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나한테서 도망쳐 보렴』 『끝까지 닫는 화살[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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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ら、私から逃げきってみせて』 『[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E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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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마법은 【끝까지 닿는 화살[ruby((果てまで届く弓矢), ruby=I see you, color=#BE0525)]】. 마법에 걸린 상대가 이 세상에 있는 한은 어디에 있든 추적이 가능한 추적 마법. 상대가 마법을 차단할 수 있는 물건을 몸에 걸치거나 그런 장소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추적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기능을 통해 잠시라도 차단 기능이 꺼지게 되면 그 순간 바로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폼피오레의 부기숙사장으로써 빌을 따르고 보좌하는 일을 진심으로 열중하고 있다. 스스로를 여왕의 사냥꾼 혹은 거울에 빗대고 실제롣빌의 명령에 따르며, 다이어트와 같은 예민한 사안마저 조언한다. 빌도 루크의 제멋대로이고 부담스러운 면을 타박하면서도 안목과 판단력, 부기숙사장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기에 가까이 두고 신뢰한다.
프랑스어를 자주 섞어쓴다. 세계관 내에서는 휘석국 일부지역의 모국어로 통용되는지 꽃의 거리에 갔을 때는 이곳 출신이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눈썰미와 시력이 엄청나다. 타인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고, 먼 거리에 있는 상대도 한눈에 알아본다. 또한 타인을 관찰하는 취미와 특기가 있어 학교 학생들에 대한 신상정보를 줄줄이 꿰고있는 듯한 소름끼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인외종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서, 일부 개인스토리에서는 수인인 레오나나 라기, 인어인 리치형제, 요정인 릴리아와 말레우스를 관찰하거나 주변에 기웃대며 기행을 일삼는다. 라기는 꼬리까지 잡혀본 적이 있고, 제이드의 경우는 아예 약 일주일간 스토킹에 가깝게 관찰당하며 분당 평균 눈 깜박임 횟수,보폭 등의 정보까지 간파당했다.[1]
타인의 외양이나 행동에서 온갖 아름다움을 찾아 찬미하기를 즐긴다. 본인 왈,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싶고 또한 사랑한다고. 당사자나 타인이 듣기에는 다소 어이없는 지점마저 칭찬하는데다가 특유의 유려한 표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통에 듣다가도 제발 그만해달라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 공통 보이스 #==
제 2장
작년 매지컬 시프트 경기에서도 활약했다는 리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다음 부상자 후보로 손꼽혔으나, 자신이라면 딱히 노리진 않을 것 같다는 그림의 말과 함께 넘어갔다.
제 4장 <후편>
마지막 화에서 에펠, 빌과 함께 등장. 고된 연습에 지쳐 도망간 에펠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수락한 뒤 떠났다.
제 5장 <전편>
VDC의 선전 포스터에서 오디션의 신청을 받는 담당으로 적혀있다. 연습을 마친 뒤 오디션 신청을 해두라는 쟈밀의 조언에 따라 자신을 찾아온 1학년들의 뒤에서 소리없이 나타나 놀라게 하는 것으로 등장. 다른 곳으로 가라는 레오나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라기와의 과거 회상까지 끝마친다. 이후 본론으로 돌아가선 1학년들의 소속 기숙사, 반, 출석 번호, 종족, 전장[2], 이름까지 알고 있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말로는 샤낭꾼이니만큼 전교생의 종족과 전장은 알아둬야 여차할 때 곤란하지 않다고. 여차할 때란? 특별히 서류를 작성하거나 할 필요는 없으니 정해진 시간에 폼피오레의 볼룸으로 찾아오라는 말을 전한 뒤 잠시 퇴장. [3]
빌, 에펠과 함께 오디션의 시작을 알리며 재등장. 본편에서 처음으로 폼피오레의 부기숙사장이라는 사실을 드러냄과 동시에 오디션의 채점 부문과 진행 방식을 발표한다. 이후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칭찬을 건네며 100점을 외치는 기행을 보이는데, 처음엔 넘어갔던 빌이 보다못해 이를 지적하자 이해받지 못해 서글프다는 듯 서툰 모습에도 매력이 있다고 얘기한다. [4]
마지막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1학년 팀이 들어오자 못마땅해하는 빌을 뒤로 심사를 진행한다. 이전과 같이 본인들 앞에서는 100점을, 모두를 내보낸 뒤에는 빌의 말대로 아직 부족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그렇기에 갈고닦을 여지가 있고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보인다며 보석에 빗대어 설명하곤 그들을 추천한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달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결과 발표날에는 주특기인 활을 사용해 1학년들의 코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칠 위치로 화살을 쏘아 에이스와 듀스의 합격 소식을 전달한다. 난관을 헤쳐 볼룸에 도착한 합격자들에게 축하를 건네며 NRC 트라이브 결성을 알린다.
