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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 총학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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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fff>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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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총학생회 재무실 실장 2학년 | ||
| 생일 | |||
| 취미 | 독서, 산책 | ||
| 일러스트 | 유나물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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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2.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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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3번째에 있는 학생 |
키보토스 총학생회 행정위원회 재무실장. 위 그림의 중앙에 있는 나나가미 린 만큼은 아니지만 깐깐한 원리원칙주의자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1부
3.1.1.1.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최종편 1장에서 등장한다. 린이 불확실한 정보를 믿고 방위실의 권한을 침해해 월권을 행사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경고한다.[2] 하지만 린은 카야의 동의도 얻었고 선생을 데리고 오면 정당성도 생길 것이라 생각해 월권행위임을 알면서도 시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일단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했다. 하지만 선생이 카이저 PMC에게 납치당해 위원회는 완전히 파토나고 방위실장인 카야 또한 실종된 상황에서 린이 사설 기업인 카이저 PMC에게 연방학생회의 권력을 나눠주려는 것으로 오해했다. 결국 아오이가 불신임 투표를 가결해 린을 탄핵시킨다.[3] 그러나 이후 카이저 PMC가 생텀 타워를 점거하고 계엄령을 선포해 본래라면 린이 해결할 수 있던 문제가 꼬이면서 본의 아니게 사태 악화로 몰고 간 트롤러가 되었다.[4]거짓된 성소 철거 이후 통신으로 잠시 등장한다. 상황 수습을 위해 뿔뿔히 흩어진 총학생회를 다시 소집하는 한편,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쿠데타가 일어난 것에 죄책감으로 린을 수석행정관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행동을 사과한다. 하지만 린은 아오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니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만약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총학생회와 키보토스를 부탁한다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통신을 끊는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 D.U.의 복구가 우선이라며 정치적 사건을 뒤로 미루겠단 입장을 밝혔다.
3.1.2. 2부
3.1.2.1.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쿠데타에 성공하고 학생회장 대행이 된 카야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제출한 신규 행정명령 시행에 따른 추가비용 청구서를 모두 기각한다고 통보한다. 이에 당황하는 카야에게 갖은자가 아닌 위조가 쉬운 아라비아 숫자를 썼으며 책임자 날인이 제대로 안 찍히는 바람에 죄다 번져 이름을 알아볼 수 없다고 사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대로 백지화가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오늘 중에 전부 고쳐 올 것을 요구한다.[5] 카야는 어떻게 유예기간을 이틀 늘려줄 수 없겠냐며 부탁하지만, 아오이는 지금까지 이런 수정은 린이 직접 해왔다는 핀잔과 함께 유예 기간을 단 하루 늘려준 뒤 전화를 끊는다.쿠데타 당일에 카야를 선임하는 회의에서 쫒겨난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 이전에 린을 탄핵해서 실질적으로 자기 쿠데타를 수월하게 만든 행보를 보여 아오이를 자신의 편으로 착각해 눈 밖에 나지는 않은 듯하다. 그러나 직전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키보토스의 혼란을 자초한 전적이 있고, 린이 색채 및 프레나파테스 사태를 수습하는 것을 쭉 지켜본 아오이가 린을 편들었으면 편들었지, 진심으로 카야의 편을 들 가능성은 없다. 현재로선 늘 하던 원리 원칙을 명분으로 티 안 나게 카야의 계획을 방해하는 식으로 소극적인 저항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카야 역시 아오이의 원칙주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일을 진행했으니 자업자득인 셈이다.
후편을 보면 카야가 제대로 재무 서류를 작성을 해내지 못한 탓인지는 모르지만 아오이의 신뢰를 사지 못해 카야의 돈줄을 말리는 데 큰 공헌을 한다. 이로서 카야가 카이저 제네럴에게 돈을 독촉당하는 것은 물론, "풍문으로 듣기로는 아직 재무실장의 신뢰를 얻지 못한 리더에게 투자하는 게 좀 불안하다"라는 조롱을 듣는다.
