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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01:11

태조 왕건/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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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별명
4.1. 주인공4.2. 왕건 진영
4.2.1. 가족 및 친인척4.2.2. 측근 및 신료
4.3. 궁예 진영4.4. 견훤 진영4.5. 신라 진영 및 그 외
5. 여담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 태조 왕건>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0년 10월 15일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해 2023년 12월까지 17번의 스트리밍이 진행됐는데, 이는 연속 무료 스트리밍 최다 방영 사극이다.

그동안 스트리밍에 활용되는 썸네일은 116회에서 궁예의 강비 국문을 다룬 에피소드 때 강비를 바라보던 왕건의 모습이다. 15차 스트리밍부터는 대례복을 입은 궁예와 왕건[1] 썸네일이 변경되었는데, 궁예가 "누구인가? 누가 스밍 소리를 내었어?" 라고 말하는 내용[2]으로 바뀌었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태조 왕건/유튜브 스트리밍/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드라마 자체가 워낙 대작인데다가 유튜브 스트리밍도 현 시점에서 최대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사도 길어서 별도 문서에서 정리한다.

3. 특징

4. 별명

해당 스트리밍 채팅 중 흥했던 별명은 아래와 같다.

4.1. 주인공

4.2. 왕건 진영

4.2.1. 가족 및 친인척

4.2.2. 측근 및 신료

4.3. 궁예 진영

4.4. 견훤 진영

4.5. 신라 진영 및 그 외

5. 여담



[1] 궁예는 군주 입장에서, 왕건은 신하의 입장에서의 대례복이다. [2] 궁예가 말하는 부분은 2023년 추석을 앞두고 편성된 16번째 스트리밍에서는 "올 한가위도 옴마니반메훔"으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앞둔 2023년 12월의 17번째 스트리밍에서는 "메리 크리스 마구니 마스"로 변경되었다. [3] 다만 그 드립의 대부분은 음해드립이기 때문에 시청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4] 아예 채팅창에선 "고려 국가 제창. 기립할 것"이라는 드립을 칠 정도다. 코러스를 가리켜 마구니 합창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마구니 합창단의 파급력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게도 인정받아 태조 왕건 스트리밍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마구니합창단 해시태그가 달려 있다. [5] 태평 역의 김하균이 해당 의약품의 CF 모델로 활동했었다. [6] 반대로 후백제에서 고비가 출연할때마다 백제 맘카페, 전주 맘카페 드립이 나왔다. 드라마 후반부 신검이 이끄는 기습부대가 송악을 한바탕 휘젓고 갔을 때는 송악 맘카페 화재로 일시 영업 정지, 최후반부에 쿠테타로 견훤이 몰락하자 전주 맘카페 폐업, 맘카페 합병 드립이 성행했다(...) [7] 염정아가 훗날 스카이 캐슬에 나온다. [8] 실제로 왕건이 답장을 쓴 것은 아닌데 드라마상에선 왕건이 직접 쓴 것으로 묘사되었다. [9] 심지어 일부는 일부 출연진들의 근황도 궁금해 하는 경우나 고인이 된 배우들을 기리는 경우도 있다. [10] 예전에도 간간히 2천원 5천원 정도의 소액 슈퍼챗이 나온 적이 있었지만, 10만원씩이나 나오자 그럴 돈 있으면 자신에게 좀 달라는 시청자도 있었다(...) [11] 이후에도 동일한 시청자로부터 슈퍼챗 1만원이 나왔는데, 채팅 내용은 "폐하 회식자금은 제가 대겠사옵니다" 참고로 이 시청자는 이 외에도 유금필이 곡도에서 신검군을 맞아 싸워 승리했을 때에도 "승전을 감축드리옵니다 장군" 등으로 슈퍼챗 1만원을 쏘기도 하였다. [12] 진호가 죽었을때 이름에 걸맞게 2222원이 나오기도 했으며, 신검의 격구장면엔 백제스터 유나이티드 창단 지원금이라며 슈퍼챗이 후원되기도 했다. [13] 국악의 실연권이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일부러 다른 국악 브금을 크게 삽입했을 가능성은 있다 [14] 이미 2023년 12월 마지막 즈음에 진행한 '제국의 아침' 스트리밍을 비롯해 2024년 1월에 진행된 스트리밍들이 이 5번 연장한 17회차 스트리밍으로 인해 평소보다 엄청 적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타 채널에서 비슷하게 진행한 '런닝맨' 스트리밍과 비교하면, 다소 밀린 상태였다. [15] 해당 부분은 쿠팡플레이 등 OTT 서비스는 물론 KBS 홈페이지 내 '종영 드라마 다시보기'(정확히는 태조 왕건 문서 내 홈페이지 링크)에는 정상 재생되고 있으며, 특히 KBS 홈페이지에서는 회원이 아니어도 볼 수 있다. 물론 193회의 그 사라진 장면은 이후 17번째 스트리밍 3회차 이후 다시 재생되고 있다. [16] 이 작품에서 개성없는 완전무결한 선역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그 반작용으로 별명들의 부정적인 정도가 꽤 강하다. [17] 초반에는 태봉 진영에서 궁예가 타락과 독선에 찌들어가는 모습을, 후반에는 견훤 일가의 후백제 진영 이야기는 부자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매번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에 비해 왕건만 나오면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이고 잔잔하게 그려져 지루해진다는 평. [18] 아지태를 궁예에게 천거한 것 때문에 왕건이 흑막이었다며 이런 반응이 많이 나왔다.