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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의 홈 구장에 대한 내용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문서 참고하십시오.에티하드 항공의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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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FFFFFF>에티하드 항공 الاتحاد للطيران | Etihad Airw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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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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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E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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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1] F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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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인 ETIH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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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식별 번호 | <colcolor=#000000,#FFFFFF> 607 | ||||||||
설립 연도 | 2003년 | ||||||||
허브 공항 | 아부다비 국제공항 | ||||||||
보유 항공기수 | 118 | ||||||||
취항지 수 | 116 | ||||||||
항공 동맹 |
에티하드 파트너스 (Etihad Partners)[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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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
''{{{#ab965f From Abu Dhabi to the World The World Is Our Home, You Are Our Guest Flying reimag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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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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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위치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Khalifa City | ||||||||
<nopad> |
보잉 787-9 |
에어버스 A380-800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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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항공 본사 | 기내 탑승 음악 |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로,[5] 본사는 칼리파 시티 A (Khalifa City A)에 위치하고 있다. 2003년 7월 만수르 왕실의 칙령으로 설립되었고, 2003년 11월 상업항공 비행을 시작해 상업항공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중동에서 4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아랍에미리트에서도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항공에 이어 2번째로 크다.
2007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은 성장 부문에서 세계 10대 항공사에 속했다. 또한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관련 시상식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 의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항공사 (World's Leading Airline) 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엔 항공 전문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최고의 일등석 (Best First Class)', '최고의 일등석 좌석 (Best First Class Seats)',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Best First Class Catering)'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선정되며 일등석 부문 상을 모두 휩쓸었다고 한다.
2014년 7월에는 에어버스의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A320-200과 A321-200을 각각 인도받아 보유 여객기 100대를 돌파했다.
2014년 10월에는 보잉 787-9을 인도받았으며, 2014년 12월에는 에어버스 A380-800을 인도받았다. A380은 2014년 12월 27일에 아부다비 - 런던(히스로) 노선에 투입됐다. 에티하드에서는 2015년 8월까지 아부다비- 런던(히스로)행에 모두 A380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에는 787-10을 인도받았다. 2018년 12월부터 인천 - 아부다비 노선에 B78X가 투입되었다가 2019년부터 아예 A380으로 교체되었다.
에티하드(الإتّحاد)의 이름은 에티하드 항공 측의 기자회견에 의하면 Union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그에 대한 사항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항목 참조.
3대 메이저 중동 항공사답게 6대륙 취항 항공사에 이름 올렸었으나 2017년 3월 26일부로 상파울루 노선을 단항하면서 6대륙 취항 항공사 이름에서 빠지게 되었다.
경영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A350-900 40대, A350-1000 2대, 그리고 B777X 19대[6]의 주문을 취소했다.
그리고 결국 2021년 3월경, 에티하드 항공은 결국 A380과 B777을 빠른 시간 내 전량 퇴역하기로 선언하였다. 이로서 에티하드 항공은 카타르의 플래그 캐리어였던 카타르 항공에게 중동 항공사 TOP 2 자리를 물려주고 말았다.
그러나, 2022년 12월 코로나19가 엔데믹화되고 2023년부터 물동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결국 2023년 2분기부터 A380을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
이슬람교가 국교인 아랍에미리트의 항공사 답게 이슬람교 기도문이 안전수칙 영상 전에 나온다.[7]
2.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티하드 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원래 2021년에 A380을 퇴역시키려고 했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발빠르게 늘어나는 여행수요로 인해 2023년 여름부터 런던 노선부터 다시 투입해 A380을 복귀시키기로 했다.
