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13:4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북아메리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경과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전선
도네츠크 전선
[첨자1]
아르테미우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포위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마리우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일로바이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데발체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요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경과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쿠데타 시도)
· 2022년(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전선 및 전투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
동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하르키우 전투파일:ongo.png · 쿠퍈스크 전투파일:ongo.png · 이지움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스타로빌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파일:ongo.png · 크레민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루베즈노예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시찬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만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크 전투파일:ongo.png · 졸로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포파스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솔레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바흐무트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차시우야르 전투파일:ongo.png · 토레츠크 전투파일:ongo.png · 니우요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피스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체레티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포크로우스크 전투파일:ongo.png · 셀리도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우크라인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마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쿠라호베 전투파일:ongo.png · 부흘레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마리우폴 포위전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남부 우크라이나 전선

크리비리흐 공습 · 즈미이니 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남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헤르손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미콜라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드니프로강 공방전파일:ongo.png · 멜리토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토크마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베르댠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에네르호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자포리자 발전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폴로히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훌랴이폴레 전투파일:ongo.png ) · 오데사 상륙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파일:ongo.png ·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리히우 전투파일:ongo.png · 벨리카 노보실카 전투파일:ongo.png · 크린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북부 우크라이나 전선

코노토프 공세 (코노토프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흘루히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쇼스트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 체르니히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체르노빌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키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호스토멜 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수미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 2023년 브랸스크주 공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쿠르스크 전투(2024년)파일:ongo.png )
각지 특수작전 및 전투
[첨자3]
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벨고로드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노보페도리우카 사키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타간로크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크림 대교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 모스크바 공습(2023년 모스크바 드론 공격파일:모호 아이콘.svg · 2023년 크렘린 드론 폭격 미수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항공우주군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댜길레보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엥겔스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쿠르스크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 벨라루스 마슐리시치 군공항 공습[BLR] ·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크림 대교 2차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전쟁범죄 부차 학살 · 마리우폴 극장 공습 ·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 ·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 빈니차 미사일 공격 · 이지움 학살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흐로자 공습 오크마디트 아동병원 공습 콘스탄티놉카 시장 미사일 공격
경제제재와 영향 영향 · 경과 ( 비판 및 반론 · 2~3월 · 4월 · 5월 · 6월 · 하반기 · 식량·에너지 위기) · 난민 사태 · 2023년 우크라이나 곡물 금수 사건
반응
전쟁 당사국 지지

국제기구 · 러시아 지지 · 우크라이나 지지 ( 유럽 · 아시아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 중립
상징

Z · 백청백기 · 백록백기
인터넷 밈

키이우의 유령 · 테크노 하우스 전투 · 아조우짱 · 성 재블린
의용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자유 러시아 군단)· 워스태시 · 카이사르 · 데니스 카푸스틴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 바그너 그룹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입) · 모차르트 그룹 · 상트 안드레이 십자가 · 애국자
무기 지원

무기대여법(렌드리스) · 푸틴을 위한 선물 ( 빅토르 방공시스템) · 우크라이나 민간 스타트업( 트렘비타)
러시아의 대응 평화와 질서를 위한 구국위원회 · 헤르손 인민공화국 ·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한다 · 군민정청( 헤르손[A] · 자포로지예[A] · 하리코프[B] · 니콜라예프[B]) ·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 2022년 러시아 동원령 ·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 바그너 선 ·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건 사고 64km 돈좌 · 러시아 재벌 의문사 사건 · 데니스 키리예우 처형 사건 ·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 ·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 ·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공습 · 2022년 몰도바 에너지 위기 · 다리야 두기나 피살 사건 · 블라데렌 타타르스키 암살 사건 · 바그너 그룹 반란 ( 경과) · 캐나다 의회의 나치 부역자 초청 사건 · 2024년 러시아 Il-76 추락 사고 · 막심 쿠즈미노프 피살 사건
기타 크림 공화국 · 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 · 2022년 흑해 항로 협상 ·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 탈나치화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 UEFA 유로 2024/예선( C조) · Ukraine War Stories ·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 나는 살고 싶다
전쟁의 현재 진행 상황은 경과/24년 11월 문서의 오늘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각주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 }}}}}}}}}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지지 북미 국가들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
러시아의 전쟁 중단 및 군대 철수에 대한 투표
찬성
반대
기권
불참

