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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23

악마사냥꾼(디아블로 3)

디아블로 3의 직업
파일:야만용사.png 파일:성전사.png 파일:악마사냥꾼.png 파일:수도사.png 파일:부두술사.png 파일:마법사.png 파일:강령술사.png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강령술사

파일:악마사냥꾼.png
악마사냥꾼
Demon Hunter

초상화
파일:악마사냥꾼 여 초상화.png 파일:악마사냥꾼 남 초상화.png
기본 정보
악마사냥꾼 악마사냥꾼/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손쇠뇌
화살통 망토
악마사냥꾼은 원거리 무기로 목표를 처단하는 냉혹한 심판자입니다. 그들은 멀리서 몸을 낮게 도사리고 위협에서 멀어진 채, 활과 치명적인 덫, 그리고 투척무기로 그들의 세상에 출몰하는 악의 생물에게 신속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1. 개요2. 소개
2.1. 오프닝2.2. 게임 내 모습
3. 기술 및 지속 효과4. 특징 및 운용법
4.1. 특징4.2. 전투 자원4.3. 아이템
5. 장비 및 기술 세팅
5.1. 공포의 땅의 장비
5.1.1. 공포 굶활5.1.2. 공포 서폿
5.2. 부정한 정수
5.2.1. 부정 다발
5.3. 습격자의 현신
5.3.1. 습격 다발5.3.2. 습격 확산탄
5.4. 나탈랴의 복수
5.4.1. 나탈랴 쐐기 덫 ★
5.5. 어둠의 어깨걸이
5.5.1. 어둠 투검
5.6. 꿈의 유산
5.6.1. 꿈유 연발
5.7. 사장된 세팅
6. 패치에 따른 변화7. 기타8. NPC9. 대사

1. 개요

Demon Hunter. 디아블로 3의 직업 중 하나로, 원거리 무기와 덫에 의존하는 직업이다. 흔히 줄여서 '악사'[1]로 불린다. 전용 장비는 활, 쇠뇌, 손쇠뇌, 화살통, 망토.

한국어판 성우는 이계윤(여성), 성완경(남성)[2] / 북미판 성우는 로빈 앳킨 다운스(남성)/안나 그레이브스→ 로라 베일리(여성). 일본판 성우는 야마모토 카네히라/ 카와사키 메이코. #

2. 소개

"넌 선택할 수 있어. 사냥 당하거나, 사냥 하거나."
이들은 과거의 삶을 포기한 채 오직 악마를 죽인다는 목적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악마에 대한 두려움과 악몽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악마에게 폭력으로 되갚아줄 힘이 있다.

압드 알 하지르의 기록에 의하면 악마사냥꾼들은 홀로 또는 적당히 무리지어 행동하며, 악마가 인간들의 거주지를 습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해당 무리를 추적하여 섬멸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와는 다르게 엑소시스트처럼 악마의 진짜 이름을 알아내서 지옥으로 추방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과 비슷하게 가족을 잃은 아이들을 거두어 악마사냥꾼으로 훈련시킨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악마가 출몰할 때만 나타나는 꼴이라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악마와 다를 바 없다"든가 "저놈들 때문에 악마가 몰려온다." 같은 오해를 사고 있다. 비극적이게도 실제로 일부 악마사냥꾼은 증오를 절제하지 못하고 어두운 감정에 사로잡혀 " 그토록 혐오하던 악마로 변하곤 한다." 이렇게 '잃어버린 사냥꾼'이나 '죄악 탐식자' 역시 악마사냥꾼들의 대표적인 '사냥감'이다.

어두운 생활과는 별개로 악마사냥꾼들은 나름의 자긍심을 갖고 있다. 활이나 쇠뇌를 치고 튀는 용도로 쓴다는 린던의 말에 욱하기도 하고, 말티엘이 네팔렘에게 악마의 혼도 있다는 이유만으로 악마와 똑같이 말살 대상으로 여긴다는 말에 그럼 그동안 내가 해온 것은 뭐냐며 쏘아붙이는 등, 어쨌든 이러한 깊은 감정은 좋던 싫던 악마사냥꾼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운명.

주인공 악마사냥꾼은 서부원정지 출신이며 나이는 본편 시점에서 19세로, 20년 전 세계석이 파괴된 이후에 태어나 네팔렘 본연의 잠재력을 간직하고 있다. 이 설정은 마법사와 공유한다.

2.1. 오프닝

여성 악마사냥꾼 오프닝 (한국어): #
남성 악마사냥꾼 오프닝 (한국어): #
지옥의 종자들이 우리 가족을 몰살했다.
제정신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광기는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갔고, 나는 겁에 질린 채 홀로 남겨졌다.
그 때 그들이 나를 구해줬다. 지옥의 생명체를 이 세상에서 몰아내겠다고 한데 뭉친 생존자들이었다.
그들은 내게 악마에 대항할 힘이 있음을 보고 날 인간 병기로 키웠다.
준비는 끝났다.
유성이 트리스트럼에 떨어졌고 그 지나간 자리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났다.
내가 놈들을 무덤으로 돌려보내겠다.
한 때 나는 사냥감이었다. 이젠 내가 사냥꾼이다.

2.2. 게임 내 모습

파일:악마사냥꾼 남.png 파일:악마사냥꾼 여.gif
여자 악마사냥꾼은 일단 몸매가 늘씬하고 얼굴도 미인인 데다가 허리도 꼿꼿이 세우고 멋들어진 자세를 갖추고 있어서 뭘 입혀도 예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남자 악마사냥꾼도 외모는 허스키하고 진지한 미남이라 다 좋은데 허리가 구부정하고 무기를 쥔 자세도 뭔가 많이 어중간해 보여서 악마사냥꾼 유저들에게 노틀담의 꼽추라느니 보는 사람 허리가 다 아프다는 등 대차게 까인다.

목소리의 경우 남성 악마사냥꾼은 중후하고 허스키하며, 조용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매력적인 목소리. 성우 특유의 음색 덕분에 가끔 목소리 낮게 깔린 대사에서는 오히려 주인공이 마왕처럼 들릴 지경이다.[3] 여성 악마사냥꾼은 냉정하고 차분한 말투에 목소리도 낮고 무거운 중저음이라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한데, 복수귀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원판의 여성 캐릭터는 한국어판과 크게 달라서 훨씬 더 억척스럽고 드센 목소리를 내는데, 설정을 고려하면 이 쪽이 더 적절하다.