제조사 | 기종 | 보유 수량 | 주문 | 특이사항 |
에어버스 | A320-200 | 14 | 0 | |
A321-200 | 9 | 0 | ||
A321neo | 0 | 26 | ||
A350-1000 | 5 | 15 | ||
A350F | 0 | 10 | ||
A380-800 | 8 | 0 | ||
보잉 | 777-300ER | 7 | 0 | |
777F | 5 | 0 | ||
777-8 | 0 | 8 | ||
777-9 | 0 | 17 | ||
787-9 드림라이너 | 30 | 11 | ||
787-10 드림라이너 | 9 | 21 |
3. 항공 업계의 마이너스 손
타 항공사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했으나 투자를 받은 항공사들은 대부분 망해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투자한 항공사가 자금난을 겪기 시작하면 여지없이 발을 빼며 얼마 안 가 파산을 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에티하드 자체의 경영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주요 사례들을 살펴보면,
- 2011년 12월에 유럽에서 6번째로 큰 항공사였던 에어 베를린의 29.21% 지분을 사들였으나 나중엔 포기해서 파산시켰다.
- 또한 인도의 메이저 항공사였던 제트 에어웨이즈 지분 24%를 샀으나 제트 에어웨이즈가 몰락하자 발을 뺐다. 제트 에어웨이즈는 결국 파산했다.
- 2013년에는 스위스의 항공사인 Darwin Airline의 지분 33.3%를 사들여 2014년 3월부터는 브랜드명을 Etihad Regional로 바꾸었다. 그리고는 곧 파산했다.
- 2014년 8월 1일에는 경영난을 겪고 있던 이탈리아의 국영 항공사 알리탈리아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이후 알리탈리아는 파산했고 에티하드는 또 다시 발을 뺐다.
이외에도 에어 세이셸의 지분 40%, 에어 링구스 지분 2.987%, 그리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지분 10%를 사들였다. 세르비아의 국영 항공사인 야트 항공(현 에어 세르비아)의 지분 중 세르비아 정부의 지분 51%를 제외한 49%도 갖고 있다.
결국 보잉 787은 거액을 대출하여 겨우 들여오고 있고, A350-1000은 아예 도입조차 못한 채 프랑스의 한 공항에 몇 개월째 묵혀두는 상황까지 갔다가 2021년 하반기부터 도입하고 있다.
이젠 A330 시리즈와 B777-300ER까지 전부 매각한다고 한다. 단, B777-300ER은 매각 후 리스하는 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결국 파산했다. 하지만, 미국의 Bain Capital이 인수를 하여 운항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4. 시설 및 서비스
시설과 환경은 중동 항공사 중에서도 최상이었다.[8][9]전에도 부족함이 없는 퍼스트 클래스였으나 2015년 4월 기름국의 위엄을 한층 더하여 퍼스트 위에 2종류의 캐빈을 신설하였다. 침실과 거실, 욕실이 분리된 최상위
허나 이코노미 클래스는 그저 그런 편이다. 에티하드가 굴리는 A380이나 보잉 777은 비교적 최신식이라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기내 시설은 훌륭한 편이다.[11] 물론 외국 국적기라서 그런지 대표적인 동양권 문화 컨텐츠는 많지만 한국 콘텐츠 및 한국어 자막 등은 기대하기 힘들다. 기내식 같은 경우 보통 중동식/ 서구식으로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으나 그냥저냥 먹을 만한 편이다. 아랍에미리트에 인도인 힌두교도들도 많이 오고가다 보니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단도 있는데 보통 볶음밥/중국식 누들이 나온다. 음료는 간단한 물부터 시작해서 위스키까지 다양하다. 최근엔 인천 - 아부다비 구간 한정으로 기내식에 비빔밥이 추가되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그동안 기령 십수년을 헤아리는 후줄근한 A340을 집어 넣었으나 2017년 8월 부터 보잉 787을 운용중이다. 다만 아부다비 국제공항이 새로 터미널을 짓는다고 하지만 그건 훗날 얘기고 아직은 시설도 구리고 터미널 건물도 작아서 도떼기 시장처럼 북적거리고 대기하는 동안 앉아서 쉴 곳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비즈니스석 라운지는 음식과 음료가 아주 잘 갖춰져 있다. 중동 항공사의 비즈니스는 급이 다르다. 상당수의 행선지는 보딩 브릿지가 아니라 버스를 타고 터미널 건물로 들어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나가서 타야 한다. 면세점도 시원찮다. 중동에서 환승해서 다른 곳으로 갈 거면 그냥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카타르 항공을 타고 가자.