(...) [19] 탑건2: 매버릭 [20] 4기장과 혁명을 결의하는 과정에서 계속 거절하는 장면을 두고 결국 역성혁명을 하기는 할 거면서 간 보며 착한 척 한다(…)는 이유로 붙혀졌다. [21] 129화에서 아자개를 맞이하는 행사를 진행하던 도중 자리다툼한 신하들을 내쫓으며 다시 시작 하라는데에서 나온 별명이다. [22] 자꾸 간만 보는 짓을 할 때 나오는 별명이다. [23] 백제의 종친인 진호가 독살당함에 따라 백제에서 죽어서 돌아온 왕신의 죽음을 비통해 하는 장면에서 침을 흘리기(...) 때문이다. [24] 고려를 배신하고 백제에 붙은 배신자의 가족들을 철퇴로 공개 처형하는 모습 때문에 나온 별명. [25] 첫째 부인이 될 부용과 같이 잤을 때 붙었던 별명이다. 진짜로 책상을 내려치는 샷건을 칠 때도 나온다. [26] 공산 전투 이후 왕건이 거지꼴로 도망치는 장면이 오히려 호평받았기에 생긴 별명. [27] 마찬가지로 개고생하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28] 공산 전투에서 대패하고 거지 꼴로 도망쳐 나왔을 때부터 붙은 별명. [29] 공산 전투 대패 이후 왕건이 도망가는 씬이 매우 자주 나오는데, 도망가는 씬이 또 나온다며 '또 런?'에서 비롯됨 [30] 왕건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 오현철이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닮아서 붙은 별명이다. 공교롭게도 상대 역인 연화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가 프로야구 선수와 동명이인인 이정후인데, 이 사람은 2016년 암 투병 끝에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31] 왕건이 아내 29명을 맞이해서 붙은 별명. [32] 태자 정윤 자리 문제로 의형제들, 공신들, 장인들을 비롯한 외척들이 이야기가 많아지자 직접 연회 자리로 의형제들, 공신들, 장인들을 비롯한 외척들을 차례대로 불러서 미친듯이 갈궈서 생긴 별명 [33] 왕건이 부하들과 함께 충주에 내려가 잠시 온천을 할 때 두건을 머리에 두른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 재미있게도 태조 왕건 극 초중반에는 아라비아에서 송악 포구로 온 상인들의 모습도 나왔다. [34] 최응이 쉬겠다는데도 자꾸 일하라고 하는데서 혹사의 아이콘이라며 붙은 개드립 [35]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 역 [36] 왕건의 아버지인 왕륭 역의 배우 신구가 웬그막의 노구 역을 맡은데서 나온 드립 [37] 왕건이 역성혁명에 대해 망설일 때 첫 번째 부인인 유씨가 강경히 들고 일어날 것을 권유했는데 유씨를 연기한 박상아가 전두환의 며느리인데다 12.12 사태와 왕건의 역성혁명 모두 군부에 의한 쿠데타라는 공통점이 있다. [38] 영화 서울의 봄의 반란군 측 주인공, 전두환을 모티브로 한 전두광으로 왕건에게 붙인 드립. [39] 고려 거란 전쟁에서 맡은 배역과 관직 [40] 공산전투와 삼년산성에서 패할때마다 산을 타고 도망가는 모습에 붙은 별명 [41] 악명높은 독재자들의 이름을 합성해서 궁xx라고 부르는게 흥하는데 대표적으로 궁탈린, 궁틀러 등이 자주 거론되며, 심지어 한국의 전현직 대통령들도 거론되었다. [42] 그 외에 "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와 '법뽕(법봉)'이나 '철퇴' 드립이 흥했다. 이후 두 번째 스트리밍에서는 8화에서 지팡이에만 의지해 도적떼를 직접 때려눕히는 모습에서 배우가 중년 김두한을 연기한 점에서 따와 '궁두한'이 되었다. [43] 철원에 온 뒤로 복색이 황금색, 빨간색으로 순차로 바뀌었다. [44] 다만 궁산당 드립은 나온 계기가 차이가 있는데, 첫번째 스트리밍 때는 흑화한 궁예가 신하들을 마구 때려죽일 때 공산당 폭정 같다고 궁산당 드립이 나왔지만 2번째 스트리밍 때는 궁예가 양길 휘하에서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같이 노동하게 하는 걸 보고 주로 나왔다. [45] 사실상 공산주의와 관련 된 거면 다 합성어가 생긴다. [46] 궁예가 어딘가로 이동할 때 나오는 밈으로 배역이었던 배우 김영철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김영철은 이 프로그램에서 궁예가 어릴 적 지냈다는 칠장사를 방문해 궁예가 그려진 벽화를 보거나 문경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던 계곡을 방문하는 등의 장면을 연출했고, 나레이션에서 '짐은 미륵이니라'를 시전하는 배우 개그를 하여 전생 추적이라는 반응들이 나왔었다. [47] 5회차 방영 직전에 <대왕 세종> 스트리밍이 있었기에, 궁예와 종간, 은부를 태종과 황희, 이종무로 부르는 드립도 있었다. 그리고 김영철은 <대왕 세종>과 <장영실>에서는 태종 이방원을, <나의 나라>와 <태종 이방원>에서 태조 이성계를 연기하면서 조선 태조와 태종을 두 번씩 연기해 본 배우가 되었다. [48] 궁예가 검은 옷을 입던 시기에 똑같이 검은 옷, 안대, 대머리 조합인 닉 퓨리에 비유하여 붙은 별명. [49] 흑화하면서 맨날 북벌을 하게 북으로 가야한다는 말을 하여 붙은 별명. [50] 세달사 승려 시절, 까마귀가 임금 王자가 새겨진 옥 조각을 물어다 궁예 앞에 떨어트리고 궁예가 이를 손에 움켜쥐자 나온 드립. [51] 송악 황궁을 놔두고 철원으로 궁을 옮길때도 나오는 드립. [52] 궁예가 중반부 이후 공황발작으로 심장통을 호소할때마다 불리곤한다. [53] 67화에서 부처를 부정하는 모습에서 파생된 별명들이다. [54] 14차 스트리밍에서 궁예가 북벌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풋볼로 들리는 반응이 나오며 붙은 별명. [55] 황제가 되면서 황금 모자를 쓴 모습이 꼴뚜기 같다고 해서 생긴 별명 [56] 극중 견훤의 말버릇 때문에 붙은 별명. [57] 나이가 들수록 아자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서 붙은 별명. 