부자는 200,000루블(3,250달러)~500,000루블(8,126달러)의 벌금 또는 1 ~ 3년 수입에 해당하는 벌금과 강제 노동형, 또는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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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의 대 사이버전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은 영국임이 밝혀졌다. 러시아의 해커들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걸어왔지만, 이걸 전부 막아낸 게 영국 사이버 안보부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영국 사이버 안보부는 우크라이나 사이버 분야에 6백만 파운드 가량의 지원을 해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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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중요시설을 공격해 우크라이나군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군사 기반시설과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표적에 대한 고정밀 공격이 있을 때, 우크라이나 시민의 죽음을 방지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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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서부에 따로 보관중이던
Su-24 47대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고 있었고, 이 기체들은 빠르게 다시 전력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실질적으로 굴리고 있는 Su-24는 개전 초의 16대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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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0명의 전직 아프간군 특공대가 바그너 그룹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AP는 이번 주 아프가니스탄 특수부대원들이 가족들을 위한 월 1,500달러와 안전한 피난처를 약속한다는 제안에 유인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란에 있는 한 전 아프간 특공대원의 말을 인용하면, 약 400명의 동료들이 바그너 그룹 합류를 고려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 전직 특공대원은 많은 동료 병사들이 미국에 버림받았다고 느꼈다고 말했고, 바그너 그룹의 제안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자녀와 아내에 대한 피신뿐만 아니라 러시아 비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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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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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방송국인 흐로마드스케(Громадське)의 리포터가 미콜라이우 주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군의 그라드(Град) 다연장로켓 운용병들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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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영토를 탈환하면서 배신자들을 어디까지 규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생계형 협력자들을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새로운 고민거리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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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헤르손 쇼우쿠넨코(Shovkunenko)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약탈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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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 주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 에너지를 바라봐야 하고, 외교를 통해 전쟁을 끝내자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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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반나절 동안 미사일 54발을 쏘는 자들과 대화를 할 수가 있겠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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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2월 17일 나토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 선제 전쟁계획을 세우고 알려주었으며, 그들이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인 것이라는 궤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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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의 수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이 로시야 1에 나와서 "우리는 지금 국제질서 재편성을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금처럼 서방의 방식대로 재편된다면 저출산 때문에 전쟁 없이도 50년에서 100년 안에 모든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우리가 만약 패배를 인정한다면 우리 러시아 인들은 서방의 동물원에 갇혀서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라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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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움에서 주거용 건물 85%의 가스 공급이 복구됐고, 13,000명의 소비자들이 도시에서 가스 공급을 받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지움 구역의 가스망 피해를 제거하고 있으며, 총 250개의 가스 네트워크 손상들이 제거됐고, 현재도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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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기반 시설을 긴급하게 고치고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억 스위스프랑(1천407억여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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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훈련소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이가 들끓고 소아마비가 창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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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군 포로들은 대부분이
르비우에 있는 포로수용소에서 살고 있고, 이들은 일주일에 15분 간 가족들과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포로 수용소엔 가을 동원령 때 징집된 동원병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러시아군은 장교나 숙련병들 같은 고급 인재들을 포로 교환으로 데려오는 것에는 꽤 적극적이지만,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선에 내보내졌다 운 좋게 포로로 잡힌 동원병들을 돌려받는 것엔 관심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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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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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 군인들은 그들이 '알루미늄 캔'이라고 묘사하는 오래된 보병 전투 차량을 쓰도록 강요받는 것에 좌절했을 것이다. 10월 중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맞서 러시아군의 장갑차 손실은 하루에 40대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대략 대대 수준의 장비에 해당한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100대 이상의 탱크와 보병 전투 차량을 획득하는 데 벨라루스에 의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기갑부대와 포병대는 러시아의 전쟁방식의 핵심이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포병 탄약과 충분한 대체 장갑차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부분적인 시련을 겪고 있는 중이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사재를 털어서 의료물자, 방한용품, 수송차량 등을 지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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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로네시 주에서 군용 배급 식품들이 소매점에서 팔리고 있는 중인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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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KC-135 공중급유기가 시리아 타르투스의 러시아군 기지 바로 앞 해상에서 2시간 동안
기묘한 행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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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적인 조롱으로 추정된다.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스바토베 - 크레민나를 연결하는 도로를 우크라이나군이 차단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군 DRG가 루한스크 주 차라시우카까지 침투했다고 한다. 한편 바흐무트 방면의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시 공업지대에서 4 - 6km 정도 밀려났으며, 러시아군은 이를 되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바흐무트 방면에서는 여름 이후 현재까지 약 6천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도네츠크 방면의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의 포위를 시도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방어에 막히고 있다고 하며, 헤르손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밀로베에서 우회해서 라키우카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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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하르키우 및 헤르손 주의 탈환된 지역에서 868명의 민간인 시신과, 고문실 34곳이 발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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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 입대한 텍사스 주 휴스턴 출신의 전직 미군 대위 폴 킴이 10월 5일 미콜라이우 방면에서 전투하다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동료 군인과 함께 전사했다고 한다. 그의 유해는 미콜라이우에서 키이우로 운송되어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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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중앙군관구 사령관인 알렉산드르 라핀이 "일시적인 부재 중"이라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린코프 소장이 임시로 사령관직을 맡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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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 연구 센터의 총책임자인 올렉산더 하르첸코(Olexander Kharchenko)는 우크라이나가 2월 24일 01:00에 유럽 연합으로 방향을 조정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러시아와의 전력 시스템의 연결을 끊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우크라이나는 며칠 동안 수입 전기 없이 자율 모드로 전력망을 운영해야 했는데, 이에 러시아는 이 취약한 시점을 노리고, 특수 군사 작전의 선전을 겸하여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독립 첫날을 선택해 침공을 강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방의 군사 전문가들도 대체로 이 견해에 동의했으며, 러시아는 이런 취약한 시점에 공격한다면 금세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고 에너지 기반 시설을 굳이 파괴할 필요도 없이 쉽게 자신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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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노르웨이가 북극 지역에서 나토(NATO) 활동을 할 시, 적절한 대응이 있을 거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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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agu.net의 설립자인 블라데미르 오세치킨(Vlademir Osechkin)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에 복무 중인 죄수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상사인 바그너 그룹 간부와 말다툼을 하는 등의 이유로 손가락이 잘리고, 훈련을 소홀히 한다거나 명령을 위반한다든지 하는 이유로 즉결처형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약 100여 명의 죄수가 즉결처형당했으며, 시신은 고문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태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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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화석연료 대신 핵융합 기술 발달에 관하여 선진국들의 우호적인 경쟁이 붙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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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 소식통은 거의 두 달 전에 러시아가 이러한 지역에서 철수했다고 보고했지만,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지배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확증은 없었다.
<rowcolor=#fff> 11.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anti-craft warfare(대공포) 손실이 200대를 돌파했다.
<rowcolor=#fff> 11.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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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전쟁하길 꺼리기 시작하자, 러시아군은 아마도 "방벽 부대" 또는 "차단 부대"를 배치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이러한 부대들은 퇴각하는 병사들에게 공세를 강요하기 위해 총으로 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러시아군에 의한 분쟁에서 사용되어 왔다.
러시아 장군들은 지휘관의 경고 이후 명령 불이행자 사살을 비롯한 탈영병을 대상으로 하는 무기 허용을 허가해주길 바랐을 것이다. 또한 장군들은 휘하 병력들이 죽을 때까지 방어 태세를 유지하길 원했을 것이다.
탈영병을 사살하는 전술은 러시아군의 낮은 품질, 낮은 사기, 그리고 내부적 기강 해이를 증명하는 꼴 밖에 안된다.