- 기내 WIFI
비행기 기종이 최신일 경우 기내에 와이파이가 터지며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 옆 캐비넷 안 비닐봉지에 헤드폰과 쿠폰이 들어있는데, 그 쿠폰에 기재된 코드를 통해 와이파이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12] T-모바일과 제휴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T-모바일에 가입을 해야 한다. 가입한 다음 쿠폰을 등록하는 순간 와이파이의 잠금은 해제된다. 거의 모든 항공편에서 지원된다고 한다.(출처 : 에티하드 공홈)
만약 본인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에 통신사 데이터로밍을 신청했다면 기내 WIFI 연결 없이 데이터로밍 만으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메신저 이용 정도만 가능한 매우 느린 속도다.
- 기내 인터넷 서비스 가격
3hour : US$ : 17.95
Filght : US$ : 21.95
5. 현재 운영 클래스
참고로 이 좌석들은 A380 탑승객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에티하드 항공이 2021년경에 A380을 전량 퇴역하면서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질 줄 알았으나, 2023년 말부터 A380 일부를 현역 복귀하기로 선언하며 이 좌석을 탈 기회가 생겼다.5.1. 더 레지던스 (The Residence)
A380에만 설치되어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항공기 일등석이다.[13] 보통 연상되는 ‘좌석’의 개념에서 아득히 먼 일등객실으로 거실, 샤워실[14], 그리고 침실로 이루어져 있다.[15]A380의 어퍼덱에[16] 탑승 후 좌측으로 이동하여 일등석 구역에 들어선 다음, 계단 바로 앞에 있는 1A 구역이 레지던스로, 이외의 모든 아파트먼트 객실이 반밀폐형인 데 반해 레지던스는 거실만 반밀폐형이다. 거실 스크린 옆의 복도로 들어가면 개인 샤워실과 침실이 나오는데, 침실의 경우 더블 베드가 제공되며 이 덕분에 레지던스는 2인 동반예약이 가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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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의 더 레지던스 선실 |
그리고 기내식의 경우에도 지상에서 조리한 것을 기내에서 데워주는 게 아닌, 일류 셰프가 기내에서 직접 조리를 해줬다. 기타 기내 서비스도 일반 객실 승무원들과는 다른, 무려 영국 사보이 호텔에서 양성된 전문 집사가 담당했는데, 이 전문 집사는 에티하드 항공에서 집사 개개인에 맞춰서 제작한 고급 맞춤 정장을 입었다. 집사는 아파트먼트 서비스도 함께 담당했는데, 레지던스와 아파트먼트 유니폼이 또 달랐다. 객실에 접이식 테이블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셰프가 요리한 식사를 집사가 밥상 채로 들고 와서 서빙했으며, 심지어 침실에 누워 있어도 마찬가지로 침대까지 밥상을 들고 왔다!
타사의 퍼스트클래스 따위랑은 아예 경쟁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압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만큼, 그런 만큼 가격도 엄청나게 비쌌는데, 그 예로 런던-아부다비 노선의 더 레지던스 1인 가격은 약 3000만원으로 2019년 기준 현대 쏘나타 풀옵션 1대 가격과 맞먹었다. 심지어 가장 비싼 노선인 뉴욕-아부다비 노선은 1번 타려면 무려 약 7600만원(!!!)이라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가격을 내야한다! 이건 거의 집 한채 수준... 마일리지 발권 기회도 굉장히 적고 차감율도 극도로 높아[17] 거의 유상 발권으로만 탈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 인천-아부다비 구간을 더 레지던스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가 아닌 비즈니스 라운지와 계약되어 있었다.[18]
여담이지만 더 레지던스에 실제로 탑승했던 디시인사이드 유저의 탑승기에 따르면 레지던스를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대부분 몇 개월 이상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최소 9개월 전엔 미리 예매를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할 것.
그외 한국인으로는 유튜버인 허팝과 인강강사 현우진도 탑승한적이 있다.
