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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 총학생회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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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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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총학생회 수석행정관 총학생회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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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11월 1일 |
| 일러스트 | 즉흥환상[A]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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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인물.2.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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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BFDFD,#2c4c72><colcolor=#7dbde8> 맨 중앙에 있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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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h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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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의 수석 행정관으로 쿨한 성격의 재녀. 현재 행방불명된 총학생회장 대리직도 겸하고 있다. - 공식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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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앞날은 전부 선생님한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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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개방시에 총력전 로비에서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
자고 있던 선생을 깨우며 첫 등장. 총학생회 건물에서 키보토스를 소개하던 와중 키보토스 3대 학교인 트리니티 종합학원, 게헨나 학원,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 대표들로부터 행정 붕괴 사태에 대한 항의를 듣는다.그러자 마침 상황도 상황이니 대표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해명하는데 총학생회장이 부재중, 정확히는 실종 상태인 현재 총학생회가 총괄관리시설인 생텀 타워의 통제권을 상실하면서 키보토스 전체가 개판 5분 전이 되었고 불량학생들이 전차까지 조달해서 폭력을 행사하고 다니는 상황에 그나마 생텀 타워의 통제권 회복을 위해 선생을 찾아낸 것.
그리고 마침 현 상황을 따지러 온 키보토스 3대 학교 멤버들인 유우카, 하스미, 치나츠 그리고 트리니티 자경단 스즈미를 적당히 징병해서 불량학생들에게 점령당한 샬레 부실의 탈환을 요구한다.
이후 부실 지하에 보관되어있던 '싯딤의 상자'를 선생에게 건네주어 조작할 수 있게 하고, 생텀 타워의 통제권이 회복된 뒤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의 창립목적과 권한을 선생에게 설명하며 고문 교사로 앉힌다.
3.2. 메인 스토리
3.2.1. 1부
3.2.1.1. Vol.3 에덴조약 편
Vol.3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에서는 에덴조약 조인식 당일 총학생회 멤버들과 함께 기자 회견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기자들에게서 총학생회장의 행방이나 에덴조약에 대한 총학생회의 입장, SRT 특수학원의 폐교에 대해서 등 여러 질문을 받지만 린은 총학생회장의 행방은 현재 알 수 없으며 에덴조약에 대해서는 각 학원 자치구가 정한 일이니 총학생회는 개입을 하지 않는다며 짧게 대답한 뒤 회견을 마친다.[4]
3.2.1.2.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1장
메인 스토리 Vol.4에서는 오랜만에 선생을 호출해서 평판이 좋은 건 좋은데 서류 처리가 날림으로 되었다며 선생을 붙들고 잘못 처리된 서류들을 일일이 교정한다. 이때 행정위원회 조정실 실장 이와비츠 아유무가 SRT 특수학원의 RABBIT 소대가 총학생회의 처분에 반발하여 데모를 벌이고 있다는 보고를 하자 고작 신입생 네 명이서 뭘 하겠냐며 대충 대응하다가 발키리 경찰학교의 경비국과 공안국까지 다 박살나는 망신을 겪고 결국 선생을 파견 보내게 된다.3.2.1.3.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선생이 꾼 흑화한 시로코의 꿈과 세이아가 미래시로 관측했던 키보토스의 종언. 두 정황을 가지고 선생은 린을 호출해 대략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증거도 없고 언제일지도 모를 허무맹랑한 얘기에 퇴짜를 맞을까 봐 노심초사하는 선생에게 린은 총학생회장이 몸소 선택한 선생님의 진심이니 될 수 있는 한 도움은 드리겠으나, 총학생회의 다른 학생들을 설득할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충고한다.이후 키보토스 각지에서 관측이 불가능한 고에너지 열원체가 나타나는 기현상이 벌어지자, 이것이 선생이 일전에 설명했던 종언과 연관된 일임을 직감한 린은 총학생회장 대행의 권한으로 각 학교의 임원진들을 호출해 키보토스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자 한다. 그러나 총학생회장의 실종으로 엉겁결에 인도받게 된 대행 권한을 남용하는 것 아니냐며 방위실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비대위 개최에 재무실장 오키 아오이는 그럴만한 당위성을 입증하지 못 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경고를 남긴다.[5] 린은 여차하면 자신이 탄핵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대위 개최를 강행하고, 해당 대화를 듣고 있던 카야의 조언에[6] 린은 일리가 있다며 그녀에게 선생님의 호출과 에스코트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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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6f5fb> |
우트나피쉬팀의 배 승무원 |
| 지휘부 |
| 오퍼레이터 |
| 기타 조력자 |
| 게임개발부, 미식연구회와 후우카, 대책위원회, 연산보조용 AMAS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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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어째서 저만 다른 디자인인 거죠?