마라트 후스눌린(Marat Khusnullin)는 크림 대교 양방향 통행 재개는 12월 20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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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지역의 러시아 군의 군사활동(포격)으로 인하여 유럽에서 제일 큰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과의 연결이 끊겼었다 다시 연결됐다고 한다. 이는 원전에 전기를 공급하던 주고압선이 폭격을 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현재 원전은 보조발전기로 필요한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원전은 안전 상의 이유로 가동을 중지했으며, 원전은 노심융해를 막기 위해서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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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핀란드의 NATO 가입 승인 안건을 두고 NATO - 튀르키예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요구조건은 자신들이 테러리스트로 지목한 핀란드와 스웨덴 내 쿠르드인들을 인도하라는 것인데, 이게 이행되지 않았다고 가입 승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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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공항 북쪽에 있는 보댜네(Vodyane) 마을을 향해 러시아군이 마을 남쪽과 동쪽 방면에서 공격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오프티네랑 보댜네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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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U는 하르키우 주 점령지에서 러시아 연방으로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했던 자를 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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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바리 지역 방위대원이었다가, 자신의 마을이 러시아군에게 점령당하자마자 바로 러시아군에 붙어서 방위대 동료들의 정보들, 러시아군에게 저항하려고 한 지역 주민들의 정보를 다 팔아 넘겨버린 자가 오늘 15년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군이 떠난 이후 숲으로 도망쳤지만 SBU가 체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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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공화국의 검사 대행 이온 문테아누(Ion Munteanu)는 친러시아 정당인 쇼르 당(Şor)이 불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몰도바 검찰은 쇼르 당의 (FSB와 관련된) 불법 자금조달과 관련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피고인 중에는 쇼르 당의 마리나 타우베르(Marina Tauber)가 있으며, 정당의 불법 자금조달을 허용하고, 2022년 1분기에 재무보고서 조작 파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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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주의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북오세티야 공화국 출신 동원병 4명이 만취한 채 소 주인이 살고 있는 농장에서 소 13마리를 도살하고 주인을 쫓아내는 행패를 부렸으며, 각자의 검문소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현지 노동자들에게서 차를 훔쳤고 검문소 중 한 곳에 멈춰섰을 때, 러시아 육군 상사에게 총을 쏘는
프래깅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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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 및 관련 기업의 부지를 미사일의 보관 및 관리를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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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외교정책 고위대표 호세프 보렐(Josep Borrell)은 이란에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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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복무를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제 군단에 자원한 증성관(曾聖光, 25세)이 리만 전선에서 러시아 기갑부대와 싸우다 전차 포탄을 맞고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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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는 향후 러시아의 미래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가능성은 새로운 독재자가 나타나서 푸틴이 노망났었다고 전쟁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종전하며, 이 경우 러시아는 통합되어 불안한 독재를 이어간다고 한다. 두 번째 가능성은 몇 년 안에 러시아가 최소 3개 이상으로 분열되어 군벌들과 이민족 공화국들 간의 피비린내나는 내전에 휩싸이며, 이 경우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은 러시아의 정통성과 헌법을 붕괴시킨 푸틴이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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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 댐에서 러시아군 전차 1대가 추락해 러시아군 3명이 사망하고, 견인하려던 크레인도 함께 드니프로 강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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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토폴 법원은 2022년 4월 흑해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이 우크라이나 대함 미사일에 의해 침몰한 후 실종된 17명의 선원의 죽음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다고 메두자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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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온 사람들과 유럽에 있는 사람들의 차이를 느껴보라. 서방 사람들은 식당에 가서 할인을 요구하고 여기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라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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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022년 11월 4일 16시 30분경, 우크라이나군 중부사령부 소속 방공미사일 부대에 의해서 러시아군 순항미사일이 격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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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인 올레흐 주다노우는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 지역의 완전한 전형이라는 목표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 계획(우크라이나 전 지역 점령)에 따라서 협상을 조직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는 거라 애초에 협상에 진지하게 나서는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적 잠재력 약화로 큰 규모의 정착지를 점거할 기회조차 잃었으며, 소규모 정착지는 점거할 수는 있겠지만 일시적이거나 거의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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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에서 반러 시위를 하던 주민 타티야나 무드렌코를 친러 부역자들이 시 법원 건물 앞에서 공개처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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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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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동원령과 연간 가을 징병제를 위해 군사 훈련 제공에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이다. 러시아군은 이미 2022년 9월 21일, '
부분 동원령'에 동원된 약 30만 명의 병력을 훈련시키기 위해 확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9월 30일에 발표되고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추가적 가을 정기 징병 주기 때문에 더욱 복잡해질 것이며, 한 차례당 평균 12만 명의 병력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동원된 징집병들은 최소한의 훈련을 받거나, 그마저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베테랑 장교와 훈련병들이 전투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배치됐고, 일부는 사망했을 것이다.
현지시각 기준 16시부터 23시 50분까지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는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2개, 헤르손에서
Ka-52 헬기 2대, 샤헤드-136 드론 11대, UAV 3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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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네덜란드와 협력해 체코의 T-72 전차 90대를 T-72 "Avenger"로 개량하고, 이를 추가적인 피닉스 고스트 드론과 호크 방공 시스템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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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50대의
M1117 차륜형 장갑차도 제공하기로 했다.
# 또한 익명의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HIMARS를 한 대도 파괴하지 못했다고 폴리티코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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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 방문 후 N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은 미미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것이므로 우리는 이 전망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러시아는 그러한 전쟁에서 승자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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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미 주 쇼스트카(Shostka)에 살던 한 주민이 러시아 요원과 협력해 우크라이나군의 위치 정보, 관련 사진과 비디오 영상, 인원과 군사장비 수까지 넘긴 혐의를 받아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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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인 아미라브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러시아에 자폭 드론을 제공했다고 시인했지만, 그건 전쟁 전에 넘긴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란이 이 전쟁에서 러시아를 도운 대가가 러시아가 이란에 지원해준 것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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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사령관인 찰스 리처드(Charles Richard) 제독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워밍업일 뿐이며, 큰 문제가 오고 있고, 우리가 오랫동안 테스트하지 않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받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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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흘레히르스크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법원 판사인 올렉산드르 니쿨린에 대한 암살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현지 정보원이 증언했다. 니쿨린은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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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반정부단체인 "러시아의 자유"가 러시아군에 공급될 유류열차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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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프롬과 합작인 독일의 Wintershall Dea라는 회사에서 그 동안 러시아에 항공유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를 넘겨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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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반군인 보스토크 대대 사령관 블라디미르 호다콥스키는
마리우폴 전투에서 러시아군의 사상자 60%는 아군 오사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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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이나 정보 공유가 서로 잘 안 돼서 진격하고 있는 부대 머리 위에 박격포탄이 떨어지거나, 한 부대가 지뢰를 깔아놨는데 정보 전달을 안 해서 진격하던 전차중대의 앞 차량이 지뢰를 밟고 중대장과 보병 몇 명이 전사해 진격이 돈좌된 적도 있다고 한다.
<푸틴의 전쟁: 체첸에서 우크라이나까지>의 저자인 마크 갈레오티 교수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서서히 북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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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APV) 손실의 표기에 오류가 있다. (어제보다 10대 추가되어 총 수치는 5,611대이다)
<rowcolor=#fff> 11.06.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rowcolor=#fff> 11.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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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일, 알렉산드르 린코프 소장이 10월 말 해임된 알렉산드르 라핀 중장을 대신하여 러시아 중부군관구 사령관 대행으로 임명됐다.
사실이라면, 이번 조치는 2022년 2월 침공이 시작된 이래로 러시아 고위 군 지휘관들에 대한 연쇄 해임의 일환일 것이다. 동부, 남부, 서부 군관구 사령관들은 올해 초 교체됐다.
라핀은 체첸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비판받아왔다. 이러한 해임은 전장에서 러시아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러시아 고위 군 지휘관들을 향한 비난의 패턴을 나타낸다. 또한 이는 부분적으로 러시아 내에서 고위 지도부에 대한 비난을 차단하고 회피하려는 시도일 가능성도 있다.
11월 2일에 러시아 보로네시 주에서 동원된 병사들로 구성된 대대가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궤멸됐고, 그 가족들이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동원병 570명 중 41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한편, 지휘관들은 도망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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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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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일,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러시아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2배 이상의 항공기를 잃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선 119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우크라이나에선 현재까지 278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손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적으로 이러한 수치를 검증할 수는 없으나,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중 우위 실패가 열악한 훈련, 숙련된 병사들의 부재, 밀집된 방공 지역에서 수행하는 근접 공중 지원의 위험성 증가로 인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이런 상황은 향후 몇 개월 동안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러시아의 항공기 손실은 신형 항공기 제작 능력을 크게 능가할 것이며, 유능한 조종사의 훈련에 필요한 시간은 러시아의 전투 비행 능력을 더욱 감소시킬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주 부흘레다르/파울리우카 인근에서 러시아군 T-80BVM을 노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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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흘레다르 인근의 러시아 해군보병대 제40해병여단과 제155해병여단은 진격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원 소속 군관구인 동부군관구의 사령관 루스탐 무라토프와 수뇌부를 비난하는 편지를 프리모리예 지방 주지사인 올레그 코제먀코에게 썼다고 한다. 이들은 4일 간의 전투로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를 도합하여 300여 명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원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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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파울리우카를 점령하기 위해 배치된 러시아 군인들의 증언이 올라왔다. 우크라이나군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정확한데 자군의 포격은 정확도가 엉망이고, 들판에는 수확되지 못한 밀들이 남아 있고 뿌리째 썩고 있다는 내용이다. 한편, 들쥐떼는 넘쳐나는 먹이를 주체하지 못해서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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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 미사일을 구매할 계획임을 확인했고, 이것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두 배로 늘릴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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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에 있는 자유 러시아 군단 부대는 러시아군이 1970년대에 만들어진 K-51 최루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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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장작 패기 대회에 참석했다. 어떻게든 줄타기를 하려는 일환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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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은 미국 의회 선거에 러시아가 잠재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러시아가 미국 민주주의 과정을 간섭했고 간섭하고 있으며 계속 간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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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리시찬스크에서 Akhmat 대대를 격파했고, 아흐마트 대대는 30명 이상이 전사하고 15명 정도가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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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월요일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불필요한 희생"을 강요당했다는 블로거들과 국유 뉴스채널의 주장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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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토베 방면의 러시아군 동원병들의 상황이 공개됐다. 병사들의 친척들로부터 수백 통의 편지가 왔는데, 동원병 대부분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하며, 그들이 죽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연락 없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간신히 연락을 닿은 많은 이들은 그들이 길을 잃었다고 말하고,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은 항상 그들의 위를 정찰하기 때문에 수시로 위치를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또한 병사들은 적들로부터 끊임없이 십자 포화를 맞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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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러시아를 우회하여 석유 수출을 늘리고 싶다고 발표했다. 이에 크렘린은 즉시 "협상"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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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아브데예프 교황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우크라이나 포로를 석방 내지 교환할 때 러시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견을 우선 고려한다는 취지로 언론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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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미이니 섬 전투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전사자가 있기는 했으며, 4월에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사람도 지휘관과 몇 명뿐, 아직도 대부분의 수비대원들은 포로수용소에 잡혀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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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전투기를 보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손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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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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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남부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인 마리우폴 주변에 방어 구조물을 짓기 시작했다. 두 공장은 'Dragon's teeth'(이하 '
용치')로도 알려진, 콘크리트제 피라미드형
대전차 구조물을 만들어 배치하고 있다.
