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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1:56:59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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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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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정보 1군 <colcolor=#000,#DDD> 키움 히어로즈 | 2024년
2군 파일:고양 히어로즈 엠블럼.svg 고양 히어로즈
구단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 | 넥센타이어 | 우리담배
구단 옛명칭 파일:우리 히어로즈 엠블럼.svg 우리 히어로즈 | 파일:서울 히어로즈 엠블럼.svg 서울 히어로즈 |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넥센 히어로즈
구단 역사 정보 역사 | 구단 수난사 | 구단 보유 기록 | 역대 감독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상대전적
역대 한국시리즈 2014년 한국시리즈 | 2019년 한국시리즈 | 2022년 한국시리즈
구단 세부 정보 선수단 | 등번호 | 팀 컬러 | 유니폼 | 팀 응원가 (미사용) | 선수 응원가 | 응원단 ( 김정석, 유재환) | 턱돌이 | 동글이
엘키라시코 | 흥참동 | 엘넥한 | 싸융짱문오 | 넥벤져스 | 키나쌩 · 키상바 클럽
지역 연고 학교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디자인고등학교 |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성남고등학교 | 신일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중앙고등학교 | 청원고등학교 | 충암고등학교 | 휘문고등학교 | 제주고등학교
경기장 관련 정보 1군 고척 스카이돔 | 목동 야구장(이전) | 홈구장 이전 문제
2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 NH인재원 야구장 | 강진 베이스볼 파크
팬덤 관련 정보 공식 유튜브(큠튜브)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영웅신화 |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 슈퍼 히어로즈 | 치어리더
}}}}}}}}} ||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colbgcolor=#570514><colcolor=#fff> 키움 히어로즈
Kiwoom Heroes
창단 2008년 3월 24일([age(2008-03-24)]주년)[1]
법인 설립 2007년 7월 10일([age(2007-07-10)]주년)
법인명 ㈜서울히어로즈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구단 사무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 고척동)[2]
구단명 변천 우리 히어로즈 (2008)
서울 히어로즈 (2008~2009)
넥센 히어로즈 (2010~2018)
키움 히어로즈 (2019~)
주요 라이벌 - 엘키라시코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
연고지 서울특별시 (2008~)
구단주 박세영[3]
대표이사 위재민
단장 고형욱
감독 78 홍원기
주장 24 송성문
임시 결번[4][5] 7 김하성 | 16 강정호 | 51 이정후 | 52 박병호
2군 구단 고양 히어로즈
홈구장 변천 목동 야구장 (2008~2015)
고척 스카이돔 (2016~)
2군 구장 변천 원당 야구장 (2008~2009)[6]
강진 베이스볼 파크 (2010~2013)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2014~2018)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9~)
키트 스폰서 나이키
링크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 파일:인터파크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파일:레딧 아이콘.svg
포스트시즌 진출 (9회)
한국시리즈 2014년, 2019년, 2022년
플레이오프 2014년, 2018년, 2019년, 2022년
준플레이오프 2013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2022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5년, 2018년, 2020년, 2021년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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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07f4a><colcolor=#fff> 최고 승률 0.619
2014년 128경기 78승 2무 48패
최저 승률 0.389
2011년 133경기 51승 2무 80패
최다 승 86승
2019년 144경기 86승 1무 57패
최다 패 86패
2024년 144경기 58승 0무 86패
최다 관중 808,350명
2024년[7][8]
최소 관중 258,077명
2008년[9][10][코로나19]
최고 FA 계약 4년 50억 원
2012년 이택근
}}}}}}}}}
1. 개요2. 운영 방식
2.1. 지배구조
3. 구단 디자인
3.1. 엠블럼/워드마크/심볼3.2. 마스코트
3.2.1. 현 마스코트3.2.2. 전 마스코트
3.3. 유니폼
4. 홈구장5. 구단 파트너
5.1. 메인 파트너5.2. 플래티넘 파트너5.3. 골드 파트너5.4. 실버 파트너5.5. 브론즈 파트너5.6. 제너럴 파트너
6. 역사7. 팀 컬러8. 팬
8.1. 주요 분포 지역8.2. 구성8.3. 특징8.4. 유명 히어로즈 팬
9. 응원
9.1. 응원단9.2. 응원가9.3. 유튜브 채널9.4. 커뮤니티
10. 타 구단과의 관계11. 역대 선수 및 인물
11.1. 영구 결번11.2. 역대 단장11.3. 역대 감독11.4. 역대 주장11.5.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11.6. 역대 선수단 등번호
11.6.1.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11.7. 역대 신인 드래프트11.8. 역대 프랜차이즈 스타
12. 역대 기록
12.1. 팀 성적
12.1.1. 역대 개막전12.1.2.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12.2. 개인 성적
12.2.1. 통산12.2.2. 단일시즌12.2.3. 타이틀홀더
12.2.3.1. 타자12.2.3.2. 투수
13. 은퇴식14. 캐치프레이즈15. 논란 및 사건사고16. 이야깃거리
16.1. 삼청태현과의 연관성
16.1.1. 유관론16.1.2. 무관론16.1.3. 총평
16.2. 트레이드16.3. 걸그룹 관련16.4. 그 외 이야깃거리
17. 관련 문서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bgcolor=#3B1222> 파일:영웅질주 키움승리.svg
WIN THE CHAMPIONSHIP - 영웅질주 키움승리[12]

(주)서울히어로즈에서 운영하는 KBO 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 연고지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서울 연고지 3팀 중 한 팀이다. 홈구장은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으로, 2016 시즌을 앞두고 목동 야구장에서 이전했다.

2008년 전신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재창단한 구단으로 유니콘스의 선수단, 프런트, 지명권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2013년 첫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한국시리즈 3회( 2014, 2019, 2022) 진출을 포함해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진출하는 강팀으로 거듭났으나, 현존하는 KBO 리그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으며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페넌트 레이스 우승이 없는 유이한 구단이기도 하다.[13][14]

2. 운영 방식

KBO 리그는 물론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시장 내에서 유일무이한 형태로 운영되는 구단이다. 대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팀은 구단을 그룹의 주력 계열사 또는 지주회사에 딸려있는 자회사 형태로 보기 때문에 모기업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사용하지만 이 구단은 구단 자체가 하나의 단일 사업체다. 그래서 '히어로즈'라는 구단명만 유지한 채 그 앞에 후원사의 이름을 구단명으로 달아주는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구단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체와 구단 운영비를 지원해주는 주력 후원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다. 주력 후원사는 구단 운영비만 지원해줄 뿐이고 구단 지분은 1주도 갖지 않고 있다. 이는 과거 히어로즈의 후원을 맡았던 우리담배, 넥센타이어, 키움증권 모두 공통적이다.

따라서 주력 후원사가 어디냐에 따라 구단명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후원 기업과의 후원 계약 만료가 임박해 재계약을 할 때가 다가오면 팬들은 구단명이 원할머니 히어로즈 같은 게 될까봐 멘붕한다.[15] 물론 재계약에 성공할 시 안도감에 똑같이 멘붕한다. 한때 네이밍 스폰서였던 우리담배가 후원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10년 이전까지 네이밍 스폰서를 찾지 못해 그냥 '히어로즈'라고 하거나 '서울 히어로즈'[16]라고 한 적도 있다. 그래서 2008년 창단 이후 구단 이름이 3번이나 변경되었는데, 이는 삼청태현과 함께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이 구단명을 변경한 사례다.[17]

간혹 해태에서 기아로, SK에서 SSG로 바뀔 때처럼 키움증권이 넥센타이어로부터 히어로즈 구단을 인수한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메인 스폰서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구단명만 바뀌었을 뿐이고 2008년 히어로즈라는 이름의 구단이 창단된 이후 구단 인수 및 매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런 사정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자인 건 아니다. 이미 2014년에 적자가 2억 6,000만 원에 불과했을 정도로 개선되었고[18] 2016년에는 흑자로 전환했다. 기사

2014년부터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군과 2군 화성 히어로즈의 이름을 구분했다. 경기도 화성시의 후원을 받아 2군 팀의 연고지를 그곳으로 정하고 그 지역명을 2군 팀의 이름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동시에 2군을 미국 마이너 리그처럼 지역과 밀착시켜 선수들을 육성한다는 시킨다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2019년 경기도 고양시로 연고 이전을 한 이후에도 고양 히어로즈로 이 방식을 유지하며, 이런 방식을 채택한 팀은 키움 히어로즈가 유일하다.[19]

현재 네이밍 스폰서는 키움증권으로, 2018년 11월 6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시즌부터 2023년 시즌까지로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총액 500억+α, 연간 100억 원에 인센티브가 붙는 규모의 지원을 한다. # 그리고 2023년 3월 23일, 계약 마지막 년도에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5년이며, 계약금 550억 인센티브를 포함한 금액은 695억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기사

2.1. 지배구조

키움 히어로즈 지배구조
주주명 소유주식수 지분율 비고
이장석 1,222,854 69.26% [20]
박지환 441,463 25.00%
조태룡 88,293 5.00% [21]
남궁종환 13,000 0.74% [22]
합계 1,765,610 100.00%

주주들 사이의 관계가 극도로 험악하다. 최대주주 이장석은 나머지 3인의 주주들의 공공의 적으로 취급받고 있다. 3인의 주주는 이장석의 옥중 경영 논란이 발생했던 당시 " 한국야구위원회가 이장석의 옥중 경영을 엄중히 처벌하지 않는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에 감사를 요청할 만큼 적극적으로 이장석을 견제하고 있다 #.[23] 이외에도 2대 주주 박지환이 이장석을 1억원에 대한 배임횡령혐의로 고소한 일이 있고, 남궁종환은 이장석에게 횡령액 변제를 위해 쓴다는 명목으로 빌려간 3억1천만원을 갚지 않아 이장석에게 고소를 당했고, 사기죄로 징역 1년형에 처해졌다.

여담으로 주주 중 조태룡 남궁종환은 이장석의 측근 출신으로, 각각 단장과 부사장을 맡을만큼 이장석과 가까웠으나[24] 현재는 결별해 소송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25%의 지분을 보유해 구단 내 소수 주주들을 이끌고 있는 2대 주주 박지환은 알려진 바가 전혀 없는 미스터리의 인물이다. 이장석이 횡령 혐의로 KBO에서 영구 퇴출된 이후에는 부친 박세영을 명목상의 구단주로 두고 있다.