3. 기술 및 지속 효과

4. 특징 및 운용법

4.1. 특징

악마사냥꾼은 원거리 대미지 딜러로서 전작의 로그 아마존의 위치를 계승한다. 트랩을 설치하고 동물 동료를 소환할 수 있는 점에서 어쎄신 드루이드의 특징도 겸비하고 있다. 여기서는 악마사냥꾼의 개괄적인 특징을 서술한다. 현 메타나 트랜드를 알고 싶으면 육성 방법이나 패치에 따른 변화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악마사냥꾼의 기술 도약은 다른 클래스의 이동기에 비해 성능이 월등하다. 자원의 제약이 있는 대신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네타 세트, 어둠의 굴레 허리띠, 양의 만곡궁, 전투 준비 - 정신 집중 등을 이용하면 자원 제약이 거의 없어져서 자유롭게 도약을 할 수 있다. 도약 외에도 어둠의 힘 - 그림자 밟기, 연막 - 전이, 전술적 우위, 추격, 공포 세트를 사용하여 추가 이동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덕분에 악마사냥꾼은 어떤 빌드를 타더라도 일정 수준의 기동력을 갖출 수 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화력이 높다. 엄밀히 말하면 주력 기술의 계수는 하위권이지만, 공격형 지속 기술의 성능이 뛰어나고 대부분 단독 곱연산이기 때문에 높은 화력을 유지할 수 있다. 스킬 구성도 단일 개체와 광역 대상에 맞게 성능이 잘 어우러졌다.
근접 클래스는 물론이고, 마법사와 비교해도 공격 거리가 길다. 빠른 기동력과 사거리를 이용해서 아슬아슬하게 화면 밖에서 몹을 끼워놓고 사냥한다. 특히 자동 쇠뇌는 화면 단위를 아득히 뛰어넘는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반면 강인함(맷집)은 가장 약해 단계가 높아질수록 비행기 슈팅 게임으로 장르가 바뀐다. 따라서 자신의 기동력을 높이고 적의 이동에 제약을 가하는 기술을 얼마나 적재적소에 배치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적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공격을 욱여넣는 무빙 샷이 요구된다.
강인함이 낮은 대신 뎀감을 해줄 수 있는 수단이 엄청나게 풍부하다. 돌덩이 장갑의 방어력 상승은 다른 직업도 할 수 있지만 무한 변신이 상대적으로 쉬운 악사가 더 수월하며, 변신 자체에도 50% 뎀감해주는 앙심 룬이 있고, 평타를 섞는 빌드라면 명료의 손목싸개로 50%, 종잡을 수 없는 반지로 60% 뎀감[4], 소환된 동물 수에 따라 마리당 최고 9%씩 뎀감이 가능한 조이의 비밀 등이 있다. 특히 조이의 비밀은 습격악사가 착용시 기본 63%, 가울프의 망토를 장착하거나 카나이에 넣으면 81% 뎀감이 가능해진다. 물론 그렇게 세팅하면 할수록 증뎀도 줄어들지만, 저렇게 다양한 세팅을 난이도에 따라 취사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4.2. 전투 자원

파일:D3 자원 증오/절제.gif

악마사냥꾼은 유일하게 전투 자원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 직업이다. 전투 자원은 증오절제. 전투 자원이 2개인 이유는 악마사냥꾼이 증오를 힘으로 삼되 절제로 그것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증오가 충만하다 못해 넘치게 되면 폭력을 갈구하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거나 자신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데, 이것을 절제로 통제하여 자신에게 냉정함과 신중함을 부여함으로써 이성을 유지하며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5][6]

두 자원 모두 마법사의 비전력과 마찬가지로 자동적으로 서서히 차오른다. 악마사냥꾼은 성전사 다음으로 제한적인 자원 수급을 가진 직업 중 하나로 꼽히는데, 아이템 사정이 좋아질수록 오히려 넉넉해진다. 다만 절제는 최대치를 늘리는 것만이 가능하다.

4.3. 아이템

악마 사냥꾼이 사용하는 무기는 쇠뇌와 손쇠뇌[9] 혹은 이다. 다른 근접 무기도 타 직업 전용 아이템과 양손 무기가 아니면 착용할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악마사냥꾼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데, 무기 선택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한정된 무기만을 착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템 운이 좋지 않다면 좋은 무기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디아블로 2에서 추가되었던 화살 시스템이 사라져 화살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살통은 장비 효과를 보기 위한 악마사냥꾼 전용 보조장비로 따로 화살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 증가가 많이 붙고 최대 절제, 스킬 피해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므로 이게 없으면 많이 아쉽다. 그러므로 보통은 무기(쇠뇌, 손쇠뇌, 활) + 화살통 조합과 손쇠뇌 + 손쇠뇌 쌍수 조합으로 나뉜다. 아무리 하드코어 모드라도 손쇠뇌 + 방패 조합은 사용하지 않는다.낄 수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의 공격 속도는 양손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당 1.4회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자원 수급에 효과적이다. 더욱이 양손 무기-보조 장비의 조합으로 대미지를 극한으로 올릴 수 있고 이는 쇠뇌도 동일하다. 최대의 단점은 최소-최대 대미지의 격차가 커서 무기 공격력에 기반해 피해를 입히는 스킬의 성능이 시원찮다는 것. 양손 무기라지만 실제 대미지는 한손 무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쇠뇌의 경우는 다른 장비에 의해 공격 속도, 극대화 확률과 대미지가 높아지는 시점부터 쓸 가치가 있다. 특히 확산탄이나 칼날 부채같은 한방기 위주의 기술을 쓰는 악마사냥꾼의 경우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격차가 적은 양손 쇠뇌를 주로 쓴다.