Sam Chui의 리뷰
허팝의 리뷰
2023년에 서비스가 재개되었지만, 개인 버틀러 없이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2. 퍼스트 아파트먼트 (First Apartment)
위쪽의 더 레지던스와 같이 A380 기종에 제공되었었다. 더 레지던스보다는 못하지만 그거야 에티하드 항공 기준이지 이쪽 역시 만만치 않았다.한 스위트 안에 침대를 겸하는 소파와 좌석이 각각 제공되는 방식이다. 간단히 말해 더 레지던스의 거실에 개인용 소파 겸 침대를 하나씩 달아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역시 객실 인테리어는 타사 퍼스트 클래스를 멀찌감치 따돌리는 클라스를 자랑하며, 전 승객이 공용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고 일류 셰프가 기내에서 요리한 기내식이 제공된다. 객실들 중 침대끼리 벽을 사이에 두고 붙은 두 객실은 복도 쪽의 벽이 미닫이문이라 반만 열고 더블 베드로 만들 수도 있다.[19]
한 가지 단점은 일부 좌석은 이착륙 시 앉는 카우치가 역방향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순항 시에는 문제가 없는데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충분히 커버된다.
The Points Guy 탑승기
한국인 블로거 아부다비-멜버른 구간 탑승기 - 좌석편
한국인 블로거 아부다비-멜버른 구간 탑승기 - 기내식편
참고로 아부다비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파트먼트 좌석은 콜롬보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비즈니스석 좌석[20]을 붙이면 값이 오히려 100만 원 가량 싸져 600만 원대에 탈 수 있다. 물론 이럴 바에는 아메리칸 항공 마일리지를 쌩으로 구매해서 타는 게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5.3. 퍼스트 스위트 (First Suite)
보잉 787처럼 기체의 크기 한계로 객실을 설치할 수 없는 항공기에 설치되는 일등석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일등석이나 대한항공의 코스모 스위트 2.0과 유사하게 침대로 변환가능한 소파와 반밀폐형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되어 있다. A380의 레지던스나 아파트먼트와 다르게 샤워실이 없지만, 그렇다고 서비스의 질이 평타인 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부다비 출도착 시 리무진으로 도심까지 의전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용 터미널에서 수속을 받는 것은 동일하며 이쪽도 셰프가 기내식을 기내에서 조리해서 배급한다.5.4. 비즈니스 스튜디오 (Business Studio)
보잉 777에는 구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고 보잉 787, A380에는 신형 좌석이 설치되어 있다. 일부 좌석은 역방향이지만 순항 시에는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퍼스트 클래스와 동일하게 전용 터미널을 사용하며 아부다비에서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5.5. 이코노미 스마트 시트 (Economy Smart Seat)
6. 코드셰어
원월드, 스카이팀, 스타얼라이언스의 많은 항공사와 코드셰어 및 마일리지 제휴 협정을 맺고 있다.2013년 7월에는 대한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 문제는 에티하드가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 인천과 아부다비를 오가는 EY873/876편은 각각 OZ6971/6973 및 KE7901/7902로서 양대 국적사의 코드를 함께 안고 나는 항공편이 되었다. 중동의 거대 항공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전략적 제휴로 본다.[21] 마일리지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교차 적립되긴 하지만 일부 이코노미 및 할인항공권은 대한항공에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항공에다가 적립되는 경우[22]가 있으니 클래스를 잘 볼 것. 그리고 대한항공의 적립률이 변경되어 이제 비즈니스 이상 클래스에서도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더 많이 적립된다. A340-500/600이 투입되었다가 2017년 8월 2일부터 787-9가 투입되고 있다. 가끔씩 777-300ER이 투입되는 날도 있었다.
2018년 12월부터 787-10을 인천 - 아부다비 노선에 투입하면서, 인천국제공항 최초로 B78X가 들어오게 되었다.