신검이 송악을 기습( 예성강 전투)할 즈음에 이르러서는 배우 서인석이 김성겸의 아자개와 비슷한 연기톤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견훤이 등창 발병 후 등창이 심해질 때 아자개의 병환 때와 똑같이 "아갸갸갸갸" 라는 비명소리를 내는 데에서 절정을 찍는다. 또한 황후 박씨가 종종 견훤과 아자개를 가리켜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이라고 내뱉기도 한다. 조강지처를 버리고 후처/첩을 총애하며 그러는 바람에 적장자를 나몰라라 하는 것이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 덧붙여 서인석이 아자개와 비슷한 느낌의 연기를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신검 역의 이광기는 극 후반으로 갈수록 서인석의 연기를 모사하게 된다. [58] '대가리가 져도 강'이라는 뜻이다. [59] 금강의 별명인 IZ*ONE의 팬클럽 이름으로 금강을 편애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 [60] 2차 나주 공방전, 고창 전투, 운주성 전투, 고려 망명까지 총 네 번 도주극을 펼쳤다. [61] 고창 전투에서 박살나서 초라한 모습으로 간신히 도망쳐 사지를 벗어난 직후 자신과 최승우, 박영규, 금강이 처한 상황을 떠올리자 오히려 웃으며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려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 [62] 고려에 투항한 후 198~200회의 일리천 전투에서 후백제군 전위대를 호령 한마디로 제압한 후 항복시킨 것이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다크 아칸이 대규모로 마엘스트롬 마인드 컨트롤을 거는 것처럼 보여서 생긴 별명 [63] 10차 스트리밍 65화에서 견훤이 마진과의 전쟁을 대비해 동원령을 내리는데, 하필 10차 스트리밍 시기에 푸틴이 러시아에 동원령을 내려 강제 징집을 시도하고 있어서 나온 별명. [64] 조물성 전투 후 고려와 백제가 화친을 위한 술자리 때 견훤이 온 우주를 우리가 차지하자고 외치는 모습에 빗댄 별명. [65] 자식들을 엄하게 훈련하는 모습이 선수들을 가혹하게 훈련했던 김성근 前 감독과 비슷해서. [66] 92~94화 에피소드 때 통나무를 들고 무쌍을 펼치는 모습으로 따온 별명. [67] 서인석은 제5공화국에서 노태우 역을 맡았으며 12.12 군사반란 당시 노태우는 9사단장이었다. [68] 신라를 공격하려고 출정준비했을때 입은 갑옷이 마치 소방관같아서. [69] 고창 전투 이후 신검이 원래 계획과 다르게 지원군을 끌고 오지 않자 본진으로 돌아와 이들을 추궁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궁예를 연상시켰기 때문에 '견심법'이라는 드립이 터졌다.심지어 배경 음악도 같다. [70] 견훤이 금산사를 탈출했다는 소식에 밤새 술에 취해서 아침에 헤롱헤롱하던 파달과 부장들이 순식간에 술이 확 깬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 [71] 서라벌 공략에 성공해 경애왕에게 온갖 수모를 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중에 경애왕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장면이 있다해서 나온 드립. [72] 드라마 연개소문의 배역 [73] 29명의 부인 들 중에서 첫번째. 얄궂게도 박상아의 시아버지 29라는 숫자와 관련된 드립이 있다. [74] 왕건에게 역성혁명을 권하러 온 4기장이 술안주로 오이를 가져와달라 부탁했는데, 갑옷을 가지고 돌아와서 붙은 드립. [75] 잠시 비구니로 있다가 다시 돌아온 뒤 머리가 자랄 때까지 머리에 쓰고 있던 모자 때문에 붙은 별명. [76] 집안이 염전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는 언급 때문에 붙은 별명. 고려 시대만 해도 소금은 매우 귀한 사치품이었다. [77] 사실 누구보다도 권력욕과 야망이 큰 여자로 묘사되는데 신혜왕후가 피접을 가면서 퇴장한 후 "황후 마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옵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가식덩어리라고 불렸다. [78] 신명순성왕후 유씨의 아들 왕태가 요절했을 당시에 자신의 아들 무의 자리보전을 위해 절에서 기도를 했었고 이후 병에 걸린 왕태의 요절로 인해 무의 후계가 완성되었기에 붙여진 별명. 심지어 당시 경쟁구도 역시 무와 요절하기 전의 왕태가 양쪽 구도였다. [79]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염정아가 맡은 배역인 서인경의 별명인 구로동 샤론스톤을 빗댄 별명. [80] 숙청의 양대산맥인 고려 광종의 어머니가 이 분이며, 광종의 본명은 왕소. [81] 생전 한정, 사후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후의 승자는 달라지기 때문. [82] 조물성 전투에서는 실제로 약 13~14살 무렵이었기 때문에. [83]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에서 배역을 맡은 노영국의 별명이 본 작품까지 이어지며 생긴 별명 [84] 왕건 출산 초반장면에서 신음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붙은 별명 [85] 드라마 연개소문의 배역 [86] 왕평달로 나온 장항선이 철준이 아버지로 나와서 [87] 학자들에게 능숙하게 중국어를 가르쳐주는 모습과 당나라에서 유학했던 걸 빗댄 별명. [88] 태종 이방원에서 양녕대군의 내관인 송 내관 역할을 맡았다. [89] 무쌍를 찍으며 백제군을 개박살내는 유금필을 보면서 애술이 "괴물이다! 괴물이야!" 