손쇠뇌의 경우에는 한손 무기 최고의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증오 회복의 스페셜리스트. 대미지는 다소 약해 '복수의 비'와 '칼날 부채'등의 스킬 효율이 급감하나, 증오 회복이 매우 빨라 증오 소모가 높은 기술을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

손쇠뇌를 쌍수로 착용할 경우 공격 속도 15%가 추가로 증가되어 프로필상 DPS 상승에 도움이 된다. 또한 무기 각각에 에메랄드를 장착할 수 있으므로 극대화 피해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주력 스킬을 극대화 하는 세팅이 대세가 된 후로는 손쇠뇌를 들어도 남은 한쪽에 시너지 성능을 위한 화살통을 드는 경우가 많아 쌍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양쪽 무기를 다 쌍수로 드는 경우가 의외로 드문 직업이다.

도검, 단검 등의 한손 근접 무기도 착용 가능하다. 악마사냥꾼의 공격 기술들중에는 위의 원거리 무기가 아닌 근접무기를 착용해도 쓸 수 있는 기술이 있다.[10] 양손무기는 착용할 수 없고 손쇠뇌와 달리 쌍수로 들 수도 없으며[11] 쓸 수 있는 기술이 대폭 줄어들는데다 상기한 기술들은 원거리 무기를 들어도 쓸 수 있는 기술들이다보니 파밍단계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어둠셋을 착용하면 2세트만으로도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며[12], 악마사냥꾼 전용의 근접무기 종류가 워낙 적다보니 카나이의 함으로 제작하거나 템이 떨어질때 원하는 무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 어둠셋으로 갈 것이 아니라 해도 중간 파밍용으로의 가치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즌여정 보상 등으로 어둠셋을 초반에 빠르게 구할 수 있다면 카나이의 함을 이용해 원하는 근접무기 빠르게 맞추고 파밍해도 좋다.

5. 장비 및 기술 세팅

시즌 메타에 맞는 빌드는 우측에 ★기호를 표기했다.

5.1. 공포의 땅의 장비


2.6.9 패치로 추가된 공포 세트를 활용하는 빌드.

스택 기반으로 상승하는 이속 덕분에 도약 없이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동과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져 저단 학살할 때 유용하고, 딜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대균 고단까지 공략할 수 있다.

이 세트가 등장함과 동시에 주 기술인 굶주린 화살과 올가미를 강화하는 화살통 장비들도 동시에 상향되어 난사는 그저 주 기술을 발사하는 수단으로 쓰이게 되었다. 암보 및 통탄이 상향되어 분쇄가 주 기술이 되고 소용돌이는 분쇄를 발동하는 수단이 된 야만용사 황야 세트와 비슷한 구도라 할 수 있다.

5.1.1. 공포 굶활


2.6.9 패치 기준 악마사냥꾼 내 뿐만 아니라 전 직업 세팅 중에서도 최상위 티어이다. 데미지가 절륜한데다가 세팅이 쉽고[26] 이동속도도 빠른데다[27] 컨트롤까지 편하기 때문이다. 부정악사에 견줄 만큼 광범위 딜링을 잘하고 투검악사가 부럽지 않을 만큼 기동력이 좋은데 딜량까지 상위호환인 완성형 세팅이며, 비슷한 평가를 받는 야만용사의 황야세팅과 비교해도 원거리 딜링 및 넓은 범위가 커버된다는 확실한 이점을 가진다.[28] 기존 악사 세팅처럼 쏘고 빠지며 카이팅을 할 필요도, 황야처럼 적 한가운데로 들어갈 필요도 없이 근처에서 빙빙 돌면서 적의 공격만 피하고 있어도 자동발사되는 굶활이 전방위 모든 적들에게 유도되어 날아가 알아서 바느질해 터뜨려준다. 그야말로 최강의 무빙샷 세팅. 덕분에 출시 시즌인 21시즌이 시작되자마자 기존 대세 세팅인 부정, 투검을 밀어내고 악사 최상위 랭킹을 싹 점령해버렸을 정도다.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버프가 꺼질 때마다 켜주고 계속 돌기만 하면 되는 황야야만과 달리 평타를 직접 사용하여 여세 중첩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특히 대균 입장과 동시에 모든 버프가 초기화되기에 쉬프트 키를 누르고 허공에 주기술을 써서 중첩을 쌓아야 하므로 입구에서부터 정예와 몹들이 쏟아져 나오면 대략 난감해진다. 여세 중첩에 따라 공격력 뿐만 아니라 난사 할 때의 이동속도가 변하는데다 난사는 흐르는 그림자 룬 없이는 이동 속도가 25% 감소하기 때문에 여세 중첩이 떨어지면 공격력과 기동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거기다 증오 또한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여세는 쌓여 있어도 증오가 부족해 평타를 써줘야 하기도 한다. 따라서 몹이 스치기만 해도 죽는 저단이나 일균보다는 고단에서 더 유지력이 좋다. 성능 자체는 저런 수고를 감수할 정도로 압도적인지라 크게 불편함을 표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사냥꾼의 분노 허리띠와 도굴꾼 바지의 성능이 좋은 탓에 크림슨 세트를 쓰지 못하므로 재감이 좀 빡빡하다. 고단에서의 생존을 위한 무한 분노를 위해 적어도 3부위(어깨, 장갑은 필수)는 재감에 맞춰야 할 정도. 그리고 평타를 많이 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일 대상 기술이기 때문에 광역 피해를 맞춰야 하는데, 재감까지 맞추다 보면 이게 쉽지가 않다. 다만 양의 만곡궁을 착용한다면 자감이 곧 뎀감으로 이어지므로 종잡 반지를 빼고 줄어든 자감과 쿨감으로 연막이나 어둠의 힘을 쓰는 것으로 방어력을 보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양의 만곡궁은 일균이나 현상금, 저단 대균에서 다른 세팅보다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재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단, 사냥꾼의 분노 증뎀은 아무리 재감을 높여도 크림슨 세트로는 넘을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고단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주 기술 특화 세팅이기 때문에 단순성의 힘이나 도굴꾼 바지 등 고효율의 주 기술 관련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공포셋의 효용성을 높여주는 장점 중 하나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주 기술을 자동으로 난사하는 방식이기에[29] 단순성 보석의 체력회복이나 적생 옵션의 효율이 폭증하여 한방에 죽지만 않는다면 순식간에 풀피를 회복하는 가공할 유지력을 보여준다. 상기한 것처럼 적들의 공격을 슥슥 피하고만 있어도 알아서 사냥이 되는 세팅인 점과도 시너지를 발휘해서 즉사기급 공격만 피해주면 자잘한 생채기는 신경조차 안 써도 된다. 적생 옵션의 효율이 높다는 것은 적중 계수가 높다는 의미인데, 그래서 확률적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장비가 있으면 그 옵션이 상당히 잘 터진다. 예를 들어 허리띠에 적중시 빙결, 바지에 적중시 감소 옵션을 마부할 수 있는데, 많이 떠봐야 5%일 뿐인데도 적중계수가 높은 평타를 많이 쏘다보니 의외로 잘 터진다. 허리띠와 바지는 주스탯, 활력, 저항이나 방어력 정도만 신경쓰면 되기에 저게 잘 뜨면 보조 옵션을 마부하여 적중시 상태이상을 챙기는 게 가능하다. 문제는 그 적중시 상태이상이 마부로 더럽게 안뜬다는 것. 뜨기 어렵다는 그 요구 레벨 감소보다 더 안뜬다. 원래는 무기에도 뜨는 옵션이긴 하지만 손쇠뇌의 경우 절제가 보조 옵션으로 붙는 경우가 많아 기대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이상 장비는 파티 플레이에서는 쓰지 말아야 한다. 파티플레이때에는 상태이상기를 거는 파티원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상태이상기를 무분별하게 난사하면 몹이 상태이상에 점점 면역이 되어버리므로 민폐가 되기 때문.