용치는 마리우폴-니콜스케 사이 지점과 북부 마리우폴-스타리크림 사이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마리우폴은 러시아 본토와 크림을 잇는 주요 물류 통신 라인, 즉 '육지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용치 생산분의 일부는 방어 강화 준비를 위해 추가적으로 러시아령 자포리자와 헤르손으로 보내졌다.
러시아군은 점령지를 따라 전선을 요새화하고 있다. 10월 19일, 바그너 그룹의 소유주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루한스크 점령지를 따라 통칭 '바그너 라인' 요새 지대를 건설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러시아군은 상당한 노력을 들여 현재의 최전방을 기준으로 후방 깊은 곳에 요새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돌파구를 통한 우크라이나군의 급속한 진격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부터 마리우폴 인근에 1,500개 이상의 새로운 무덤이 생겼다. 마리우폴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군이 잔해 아래에서 시신을 수거해 대규모 무덤으로 옮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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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8일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이 담화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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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는 EU가 공동으로 모은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우려는 EU의 계획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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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월 7일 저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협상 조건은 영토 회복, 유엔 헌장 존중, 모든 손해를 배상, 모든 전범들에 대한 처벌,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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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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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스니후리우카 서쪽 노보페트리우카의 러시아군 방어선을 뚫고 거점을 확보했으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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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스니흐리우카 북쪽에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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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한 워매퍼의 전황도와 일치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월 8일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는 아직도 도네츠크 주 전역 점령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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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에 속해 있는 도네츠크 반군이 Anthill이라는
도네츠크 국제공항 북부 지역을 점령했다. 공항 북쪽 지역을 내려다보는 전략적 위치이며, 8년 만에 처음 점령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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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오스카상 트로피를 선물로 주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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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가 필하모닉 협회는 극장에 "우크라이나군"들이 난입하여 관객들을 인질로 잡는 일종의 체험형 연극을 시연했다. 이 연극은 '예의바른 청년들' 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제작진들은 관객들에게 돈바스 주민들이 8년 동안 나치들의 압제 하에서 경험했던 것을 체험시켜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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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 드론의 공격으로 인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5대를 격추했는데, 미처 파괴하지 못한 게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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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DRG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사령관을 암살시도하러 침투했다가 실패하고 SBU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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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도네츠크 주 스피르네 외곽에서 러시아군의 차량 행렬이 전진하던 중 UR-77 1대가 피격당해 큰 유폭이 일어났다.
# 크레이터가 위성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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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yx에 따르면 사진으로 확인된 러시아군에게서 노획된 전차의 수가 500대를 돌파했다.
# 같은 시기 우크라이나군이 상실한 것으로 확인된 전차의 수는 344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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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은 러시아가 이미 보유한 전차의 절반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병력 피해도 수만 명에 정밀무기도 거의 소모돼서 이미 소련 아프간 전쟁을 상회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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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현지 주민의 보고에 의하면 헤르손 주 프라우디네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없고, 솔다츠케와 미롤류비우카에 있던 다리 2개가 파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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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 랜싱 인스티튜드는 러시아의 핵무기 중 1500발은 수명이 초과됐으며, 이론적으로는 전체 핵탄두 중 41% 만이 바로 발사 가능하고 실질적으론 35% 정도일거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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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국가은행 총재는 국가두마 연설에서 제재 효과가 이제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며, 세계경제가 악화되면 러시아 경제는 더 악화될 거라고 말했다. GDP 감소는 2022년 -2.9%, 2023년 -0.8%로 예상하며, 첨단기술에 의존하는 산업이 큰 타격을 입는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산업생태계가 빨리 재편될수록 경제회복이 빠를 거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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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날짜 오류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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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을 9일로 표기하는 오류가 있었다.
<rowcolor=#fff> 11.1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16분, @War_Mapper가 날짜 오류가 수정된 전선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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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일반 헤르손 전선 지도
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북쪽에서 진격해 칼리니우스케를 탈환했다. 현재 헤르손과 미콜라이우 전선에서는 현 상황에 대해 엇갈린 보고들이 나오고 있다.
<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군이 후퇴한 헤르손 전선지도
드네프르 강 우안의 러시아군 병력이 강을 건너 남쪽으로 철수할 것이다. 병력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는 역량이 제한돼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후퇴 과정은 이미 진행 중이다.
러시아군은 퇴로를 보호하기 위해 교차 지점에 방어 진지를 구축했다.
주황색은 러시아가 후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이다.
<rowcolor=#fff> 11.10. 기준 사망한 러시아 연방군 장교 수
<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8천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11.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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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군에게 남부 우크라이나 헤르손 주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 현지 러시아군 총사령관 세르게이 수로비킨 장군은 드니프로 강을 따라 형성된 새로운 방어 위치로 후퇴할 것이라고 공언했으며, 그에 대한 주 이유로는 재보급 문제를 인용했다.
러시아군의 드니프로 강 서안에서의 병력 유지 능력은 러시아 보급로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압박을 받아왔다. 철수 과정에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여러 교량을 파괴하고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된다. 헤르손 서안(드니프로 강 서안) 지역의 상실과 함께, 러시아의 오데사로 향하는 육로를 위한 전략적인 열망을 달성하는 것이 가로막힌 것으로 보인다.
도하 지점이 제한됨에 따라,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을 도하할 때 가장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 대형을 유지하고 포격 지원을 받으면서 퇴각하는 데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보좌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말을 신용하지 않으며, 러시아군 일부가 헤르손에 남아 있고 추가적인 증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은 정찰, 위험 평가, 효과적인 반격의 계획에 따라 전투를 수행 중이며, 헤르손 시 위로 우크라이나 국기가 휘날 때까지 러시아의 후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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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헤라시첸코는 러시아의 헤르손 철군 결정은 오래 전에 이루어졌을 것이며, 이것은 오데사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대한 공격 계획을 취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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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 사실 가능성 큼]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보로젠스케(Борозенське; Borozens'ke)를 탈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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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마을인 브루스킨스케를 탈환한 것이 확인됐으니, 보로젠스케도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헤르손에서 도망치는 러시아 언론의 기자들에 의해 헤르손 안토노우스키 다리의 상황이 공개됐다. 기자들의 자동차도 다리를 건너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엉망이라 결국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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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친러 오신트 그레이존은 헤르손 퇴각에 대한 논평을 남겼는데, 헤르손 후퇴는 러시아 정규군의 무능과 부패로 인해 일어난, 배신극에 가까운 참사라고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또한 정규군의 심각한 부정부패로 이제 이란과 북한한테 무기를 구걸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면서, 수십 년간 경제제재에 옥죄여서 나락으로 간 국가들한테 무기를 구걸하는 세계 제 2위의 군대 수준 잘 보고 있다는 조롱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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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11079부대 동원병들은 200명 중 단 30여 명만 살아남았다고 해당 동원병들의 가족이 루한스크 주 스타로빌스크까지 와서 호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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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새로운 대규모 공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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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남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기관총을 소지한 강도들이 400만 달러의 돈과 자동차 2대를 훔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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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키르기스스탄 국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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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을 건너 철수하면서 우크라이군은 헤르손 주에서 지난 하루 동안 빠르게 진격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수십 개의 정착지가 해방됐는데, 특히 지난 8개월 동안 헤르손 시 북부 러시아군의 거점이었던 스니후리우카가 가장 눈에 띈다.
이름이 표기된 지역은 서쪽부터 스타니슬라우, 미롤류비우카, 키셀리우카, 블라호다트네, 스니후리우카, 타마리네, 브루스킨스케, 보로젠스케, 노보카이리, 밀로베[2]이다.
<rowcolor=#fff> 1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 항복 등 러시아 연방군의 인력 손실이 7만 9천명을 돌파했다.
UAV(자폭드론 등 무인기) 손실이 1500대를 돌파했다.
색깔, 손실 별 위치 등이 바뀌었다.
<rowcolor=#fff> 1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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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10월 10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전력 인프라를 주로 공격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근래 가장 격렬한 공습이 있었던 10월 31일에는 수력 발전 댐 시설을 목표로 삼기도 했다. 이러한 공습은 송전소와 발전소에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했다. 우크라이나의 일부 지역에선 예정된 정전 및 긴급 정전이 수시로 발생했으며, 특히 키이우가 큰 영향을 받았다.
