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솔져 (1998) Small Soldiers |
|
|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액션, 코미디 |
감독 | 조 단테 |
각본 | 테드 엘리엇, 자크 펜, 아담 리프킨, 테리 로지오, 게빈 스콧 |
제작 | 마이클 피넬, 콜린 윌슨 |
주연 | 그레고리 스미스, 커스틴 던스트 |
촬영 | 제이미 앤더슨 |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
편집 | 마샬 하비 |
촬영 기간 | 1997년 11월 3일 ~ 1998년 3월 10일 |
제작사 |
드림웍스 유니버설 픽처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제이콤 |
배급사 | CJ ENM MOVIE |
개봉일 |
1998년 7월 10일 1999년 6월 12일 |
상영 시간 | 110분 |
제작비 | 4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71,743,823 |
북미 박스오피스 | $55,143,823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1]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1999년 6월 12일에 개봉한 러닝타임 110분짜리 영화.(미국 개봉일은 1998년 7월 10일) 감독은 죠 단테, 출연진은 데이비드 크로스(어윈 웨이페어 역), 그레고리 스미스(알랜 애버내시 역), 제이 모어(래리 벤슨 역), 데니스 리어리(길 마즈 역), 커스틴 던스트(크리스티 핌플 역) 등이다.음악은 제리 골드스미스가 맡았다. 제작사는 스필버그가 세운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배급사는 드림웍스와 유니버설 픽쳐스다. 4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흥행 수익은 8700만 달러를 넘는 그저 그런 흥행을 거둬들였다. 국내에는 2003년 9월 12일와 2004년 10월 1일 KBS에서 더빙 방영했다.
게임도 있으며, 일본에는 만화책(제목은 스몰 솔져스-スモール・ソルジャーズ)으로도 나와 국내에는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한 바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림은 우에야마 미치로(上山道郎).[2]
해즈브로의 자회사 케너사[3]에서 12인치 사이즈의 피규어를 낸 적이 있다.
2014년에 원 제작사 유니버셜이 아닌 20세기 폭스에서 리메이크를 추진하려 했으나 2019년에 디즈니에 인수되어 결국 무산되었고, 아직까지는 리메이크 소식이 없다.
2023년 6월 21일 Small Soldiers - War for the Nekron이라는 일종의 파일럿 필름이자 컨셉 영상이 공개되었다. #
영상에서는 스페이스 엘리트(Space Elite)라는 인간 세력 vs. 네크로나이트(Necronite)라는 외계 세력 간의 대립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에서 나온 피규어 모델들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예고편
3. 줄거리
최첨단 무기를 통해 성장한 거대 방산기업 글로보테크(GloboTech Industries)의 CEO 길 마즈(데니스 리어리)는 컴퓨터와 정보통신, 군수품, 식품산업에 이어 하트랜드 플레이시스템즈(Heartland Playsystems)란 장난감 회사를 인수하여 가정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글로버테크의 투자가 시작되자 하트랜드의 설립자 어윈 웨이페어(데이비드 크로스 분)와 래리 밴슨(제이 모어 분)은 각자 지구에서 길을 잃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를 배우려는 괴물 종족 고르고나이트(Gorgonite)와 최강의 특공부대인 코만도 엘리트(Commando Elite)를 개발하여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길 마즈를 찾는다. 