게다가 무기 세팅 면에서도 유례없는 자유도를 지녀서 시리 화살통과 새벽만 필수이고 그 외에는 자신이 먼저 먹은 무기에 따라 좋을대로 들고 다녀도 무방하다. 덕분에 오랜 세월 동안 양의 만곡궁 아래 평등하게 버려지던 각종 무기들이 오랜만에 조명을 받고 있다. 보통 고단 도전 시에는 새벽과 함께 발라의 유증 혹은 요새 쇠뇌를 들고(카나이 시리) 큐브런 및 중저단 학살시에는 양의 만곡궁과 시리를 든다. 주변에 적들이 있을 땐 자동 발사되는 굶활만으로도 증오가 부족할 일이 없지만 타겟이 없을 때에는 증오 수급이 끊겨 난사도 끊기고 기동력이 급감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증오가 바닥나기 전에 적 무리를 새로 찾든지 아니면 중간중간 굶활로 수동펌핑을 해줘야 하는데, 양의 만곡궁의 높은 자원감소 옵션이 그 번거로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 절제 소모량까지 줄여주니 도약으로 길뚫기도 수월해진다.

패치 내역은 다음과 같다.

5.1.2. 공포 서폿


위 세팅은 4인 정팟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스피드 팟은 몹몰이에 좋은 올가미 폭탄을 사용하기도 한다. 파티 플레이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포지션이다.

서사시의 끝이 상향된 이후 운전 수도를 밀어내고 서폿 악사가 파티의 요직을 차지하였다. 150% 합연산 피해 디버프가 주는 효용성뿐만 아니라 보호 쇠뇌와 마비 덫을 통해 약간의 방어적인 지원도 가능하다. 공격력은 필요가 없으므로 장비 옵션에서 극대화, 광피[30], 피해 등은 버리고 재감, 자감, 공속 위주로 세팅해준다. 민첩 클래스이므로 칼데산은 지능으로 바르는 게 유리하다.

운영법은 몹이 모인 장소에 보호 쇠뇌를 설치하여 파티원을 보호하고, 속박탄을 묻혀주어 서사시 디버프를 발동시키며, 죽음의 표식을 설치하여 추가 피해를 올려준다. 3초에 한번 다발 사격을 사용하여 극대화 및 결빙석 보조 효과도 발동시켜준다. 늑대 동료는 재감을 어느정도 세팅하면 업타임이 상시 유지되므로 헬퍼를 돌려도 된다. 대신 난사로 이동 시 몹들에게 속박탄을 너무 여기저기 바르지 않도록 유의하자. 감속에 걸린 몹이 많아지면 작살 야만이 한번 당기면 될 것을 두번 당겨야 해서 파티원이 힘들어진다. 천벌을 사용하는 포지션이므로 작살의 오더가 내려지면 신속하게 수정탑을 열어야 한다. 시공의 구멍을 대신 밟아서 사라지게 해주면 딜러 보호에 좋다. 쿨레 물약을 써서 정예 벽 생성을 제때 제때 깨주는 센스도 좋다.

5.2. 부정한 정수

최대 절제를 기반으로 다발 사격, 자원 생성기, 복수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세트. 다발 사격 또는 굶주린 화살로 육성이 가능하다.

현재 절제에 따라 데미지 증가가 이루어지는데 30(기본절제) + 12(활) + 12(화살통) + 12(갑옷) + 20(전투준비-격려)로 최대 절제를 86까지 올릴 수 있다. 요르단의 반지(+10)까지 끼면 최대 96까지 가능하나 보통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최대 절제는 86이 한계라고 봐도 된다.

5.2.1. 부정 다발


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서 현상금, 일균, 대균열 저단 파밍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더불어 주력 기술 자체가 전작 아마존의 다발 사격과 동일하기 때문에, 황야셋 야만용사와 더불어서 성능과는 상관없이 꾸준한 수요가 있는 빌드다.

부정 세트의 공격력은 절제를 기반으로 상승한다. 따라서 최대 절제를 늘려주고 회복시키는 전투 준비-격려는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장비에서는 갑옷, 만곡궁, 망자의 유산의 보조옵으로 절제가 꼭 붙어야 한다. 장비에서 절제를 최대치까지 챙기면 86까지 맞출 수 있다. 고유옵의 가변 범위가 넓은데 보조 옵션까지 따지므로 제대로 장비를 갖춘다고 한다면 다소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물론 일균이나 대균열 저단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굳이 완벽한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괜찮다.

재감이 37%가 넘어야 무한 복수가 가능하므로 크림슨 세트와 방어구 2부위에서 재감을 챙겨야 한다. 보통 어깨와 장갑이 무난한 편이다. 자원 소모 감소도 대균열에서 지속적인 딜을 넣기 위해 중요하다. 자원 소모 감소는 양의 만곡궁에 기본적으로 40-50% 붙어있고 가변 옵션에서 추가로 자감이 붙으면 45-55% 값을 가지게 된다. 자원 소모 감소가 높으면 크림슨 세트 덕분에 강인함이 증가한다.