하고 외치며 경악하는 장면에서 채팅창이 뜬금없이 웬 괴물드립이냐며 일제히 폭소가 터지며 붙은 별명 [90] 2차 금성 공방전에서 퇴각하는 견훤을 잡겠다고 무모하게 욕심을 부려 추격했다 매복에 당해 곤경에 처했던 걸 빗댄 별명. [91] 강인덕이 < 용의 눈물>에서 맡은 배역이다. [92] 초명 [93] 김재규가 박정희에게 윽박지르며 "정치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라고 말한 것에서 따온 것. [94] 김재규가 10.26 사건 때 사용한 총이 발터 PP [95] 이상, 드라마 < 제5공화국> 관련 별명. 원래 표현은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인데, 입에 안 붙어서인지 '야수의 심장'이라고 불렸다. [96] 김형일이 < 징비록>에서 맡은 배역이다. 신립은 신숭겸의 후손이기도 하다. [97] 캐릭터 모티브가 관우와 유사해서 생긴 별명. [98] 한명회 왕과 비에서 두 번 연기했다. [99] 그의 형이자 무신정권 집권자인 최충헌을 연기한 사람은 태조 왕건에서 왕건과 대립하는 종간 역을 맡은 김갑수다. [100] 아자개가 극중 박술희를 부를 때 나는 발음. [101] 살아있는 건 뭐든지 먹는 자라는 작중 언급 때문에 흥한 드립. 이는 사료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다만 시대상으로는 박술희가 베어그릴스보다 한참 앞섰다. [102] 유금필이 서경 만세 사건으로 인해 유배를 떠나자 이에 분을 참지 못한 박술희가 시중 김행선과 병부령 최응에게 찾아가 난리를 부려서 생긴 별명 [103] 김하균이 출연한 전설의 그 CF로부터 나온 별명. [104] 2차 나주 전투 때 동남풍을 불러오며 생긴 별명이다. 아예 작중에서 주변 인물들이 태평을 '제갈공명 같은 인재'라고 평한다. [105] 요절캐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으로 포지션도 책사로 같다. [106] 초반 에피소드에서 복사귀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107] 진영을 몇 번이나 갈아치우면서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특히 조물성 전투에서는 전염병에 걸리고도 끈질기게 버텨 생존하고, 공산 전투에서도 기어이 살아서 빠져나왔다. [108] 마찬가지로 끝까지 생존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 [109]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닮은 갑옷 디자인에서 착안 [110] 초반 명주성에서 양길 휘하에서 궁예 휘하로 소속을 옮길 때 본인이 할 말을 다 한데다 결정적으로 모두의 요청과 지지를 받아 세력을 옮겼기에 생긴 별명 [111] 송용태가 티몬과 품바의 품바 성우 역할을 맡아서이다. [112] 본작에서 홍유가 단기접전을 펼친 수달을 연기한 김시원은 용의 눈물에서 배극렴, 송용태는 정도전에서 배극렴을 연기했다. [113] 태종 이방원에서 최영을 연기했으며, 8차 스트리밍에서 별명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견훤 역의 서인석은 정도전에서 최영을, 강 장자 역의 김성옥은 용의 눈물에서 최영을 연기했다. [114] 배현경과 홍유가 거진 콤비로 다니기에 생겨난 애칭 [115] 배현경의 아명 [116] 배현경과 홍유가 거진 콤비로 다니기에 생겨난 애칭 [117] 김언과 묶어서 언락듀오로 불리기도 한다. [A] 얼굴이 닮아서 그렇다. [119] 최 Yes. [120] 암에 걸려 죽기 때문 [121] 채식만 해서 붙은 별명. 사료에도 언급된 내용으로 작중에서는 전혀 육식을 안 했지만 기록에서는 그가 병에 걸리고도 육식을 안 하자 왕건이 직접 찾아와 권유해 어쩔 수 없이 육식을 한 적이 있다. 최응이 요절한 이유가 채식만 해서 영양실조가 원인이 됐다는 드립도 나왔다. [122] 단종, 희종, 무안대군 모두 정태우가 열연했던 역할이다. 희종을 제외하면 모두 일찍 죽는 비운의 역할이며, 희종조차도 폐위되는 삶을 산데다 작중에서 폐위 이후로는 등장이 없기에 젊은 모습으로 퇴장하는 게 똑같다. [123] 드라마 대조영의 등장인물인 이검 [124] 태종 이방원에서 이숙번을 연기한다. [125] 아자개가 중병에 걸려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박술희와 최응이 천년 묵은 산삼을 들고 왔으나, 대주도금이 그 산삼을 가짜라고 말하는 의구심을 계속 표하자 산삼을 도로 보자기에 포장하는 것을 가불기에 비유한 것이다. [126] 왕건의 사촌인 왕신이 볼모로 가있을 때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백제 측에서 볼모로 보낸 진호를 암살할 것을 왕건의 형제들에게 사주했으며 어차피 백제로 가있는 왕신도 죽게 될텐데 그러면 전쟁이 날 것이라고 사주하거나 왕건이 삼년산성 전투에서 패한 후 배신한 호족들을 처형할 때도 전혀 감정적인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127] 2차 조물성 전투에서 전염병으로 힘들어하는 왕건과 고려군에게 굴욕적인 화친 조건을 들고온 것을 자책하며 왕건에게 이마를 땅바닥에 수 차례나 찧으며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딱따구리에 빗대엇다. [128] 이름이 이치라 잇지로 들린다. [129] 분명히 이름없는 부장이 최필을 단칼에 베었는데, 마치 자기가 베었다고 보고가 된데에서 유래 [130] 운주성 전투 이후 이름이 이도로 바뀐다. [131] 비내리는 호남선 [132]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의 꿈에 나타나 그를 꾸짖는 왕건을 연기했다. [133]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 255회 '강한남편' 편에서 정력이 넘치는 남편으로 출연하여 나온 드립 [134] 극후반부에 고려로 귀부하는 견훤을 맞으러 갈 당시에 동생과 함께 벙어리장갑을 끼고 등장해서 손이 레고같다고 레고 형제라는 별명이 붙었다. [A] [136] 천년묵좌 산삼 스토리에서 산삼 냄새를 맡았다며 터진 드립인데 그의 별명인 박한이 또한 경기 중 타석에 들어서며 자신의 헬멧의 냄새를 맡는 특이한 루틴을 가지고있다. [137] 매번 우는 장면이 많아서 [138] 극후반부에 고려로 귀부하는 견훤을 맞으러 갈 당시에 동생과 함께 벙어리장갑을 끼고 등장해서 손이 레고같다고 레고 형제라는 별명이 붙었다. [139] 작 초반 신강으로 나온 태민영은 용의 눈물에서, 본작의 왕규로 나온 김명수는 태종 이방원에서 정종 이방과를 연기했다. [140] 왕유 이전의 이름이던 박유가 은어인 법규와 발음이 비슷하게 들린다는 이유로 붙은 별명. [141] 대조영에서 연개소문 역을 하면서 많이 들었던 말. [142] 태자 무의 글 스승으로써 태자의 어머니 장화왕후 훗날... [143] 담당 배우 장정희가 순풍산부인과 김정희로 유명하여 붙은 별명. 