2. 미국

다만 서방의 경제제재가 충분히 효과가 없었던 것은 생각보다 제재가 그다지 고강도가 아니었던 점도 큰 몫을 한다. 에너지 분야, 기술 분야 내지는 러시아 거대 은행들에 대한 제재를 상대적으로 빡세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았음을 상기해야 한다. 과연 미국과 유럽연합이 어느정도의 제재를 결의하느냐에 따라서 러시아에 가해지는 타격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경제 타격이 적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GDP 성장이 정체해버린 점을 생각해보면 마냥 무의미하다고 하기는 애매한 편. 문제는 주로 안보가 걸린 상황에서 국가들은 경제보다는 안보를 선택하는 경향성이 있음을 조지프 나이 등의 학자들이 왕왕 지적하기 때문에 경제제재를 통해서 러시아를 얼마나 압박할 수 있는지와는 별개로 이들의 침공을 막는 데에 충분할지는 미지수이다.* 2월 24일, 미 상무부는 EU, 파이브 아이즈 및 일본과 함께 미국의 기술이 들어간 품목이 러시아로 수출되는 것을 전면적으로 제한할 것을 밝혔다. #[3] 자세한 내용은 해외직접생산품규칙 참조.*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업무를 전면 중단했다. #*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권력에 의한 괴롭힘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무인기인 글로벌 호크로 흑해를 감시하고 있다 한다. #*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은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을 "서로 코를 비비적 거리는 두 마리의 역겹고 끔찍한 돼지"라고 강력히 비판했다.[4][5][6]* Jen Psaki 백악관 공보관은 핵공격의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미국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 백악관이 체르노빌의 인질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 NASA는 러시아와 미국이 같이 하는 ISS에 대해 정상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 미 의회에서 러시아를 UN 상임이사국에서 퇴출하는 결의를 추진하였다. 하지만 유엔 헌장을 수정하려면 상임이사국 전부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러시아가 직접 이를 저지할 수 있다. 예상대로 러시아의 반대와 중국의 기권으로 흐지부지되었다.* 푸틴 대통령,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제재 리스트에 올렸다. #* 영국이랑 같이 고강도의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정권 시절과 지난해 9월에 이미 우크라이나에 경제 원조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2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담화 직후 또 2억 5천만 달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 전직 노동부 장관인 로버트 라이시는 푸틴 대통령의 행보에 찬성하는 사람은 미국 공직자로서 부적격이라고 비판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유튜버 브라이언 타일러 코헨과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과 관련,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러시아를 물리적으로 공격해 제3차 세계대전을 시작하거나, 국제법을 위반한 나라가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뉴햄프셔주와 오하이오주, 버지니아주에서 러시아산 보드카의 판매를 중단했다. #* 중국이 대러제재 따르지 않으면 중국도 제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은 아직 이용 가능한 상업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에서 즉시 떠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주유엔 러시아대표부 소속 외교관 12명에게 추방을 통보했다. 이들이 정보요원 신분으로 스파이 활동에 관여했다는 것이 추방 이유다. #* 미 국무부는 28일(현지 시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 주재 미국 대사관을 폐쇄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역사를 통해 독재자가 침략에 대해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그들이 더 많은 혼란을 초래한다는 교훈을 배웠다."며 푸틴 대통령을 겨냥하여 비판했다. #*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의 우크라이나 공격은 계획적이고 정당하지 않으며 푸틴은 오산했다며 조롱했으며 우리는 준비되어있고 단결되어 있으며 러시아에게 제재를 한 나라를 거론하고 러시아는 고립되어 가고 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 대사를 초대해 지지를 하겠다는 발언과 중국 시진핑까지 거냥해 너희들의 경쟁에서도 이기겠다는 발언까지 한다. # * 미국 정부가 러시아 국적기의 미국 영공 비행을 금지할 예정이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를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에서 박탈할 것을 제안했다. #*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사 AT&T는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자사 통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우크라이나로 거는 통화요금과 문자를 비롯,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요금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주요 통신사 버라이즌도 3월 10일까지 가정용 유·무선 전화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거는 모든 통화를 무료로 하겠다고 밝혔다. #* 구글 구글 지도에서 서비스되던 우크라이나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구글 지도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실시간 혼잡도는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의 이동량과 이동속도 등을 기반으로 측정되는데, 러시아군에서 이를 악용하여 우크라이나군의 이동경로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정무차관은 2022년 3월 4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만약 그(푸틴)가 이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평화 재수립을 돕고 자주권과 영토 보전 및 존재할 권리를 인정한다면 제재는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누군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러시아에도 브루투스나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이 있느냐”고 말했다. 즉 푸틴 대통령을 러시아 내부에서 암살해야 한다고 돌려서 말한 것이다. #* 미국 공군이 A-10을 공여할 것이라는 기사가 떠 월간 플래툰에서도 소개하였으나, 미국 공군에서 공식적으로 부정했다. 보도 #반박*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와의 '항구적 정상 무역 관계' 종료[7] 파기를 선언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쐐기를 박았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이 실제로 이뤄질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푸틴 대통령이 군대를 국경으로 보냈을 때 협상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될 때 푸틴을 천재라고 한 적이 있다. #*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규정했다. #* 뉴욕 시민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바이든 대통령이 G20에서 러시아를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천안문 항쟁에 비유했다. #*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파급력을 극적으로 높이기 위해 세컨더리 제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 제재는 수출통제를 제외하곤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거래하는 미국 내 기업과 개인에만 적용되는데 규정을 정비해 적용 대상을 제3국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를 방문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한다', '전세계 민주주의 진영은 완전한 단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푸틴이 더이상 권좌에 남아있어서는 안된다(Putin cannot remain in power)'며 러시아의 정권 교체 필요성까지 암시하는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았다. #* 4월 7일에는 미국 상원 의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다른 물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프로그램을 부활시키기 위한 주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지원시기는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탈환하고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완전히 내쫒을때까지다. 자세한 건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위 대여법안 문서 참고.* 4월 24일,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테러지원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24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추가지원을 약속했다. #* 4월 28일, 미국 하원 바이든 대통령에게 제재 대상에 오른 러시아 올리가르히의 재산을 동결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촉구하는 법안을 417-8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 와중에 극좌 성향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일한 오마르, 라시다 탈리브 극우 성향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칩 로이, 매디슨 코손 등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 바이든은 330억달러(약 41조7780억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의회에 요청했다. 지난 3월 의회가 승인한 136억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 5월 23일,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을 끝내려면 러시아에 일부 영토를 할양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 6월 3일, 블링컨 국무장관이 푸틴 대통령에게 종전을 촉구했다. #* 6월 11일,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미국의 경고를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 6월 21일, 메릭 갈랜드 미국 법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과 회동하고 전쟁범죄 책임팀을 출범했다. #* 6월 30일,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7월 22일,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 패키지에 서명했다. #* 9월 8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억 7500만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추가 지원하는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