<중편>
합숙 시작날 가장 먼저 낡은 기숙사에 찾아와 감독생에게 인사. 빌의 주도로 시작된 짐 검사에서 혼자 두꺼운 앨범 하나만 가져와 의문을 자아냈다. 본인 말로는 그저 일과의 기록이라고. 저녁 시간이 되어 연습을 끝마치곤 첫 연습과 청소로 지친 하급생들을 달래며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한다. 낡은 기숙사에 돌아온 뒤로는 에펠의 본가에서 배달 온 사과 주스를 마셔보며 애정이 가득 담긴 것이 느껴진다고 극찬을 한다.
다음 날 연습에서 말싸움을 시작으로 빌과 에펠이 매지컬펜을 들었음에도 그저 싸우는 것만은 아니라며 그들을 지켜봐달라고 한다. ??: 역시 그냥 싸우는 거잖아요! 연습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 표정이 어두워진 빌에게 말을 걸어 이참에 아름다움의 강함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면 어떠냐고 조언한다. 이후 카림과 함께 침울해져 있는 듀스를 찾아가 나아질 구석이 없다 말하는 그에게 자만하지 말라고, 껍질도 다 깨지 않은 병아리가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차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자신은 듀스를 비롯한 하급생들의 고뇌를 잘 알고 있고, 분명 빌도 껍질을 깨어 날아오르길 기다리고 있다며 다시 한번 듀스를 달랜다.
<후편>
무단 외출과 일반인과의 비허가 전투로 인해 빌에게 혼나고 있는 듀스와 에펠을 스리슬쩍 감싸며 그들도 반성하고 있으니 봐달라고 한다. 며칠 후 합숙을 끝내기 직전 학원장에게 마지막 연습을 보여준 것으로 잠시 퇴장. 이후 리들과 트레이가 교내를 돌아다니며 각 부를 확인하고 다닐 때 식물원에 들러 과학부 학생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부활동 준비를 돕기는 커녕 트레이의 대단함에 대한 시를 읊기나 했다고. 흥미 분야 외에는 어떻게 되든 큰 관심이 없는 듯하다.
NRC의 퍼포먼스를 마치고 긴장을 풀던 중 연이어 선보인 RSA의 퍼포먼스 이후 표정이 어두워진 빌을 보며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네쥬에게 저주가 걸린 사과 주스를 건네는 빌을 막아서고자 멀리서 네쥬를 부르며 달려온다. 혹시라도 마시게 하지 않기 위해 목이 마르다며 자신에게 양보해달라고 부탁하고, 받아든 즉시 절대 돌아와서는 안된다고 큰 소리로 네쥬를 쫒아낸다. 어색한 기류 속 빌에게 경고스러운 말을 건네곤 사과 주스를 마시겠다며 뚜껑을 열었는데...
급히 달려온 카림이 주스를 든 손을 밀쳐내면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러고선 마시면 그냥 끝나진 않을 걸 알면서도 어째서 마시려고 했냐는 빌의 물음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며 높은 경지를 목표로 하는 빌을 믿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아무리 극한으로 몰려있더라도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더럽히는 짓은 하지 않을 거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정말 괴로워하며 저주를 담았더라면 그조차 맛보고 싶었다고 한다. 미칠듯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담긴 독의 과실을. [5]
평소 강인한 정신을 가진 빌이지만...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보인 것도 모자라 소중히 여기는 이마저 다칠 뻔한 상황이 되니 오버블롯을 하고 만다. 그런 그를 보며 이 얼마나 두렵고 슬픈 모습이냐고, 그럼에도 여전히 귀할 정도로 아름다워 눈을 떼고 싶지 않다고 한다. 물론 독안개가 따가워 금방 눈을 돌렸다. 별다른 대책이 없어 그 자리에서 쓰러지기 직전, 양탄자와 함께 찾아온 쟈밀과 합류하여 빌에게서 도망친다.