3. 구단 디자인

3.1. 엠블럼/워드마크/심볼

키움 히어로즈의 역대 엠블럼/워드마크/심볼 변천
파일:우리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서울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2010~2015).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우리 히어로즈 워드마크.svg 파일:서울 히어로즈 워드마크.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워드마크(2010~2015).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워드마크.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워드마크.svg
파일:우리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서울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넥센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우리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3.2. 마스코트

3.2.1. 현 마스코트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일람
파일: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턱돌이.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동글이.svg
턱돌이 동글이
파일:키움 히어로즈 돔돔이.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슈퍼돔돔이.svg
돔돔이 슈퍼 돔돔이
마스코트는 턱돌이가 가장 유명하다. 공식명칭으로 히어로를 밀려고 한 듯 했으나 마스코트 탈에서 유난히 턱이 강조된 모습에 등뒤에 히어로라고 마킹이 되어 있었음에도 이름이 아닌 놀림조로 턱돌이라 불렸던게 시초였다. 이것이 마스코트의 톡톡 튀는 행동이나 특유의 퍼포먼스 등으로 차츰 멸칭이 아닌 별명으로 진화하더니 자연스럽게 공식 프로필에 적용이 될 정도로 굳어졌다. 사실 턱돌이는 그림판 마스코트가 아닌 인형탈을 쓴 마스코트에 가까웠지만, 큰 인기를 얻어 결국 그림판 마스코트로 그려졌다.[25]

2015년에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으로 신규 마스코트인 동글이가 등장했고, 2016년에는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게 되면서 돔돔이라는 마스코트가 추가되었다. 바로 위의 커다란 로봇은 돔돔이가 거대 로봇과 합체한 슈퍼 돔돔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돔돔이가 활동하지 않는다. 이유는 돔돔이가 고척 스카이돔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활동하였으나 이 설정이 추가되며 고척에서는 볼 수 없다.

3.2.2. 전 마스코트

키움 히어로즈의 이전 마스코트
파일:attachment/youngwoog2sarang200.jpg
초창기 마스코트
영웅이 & 사랑이

이전에는 영웅이와 사랑이라는 마스코트가 사용되었지만 2010년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고 위의 턱돌이의 임팩트가 강했던 덕분에 팬들도 있는지조차 잘 몰랐다. 동글이, 돔돔이가 생긴 이후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구단 굿즈 같이 구단과 공식적으로 관련된 곳에서 아예 사라졌으므로 공식적으로 선언만 안 했을 뿐이지 폐지한 거나 다름없다. 구단 버스에 흔적이 남아있었으나 2016년 구단 버스 디자인도 교체되었다.

파일:PYH2010022404530001300_P2.jpg
구단명이 넥센 히어로즈로 막 변경되었을 당시엔 영웅이를 폐기하는 대신 사랑이를 턱돌이의 여자친구(?) 포지션으로 붙혀 계속 사용하는듯 했으나, 이후 동글이가 탄생하면서 완벽하게 묻히게 되었다.

3.3. 유니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유니폼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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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키움 히어로즈 베이직 심볼.svg
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 유니폼·스폰서
유니폼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서울 유니폼 스페셜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
파일:키움 히어로즈 홈 유니폼.png 파일:키움 히어로즈 원정 유니폼.png 파일:키움 히어로즈 서울 유니폼.png 파일:키움 히어로즈 스페셜 유니폼.png 파일:키움 히어로즈 밀리터리 유니폼.png
{{{#!wiki style="margin: -16px -11px" 메인 스폰서 킷 스폰서
파일:키움증권 로고.svg 파일:키움증권 국문 로고 다크.svg 파일:나이키 로고.svg 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패치 스폰서
파일:동광제약 로고.svg 파일:동광제약 로고 화이트.svg 파일:미래엔 국문 로고.svg 파일:미래엔 국문 로고 화이트.svg 파일:태안모터스 가로 로고.svg 파일:태안모터스 가로 로고 화이트.svg
파일:KB라이프 CI.svg 파일:KB라이프 CI 화이트.svg 파일:SGC 로고.svg 파일:더리브 BI 가로형.svg 파일:더리브 BI 가로형 화이트.svg }}}

4. 홈구장

4.1. 1군: 고척 스카이돔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dedhxhw261sqk8veo1_1280.jp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파일:고척스카이돔 텍스트 로고.svg
착공 <colbgcolor=#fff,#191919> 2009년 2월
완공 2015년 9월 15일
2015년 11월 4일 (개장) #
첫 경기 2016년 4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 고척동)
홈 구단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6~)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2016~)[26]
건설비용 1,946억
크기 연면적 83,476㎡
중앙펜스 122m
좌우펜스 99m
펜스높이 4m
잔디 인조잔디
좌석규모 17,000석[27](최대 25,000석 수용)[28][29]
덕아웃 1루(홈) / 3루(원정)
설계 일건 건축사사무소
에이텍 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 파일:HDC 현대산업개발 CI.svg 파일:HDC 현대산업개발 로고 화이트.svg 컨소시엄[30]
파일:2017 고척 스카이돔 항공샷.jpg 파일:external/300204c1f9389f8ee93d300217051f3014adcd4ab9807f6d2171ae007edb5c15.jpg
대한민국 최초의 돔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척 스카이돔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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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16년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바람, 비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한국의 기후 특성상 장마철인 한여름에 매우 잦은 우천취소가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31]

2008년 창단 당시부터 2015년까지는 목동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특이한 점은 외야석이 없는 야구장으로, 그 대신 그물망이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목동 야구장이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고척 스카이돔으로 홈구장을 옮기게 되었다. 이 당시 발생한 논란은 홈구장 이전 문제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4.2. 2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파일: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jpg
<colbgcolor=#570514> 고양 히어로즈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개장 <colbgcolor=#fff,#191919>2011년 8월 8일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대화동)[32]
크기 좌우 98m
중앙 121m
잔디 인조잔디
홈구단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11~2015)
고양 원더스 (2011~2014)
고양 다이노스 (2015~2018)
고양 히어로즈 (2019~)
관중석 1,251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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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단 파트너

KBO 리그에 참가하는 타 구단들에 비해 파트너(스폰서 기업)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모기업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기 때문.

5.1. 메인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메인 파트너
키움증권
파일:1px 투명.svg 파일:키움증권 로고.svg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 중에선 매우 특이한 형태로, 모기업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명명권을 이용해 운영되는 구단이다.[33] 따라서 히어로즈라는 구단명을 제외한 네이밍 스폰서의 명칭은 계약 기간이 만료될 경우 계속 변경된다. 구단은 이름에 기업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팔아서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네이밍 스폰서에겐 홍보 효과가 있다. 만약 네이밍 스폰서가 변경된다면 이 문서의 이름은 새 스폰서+히어로즈의 형태로 변경되며, 기존 구단명은 메타문서로 새로 생성된다.[34]
키움 히어로즈 역대 메인 파트너
우리담배(2008) 넥센타이어(2010~2018) 키움증권(2019~)
파일:1px 투명.svg 파일:우리담배 회색 로고.svg 파일:넥센타이어 로고.svg 파일:키움증권 로고.svg
제일 먼저 산 곳은 우리담배였고, 2010년부터 명명권을 사갔던 넥센타이어는 광고 효과 상승으로 3번 더 명명권 기한을 연장했다. 2014년 시즌이 끝나고 나온 기사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측이 누린 광고 효과는 1,00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 2018년 11월 6일에 5년간 키움증권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2018년 12월 20일 KBO에 공식적으로 구단 명칭을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을 신청, 승인되었다. 2023년 3월 23일, 키움증권과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5년 연장하면서 2028 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라는 구단명을 유지하게 되었다.[35]

국내 최초로 명명권이라는 개념을 사용한 만큼 아무래도 네이밍 스폰서와 얽히는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당장 초대 후원 기업이었던 우리담배부터 히어로즈 구단의 가입금 미납 파문으로 논란이 벌어지자 1년도 안 되어 해지하는 일이 벌어졌고 2015년 새로운 후원 기업을 정하는 문제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고, 2018년 시즌 시작 이후 네이밍 스폰서인 넥센타이어가 구단 정상화를 요구하며 후원금을 주지 않다가 5월부터 다시 주기도 했다. 또 스포츠 구단에서 쓰는 물품 중 후원 기업의 제품을 써주는 게 암묵적인 예의지만 넥센 히어로즈 시절 선수용 버스의 타이어는 경쟁 기업인 한국타이어 제품이었다. 사실 이건 넥센타이어에서 버스 같은 대형 차량용 타이어는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써주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5.2. 플래티넘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플래티넘 파트너
SGC
파일:1px 투명.svg 파일:SGC 로고.svg

5.3. 골드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골드 파트너
KB라이프 나이키
파일:KB라이프 CI.svg 파일:나이키 로고.svg

5.4. 실버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실버 파트너
태안모터스 대원 flex 사람인 동광제약
파일:1px 투명.svg 파일:태안모터스 로고.svg 파일:대원 CI.svg 파일:flex(HR플랫폼) 로고.svg 파일:사람인 로고.svg 파일:1px 투명.svg 파일:동광제약 로고.svg
파나소닉 인터파크 하이트진로 미래엔 렉서스
파일:파나소닉 로고.svg 파일:인터파크 로고.svg 파일:1px 투명.svg 파일:하이트진로 CI.svg 파일:미래엔 로고.svg 파일:Lexus_L.svg
TVING
파일:1px 투명.svg 파일:TVING 로고.svg

5.5. 브론즈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브론즈 파트너
동서식품 백조씽크 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일:1px 투명.svg 파일:동서식품 로고.svg 파일:백조씽크 로고.png 파일:새마을금고 로고.svg 파일:1px 투명.svg 파일:한국토지주택공사 워드마크.svg

5.6. 제너럴 파트너

키움 히어로즈 제너럴 파트너
현대약품 대방건설 해태제과 김안과병원 더함
파일:현대약품 CI.svg 파일:1px 투명.svg 파일:대방건설 CI.svg 파일:해태제과 로고.svg 파일:김안과병원 로고.svg 파일:더함 로고.png
앰지코리아 대광건영 굿이어타이어 이수그룹 내차니카
파일:1px 투명.svg 파일:호올스 로고.svg 파일:대광건영 CI.svg 파일:굳이어 로고.svg 파일:이수그룹 로고.svg 파일:내차니카 로고.png
구로희망복지재단 고양시청 CM병원 하나로의료재단 나아바코리아
파일:1px 투명.svg 파일:구로희망복지재단 로고.png 파일:고양시 CI.svg 파일:CM병원 로고.png 파일:하나로의료재단 로고.png 파일:나아바 로고.png
풀무원샘물 숨in숲 필라테스 뉴트리디데이 싱컴바인
파일:1px 투명.svg 파일:풀무원 로고.svg 파일:숨인숲 필라테스 로고.png 파일:뉴트리디데이 로고.png 파일:싱컴바인 로고.png

6.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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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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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 넥센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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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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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1. 주요 분포 지역

KBO 리그는 지역 연고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구단들은 해당 연고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보통 대구-경북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충청도에서는 한화 이글스, 전라도에서는 KIA 타이거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또는 NC 다이노스,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를 응원하는 것이 그 예.