길 마즈는 교육적 컨셉의 어윈의 아이디어를 신통치 않아하다 래리의 장난감 설명 프리젠테이션 과정에서 래리가 제작한 광고, '장난감이 직접 플라스틱 포장지를 뜯고 걸어나와' 말을 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글로버테크의 최첨단 영구동력인 리튬셀을 이용하여 평생 움직이는 장난감 개발을 명한다. 두 사람의 의도(라기 보다 어윈이 장난감을 개발한 의도)와 달리 두 장난감을 모두 채택한다. 즉, 두 다른 종족인 코만도 엘리트와 고르고나이트의 대결 구도를 맞추어 코만도 엘리트가 고르고나이트를 무찌르게 만든 것이다. 게다가 빠른 상용화로 빠른 이득을 보려고 6달 이상 걸리는 상용화 시기를 안정성 검사도 하지 말고 3달 내로 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대해 어윈은 반발하나 래리는 이를 기회로 이용하려하고 회장의 명을 따른다. 이후 래리는 장난감에 들어갈 최첨단 칩을 찾기 위해 글로버테크에 접속하기 위한 패스워드를 찾아 1급 비밀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자신의 보안카드를 찾던 중, 보안카드를 받다 자신의 보안카드 패스워드인 기즈모를 말하여 바로 압수당한 어윈의 패스워드를 도용하여 접속한 뒤, 그곳에서 국방부에 납품되지 못한, 군사용으로 개발된 인공지능칩인 X-1000을 발견하고는[4] 애들 장난감에다 넣을 생각을 하여 50만개 이상 복사하여 장난감에 넣는다.[5]한편 이사를 와 새로 차리게 된 아버지의 장난감 가게에서 세미나를 간 아버지를 대신해 일을 거드는 알랜 애버내시(그레고리 스미스 분)는 진열할 장남감을 납품받다 우연히 발견한 코만도 엘리트, 고르고나이트 세트를 보고는 어떤 장난감인지 운전수와 확인해본다. 두 사람은 시험삼아 칩 해저드와 아처의 전원을 켜 작동시킨다. 칩과 아처의 동작과 목소리에 신기해하고 돈을 마련하고 싶던 알랜은 운전수를 설득해 코만도와 고르고나이트를 한 세트씩 가게에 들여놓게 된다. 알랜이 장난감을 진열하러 간 사이 전원이 켜져있던 칩은 아처와 대치하다 나중에 나타난 알랜에 의해 다시 포장된다.[6] 그리고 남동생 티미의 생일선물용 장난감을 사러 온 옆집에 사는 크리스티 핌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진 알랜은 아버지에게 비행기표를 가져다 주기 위해 급히 가게를 나서는데, 그 사이 아처는 알랜의 가방에 숨어든다.
방으로 돌아온 알랜은 아처가 가방에 들어있는 것에 놀라 시험삼아 아처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그후 아처는 알랜에게 자신이 살던 곳인 고르곤(Gorgon) 섬에 대해 이야기하고[7] 알랜과 교감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코만도 엘리트의 대장 칩 해저드(Chip Hazard, 토미 리 존스 분)가 플라스틱 포장을 뜯고 나와[8] 소대원들, 버치 미트훅(Butch Meathook), 닉 나이트로(Nick Nitro), 브릭 바주카(Brick Bazooka), 링크 스태틱(Link Static), 킵 킬리건(Kip Killigan)을 작동시키고 집합시켜 점검을 한 뒤 고르고나이트를 멸종시키려고 가게를 들쑤셔놓는다. 알랜이 돌아온 뒤 가게는 헬게이트. 알랜이 아버지에게 난 죽었다며 멘붕하는 사이, 아처는 자신의 동료들이 숨어있다고 말한다.[9]
한편 탈출한 코만도 엘리트들은 나무에서 알랜을 지켜보던 중 칩 해저드가 아처를 발견하고는 아처를 죽이기 위해 브릭 바주카를 파견한다. 그런데 브릭 바주카는 자전거에서 스턴트맨 짓을 하면서 개에게도 쫓기다 결국 자전거 바퀴에 다리가 분리되는 부상을 입고 놓치는데, 불행히도 브릭 바주카를 치료하던 코만도 엘리트들이 알랜의 집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코만도 엘리트는 알랜이 고르고나이트를 돕는 걸로 해석, 이에 대응하여 알랜을 죽이려고 준비한다.
고르고나이트와 조우한 알랜은 고르고나이트들은 숨기만 하다 전멸당하는 역할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에 대해 불평하던 도중 몰래 들이닥쳐 아처를 부엌 싱크대 믹서기로 죽이려던 코만도 엘리트 닉 나이트로(Nick Nitro)를 발견하여 투닥거리다 약간의 부상을 입지만 결국 닉을 부엌 싱크대 믹서기로 갈아버린다. 이에 부모가 들어오고, 알랜은 아처를 보여주며 변명하다 아처가 가만히 있자 부모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나중에 아처에게 따진 알랜은 변명을 듣게 되고, 그 사이에 닉은 튄다.