다만 복구 정도도 다양하고, 공습의 영향 또한 균일하진 않은 것 같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네트워크의 지속적 저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민간인이 가장 민감하게 느낄 수도/난방 시스템에 거의 확실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발전 및 송전 시스템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불균형한 영향을 미치고 의료 및 난방과 같은 중요 기능에 무차별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사적 목표보다 중요 국가 기반 시설을 우선시하고 이를 타겟팅하는 것은 민간인의 사기를 저해하려는 러시아의 의도를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이 미국에 155mm 포탄 10만 발을 판매하면 미국이 이를 구입하여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는 방식으로 우회 지원한다는 기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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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대한민국 국방부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 하에서 탄약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월스트리트 저널이 낸 기사에는 한국과 미국이 이런 내용의 "비밀협약"을 맺은 것을 관련 소식에 정통한 미국 관료로부터 취재했다고 하는데, 국가간의 비밀협약을 관료가 언론사에 주는 순간 이미 비밀이 아니므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주장보다 국방부의 발표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포탄은 최종적으로 미국이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미국은 자기들이 보유하고 있던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넘기고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포탄으로 빈 탄약고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폴란드가 자기들이
보유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넘겨주고 그 공백을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무기로 메우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 새로운 일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이를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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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불발된 박격포탄이 그대로 박혀 수술을 받고 있는 러시아 군인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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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텔레그램 채널에 의하면, 드니프로 강 서안의 러시아군은 탈출로가 제한적이라 탈출하던 수천 명의 병력들이 좁은 도하 지점에 쏠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얻어맞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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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서안에 남아 있는 러시아군 병력들은 강을 안전하게 건널 수가 없어서 패닉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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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헤르손 주 안토노우스키 다리 주변은 강을 건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아 사망한 러시아군의 시체가 강에 떠다니는 것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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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카호우카 댐의 다리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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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호우카 다리와 함께 탑이 폭파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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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격분한 상태로 방송 상에서 러시아군 위아래가 전부 거짓말들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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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벨라루스에서
리우네주
바라시에 위치한 리우네 원전을 공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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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 교육위원회 제1부위원장 야나 란트라토바는 LGBT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게임을 금지하자는 내용의,법안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어쌔신크리드와 라스트 오브 어스, 드래곤 에이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폴아웃, 에이펙스 레전드, 림월드, 오버워치, Le crime du parking, 심즈 3도 금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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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이 키이우와 빈니차 지역에서 러시아
파밍봇을 적발하고, 5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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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러시아군에게 강제 입대 당한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한 제보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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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다닐로우는 헤르손 수복 이후에도 전쟁 동결(휴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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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바스만 법원은 마리우폴의 복원에 관여한 상트페테르부르크 르네상스 LLC의 수장인 Ivan Orynchuk와 그의 여동생인 Oksana Orynchuk를 횡령 혐의로 감옥에 보냈다. 공교롭게도 이 자들의 출생지는 우크라이나이며, 러시아에 협력하는 척하고 실제로는 마리우폴 재건 작업에 쓸 돈을 빼돌리다 발각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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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도요타제
고기동차를 노획했다.
# Oryx에 따르면 이 차량들은 러시아군이 일본이 아닌 제3국에서 구매한 것이지 노획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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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폴리시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변압기와 발전기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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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제국주의가 유럽으로 돌아왔으며,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외교적 해결책은 현재로썬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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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베리슬라우(Берислав; Beryslav)를 탈환했다.
GEOINT 컨펌
[검증 필요]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란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는걸 중단했고, 헤르손 탈환의 여파로 이란도 러시아가 가망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기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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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평의회 국제 문제 위원회 위원인 Sergei Tsekov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은 결국 열릴 것이지만 매우 어렵고 복잡할 것이며, 협상 시기는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는 의제에서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
탈나치화를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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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무부 대변인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가 올해 여름에 이란과 "Shahed"와 "Mohajer"의 두 가지 유형의 드론 약 1,7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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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카시야노프 전 러시아 총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헤르손 철수를 지시하는 장면이 이례적으로 국영 TV에 공개된 것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의도이며, 이미 러시아 국민 다수가 푸틴 대통령에게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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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현재 서구, 특히 미국의 공격에 저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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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의 어느 집의 방문에 러시아 군인들이 낙서로 메시지를 남겼다. 당신들(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영토에 있으며, 우리는 곧 돌아올 거란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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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안토니우카(Антонівка; Antonivka)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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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유럽연합(EU)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연설을 보이콧하기로 합의했으며, 동맹국들에게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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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동부 전선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면서, 헤르손이 해방됐으니, 우리는 도네츠크, 루한스크, 크림 반도 및 우크라이나의 모든 땅을 해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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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역사가이자 블로거인 Dmitry Chernyshevsky는 자신의 YouTube 채널에서 헤르손은 우크라이나의 스탈린그라드가 됐으며, 우크라이나가 헤르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 전쟁의 근본적인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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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이 권력을 잡지 못하면 푸틴이 반대파들의 봉기를 진압하고 공모자들을 처리한 후 푸틴에 의해 토사구팽되거나, 푸틴의 후계자들에 의해 '처리'될 운명이 될 게 뻔하므로, 그는 살아남기 위해 내전을 일으킬 게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러시아 인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언제든지 사건이 터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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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를 우회적으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제재를 회피하고, 그 안의 반도체를 빼내 무기 제조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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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위해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스웨덴인 형제 2명은 전부 스웨덴 보안 서비스에서 근무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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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루한스크 주 네우스케 방면의 전투에 투입된 러시아 알타이 지방 동원병 91명 중 생존자는 단 4명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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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드니프로 강 우안(북부)[3]의 영토를 모두 탈환했고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남은 건널목을 파괴했다.
<rowcolor=#fff> 11.13. 기준 도네츠크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오피트네를 완전히 점령하고 파울리우카의 통제권을 얻기 위해 전투 중이다.
<rowcolor=#fff> 11.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무인기 또는 항공기(UAV) 손실이 표기오류 (+1이 이지만 수치가 늘어 나지않았다. 총 수치는 1507대)이다.
<rowcolor=#fff> 11.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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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러시아 교육부 장관 세르게이 크라프스토프 2023년 9월 경부터 러시아 각급 학교에서 군사 훈련(
교련)을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즉, 소련 시절에 행해졌던, 1993년 이후 폐지된 필수 군사 교육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훈련은 화학 및 핵공격에 대한 임시 대응, 구급법, 칼라시니코프 소총 조작 숙지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2014년 크림 침공 이후 이 훈련을 부활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징집병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8년이 지난 지금, 극히 일부분만이 바뀌었고, 낮은 사기와 제한된 훈련으로 러시아 징집병들의 질은 여전히 낮은 상태이다.
훈련 프로그램은 현재 초안 작성중이며 2022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승인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방부가 이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년당 140시간 이상의 군사훈련을 받을 것을 강제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훈련은 징집 적령기가 다가올 동안 학생들에게 군사 기술을 숙련하게 하고 동원 및 징병 추진에 대한 지지를 얻으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이 계획은 또한 러시아 시민들에게 애국주의 이념을 주입시키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늘리기 위한 더 거대한 프로젝트의 일부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드니프로 강 서안의 헤르손 주 지역에서 낙오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포로로 붙잡힌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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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오피트네(Опитне; Opytne)를 재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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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INT 컨펌
10월 29일에 있었던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드론 공격 이후로 러시아군 흑해함대는 지금까지 해오던 흑해 순찰도 하지 않고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는 채로 활동을 멈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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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장갑차들이 진격하다가 매복해 있던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 미사일 공격으로 궤멸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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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미콜라이우 주에 속해 있는 킨부른 반도 지역의 러시아군 위치들이 공격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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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영상이 올라왔는데, 우크라이나군 탐색대가 밤에 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영상이었다. 즉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미리 킨부른 반도에 몰래 상륙해 작전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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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지역을 공격해서 위치를 확보한다면 러시아군이 세운 드니프로강 방어진지들을 모두 무력화할 수 있으며, 남부전선으로 본격적으로 진격할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버리고 간 탄약 및 포탄 물량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데 몇 주가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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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차관 세르게이 베르시닌은 곡물 협상을 하는 대가로 SWIFT 재연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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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차플린카 비행장의 남쪽 지역을 타격했다. 러시아군의 포탄과 항공폭탄이 유폭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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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플린카 비행장의 서쪽에 있는 농지도 타격당해 탄약이 폭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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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 동안에 있는 헤르손 주 호르노스타이우카(Hornostaivka)에
BM-21 그라드로 포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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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러시아의 공격으로 자포리자 시에 클러스터 불발탄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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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칸다르 탄도미사일로, 제거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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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두긴이 푸틴의 사임을 요구하는 듯한 의도의 글을 삭제한 뒤, 우리는 푸틴을 지지하고 충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는 서방에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항복하느니 핵무기를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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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투데이의 사장 Margarita Simonyan의 남편인 Tigran Keosayan은 헤르손에서 후퇴하는 것이 NATO군을 유인하기 위한 교묘한 함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명백한 약점에 고무된 NATO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쏟아져 들어오고 러시아에 의해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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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독자적으로 석유 가격을 결정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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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벨라루스에서 러시아군이 주둔하는 지역은 러시아군과 벨라루스 주민들 간에 적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텐트에서 거주하는 열악한 생활 여건으로 인해 러시아 군인들이 대거 병들고 있어서, 지역 병원들은 이들을 치료하는 업무가 너무 과중하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들은 벨라루스인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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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일원으로 싸우다 우크라이나에 투항하고 전향한 예브게니 누진이 키이우에서 납치되어 바그너 그룹에게 보복살해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머리에 콘크리트 블록에 고정시킨 후, 머리를 망치로 내리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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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영상을 올린 그레이 존은 전쟁에서 잔인하다고 욕먹는 건 F1에서 과속딱지를 떼이는 것과 마찬가지인,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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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 처형 영상을 극장에서 상영하고 싶고, "개는 개처럼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즐거워하면서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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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통령은 러시아 동원령 이후 조지아로 온 러시아 인이 70만 명이며, 이 중 10만 명은 조지아에 남아있고 60만 명의 러시아 인들은 타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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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소속 MLS SHIELD 장갑차의 첫 손실이 촬영됐다. 해당 차량이 박격포에 피격됐지만 승무원은 생존했다고 전해진다.