그런데 키움 히어로즈는 이런 지역 연고 팬이 아닌, 언더독 성향이나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팬들이, 더욱 자세하게는 "꼭 광주 사람이라고 KIA, 부산 사람이라고 롯데, 대구 사람이라고 삼성, 대전 사람이라고 한화 응원해야 되나? 난 그런 거 싫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히어로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 히어로즈가 신생 구단이기도 하고 2010년대 성적이 평균적으로 이 네 팀보다 좋았기 때문인 것일지도 모르겠다.[36] 2019년 이후 기롯삼한으로 대표되는 인기 지방팀들의 성적이 영 좋지 못하면서 학업이나 일자리를 찾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 중 꾸준히 호성적을 내고 이정후 김혜성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키움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마냥 타 지역의 팬들만 흡수한 것은 아니고, 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와 그 인근 지역에 팬들이 밀집되어 있다. 히어로즈의 옛 홈구장인 목동 야구장이 있는 양천구, 현재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구로구를 비롯, 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서초구, 강남구[37]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인근인 경기도 부천시[38], 고양시, 광명시[39], 군포시, 김포시, 수원시[40], 안산시, 안양시, 파주시, 화성시 등에도 타 팀 팬에 밀리긴 하나 히어로즈 팬들이 일부 형성되어 있다. 특히 서울과 연계 교통편이 발달된 김포, 부천, 광명 등은 이례적으로 히어로즈 팬을 드물게나마 발견할 수 있는 편. 실제로 2016 시즌을 앞두고 한겨레에서 서울 거주 야구팬 2,000명을 상대로 프로야구 응원팀을 조사한 결과 유일하게 양천구에서 넥센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1999년까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했던 전신격 구단 현대 유니콘스의 영향으로 인천 지역에 키움 팬들이 일부 남아 있다. 연고지인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경기 중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찾아오는 곳도 다름 아닌 인천 SSG 랜더스필드이다. 대부분은 현대의 연고지 이전 이후 인천 연고권을 넘겨받은 SK 와이번스에 대한 거부감에다[41] 허약한 전력에도 삼미-청보-태평양-현대를 응원했던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현대를 꾸준히 응원한 올드 팬들과 현대가 인천을 떠난 이후에도 선수들을 따라서 현대를 응원했던[42] 팬들과 그들의 가족 등이 인천 거주 키움 팬들의 주축이다. 물론 키움 히어로즈는 해체 후 재창단 과정을 거쳤기에 공식적으로는 현대의 통산 기록과 자산을 승계받지 않은 새로운 구단이다. 하지만 선수와 코치 대부분이 현대 유니콘스 출신이고 과거 유니콘스 시절의 DNA가 히어로즈로 승계된 만큼 그 시절의 낭만과 향수를 잊지 못해 히어로즈를 이어 응원하는 셈이다. 지금도 아주 낮은 확률로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고척 직관을 하는 팬을 볼 수 있다.

지역별 히어로즈 팬덤 분석을 종합해보면 결국 홈구장이 있는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천 일부[43], 고양-김포-부천-광명-안양 등 경기도 서부에 주로 분포돼 있다. 이 연고권은 SSG 랜더스와 겹치며 지하철 1호선 라이벌로 불리고 있다.

의외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메인 스폰서였던 넥센타이어 KNN[44] 의 영향으로 팬이 있다. 그리고 현대가의 영향[45]으로 인해 울산에 꽤 많은 현대유니콘스의 팬들이 있었으며 그 영향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팬들이 좀 있다.[46][47] 소수지만 제주도에도 의외로 팬들이 좀 있다. 오라야구장에서 히어로즈 초기에 구장 문제로 경기를 하였으며 그 후에도 연습경기를 가진 적도 있었고, 제주도가 키움의 지명 대상지라서 그 영향도 있는 듯. 강원도에도 소수지만 삼청태현의 광역 연고권이 강원도까지도 유효했던 시절 응원한 소수의 팬들이 키움으로 넘어와 응원을 하기도 한다.[48]

8.2. 구성

키움 히어로즈의 팬 유입 경로는 시기에 따라 크게 네 갈래로 나뉜다. 첫번째는 현대에서 히어로즈로 그대로 옮겨온 팬, 두번째는 2008~2012년의 암흑기에 유입된 팬층, 세번째는 강력한 타선을 앞세운 강팀이었던 2013~2016년에 유입된 어린이&가족 단위 팬층, 네번째는 2017년 이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 등 스타들을 통해 유입된 20대 여성 위주의 팬층이다.

현대 유니콘스에서 넘어온 최초의 히어로즈 팬덤은 대체로 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30대 이상 남성이 주를 이뤘고, 현대가 인천 연고를 포기하고 수원으로 간 이후로 팬 수가 눈물 날 정도로 적어져서 그런지 절대적인 숫자가 매우 적었다. 창단 초창기에는 목동 야구장 사용 관련하여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심했던 시절이라 해당 팬층이 홈 관중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목동 연고 시기 내내 팀 팬덤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소수정예라는 정체성이 강하며, 선수팔이[49] 등으로 힘들었던 창단 초창기 시절을 함께 버텨와[50] 의리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이들은 또 초창기 히어로즈 팬 커뮤니티 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릇된 집단의식에서 비롯된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나중에 들어온 팬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 열기가 높아지면서 구단 차원에서 유치한 지역 주민들이 조금씩 히어로즈 팬덤에 편입되기 시작했다. 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연고지인 양천구를 중심으로 전개한 '주부 야구특공대' 이벤트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창단 첫 해 4,000명 안팎이던 경기 당 평균 관중 수가 2011년에는 6,688명까지 증가했다. 2024년 현재 히어로즈 팬덤의 주요 구성 요소인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이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과 스몰마켓으로 갈 수밖에 없는 야구 외적 현실로 인해 팬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2012년부터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을 아우르는 10대 팬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어린 야구 팬들은 한 점을 짜내기 위한 스몰볼과 세밀한 작전 야구보다 홈런 등 장타력으로 화끈하게 점수를 뽑아내는 빅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시 트레이드로 영입된 박병호, FA로 복귀한 이택근 등 팀 공격력 강화를 통해 그런 빅볼 야구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어린이 팬과 그에 따른 가족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덕분에 양천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부에서 작지만 내실 있는 팬덤을 확보하게 되었다.

2016년 홈구장을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하면서 목동 시절의 거포군단 색채가 약해진 대신 신인 육성을 잘 하는 구단의 이미지가 생기면서 젊은 여성 팬들이 늘어났다. 특히 이정후라는 슈퍼스타의 등장은 팬덤의 구성 분포를 가족 팬 위주에서 20대 여성 팬 위주로 바꿔 놓았고,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강팀으로 자리잡으면서 스타 선수를 통해 유입된 팬들이 히어로즈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3 시즌 성적이 하락하며 다시 리빌딩 체제로 돌아섰지만, 유입된 팬들이 구단 사정을 잘 이해하고 팀 성적보다 애정하는 선수의 성장 과정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오히려 팬 유치가 더 잘 되고 있다.

8.3. 특징

2024년 현재까지도 KBO 리그 10개 구단 중에서 홈 응원이 가장 조용한 구단으로 지목된다. 2012년까지는 응원석에 사람이 별로 안 들어와서 그렇다 쳐도[51] 성적이 좋아져 응원석에 사람 좀 들어오기 시작한 2013년 이후에도 히어로즈 팬들의 응원 소리가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다 보니 2010년대 초 김정석 응원단장은 언제나 응원석에서 일어나 응원해 달라고 비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 2014년에는 "여러분, 한국시리즈입니다. 앉아서 응원하실 겁니까?"라며 호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2010년대 후반으로 가서는 응원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좌석 갯수 제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히어로즈 팬들의 모습이 방송으로 잡히기도 했고, 2020년대 들어 젊은 여성 팬들이 늘어나면서 응원 데시벨이 상당히 커졌다.

각각의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야구 팬덤이 형성된 다른 팀들과는 달리[52], 히어로즈의 팬덤은 상술했듯 KBO에서도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집단의식의 거대한 표출이라 할 수 있는 단체응원에서는 그야말로 쥐약 수준이었다. 지역 연고가 확실한 kt의 경우만 봐도 수원의 팀이라는 간판이 있으니 팬덤이 대부분 가족, 친구 단위로 직관 온 수원 시민들이고, 함께 목소리 내 줄 사람이 옆에 있으니 응원에서 상당히 화력을 보여준다. 반면 히어로즈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팬은 구단의 노력으로 제법 확보했지만, 응원에서 목소리를 내 줄 20~30대 팬은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부족하고 그나마도 이제 막 야구에 관심 가지고 입문했거나 다른 팀 응원하다가 혼자 넘어온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심지어 응원 없이 메이저리그처럼 조용히 야구 봤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53]

돈이 없고 경영사정이 좋지 못한 구단의 사정상, 돈에 굉장히 민감하다. 매 시즌 바뀔 때마다 새로 들어온 후원기업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일상이고, 심심하면 후원해줄 만한 기업을 찾아 기업박람회를 열어대기도 한다. 그리고 농심은 KT, KB금융지주는 두산과 양다리를 걸치게 되었다 심지어 팬들이 직접 영업을 뛰기도 한다.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한 2016 시즌에는 오만 야구관련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며 고척돔 영업질을 해대 고척스탕스라고 불리기도 했고, 2016 시즌이 끝난 후에는 광동에서 나온 음료수 야왕의 모델 김광규씨가 포수 박동원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광고 CM송을 박동원 응원가로 개작해 광동제약에 영업질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선수 잡을 돈이 없어서 FA 때가 되면 다들 마음의 준비를 넘어서서[54] 아예 선수 방문판매를 다니기도 한다.