다발 사격은 '무기고' 또는 '일제 사격' 중 하나를 쓴다. 무기고 룬은 다발과 유도탄을 함께 발사하는데 이 유도탄이 360도 방향으로 잡몹들을 알아서 처리해주므로 일균이나 현상금에서 쾌적한 사냥이 가능해진다. 무기고 채택 시 유도탄을 서브로 활용하기 때문에 패시브 탄도학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유도탄은 범위 공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일 공격이다. 대신 광피 옵션은 유도탄에도 적용된다. 유도탄은 적이 1마리 있을 경우 3개 중 2개는 땅에 유실되고 1개만 적에게 명중한다. 따라서 적이 딱 3마리 있을 때 최고 효율이 나온다. 일제 사격 룬은 무기고 룬과 달리 고단에서만 쓰인다. 다수의 몹을 최대한 몰아서 원소의 회동 타이밍에 정리하는 플레이할 때 다발 자체 딜이 높은 일제 사격 룬이 무기고 룬보다 더 유리하다.

'살을 에는 바람'은 사냥의 전율 지속효과가 없어도 적에게 오한 효과를 적용해서 지속 효과 슬롯을 하나 아끼는데다 공포의 땅 세팅을 할 때 냉피가 붙은 꼬맹이의 목걸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깡딜 자체가 무기고나 일제 사격에 비해 확연히 밀리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지속 기술은 '사냥의 전율'과 '약자 도태'는 필수에, 큐브런, 저단 대균열, 고단 대균열 등 목표에 따라서 나머지 둘을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큐브런을 돌 때는 '전술적 우위'와 '탄도학'을 사용하고, 고단 대균열을 돌 때는 망자의 유산과의 궁합이 아주 뛰어난 '매복'을 사용하는 것이 딜링 기대치는 가장 높다.

스피드 세팅은 카나이의 구네스를 빼고 어둠의 굴레 허리띠를 넣는다. 투검 사용 후 무한 도약을 할 수 있다. 연막 - 전이도 기동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며, 패시브에 전술적 우위와 추격을 넣어주면 굉장히 빠르다.

5.3. 습격자의 현신

소환형 빌드. 자동 쇠뇌는 전작의 어쌔신을, 동료를 모두 불러오는 속성은 전작의 드루이드를 계승하였다.

본래 6세트 효과에 자동 쇠뇌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2.7.2 패치에서 포함되도록 수정되었다. 그리고 자동 쇠뇌가 본체의 기술을 따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시전하는 기능까지 추가되었다.[32] 그 대신 4세트 효과에서 자동 쇠뇌의 공격력 400% 증가가 삭제되었다.

맵을 이동할 때마다 자동 쇠뇌를 계속 깔아줘야 한다는 점이 약간 번거롭다. 쇠뇌를 깔아놓아야 한다는 특성 상 고단 기갱이나 메아리치는 악몽처럼 자리잡고 싸우는 환경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반대로 저단런이나 일균, 현상금 사냥 등에서는 기동성 부족 문제가 도드라진다. 기동력이 필요하다면 패시브에서 전술적 우위와 추격을 넣어 도약과 함께 추가적인 이동 속도를 챙길 수 있다.

5.3.1. 습격 다발


부정 다발보다 최종 공격력은 더 높다. 하지만 새벽을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복수 유지가 불가능하므로 쿨감을 높게 챙길 필요가 있다.

습격 확산탄보다 응집력이 떨어지는 대진 부채꼴 모양으로 범위가 넓다. 탁 트인 맵에서 장점이 발휘된다.

5.3.2. 습격 확산탄


습격 다발과 마찬가지로 만곡궁을 메인 무기로 사용한다. 만곡궁의 자감 50%가 확산탄의 증오 소모량을 크게 낮춰주고 크림슨 세트 덕분에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습격 다발과 차이점은 밀집 지역에 대한 화력이 더 높고 자원 소모량이 덜하다는 점. 다발보다 편하지만 범위가 좁기 때문에 몹을 잘 모으는 게 중요하다.

확산탄의 룬 중 화력 강화나 집속탄은 수류탄이 포함되어 있지만 지옥표범 허리띠는 쓰지 않는다. 지옥표범 허리띠는 본체가 사용한 수류탄 계열 기술에만 적용되고, 자동 쇠뇌에서 발사된 확산탄에 포함된 수류탄은 효과가 미적용된다.

5.4. 나탈랴의 복수

2.7.5 버전 이후 쐐기 덫을 사용하는 세트로 개편되었고, 28 시즌에선 기존의 모든 종결 세팅을 씹어먹는 최강급 빌드로 군림하고 있다.

5.4.1. 나탈랴 쐐기 덫 ★


나탈 6셋의 효과로 쐐기 덫을 강화하고, 여러 전설 장비로 강인함을 충당하는 빌드. 핵심 장비인 나탈랴 6셋과 악마의 최후를 제외하고는 템세팅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서, 나탈랴 6셋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왕실 반지를 이용해 공포의 땅 세트와 혼용할 수도 있다.

5.5. 어둠의 어깨걸이

5.5.1. 어둠 투검


높은 공격력, 비교적 높은 강인함[37], 공포의 굴레 효과를 통해 도약에 들어가는 절제 소모 없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공격 방식이 그냥 어둠의 힘과 복수 버프 켜고 투검만 열심히 던지면 되는 거의 원 버튼 셋팅이라 플레이가 매우 직관적이고 쉽다. 특히 세팅이 아직 덜 됐을 때도 첫타 화력이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높고 완성되었을 때는 일균, 현상금 사냥도 무난히 잘 돈다. 일균, 현상금, 저단에서는 복수 - 분기충천, 투검 - 튕기기를 사용하여 증오만 잘 관리하면 된다.