- 원월드 : 아메리칸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스리랑카 항공
- 스카이팀 : 대한항공,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 스타얼라이언스 : 에어 뉴질랜드, 이집트 항공, 전일본공수, 아시아나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루프트한자, 남아프리카 항공
- 항공동맹 이외 : 에어 세르비아, 필리핀 항공, 오만 항공 , 로얄 에어 모로코, 하와이안 항공, 방콕 항공, 니키 항공
7.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티하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Etihad Guest로 불린다. Etihad Regional도 같은 프로그램을 쓴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특징적인 것은 3가지 다른 종류의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파란 카드, 빨간 카드, 검은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파란 카드는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 샵 할인 및 맨체스터행 항공권이 할인된다.)
마일리지 파트너 항공사
- 에어 프랑스[23]
- KLM[24]
- 대한항공
- 전일본공수
- 아시아나항공
- 방콕 항공
- 브뤼셀 항공
- 에어 세르비아
- 말레이시아 항공
- 오만 항공
- 스리랑카 항공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
S7 항공 - 아메리칸 항공
부킹 클래스가 따로 나와 있지 않은 듯한데, "운임 규정" 페이지의 운임 타입에 기재되어 있는 가장 앞쪽 알파벳이 부킹 클래스인 것으로 추측된다.
8.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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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왕자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구단주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맨체스터 시티 FC의 메인 스폰서를 2009년부터 맡아 오고 있다.
기종 A330-243, 일명 Blue Moon Rising이라고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도장 비행기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홈 구장도 2011년부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10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맨체스터 시티 도장 비행기를 다시 지원해주었다.
위의 맨체스터 시티 FC 외에도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지로나 FC의 메인 스폰서이다.
포뮬러 1의 폐막전인 아부다비 GP의 메인 스폰서이다. 그래서 자사의 항공기로 플라이오버 세레모니도 시행한다.
9.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에티하드 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9.1. 대한민국 노선
인천국제공항에 매일 취항 중이며, 주로 유럽, 중동, 중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아부다비 경유 항공편과 연계해 팔고 있다.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있다.
이 구간은 현재 B787-9로 운행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는 B777-300ER과 B787-9가 불규칙적으로 투입되고, 2019년 7월 3일부터는 A380-800을 투입하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여행객이 많이 줄어들자 현재는 인천노선을 포함 전세계 주요노선에 B777-300ER과 B787-9, 그리고 B787-10을 투입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항공 수요에 대응해 2024년 5월 1일부터 주 4회를 증편해 1주일에 11편을 운행한다.
자사 기재 직항 | |||
아부다비(AUH)↔ 서울(ICN)/T1 |
아부다비(AUH)→
서울(ICN)/T1 (EY856) |
서울(ICN)/T1→
아부다비(AUH) (EY857) |
기종 |
22:05(AED) 출발 / 11:30(KST) 도착 | 18:00(KST) 출발 / 23:00(AED) 도착 | B787-9 | |
아부다비(AUH)→
서울(ICN)/T1 (EY858) |
서울(ICN)/T1→
아부다비(AUH) (EY859) |
기종 | |
09:05(AED) 출발 / 22:25(KST) 도착[25] | 00:55(KST) 출발 / 05:50(AED)도착[26] | B787-9 |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2]
대부분 무소속으로 알고 있으나, 돈이 넘치고 넘쳐 항공사들을 여럿 현질하여 자회사들로 자체 항공동맹을 구축했다. 그리고 그 무리한 현질이
스위스의 구
플래그 캐리어인
스위스에어가 몰락한 과정을
그대로 걸어가고 있다.
[3]
본래 아라베스크 얼라이언스 가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카타르 항공와
사우디아 항공의 탈퇴로 항공동맹 자체가 소멸됨에 따라 자동으로 취소되었다.
[4]
항공 동맹 가입을 꾸준히 검토 하는 중이라고 하며,
스카이팀이 우선 순위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에어 프랑스-KLM 그룹과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스카이팀 항공사들과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5]
국영임을 강조하기위해 이 회사 소속 비행기들에는 무려 아랍에미리트의 국장이 그려져있다. 지금은 회사명 뒤로 작게 부착되어있지만 구도장에서는 아예 꼬리날개에 국장을 크게 그려두었다.