2.1. 푸에르토리코

3. 캐나다

4. 멕시코

5. 과테말라

6. 코스타리카

7. 바하마

8. 파나마

9. 자메이카

10. 벨리즈

11. 바베이도스

12. 앤티가 바부다

13. 도미니카 연방

14. 그레나다

15. 트리니다드 토바고

16. 온두라스

17. 도미니카 공화국

18. 아이티

19. 세인트루시아

2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21. 세인트키츠 네비스


[1] 베네수엘라 이란 같은 반미 성향 국가가 아닌 친서방 성향 국가이다. [2] 러시아와 브라질 1인당 GDP 변화 [3] 2월 27일에 한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제에 미온적이라 한국이 미국 기술을 러시아에 수출에 대한 제한 면제대상에 제외되었단 풍문이 떠돌았으나, 이미 면제대상이라고 언급되는 국가들이 제제에 동참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우방국과 동일한 제제에 들어간 것으로 봐야 한다. [4] 트럼프 지지자들은 앞뒤 발언를 잘라먹은 전형적인 문맥을 무시한 인용이라고 말하고, 트럼프의 발언은 푸틴의 침공 전략이 정치적으로 천재적이고 적시에 이루어졌다는 뜻이지 그를 지지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벤 샤피로 해설, 한국어 자막) [5] 그러나 벤 샤피로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이러한 주장에 신빙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이미 벤 샤피로가 실드를 치기도 전에 미국은 멍청한 나라이며 러시아는 스마트한 나라라는 자기가 대통령 했던 나라를 X으로 아는 소리가 또 튀어나와서 이미 트럼프와 트럼프 지지파 공화당의 친러/친패권주의 스탠스는 명확히 굳혀져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트럼프를 위시한 공화당 계파의 이러한 친러적 발언에 충격을 내비치는 동시에 트럼프의 친푸틴적 행보를 예시로 들어 예견된 결과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6] 26일에 열린 컨퍼런스에서 또 푸틴이 굉장히 영리하고 이번 전쟁은 현 바이든 정권이 무능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연설했다. 이 발언이 대놓고 푸틴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서방 리더 국가의 전 대통령이 권위주의 국가가 민주주의 주권 국가를 일방적으로 침공하고 있는 마당에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이다. [7] 최혜국 대우 중단을 의미한다. 현재의 WTO 체제에서는 모든 WTO 가입국이 상호 간에 최혜국 대우 원칙을 적용하는데 특정 국가에 대한 최혜국 대우 원칙을 중단하면 그 국가에게만 관세 폭탄을 부과할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8
, 5.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8 ( 이전 역사)
문서의 r78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