한편, 핌플의 집에 숨어든 코만도 엘리트들은 창고에 있는 장비를 발견하고 감탄하지만 곧 하반신이 박살나 치명상을 입은 닉이 들어와 칩 해저드 품에 안긴 채로 죽고, 코만도 엘리트들은 그의 복수를 다짐하며 장비들을 이용하여 공구들을 마개조한 무기들을 만든다. 그러던 중 알랜이 핌플에게 고백하는데 나이 많은 남자하고만 사귄다며 브래드라는 남자와 사귄다는 말을 듣는 통화를 도청한 코만도 엘리트들은 핌플을 인질로 잡기 위해 핌플의 집 안으로 잠입해 핌플의 부모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그리고 핌플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핌플의 남동생 티미에게 발견되고 티미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생각하여 코만도 엘리트를 가지고 놀다 기습을 당해 인질이 된다.
그곳에서 핌플이 모은 바비 인형들을 발견하고 코만도 엘리트들은 인형들의 외모에 반하여 사흘간의 휴가를 요청하나 칩 해저드는 부하들을 다시 정신차리게 하고는 닉의 X-1000 칩을 뽑아낸 후 바비 인형들을 개조한 뒤 닉의 X-1000을 이용해 살아 움직이게 만들어 보충병으로 사용한다.[10] 그리고 나중에 자기 방에 들어온 핌플은 살아움직이는 바비 인형들[11]에 기겁하다 그대로 바비 인형들에게 묶여 인질이 되고 비명소리에 놀라 따라 들어오던 남자친구 브래드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인형들에 기겁하여 허겁지겁 도망친다.[12]
한편, 쓰레기통에서 고르고나이트들을 다시 찾아 함께 방에서 지내던 알랜은 코만도 엘리트가 보낸 협박 동영상을 통해 핌플을 잡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하여 핌플을 구하기 위한 구출작전을 펼친다.[13] 그 틈을 이용해 아처와 함께 핌플의 방으로 들어온 알랜은 의자에 묶인채 입에 테이프가 붙어진 핌플을 발견하지만 이내 바비 인형들의 습격을 받는다. 알랜이 바비 인형들과 사투를 벌이는 동안 아처가 핌플을 풀어주고, 이때부터 핌플은 여전사로 강림한다. 바비 인형들과 서로를 디스하면서 인형들을 마구 학살하는 핌플이 압권. 그렇게 방에서 바비 인형들을 물리친 핌플은 자신을 구하러 온 알랜에게 감동하여 키스를 날리고 두 사람은 핌플의 부모를 깨우려 내려가지만 알랜의 조작을 알아챈 후 대기하던 코만도 엘리트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나 이내 창고에서 공구들로 마개조한 차량을 이끌어 공격하고 이에 핌플과 알랜은 핌플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을 친다. 코만도 엘리트들의 추격을 받던 알랜과 핌플, 그리고 아처는 드디어 추적을 따돌리며 개울가에서 코만도 엘리트들을 개울쪽으로 추락을 유도해 전원 폭사시켜 전멸시킨다. 그렇게 다 끝나는 것 같았지만...
칩 해저드는 그 와중에 살아남아 개울을 따라 흘러가다 뭍으로 올라가는데 그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장난감 백화점.
한편 래리가 두 장난감에 국방성 납품용 상품을 썼다는 것을 알아차린 어윈은 장난감들을 리콜시키려고 시도하며 전화를 한 알랜의 집으로 래리와 함께 찾아가고 부모에게 사실을 말하던 알랜과 핌플, 그리고 고르고나이트와 조우한다. 그런데 때마침 칩 해저드가 마지막으로 리콜될 코만도 엘리트 장난감을 싣고 출발하던 운전기사를 인질로 잡아 알랜의 집에 세운 뒤 트럭에 실려있던 모든 코만도 엘리트들을 깨워서는[14] 대부대를 이끌고 알랜의 집을 공격한다. 아처는 숨어있는 것이 지겹고 목숨 걸고 자신들을 지켜준 알랜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다른 고르고나이트들에게 함께 나서자고 말하고, 드디어 고르고나이트가 진짜 실력을 보여준다.