# 이 차량은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탈리아에서 11대를 구입해 마련한 것이다.
헝가리 의회 의원 László Tróckányi는 헝가리가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현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주)를 점령한 1939년의 폴란드-헝가리 국경 사진을 게시하고, 헝가리와 폴란드가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외교적 물의를 일으켰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러한 도발적인 조치에 대응하여 헝가리 정부에 Tróckányi를 규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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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도청은 러시아 점령지로 가는 열차표를 출시한다고 한다. 탈환된 후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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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헤르손 주 Dnipryany의 러시아군 집결지를 공격했다. 500명 이상이 있었던 곳이어서 트럭 2대 분의 시체가 나오고 최소 56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타우리스크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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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키르 민족 독립무장투쟁을 선언한 루슬란 가바소프는 비공식적으로 러시아는 슬라브족이 다수가 아니라 소수민족이 50%를 넘으며, 러시아의 패전 이후 소수민족들은 각자 독립무장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독립을 탄압하려는 러시아는 제2의 북한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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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를 점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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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는 마요르스크 전투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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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르보베(Львове; L'vove)를 탈환했다.
딥스테이트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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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을 반역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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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철수 당시 러시아군이 헤르손 동물원에서 너구리를 훔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 외에 라마, 당나귀 등도 러시아군이 끌고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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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사령부의 명령으로 크림 반도로 데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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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문제를 의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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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현재 헤르손 올레쉬키(구 명칭 쓰러핀스크)에 포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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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총성도 들린다고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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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남기고 간 낙서들이 발견됐다. 하나같이 전쟁범죄 행위들을 즐거워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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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소집된 학도병들을 소집해제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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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벨라루스에 배치한
S-300,
S-400 시스템을 철수 중이라고 한다. 로스토프 주를 거쳐 돈바스에 배치하려 한다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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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모니터는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이 바그너 그룹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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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에서 러시아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 사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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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토레츠크 병원이 러시아군에게 포격을 당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에 따르면, 다행히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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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저명한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는 크렘린 엘리트들의 급격한 태도의 변화에 대해 말했다. 크렘린 엘리트들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보다 정확하게는 러시아의 패배로 인해 심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의 '실종' 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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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점령했던 마을이 탈환된 후, 한 주민이 러시아군의 무지에 대해 증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멀티쿠거를 금고로 착각하고, 정원에서 포도나무가 열려있는 장식용 아치를 엄청 감명깊게 쳐다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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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도착한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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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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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로프 본인도 자신이 머무는 호텔에서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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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와중에 라브로프는 미국제인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쓰고, 뉴욕의 Jean-Michel Basquiat가 디자인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비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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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헤르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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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시 주요 광장에 있는 군을 사열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모든 나라를 위한 평화, 평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연설을 했다.
# 한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언급할 말이 없지만, 헤르손은 러시아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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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국적 외에 외국 국적도 가진 이중국적자의 러시아군 징집을 허용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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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무국적자도 러시아군 복무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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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핵공학을 전공하기 위한 유학을 갔다가 2020년 4월에 모종의 이유로 수감된 잠비아인 유학생 레메카니 나단 니렌다Lemekhani Nathan Nyirenda(23)가 바그너 그룹에 징집되어 전선에 투입됐다가 9월 22일에 전사했음이 밝혀졌다. 스탠리 카쿠보 잠비아 외무장관은 잠비아에 있는 니렌다의 가족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며, 러시아 당국의 공식 연락이 오면 레메카니의 죽음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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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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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2일, 러시아군은 드니프로 강 서쪽에 주둔하고 있던 병력을 거의 철수시켰다.
러시아는 헤르손 시를 포기하면서 아조프 해의 항구 도시 헤니체스크(Генічеськ; Henichesk)를 헤르손 주 점령지의 '임시 수도'로 만들었으며, 이 지역에 군 지휘부를 재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헤니체스크를 사령부로 선택한 것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방어를 강화하는 러시아 지휘관들의 우선순위와 우려를 보여준다. 이쪽 지역은 서쪽의 헤르손 시 또는 북동쪽의 멜리토폴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크림 반도로부터 지원군을 받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러시아 야전 지휘소에 큰 피해를 입힌 우크라이나 포병 시스템의 사정권 밖에 있다는 점에서 좋은 위치라 할 수 있다.
[검증 필요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Нова Каховка; Nova Kakhovka) 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시됐다.
# 이후 사실인 것으로 컨펌이 떴다.
GEOINT 컨펌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코자츠케와 베셀레를 같이 탈환했다는 소리가 된다. 노바 카호브카 맞은편 다리에 이 두 지역이 있다.
# 노바 카호우카 댐은
북 크림 운하의 시작점으로 크림 반도에 물을 공급하는 주요 수원인데, 이 곳의 통제권이 우크라이나로 다시 넘어감에 따라 크림 반도는 더욱 고립되고 말았다.
스바토베 방면의 러시아군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러시아군 제362차량화소총병연대의 사령관 직속 2중대는 장교들에게 버려졌고, 이미 (연대에서) 2500명이 사망했다고 하며, 한 대대에 500명이 있다고 했을 때 그중 15~20명만 살아 돌아오는 꼴이라고 한다. 기껏 스바토베로 복귀한 이들은 탈영병으로 기소되어 10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이 인터뷰 자체도 동원병 본인이 아닌 익명을 요구한 친척과 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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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수군이 헤르손의 동물원에서 납치해 간 라쿤은 러시아군의 애완동물이 된 채 참호 안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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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에 징집되어 바흐무트에서 싸우고 있던 크림 반도 출신의 죄수가 우크라이나군한테 포로로 잡혔다. 다른 죄수들이 훈련도 받지 못한 채 전투 한가운데 던져졌는데, 그는 기회를 보고 있다가 탈출하여 우크라이나군에게 항복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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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TV에서 한 전문가가 키이우를 점령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항복'을 피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외교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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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는 협상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특수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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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남부 사령부는 헤르손 전선의 러시아군이 M142 HIMARS의 타격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드니프로 강으로부터 15-20km 이상을 후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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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이게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보다 쉽게 강 동안으로 도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헤르손의 친러 부역자 블라디미르 살도는 카호우카 수력발전소가 완전히 가동 중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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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스트라한 지역에서 반복적인 미사일 발사가 확인됐다.