김정희는 순풍에서의 작중 이름이다. [144] 본 작에서 청주 반란군 선장의 수하장수 진선 등 1인 다역을 맡았다 [145] 궁예의 최측근 중 거의 유일하게 드라마 끝까지 살아남아서 붙여진 별명 [146] 염상이 장일을 설득하는 장면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쓴다고 하여 생긴 별명 [147] 해당 배우가 영화 타짜에서 오장군이 판돈으로 S&W38구경 리볼버를 걸며 하는 대사를 이용한 드립. [148] 제국의 아침에서 광종의 대전내관이었다. [149] 공산전투에서 복지겸 갑옷을 빌려입고 나와서 [150] 형인 전이갑과는 달리 의갑 장군이라고만 불릴 때가 대부분이다. 댓글에서 제발 나도 풀네임 좀 불러줘라는 개드립도 성했다. 심지어 박수경도 극중에서는 자주 풀네임으로 불리운다. [151] 왕건의 역성혁명에 내응 후 궁예가 달아나자마자 궁궐을 깨끗이 청소하고 맞이해서 붙은 별명. [152] 금대를 금타니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죄인의 처형을 맡을 때 홈런 드립과 같이 불리는 별명. 장하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153] 최응이 아플 때 최응 핑계대고 조퇴 허락을 받는 모습에 착안하였다. [154] 후속작 제국의 아침에서 최지몽 역을 한 정동환이 맡은 배역으로, 별명이 계승되었다. [155] 본 작에서 이 역할 외에도 주로 백성 역할의 단역으로 등장하였다. [156] 5공화국에서 못 삼키고 죽은 역할 [157]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상서 좌복야 양소 역을 맡았다. [158] 본 작에서 서남해 호족, 내령군(영주) 태수, 왕창근 등 1인 다역을 맡았다. [159] 강 장자와 비슷한 외모로 생긴 별명. [160] 특촬물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장지에프 역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배우는 극중 형미대사를 죽이는 처형수 역할로도 나왔다. [161] 해전에서 이기고 유금필에게 만세를 올리자 유금필도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정도면 암살이다 [162] 입전 외에 1화부터 양길/궁예군 휘하의 전령으로 등장했고, 극후반에는 박영규의 집사장으로 견훤을 금산사에서 탈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등 1인 다역으로 여러번 등장해서. [163] 배우가 드라마 신돈에서 기황후로 연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164] 궁예를 지나치게 과보호 및 떠받드는 것이 맘충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5] 궁예의 병을 치료하려고 지극정성으로 약을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종근당 제약에 빗댄 별명. [166] 궁예의 별명인 미륵크스와 짝을 이루어 붙여진 별명 [167] 연화가 죽은 후 백성들이 연화의 장례식을 치르려 하자 폭동이라고 규정하고 군대를 풀어서 진압하는 걸 보고 나온 드립. [168] 왕건의 반란이 궁예에게 알려진 후 종간이 편히 가시옵소서라고 하직 인사를 한데서 나온 드립 [169] 태조 왕건 5차 스트리밍 이전에 스트리밍한 대왕 세종에서 황희로 나왔다. 대왕 세종에서도 본작에서 궁예를 연기한 김영철과 군신 관계로 나왔다. [170]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배역. [171] 미향이 은부에게 물을 뿌리는 장면에선 촉촉한 은부 같은 섹드립이 난무했다. [172] 태종 이방원에서 조민수를 분한 이후 8차 스트리밍에서 생긴 별명 [173] 영화 서울의 봄의 진압군 측 주인공, 장태완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왕건의 반란을 막으려고 하는 은부의 행동에서 나온 드립 [174] 아학사를 빠르게 발음한 드립. 한편으론 궁예가 사경을 헤메자 재빨리 왕건에게 갈아타려는 모습에 보험 들었냐는데서 나온 드립 [175] 철원 황궁 공사장에서 아지태가 공사인부들을 다그치는데서 나온 드립 [176] 괴벨스처럼 선동에 능하다고 나온 드립 [177] 참형을 당하기 직전 왕건에 대한 온갖 폭로를 퍼붓자 나온 드립 [178] 종간과 은부의 계략으로 철원 황궁 공사장에서 아지태가 통나무에 깔려 중상을 당했을때 나온 별명, 이태원 사고 이후 방영 된 11차 스트리밍부터 나왔다. [179] 궁예가 백두산 도인이 지어준 영초탕이라는 탕약을 마시고 의식을 잃고 사흘간 사경을 헤매다가 꿈속에서 아지태의 망령이 궁예를 데려가려고 비웃으면서 저주하는 장면이 꼭 저승사자 같다며 나온 드립 [180] 13회 금성태수의 수하로 나오던 시절에는 금부장 백제 단기 알바 중이라는 드립이 등장하기도 했다. [181] 궁예의 참형 명령이 떨어지면 주로 참형을 담당하는 역할로 타격감이 좋다고 해서 나온 드립 [182]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에서 염상으로 출연했다. [183] 연화가 진짜로 그렇게 죽었냐고 물어본 후,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 붙여진 별명 [184] 최주봉이 출연한 CF에서 따온 별명. 