NRC 트라이브를 쫒아온 빌과 전투 후 듀스의 카운터에 맞고 쓰러진 빌이 깨어날 때까지 보살핀다. 걱정이 깊었던 탓일까, 조금 뒤 빌이 눈을 뜨자 눈동자에 평소같은 빛이 돌아왔다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말레우스가 나타나 무대를 원상복귀시킬 땐 금세 본인다운 감탄사를 뱉어낸다. 최강자의 도움에 힘입어 퍼포먼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젠 본방 뿐이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맞게 성공적으로 VDC 회장을 달아오르게 만든 NRC 트라이브. 남은 건 투표 시간이다.
집계가 끝나고 밝혀진 NRC와 RSA의 표 차이는 단 한 표, 우승한 것은 RSA였다. 분함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 바다가 된 이들 사이로 자신이 저주받아야 할 사람 중 한 명일지 모른다고 밝힌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몰라 의문을 띄웠지만 곧 그 스스로 보인 투표 결과에 모두 원성을 올렸다. [6] 어째서 RSA에게 투표했냐 물어보니 자신의 마음을 거스를 순 없었다며 진정으로 자신의 힘을, 동료의 힘을 믿고 퍼포먼스한 그들이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느껴 투표했다고 한다. 그런 뒤 뒷목 잡고 쓰러지기 직전의 빌에게 네가 진정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여긴다면 어떤 모습일지라도, 전설 속 마법의 거울조차 거스를 수 없을 거라며 그 나름의 격려를 건넨다. 지금 이 순간 네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로 그를 울리기까지.
네쥬가 찾아와 빌과 대화하는 걸 지켜보다 그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는데, 이때 네쥬가 혹시 자신의 팬이 아니냐며 루크에게 묻는다. 평소의 그답지 않게 당황하며 어떻게 알았냐고 반응하는 드문 모습을 보인다. 알고보니 네쥬의 팬클럽 02번, 팬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브로마이드를 전부 구입해 각각의 감상 편지를 보낼 정도로 그를 좋아하는 진짜 중에 진짜 팬이었던 것이다. [7] 철저히도 숨겼는지 본인이 인정하기 전까지 아무도 몰랐던 모양. 자그마치 2년 5개월 가량 동안...
타 학생들은 팬심으로 투표한 것 아니냐 물었지만, 자신이 네쥬의 팬인 것과 별개로 투표 자체는 진심으로 했다고 전한다. 원래부터 이런 쪽으론 솔직한 탓에 빌도 곧바로 안다며 받아쳤다. 이후 모두와 함께 다같이 야호를 부르며 매우 신이 난 모습도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제 6장
눈 앞에서 쟈밀과 빌이 납치되어 패닉 상태가 되어가는 카림을 진정시킨다. 평소에도 사리분별은 확실한 루크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더욱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정신을 깨우는 모습이 포인트.
평소 말을 할 때에도 프랑스어 표현을 섞어쓰기에 프랑스어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보테(Beauté, 아름다워)나 트레비앙(Très bien, 아주 좋아), 위(Oui, 예/네) 등. 글로리어스·마스커레이드 ~홍련의 꽃과 구원의 종~ 에서 꽃의 거리에 방문했을 때 점원과 프랑스어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머리색은 카나리아 골드, 눈동자는 헌터 그린.
숨은 근육질이다. 팔이나 목이 빌보다 두껍고, 트레이보다 몸무게가 나간다고 하며[10], 실버와 겨우 1cm의 키 차이를 두고 허벅지는 루크가 더 두껍게 묘사된다. 심지어 그 실버도 생각보다 근육질 몸매인 것을 감안하면...
스케어리 몬스터즈! ~Endless halloween night~ 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자신의 수면 시간을 10분 정도의 오차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본인 말로, 사냥을 할 때 필요하다고. 새로운 스토리가 나올 때마다 추가되는 인간을 뛰어넘는 행적이다. 루크의 스토킹 피해자들은 질색하였다.
