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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9:10:19

광개토태왕(드라마)/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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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역사4. 별명5. 드립

1. 개요

2021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 광개토태왕>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1년 6월 17일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2023년 11월까지 5번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2. 특징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바로 밑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작품이며, 10,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작품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 시청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스트리밍이 가지는 특징 중 하나는 비교적 내용 전개가 간단한데다 단순하고 평면적인 스토리라인이 중점이 되다보니 드라마를 진입하는 장벽이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거기다 주인공도 한국인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광개토대왕'이라는 점도 작용했으며, 시청자 수 상승의 주 요인인 전투신과 액션, 그리고 개그신과 같은 드립 요소가 많은 점도 시청자 수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방영 당시에는 삼국시대 영웅 트릴로지 작품 중 가장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만, 스트리밍에서는 그 반대의 평가를 받으며 단연 스트리밍 인기 작품 반열에 올라있다. 근초고왕과 대왕의 꿈이 2021년 6월에 한 차례씩만 하고 2년 가까이 지나도록 2차 스트리밍 소식이 없는 것과 대조적[1]이다.

어떤 면에서는 웹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이다물 장르와도 유사한 면이 있는데, 사이다물의 장점이자 단점인 복잡한 스토리나 선악을 단정하기 모호한 입체적인 캐릭터 및 설정과 개연성보다는 먼치킨 주인공이 다 해먹는 걸로 퉁치는 전개가 공통점이기 때문이다.

3. 역사

4. 별명

5. 드립


[1] 물론 대왕의 꿈은 2023년 11월에서야 2번째 스트리밍을 전개했는데, 이는 주인공 중 하나인 김춘추 역을 맡은 최수종 고려 거란 전쟁의 주인공 중 하나인 강감찬을 맡았기 때문이다. [2] 풍발의 '도대체 얼마나 처먹는 게야! 돼지 같은 놈!'이 드라마에서 나왔다. [3] 이에 대한 방증을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초중반부 파트. 그 외 최저 수치를 기록한 사극들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데, 용의 눈물은 명작 사극으로 칭송받았지만 조선 건국과 정치 암투 위주의 내용이라 2020년대 시청자들에게는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으며, 2010년대 사극 중 높은 완성도를 보인 정도전도 황산 전투나 개경 공방전 같은 부분들을 제외하면 정치 암투극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불멸의 이순신은 초중반이 고증 자문가가 원균 광신도라 그 영향으로 원균 미화였던데다 임진왜란을 다루던 상황이 아니라 시청자가 낮게 시작했다. 그 외에 스트리밍 사극들을 보면 역시 정치드라마 위주였기에 시청자 숫자가 낮았다. [4] 월요일 오후에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금요일 자정을 조금 넘겨서 종료했다. [5] 이날 오후 3시부터는 불멸의 이순신의 유튜브 스트리밍과 중복된다. [6] 3차 마지막화 스트리밍 당시, 순식간에 약 8500명대 > 약 6800명대, 9300명대 > 7천 초반대 이런식으로 순식간에 시청자가 큰 폭으로 반감되자 다들 의아해하다가 이게 광고 때문이라는 걸 알고서 붙은 드립이다. 라임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7] 연개소문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서 파생된 별명. [8] 모용보와 풍발이 담덕에게 준 독이 묻은 피리를 불지 않고 연못에 던졌다가 물고기들이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했다는 언급으로 인해 이 별명이 더욱 굳어졌다. [9] 광개토대왕이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 드립이다. [10] 전작인 대조영에서 이문 역할을 맡았을 때 포로 상태이다가 대조영에 의해 나무 위에 굴비처럼 주렁주렁 매달려있어서 붙은 별명인데, 이번 작품에서도 고창은 후연한테 포로로 잡히는 장면이 2번이나 나오기 때문. [11] 주인공 담덕이 국상을 발음할 때 국쌍으로 들려서 생긴 별명 [12] 계엄령은 선포하고 내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한 모습이 마치 12.3 비상계엄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별명 [13] 마침 광개토태왕이 무한스트리밍으로 방송될 때가 계엄령 선포 이후 국정이 혼란해진 시기와 겹쳐 이와 관련된 드립들이 많이 등장했다. [14] 최동준은 용의 눈물에서, 홍경인은 태종 이방원에서 익안대군 이방의를 연기했다. [15] 백제군에게 사로잡혀 살이 타는 고문을 받을 때 생긴 별명 [16] MBC 드라마 계백에서 해당역을 맡았다. [17] 서울1945에서 배우의 별명 드립을 이어받았다. [18] 이름처럼 실제 작품에서 목숨이 6개라는 드립도 등장했다. [19] 드라마 징비록의 배역 [20] 드라마에서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북연의 황제가 된 다음 묘호가 태조이기 때문. [21] 실제 맨발의 대장을 했던 배우와 닮은 인물이나, 채팅창에서 맨발의 대장이라고 많이 불리운다. [22] 적의 추격을 받고 있는데 돌을 줍느라 트롤을 하는 것에 빗대어. [23] 주인공 담덕이 설도안을 부를 때 발음이 설또안으로 들려서 생긴 별명 [24] 진사왕의 측근이라 명륜진사갈비 본점 매니저라 부른다. [25] 겨울왕국 더빙판 올라프 성우이다. [26]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역사에서는 거란이야말로 우문선비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