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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3:21:09

김명국(배우)

김명국
Kim Myung-guk
파일:배우 김명국.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3년 3월 2일 ([age(1963-03-0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79kg, B형
가족 배우자 박귀자
딸 김소슬(1994년생)
아들 김영길(1997~2005)[1]
학력 서울남정초등학교 (졸업)
배문중학교 (졸업)
배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82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개신교[2]
병역 육군 하사 전역 ( 수방사 경비중대)
데뷔 1983년 MBC 대학가요제

1. 개요2. 활동
2.1. 방송2.2. 드라마2.3. 영화
3. 수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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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배우로, 1983년에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에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1988년에 '칠수와 만수'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 뒤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맥도날드에서 찍은 CF를 통해 '맥도날드 아저씨'라고 불리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 이 CF에서 김명국은 착한 아저씨로 분하여 애들에게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쏘는 역할을 맡았는데 2005년에 김명국이 어린 아들을 백혈병으로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은 이 CF에서의 김명국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에게 많은 위로를 보냈고 그의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게 된다.

군 복무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했으며 한국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왔는데, 걸걸하면서도 힘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장으로 나온다. 이 배우도 알고보면 사망전대에 속한다.[3]

신돈 정세운, 연개소문 우중문, 무인시대 채원, 천추태후의 야율적렬 등 모두 극 중에 사망했다.[4] 예외가 있다면, 불멸의 이순신 송희립이나 무신 쿠빌라이 칸이다.

심지어 태조 왕건에선 청주 호족인 선장과 후백제 장군인 상귀의 1인 2역으로 나오면서 한 드라마 내에서 두 번이나 죽는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5]

2. 활동

본 문서 이외의 활동 내역은 한국어 위키백과 참조.

2.1. 방송

2.2. 드라마

2.3. 영화

3. 수상

4. 여담


*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라는 오디오북에서 엄흥섭의 '흘러간 마을'을 읽었다.


[1] 후술하겠지만, 백혈병으로 사망. [2] 아들 사후(死後)에 개신교에 귀의했다고 한다. [3]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와일드카드에서는 칼을 맞지만 죽지는 않는다. [4] 심지어 죽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정세운은 암살, 우중문은 홧병으로 사망, 채원은 화살을 맞고 고슴도치가 되어 죽었으며, 야율적렬은 전쟁터에서 칼 맞고 전사. [5] 선장 역으로는 청주에서 반란을 일으키다가 진압을 위해 잠입하려 온 홍유에게, 상귀 역으로는 최종화인 일리천 전투에서 유금필에게 말 그대로 순삭 당한다. [6] 이 회차 때부터 한 회당 2주씩 방영, 참고로 모델이던 오미란에게 패배하여 2라운드 탈락 [7] 3라운드까지 진출 [8] 당시 아이돌 그룹 'K-POP'의 멤버인 '주민'을 꺾고 우승 [9] 여담으로 극중의 영화인 '옐로우 프레지던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