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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태조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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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극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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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대하드라마 <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배우 김진태.

극 후반부에 왕건으로부터 왕씨 성을 하사받으면서, 왕유로 이름이 바뀐다.

2. 극중 행적

금강산에 숨어 지내던 학자이며, 마침 아지태 철원 천도를 밀어붙인 탓에 민심이 흉흉하던 시기에 허월 종간에게 그를 추천해주었다. 사람 볼 줄아는 눈을 갖고 있던 허월이 적극 추천한 인물인 만큼 박유는 뛰어난 학식을 갖춘 인물이었고, 궁예는 그에게 태자들의 교육을 맡겼다. 문제는 그 태자들이 어린이도 아니고 겨우 두 살 배기의 갓난 아기들이었다는 것. 궁예는 나름 엘리트 교육(?)을 시킨답시고 태자들에게 가혹한 생활[1]을 강요하였다.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던 박유마저도 이건 영 아니다 싶어 궁예에게 이건 너무 가혹하다며 간언했지만 궁예는 일절 씹었다.

강직한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궁예 앞에서 그의 정책을 대놓고 반대한 적도 있었다. 그때 궁예는 아직 미치지는 않은 관계로 그 대범함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데, 종간은 혹시라도 박유가 잘못될까봐 되도록이면 그런 정치 얘기는 하지 말라고 조언해준다. 물론 종간과는 대놓고 같이 궁예의 정책과 아지태를 견제 및 비판하는 사이였던 만큼, 궁예와 달리 종간은 박유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또한 대놓고 간신배짓을 하는 동문 아지태를 싫어하는 동시에 아예 은부에게 아지태를 제거하기 위해선 왕건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간언을 올리기도 했다. 왕건과의 관계에 대해선 종간과는 시각이 아예 다르긴했지만, 종간 입장에선 박유는 몇 안되는 우군이었던 것.

완전히 미쳐버린 궁예가 석총을 쳐죽이는 등 폭정을 일삼자, 현실에 절망한 박유는 종간으로부터 궁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도인을 데려와달라고 부탁받은 것을 계기로 도성을 떠나 그대로 은둔해 잠적해버린다. 도성을 떠날 때, 박유는 종간에게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자는 왕건 밖에 없으며, 그와 협력해야한다는 편지를 남겼고, 이에 종간은 병력을 보내 박유를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이후 박유는 세상을 여행하던 중 역성혁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도성으로 돌아간다. 실제 역사와 같이 왕건이 즉위한 후에 찾아와 태자 무의 스승이 된다. 이 때 박유는 왕건에게 송악은 철원과 달리 민심이 살아있는 곳이라 그 송악으로 천도할 것을 간언하였고 이에 왕건도 박유의 뜻을 받아들여 철원에서 송악으로 수도를 옮겼다.

이후 무가 정윤, 즉 왕위 계승자로 책봉되는 과정을 비롯해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지만, 궁예 때보다는 비중이 조금 줄어든 편. 그러다가 태자 무가 성장하여 배우가 바뀐 뒤에서부터는 간간히 출연하다 2차 조물성전투 직전(145회)을 끝으로 소리없이 퇴장한다.

[1] 스님들처럼 새벽에 일어나 불경을 듣게 하고, 아침을 으로 때우게 하는 등 어른에게도 힘든 생활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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