이흔암이 왕건과 아자개를 암살하기 위해 소집한 자객들에게 '여명 808 특공대'라는 드립이 붙기도 했다. [185] 배우가 야인시대에서 하야시의 부하 미우라를 연기했기 때문 [186] 배우가 야인시대에서 이석재를 연기했기 때문. 또한 원회가 기훤을 살해하는 장면이, 야인시대에서 이석재가 쇠절구공이로 시라소니를 내리치는 장면과 유사해서 석재아우 또는 돌대가리 드립이 나왔다. [187]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가 원회역의 손호균 배우가 담당했던 이석재에게 부르는 별명 [188] 자양강장제 [A] [190] 용의 눈물에서 열연했다 [191] 배우가 태조 왕건 극본을 집필한 이환경이 극본을 담당한 야인시대에서 오무라 형사로 출연했다. [192] 백제 진영의 능환, 능애의 별명인 무능환, 무능애에서 따온 별명. [A] [194] 철퇴에 맞아 쓰러져 죽은 포즈가 드래곤볼에서 재배맨에게 죽은 야무치와 비슷하여 생긴 별명 [195] 깨어난 궁예에게 그 동안의 모든 일을 소상하게 알려준데서 나온 드립 [196] 연화가 궁녀 슬이의 이름을 부를 때 "쓰리(Three)야"라고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 [197] 견훤이 신검의 반란으로 축출될 당시 '신검이 이노옴!' 하면서 연신 분통을 터뜨리는데, 당시 노화+병으로 인해 느리고 어눌해진 발음이 신검이가 신거미로 들려서 채팅창을 채운 드립이다. [198] 고창 전투에서 유금필에게 막혀 아버지인 견훤을 도우러가지 않고 형제들과 흑심을 품어 생긴 별명. [199] '또 신검이야'에서 붙은 별명. 보통은 '또 졌어 신검이가'로 쓰인다. [200] 나이 50이 넘도록 왕좌를 못 물려 받아서 붙은 별명. 이거와 관련해서 나잇대별로 스물검, 서른검, 마흔검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201] 극 후반부에 고려 장수들이 출전한 신검을 일컬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송이가 나왔다는 식으로 비웃는데 이 시점에서 신검은 이미 40세였다.(...) 그래서 이 때 채팅창 분위기가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애송이가 나이 어린 풋내기를 지칭하는 뜻 외에 뭔가 보여준 거 없으면서 잘난 척이나 나서는 상대를 비웃는 용도로도 쓰이기에 이렇다할 전공도 없는 놈이 감히 덤빈다는 의미로 칭한다면 딱히 이상하진 않지만, 보통 '머리에 피도 안마른'이란 표현을 함께 쓰면 대개 나이 어린 놈을 가리키는 의미라 지금도 아니고 평균 수명이 훨씬 짧은 당시의 40세 신검을 부르는 표현으로는 다소 웃픈 표현이긴 하다. [202] 50척의 전함 중 절반을 넘게 날려먹는 졸전을 펼쳐서 붙은 별명. [203] 아버지 견훤이 너무 오래 재위하면서 50이 가까이 태자에 있어서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찰스 3세를 비유해서 [204] 해당 배우인 이광기가 후속 드라마인 야인시대, 정도전, 징비록, 태종 이방원에서 맡은 배역 [205] 고창 전투에서 약속대로 견훤을 도우러 오지 않은 모습을 호날두 노쇼에 비유. 또한 격구를 잘한다는 의미에 붙은 별명이기도 하다. [206] 허준에서 구안와사에 걸린 환자 김예직 역을 맡았다. [207] 대조영에서 묵철의 아들 이넬을 연기했다. 여담으로 묵철을 연기한 배우는 태조 왕건에서 추허조를 연기한 강재일이라 배우 개그도 성립했다. [A] [209] 겐지의 궁극기 용검 시전대사가 빠른 배속으로 들으면 류승룡 기모찌로 들려서 나온 별명. [210] 해당 배우가 명성황후에서 이완용을 연기했다. 다만 드라마가 다루던 당시 시대상 친러파로 등장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친일 매국노의 모습은 드라마가 끝난 세계관 이후에 비춰지기 때문에 친일파로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11] 궁예처럼 안대를 써서 붙었으며, '가짜 궁예'라는 뜻 [212] 한쪽 눈을 잃기전 2eyes라는 의미 [213] 한쪽 눈을 잃은 후에 나온 별명 [214] 해당 배우인 전현이 후속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 정도전에서 맡은 배역 [215] 금강이 사망한 이후에도 오프닝 출연자 소개에 계속 모습이 나와서 붙은 별명. 용의 눈물에서도 극중 이미 사망한 인물들이 오프닝에 나올 때 귀신 드립이 나왔다. [216] 인기 드라마였던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인공 진도준과 마찬가지로 막내 포지션임에도 왕위 계승자로 채택되기 직전까지 갔기 때문에 붙은 별명 [217] 견훤의 금산사 탈출 에피소드 때 마차를 탄 견훤 옆에서 말을 타고 달렸는데 담당 배우가 이를 소화할 수 없어서 남자 대역이 분장하고 탔는데 그 체격차가 얼핏 봐도 확 다른 게 티가 나서 고비형아라는 별명이 생성되었다. [A] [219] 드라마 도입부에 견훤이 능창과 대립하던 시기 [220] 초창기에 패딩 비슷하게 생긴 갑옷을 입고다녔기 때문 [221] 능환이 패딩갑옷을 착용하고 있을 때 나오는 드립. [222] 견훤이 '이찬은 이제 너무 늙었어'라고 혼자 생각하는 장면이나, 직접 면전에 대고 '형편없이 늙어버렸군.'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자주 나오는 드립. [223] 아자개에게 한 번, 견훤에게 한 번 벼루 헤드샷을 당했기 때문 [224] 아무리 벼루(또는 비슷한 것)을 맞아도 피가 잘 나지않기 때문 [225] 왕이자 친형인 견훤에게 후백제의 안정을 위해 신검에게 다음 보위를 맡겨야 한다고 간언하자 이에 분노한 견훤이 던진 벼루에 한번, 반란 이후 왕위 계승의 명분을 얻고자 한 신검의 사신으로 다녀간 금산사에서 이번엔 견훤이 던진 술잔에 또 한번, 두 번이나 정말로 머리가 깨졌으나 끝까지 신검을 지지했다. [226] 전병옥 배우가 훗날 능애낚시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본인 배역인 능애. [227] 전병옥이 < 야인시대>에서 맡은 배역이다. [228] 극중에서 능애는 하얀 옷을 입고 출연하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전투에서도 갑옷 대신 하얀 옷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하얀 옷을 입고 출연할 때마다 잠옷 입고 나온다는 드립이 올라오며, 그 중 모텔가운 드립이 가장 많이 올라온다. [229] 이름이 수달이라 한번씩 흥한 드립. 