3.2. 이벤트 스토리
샬레 총결산 이벤트에서 등장. 린이 과로하고 있는 데다 이걸 상담하면 일을 더 떠맡을 거라며 선생에게 자잘한 행정 처리와 원래는 재무실의 영역이 아니니 린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는 부탁을 건넨다. #발렌타인 스토리 - 서로 간의 인식 차이
- 선생을 찾고 있었다는 아오이. 대단한 일은 아니고, 중요한 일이라면서 아오이는 준비해둔 초콜릿을 선생에게 선물한다. 의외라는 표정을 짓는 선생에게 아오이는 평소에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대충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기회를 빌어 조금은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일로 감사해야 할 케이스도 많았고 자신도 딱히 선생을 경계한다거나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곧바로 쓸데없는 소리를 했으니 방금 건 넘어가 주라고 부탁하는 건 덤. 한편 선생은 아오이의 초콜릿이라면서 기뻐할 뿐, 아오이와의 거리감 같은 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한다. 이에 아오이는 당황하며 아주 조금이지만, 뭔가 자기만 손해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하고 선생은 무슨 고민이라도 있냐고 물어본다. 아오이는 내가 나쁜 게 아니라 선생이 나쁜 거였다고 결론을 내리고 어째서인지 우물쭈물하다가 급하게 돌아가 버린다.
4. 대사
| 이벤트 | |
|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입장 1 | 이게 오늘 업무 내용. 선생님의 활약, 기대할게. |
| 입장 2 |
기다리고 있었어. 선생님. 시간 낭비할 것 없으니까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할까? |
| 입장(이벤트 중반) |
아직 상황은 끝나지 않았어. 정신 바짝 차리고 가는 거야. |
| 입장(이벤트 종료 D-1) |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네. 하지만 마지막까지 향상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 |
| 입장(이벤트 종료) |
무사히 끝났네. 남아 있는 부분은 없는지, 지금 확인해줘. |
| 잡담 1 |
너무 그렇게 경계하진 말아줘. ⋯나도 상처받는다고? |
| 잡담 2 |
저기⋯ 나는 괜찮으니까, 저쪽을 확인해야지. |
| 잡담 3 | 그러니까 나는 괜찮으니까⋯. |
| 경품 교환소 입장 1 |
어라, 뭔가 문제라도 있어? 곤란한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상담해 줘. 나는 선생님 보좌로 여기 있는 거니까. |
| 경품 교환소 입장 2 |
조금만 집중해주겠어? 아니, 내가 아니라 일에⋯. |
| 경품 당첨 1 | 아아, 이건 꽤 괜찮은 상품이야. 내가 보증할게. |
| 경품 당첨 2 | 그렇구나. 좋은 거 맞췄네 축하해. |
| 경품 당첨 3 | 축하해. 역시 선생님은 운이 따르는구나. |
| 구매 1 | 그렇구나,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
| 구매 2 | 선생님한테는 그게 필요한 거구나. |
| 구매 3 | 흐음. 그래. 나도 이견없어. |
| 구매 4 | 그걸 선택한 건가. 과연. |
5. 기타
- 상술했듯 굉장히 깐깐한 원칙주의자이며[6] 최종편 스토리에서 린에 대하여 불신임 결의안을 가결했다가 카이저 PMC의 쿠데타와 색채의 습격으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비판받았다. 다만 원리원칙주의자인 아오이 입장에서는 총학생회장이 공석인 탓에 생텀 타워의 행정력이 상당부분 마비된 상황에서 린이 보이는 행보가 독선적이고 월권에 해당하는 행위로 비쳤고[7][8] 하필이면 타이밍 나쁘게도 방위실장과 선생이 한꺼번에 실종되어서 린이 권력을 쥐고 폭주한다고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아오이의 입장에서는 재무실장이라는 공적인 위치에서 린의 명령으로 어거지로 모집되어 흉흉했던 각 학생회들의 상황을 최대한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정리하다가 키보토스의 멸망까지 치닫을 정도의 예상치 못한 억까가 겹겹이 터지면서 되려 일이 대차게 꼬였다. 추후에 린에게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사과하고[9] 린이 쉬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잠이라도 자 두라고 이야기하거나, 선생을 불러 린이 과로하고 있지만 원래 자기 권한 밖이라며 몰래 도와주는 것을 보면 둘의 사적인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다. 실제로 1부 최종편 이후에는 린의 고생을 이해해서 1부 시점보단 조금은 덜 엄하게 대하는 편인 데다 카야가 쿠데타로 린의 모든 권한을 빼앗을 때도 린의 장점을 열거하며 카야의 열등감을 건드림과 동시에 그녀의 계획과 행보를 어그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일섭 기준 2023년 6월 7일 샬레 총결산 with 총학생회 이벤트와 함께 성우 및 Live2D가 추가되며 캐릭터성이 확장, 강화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였으며 팬아트의 투고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총결산 이벤트의 특성상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팬아트가 늘어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깐깐한 인상과는 달리 선생에게 꽤나 호의적인데, 총결산 이벤트에서 첫 대면 시 선생이 아오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대놓고 상처 받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머리 쓰다듬기 모션이 다른 총학생회 캐릭터들과는 달리[10] 눈에 띄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인 점 등으로 드러난다. 4주년 이벤트 행사 PV에서도 총학생회 애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볼에 홍조가 살짝 있는걸 보아 천성이 그런 듯하다. 거기에 총결산 이벤트가 '총결산'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6개월 동안 5번이나 개최되었는데, 이것도 아오이가 선생을 만나러 오기 위해 어거지로 이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덧붙인다. 이런 해석은 5차 총결산이 4차가 끝난 직후 전혀 텀을 두지 않고 곧바로 시작되자 더더욱 성행했다. 거기에 총결산이 여러 번 반복되면서 기존의 상점구매형에서 이벤트 뽑기 형식이나 퍼즐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또한 똑같은 총결산이 반복되면 선생이 지루하니까 아오이 나름대로 신경 써서 고안했다는 해석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성인 '扇喜'는 일본에 실존하는 희귀한 성씨로, 고치현을 중심으로 약 60여 명의 일본인이 이 성씨를 사용한다.