# 흑해에서도 칼리브르 미사일이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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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미사일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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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한 지역에서 또 미사일들이 발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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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투데이의 사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이제 폴란드도 그들만의 '벨고로드 주'를 가지게 됐다.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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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가 충분한 힘과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계의 모든 사탄 숭배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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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동원령 거부자들과 배신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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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각 기준 11월 15일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 러시아 미사일 90발 중 73발을 격추했으며, 샤헤드-136 10기와 오리온 공격 드론 1기도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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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각 기준 미사일 75발, 샤헤드-136 10기, 오리온 공격 드론 1기, 오를란-10 정찰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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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 헤르손 주의 여러 부서들이 헤니체스크와 스카도우스크를 떠나 크림 반도 방향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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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에 점령된
헤르손 주 지역의 부지사로 임명된
예카테리나 구바레바가 실종됐다. 그녀의 남편이자 도네츠크 반군 지도자였던
파벨 구바레프는 "어제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쯤 아내가 사라졌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 한편,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횡령죄로 구금되어 조사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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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루시 국경 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가 국경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으며, Gomel과 Mozyr 지역의 거의 모든 다리를 폭파시키고, Volyn 지역의 모든 다리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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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라이우 주 스니후리우카의 학교에서 러시아군이 버리고 간 탄약과 지뢰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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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국방장관은 스페인이 매년 24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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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에 10만 명이 시민이 남아있고, 이번 겨울 동안 난방, 전기, 수도가 없이 견뎌야 할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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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키릴 스트레모우소우가 탄 차량엔 총알 자국이 가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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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평양 고등 해군 학교의 교감으로 재직 중이고, 동원령과 관련한 업무를 맡던 바딤 보이코 대령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런데 한 채널에서는 그가 관자놀이에 권총을 대고 권총자살을 했다고 하고, 다른 채널에서는 다섯 발의 총성이 들리고 가슴에 상처를 입고 숨져 있다고 하는 등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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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 자히체베 마을에는 전투를 거부한 러시아군 300명이 감금됐다고 한다. 가족들은 이들을 구출하려 했지만 군 검문소 앞에서 막혔고, 구금된 이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장비와 훈련, 명령이 있으면 다시 싸울 용의가 있다고 했지만, 상부는 이들을 구타, 협박, 절식 등을 통해 최전선으로 내몰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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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에서 '서방은 우리를 끝장낼 역사적 기회를 잡았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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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Center for Naval Analysis)의 러시아 연구 프로그램 군사 분석가인 Michael Kofman은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는 정치적으로는 실패지만 군사적으로는 성공한 작전이며, 이지움에서보다 악조건에서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포로와 장비 손실만으로 철수 작전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러시아군이 실패로부터 배우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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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북부, 러시아군 점령 기간 동안 최대 700명 수용 가능한 소년원을 구금시설로 이용. 우크라이나 주민 수백명이 전통 복장을 입거나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등의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 등으로 이곳에 붙잡혀와서 고문과 처형을 당했다. 헤르손의 주민 세르히 씨(48)는
WP와의 인터뷰에서 “저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고문과 비명 소리를 모두가 들었다. 지구상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기다”라고 말했고, 8년 전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에 대항해 참전했다는 이유로 이곳에 구금된 올렉산드르 쿠즈민 씨는 “
FSB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망치로 내 다리를 내리쳤다. 내가 갇힌 곳 밑에서 고통에 찬 비명이 들려왔다. 한 젊은 남성은 성고문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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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권운동가인 올가 로마노바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은 이미 40명에 달하는 용병을 처형했다고 한다. 또한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곳곳의 교도소에서 약 35,000-40,000명의 수감자를 모집했으며, 죄수들의 친척 중 일부는 그 죄수들이 가입하도록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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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미사일의 최소 90%를 격추할 때까지 해외의 우크라이나인에게 귀국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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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색 지대인 도네츠크 파울리우카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를 심하게 포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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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거짓] 크림 반도의
잔코이 공항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 장비를 포함해 80여 대의 장비가 있었다고 한다.
#(트윗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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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역 주민들과 언론들은 잔코이 남서쪽에 있는 변전소가 공격받는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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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진은 8월에 촬영된 것이다.
8월 19일 키이우 포스트 기사
바그너 그룹은 과거 루한스크 전선에서의 성공을 자랑하면서,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의 방어 능력을 인정하면서 바흐무트 전투에서의 느린 진전을 변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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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칼과 총알 등에 쉽게 손상되는 헬멧과 방탄복을 살펴보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또한 러시아에서 수많은 기증품이 오긴 했으나, 사령부에서 횡령하느라 최전선으로 오는 것은 얼마 안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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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나소노프 러시아 애국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툴라 주의 학교를 순회하며 러시아에 애국하자는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그 내용은 지옥 같은 불행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루간스크/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악마의 편"에 있는 미국인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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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해병대 제9연대의 군인이 실제 급여가 약속된 것과 다른 것에 대해 여자 친구와 모친에게 불평하는 통화를 도청했다. 그는 8개월 동안 80만 루블(총 11,000파운드)을 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한 달에 약 450파운드밖에 받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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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을 공여를 요청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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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11월 15일에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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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방문한 러시아 상원의원이 다리를 잃은 상이군인에게 "당신에겐 무릎이 있으니, 당신은 달릴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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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에서 '러시아가 가진 모든 것은 서방제이다.' 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확히는 러시아 내에 있는 모든 산업을 국유화하자고 한 주장에, 그렇게 되면 서방제 부품 덕에 운행 가능한 삽산 고속철도가 운행을 멈출 거고, 신형 고속철도도, 비행기도 가동할 수 없을 거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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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용병들에게 마약을 판
북오세티야 공화국 출신 바그너 그룹 용병이 적발되어 구금됐다. 이름은 바딤 테호프로, 첫 번째 아내를 구타한 후 직장에서 해고된 전적이 있었고, 재혼한 두 번째 아내를 역시 구타한 후 카페에서 칼을 찔러 살해했을 뿐 아니라,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은 자라고 한다. 2022년 9월에 감옥에서 풀려나는 대신 바그너 그룹에 입대했고, 11월 16일 구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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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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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강 서쪽에서 군대가 철수한 후,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방어를 위한 재정비, 재조직 및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 사이의 시베르스키도네츠 강 근처의 병력들은 크림반도 국경 근처에서 새로운 참호들을 건설하고 있다. 이 장소들 중 일부는 최전선에서 최대 60km 떨어져 있는데,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선 돌파에 대해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러시아는 도네츠크 주의 바흐무트에 대한 공격 작전을 강화하고 확장하기 위해, 헤르손에서 회복된 일부 군대를 재배치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부차 학살의 주범으로 알려진 제64차량화소총병여단 소속의 군인 니키타 치브린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탈출했다. 그는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으며, 침공 이후 전황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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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항복 의사를 보인 러시아군 십여명이 우크라이나 군의 지시대로 일렬로 바닥에 엎드리던 중 이들 뒤에서 러시아군 한 명이 갑자기 튀어나와 우크라이나군에게 총을 쏴 총격전으로 번졌고, 우크라이나군 한 명이 전사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엎드려 있던 러시아군 10명까지 위장항복으로 간주하여 전부 사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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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17 여객기 격추사고의 네덜란드 법원 판결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의 조사 참여를 허용하지 않아 객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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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독립 언론 메두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크렘린은 헤르손에서 철수하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운 사건"이라면서도, 서방은 여전히 값싼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합의를 무너뜨리기'를 희망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의 사임이라는 희망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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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네시 주의 숲에 눈이 내린 상황에서,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천막도 없이 방치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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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PzH2000 6대가 수리를 위해 리투아니아에 보내졌었는데, 독일로부터 충분한 양의 예비부품을 공급받지 못했고, 그래서 6대 중 1대를 동류 전환(동류 장비에서 온전한 부품을 떼 교체)으로 수리한 사건이 있었다. 그 1대는 한동안 리투아니아에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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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치학자 드미트리 오레쉬킨은 최근 크렘린 선동가들의 수사학은 키이우에 거의 매일 휴전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전장에 있는 러시아군 상황이 안 좋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그러나 애초에 러시아의 휴전 목적은 지금 점령한 영토의 보존이어서 협상이 이루어질 수가 없으며, 서방은 푸틴을 천천히 목졸라 죽이는 방식의 평화 협정 옵션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크라이나는 영토를 해방해야 하기 때문에 이 옵션이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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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개전 초에 동원한 병력은 2만 명이고, 도네츠크 인민공확국 측 자체 집계에 의하면 현재 사상자는 1만 9540명으로 집계된다고 한다. 러시아군한테 대포 사료로 소모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측 집계는 축소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데, 그 기준으로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초기 병력은 전멸된 것으로 간주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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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러시아군 포로를 사살한 우크라이나군은 그들을 찾는데 몇 년이 걸리더라도 '사형'만이 선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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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180억 유로 원조 계획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그는 헝가리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로 차단된 EU 자금 차단을 해제하기 위해 양자 협정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 이에 유럽 연합(EU) 집행부는 올해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민주적 견제와 균형에 대한 유럽 연합의 권고를 따른 후, 헝가리에 대한 수십억 유로의 자금 차단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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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원을 멈추면, 전쟁은 폴란드 영토로 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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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러시아군 지휘관들이 병사들을 고문하고 금품을 갈취하며, 일부는 병사들에게 돌격을 명령한 뒤 자긴 도망친다는 내용의 도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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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의 병원들은 11월 10-16일에만 도네츠크 주 마요르스크 방면에서 500여 명의 러시아군 부상병들이 밀려들어 포화 상태라고 한다. 또한 헤르손 주 스카도우스크 근교 미하일로우카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으로, 40여 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하고, 70여 명은 부상을 입은 채 크림 반도로 이송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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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주 크레민나 방면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도청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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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종군기자는 자국군 포병의 구식 조정 체계에 불평하며, 민간 드론이 없었다면 진작에 이 전쟁에서 졌을 것이란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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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기자가 러시아군과 러시아 측 행정부가 헤르손 주 올레쉬키를 떠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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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 주에서 2A65 무스타-B 152mm 견인포와 KamAZ 사의 트럭을 노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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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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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최근 헤르손 서부 철수는 전쟁 중 이전 주요 러시아 퇴각에 비해 비교적 좋은 순서로 진행됐다.
퇴각하는 동안, 차량 손실은 수백 대가 아닌 수십 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남겨진 키트(역주: 공격무기 등)는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러시아군에 의해 성공적으로 파괴됐다.