선생: 그야 린은 [ruby(선장, ruby=캡틴)] 역할이니까. 롱코트가 당연하잖아!!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10화 <하늘로> 中
선생: 그야 린은 [ruby(선장, ruby=캡틴)] 역할이니까. 롱코트가 당연하잖아!!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10화 <하늘로> 中
4th PV에서는 이후 우주전함 우트나피쉬팀의 배[13]에 탑승하며 엔지니어부가 제공한 승무복으로 갈아입고서[14][15] 재기동한 뒤, 탄핵을 주도했던 아오이의 사과를 받으며, 만일 자신이 잘못될 경우 아오이에게 총학생회와 키보토스를 맡긴다는 전언을 남기고 우주로 향한다.
복장을 별도로 받은 것으로 알 수 있듯, 우트나피쉬팀에서 함장으로 방주 침투까지 최종적인 결정을 내려왔으며 함교 인원으론 마지막까지 함을 지키면서 마지막 저항을 하는 프레나파테스를 저지하려는 전투 인원들을 도와 슈퍼노바[16]를 발사하면서 저항을 마무리 짓고 배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기적적으로 생환한 선생을 배의 크루들과 함께 맞이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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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부
3.2.2.1.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비록 색채 침공이라는 중대 위기를 막아내고 D.U. 복구가 겹치면서 대행 자리를 유지하긴 했으나 이미 한 번 탄핵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총학생회 내부의 위치가 불안정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를 노린 카야가 린 행정대행에 대한 징계를 주장하면서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만다.총학생회의 회의가 끝나고 복귀하는 길에 카야로부터 키보토스에 산재한 시급한 난제를 해결하려면 설득같이 수고로운 방법 대신 총학생회장 대행이라는 권한, 권위를 이용한 독재라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면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지만, 린은 권위는 독이 든 성배와 같은 것이라고 답하면서 편리하지만 사용할수록 자기 자신을 파멸시킨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타인을 권위를 내세워 억압하는 행위는 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는 스스로도 대행의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작게 읊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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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대답을 들은 카야는 린에게는 총학생회장 대행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말한 뒤 총을 겨누면서 본색을 드러낸다.[19] 평소부터 능력도 없으면서 총학생회장의 의뢰를 받는 린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대행으로 취임한 뒤에도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총학생회장과 달리 소극적으로 주변의 의견을 취합하여 업무를 하던 린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본심을 밝힌다. 카야는 키보토스는 총학생회장같은 초인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고 주창하는데, 린은 그 총학생회장은 지금도 행방불명이며 자신은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대답한다.
카야는 이에 총학생회장이 대행을 맡긴 것은 린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며, 샬레에 유일하게 출입할 수 있던 린이 총학생회장의 편지를 날조해서 대행 자리를 가로챘다고 주장한다. 사실을 아는 린은 증거는 있냐고 대답하면서 필적 감정을 요구하지만, 카야는 뻔뻔한 태도로 필적 감정은 할 수 있지만 지금의 총학생회에서 린을 지지할 인물이 얼마나 될 것 같냐고 비꼰다.[20] 이후 카야는 자신의 사병을 동원해서 린을 구속, 기숙사에 연금시키고 외부에 공문서 위조라는 날조된 죄목을 발표하여 자신이 총학생회장 대리에 취임한다.[21]
이후 등장은 없지만 카야의 취임 이후 카야가 모모카를 다루는데 애를 먹거나, 아오이가 카야가 제출한 서류를 기준미달[22]이라며 전부 반려하고 그동안 린이 수정해 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편에서는 미야코가 교정국에 수감된 니코에게 보낸 편지에서 복귀되었다고 언급된다. 복귀 직후 카야가 벌인 실정을 없던 것으로 만들어 D.U.를 안정시켰고 린 반대파들의 세력이 일시적으로 약화되어 자리가 흔들릴 일은 없게 되었지만,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있어 갈 길이 멀다는 미야코의 사견이 붙여졌다.