[6]
-8형에서 8대/-9형에서 11대
[7]
같은 UAE의
에미레이트 항공은 기도문을 안 읊어준다. 중동 국가 중 세속화가 특히 많이 된
두바이의 행보를 엿볼 수 있는 대목.
[8]
다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경영난으로 인해 5성급이었던 등급이 4성급으로 강등되었고, 순위도 8위에서 15위로 많이 내려갔다. 코로나 초기에는 서비스에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으나, 그로 인한 경영난과 계열사들의 연속적 파산으로 손 쓸 틈도 없이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그야말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위험한 투자를 계속해 파산한
스위스에어와 한때 선진국들의 대형 항공사를 모두 누르고 최강의 서비스와 인지도를 얻은
필리핀 항공의 사례를 그대로 물려받았으니 말 다했다.
[9]
예시 속 필리핀 항공일 경우 지금은 상상이 안 가지만, 1980년대에
보잉 747의 어퍼덱에 진짜 침대를 설치했던 그야말로 엄청난 항공사였다. 1990년대 중반에 들어 경제가 급격히 침체되면서 서비스가 무난한 동남아 항공사중 하나가 된 것이다.
[10]
보통 아부다비 - 런던 히드로 간 왕복 티켓이 일반적으로 3천만원 선.
[11]
기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는 비즈니스석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다.
EOD시스템 자체에 아이팟 잭
USB와 랜선 포트, 110V 플러그가 달려있다.
[12]
아부다비 경유하는 항공편을 타게 되면 24시간도 금방이다. 다른 에티하드 여객기를 탔는데 그 비행기 역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경우. 어 그럼 쿠폰 한장 더 개이득
[13]
사실상 일등석을 아득히 능가하는 최상위 클래스이다. 일반 일등석과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
[14]
항공기에 물을 채울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기에 욕조는 없으며, 타이머 형식으로 작동하는 샤워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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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호텔도 원룸형인 것을 생각한다면 더 레지던스는 이미 지상의 웬만한 호텔 스위트룸에 비견된다. 그런데 그걸 하늘 위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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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의미하며,
에미레이트 항공과 마찬가지로 이코노미석만 1층에 때려박고 나머지 상위클래스 좌석들은 2층에다 배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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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부다비 노선 기준 공제 마일이 무려 250만 마일이다. 이 정도면 바로 아래의 아파트먼트 좌석을 10번 넘게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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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에티하드 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의 소속 항공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미레이트 항공 또한 좌석을 퍼스트 클래스로 발권해도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의 입장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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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는
싱가포르항공의 후기형 A380에 적용된 퍼스트 스위트에도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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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노선은 우등비즈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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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국적사의 코드가 함께 실리는 건 2018년 현재 이 편이 유일하다. 최초로 KE/OZ와 동시에 코드셰어된 것은
에어마카오의
인천 -
마카오 구간이으로, KE가 2010년 2월부터, OZ가 2012년 11월부터 코드셰어되었다. 현재는 KE가 제휴를 종료하고 OZ만 코드셰어되어 있다. 이 외에 EY873/876편에는
세이셸 항공,
이집트 항공,
오만 항공이
코드셰어로 걸려있다. 이전에는
에어 베를린도
코드셰어를 했으나 파산으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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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로 적립이 안 되고 아시아나클럽에 적립되는 클래스는 이코노미석 중 E, U, V 클래스로, 아시아나클럽은 50% 적립된다. 해당 클래스는 어드밴티지(
아메리칸 항공)로 적립시 100% 적립된다.
[23]
에어 프랑스-KLM 그룹과 2023년 11월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하며 보다 가까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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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협정으로 상호 마일리지 공유도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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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와 같은 과정으로 상호 마일리지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에어 프랑스와는
에어 프랑스-KLM 그룹으로 묶여서 마일리지도 동일하게
플라잉 블루를 쓰는 마당에 한쪽은 되고 한쪽은 안된다면 그게 더 이상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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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일 운항.
[26]
2024년 5월 1일부터 매주 월, 화, 목, 토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