이 상대적인 성공은 부분적으로 세르게이 슬로비킨 장군의 더 효과적인 작전 명령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여전히 열악한 저급~중급(역주: 낮은) 수준의 리더십과 은폐문화로 인해 찢겨져(역주: 얼룩져)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몇 달 동안 동부 군사지구에 배치된 두 중대는 사령관이 사망한 후 도망쳤으나, 다른 장교들은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후퇴하면서 우크라이나 최대의 은행인 프리바트방크 헤르손 지점의 금고를 모두 털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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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1월 19일 18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루한스크 시에서 러시아 부대의 병력 수가 증가했고, 루한스크 주의 임시로 점령된 지역에 있는 크라스네(Krasne)와 시메이키네(Simeykyne)의 정착지에서, 적은 버려진 거주지에 인원을 배치하고 민간인을 집에서 다른 정착지로 강제 퇴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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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고로드 주에서 전투 지역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로 다른 부대에서 두 명의 군인을 구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올라왔다. 이 비디오는 전투를 거부하는 다른 동원병들을 위협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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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룔 당국은 전투에 파견되지 않은 동원자로부터 지불금을 회수할 것이며,
아르한겔스크 법원은 동원에 대한 항소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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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러시아군인 아들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듯한 통화를 도청했다. 러시아의 TV에선 특수 군사작전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만, 전선에 있는 아들은 암담한 현실을 암시하는 내용을 말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사자를 8만 명쯤으로 추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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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내무부 장관 이반 쿠브라코프는 약 160여 명의 벨라루스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우크라이나편으로 참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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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카다츠키 전 러시아 경찰 소령이 전사하여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수장
레오니트 파세츠니크가 용기 훈장을 수여했다. 해당 인물은 2017년 5월에 아내와 장인에게 총을 쏴 아내를 사망케하고 장인에게는 부상을 입힌 죄목으로 2018년에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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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군복이 150만 벌이 실종된 사건을 두고 안드레이 구룰료프 국가두마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이후, 언론 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추가 보도는 없었다. 또한 동원령 과정에서의 혼란 및 150만 벌 실종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국방부 차관 드미트리 불가코프는 국방부 감찰실의 '감찰관'으로 재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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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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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언론 매체는 러시아 흑해 해안의 노보르시스크 항구의 석유 터미널에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흑해 함대(BSF)의 주요 기지는 석유 터미널과 가깝다.
여름에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 기지가 우크라이나에 의해 타격을 받은 후 BSF는 많은 잠수함 작전을 노보르시스크 항구로 이전했다. 사령관들은 노보르시스크에 기반을 둔 수륙양용 상륙선 함대에 가해지는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 호위가 없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 선박들은 10월에 케르치 다리가 손상된 이후 우크라이나 지역에 러시아군을 수송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노브르시스크 항구의 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노보르시스크를 위협할 능력이 있음이 입증되면서, BSF는 추가적인 전략적 도전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역주: 전략적인 관점에서의 큰 도전에 직면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또한 이미 감소된 러시아의 흑해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약화시킬 것이다.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친러 오신트 그레이 존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통제권을 IAEA와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것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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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크림 반도 동북쪽의 아라바트 스핏(Arabat Spit)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확장하고 보수하여, 남부 작전 지역으로의 물류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한다. 헤르손이 탈환된 이상, 아르먄스크(Armiansk)를 경유하는 경로는 이제 HIMARS의 사거리 내에 있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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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의 일부 영토가 포함된 "대헝가리"의 지도가 새겨진 축구 스카프를 둘러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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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했다.
# 서방측 정상 중 처음으로 축하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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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전선의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대령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훈련이 너무 안 되어 있어 참호 안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워서 위치가 노출되고, 우크라이나군 포병들의 주요 표적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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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크림 반도의 입구인 아르먄스크에서 여성과 어린이가 대피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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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아르미얀스크, 잔코이, 케르치, 크라스노페레콥스크에 테러리스트에 대한 황색 경보를 11월 22일부터 내년 7월 12일까지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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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U는 에너지 회사 VS Energy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유자들은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들인 예브게니 기네르, 미하일 보에보딘, 알렉산드르 바바코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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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지방에서 동원된 동원병이 군복을 사비로 사야 했고, 3주 동안 아무 훈련도 못 받았다고 항의했다가, 압박을 받고 사령부에 사과와 감사를 표하는 동영상을 찍어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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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에서 친러 부역자가 체포됐다. 그는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러시아에 투표하도록 촉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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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 요원, 제76근위공수사단의 사제, 프스코프 시의 알렉산드르 넵스키 교회의 성직자를 겸하고 있던 알렉산드르 치가노프 사제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얼마 전에 전사가 확인된 미하일 바실리예프(Mikhail Vasiliev) 사제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중상을 입었다고 하며, 둘은 러시아 여성들에게, 아들들을 전쟁에 내보내기 위해 더 많이 출산하라고 선동하고 다닌 자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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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에서 전 해외정보부 장관 레오니트 레셰트니코프는 우크라이나군이 국경 바로 너머에 있는 러시아의 작은 마을(셰베키노 or 발루이키)을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주저 없이 키예프에 핵무기를 가하는 것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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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자원입대자 로만 사폰코프에 의하면, 러시아 드론이 아군 오사에 의해 격추됐다고 하며, 이는 아주 흔한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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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새로 동원된 동원병들이 최소한의 이격도 하지 않고 기지 근처에 연료 트럭을 자꾸 주차해놓는 등, 숙련병들에게 짐짝 취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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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오신트인 오브라즈 부두셰고(Obraz Budushego)는 우크라이나가 봄에 크림 반도로 진출할 가능성에 대해 크렘린 수뇌부가 경악하고 있다고 시사하며, 이를 2차 동원령의 명분으로 삼으려 한다는 글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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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주 세르푸호프에서 11월 7일에 동원된 동원병들이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간신히 도망친 후, 루한스크 주 바라니키우카에 모여서 집단으로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그리고 이들은 처벌될 예정이라고 한다. 루한스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이들이 무단으로 후퇴해서, 전선이 거의 무너질 뻔했다는 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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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전부는 아니지만- 동원된 예비군들은 이전에 군에서 복무한 적이 있으며, 수많은 예가 말해주듯, 예비군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지지 못한 채 심각하고 만성적인 건강 상태 그대로 복무를 강요받고 있다.
동원된 예비군은 루한스크 주 마을 스바토베 주변에서 포격을 받는 동안에도 트렌치(참호)를 건설하면서 특히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예비군은 도네츠크 바흐무트 마을 주변의 잘 요새화된 우크라이나 방어 구역으로의 정면 공격으로 인해 대량으로 사망했다. 크렘린은 예비군 가족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복무하는 것에 항의함으로써 체포될 위험에 처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역주: 예비군에 지원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을 말리면서도 자신들의 체포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비군 가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헤르손 시가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았다. 주거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고 지자체에 따르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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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M109A3GN 1대와 그 예비 부품, 동계 군복과 전투식량 등을 공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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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정부 언론 Istories는 러시아가 내년 봄에 10만 명의 희생을 각오하고 대공세를 감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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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육군의 많은 물류 부서 장교들이 해고되거나 직무에서 정직됐다고 한다. 이러한 숙청은 러시아 군부대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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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곡사포(대표적으로
M777 등) 약 350문 중 3분의 1 정도가 파괴되거나 고장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전장에서의 수요는 많은데 유지보수 작업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생긴 문제이다. 또한 고장난 포들은 폴란드에서 수리를 거친다고 한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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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노후화된 핵 순항미사일에서 핵탄두를 제거하고 우크라이나에게 비무장 탄약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오픈 소스 이미지는 1980년대에 핵 전달 시스템으로 독점적으로 설계된, 분명히 발사된
AS-15 켄트 항공 발사 크루즈 미사일(ALCM)의 잔해를 보여준다. 탄두는 아마도 안정기로 대체됐을 것이다.
이 비활성된 미사일들은 여전히 추진제 연료와 운동에너지를 통해 약간의 피해를 입힐 것이지만, 목표물에 대한 신뢰할 만한 파괴효과를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비활성화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우회할 미끼가 되기를 희망한다.
러시아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것은 러시아의 장거리 미사일 재고가 얼마나 고갈됐는지를 나타낸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돈바스 반군에 여러가지 권한을 이양하는 것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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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통합은 더 일찍 일어났었어야 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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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아니라 그들을 대포 사료로 밀어넣는 자들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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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크라이나에 450~500kW급 발전기 20대와 두산 DX17Z 미니 굴착기 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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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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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중남부의 파울리우카와 부흘레다르 마을 주변 지역에는 지난 2주 동안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점령지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지역에 많은 전력을 투입했으며, 러시아 해군 수병 부대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이 지역에서의 극심한 충돌은 계속될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아마 러시아가 이 지역이 우크라이나가 장악한 도네츠크 주 북부 지역을 점령할 발판으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작전 돌파구를 만들어낼 만한 충분한 양질의 군대를 집중시킬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 GLSDB(Ground Launched Small Diameter Bomb,
GBU-39 활공폭탄의 지상발사형)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출처는
로이터 통신으로, 관련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이다.
#(원문)
#(국내 기사) 해당 무기는 활공폭탄에 M26로켓 모터를 결합한 것으로 사거리는 150km이다.