그런데 보노보노는 해달이다. [230] 보노보노 바리에이션 버전 [231] 화형당하면서 화달로 진화했다는 개드립이 폭발했다. [232] 수달이라고 불리는데 전혀 수달처럼 생기질 않아서 사실 뉴트리아라든가, 싸우는 모습마다 생태계 교란종이라고 드립이 나온다. [233] 홍유와의 결투 때 그를 낙마시킨 후 말 위에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홍유를 계속 바닥에 구르게 만든 모습이 엘든 링 뉴비를 상대하는 트리 가드를 연상시켜 붙은 별명. [234] 견훤 역을 담당했던 서인석 배우와 회식자리에서 술값을 자신들이 내겠다고 서로 우기다가 폭행 사건을 일으킨 강재일 배우를 비꼬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다. [235] 독배를 마시고 자결하는 씬에서 독배를 타는 가루를 보고 이 드립이 나왔다. [236] 신라의 국비로 당나라 유학을 하고서는 정작 귀국해서 백제에 임관해 서라벌 침공까지 필요한 전략을 짜는 행보를 보여서 붙은 별명. [237] 방영 당시에는 임진일로 나왔다. [238] 특히 신검의 쿠테타 파트에서 신덕이 혁명 운운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박헌영과 잘 어울리는데다 이것 때문에 대놓고 완산주소비에트, 후백제소비에트 드립까지 나오곤 했다. [239] 가뜩이나 신검을 내세워 반역을 계획하던 장면에서 2023년 영화 서울의 봄 붐으로 혁명 운운하던 신덕의 모습을 사람들이 보곤 이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백제의 봄 이라 불리기도.. [240] 드라마 삼국기에서의 배역. [241] 야인시대에서 해당 배역을 맡았다 [A] [243] 대장금에서 해당 배역을 맡았다. 배우 신국 이병훈 PD 사극의 단골 배우이기도 하다. [244] 신검의 정변 이후 금산사에 갇혀있는 견훤에게 찾아가 신검의 황제 등극에 대해 말하니 견훤이 답으로 지들 맘대로 해라, 옥좌를 탐해서 한거니까 오를거면 빨리 오르는게 낫다,너희 뜻대로 해라 라는 식으로 비꼬듯이 말했으나 이 속내를 하나도 못 알아먹고 진짜 견훤이 모든걸 허락한 걸로 여기고 싱글벙글하면서 돌아갔기 때문이다. 당장 바로 다음 장면에서도 고비가 그 말이 진심이냐고 하자 누가 허락을 했냐면서 화를 내고 지들 마음대로 통보하러 온 자들이니 더 대꾸할 이유도 없다며 일축했다. [245] 드라마 제5공화국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편에서 고문경찰 조한경 경위로 출연하였다. [246] 발음이 비슷해서 붙은 별명. [247] 작중 애술의 무력이 대장급과 부장급을 가르는 위치에 있어 나온 별명. 애술에게 지면 B급, 애술과 대등 이상이면 A급이라는 논리. [248] 수군을 이끌고 개성을 습격할 때 상인으로 위장한 채 고려의 수군을 속이는 장면이 드라마 상도의 배순탁과 빼닮아 생긴 드립. [A] [250] 파달이 등장하는 시기가 백제가 본격적으로 내리막으로 치닫던 때라 채팅창에서는 '테스형! 백제군이 왜 이래?' 같은 노래가사를 패러디한 드립들이 나왔다. [251] 배우가 야인시대에서 현도스님, 단게 경무국장으로 1인 2역을 하였다. [252] 이름이 종훈이라 푸른거탑 최종훈을 연상 [253] 공공의 적(영화)에서 콜라텍 사장으로 나옴 [254] 본작에서 청주반란군 선장을 연기하여 1인다역을 하였다. [255] 본작에서 1인다역을 맡았기에 그나마 이름이라도 있는 진호로 불리곤 했다. [256] 왕식렴과 고려 군부의 계략으로 독주를 마신 뒤, 술맛이 그윽하다고 말하다가 죽어버리면서 붙은 별명. [257] 대답할때 항상 아예라고 대답하여 생긴 별명. [258] 대조영(드라마)에서 맡은 배역 [259] 극 초반부에서 하고 있던 헤어스타일이 춘리를 연상케하여 붙은 별명. 미향의 시녀 또한 똑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이후로는 대부분의 일반 시녀들도 같은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260] 후반부에 나오는 시녀에게 붙은 별명. 그 시녀가 초반부에도 나왔는지는 불분명, [261] 본작에서 벽진군 성주 이총언 아들 이영과, 최승우 집 집사역으로 1인 2역을 하였다. [262] 아자개가 나오는 장면이 개콘보다 재미있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 채팅창에 종종 ' 개콘이 망한 이유'라는 드립도 보인다. [263] 육종에 걸렸을 때 아자개가 내던 비명소리. [264] 아자개가 쇠약해져서 고려산 천년 산삼을 먹었는데, 낫는 과정에서 피똥을 싼 장면으로 인하여 흥한 별명. [265] 극 초반의 아자개는 중후반부에 비해서 진중한 모습을 보여 붙은 별명이다. [266] 시종일관 견훤에게 협조하지 않고 왕건의 부장 박술희에게만 살갑게 대하고, 아자개가 고려로 귀순하는 데 일조하여 생긴 드립. [267]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부인 역할을 맡았는데 이의방의 딸인 사평왕후 역할을 맡은 배우 박은빈의 대표 배역인 우영우를 빗댄 별명 [268] 용개가 늘 보개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에 빗대어 [269] 이전 드라마인 용의 눈물에서의 역할. 여담으로 남편 정종 역은 태민영(신강 역)이 맡았다. [270] 박술희의 대사. 실제로 박술희 역을 맡은 배우 김학철이 스트리밍을 보면서 '사모하오. 