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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c224,#db9e00>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토머스 제퍼슨 | 에드먼드 제닝스 랜돌프 | 티모시 피커링 | 존 마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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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 | 로버트 스미스 | 제임스 먼로 | 존 퀸시 애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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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클레이 | 마틴 밴 뷰런 | 에드워드 리빙스턴 | 루이스 맥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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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시스 | 대니얼 웹스터 | 에이벌 P. 업셔 | 존 C. 칼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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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뷰캐넌 | 존 M. 클레이턴 | 대니얼 웹스터 | 에드워드 에버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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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L. 마시 | 루이스 카스 | 제레미아 S. 블랙 | 윌리엄 H. 수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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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 B. 워시번 | 해밀턴 피시 | 윌리엄 M. 에버트 | 제임스 G. 블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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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T. 프레링후이슨 | 토머스 F. 바야드 | 제임스 G. 블레인 | 존 W.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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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Q. 그레셤 | 리차드 올니 | 존 셔먼 | 윌리엄 R. 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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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헤이 | 엘리후 루트 | 로버트 베이컨 | 필랜더 C. 녹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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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J. 브라이언 | 로버트 랜싱 | 베인브리지 콜비 | 찰스 에번스 휴스 | |
<rowcolor=#ffc224,#db9e00> 제45대 | 제46대 | 제47대 | 제48대 | |
프랭크 B. 켈로그 | 헨리 L. 스팀슨 | 코델 헐 | 에드워드 스테티니우스 주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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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F. 번즈 | 조지 C. 마셜 | 딘 애치슨 | 존 포스터 덜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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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허터 | 딘 러스크 | 윌리엄 P. 로저스 | 헨리 키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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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러스 밴스 | 에드먼드 머스키 | 알렉산더 헤이그 | 조지 P. 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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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베이커 | 로렌스 이글버거 | 워런 크리스토퍼 | 매들린 올브라이트 | |
<rowcolor=#ffc224,#db9e00> 제65대 | 제66대 | 제67대 | 제68대 | |
콜린 파월 | 콘돌리자 라이스 | 힐러리 클린턴 | 존 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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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 마이크 폼페이오 | 토니 블링컨 | }}}}}}}}} |
토니 블링컨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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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172><colcolor=#ffc224> | |||
본명 |
앤터니 존 블링컨 Antony John Blin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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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4월 16일 ([age(1962-04-16)]세) | ||
뉴욕 주 용커스 | |||
재임기간 | 제71대 국무장관 | ||
2021년 1월 26일 ~ 현직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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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172><colcolor=#ffc224> 부모 |
아버지 도널드 메이어 블링컨 양아버지 새뮤얼 피서 어머니 주디스 블링컨 |
|
배우자 | 에반 라이언 | ||
자녀 | 2명 | ||
친척 |
증조할아버지 메이어 블링켄 할아버지 모리스 헨리 블링컨 삼촌 앨런 블링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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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École Jeannine Manuel (졸업) 하버드 대학교 ( 사회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 법학 / J.D.) |
||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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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하버드 크림슨 공동편집자 더 뉴 리퍼블릭 인턴 CNN 글로벌문제분석가 뉴욕시 변호사 프랑스 파리 변호사 국가안전보장회의 직원 대통령 특별보좌관(1994~2001) NSC 전략기획수석이사(1994~1998) NSC 연설문 작성담당 수석이사(1994~1998) 유럽 및 캐나다 문제담당 수석이사(1999~2001) 연방상원 사무처 외교위원회 수석위원 (2002~2008)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 선임연구원 2008년 민주당 대선 경선 조 바이든 대선캠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 (2009.1.20.~2013.1.20.) 제26대 국가안보 부보좌관 (2013.1.20.~2015.1.9.) 제18대 국무부 부장관 (2015.1.9.~2017.1.20.) WestExec 어드바이스 공동창립자 파인아일랜드 파트너 제71대 국무장관 (2021.1.26.~) 외교협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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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법조인 출신 관료.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제71대 국무장관이다.2. 생애
토니 블링컨은 미국 이민 4세대로 1962년 4월 16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증조부 메이어 블링컨(Meir Blinken)은 헝가리 출신 유대인으로, 1904년 결혼 후 미국 뉴욕 주에 이민한 이디시어 문학 작가이며, 조부 모리스 헨리 블링컨(Maurice Henry Blinken)은 이스라엘의 초기 후원자 중 1인이고, 친부 도널드 메이어 블링컨(Donald Meir Blinken)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유대인 사업가&외교관이다. 삼촌 앨런 블링컨(Alan Blinken) 역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유대인 외교관이다. 토니의 어머니 주디스 프렘(Judith Frehm)도 헝가리계 유대인이다.1971년까지 뉴욕에서 Dalton School을 다니다가, 1971년 부모가 이혼하자, 어머니를 따라 새아버지인 새뮤얼 피서(Samuel Pisar)[1]와 함께 파리로 이사해 생활하였다. 파리에서는 에콜 자닌 마뉘엘(École Jeannine Manuel)이라는 학교에 다녔다.