[검증 필요] 데니스 푸실린은 마린카 도심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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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를 포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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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한 거주자가 러시아의 이동 통신사 MTS(мтс)에 왜 서비스가 안 되냐고 문의했더니,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영토이며 이 두 지역이 러시아 연방에 포함됐다는 정보는 주 당국이 MTS에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MTS 네트워크가 없으며, 통신 서비스는 우크라이나의 현지 운영자가 제공합니다." 라는 답변 문자가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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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러시아의 허술한 행정 처리로 인한 착오거나, 혹은 포격이 허구한 날 떨어지는 위험한 곳이라 서비스를 제공할 여건이 아닌 듯 하다. 아니면
동남부 우크라이나 합병을 크게 선전한 러시아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을 리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렘린 수뇌부가 졸전 및 악화되는 전황에 대한 책임을 돈바스 반군에게 전가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주말에 HIMARS로 자포리자 주 폴로이에 있는 러시아군 군민 행정청 건물에 타격을 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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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에서 우크라이나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웃 국가들을 "하나의 큰 러시아 집"으로 흡수하고, 궁극적으로 발칸 반도와 폴란드로 확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또한 또 다른 러시아 국영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지워야 하고 우크라이나가 존재했던 기억조차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행자는 러시아가 항상 제국이 될 것이며,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은 러시아 규모의 모든 제국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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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의 내부폭로자에 따르면, 2022년 봄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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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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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군은
대대전술단(BTG) 배치를 대대적으로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BTG 개념이란 전투대대에 기갑부대, 정찰 및 (일반적인 서구 관행에서 벗어난) 포병을 포함한 모든 지원병과를 통합한다는 개념으로, 지난 10년동안 러시아 군사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강도,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면서 BTG 개념의 몇 가지 본질적인 약점이 드러났다. BTG에 할당되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보병은 종종 (전쟁을 수행하기에) 불충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BTG에 포함된) 포병의 분산 배치는 러시아가 포문 수에서의 이점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지 못했으며, BTG 모델이 고안된 목적대로 기회를(역주: BTG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BTG 사령관은 거의 없다.
대대전술단 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러시아의 BTG 편제가
전면전 상황에서 어떤 한계를 맞이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문서이다. 강한 충격으로 방어선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신속히 밀어붙이는 전개에서는 BTG 편제가 유리할 수 있지만, 양국이 전선으로 부대 전개를 모두 끝낸 전면전 상태에서는 BTG에 속한 포병 및 지원부대가 보병 및 기갑부대를 온전히 지원해주지 못하고, 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BTG 보병 및 기갑부대로는 공격임무는 물론 방어임무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대대전술단의 충격 효과가 사라지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이 문서는 지휘관이 BTG 내부의 부대를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러시아 군벌 탓도 포함되어 있다고 꼬집고 있다.
정체불명의 비행기가 지난 2022년 11월 27일 - 28일 사이에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바그너 그룹의 기지를 폭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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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벨고로드 등 러시아의 여러 지역이 미사일 타격으로 인해 정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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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변호사 연합 회장은 예비 및 동원 대상 시민 목록에는 변호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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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에서 선전가들과 고위직 인사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헤이그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결론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축출한다면 그래도 살 가능성이 있다고 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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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2021년 8월에 일본을 공격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FSB의 내부고발자가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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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 또한 같은 내부고발자가 인권단체에 이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뉴스위크지에 3월 중순-말에 걸쳐 해당 내용을 폭로했었다. 3월에는 이것이 조명받지 못해 묻혔다가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이 내부고발자는 11월에
람잔 카디로프와
예브게니 프리고진 등 크렘린 주변에서의 권력 암투를 폭로하는 등 계속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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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핀란드로의 3억 2300만 달러 가량 되는 군사 장비 수출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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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50명의 죄수들에게 강제 노동형을 부과하여 니즈니 타길에 있는
우랄바곤자보드의 공장에서 일하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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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너(Frank-Walter Steinmeier) 독일 대통령은 도이치 벨레(Deutsche Welle)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연방 간의 평화 협상 가능성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점에서 휴전은 사실 이미 일어난 불의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러시아가 점령지를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국경이 침해되고, 국제법이 무시되고, 토지가 압류된다는 의미이며 이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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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잔인한" 군대는 일반적으로 체첸인과 부랴트인라고 말했다. 또한 1930년대 크렘린 수뇌부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대량 학살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러시아는 이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것(perversion)"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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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 자유 부랴트 기구의 설립자인 알렉산드라 가르마자포바도 이 발언을 "용서할 수 없고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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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헝가리계 소수민족의 권리를 인정할 때까지 나토와 우크라이나의 회의 개최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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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타임즈는 러시아는 내년 국가 안보 및 법 집행예산을 크게 늘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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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러제재로 타격을 입은 러시아가 인도에 자동차, 항공기, 기차 부품을 포함해 인도할 수 있는 500개 이상의 물품 목록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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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노보셀리우스케(Novoselivske), 빌로호리우카(Bilohorivka), 세레브랸카(Serebryanka), 베르흐뇨카먄스케(Verkhnyokamianske), 야코블리우카(Yakovlivka), 페르보마이스케(Pervomaiske), 오피트네(Opytne), 네벨스케(Nevelske), 크라스노호리우카(Krasnohorivka)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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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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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2년에 제정했던 '외국 대행기관법'의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정권에 반대하는 자를 억압하는 데 널리 사용됐다. 새 개정안은 2022년 12월 1일에 발효될 예정이다.[5]
2012년 이 법은 '외국 대행기관'의 정의를 해외에서 재정 지원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로 정의했다. 반면 개정안은 러시아 외부의 행위자로부터 임의의 '영향이나 압력'을 받는 것까지 포함하도록 외국 대행기관법의 정의를 확장할 것이다. 또한 법무부는 '외국 대행기관'의 개인 정보와 주소를 공개할 권한이 있으며, 이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상대방을 차별대우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새 법은 러시아 전역을 억압하는 권력을 더 강화할 것이다. 푸틴이 2012년에 대통령 직에 복귀한 이후로 이런 추세가 디속 되고는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추세가 빠른 속도로 강화되고 있다. 러시아인들의 일상 생활에 점점 영향력을 넓혀가는, 해결되지 않는 갈등들로 인해 발생할 더 큰 국내 반대(여론)를 막기 위해, 크렘린이 선제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개전된 지 280일째가 됐다.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11월 27일에 자포리자 주 폴로이, 토크마크 및 루한스크 주 루투기나에 하이마스(HIMARS) 타격을 가해 사상자 470명이 발생하고, 군사 장비 약 50대, 탄약고가 파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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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을 우크라이나로 옮기면 나토(NATO)가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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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평의원은 러시아의 의료 산업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률을 승인했다. 이 법은 약국의 의약품 제조 금지를 폐지하며, 동시에 제약 활동 허가를 받은 약국 및 수의학 약국은 러시아 연방에 등록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의약품을 독립적으로 제조할 자격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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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마디로, 약국에서 마약을 만들어 제조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세르게이 나리쉬킨 러시아 정보국장은 폴란드가 서부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려 시도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폴란드에 경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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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자포리자 주 폴로이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마리우폴로 철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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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NATO) 가입은 북극지역의 군사화를 가속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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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러시아는 헝가리의 주권을 존중하며 핀란드와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는 협정을 비준하는 결정은 헝가리의 주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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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차관 세르게이 라브코프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과 대화를 중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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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2세의
홀로도모르의 생존자인 할머니가 우크라이나가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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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호다콥스키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전진 부대가 사상자를 냈을 때 끝난다고 말했다. 전진 부대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면 나머지 인원이 공황 상태에 빠져 돈좌되거나 후퇴하며, 콘크리트 벙커는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또한 전차들은 앞만 보고 진격하기 때문에 손실율이 높고, 부대 간, 부대와 본부 간 통신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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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가 병원에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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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12월|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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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인접한 두 교각/교대 사이의 공간"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그 사이에 해당하는 대체품을 모두 묶어 서술한 것으로 보인다.
[2]
절묘하게도 로마자 철자가 Mylove, 즉 영어의 My Love(내 사랑)와
똑같다는 점을 착안하여 위 지도 상에서 하트(♥)로 표시했다.
[3]
강의 방향은 강이 흐르는 방향을 기준으로 한다. 드니프로 강은 흐르는 방향에서 오른쪽 방면에 북쪽 제방이 있다.
[4]
хохол/Hohol. 자포로제
카자크인들이 하던 일종의
변발인 오셀레데츠(оселедець, Oseledets)의 러시아식 명칭으로, 지금도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멸칭으로 쓰인다.
이미지
[5]
foreign agent는 해외의 자금지원을 받아서 러시아 국내에서 정치활동을 하는 이들을 뜻한다. 미국의 로비스트 법처럼, 러시아에서도 foreign agent들은 국가에 등록해서 활동해야 한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있는데, Foreign Agents Registration Act (FARA)라고 부른다. 러시아에서는, 외국 대행기관으로 지정된 개인이나 단체는 6개월에 한 번씩 정부에 재무제표와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고, 매년 러시아 정부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외국 대행기관이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면 해당 게시물에는 '외국 대행기관이 작성했다'는 꼬리표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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