대균열 중고단 도전도 가능하다. 범위는 좁지만 근접할 경우 성전사의 샷건처럼 3발이 모두 박히기 때문에 정예만 빠르게 녹이는 방식의 사냥에 특화되어 있으며, 약간 높은 정도의 애매한 단수는 무지성으로도 깡딜의 힘으로 뚫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으로, 단수가 높아지면 딜이 안 박히고 생존도 안되면서 급격한 한계에 봉착한다. 좁은 범위로 인해 광역 피해의 활용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38]

6세트 효과로 투검이 처음으로 명중하면 기본 계수인 750%에 75000%를 추가한 75750%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첫타는 화력이 101배 강하다. 2.7.2에서 첫 대상 이후 25000%만큼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변동되어 광역 화력이 확보되었지만 첫타 파괴력에 의존한다는 점은 여전하다.[39]

희귀 단도를 카나이로 제련하면 그린스톤과 카를레이 둘 중 하나가 나오므로 어렵지 않게 고대 등급의 카를레이를 뽑을 수 있다. 카를레이는 피해, 공속, 투검 공격력을 위주로 보면 된다. 성스러운 살상은 카나이보다는 핏빛 파편으로 뽑는 게 빠르다. 성살은 속성 피해, 극확, 투검 피해가 붙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투검의 룬은 초지일관(냉기), 튕기기(번개), 화학 화상(화염) 중 하나를 드랍되는 장비의 속성에 맞춰서 선택하면 된다.

사막 춤꾼이나 모래/바위 거인은 투검을 반사하며, 맞을 경우 바로 사망이다. 각별히 주의하자.

5.6. 꿈의 유산

5.6.1. 꿈유 연발

* 권장 기술 * 지속 기술
연사 채널링 시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우자니 공습포와 연사의 자원 소모량을 없애주는 죄악 추적자를 이용한 빌드. 나탈랴 빌드와의 차이점은 채널링이 끊기지 않는다는 것. 또한 종잡 60%, 돌덩이 5~60%, 앙심 50%, 세트 52% 화합 50%로 강인함이 굉장히 높다. 딜도 강력하고 강인함도 높아서 대균열 기갱용으로 최적. 이런저런 이유로 지옥표범 벨트를 활용한 수류탄 빌드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가장 고효율의 세팅이다. 하지만 뚜벅이인데다 노잼이라는 게 최악의 단점. 근데 공포셋도 난사만 갈기면 땡인 노잼 세팅

연막 0.4초, 복수 0.4초로 헬퍼 세팅하고 동료를 마우스 왼쪽에 지정하면 마우스 우클릭과 강제 이동만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그야말로 희대의 아재 세팅이 완성된다. 연막 소멸 가루는 종잡을 수 없는 반지를 상시 유지하여 강인함을 높이고, 전술적 우위도 발동하므로 느린 이속을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복수 룬은 적중 시 체력 회복을 높이는 이중 포격을 사용한다. 구네스 직접 착용으로 앙심 룬이 적용되며 여기에 돌덩이장갑을 착용하거나 카나이하여 더 높은 피해 감소를 얻을 수 있다. 무한 복수를 유지하려면 재감을 37% 이상 맞추면 된다.[40] 방어구 3부위면 충분하고 보통 어깨, 손, 화살통에서 세팅하며 목걸이로 향취를 낀다면 목걸에서 당겨오는 것이 베스트다.

우자니 공습포는 집중 1스택 당 연사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고 최대 30스택까지 쌓인다. 30스택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기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3초가 소요된다. 우자니 공습포 스택은 스킬 피해 합연산 그룹으로 연산되므로 모자, 신발, 화살통에서 연사 스킬 피해 대신 다른 옵션을 챙기는 것이 좋다. 3000%와 3045%는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 또한 죄악 추적자 때문에 집중 시 자원 소모가 없으므로 태극 대신 다른 공격 보석을 쓴다.

우자니와 새벽 중 옵션이 좋은 것을 직접 착용하면 되지만, 만약 둘 다 옵션이 최상인 경우라면 새벽을 쓰는 게 훨씬 좋다. 자원 소모가 없는 빌드이기 때문에 빠른 공속은 단점없이 오로지 장점으로만 승화되기 때문. 같은 조건에서 초당 공격력을 비교해도 새벽이 우자니보다 높다.

수류탄의 고질적 문제 때문에 꽤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일단 지형을 심하게 탄다는 문제가 있다. 수로맵에선 딜이 폭증하지만, 개활지나, 절벽이 있는 맵에선 힘이 확 빠진다. 투사체둔화 정예는 딱 붙어서 쏘면 그 수류탄을 다 맞기 때문에 순삭이지만, 멀리서 쏘면 단 한대도 못 맞추는 그림이 나온다. 벽생성은 용사/희귀 여부에 따라 희비가 크게 갈리는데, 용사 몹의 벽생성은 그야말로 짜증 그 자체지만, 희귀 몹의 벽생성은 수류탄을 아주 예쁘게 모아준다.

5.7. 사장된 세팅

악마사냥꾼(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항목 참고.

6. 패치에 따른 변화

악마사냥꾼(디아블로 3)/패치 내역 항목 참고

7. 기타

8. NPC

아래는 게임 내에서 직,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NPC의 목록이다.

9. 대사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조작 등을 통해 출력되는 대사 모음집. 캠페인이나 이벤트, NPC들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출력되는 관련 대사는 기재하지 말 것.