프랑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하면서 1980년 미국으로 귀국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신문 '하버드 크림슨(The Harvard Crimson)'의 공동편집장을 역임했다. 1984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 입학하였고, 1988년 J.D.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변호사 생활을 했다.
오랜 민주당 지지자이기도 한데 1988년 대선에서는 민주당 마이클 두카키스 후보를 위해 새아버지 새뮤얼 피서와 함께 모금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외교 분야에서 공직 생활을 계속 해왔는데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국무부에 입부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직원으로 7년 가까이 일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토니 블링컨의 친부 도널드 블링컨을 주헝가리 미국대사, 숙부 앨런 블링컨을 주벨기에 미국대사로 임명하였다. 토니는 2001년부터 1년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한 후 2002년 연방상원 사무처에서 일했는데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이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 밑에서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담당 수석위원 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바이든과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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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무부 부장관 시절 |
2.1. 제71대 국무장관
2.1.1. 내정
2020년 11월 23일, 차기 바이든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북한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경하고 원칙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만 대북 선제 공격에는 반대하고 있다. # 트럼프의 대중 강경 정책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지만, 다른 접근법으로 강경책을 내놓았다. # 한국식 직제에 대입하자면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외교부 제1차관을 역임하고 외교부 장관이 된 셈이다.2021년 1월 19일, 열린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기 '톱 다운'식 대북 접근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맹과) 같이 한다면 러시아, 이란, 북한의 위협과 맞서기 위해 그리고 민주주의 인권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 훨씬 더 나은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
2.1.2. 2021년
1월 26일, 연방 상원에서 블링컨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78표, 반대 22표로 가결했다. AP통신에서는 블링컨 장관이 트럼프 시절의 '미국 우선주의'를 동맹 중시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을 약속하고 유럽과 아시아의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강조해왔다고 전했다. #취임 첫날 한국의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일본 외무상과 전화 통화를 진행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에서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각각 확인하고,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한미일 협력을 강조했다. #
2018년 6월 탈퇴 후 약 3년 만에 옵서버 자격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에 전격 복귀하였다. # 탈퇴 당시 미국은 회원국 지위에 있었지만 만, 자동으로 회원 자격을 회복할 수는 없으며 연말까지 투표를 거쳐야 한다.