알랜은 EMP 효과로 코만도 엘리트를 무력화시키기로 결정[15], 전봇대를 향해 움직인다. 이때 최종 보스로 헬기를 탄 해저드[16]가 알랜을 죽이려고 드는데, 고르고나이트 때문에 추락한 뒤 전봇대를 오른 뒤 알랜의 손가락을 찌른다. 그 순간 아처가 나타나 싸우다 부상을 입자, 알랜은 해저드를 전봇대에 갖다대어 끝장낸다.[17] 그리고 EMP 효과가 발동, 코만도 엘리트를 포함한 모든 전기 장비들이 무력화된다.
다음날, CEO와 조우한 알랜 일행은 처음엔 따지다 수표 한 장에 조용해졌고 CEO는 그대로 리콜을 결정한다. 그런데 CEO의 말이 가관인데, 책임지겠다는 래리에게 79달러 95센트짜리 코만도 엘리트 장난감을 100배로 올려 국방성과 연락하라고 한 뒤에 "남미에다 팔아버려야겠어."라고 말하며 떠난다.[18] 알랜도 고르고나이트를 찾아 아처를 들어보는데... 아처와 다른 고르고나이트들은 살아있었다.[19]
마지막에는 고르고나이트들이 알랜 아버지의 장난감 가게에 있던 배로 고르곤 섬을 찾으러 떠나게 되면서 영화가 끝난다.[20]
4. 볼거리
코만도 엘리트 피규어들의 지능적인 면모들이 꽤나 볼만하다. 어느 정도냐면 장난감들이 스스로 전술을 짜고, 무기를 만들어내 쓸 정도.쥐덫을 개조해 투석기로 만들어 수면제를 술에 타 넣지를 않나, 거기다 정찰 및 심리전을 통해서 전투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또한 이것들은 장난감에 칩 박아넣은 것에 불과한데 공돌이 속성까지 있다. 크리스티 핌플의 집에서 탈출할 때 끌고 나오는 차량 무기들을 보면 대못 기관포+ 화염방사기+ 유탄발사기의 조합. 게다가 합체[21]까지 가능할 정도다. 나중에 포위망을 전개하고 대형 스피커를 방열해 음악을 빵빵하게 틀어 인간들을 괴롭게 하는 건 그야말로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장면
나중에 알랜의 집에 대규모 러쉬를 왔을 때는 차량 마개조 병기들로도 모자라 인간의 공구들과 실제 무기(낫과 식칼 포함), 심지어 헬기까지 만들어 끌고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22] 또다른 면모로 별의별 것들을 다 모아 전선으로 한데 묶어 만든 폭탄에 코크 스크류를 개조해 만든 기폭장치를 연결하여 벽을 부수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이 숙제를 해야한다고 컴퓨터에서 실행하는게 Windows 95의 msn이다.
본작에 등장하는 스몰 솔져 피규어들은 2세대 G.I. Joe의 패러디로 보인다.
1999년 한국 개봉 당시의 전단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상상력에서 나왔다는 건 오류이다. 당시 스필버그가 설립한 드림웍스가 제작한 영화인 것은 사실이나,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만든 제작사를 세운 사람이지, 이 영화를 구상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7. 기타
7.1. 스몰 솔져: 워 포 더 네크론
Small Soldiers | War for the Nekron. 2023년 6월 21일 유튜브에 언리얼 엔진 5 만든 짧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영상 설명상으론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라고만 나와있는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보면은 키덜트를 대상으로한 완구 발매 프로젝트로 보인다.
전작의 괴물 집단 고르고나이트와 특수부대 코만도 엘리트를 계승한 네크로나이트(Nekronite)와 스페이스 엘리트(Space Elite)라는 완구들로 세대교체가 되었고 전작에서 코만도 엘리트들이 현대 미군과 비슷한 군복을 입은데 비해 여기서는 기계로 된 갑주를 입었고 이름으로 봐서는 우주로 진출까지 한것으로 보인다.[23]
[1]
'▶'가 링크된 주소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이 방송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합니다.