혼잣말을 할 때나 가족이나 연하를 대상으로 한 대사가 아닌 이상은 통상적으로 하십시오체를 사용하며, 남녀 캐릭터 간 차이는 극히 적다.
분류 기본 지정키 출력 대사
(남/여)
손짓 숫자 패드 1 - 따라오십시오!
- 떨어지지 마십시오.
- 이쪽입니다.
- 잘 붙어 계십시오.
선물 숫자 패드 2 - 받으십시오.
- 이게 필요할 겁니다.
- 자, 받으십시오.
감사 숫자 패드 3 - 감사합니다.
- 이런, 고맙습니다.
사과 숫자 패드 4 - 내 실수입니다.
- 미안합니다.
- 생각이 짧았습니다.
- 죄송합니다.
작별 숫자 패드 5 -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 그럼 이만.
- 빠르게, 조용하게 움직이십시오.
- 사냥의 재미를 느끼길.
도발 숫자 패드 6 - 가만히 있을 테니까 어디 한번 공격해 봐라.
- 그게 다인가?
- 눈이나 감아라. 금방 끝내 주마.
- 도살장의 짐승 신세로군.
- 먹잇감을 찾았군…
- 사악한 놈들에게 베풀 자비는 없지.
- 웃음 밖에 안 나오는군.
- 유언은 없나?
- 폭포처럼 피를 흘리게 해 주마.
- 피라미는 꺼져라.
- 한심하군.
도망 숫자 패드 7 - 가십시오!
- 도망가십시오!
- 벗어나십시오!
대기 숫자 패드 8 - 기다려주십시오.
-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출발 숫자 패드 9 - 가야 합니다!
- 출발합시다.
도움 숫자 패드 0 - 날 도와주십시오!
- 도와주십시오!
- 도움을 주십시오!
미지정 - 그렇습니다.
아니요 미지정 - 아닙니다./안 됩니다.
거기 대기 미지정 - 자리를 지키십시오.
공격 미지정 - 공격!
후퇴 미지정 - 후퇴하라!
사수 미지정 - 여기서 자리를 지키십시오!
목표 수행 미지정 - 목표를 수행하십시오!
분류 출력 대사
(남/여)
레벨 업 - 더 강해졌군.
- 더 큰 힘이 솟는군.
- 만족스럽군.
- 이런 기분을 자주 느끼고 싶군.
- 이제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 훈련이 빛을 발하는군.
- 힘이 더 세졌군.
강타 보너스 - 내 분노를 느껴봐라!
- 네 두려움이 보인다.
- 버틸 수가 없을 것이다!
- 복수는 달콤한 것!
- 복수다!
- 아직 부족한가?
- 어둠이 널 기다린다.
- 이건 맛보기일 뿐이다!
- 피를 보게 해주마!
정예 괴물 조우 - 넌 내가 쓰러뜨린다.
- 승부인가?
- 이제 좀 재미있어지는군.
- 저놈의 숨통을 끊어야겠군.
- 저런 놈을 살려둘 순 없지!
빈사 상태 - 다쳤어!
- 도움이 필요해!
- 부상당했어!
- 치유가 필요해.
- 치유를 해야 돼.
- 힘이 빠지고 있어!
- 힘이 빠진다.
빈사 상태 회복 - 기운을 되찾았어.
- 새로워진 기분이군.
- 좀 낫군.
- 체력을 회복했어.
마을 차원문 소환 - 돌아가야 돼.
- 마을로 돌아가야겠어.
대기 중 - 난 인내심이 많지 않는데.
- 따분해 미치겠군!
- 멍하니 서서 삶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아.
- 시간을 더 낭비해선 안 되는데.
-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을 텐데.
- 지체할수록 적들은 더욱 강해질 뿐.
분류 출력 대사
(남/여)
증오 부족 - 증오가 더 필요해.
- 증오가 부족해.
- 증오가 충분치 않아.
절제 부족 - 절제가 더 필요해.
- 절제가 부족해.
- 절제가 충분치 않아.
금화 부족 - 금화가 부족해.
- 금화가 충분치 않아.
- 돈이 모자라.
핏빛 파편 부족 - 아직은 살 수 없어.
- 파편이 부족해.
재사용 대기시간 - 시간이 더 필요해.
- 아직 안 되겠군.
- 조금만 더…
기능에 맞지 않는 아이템[48] - 그건 할 수 없어
- 그건 현명치 못 해.
- 그건 힘들겠어.
실행 불가능한 지역[49] - 여기선 불가능해.
- 여기선 할 수 없겠어.
가방 소지 한도 초과 - 가방이 가득 찼군.
- 더 소지할 수 없어.
- 짐이 너무 많아.