2월 12일에는 대한민국의 신임 정의용 전 외교부장관과 전화 통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및 한미동맹 증진을 다시 약속했다. #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될 아시아 순방 중 부임 후 처음으로 공식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
2월 22일, 미국 재무부에서 미얀마에서 발생한 쿠데타와 관련해 민 아웅 흘라잉 등 기존에 제재를 가한 10명에 더해 미얀마 국가행정위원회의 군 장성인 마웅 마웅 초, 모 민 툰 2명에 대하여 추가 제재를 가하자 성명을 통해 “미국은 용기와 결단을 갖고 전국에 걸쳐 뛰쳐나와 군사 쿠데타를 거부하고 민주적 통치와 평화, 법치로의 복귀 열망을 목소리 낸 버마의 시민들과 연대한다”고 밝혔다. #
2월 24일, 3년 만에 미국이 복귀한 UN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싱가포르 회담 이후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예민한 반응을 감안해 인권 문제를 거의 제기하지 않았던 점과는 대조되는 부분. 또한 같은 연설에서 신장과 홍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권침해를 적극 거론하며 중국까지 추가로 압박했다. #
기존의 무력 통한 독재정권 정권교체 옵션에 대해서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 즉, 군대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 아닌 마지막 수단이라고 전한다. 다만 최근 미얀마 쿠데타 및 이로 인해 촉발된 민주화 운동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미얀마 국민들이 외국에 도움을 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방관하겠다는 뜻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
2021년 3월 3째주를 맞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함께 첫 해외 순방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 먼저 3월 15~16일 일본을 방문하고, 이어서 17~18일 방한하여 정의용, 서욱 장관과 함께 한미 2+2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3월 17일 방한 후 가진 정의용 외교부장관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과 중국의 홍콩,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해 직접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공조를 통해 중국 견제를 강화하려는 미국, 북한과의 외교를 비롯한 한반도 이내로 범위를 한정하려는 한국간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는 평. #
2021년 4월 5일, 전 미국국제개발처 처장 게일 스미스를 미국 백신 외교 책임자로 임명했다. 백신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세계가 원활하게 백신을 수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핵 폐기물을 투명하게 처리하려는 일본 정부의 결정에 감사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 이후 이프가니스탄의 미군 철수가 본격화하자 아프간을 예고 없이 방문해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 압둘라 압둘라 국가화해최고위원회 의장 등과 차례로 면담했다. #
5월 20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이 장기화되자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에게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더 이상 지지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같은 날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북극이사회 장관회의 참석 후 그린란드를 방문해서 그린란드 매입은 없다고 못박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덴마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린란드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지 2년 만이다. #
한편 팔레스타인과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닫았던 예루살렘 주재 영사관 재개관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스라엘의 집중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재건을 위한 원조와 국제사회 기부를 통한 코로나19 백신 지원 약속도 했다. #
중국이 홍콩에 대한 직접 통제를 강화하는 홍콩 선거제 개편안이 홍콩 입법원을 통과하자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는 계속해서 홍콩의 민주제도를 훼손하고 있으며 중국이 스스로가 보장한 홍콩 주민들의 권리를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2021년 탈레반 의한 아프가니스탄 점령 가지자 러시아, 중국과의 정세 논의 통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1년 9월 13일 미국 하원 의원 청문회에 참석해서 아프간 철수에 관해 해명했는데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하원 의원 조 윌슨이 국무장관이 바그람 공군 기지를 버려서 13명의 미국 해병대 군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므로 국무장관은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링컨은 사임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래는 청문회의 일부 번역이다.
- 청문회 번역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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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믹스 (뉴욕 하원 의원 및 청문회 의장): 미국 국무부는 어떻게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100명~200명의 미국인을 미국으로 귀국하게 도울 것이며, 지난 20년간 미국을 도운 아프간인들을 어떻게 대피하게 할 것인지 설명하세요.
마이클 매컬 (텍사스 하원 의원): 이 철수는 방대한 규모의 대규모 재난이었습니다. 탈레반에게 무조건 항복을 하게 될 줄은 평생 생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토니 블링컨: 바이든 대통령은 1월 대통령에 취임할 때 전임 대통령 (트럼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남은 미군을 2021년 5월 1일전에 철수하기로 탈레반과 합의한 도하 협정을 물려받았습니다. 그 협정에서 전임 대통령은 아프간 정부를 압박해서 고위 간부를 포함한 5,000 탈레반 포로를 석방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미군이 더 있는다고 아프간 보안군이나 아프간 정부가 더 회복하고 자립할 거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20년간 지원한 수십억 달러와 장비와 훈련이 충분하지 않다면 왜 굳이 1년 더, 5년 더, 10년 더 하겠습니까? (...) 가장 비관적인 평가조차 미군이 있는 동안 아프간 정부군이 무너질 거라고 예측하지 않았습니다. 밀리 합창의장은 "나 혹은 어느 누구도 아프간 정부군과 정부가 11일 안에 붕괴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페리 (펜실베이니아 하원 의원): 최근 FBI와 인터뷰를 얼마나 오래 했습니까? 관련 증언이 있었습니까?