적은 돈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팀 특성상 팬들도 선수 평가에 개인의 느낌보다 OPS 등 각종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고척돔 경기에 가보면 여성 팬들도 선수 OPS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대신 스몰샘플을 근거로 선수를 평가하는 라이트팬과 감정 따위 없이 세이버메트릭스로 선수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팬덤 간의 싸움도 잦은 편이다.

또한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오타쿠 팬의 비중이 좀 있다. [55] 유일한 실드거리는 10구단 막내인 수원 연고인 kt wiz에 앞설 뿐이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가끔씩 나타나는 낚시 오타쿠 유동들의 습격이 있기도 한다.

몰지각한 팬들을 비하하는(주로 히사영, 영신 등등) 용어가 네이버 스포츠 야구란(댓글 폐지 이전)이나, 디시에서 돌아다니는데 주로 거지팬, 겆줌마라고 비하한다.[56] 모기업이 없어 늘 가난한 영세구단이다 보니 대부분 겆으로 부르고 19시즌 들어서는 팬이 적어서 한줌단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현재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큠이란 약자가 정착되어 많이 쓰인다.

8.4. 유명 히어로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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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응원

9.1.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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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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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섭
(2008~2010)
서한국
(2011~2012)
김정석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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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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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하나[[팀장|
]] · 강수경 · 김소윤 · 김주선 · 나혜인 · 박혜인 · 백선영 · 이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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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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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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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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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커뮤니티

10. 타 구단과의 관계

10.1. LG 트윈스 - 엘키라시코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1 {{{#ffffff 'Kiwoom Heroes'}}} }}}
LG 트윈스
{{{+1 {{{#ffffff 'LG Tw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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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LG 트윈스와 이어져 오던 라이벌 매치이다.

11. 역대 선수 및 인물

11.1. 영구 결번

창단 직후에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정민태의 20번이 임시 결번이었지만 정민태가 2012시즌 이후 롯데 코치로 떠나면서 결번이 해제되었고, 장효훈이 20번을 물려받았다.

2011년, 이숭용의 은퇴 후, 구단에서 그의 등번호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려 했지만 선수 본인이 후배들한테 물려주는 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거절하였다.

이후 2018년까지는 이택근의 29번이 팀의 첫 영구 결번으로 유력했다. 상징성을 바탕으로 성적도 준수했으며, 팀 내 입지와 당시 구단과 이택근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2018년 이택근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며, 이택근의 이미지에 큰 오점이 생겼다. 이후 이택근이 구단이 팬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구단과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이택근은 영구 결번은 커녕 은퇴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다음 영구 결번으로는 박병호의 52번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이적생 출신이지만 히어로즈가 키운 대표적인 레전드이고, 이후 kt wiz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로 인해 사실상 구단으로부터 버려지는 모양새로 FA 이적을 하게 된 것이기에 팬들은 그의 복귀 혹은 영구 결번 지정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다.

현대 유니콘스부터 시작하여 히어로즈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이라는 상징성과 뛰어난 성적을 모두 잡았던 강정호의 16번 역시 영구 결번으로 거론되었다. 16번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뒤 임시 결번이 되었고,[62] 그러나 그의 음주운전 전과가 무려 3번이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고, 공식적인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현재는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하성의 7번이 영구 결번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 2021시즌부터 김하성의 등번호 7번은 임시 결번으로 남아 있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수 있다면 30대를 넘겨서 돌아오게 될 텐데,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했기에 히어로즈에서 4년을 더 채워야 국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그 시점이 3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고려할 때 타 팀 이적 보다는 히어로즈 소속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원클럽맨이 되기에 영구 결번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비슷한 이유로 더욱 뛰어난 활약을 하며, 2024 시즌부터 메이저리거가 된 이정후의 51번 역시 이정후가 리그에 잘 적응하여 오랜 시간 후 국내로 복귀할 경우 영구 결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임팩트와 상징성을 가진 히어로즈의 스타인 서건창의 14번과 밴 헤켄의 22번의 영구 결번을 바라는 여론도 한때 꽤 있었다.

한편 히어로즈 구단은 2023년 4월 당시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이원석의 등번호가 17번으로 정해지는 과정에서 팀 내에서 뛰어난 활약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 강정호, 김하성의 등번호를 임시 결번으로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관련기사) 2023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의 등번호 또한 이에 따라 결번 상태이다.

11.2. 역대 단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역대 단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초대
박노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대
조태룡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대
남궁종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대
고형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대
임은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대
김치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대
고형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

11.3.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50><tablebordercolor=#570514><tablebg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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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C,#D3DADE
<rowcolor=#ffffff> 1대 2대 3대
이광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
김시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2)
감독대행
김성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염경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6)
<rowcolor=#ffffff> 4대 5대 6대
장정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2019)
손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감독대행
김창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홍원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
}}}}}}}}}}}}}}} ||

파일:키움 홍원기 프로필.pn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78
홍원기
洪源基 / Hong Won Ki
(2021~)
히어로즈 역대 감독
<rowcolor=#fff> 역대 이름 재임기간(시즌) 전적 승률 비고
초대 이광환 2007~2008 126전 50승 0무 76패 0.397
2대 김시진 2009~2012 517전 217승 8무 292패 0.420
감독대행 김성갑 2012 16전 8승 1무 7패 0.500
3대 염경엽 2013~2016 544전 305승 6무 253패 0.561
4대 장정석 2017~2019 432전 230승 1무 199패 0.532
5대 손혁 2020 132전 73승 1무 58패 0.557
감독대행 김창현 2020 12전 7승 0무 5패 0.583
6대 홍원기 2021~ 288전 150승 9무 129패 0.538

역대 정식 감독 6명 중 4명(김시진, 염경엽, 장정석, 홍원기)이 팀의 전신격 팀인 태평양 돌핀스 또는 현대 유니콘스와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 김시진은 1992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후 고등학교와 삼성 시절 은사인 정동진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평양에서 1군 투수코치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이 구단과 오랜 인연을 이어갔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가[63] 2007년 현대 구단 역사상 마지막 감독이 됐다. 염경엽은 태평양에서 주전 내야수, 현대에서는 백업 내야수로 뛰었다가 은퇴했고 현대에서 프런트와 코치 생활을 했으며 히어로즈로 넘어와서도[64] 코치 생활을 했다. 장정석은 현대로 구단이 인수된 첫 해 신인으로 입단해 좌타 백업 대타요원으로 쏠쏠히 활약하며 1998년 현대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바 있고 홍원기는 선수 생활 말년을 현대에서 보냈다. 감독대행 중에도 김성갑 전 감독이 태평양-현대와 직접적 관계가 있다. 김 전 감독은 1991년 빙그레에서 태평양으로 이적한 뒤 1995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65] 이듬해인 1996년부터 1998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9년간 현대와 히어로즈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이광환 전 감독과 손혁 감독은 태평양-현대와 간접적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 이광환 감독은 감독 커리어 유일의 한국시리즈 우승 상대팀이 태평양이었으며 손혁 감독은 LG 트윈스 선수 시절이던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를 상대했다. 당시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으나 6차전에서는 이숭용에게 결승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고 그 경기를 이긴 현대는 창단 첫 우승을 이루었다.

11.4.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57051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히어로즈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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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8~2009 2010 2011 2012 2013~2015
송지만 이숭용 강병식 강병식 이택근 이택근
<rowcolor=#fff> 2016~2017 2018 2019~2020 2021 2022
서건창 서건창 김민성 김상수
박병호 김혜성 이용규
<rowcolor=#fff> 2023 2024
이정후 이용규 김혜성 송성문 }}}}}}}}}

파일:2023 송성문.jp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24
송성문
宋成文 | Song Sungmun
(2024)
히어로즈 역대 주장
<rowcolor=#fff> 기간 이름 포지션 시즌 중 임시주장
2008~2009 송지만 외야수
2010 이숭용 내야수
2011 강병식 내야수
2012 강병식 내야수 이택근
2013~2015 이택근 외야수
2016~2017 서건창 내야수
2018 서건창 내야수 김민성
2019~2020 김상수 투수
2021 박병호 내야수 김혜성
2022 이용규 외야수
2023 이정후 외야수 이용규
2024 김혜성 내야수 송성문