[2]
기수신세기 조이드의 코믹스의 작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3]
과거
쥬라기 공원 시리즈 피규어를 제작하기도 했다.
[4]
당시 'microprocessor chip'으로 검색해서 나온 결과물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5]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기가 막힌 성능을 보여줬는데 왜 채택되지 않았는고 하니, 군용으로 써야할 놈인데
EMP에 취약하단다. 개발자도 그거 하나 때문에 빠꾸 먹었다고 분해했는데 이 약점이 종반부의 열쇠가 된다.
[6]
여기서 알랜은 정말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데 칩과 아처의 전원을 끄지 않은 채로 재포장한 것.
[7]
여기서 고르곤 섬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아처가 말한다.
[8]
전술한 광고가 CEO의 말 그대로 이루어졌다는게 코미디다.
[9]
여기서 아처의 부관이자 항해사라는 설정인 트로글로칸이 박살이 났는데 도망친 동료들이 잡동사니 등으로 수리해줘 살아남았다. 이 때문인지 알랜의 집에서 프랑켄슈타인 영화를 보면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에게 감정이입을 한다.
[10]
이때 브릭의 대사는 "
살아있어! 살아있다고!"
[11]
개조를 지들 입맛대로 해서 그런지 머리는 삭발당했고, 군대 무늬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었다. 그거로 끝나면 다행인데 살아 움직이게 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가관으로 일그러졌다.
[12]
이때 칩 해저드가 부하와 난입해 날리는
개드립이 아주 일품이다 "이봐! 멍청이! 신사나 장교는 숙녀를 때리지 않지."
[13]
이때 해저드가 고르고나이트들을 상자에 넣어 보내면 핌플을 살려주겠다는 말을 하는데, 고르고나이트도 소중히 여긴 알랜이 그럴 리 있나. 게다가 알고 보니 오디오를 통한 조작이었다.
[14]
자기와 같은 칩 해저드는 전부 파괴하고 다른 코만도 엘리트 모델들만 깨운다. 지휘권 통일을 위해서라지만... 다만 이후 코만도 사이에서 칩 해저드와 유사한 모델이 간간이 보이는데, 외모가 기괴하게 뒤틀려 있다. 칩과 다른 모델인지, 아니면 칩에게 투항하면서 외모가 망가진 동형 모델인지는 알 수 없다.
[15]
이때 고르고나이트들도 멈출 수 있는데, 고르고나이트들도 그걸 감안하고 동의했다.
[16]
구사일생하여 백화점으로 향한 그 해저드 맞다.
[17]
정확히 말하자면 전봇대에서 전기를 저장하는 부분.
[18]
아무래도 장난감 사업으로의 방향을 포기하고 소형무기로서 팔아넘길 생각인듯. 어윈과 래리도 쓴소리 조금 듣기만 하고 다시 고용되었는데 이들도 칩이 좋았다고는 해도 확실한 인식체계를 프로그래밍했으니 그쪽 재능으로도 출중해서 그런듯 하다. 후일에 장난감으로 시작한
드론이 전쟁에 활용되어서 활약하고 있음을 생각하면은 선견지명이다.
[19]
그 원인은 EMP 효과 작동 직전 고르고나이트들에게 안테나가 떨어져 다들 돔 안에 있게 된 것이었다. 그 안테나가 EMP 효과를 막아주었다.
[20]
알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잘 찾아갈 수 있겠어?" 아처: "
안 보인다고 해서 그게 없는 건 아니지."
[21]
합체 기능은 그냥 더 빨라진다.
붉은 색으로까지 도색하면 3배는 빨라질 기세 문제는
주인공 일행이 시도한 점프를 따라서 시도했다
와장창.
[22]
여기서
지옥의 묵시록의 장면을 패러디했다.
[23]
다만 이름과 다르게 네크론같은 순수기계가 아닌 마치
타이라니드나
저그같은 종족으로 보인다. 스페이스 엘리트들도 디자인이 스페이스 마린보다는 스타크래프트의
해병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