3.3. 이벤트 스토리
3.3.1. 샬레의 해피♡발렌타인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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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이벤트 마지막에 모모카와 함께 등장한다. 리조트 사냥 소동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와 해당 지역은 애초에 총학생회 소유임을 알려주고, 3일 이내에 나가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도 시즈코가 제안한 뒷풀이 파티 개최는 허락해 주고 같이 참석한다.3.4. 제약해제결전
호크마의 소개를 담당한다.3.5. The Animation
2화에서 등장한다. 시점은 튜토리얼이며, 샬레 탈환전 이후 선생에게 싯딤의 상자를 설명한다.4. 대사
| 총력전 | |
|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입장 1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
| 입장 2 | 키보토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샬레>가 맡아주었으면 합니다. |
| 잡담 1 | 바로 시작하시죠. |
| 잡담 2 | 이런 사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
| 잡담 3 | 어쩔 수 없겠죠. 지금 손이 남는 건 <샬레> 뿐이니. |
| 잡담 4 | 고생시키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
| 잡담 5 | ⋯. 수고하시는군요. |
| 잡담 6 | 선생님의 활약, 좋은 견학이 됩니다. |
| 거짓된 성소 공략전 | |
| 입장 1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
| 입장 2 | 거짓된 성소 공략전, 개시합니다. |
| 잡담 1 | 현재, 거짓된 성소 공략전이 진행 중입니다. |
| 잡담 2 | 거짓된 성소에서 수집한 적의 데이터는, 계속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잡담 3 | 거짓된 성소의 파괴를 서두르지 않으면, 학원도시의 미래는⋯⋯. |
| 잡담 4 |
이것은 키보토스 전역에 닥친 재해⋯. 거짓된 성소 공략전에는 샬레의 힘이 필요합니다. |
| 잡담 5 |
시간 여유는 없습니다만⋯⋯. 침착하게, 하나씩 해결하시죠. |
| 최종전 개방 | 이 성소에는 아직 마지막 전투가 남았습니다. 부디 방심은 금물입니다. |
| 최종전 승리 | 이것으로 성소 한 곳의 공략을 완료했습니다. |
| 진 최종전 승리 | 모든 성소를 공략했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 |
| 입장 1 | 선생님, 우트나피쉬팀 브릿지, 현재 대기 중입니다. |
| 입장 2 | 아트라하시스 방주 점령전, 진행 중입니다. |
| 입장 3 |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빠르게 임무를 진행하죠. |
| 입장 4 |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시시각각 흐르고 있습니다. |
| 잡담 1 |
이 모습, 말인가요? ⋯아아. 네. ⋯감사합니다. |
| 잡담 2 |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 되겠습니다만⋯. 괜찮습니다. 임무에 지장을 줄 정도까진 아니기에. |
| 잡담 3 |
이 정도 규모의 오파츠를 점령하는 게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키보토스의 미래를 위해, 이 임무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
| 점령전 시작 |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시작합니다. |
| 거점 점령 | 이 거점을 점령합니다. |
| 거점 장악 레벨업 | 이쪽의 장악 레벨을 상향시킵니다. |
| 구역 보스 격퇴 | 중요해 보이는 것이군요. |
| 구역 점령 | 현시점을 가해, 해당 지구의 모든 거점을 점령했습니다. |
| 구역 침식 | 특정 좌표에 침식 농도가 상승했습니다! 주의를 요합니다. |
| 침식 해제 | 침식 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 신규 구역 확보 | 다음 지구로 가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
| 최종 구역 확보 | 마지막 지구로 통하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
| 복구 작업: D.U. 시라토리구 | |