11.5.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2010년 팬 투표로 강정호 덕 클락이 출전했고, 감독 추천으로 금민철, 손승락, 김민우가 출전. 덕 클락은 올스타전이 끝나고 방출통보(...)를 받았다.
2011년 3명만 올스타에 출전하였다. 팬이 정말로 없는데다 2011년 시즌 성적도 안 좋아서 그런지 투표로 뽑힌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대신 강정호 김선빈의 땜빵으로, 김성태 유한준이 감독추천으로 나갔다.
2012년 팬 투표로 포수 허도환과 유격수 강정호가, 감독 추천으로 투수 손승락 브랜든 나이트, 서건창이 출전.
2013년 감독 추천으로 박병호, 손승락, 강윤구, 허도환이 선발되어 출전하였다. 팬 투표는 LG 트윈스의 서군 독식으로 아무도 나가지 못했다. 여담으로, 올스타전 제구왕(...)에 강윤구(?!)가 나가서 배트 1개 맞추고 뒤에서 2등을 기록했다.
2014년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부쩍 늘어난 팬과 히어로즈 내야수들의 리그를 씹어먹는 성적으로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이 팬 투표로 출전하였고, 허도환, 앤디 밴 헤켄, 한현희가 감독 추천으로 출전하였다.
2015년 시즌 초반 악재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유한준, 김민성, 김하성이 투표로 뽑혔고, 감독추천으로 손승락, 윤석민, 박동원, 조상우가 출전했다.
2016년 시즌 초 돌풍을 일으킨 신재영을 포함, 박동원, 김하성이 팬 투표로 뽑혔고, 신 클로저 김세현 김민성은 감독 추천으로 출전했다.
2017년 시즌 초부터 가능성을 보이고 맹활약한 슈퍼 루키 이정후가 뽑혔고 감독추천으로 김상수 김하성이 출전했다. 뽑힌 선수가 이정후 하나라 아쉽지만 그만큼 화제와 스타성이 있어 괜찮다는 평.
2018년 나눔 올스타 1루수로 박병호가 출전했고, 감독 추천으로 이보근 김하성이 출천하였다.
2019년 1루수에 박병호, 유격수에 김하성, 외야수에 이정후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감독추천으로 요키시 김상수, 제리 샌즈가 출전했다. 요키시는 올스타전 퍼펙트 피처에 참가하여 민병헌과의 서든데스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한 언택트 올스타에 유격수 김하성, 외야수 이정후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조상우가 팬 투표로 뽑혔다. 이정후는 나눔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21년 1루수 박병호와 외야수 이정후가 3차 집계에서 팬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올스타전이 취소되었다.
2022년 외야수 이정후가 유일하게 팬 투표로 뽑혔고, 안우진, 김혜성, 김재웅, 이지영이 감독추천으로 출전하였다.
2023년 외야수 이정후가 최다득표로 뽑혔으며, 2루수 김혜성도 팬 투표로 선발되었다. 이외에 나눔 올스타 감독인 홍원기의 추천으로 안우진, 김재웅, 이지영, 임창민이 출전하였다.
2024년 2루수 김혜성과 외야수 로니 도슨이 팬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베스트12로 선발되었고, 조상우, 하영민이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에 합류했다. 또한 이우성의 부상으로 감독추천 선수였던 오스틴 딘이 베스트12에 들어가게 되었고, 오스틴의 빈자리를 3루수 송성문이 채워 올스타에 출전하게 되었다. 지난 올스타전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생각했는지, 각자 특징에 맞게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1.6. 역대 선수단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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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2 김창현 · 73 오윤 · 74 문찬종 · 78 홍원기 [[틀:키움 히어로즈 감독|
]]
· 88 이승호 · 89 박도현 · 90 박정음 · # 정찬헌
· # 김준완'''
2군
'''70 김동우 · 71 박준태 · 81 설종진 [[틀:고양 히어로즈 감독|
]] · 82 김태완
· 86 오주원 · # 장영석'''
잔류군
77 이병규 · 83 노병오
프런트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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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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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성민 · 11 조상우 · 19 김윤하 · 20 조영건
· 21 문성현 · 30 주승우 · 31 오석주 · 39 오상원
· 42 박승주 · 43 김동규 · 45 박범준 · 46 원종현
· 49 김선기 · 50 하영민 · 54 헤이수스 · 55 양지율
· 60 김동혁 · 62 전준표 · 63 손현기 · 66 이종민
· 67 김인범 · 68 김연주 · 75 후라도 · 91 주승빈
· 95 윤석원 · 00 박윤성 · 01 이우현 · 02 김주훈
· 05 박승호 · 100 조성훈 · 105 백진수 · # 박주성
· # 이강준 · # 정현우· # 김서준 · # 박정훈
· # 윤현 · # 정세영· # 임진묵 · # 오혜성
· # 정동준 · # 이준우 · # 손힘찬
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프런트 코칭스태프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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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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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건희 · 22 김동헌 · 26 김시앙 · 32 김재현
· 64 박성빈 · 96 박준형 · 97 김지성
최종 편집: 2024년 10월 7일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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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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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병휘 · 1 김태진 · 3 김혜성 · 4 심휘윤
· 5 이재상 · 10 김웅빈 · 17 이원석 · 24 송성문 [[주장|
C
]]
· 29 임지열 · 34 이명기 · 44 고영우 · 53 최주환
· 92 이승원 · 94 송지후 · 98 서유신 · # 염승원
· # 어준서 · # 여동욱 · # 전태현 · # 양현종
· # 권혁빈 · # 강진성'''
최종 편집: 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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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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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주형 · 14 박수종 · 15 이용규 · 25 주성원
· 27 도슨 · 33 원성준 · 35 임병욱 · 36 이형종
· 56 변상권 · 57 박주홍 · 61 장재영 · 03 박채울
· # 김동엽 · #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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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2025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키움 히어로즈 2024 시즌 선수단 배번 현황
{{{#!folding [ 펼치기 · 접기 ] <rowcolor=#ffffff> 색상 구분
<rowcolor=#000000>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코칭스태프 임시결번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번호 선수명
1 김태진 21 문성현 41 - 61 장재영 81 설종진 101 우승원
2 이주형 22 김동헌 42 박승주 62 전준표 82 김태완 102 이호열
3 김혜성 23 예진원 43 김동규 63 손현기 83 노병오 103 변헌성
4 - 24 송성문 44 고영우 64 박성빈 84 - 104 안겸
5 이재상 25 주성원 45 - 65 김동욱 85 권도영 0 김병휘
6 김주형 26 김시앙 46 원종현 66 이종민 86 오주원 00 박윤성
7 김하성[66] 27 도슨 47 - 67 김인범 87 - 01 이우현
8 김성민 28 김재웅 48 박찬혁 68 김연주 88 이승호 02 김주훈
9 송재선 29 임지열 49 김선기 69 - 89 박도현 03 박채울
10 김웅빈 30 주승우 50 하영민 70 김동우 90 박정음 04 박범준
11 조상우 31 오석주 51 이정후[67] 71 박준태 91 주승빈 05 박승호
12 김건희 32 김재현 52 박병호[68] 72 김창현 92 이승원 06 심휘윤
13 김수환 33 김휘집 53 최주환 73 오윤 93 김준형 07 원성준
14 박수종 34 이명기 54 헤이수스 74 문찬종 94 송지후 08 신효수
15 이용규 35 임병욱 55 양지율 75 후라도 95 윤석원
16 강정호[69] 36 이형종 56 변상권 76 채종국 96 박준형
17 이원석 37 신준우 57 박주홍 77 이병규 97 김지성
18 - 38 이명종 58 정찬헌 78 홍원기 98 서유신
19 김윤하 39 오상원 59 노운현 79 - 99 윤정현
20 조영건 40 - 60 김동혁 80 마정길 100 조성훈
볼드체 : 변경된 등번호를 사용하는 선수
기울임 : 신인선수 및 외부 영입자원(외국인, 코치 포함)
* 7번김하성, 16번강정호, 51번이정후, 52번박병호 히어로즈에서 해외로 진출한 선수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구단 차원에서 임시 결번으로 관리하고 있다.
}}} ||

11.7. 역대 신인 드래프트

키움 히어로즈 역대 신인 드래프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역대 신인 드래프트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09 강윤구 장영석, 고원준, 박동원, 박헌도, 김지수, 전인환, 김종문, 곽동성, 위대한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10 김정훈, 정회찬, 김대유, 문성현, 이창섭, 안규성, 이해창, 임성학, 장종덕, 패스
2011 윤지웅, 이태양, 고종욱, 이희성, 박정준, 홍성갑, 김도현, 김대우, 김기한
2012 한현희, 박종윤, 권택형, 박정음, 지재옥, 김규민, 길민세, 김재현, 김동준, 신유원
2013 조상우, 하해웅, 김민준, 김성진, 신명수, 이상호, 조덕길, 장채환, 김경오, 박민성
연도 1차 지명 2차 지명
2014 임병욱(2) 하영민, 임동휘, 김하성, 구자형, 박병훈, 이용하, 김광영, 송현우, 이재림, 김윤환
2015 최원태(1) 김해수, 김택형, 박주현, 정용준, 송성문, 송우현, 김정인, 임혜동, 임규빈, 백찬이
2016 주효상(3) 안현석, 안정훈, 최민섭, 김성택, 유재훈, 이찬석, 김성현, 채상현, 김응수, 안준모
2017 이정후(2) 김혜성, 양기현, 최규보, 오윤성, 정윤호, 김재웅, 이병규, 김대현, 류승범, 이재홍
2018 안우진(1) 김선기, 예진원, 추재현, 배현호, 김수환, 신효승, 조병규, 이재승, 조재건, 정동욱
2019 박주성(3) 윤정현, 조영건, 주성원, 김인범, 이명기, 박준형, 조범준, 김신회, 정현민, 김주형
2020 박주홍(2) 이종민, 신준우, 김동혁, 김병휘, 박관진, 문찬종, 정재원, 김동은, 박동혁, 김동욱
2021 장재영(1) 김휘집, 김준형, 김성진, 이주형, 김시앙, 김현우, 양경식, 정연제, 이재홍, 장민호
2022 주승우(3) 박찬혁, 송정인, 백진수, 노운현[70], 윤석원, 주승빈, 이명종, 김리안, 이세호, 박정훈, 김민수
연도 전면 드래프트
2023 김건희, 김동헌[71], 오상원, 박윤성, 이승원, 송재선, 우승원, 박성빈, 이호열, 변헌성, 안겸, 서유신
2024 전준표[72], 김윤하, 이재상[73], 손현기, 이우현[74], 김연주, 고영우, 김주훈, 송진형, 김지성, 박채울, 박범준, 박승호, 심휘윤
}}} ||

11.8. 역대 프랜차이즈 스타

No.1 손승락
2008~2015
파일:/image/311/2013/10/08/1381233495535_59_20131008210003.jpg
601경기 804⅔이닝 45승 49패 271세이브 7홀드 1완투
ERA 3.64/ERA+ 127 WHIP 1.31 232BB/662K
FIP 3.53 sWAR 25.29

No.3 김혜성
2017~
파일:김혜성키움키움.jpg
689경기 2630타석/2368타수 691안타 19홈런
254타점 397득점 220BB/484K 156도루
.292/.351/.380 OPS .732 wRC+ 97.2 sWAR 15.10

No.7 김하성
2014~2020
파일:넥센의김하성.jpg
891경기 3664타석/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575타점 606득점 381BB/502K 134도루
.294/.373/.493 OPS .866 wRC+ 121.5 sWAR 31.28

No.11 조상우
2013~
파일:조상우(2019).jpg
299경기 379⅔이닝 33승 24패 82세이브 45홀드
ERA 3.11/ERA+ 153.2 WHIP 1.22 141BB/394K
FIP 3.44 sWAR 13.46

No.14 서건창
2012~2021
파일:서건창준PO동점타.jpg
1134경기 4958타석/4266타수 1294안타 37홈런
461타점 760득점 536BB/473K 218도루
.303/.385/.411 OPS .797 wRC+ 112 sWAR 31.06

No.16 강정호
2008~2014
파일:넥센 히어로즈 14강정호.jpg
872경기 3524타석/3035타수 911안타 139홈런
544타점 469득점 387BB/588K 51도루
.300/.385/.507 OPS .893 wRC+ 137.2 sWAR 36.43

No.22 앤디 밴 헤켄
2012~2015, 2016~2017
파일:772C3E09-4D51-45D2-9167-6B98B0B96492.jpg
156경기 925⅔이닝 73승 42패 ERA 3.56/ERA+ 135.4
299BB/860K WHIP 1.32 FIP 3.76 sWAR 24.88