[1] 본래 악사라는 단어가 존재 하기 때문에 '악사' 항목은 연주자로 연결된다. 한자어로 악사는 악기를 다루는 사람(樂士)을 뜻하기 때문. [2] 성완경은 같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게임에서 리치 왕 판드랄 스태그헬름, 볼진의 성우이며, 이계윤은 피의 여왕 라나텔 티란데 위스퍼윈드, 발리라 생귀나르, 그리고 자가라의 성우이기도 하다. 악마사냥꾼 트레일러에 등장했을때는 이선 성우가 담당했다. [3] 당장 이 캐릭터를 맡은 성완경이 블리자드 게임에서 맡은 대표적인 배역이 리치 왕이다. [4] 연막-소멸가루 룬을 쓰면 절제 소모도 없으면서 뎀감 무한 지속도 가능하다. [5] 단편 소설 '증오와 절제' 편을 보면 악마를 사냥하기 위해 선과 악의 문턱을 넘나들다 증오를 통제하지 못하고 악마처럼 광기에 빠지는 자들도 있다. 이런 자들을 가리켜서 '잃어버린 사냥꾼', '죄악 탐식자'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악마사냥꾼들은 이들도 악마와 동급의 적으로 간주하여 처단하며 항상 절제를 통해 증오를 다스려 이성을 유지한다. [6] 사실 이는 일반적인 다크 히어로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다크 히어로들은 악을 증오하나 그 증오로 인해 타락하여 또다른 악이 될수 있고 다크 히어로 그 자신들도 이를 원하지 않기에 절제로 항상 이성을 유지한다. 다크 히어로들의 정신력이 강하고 선을 지키는 이유가 바로 절제하는 마음이다. [7] 절제 회복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영혼을 거두는 자' 현재는 없지만 오리지널 초반부에 일명 '구구 나탈랴 4세트'가 있었다. 물론 1.0.4 패치 이후에 구구 나탈랴 세트는 더이상 드롭되지 않는다. 물론 기존의 아이템은 여전히 적용되지만 기본 스탯이 워낙 낮아서 실효성은 제로. [8] 부정한 정수 세팅에서는 6세트 효과인 "현재 절제 1당 공격력 350% 증가"로 피해량 증폭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부정셋에서는 대부분 최대 절제 수치를 최대한 늘리는 세팅을 한다. [9] 악마사냥꾼 전용의 한손 장비. 실존하는 무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무기는 있다. 예를 들자면 기병이 보조 무기로 사용하였던 수노궁 등이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거너들이 사용하는 보우건이 이와 비슷하다. [10] 올가미, 수류탄, 투검, 회전표창, 칼날 부채, 자동쇠뇌, 동료 등등 [11] 화살통은 착용 가능하다. [12] 단, 동료와 자동쇠뇌의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는다. [13] 새벽은 발라/요새와 함께 쌍수쇠뇌 세팅으로 기경 시, 양의 만곡궁은 시리와 함께 큐브런 및 중저단 파밍 시 착용. 양의 만곡궁은 높은 자감때문에 증오와 절제 소모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부가 옵션이 공포셋과 연관이 하나도 없음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14] 새벽과 함께 착용하며 발라 전설옵으로 공포셋 발동 빈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 [15] 새벽과 함께 착용하며 꼬맹이의 목걸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을 때 사용 [16] 2.7.0 패치 이후 시간의 향취를 추종자에게 줘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어서 굳이 본인이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17] 쌍수쇠뇌 사용 시 시리를 카나이하고, 양의 만곡궁 사용 시 시리를 직접 들고 새벽을 카나이한다. [18] 3갈래로 갈라지는 파편 사격이 더 좋은 게 아니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파편 사격의 갈라진 화살은 은근히 미스가 자주 나며 확산탄의 유도탄처럼 1마리에 한발만 맞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1:1 딜에서는 아귀 화살이 압도적이다. [19] 공포셋 발동 빈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대균 기록 경신에서 유효하다. [20] 큐브런, 일반 균열 등의 스피드 런 파밍 시 이동속도 상승 용으로 사용한다. [21] 만곡궁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 특별 조제법 룬을 사용해야 무한 연막이 가능 [22] 만곡궁을 착용하고, 장비에서 최대 절제 2부위 및 자감 1부위를 추가로 챙긴 경우 무한 연막이 가능 [23] 만곡궁만 착용해도 무한 연막이 가능 [24] 연막 사용에 필요한 절제를 수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별 조제법 룬을 쓴다면 절제를 회복할 필요가 전혀 없으므로 칼날 부채-칼날 갑옷 룬으로 방어도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 [25] 큐브런 시 사용 [26] 왕실 권위의 반지와 제작 세트(크림슨, 오길드, 수호자 등)의 의존도가 낮다. [27] 맵에 따라 달라지므로 운빨이 따르긴 하지만 파괴 가능 오브젝트가 많은 곳에서는 자동으로 발사되는 공격으로 멀리 있는 물건까지 파괴할 수 있으므로 물건 파괴 보너스로 인한 이속 버프도 쉽게 유지된다. [28] 황야 야만이 고단에서 다수의 몹을 풀링하기 위해 고대의 작살까지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메리트다. 거기에 분쇄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고 광피가 적용되지 않아서 고단에서는 수동분쇄를 쓰는 컨트롤까지 필요하지만 악사의 주 기술은 그런 제약이 없다. [29] 타 직업의 주 기술 특화 세팅은 직접 타격하는 매커니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타격횟수가 본체의 공격속도에 묶여 있으며, 소환수를 활용한 독침부두의 경우 역시 소환수의 독침에 적중계수가 안 붙는다는 한계가 있다. [30] 렉을 발생시키므로 정복자 포인트도 빼서 0으로 만들 것 [31] 최대 절제는 곧 세트 보너스의 증가로 이어지므로 필수 기술이다. [32] 하지만 자동 발사의 공속이 엄청 느리기 때문에 큰 효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33] 악사 본체와 몬스터 사이의 거리로 적용 [34] 암영탄 사용 시 유도탄의 공격력 증가 [35] 화력 강화 사용 시 수류탄의 공격력과 범위 증가 [36] 돌덩이 5중첩을 피해 감소 %로 환산하면 방어력에 따라 최대 71%까지 보정된다. 중첩이 유지되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게 단점이지만 방어 스펙만큼은 독수리 흉갑보다 훨씬 좋다. 디버프 방지를 위해 재감 40% 이상을 맞춰야 한다. [37] 어둠의 힘 35%, 앙심 50%, 독수리 흉갑 50%, 종잡 반지 60%에서 피해 감소를 얻을 수 있고 적생 53000 가량을 제공하여 회복력도 높은 편 [38] 선동자 성전사 빌드와 유사한 특성(좁은 범위에 강한 딜)을 가지고 있다. [39] 다만 카나이에 복수 대신 눈보라 포를 사용하면 관통 효과로 첫타 파괴력 이외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40] 새벽의 복수 재감이 65%라는 가정하에. 만약 65%짜리가 아닌 새벽을 직접 착용했다면 재감이 더 필요하다. [41] 다른 직업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손을 쓰지 않는다면 미래를 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묻는 정도다. [42] 이후 플레이어 성전사가 단편소설에 나온 여성 성전사 '아나진'과 동일인물이라고 제작진이 인증해서 공식적으로 성별이 여성인 직업은 모두 3개가 되었다. [43] 다만 영문 원판에서는 악마사냥꾼이 자신을 미인(미남)으로 생각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원판에서 '아마도' 에 해당하는 말은 'maybe' 인데, maybe라고 하면 '아마도' 라고 긍정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따르면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면서 다른 말을 덧붙일 때' 쓴다고 한다. 즉 '아마도... 하지만 악마를 사냥할 때 예쁘고 못생긴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려는 참이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로 보는 게 더 정확하기 때문에 원판에서도 이런 의도로 넣은 대사인지는 확인 불가능하다. [44] 아이템 설명에 배트맨의 명언 "악행을 저지르는 자는 미신에 사로잡힌 비겁자다."을 인용하였다. [45] 재미있게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악마사냥꾼 영웅 발라의 스킨에 흡혈귀 사냥꾼 발라가 존재한다. [46] 근데 이름이 좀 거시기해서 드립의 대상이 되곤 한다. [47] 채팅창 자막은 물론 설정의 소리란에서 "퀘스트 대화 자막"을 활성화시켜도 말풍선 자막으로조차 표시되지 않는, 오직 음성으로만 출력되는 대사들로, 각각의 출력 음성들에 대응하는 대본들의 정확한 문장부호 표기들은 당장에 게임 상에서 확인하여 기재하기 어렵다. [48] 수리, 마법부여, 형상변환, 라말라드니의 선물 사용 등의 기능을 해당 기능들에 알맞지 않은 아이템 종류에 사용을 시도할 경우. [49] 마을에서 마을 차원문을 소환한다거나, 이교도 거처 외의 위치에서 지옥문 장치를 사용할 때 등의 상황에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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