대주낭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271] 드라마 말미 박술희가 아자개 부부를 다시 찾을 때, 스님이 되는 모습으로 만나면서 붙은 별명. '무상'은 법명(法名)으로 재회했을 때 박술희는 '대주스님'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작중 주석하던 절인 도피안사는 현재도 철원에 남아있다. [272] 박술희를 항상 차갑게 대하는 모습에서 MBTI의 세번째가 T형이 아니냐는 드립이 나왔다. [273] 영화 아저씨에서 오명규 역할을 맡았는데 오명규한테 일갈하는 만석의 대사 [274] 영화 아저씨의 등장인물로, 송영창 배우가 맡은 가장 유명한 배역 [A] 얼굴이 닮아서 그렇다. [276] 조카와 성관계를 하다가 복상사를 맞이하는, 괴이한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 [277] 제5공화국의 헌병감 김진기로 불리기도 한다. [278] 신하들 불러놓고 술판 벌일 때 춤을 능숙하게 춰서 붙은 별명. [279] 배우가 정호용 역을 맡은 윤승원과 닮아서 생긴 별명 [280] 이 사람이 나오면 무조건 황영시로만 불린다. 인생 캐릭터(...). 특히나 견훤 역의 서인석에게 굴욕을 당하는 장면에서, 제5공화국 노태우 역을 맡았던, 서인석과 세트로 묶여서, 제5공화국 드립이 난무한다. 예를 들면 제5공화국에서 황영시가 장태완 장군을 회유하려 했던 대사인 '알만한 사람끼리 왜이래.'가 응용되어, '이봐 노장군. 알만한 사람끼리 왜 이래, 나 황영시야. 황영시.' 이런 식. [281] 마지막 승부 손지창 아빠 [282] 5공화국에서 김윤환 역할 [283] 배우가 작중 여러 배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보통은 마의태자라고 불린다. [A] [285] 각 장면마다 상황에 맞춰 OO택이라고 별명이 양산되기도 한다. [286] 여담으로 2023년 추석 연휴에 있던 16-2차 스트리밍에서 신라 멸망 당시 상복을 입고 산으로 들어간 마의태자가 출연하기 불과 한 시간 전쯤 LG 트윈스가 무려 29년만에 KBO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어 LG 우승을 못봐 슬픈 박용택이라는 드립들이 생겨났다 [287] 경순왕이 동민이 아빠인 것에 빗대어 [288] 경순왕이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고 고려에 귀부할 것을 결정짓는 자리에서, "차라리 온 신료들과 백성들에게 자진을 명하소서" 하는 소리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기 때문. 이 직후 상복을 입은 채 멀리에서 고려로 향하는 경순왕의 행차를 지켜보는 장면에서 "그렇게 자결 좋아하더니 안 죽고 살았다" 라는 드립도 나왔다. [289] 6화에서 도선대사가 법회 중에 천둥번개가 내려치자 흥해진 드립. 시체매 사이오닉 폭풍 쓴다는 드립도 흥했다. [290] 둘다 희한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나왔다. [291] 청년 시절에 왕비의 사주를 받은 신라 중앙군이 갓난 아기 궁예를 죽이려고 달려오자 단신으로 검은 복면을 쓰고 나타나 어둠 속에서 신라군을 물리치고 궁예를 구해낸데서. [292] 용의 눈물에서 박포 역을 맡았다. [293] 법명도 하필 빨리 걷기 스포츠인 경보와 발음이 동일한데다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나주 포구를 통해 귀국했을 때도 순식간에 어딘가로 사라진지라 스님 걸음이 빨라서 군사들이 못쫓아간다는 식으로 드립을 친다. [29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희끗해진 모습이 닮았다 [295] 견훤과 천도제를 치를 당시 견훤이 경보의 이야기를 생각하는 모습이 마치 경보가 칼라를 통해 견훤에게 직접 그 자리에서 말하는거 같아서 생긴 별명 [296] 견훤의 귀순을 설득할 때 붙은 드립 [297] 본래는 사무외대사로, 형미대사를 포함한 4명의 고승을 일컫는 말이나, 발음이 사무엘대사로 들리면서 나왔다. [298] 작중 민초를 종종 언급하는 걸 민트초코파라며 붙은 별명. [299] 배우가 김인식 감독을 닮았다. [300] 곡차를 좋아하여 찾는 모습에서 나왔다. [301] 스탭롤에 조명감독 양길이 등장하는 것 때문에 생긴 드립. [30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11화 에서 노구와 허세 대결을 벌이는 황구 역으로 등장했다 [303] 이름이 정의연 전 사무총장이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윤미향 의원의 이름과 같아서 [304] 극초반부에서 하고 있던 헤어스타일이 춘리를 연상케하여 붙은 별명. 아이러니 하게도 백제에 있는 왕후 박씨의 시녀또한 똑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305] 사이코적인 성향에 시도때도 없이 웃음소리를 내기 때문 [306] 배우가 야인시대에서 여운형을 연기했다. [307] 배우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구루지마 미치유키, 구루지마 미치후사를 연기했다. [308] 배우가 무인시대에서 왕광취를 연기했다. 무인시대에서 서인석 배우가 연기한 이의방이 철퇴로 왕광취를 살해하는 장면이 있기에, 견훤과 전투할 때 관련 드립이 나오곤 했다. [309] 서울 1945에서 박헌영을 연기. [310] 배우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노구의 친구 이영감 역을 맡았다. [311] 배우가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전관을 연기했다. [312] 본 작에서 여러가지 배역을 맡았으나, 궁예 암살범 역이 제일 유명하여 붙은 별명. 게다가 이흔암의 왕건 습격씬에서도 또다시 암살범으로 등장하였다. [313] 야인시대 최종화에 등장하여 또 김영철을김두한을 고문하는 중앙정보부 요원 역할을 맡았다. [314] 상술한 가두쟁패전에서 켄의 역할로 등장했다. [315] 김종성 특유의 발음이 '그랬다(그래따)'여서 붙은 별명. 내레이션이 나오면 채팅창에서는 'ㄱㄹㄸ' 초성체가 나오기도 한다. [316] 중간중간에 넣는 설명중에 드라마 후반에 나오는 인물의 운명까지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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