No.24 송성문
2015~
파일:1000040491.jpg

No.29 이택근
2008~2009, 2012~2020
파일:2016041202880_0.jpg
1028경기 3970타석/3442타수 1036안타 90홈런
533타점 554득점 394BB/466K 133도루
.301/.377/.445 OPS .822 wRC+ 114 sWAR 25.38

No.41 안우진
2018~
파일:섹시한우진이.jpg
132경기 469⅓이닝 33승 28패 2세이브 14홀드 1완투
ERA 3.47/ERA+ 129.1 WHIP 1.19 177BB/501K
FIP 3.44 sWAR 11.42

No.43 에릭 요키시
2019~2023
파일:에릭요키시키움.jpg
130경기 773⅓이닝 56승 36패 1완봉 1완투
ERA 2.85/ERA+ 150.2 WHIP 1.15 157BB/592K
FIP 3.22 sWAR 20.35

No.51 이정후
2017~2023
파일:고척의아이돌이정후.jpg
798경기 3559타석/3145타수 1076안타 59홈런
470타점 531득점 334BB/281K 63도루
.342/.407/.495 OPS .902 wRC+ 142.5 sWAR 33.81

No.52 박병호
2011~2015, 2018~2021
파일:박병호 키움.jpg
1041경기 4419타석/3657타수 1071안타 303홈런
875타점 737득점 615BB/1072K 50도루
.293/.404/.595 OPS .999 wRC+ 161.3 sWAR 44.64

12. 역대 기록

12.1. 팀 성적

범례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키움 히어로즈 역대 성적
연도 정규 시즌
순위
최종
순위
경기 승률 득점 실점 타율 안타 홈런 도루 ERA
우리 히어로즈 / 히어로즈[75]
2008 7위/8팀 7위 126 50 0 76 0.397 499 609 0.266 1149 70 97 4.43
히어로즈 / 서울 히어로즈[76]
2009 6위/8팀 6위 133 60 1 72 0.451 683 762 0.272 1219 153 192 5.40
넥센 히어로즈
2010 7위/8팀 7위 133 52 3 78 0.391 570 652 0.262 1165 87 135 4.55
2011 8위/8팀 8위 133 51 2 80 0.389 512 622 0.245 1065 79 99 4.36
2012 6위/8팀 6위 133 61 3 69 0.469 549 551 0.243 1056 102 179 3.83
2013 3위/9팀 4위 128 72 2 54 0.571 646 576 0.272 1167 125 131 4.12
2014 2위/9팀 준우승 128 78 2 48 0.619 841 716 0.298 1323 199 100 5.25
2015 4위/10팀 4위 144 78 1 65 0.545 904 790 0.298 1512 203 100 4.91
2016 3위/10팀 3위 144 77 1 66 0.538 813 757 0.293 1464 134 154 4.96
2017 7위/10팀 7위 144 69 2 73 0.486 789 764 0.290 1479 141 70 5.03
2018 4위/10팀 4위 144 75 0 69 0.521 825 780 0.288 1481 165 101 5.08
키움 히어로즈
2019 3위/10팀 준우승 144 86 1 57 0.601 780 572 0.282 1405 112 140 3.61
2020 5위/10팀 5위 144 80 1 63 0.559 759 692 0.269 1332 127 88 4.39
2021 5위/10팀 5위 144 70 7 67 0.511 722 700 0.259 1262 91 81 4.31
2022 3위/10팀 준우승 144 80 2 62 0.563 621 610 0.252 1249 94 63 3.79
2023 10위/10팀 10위 144 58 3 83 0.411 607 710 .261 1323 61 54 4.42
KBO 통산
(16시즌)
2210 1097 31 1082 0.503 10513 10153 0.271 19328 1882 1730 4.52
( 준우승 3회 ) 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현존하는 팀 중 창단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 공백이 가장 긴 팀이다.
그 외 사항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를 참조.

12.1.1. 역대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성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및 팀 전적
<rowcolor=#ffffff> 2008년[77] 2009년
장원삼 마일영
두산 롯데
1:4, 5:6,
<rowcolor=#ffffff>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금민철 나이트 나이트 나이트 밴헤켄 밴헤켄 피어밴드 밴헤켄 로저스 브리검
롯데 SK 두산 KIA SK 한화 롯데 LG 한화 롯데
3:2 0:2, 6:2, 9:10, 8:3, 4:5, 2:1, 2:1, 3:6, 7:4,
손승락 조상우 조상우
<rowcolor=#ffffff>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브리검 요키시 안우진 안우진
KIA 삼성 롯데 한화
11:2, 1:6, 7:2, 2:3,
위에서 부터 선발투수, 상대팀, 결과, 세이브 순서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막전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연도 선발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2023 안우진 이지영 임지열 김혜성 송성문 러셀 김태진 이정후 이형종 이용규
2022 안우진 이지영 박찬혁 김혜성 전병우 김주형 이용규 이정후 푸이그 이명기
2021 요키시 박동원 박병호 서건창 김수환 김혜성 이용규 이정후 송우현 프레이타스
2020 브리검 이지영 박병호 서건창 모터 김하성 박준태 임병욱 이정후 이택근
2019 브리검 주효상 박병호 김혜성 장영석 김하성 허정협 임병욱 샌즈 서건창
2018 로저스 박동원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김하성 고종욱 이정후 초이스 김태완
2017 밴헤켄 박동원 채태인 서건창 김민성 김하성 대니돈 고종욱 이택근 윤석민
2016 피어밴드 박동원 윤석민 서건창 김민성 김하성 대니돈 임병욱 이택근 채태인
2015 밴헤켄 김재현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김하성 스나이더 이택근 유한준 이성열
2014 밴헤켄 허도환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강정호 로티노 이택근 유한준 윤석민
2013 나이트 허도환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강정호 장기영 이택근 유한준 이성열
2012 나이트 허도환 박병호 서건창 김민우 강정호 장기영 이택근 송지만 오재일
2011 나이트 허준 이숭용 김민우 장영석 강정호 알드리지 장기영 유한준 송지만
2010 금민철 강귀태 이숭용 김일경 김민우 강정호 클락 정수성 유한준 송지만
2009 마일영 강귀태 이숭용 김일경 황재균 강정호 클락 이택근 브룸바 오재일
2008 장원삼 강귀태 이숭용 김일경 정성훈 황재균 브룸바 이택근 송지만 강정호
}}} ||

12.1.2.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rowcolor=white> 상대팀 시리즈 전적 개별 경기 전적
두산 베어스 2013 준PO: 2승 3패
2015 준PO: 1승 3패
2019 KS: 4패
2021 WC: 1승 1패
WC 1패
준PO 2패
KS 1패
4승 11패
LG 트윈스 2014 PO: 3승 1패
2016 준PO: 1승 3패
2019 준PO: 3승 1패
2020 WC: 1패
2022 PO: 3승 1패
준PO 1승 1패
PO 2승
WC 1패
10승 7패
삼성 라이온즈 2014 KS: 2승 4패 KS 1패 2승 4패
SSG 랜더스 2015 WC: 1승
2018 PO: 2승 3패
2019 PO: 3승
2022 KS: 2승 4패
WC 1승
PO 1승 1패
KS 1패
8승 7패
KIA 타이거즈 2018 WC: 1승 WC 1승 1승
한화 이글스 2018 준PO: 3승 1패 준PO 1승 3승 1패
kt wiz 2022 준PO: 3승 2패 준PO 1승 3승 2패
<rowcolor=white> 총합 KS 3패
PO 3승 1패
준PO 3승 3패
WC 2승 2패
31승 32패

[포스트시즌 구장별 전적 (~2022)]
||<-5><tablebordercolor=#570514><bgcolor=tan> 홈경기: 18승 - 10패 ||
목동[78] 6승 - 4패 고척[79] 12승 - 6패
중립경기: 2패 잠실 총합
5승 - 14패
잠실 2패
원정경기: 11승 - 18패
잠실 5승 - 12패 잠실 (두산) 1승 - 7패
잠실 (LG) 4승 - 5패
대구시민 1승 - 1패 문학 3승 - 6패
대전 2승 수원 1승 - 1패


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에서 역전패를 많이 당한 팀 중 하나이며, 포스트시즌 통산 전적 31승 32패를 기록 중인데, 그 중 10패가 역전패이다.

2022시즌까지 포스트시즌에 9번[80] 진출했는데, 그중 4번은 두산에게 패했다. 특이하게도 13, 15, 19, 21까지 모두 홀수 연도였고, 그때마다 두산은 항상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9년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잠실 두산전에서 6전 전패를 기록했고 21년 와일드카드전이 되어서야 1승을 거두어 1승 7패를 기록중.

12.2. 개인 성적

12.2.1. 통산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인 성적(통산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투수
<rowcolor=#ffffff> 부분 이름 기록 소속 기간
등판경기 오주원 528경기 2008~2021
선발등판 최원태 172경기 2016~2023
완투 장원삼 2완투 2008~2009
나이트 2011~2014
브리검 2017~2020
2021
완봉 장원삼 2완봉 2008~2009
평균자책점 요키시 2.85 2019~2023
승리 밴헤켄 73승 2012~2015
2016~2017
패전 최원태 48패 2016~2023
세이브 손승락 177세이브 2008~2015
홀드 한현희 105홀드 2012~2022
이닝 한현희 971.1이닝 2012~2022
탈삼진 밴헤켄 860개 2012~2015
2016~2017
피안타 최원태 1020개 2016~2023
피홈런 한현희 91개 2012~2022
볼넷 문성현 321개 2010~
사구 한현희 108개 2012~2022

키움 히어로즈 타자
<rowcolor=#FFFFFF> 부분 이름 기록 소속 기간
출장경기 서건창 1066경기 2012~2021
타율 이정후 0.340 2017~
출루율 이정후 0.407 2017~
장타율 박병호 0.596 2011~2015
2018~2021
타석 서건창 4692타석 2012~2021
타수 서건창 4032타수 2012~2021
안타 서건창 1236안타 2012~2021
2루타 이정후 244개 2017~
3루타 서건창 52개 2012~2021
홈런 박병호 302개 2011~2015
2018~2021
타점 박병호 872타점 2011~2015
2018~2021
득점 박병호 734득점 2011~2015
2018~2021
도루 서건창 212개 2012~2021
볼넷 박병호 614개 2011~2015
2018~2021
사구 박병호 98개 2011~2015
2018~2021
삼진 박병호 1063개 2011~2015
2018~2021
}}} ||