자신의 흔적이 남는 것을 싫어하여 늘 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타인이 자신의 사생활에 침범하는 것을 싫어한다. 정작 본인은 상대방의 키, 몸무게부터 숨쉬는 횟수, 눈꺼풀의 깜빡임 횟수까지 세면서...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스토커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부기숙사장의 위치에 있지만 수업의 참여율도 부기숙사장으로의 일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거의 매사에 사냥과 빌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오죽하면 빌 스스로도 살이 붙었다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턱 라인이 미묘하게 달라졌다며 언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건지 물어본다.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말하는 빌에게 빌 자신이 거울을 보는 시간보다 자신이 빌을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기에 틀림없다 전하고, '그' 루크가 하는 말이기에 빌도 곧 수긍하며 다이어트 하겠다고 한다. 이후에 만난 트레이와 함께 뒷담을 한 건 비밀
별에게 소원을 ~Dance and Wishes~ 에서 루크의 방이 공개됨과 동시에 유저들 사이에서 그의 방에 대한 말이 많았다. 항상 사냥꾼의 본성을 가진 루크답게 화살과 활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지만, 오른쪽 끝 벽지 아래에는 누구의 것인지 알아볼 수 없는 사진들이 가득하다.[11][12]
현재까지 무속성 마법이 흰 빛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루크와 카림, 실버뿐이다. 각각의 모티브가 된 작품에서 빌런보단 그들에게 이용당하거나 히어로 측에 도움을 주는 역할에 가깝다는 공통점이 있다.
6장에서 루크가 6형제 중 셋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형제들의 성별은 불명이고, 6인으로 이뤄졌다고만 나왔다.
헌트 일가는 햇빛, 여명, 영웅의 나라에 저택을 한 채씩 두고 있고, 이 저택들을 연결하는 마법 장치도 있다. 에펠은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마법 도구를 설치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원래는 사바나클로 기숙사 소속이었다고 한다. 빌과는 서로 다른 기숙사였기 때문에 통금 시간을 주의하는 것이 불편했고, 눈이 오는 날에도 야외에서 오랫동안 떠들다가 둘다 감기에 걸린 적도 있어서 기숙사를 옮겼다고. 이에 대해선 루크 기숙사복의 홈 대사 중 '폼피오레에 선정되어 영광' 이라는 대사가 있어 때문에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오류가 생겼을 시 메인 스토리가 우선이라는 이야기에 따라 각자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
더 무서운 점은, 제이드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진즉 알아차렸다. 알면서도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혹은 흥미로 내버려두다가 잡은 것.
[2]
치수나 물건, 동물 등의 전체 길이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보통 사람에게 사용하진 않는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사냥감으로 생각하는 루크기에...
[3]
앞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어떤 신청자들이 찾아왔는지 자신이 전부 기억하기에 신청 서류가 딱히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
[4]
이때 나온 "beauté, 100점!" 이라는 대사는 큰 임팩트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고, 수많은 2차 창작의 대상이 되었다. 공식 라인 스탬프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보아 명실상부 루크를 대표하는 대사.
[5]
여차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상황에서 미지를 체험해보고자 하는 생각은 상당히 변태스럽고, 놀랍다. 동시에 자신이 알지 못했던 그의 고통조차 나누고 싶다는 루크 나름의 표현이지 않을까.
[6]
자신은 NRC 소속이지만 라이벌인 RSA에 투표한 것이었다. 이는 스토리 내에서 투표할 당시 루크의 투표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소소한 복선도 있었다.
[7]
보통 02번쯤 되면 01번이 본인이거나 팬클럽 회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가 막 데뷔한 시절부터 좋아해 온 오래 된 팬일 것이다.
[8]
유우나
트레이 클로버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9]
6장 후편 이후로는 무슈 원더{기적}(monsieur ワンダー{奇跡})
[10]
트레이의 키가 181cm, 루크의 키가 177cm.
[11]
팬이라는 점에서 네쥬의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2년 넘게 눈치챌 수 없도록 철저히 숨겨댔으면서 언제든 빌이 들어올 수 있는 방에 장식해둔 것인가 생각해본다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지금껏 잡은 사냥감들의 사진일지도 모르고, 교내에서 찍은 사냥감들의 사진일지도 모른다. 정답을 알게 되는 날이 올까?
[12]
7장에서 밝혀진 루크의 꿈을 보면, 정말 네쥬나 빌의 사진으로 가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