토니 블링컨: 죄송합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콧 페리 (펜실베이니아 하원 의원): 국무장관이 된 이후 한번도 FBI와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토니 블링컨: 저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레고리 믹스 (뉴욕 하원 의원 및 청문회 의장): 이번 청문회의 주제는 아프가니스탄임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스콧 페리 (펜실베이니아 하원 의원): 상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국무장관이 대체로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질문을 답하려 하지 않으니 국무장관이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을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 윌슨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 의원): 국무장관이 바그람 공군기지를 버리게 한 행동이 카불에서 해병대 군인 13명이 목숨을 잃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국무장관은 사임해야 합니다. 이의 없습니다.
토니 블링컨: (윌슨) 하원 의원의 미국 국무부 남녀 직원들을 위한 지지에 간단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하원 의원 아프간 철수 청문회
2021년 9월 14일 미국 상원 의원 청문회에 참석해서 아프간 철수에 관해 해명했는데 하원 의원 청문회 당시처럼 결과가 좋지 않았다. #
미국, 호주, 영국 3자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로 인해 프랑스가 잠수함 건으로 파기되면서 크게 격앙되자 공영 프랑스2 방송과 인터뷰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
2021년 10월 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1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만남을 가졌다. #
12월에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 담당인 우즈라 제야 국무부 차관이 티베트문제 특별 조정관을 겸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전 국무부 관료 출신인 리나 아미리를 아프간 여성·인권 특별대사에 임명한다. #
2.1.3. 2022년
1월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과 관련하여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할 것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2월 11일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경고했는데[2] 이로부터 13일 뒤에 진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
3월 6일에는 CNN에 출연하여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 러시아의 원유 수출 금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6월 14일, 박진 외교부장관과 장관급 회담을 가졌다.
2.1.4. 2023년 - 2024년
방중 전에 박진 장관에게 성숙한 한중관계에 관한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정적인 미중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시진핑과 회담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 CCTV) 보도를 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반께 베이징 댜오위타이국빈관에서 시 주석과 만났다. 시 주석은 양국이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발리에서 한 합의를 이행하기로 하고 일부 구체적인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고 합의를 달성했다며 “이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 간 교류는 상호 존중하고 성의로 대해야 한다”며 “중·미 관계 안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겨례는 양국간 대화에 특히 적극적이었던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던 건 임기가 보장된 시진핑 주석이였다고 평가했다.
#
BBC는 이번 회담이 무역 갈등 완화, 전쟁방지, 관계회복이 주요쟁점이라고 했다. #
북한은 최근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중국 압박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도발자의 수치스러운 구걸 행각”이라고 맹비난했다. “도발은 저들이 먼저 하고 이제 와서 ‘의견 상이를 책임적으로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떠들어댄다”면서 “ 미국 특유의 양면성과 철면피성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 중동을 순회하는 중이지만 아랍 국가들에게는 이스라엘을 옹호한다며 비난을 받고 이스라엘에게는 일시적 휴전을 제안 했으나 네타냐후가 거절 하면서 미국의 외교에 대한 의심을 받는 중이다.
3. 기타
-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고, 파리에서 법률 관련 업무를 수행한 적도 있어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안다. # 이 때문인지 블링컨이 국무장관에 내정되자 프랑스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어로 대화를 했다. #
- 자유주의적 매파로 미국의 적극적인 군사개입을 찬성한다. 오바마 정부 당시 시리아에 대해 물러터졌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전임자인 마이크 폼페이오와 마찬가지로 대만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청문회에서 대만을 가리켜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이자 민주주의 국가'라고 칭찬했고, 중국과의 앵커리지 회담에서도 대만 문제 만큼은 미국이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을 정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만의 민주주의 정상회담 초청방안, 미국-대만 해경 협력협정, 미국-대만 자유무역협정 등도 블링컨 국무장관이 고안해낸 것들이다.