12.2.2. 단일시즌

키움 히어로즈 역대 개인 성적(단일 시즌)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키움 히어로즈 투수
<rowcolor=#FFFFFF> 부분 이름 기록 시즌
등판경기 조상우 70경기 2015
선발등판 밴헤켄 32경기 2015
완투 장원삼 2완투 2008
나이트 2012
브리검 2018
완봉 장원삼 2완봉 2008
평균자책점 안우진 2.11 2022
승리 밴헤켄 20승 2014
패전 나이트 15패 2011
세이브 손승락 46세이브 2013
홀드 김상수 40홀드[81] 2019
이닝 나이트 208.2이닝 2012
탈삼진 안우진 224개 2022
피안타 한현희 208개 2018
피홈런 신재영 31개 2018
볼넷 나이트 98개 2011
사구 한현희 20개 2018

키움 히어로즈 타자
<rowcolor=#FFFFFF> 부분 이름 기록 시즌
타율 서건창 0.370 2014
출루율 강정호 0.459 2014
장타율 강정호 0.739 2014
타석 서건창 646타석 2016
타수 이정후 574타수 2019
안타 서건창 201안타 2014
2루타 이정후 49개[82] 2020
3루타 서건창 17개[83] 2014
홈런 박병호 53개 2015
타점 박병호 146타점[84] 2015
득점 서건창 135득점 2014
도루 서건창 48도루 2014
볼넷 박병호 96개 2014
사구 박준태 19개 2020
삼진 박병호 161개 2015
}}} ||

12.2.3. 타이틀홀더

12.2.3.1. 타자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타격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4 서건창 내야수 .370
2021 이정후 외야수 .360
2022 이정후 외야수 .349
키움 히어로즈 역대 출루율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8 박병호 내야수 .457
2022 이정후 외야수 .421
키움 히어로즈 역대 장타율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2 박병호 내야수 .561
2013 박병호 내야수 .602
2014 강정호 내야수 .739
2018 박병호 내야수 .718
2022 이정후 외야수 .575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다안타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4 서건창 내야수 201
2015 유한준 외야수 188
2022 이정후 외야수 193
키움 히어로즈 역대 홈런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2 박병호 내야수 31
2013 박병호 내야수 37
2014 박병호 내야수 52
2015 박병호 내야수 53
2019 박병호 내야수 33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타점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2 박병호 내야수 105
2013 박병호 내야수 117
2014 박병호 내야수 124
2015 박병호 내야수 146
2019 샌즈 외야수 113
2022 이정후 외야수 113
키움 히어로즈 역대 득점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13 박병호 내야수 91
2014 서건창 내야수 135
2019 김하성 내야수 112
키움 히어로즈 역대 도루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포지션 기록
2021 김혜성 내야수 46
12.2.3.2. 투수
키움 히어로즈 역대 다승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14 밴헤켄 20
2021 요키시 16
키움 히어로즈 역대 평균자책점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12 나이트 2.20
2020 요키시 2.14
2022 안우진 2.11
키움 히어로즈 역대 탈삼진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22 안우진 224
키움 히어로즈 역대 세이브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10 손승락 26
2013 손승락 46
2014 손승락 32
2016 김세현 36
2020 조상우 33
키움 히어로즈 역대 홀드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13 한현희 27
2014 한현희 31
2016 이보근 25
2019 김상수 40
키움 히어로즈 역대 승률왕
<rowcolor=#FFFFFF> 연도 이름 기록
2014 소사 .833

13. 은퇴식

히어로즈 역대 은퇴식
<rowcolor=#FFFFFF> 이름 활약 기간[85] 날짜 비고
정민태 -[86] 2009년
8월 2일
김동수 2008년~ 2009년 2010년
5월 30일
이숭용 2008년~ 2011년 2011년
9월 18일
강병식 2008년~ 2012년 2013년
7월 7일
정수성 2008년~ 2013년 2014년
10월 8일
송지만 2008년~ 2014년 2015년
10월 11일
마정길 2010년~ 2017년 2018년
5월 8일
오주원 2008년~ 2021년 2022년
4월 30일

14. 캐치프레이즈

<colcolor=#FFFFFF> 히어로즈 역대 캐치프레이즈
<colbgcolor=#b07f4a> 2008년 Go for the Championship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WIN THE CHAMPIONSHIP HEROES
2016년
2017년 NEXEN HEROES SEASON X
THE BURGUNDY REVOLUTION
2018년 WIN THE CHAMPIONSHIP HEROES
2019년 New Heroes Kiwoom Heroes
2020년 TIME TO WIN, V1 HEROES[87]
2021년 One Team, One Dream! V1 HEROES
2022년 BE THE HEROES
2023년 함께 더 높게[88]
2024년 WIN THE CHAMPIONSHIP - 영웅질주 키움승리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창단 때부터 2014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때까지 한 가지의 캐치프레이즈만 사용했다가, 팀이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2015년에 변화를 주었다.

포스트시즌 전용 캐치프레이즈는 WIN THE CHAMPIONSHIP HEROES로 동일하며, 2016년부터 사용한다.

15. 논란 및 사건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사건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 이야깃거리

16.1. 삼청태현과의 연관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청태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1.1. 유관론

파일:YJ1OgRq.jpg

2007년 현대 최후의 순간을 함께 한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의 대부분을 그대로 고용승계한 히어로즈가 현대 유니콘스의 팬들에게 현대의 후신으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히어로즈는 또한 NC, kt는 물론 SK에도 주어졌던 신인 우선지명권이나 타 구단 선수 보호명단 외 지명권, 외국인 선수 슬롯 증가 등의 신생팀 특혜를 받지 않았다. 또 히어로즈는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당시 현대가 지명한 김병현의 지명권과 2008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현대가 지명한 신인 선수들의 지명권을 이어받아 영입했다.

비교 대상이 되는 SK 와이번스의 경우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1999년 시즌을 끝으로 더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없게 되자 이미 문화관광부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프로야구에 참여하지 않고 있던 SK가 쌍방울을 대체하여 참여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임에도 SK가 고의로 쌍방울이 요구한 인수 협상에 무응답으로 임하고 쌍방울이 자동 퇴출될 때까지 손놓고 있다가 해체 후에 KBO가 기존 쌍방울 선수들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하고 나서야 선수 개개인과 개별계약하고 프런트도 사실상 본사에서 재구성한 경우인 반면,[89] 히어로즈는 이미 KBO가 유니콘스를 관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를 포함한 법인을 완전 인수할 기업을 찾지 못하자 그 대안으로서 KBO가 공식적으로 2008년 이장석 대표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에게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을 인계해 재창단할 권리를 부여한 경우이고, 결과적으로 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대부분을 고용승계하여[90] 이를 실천했다. 전신이라 여겨지는 팀의 역사를 이어받지 못했다는 겉모양만 비슷할 뿐, 실제로 진행된 창단과정은 판이하게 진행되었다.

히어로즈는 현대를 이어받은 팀으로서, 현대의 SK에 대한 연고지 침해에 대한 보상금을 지불한 바 있다. # 이 부분이 결정적인 것이, 현대와 히어로즈가 무관한 팀이라면 왜 현대의 연고지 침해에 대한 책임을 히어로즈가 지는가? KBO는 히어로즈가 현대의 책임을 가져가야 할 구단인 것으로 해석했고, 히어로즈 구단은 그 책임을 졌다.

더해서 2007년까지 현대는 수원 야구장에 있었고 2008년 히어로즈는 목동 야구장에서 출발한 것을 두 구단의 구분점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는데, 실상은 정반대로 2000년부터 현대가 추진했으나 재정난으로 완수하지 못했던 서울로의 연고 이전을 새 운영주체인 센테니얼이 인수의 조건으로 삼고 성사시키면서 팀을 이어받은 경우이므로, 오히려 양자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증명하는 것이다.[91]

그리고 이숭용의 2천 경기 출장을 단일팀 2천 경기 출장으로 간주한 내용의 기사보도와 KBO의 보도자료와 같이[92] 히어로즈를 사실상 현대의 후신이라 간주하는 사례가 여러차례 있었다.

또한 이장석이 사기·횡령등의 혐의에 대해 프로야구에 대한 공적으로 반박하자 검찰은 “ (이 대표가) 인수하기 전에 서울 히어로즈는 정규시즌 우승 4회를 차지한 명문 구단이었다."고 재반박한 전적이 있다. 법적인 관점에서도 두 기업은 상당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며, 완전한 인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완전히 무관한 남인 기업이라는 주장은 법적으로도, 비즈니스적으로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억설이다.

현대그룹은 구단 운영을 포기한 뒤 야구계에 일절 뜻을 내비친 적이 없지만, 정몽헌 회장 사후 사실상 현대가에서 현대 유니콘스를 도맡아 지원해온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히어로즈 체제 하에서도 이장석 대표가 횡령과 그에 따른 징역 수형으로 실망을 주기 전까지는 꾸준히 지원을 해왔다. 현대가 차원에서도 히어로즈와의 강한 연관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야구계에서의 여론은 히어로즈가 현대의 후신이라는 쪽이다.[93] 이쪽에서는 아예 기업과 기업 사이의 인수인계 과정보다 선수단의 승계를 팀과 팀 사이의 연관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히어로즈의 해체 후 재창단을 타 팀들의 완전 인수와 같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어떤 야구인도 히어로즈와 삼청태현이 무관한 구단이라고 여기지 않으며, 그런 언급을 한 사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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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구단 소개글은 삼청태현의 역사를 히어로즈의 역사로 인정했었다. 지금은 타팀팬들의 항의로 인해 삭제되고 2008년 서울을 연고로 창단했다는 새로운 글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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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장순일 본부장도 넥센이 현대의 후신이라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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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도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의 후예임을 인정하는 자료를 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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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아닌 넥센에서 후원한 2012년 레전드 매치에서 KBO가 배부한 자료. 이 외에도 SK 위에는 쌍방울이 있다.

그리고 이장석 구단주가 2013년 초 SK와의 시범경기에서 지석훈을 예로 들며 현대와의 연계성을 인정하고 2013년 후 인터뷰에서도 염경엽 감독 선임의 이유 중 하나로 태평양-현대를 거친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16.1.2. 무관론

“정확히 10년 전인 2006년 사업을 하기로 결의하고 2007년 회사를 설립해 2008년 서울 히어로즈를 창단하게 됐다. 우리 구단의 역사의 효시가 10년이라 생각한다."
이장석. 2016년 1월 구단 시무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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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긍정론과는 반대되는 구단의 말.