| 입장 1 | 어서 오십시오, 선생님. 이곳에서 D.U.의 시라토리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입장 2 |
여기는 D.U.의 시라토리구입니다. 어느 곳이나 상황은 비슷합니다만, 이곳 역시 복구를 서둘러야겠군요. |
| 입장(이벤트 중반) |
복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이대로라면, 곧 원래 거리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
| 입장(이벤트 종료 D-1) |
복구 작업도 끝이 보이네요.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입장(이벤트 종료) |
시라토리구의 복구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 현장을 확인해보시겠습니까? |
| 잡담 1 | 부르셨습니까, 선생님? 그래서, 어떤 용건으로⋯? |
| 잡담 2 |
많은 학생의 협력 덕택에, 복구는 순조롭군요. 샬레에 부탁하길 잘했군요. |
| 잡담 3 |
⋯그 모습을 보아하니, 건강은 이제 괜찮으신가 보군요. ⋯안심, 했습니다. |
| 잡담 4 |
부서진 건물은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잃어버린 건강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결코, 무리하지 마시길. |
5. 기타
- 샬레가 총학생회장 직속의 조직이기 때문에 샬레의 초법적인 권한이나 선생에 대한 신뢰는 둘째치고 구조적으론 총학생회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린이 선생의 직속 상사이기도 하다. 때문에 선생도 어지간한 요청은 대부분 린을 통해서 부르는 편이다. 물론 선생이 어른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입장으로는 린보다 위이기도 하고, 린은 어디까지나 총학생회장의 대행이기 때문에 상호간에 입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3]
- 사용 총기는 데저트 이글 L6.
-
과거에는
무능한 공무원 기믹이 있었다.
총학생회장이 사라져 모든 행정권이 통제불능 상태가 된 상황에서, 총학생회의 실질적인 수장으로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보토스 행정 붕괴 사태에 항의하러 온 학생들에게 막말이나 마찬가지인 말을 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24] 물론 행정 붕괴 사태는 총학생회장이 실종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더군다나 총학생회장이 이 권한을 총학생회가 아닌 선생에게 넘겨줘버렸기 때문에 단순히 중간에 끼어서 온갖 항의와 업무를 부담하여야 하는 린의 스트레스가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총학생회장이 사라진 이상 총학생회에서 추진하려는 사안이 있어도 싯딤의 상자를 다룰 수 있는 선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는 린이 샬레 부실 탈환에 목을 맨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에서 카야가 총학생회장 대행이 되자마자 키보토스 내 치안이 그야말로 개판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알고 보니 유능했다는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25]
- 모티브가 김용하의 딸 김린이라는 설이 있다. 김용하의 첫째 딸 이름이 린이기 때문이다.
- 선생을 대할 땐 사무적으로 대하며, 선생이 린을 '린 쨩'이라고 부르는 등 살갑게 굴면 "누가 린 쨩입니까"라고 정색하면서 사무적으로 대할 것을 요구한다.[26] 이 때문에 다소 쌀쌀맞은 성격으로 보이며 선생 역시 "린의 잔소리는 포상"이라는 등 드립을 치기도 하지만, 선생의 성품과 능력은 확실히 인정하고 있다. 아유무와 대화하다가 실수로 사적인 말투가 나왔을 때를 보면 사적으로는 그렇게 차가운 성격도 아니다. 자신의 맡은 막중한 책임과 스트레스 때문에 다소 쌀쌀맞아 보이는 것일 뿐. 한편으로는 발렌타인 이벤트나 최종편에서 선생이 자신을 구하러 왔을 때의 묘사를 보면 선생을 향한 호감 역시 가지고 있는 듯하며 '린 쨩'이라고 부르도록 허락한 뒤의 시점인 D.U. 시라토리구 복구 작업 이벤트에서는 선생을 대하는 목소리가 꽤나 부드러워진 게 느껴진다는 유저들도 많다.
- 나나가미(七神)는 '일곱 신'이라는 뜻이다. 일본의 성씨를 다룬 사이트에는 실제로 이 성씨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서술되어 있어 창작된 가상의 성씨로 보인다.