- 가족 대부분이 외무직 공무원이다. #
- 의붓아버지인 폴란드계 미국인 변호사 새뮤얼 피서 (1929~2015) 가 홀로코스트 생존자다. 폴란드 비아위스토크 학교 재학생 900명 중 한 명이었지만 강제수용소에서 4년을 보낸 뒤 탈출해 미군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한다.
- 2002년에 미국 국무부 직원인 에반 라이언과 결혼했다. 배우자는 9살 연하이며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라서 가톨릭 신자이다. 1787년 세워진 워싱턴 D.C.의 성삼위 가톨릭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다. 가톨릭 성직자와 유대교 랍비를 모두 불러 주례사를 받았다고 한다. 매우 늦은 나이[4]에 아들(2019년 3월생)과 딸(2020년 2월생)을 얻었다.
-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 연회장인 벤저민 프랭클린룸에서 '글로벌 음악 외교 이니셔티브' 행사에서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
- 2024년 민주주의 정상회담 기간에 김지윤의 지식Play에 출연하였다. #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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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명단 |
부통령 | <colbgcolor=#fff,#1f2024> 카멀라 해리스 | |
국무장관 | 대니얼 베넷 스미스 (직무대행) → 토니 블링컨 | |
재무장관 | 앤디 바우콜 (직무대행) → 재닛 옐런 | |
국방장관 | 데이비드 노키스트 (직무대행) → 로이드 오스틴 | |
법무장관 | 존 데머스 (직무대행) → 몬티 윌킨슨 (직무대행) → 메릭 갈랜드 | |
내무장관 | 스콧 드 라 베가 (직무대행) → 데브 할런드 | |
농무장관 | 케빈 시어 (직무대행) → 톰 빌색 | |
상무장관 | 윈 코긴스 (직무대행) → 지나 레이먼도 | |
노동장관 | 마티 월시 → 줄리 수 (직무대행) | |
보건사회복지장관 | 노리스 코크란 (직무대행) → 하비에르 베세라 | |
주택도시개발장관 | 매트 암몬 (직무대행) → 마르시아 퍼지 → 아드리안 토드먼 (직무대행) | |
운수장관 | 라나 허들 (직무대행) → 피트 부티지지 | |
에너지장관 | 데이비드 후이젠가 (직무대행) → 제니퍼 그랜홈 | |
교육장관 | 필 로젠펠 (직무대행) → 미켈 카르도나 | |
제대군인장관 | 닷 트란 (직무대행) → 제임스 맥도너 | |
국토안보장관 | 데이비드 페코스케 (직무대행)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 |
환경보호청장 | 샤를로트 베르트랑 (직무대행) → 제인 니시다 (직무대행) → 마이클 S. 리건 | |
관리예산실장 | 롭 페어웨더 (직무대행) → 샬란다 영 | |
국가정보장 | 로라 시아오 (직무대행) → 에이브릴 헤인스 | |
중앙정보국장 | 데이비드 코헨 (직무대행) → 윌리엄 번스 | |
무역대표부 대표 | 마리아 페이건 (직무대행) → 캐서린 타이 | |
주유엔대사 | 리처드 M. 밀스 주니어 (직무대행) →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 |
경제자문위원장 | 세실리아 로우스 → 재러드 번스타인 | |
연방중소기업청장 | 타미 페리엘로 (직무대행) → 이사벨 구즈만 | |
과학기술정책실장 | 케이 고이즈미 (직무대행) → 에릭 랜더 → 프랜시스 콜린스 (직무대행) → 아라티 프라바카르 | |
백악관 비서실장 | 론 클레인 → 제프 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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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프가니스탄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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