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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2017년) 출처(EFP: 유럽 영화 프로모션) |
|
인구 | 6,700만 명 |
순수 자국생산 장편영화 | 253편 |
관객 수 | 2억 940만 명 |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 | 3.13회 |
자국영화 점유율 | 37.4% |
스크린 수 | 5,913개 |
1. 개요
프랑스에서 제작 및 상영하는 영화와 관련 산업을 다루고 있는 문서.2. 영화 시장
MPAA(미국영화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9년 프랑스 영화 시장은 북미 영화, 중국 영화, 일본 영화, 한국 영화, 영국 영화 시장에 이어서 세계 6위로 나타났다.[1]
프랑스 영화 시장은 16억 달러로 한국 영화 시장과 거의 비슷하다. 이 때문에 프랑스와 한국 영화 시장은 매년 근소한 차이로 세계 영화 시장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자국 영화의 비중은 43.1%이다. 2011년까지는 자국 영화의 비율이 50%를 넘었지만, 2012년부터 50% 아래로 떨어진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점점 떨어지는 중이다. 그 자리는 미국 영화가 압도적으로 채우고 있다. 미국 영화의 비중은 46%로 2013년부터 프랑스 영화의 점유율을 추월했다.
그래도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인도, 파키스탄. 태국, 영국, 터키, 이란[2]과 같이 자국에서 자국 영화가 경쟁력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유럽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들 영화시장은 전부 자국 영화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밀려난 실정이다. 유럽에서 보통 매출액 기준으로 자국 영화가 2018년 기준으로 30% 이상 하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체코 정도밖에 없다.
3. 특징
프랑스인들의 영화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데, 그럴 만도 한 것이 기술로서의 영화를 최초로 발명한 뤼미에르 형제[3], 예술로서의 영화를 최초로 창안한 조르주 멜리에스 모두 프랑스인이다. 즉, 프랑스는 명실상부한 영화의 요람이다. 그 후로도 누벨바그라는 영화사의 중대한 사조가 피어오르고 퍼져나간 진원지이며, 장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 현대 영화 문법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영화인들을 배출해냈고,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제 셋 중 하나인 칸 영화제가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등 영화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이전까지는 그 어떤 영화도 프랑스어로 제목을 번역하지 않으면 개봉할 수 없었고, 더빙도 프랑스어로만 하고 개봉했다. 요새는 프랑스어 더빙(V.F)과 원어 더빙(V.O)으로 나뉘어서 개봉되지만 대중의 선호도로는 여전히 프랑스어 더빙이 훨씬 우세한 편. 다만 요즘 젊은 세대는 자막판의 수요도 꽤 되는 편이다.
프랑스 영화계의 대표적인 스타들로는 장 가방, 이브 몽땅, 알랭 들롱, 장폴 벨몽도, 브리짓 바르도, 제라르 드빠르디유, 잔느 모로, 카트린 드뇌브, 시몬 시뇨레, 이자벨 아자니, 소피 마르소, 쥘리에트 비노슈, 이자벨 위페르, 마리옹 코티야르, 뱅상 카셀, 레아 세두, 줄리 델피, 샤를로트 갱스부르, 로망 뒤리스, 오드레 토투, 아델 에넬, 장 르노,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파트리스 셰로 등이 있다.
재원 면에서는 방송사에게 많이 의존한다는 특징도 있는데 정부 차원에서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서 방송사 매출액 가운데 일정액을 의무적으로 영화제작에 투자해야한다는 법이 1985년부터 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 계열 영화 제작사 중에서는 스튜디오 카날과 TF1가 가장 파이가 큰 편이다.
3.1. 장르별 특징
영화 취향도 특이해서(대중적이지 않다는 말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한국에서 흥행에 죽쑤는 예술영화들이 프랑스에서 개봉하면 나름대로 인기를 끄는 것도 특징. 박스오피스를 보면 다른 나라에서 듣보잡 예술 영화로 취급받는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졸리고 어려운 예술영화만 만든다는 많은 사람의 선입관과는 달리 의외로 재밌는 상업적 영화도 많이 만들어 왔는데, 1950년대부터 미국의 하드보일드 문학/영화에서 영향을 받은 범죄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이 영화들은 필름 누아르라 불리며 이후 미국, 홍콩의 영화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4]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뤽 고다르 감독의 『 네 멋대로 해라』,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장 피에르 멜빌 감독의 『 한밤의 암살자』 등이 있다. 1960년대 프랑스의 액션 범죄 영화들은 프랑스 특유의 예술성까지 더해져서 당대 할리우드 영화에 뒤지지 않는 작품성과 재미를 보여준다. 알랭 들롱의 전성기가 이 시절이다.