- 총학생회장과는 상당히 친밀한 사이였던 모양. 본인의 방에 회장과 둘이서 찍은 사진을 폰 케이스에 넣어 놓았고, 그녀가 무책임하게 사라져버린 뒤로도 치우지 않았다. 선생과 마찬가지로 총학생회장 또한 린을 '린 쨩'이라고 불렀으며 유일하게 허락해줬다.[27] 참고로 선생이 '린 쨩'이라고 부를 때 반응하는 것은 총학생회장이 떠올라서 그런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8]
- 카야의 쿠데타 직후 카야가 온갖 격무에 시달리며 모든 계획이 제대로 엇나가기 시작하자, 되려 린은 극심한 격무의 고통에서 해방된 승리자로 유유자적하게 휴식을 즐기며 카야를 비웃는 팬아트가 생겼다.
- 카야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총학생회장 대리라는 직책에 따른 책임과 의무는 착실히 수행하면서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린의 모습은 카야가 의무는 지기 싫고 권력만을 누리려는 모습과는 정반대다. 그 이외에도 일련의 사건들의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 반면, 카야는 우리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책임을 자신이 질 생각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2학년인 아오이가 린을 선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3학년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편에서 아직
총학생회장이 존재하던 시절에 찍은 셀카를 지갑에 지니고 다니는데 이때 인상이 의외로 부드러웠다. 실종 이후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변한 모양.
[1]
처음에는 1부 최종편에서
아오이가 제기한 불신임 투표가 가결되어 탄핵되었는데, 이후 벌어진 색채 침공과 D.U 재건 등의 상황으로 지위가 애매해진 채 넘어가나 했지만 결국 2부의 도입부에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여기에서 카야에게 쿠데타를 당한다.
[A]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나, 아트북 발매를 통해 밝혀졌다.
[3]
카제쿠라 모에와 중복. 더빙 개시 시점에는 린의 담당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후 성우 본인 인스타로 확인되었다.
[4]
이 대답들을
모모카가 직설적으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아유무에게 태클을 먹는다.
[5]
아오이는 린이 대행을 맡은건 어디까지나 행정절차상 차상위 계급자이기 때문이지 총학생회장같은 능력이나 역량을 인정받아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6]
키보토스 각지에서 활약하며 여러 학교의 학생들과 친분을 쌓은
샬레를 비대위에 합류시키자는 것.
[7]
티파티와
시스터후드,
구호기사단 등 트리니티 핵심층은 선생은 신뢰해도 총학생회를 신뢰하지 않았기에 선생이 나타나지 않자 바로 불신을 드러냈으며 심지어
미네는 그 와중에 시스터후드가 독자적으로 알아낸 내용을 공유하지 않자 화를 내는 등 게헨나 앞에서도 대놓고 갈등을 숨기지도 않는 모습을 보인다.
만마전은
마코토가 선도부를 비대위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통신을 차단한 데다 기껏 참석한 비대위에선 총학생회의 신뢰성이 선생 하나만도 못하며 이번 비대위도 엉터리라고 지적하면서 일부러 트리니티나 학생회 속이나 긁어댈 목적으로 자는 척을 하는 등 대놓고 깽판을 쳤다. 또한 밀레니엄은 세미나의 회장
리오가 완전히 잠적해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 세미나에 전파가 늦어져 참석할 수 없었으며, 산해경의 현룡문주 키사키와 백귀야행의 음양부장 니야는 방관하기로 결정했고 붉은겨울의 회장 체리노는 다시금 쿠데타가 일어났단 소식에 비대위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현재 키보토스에서 샬레에 대한 의존도와 더불어 모든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결집시킬 수 있는 선생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장면.
[8]
사쿠라코가 선생의 행방에 대해 묻자 말을 얼버무리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9]
린 입장에서는 억까가 겹치고 겹쳐서 벌어진 일이긴 하나 아오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타당한 지적만을 했기 때문에 린은 하나도 반박하지 않았다.
[10]
이때부터 항상 쓰고 다니던 안경을 벗는다.
[11]
왼쪽부터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하야세 유우카,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우라와 하나코, 게헨나 학원의
오니카타 카요코와
아마우 아코,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오쿠소라 아야네다.
[12]
거짓된 성소 공략 직전 선생이 린을 린 쨩이라고 부르자 살짝 멈칫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넘어가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인다.