- 2차 창작 중에서는 하야세 유우카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재무 관련 담당자라는 점, 파란색 계열 머리카락, 하체의 풍만함이 부각되는 디자인 등 꽤 여러 요소가 겹치기 때문. 이런 2차 창작은 대부분 본의 아니게 유우카의 포지션을 뺏어버리는 내용이 많은데, 특히 툴툴대면서도 선생의 재정을 관리하는 레퍼토리는 유우카의 메모리얼 로비에서부터 온갖 2차 창작에 활용되어 온 유우카만의 독특한 포지션이었으나 이런 포지션을 공유하는 아오이가 혜성 같이 나타났다는 점이 컸다. 통칭 ASMR 개발부라 불리는 시리즈를 필두로 이런 창작물들이 여럿 나오고 있다. 공식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선생님, 이번 주도 수고했어, 요" 12화에서 밀레니엄과 연방학생회의 애들이 도와줬다는 언급으로 인용했다.
- 이벤트 스토리 여름특수작전! 사라진 새우를 향한 토끼의 추적에서 모에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총학생회의 재무실에 살고 있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11] 모에가 오디세이아 해양 고등학교를 통해 몰래 미사일을 구매한 게 들켰다고 한다.
- 인게임에서는 선생에게 말을 놓는 학생인데, 깐깐한 인상 때문인지 등장 초기에는 2차 창작 번역이 올라올 때 존댓말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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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임 :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은 학생 (총학생회 제외): 틀:인게임 학생명부 |
[1]
미카모 네루와 중복
[2]
아오이는 린을 향해 린이 대행을 맡는 건 통괄실의 수석행정관으로써 총학생회장 부재시에 다음 최상위 계급자이기 때문이며 린이 총학생회장과 같은 역량이나 능력을 인정받아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3]
이때 린에게 선생과 카야의 실종 혐의를 제기했고, 잠시 자 두라며 린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공사 자체는 철저히 구분하는 아오이의 성격상 건강을 챙기라는 말 자체는 진심일 가능성도 있다.
[4]
악의적으로 문자 그대로 아오이가 불신임 투표를 가결해 린의 권한을 정지시킨 직후 카이저 PMC가 생텀타워를 점거했다.
[5]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1장에서 선생이 린에게 붙잡혀서 내내 잔소리를 들었던 것과 똑같은 내용들이다.
[6]
사실 담당 부서가 키보토스 전체 예산을 집행하는 재무부인 만큼 어떻게든 깐깐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또한 재무실 실장이라는 직책상 총학생회 내에서도 막강한 힘을 가졌는데 여차하면 타 부서의 자금을 동결시킬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카야를 압박했다. 다만 아오이의 성향상 단순히 정치적인 알력보단 카야가 진짜 무능해서 그런 것에 가깝다.
[7]
초법적 조직인 샬레를 허가한 것, SRT 학원의 폐쇄를 결정한 것, 방위실의 권한을 침해하면서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소집을 지시한 것 등, 이중 샬레에 대한 허가는 총학생회장의 뜻에 따랐지만, 린과 몇몇 주변인물 정도를 제외하면 아오이를 비롯한 대다수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 린이 단독으로 결정한 것으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이외의 항목들은 실제로 월권행위였던 것도 사실인지라 린이 제대로 이를 반박할 수가 없었다.
[8]
사실 그런 와중에도 오히려 린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론 오히려 린을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
[9]
이에 린은 아오이가 악의로 그런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재무실장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해한다.
[10]
린과 모모카는 껄끄러운 표정을 하고 아유무는 부담스러운 표정을 한다.
[11]
한국어 대본에서는 재무실 세무조사 4팀이러고 언급되는데, 모티브는 아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