이후로도 미국과 홍콩을 제외하고는 드물게 수작인 범죄, 액션 영화들이 이어져 나오다가 최근에는 뤽 베송이라는 걸출한 감독 겸 제작자가 나타나 할리우드와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능가하는 액션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자기네들이 필름 누아르를 만들어 영향을 미친 홍콩의 액션 누아르의 장점을 거꾸로 수입하여 할리우드 영화보다 더 제대로 동양 무술 액션을 이해하여 『 13구역』, 『 택시』 등 좋은 액션 영화들을 만들고 있으며, 이연걸을 비롯한 무술 배우들도 영화에 출연시키고 있다.
세계 최초의 SF 영화 달 세계 여행 역시 프랑스 영화다.
코미디 영화 쪽에서도 명작을 많이 배출한 나라로 자크 타티의 『윌로 씨의 휴가』는 미스터 빈이 탄생하는데 영향을 주었고 클로드 지디의 『La Totale! (Jackpot!). 1991』은 트루 라이즈로 『Les Ripoux (My New Partner). 1984』는 『 투캅스』로 각각 번안되기도 하였다.[5] (『 아스테릭스』》 영화판도 그의 작품이다.) 2012년 『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전세계적인 성공으로 국제 영화계에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가 새로 주목받는 분위기이다.
또한 호러나 스릴러 장르에도 강세를 보이는데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반전을 스토리텔링의 주요 요소로 사용한 『 디아볼릭』과 『 공포의 보수』의 감독, 앙리 조르주 클루조가 대표적인 프랑스의 스릴러 감독이다. 클루조는 알프레드 히치콕이 자신과 같은 스릴러 장르를 찍는 감독들 중에 유일하게 라이벌로 지목한 감독이기도 하다. 히치콕 영화의 예술적인 면모를 처음으로 주목한 사람도 바로 프랑스인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였다. 2000년대부터 제작된 일단의 프랑스 호러영화들은 금기에 도전하는 듯한 강도 높은 폭력과 섹슈얼리즘을 보여주는 뉴 프렌치 익스티리미티(New French Extremity) 장르가 유행하여 『 엑스텐션』, 『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 인사이드』 등의 명작을 배출하면서 할리우드의 호러 영화에도 큰 영향을 불러 일으켰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역시 매우 강세인 나라로, 『 내 이름은 꾸제트』나 『 발레리나』 같이 유럽 애니메이션 관련 상을 싹쓸이하는 걸물이 수시로 나온다. 애니메이션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도 프랑스에서 열린다.
한국 영화들은 대규모로 개봉되지 못한다. 주로 예술영화 위주로 칸 영화제 상영작이 파리, 칸, 리옹 등의 극소수 영화관에서 제한적 상영을 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한국영화의 인기는 높은데 오히려 한국보다 한국 예술영화를 더 인정해 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한국보다도 더 잘 팔리는 나라다.[6]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프랑스에서 24만 관중을 동원했다.[7] 게다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 시』가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고 격찬받았다. 자국을 까는 내용이 있는 신축민란을 다루는 『이재수의 난』 제작에도 지원한 적이 있다. 김성수 감독 영화 『 무사』는 프랑스에서 개봉해 70만 관객이 관람했으며, 『 기생충』은 무려 189만 명의 관객이 봤다.
프랑스 영화 시장은 유럽에서 일본 영화가 제일 잘 팔리는 나라이다.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 영화, 심지어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까지 모조리 많이 판다. 일본 영화는 프랑스에서 6%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사실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연출기법 상당 수가 프랑스 영화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라 프랑스인은 일본의 작품을 보면 친숙하게 느낄 법도 하다.[8]
중화권 영화도 골고루 잘 챙겨보는 편이다. 과거 홍콩 영화가 유명했을 때 프랑스에서도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3.2. 관대한 심의
프랑스의 영화 심의기관인 프랑스 국립영화센터(CNC)의 심의는 가장 관대한 심의로 널리 알려졌다.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 아메리칸 파이』, 『 킥 애스: 영웅의 탄생』 등도 전체관람가 영화로 분류되었고,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아가씨』, 『 색, 계』의 경우도 12세 이상 관람가[9] 영화로 분류했다. 『 기생충』은 국내에서 15세 영화 등급을 받았는데 청소년 관람 불가가 맞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었고 다른 국가들도 12~17세 등급을 받았는데 프랑스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분류했다.
프랑스의 심의기준은 '강제성 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행위'에 관대한 것이며,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의 장면이 등장한다면 관람연령이 올라가는 식이다.