[13]
PMC가 사막에 묻힌 전함을 발굴할 때 135m X 23m X 13m의 물체를 발굴했다고 하는데 이는
창세기에서 언급된
노아의 방주의 규빗 규격을 미터법으로 환산한 것이다. 다만
검은 양복은 이를 아트라하시스의 방주와는 비교하기 힘든, 그저 오파츠의 일종으로 언급하는 걸 보면 과거의 유물 중에선 한끗발 밀리는 축에 속하는 모양.
[14]
이때 본인만 코트를 위에 걸쳐 입는 외형에 왜 자기만 코트 차림이냐고 화내자 선생에게 "함장이면 롱코트지!"라는 답변만 듣게 된다.
[15]
보통 안경의 경우 무중력 상태에서 쉽게 벗겨질 수도 있고, 미세한 나사나 렌즈 파편 등이 기계나 호흡기에 빨려들어갈 위험이 있어서 우주에서 쓰지 않는다. 2000년대 들어와서야 우주에서도 쓸 수 있는 안경이 발명되었고, 요즘은 시중에서도 구할 수 있다. 정작 아트라하시스 방주 공략전에서 무중력 묘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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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유치하다 생각해 그냥 '주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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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총학생회 실장들과 함께 선생을 보고 민망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유우카를 제외한 각 자치구 학생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물론 이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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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은 적혀 있지 않지만 린을 린쨩으로 부를 단
두
명의 인물. 그리고 필적으로 발신인이 총학생회장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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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린의 표정이 말 그대로 위협을 느끼는 게 아닌 한심한 놈(...)을 보는 듯한 표정이다. 애시당초 총알은 그냥 따끔한 정도로 끝나는 키보토스인에게 거의 무용지물인데 본인조차도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하며 실제로도
업무의 대부분을 해결해주는 조력자가 있어 겨우겨우 키보토스를 제어하는 마당에 카야의 권위주의적 태도와 독재로는 키보토스를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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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의 취임 소식 발표 당시 린 혼자만이 아니라 총학생회 임원 대부분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카야가 FOX 소대를 부려 린 파벌의 임원들을 습격해 전부 중태로 만들어 린의 지지 기반을 무너뜨려 놓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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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전 당시 '카이저가 발굴했던' 우트나피시팀의 배에 린이 탑승했던 점 역시 꼬투리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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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공문서인데 숫자를 갖은자로 쓰지 않고 아라비아 숫자로 썼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는 현실의 법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조항이라 이전처럼 아오이의 독단만으로 막아섰다고 보기도 힘들고 오히려 정당한 사유로 꼬투리를 잡은 것이다. 이 때문에 선생도 린과 같이 일하던 중 린이 직접 틀린부분을 지적해서 수정해 주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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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총학생회장의 전권을 위임 받은 것은 선생이기에 실질적인 회장 대리는 선생에 가깝다. 실제로 총학의 행정력은 선생의 싯딤의 상자를 통해 우회하여 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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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러 온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리즈키 스즈미를 제외하면 각 학원을 대표하는 조직의 간부다. 그런데 린은 그녀들을 할 짓이 없는 한가한 분들이거나 귀찮은 사람들이라고 그녀들의 면전에서 깠고, 샬레의 탈환에 이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시 어조를 바꿔 협력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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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야에게 쿠데타를 당하면서 정작 저항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모습이라, 이 기회에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선생과 휴가 갈 생각하는 린 밈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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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우에는 키보토스의 격무를 감당하지 못해 다크서클이 깔리고 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카야 밈도 곁다리로 붙는다. 물론 린은 쿠데타 당한 상황을 핑계로 무시한다. 이후 카야가 광속으로 실각해서 잡혀가자 다시 끌려가면서 울면서 일하기 싫다고 소리치는 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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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선생은 린을 린 쨩이라고만 부르는 건 아니고 린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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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부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린 쨩이라고 불러 대서 그냥 포기 상태인 거다. 실제로 총학생회장이 린 쨩이 안 되면 나나가미 님, 린 씨, 린 님, 린 귀하 중에 뭐라고 부를까 하자 린은 마음대로 부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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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딤의 상자와 샬레는 총학생회장이 준비한 것이지만 총학생회의 다른 간부들 중에는 린의 독단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이 있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