3.3. 스크린 독점 절대 금지
프랑스에서는 스크린 독점 자체가 불법으로 영업정지 60일을 당한다. 그 어떤 영화라고 할지라도 각 개별 영화관 1일 상영 회차의 1/3을 초과하면 불법이다. 1/3을 초과하면 무조건 60일 영업정지가 기계적으로 나온다. 프랑스 영화 협회에서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한다.3.4. 스크린 쿼터제
프랑스 영화 시장의 스크린 쿼터제는 "1년 모든 날짜에서 프랑스 영화관이라면 프랑스 영화를 비롯한 유럽 영화를 최소 20% 이상 상영해야 한다"는 방식이다. 아직까지 스크린 쿼터제를 꿋꿋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으로부터 철폐 압력을 받고 있는 한국의 스크린 쿼터제의 강력한 옹호자가 프랑스다. 스크린 쿼터 존폐여부가 언론의 화젯거리가 될 때마다 프랑스의 영화 관계자들이 한국의 입장에 찬성하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그러나 그 프랑스에서도 한국처럼 스크린 쿼터제가 미국 등과의 무역분쟁의 주요 의제이며, 한국과 비슷한 이유로 프랑스 국내는 물론 정부기관 내에서도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제도적으로는 아직도 스크린 쿼터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위반에 대한 처벌 수위나 처벌 빈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2020년대엔 거의 사문화되어 있다. 관련 기사
3.5. 종영 후 2년 동안 VOD/스트리밍 절대 금지
프랑스 영화 시장에 개봉하는 모든 영화들은 종영 후 2년 동안 넷플릭스, 훌루와 같은 스트리밍 또는 한국 N스토어와 같은 VOD 서비스를 절대 금지한다. 개봉 후 2년이 아니라 종영 후 2년이다. 넷플릭스가 프랑스에 진출해 있지만 이런 프랑스 영화법 규제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서 보통 종영 후 3~6개월 정도면 나오는 작품들이 프랑스에서는 2년을 꽉 채운 뒤에야 시청할 수 있다.이렇게 막는 이유는 프랑스 영화관들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최소 3개월)을 보장하고, 영화 제작사 및 영화 배급사 입장에서 블루레이, DVD, TV 방송 등과 같이 VOD에 비해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2차 판매를 보장하여 프랑스 영화사들의 재정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VOD는 한국에서 잘해봐야 4,500원이고 할인하면 1,000원에도 나온다. 그러나 블루레이는 개당 3만원, DVD도 개당 15,000원 정도 한다. 당연히 영화 배급사 및 제작사한테 떨어지는 돈이 많다.
해당 법안은 대중운동연합의 자크 시라크가 대통령이던 2001년에, 좌우동거정부 상태이던 프랑스 사회당 리오넬 조스팽 총리에 의해 통과되었다. 시라크가 한 번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이때는 시라크가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했다가 야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이후의 여소야대 국회라 결국 재의결되었고, 대통령이 기어이 서명을 하지 않자 조스팽 총리가 서명하여 공포하였다.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통해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솔직히 2년은 너무 심한 거 아니냐?" 하면서, 넷플릭스가 제안한 종영 후 6개월 금지로 낮추는 것을 검토했다. 그러나 앙 마르슈!가 과반수를 차지한 프랑스 의회에서 누구 좋으라고 그런 소리 합니까?라면서 2018년 법안을 부결시켰다. 아예 프랑스 의회에서는 VOD/스트리밍 금지 기간을 종영 후 10년으로 늘리는 법안까지 나왔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10년 금지로 하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해서 일단 해당 사안을 철회할 정도로 VOD/스트리밍 알레르기를 보이고 있다.
https://pubosphere.fr/la-loi-du-19-aout-2020-une-nouvelle-strategie-pour-lindustrie-cinematographique/ 이곳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것이다.
4. 영화관
5. 영화 평점 사이트
[1]
위의 표에서는 북미 영화 시장(114억 달러)이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미국 기관인 MPAA에서 집계한 자료이기 때문에 자국은 제외한 것이다.
[2]
이란의 경우에는 영화 매출액의 99%가 자국영화다. 물론 경쟁력 있는 영화를 만들고는 있지만 경제제재로 인해 이란 영화만 보고 있는 것이다.
[3]
미국에선 1894년
토머스 에디슨이 먼저 영화를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상식적으로도 뤼미에르 형제가 더 인정을 받는다. 에디슨이 영화를 관람하는 용도로 발명한 키네토스코프(kinetoscope)라는 장치는 한 번에 한 명씩만 구멍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제작된 1인용이었고, 이는 '영사를 통한 극장에서의 상영과 단체 관람'이라는 영화의 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기본 정체성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칸 영화제에서 극장 상영을 거부하는
넷플릭스의 영화들을 배제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4]
위의 고다르하고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기도 하다.
[5]
사실 『투캅스』는
저작권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표절에 가깝다.
[6]
사실 김기덕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강세긴 하다.
[7]
대박은 아닌 것 같아도,
프랑스에서도 예술영화 상영관 위주로 소규모 상영했기에 상당한 대박이다.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소규모 개봉했는데 23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8]
일본 제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귀축영미라면서
미국 문화를 배척했고 전쟁이 끝나고도 패전 컴플렉스로 인해 늦게는 1960년대까지 미국 영화나 문화는 일본에서 배척당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유럽,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화를 많이 개봉했다. 일본의 영화 감독이나 애니메이션 감독은 프랑스 영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한국보다 프랑스 영화 매니아도 많다.
[9]
다만 이런 경우는 관람 경고가 따로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