현대 유니콘스의 파산 이후 인수 주체였던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이장석 대표)는 현대 유니콘스의 채무까지는 인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히어로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재창단하는 과정을 거쳤다. 근본적인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채무를 회피하기 위해 재창단의 과정을 거침으로서 현대 유니콘스의 공식적인 명맥은 끊겼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현대의 신인 지명 순서와 김병현 지명권을 이어받았던 사례를 들어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을 계승했다는 야구계와 히어로즈 팬들의 인식에 힘을 실어준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쌍방울 레이더스가 가지고 있던 조진호의 우선지명권이 SK 와이번스가 창단되며 넘어간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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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초에 인수할 당시 센테니얼 인베스트 측에서 완전한 승계는 힘들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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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건물 입구에 있는 현판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히어로즈를 2008년부터 시작된 구단으로 분류하고 있다.[94] 참고로 사진에서 KIA와 LG의 창단 연도는 각각 2001년과 1990년이라고 써 있지만, 분명히 해태와 MBC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해태와 KIA의 우승년도 표시가 서로 구분없이 바로 이어서 써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019년에 구단명을 바꾸면서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히어로즈 전신으로 삼청태현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놔둔 것이[95] 기사화되자 구단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페이지를 삭제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삭제하였다. # 또한,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히어로즈 구단은 V1을 내세웠고 현대의 우승 4회를 제외했다.

16.1.3. 총평

KBO에서 공식적으로 분류함에 있어서 키움 히어로즈라는 구단은 현대 유니콘스를 대체하여 2008년에 시작된 구단이며 삼청태현과 같은 법인이 아니다. 그러나 히어로즈는 KBO의 위탁 하에 있던 유니콘스를 총재의 허가를 받아 공식적으로 인적 자원을 인계했고 현대 유니콘스의 선수단과 스태프, 팬덤을 기반으로 재창단하여 정통성에 대한 지지를 얻음으로서 현대의 후예라는 점 역시 반론의 여지가 없이 타당하다. 즉, 언론에서 흔히 쓰는 것처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96]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똑같은 팀은 아니지만, 기존 구단과 무관하게 새로 등장한 신생팀도 아니다. 상술된 검찰의 법정에서의 반박이나 SK와의 연고지 침해 보상금 문제 등에서 나타나듯 히어로즈 구단은 현대를 공식적인 과정으로 이어받은 데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 수행한 팀이고, 두 기업 간에 직접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무관한 팀인 것은 전혀 아니다. 그야말로 기존 기업을 해체하고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 선정된 새 운영 주체가 다시 시작한 기업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는 홈페이지의 구단 역사 소개글에서 히어로즈 구단 스스로 삼청태현의 계승자임을 자처했는데, 몇몇 야구팬들은 이것을 두고 겆북공정[97]이며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히어로즈 구단이 삼청태현 계승을 말하는 것은 순전히 정신적인 계승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 유니콘스는 팬이 없는 비인기구단이었지만 여전히 심정적으로는 삼청태현이라는 계보를 이어온 현대 야구단 자체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가지고 있는 팬들이 꽤나 존재했다. 이러한 팬들은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 이후에도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현재도 히어로즈의 관중석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목격된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것을 알았고 기존의 삼청태현을 응원하던 팬들이 히어로즈라는 야구팀도 그대로 응원해주길 바랐기에 삼청태현의 정신적인 후예를 자처했던 것이다. 삼청태현의 역사를 히어로즈 전신 팀들의 역사로 소개했던 게 다른 팀들을 응원하는 야구팬들에게는 아니꼽게 보였을 지도 모르겠지만 히어로즈 구단은 단 한 번도 삼청태현의 공식적인 모든 기록들[98]을 승계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애초에 서울 히어로즈는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한 것이 아닌, 팀을 해체한 후 프런트와 선수단를 승계하여 재창단한 팀이므로 공식적인 기록을 승계했다는 주장을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참고로 해당 역사 소개글은 2019년 키움 히어로즈 출범 이후 한 기자가 히어로즈의 구단 역사 소개글에 대한 반박 기사를 낸 이후 여론이 악화되어 결국 히어로즈 구단은 홈페이지에서 삼청태현과의 후신 관계를 논하던 '히어로즈 전신' 부분을 삭제했고, 지금은 새로운 글을 올려 2008년에 서울을 연고로 창단했다고 명확히 밝혔다.

즉 일부 팬들( 히사영, 영웅신화)이 V5 따위를 운운하는 것은 순전히 그들 만의 주장에 불과하고, 사정을 아는 히어로즈 팬들은 히어로즈가 현대의 기록을 이어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6.2. 트레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트레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창단 초기의 파이어세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 팀의 팬들은 트레이드에 관해서 가장 민감한 팬들이다. 당시의 어려웠던 구단 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긴 했던 팬들은 트레이드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보기도 했지만, 어느 팀이든 1~2선발이 가능할 장원삼, 2008&2009년 각각 좋은 성적을 보여준 마일영 이현승[99], 차기 주장 감이었던 이택근, 히어로즈 창단 때부터 많은 팬을 몰기 시작한 황재균, 황재균이 트레이드된 후 그 팬들을 흡수한 고원준 트레이드 등 계속된 트레이드에 이제 다들 트레이드라면 학을 떼는 상황이다.

하지만 2012년 시즌 이후 팬들의 경우에는 이전 팬들과는 달리 트레이드에 대해서 그렇게 아주 부정적이지만은 않다.[100] 넥센 시절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들과 신고선수로 영입한 선수들이 터지고 기존 선수층들도 터진 덕에 2014년에 돌풍을 일으킨데다가 1차 지명으로 상위권 우수한 유망주 수혈까지 한 덕에 2023년까지 강팀으로 군림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례가 있으니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알 수 없어 불안한 것은 모두가 동일하다.

트레이드 뒷돈으로 논란이 된 2018년 이후에는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지양하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김동엽- 고종욱- 이지영 삼각 트레이드 정도. 그 대신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을 이용한 사인 앤 트레이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팀이 가을야구 단골손님이 되면서 팀 전력을 보강하면 보강했지 내보내는 트레이드를 자주하지 않고 할때마다 처음에는 손해라고 평가되지만 나중에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다.

16.3. 걸그룹 관련

16.4. 그 외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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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2일, 프로야구 순위에 들어가면 키움의 로고가 아니라 로드 FC의 로고가 나왔다! 물론 그 이후에 수정되었다.
2024년에는 전년도 드래프트 선수인 전준표, 김윤하, 이재상, 손현기, 김연주, 고영우 등 1군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자, 그런 경향이 더 강해졌다. 비단 키움 뿐만 아니라, 못 하는 선수는 2군에 보내는 건 어느 구단이나 다 그렇지만, 이 팀은 엔트리가 널널하다 보니 바로 1군 엔트리에 박아넣는 걸 종종 볼 수가 있다. 올해는 주승우가 그런 케이스로, 투구폼을 성균관대 시절로 찾자마자 필승조로 맹활약하고 있다.

17. 관련 문서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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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히어로즈의 창단일로 프랜차이즈 개시일이다. [2] 고척 스카이돔 내. [3] 차길진 구단주 대행 시절부터 명목상으로 구단주였던 인물은 박세영으로 그는 박지환 히어로즈 주주의 부친이지만 구단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4] 영구 결번은 현재까지 지정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11.1. 항목을 참조. [5] 4명 모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로 인해 팀을 떠났다. 이 중 김하성 이정후는 현재도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강정호는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정리한 후 2022년 복귀를 타진했으나 한국야구위원회의 불허 결정으로 무산되었다. 박병호는 미국 생활 정리 후 복귀했다가 kt wiz를 거쳐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6]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옛 현대 유니콘스 연습구장. 현재는 NH투자증권이 이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7]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8] 경기 당 평균 11,073명. [9]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10] 경기 당 평균 4,096명.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는 제외. [12] 키움 히어로즈 2024년 캐치프레이즈 [13] 엄밀히 말하면 롯데는 1984년 후기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므로 단일 리그에 한정해서만 페넌트 레이스 우승 경험이 없다. 롯데는 단일 리그 시기인 1992년에도 우승한 적이 있지만 이 때 페넌트 레이스 성적은 3위로, 준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을 차례차례 올라가 최종 우승했다. [14] 전신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우승은 2004년이다. [15] 결국 가사가 나온 지 5년 만에 직접 부른 사람이 나왔다. 할매출정가 [16] 현재 이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 이름은 '㈜서울히어로즈'이며, KBO에도 구단 자체는 서울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다. [17] 삼미-청보-태평양-현대는 14년, 우리-서울-넥센-키움은 10년 걸렸다. [18] 영업적자는 26억 6,000만 원이지만, 이 중 24억 원은 서울 입성비로 이미 지급이 완료되어서 회계상으로만 존재하는 무형자산상각비이기 때문에 실적자는 2억 6,000만 원이다. [19] NC 다이노스도 2군 이름을 고양 다이노스로 바꾸어 시도했었으나, 2019년 2군의 연고 이전 이후 다시 NC 다이노스 2군으로 돌아갔다. [20] 2015년엔 284,000주, 66.27%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법정구속 상태였다가 2021년 4월 22일부로 출소했다. 2021년 11월 19일 유상증자 이후 보유 주식이 431% 증가했다. 이전 보유 주식은 277,000주로 총 67.56%. [21] 2015년엔 6,000주, 1.46%. 특이하게 조태룡이 K리그 구단으로 자리를 이동한 후에 오히려 지분율이 올랐다. 이장석, 남궁종환이 각각 7,000주씩을 조태룡에게 매각했기 때문. 유상증자 전에는 20,000주로 4.88%였다. [22] 2015년엔 20,000주, 4.88%를 보유하고 있었다. 서울 히어로즈의 前 부사장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집행유예 4년도 선고받은 관계로 풀려났다. 유상증자 당시 출자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보유 주식 수의 변동이 없어 지분율이 0%대로 추락했다. [23] 그간 히어로즈 내부에서 유상증자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장석은 홍성은의 지분을 약화 내지 무력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상증자를 시도했을테지만, 소수 주주들은 이장석의 영향력을 약화하기 위해 홍성은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도 모자랄 판인데 이장석한테만 좋은 일을 해줄 이유가 없기 때문.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시즌 후 유상증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면 그 당시 히어로즈의 자금 사정이 진짜로 매우 궁핍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24] 조태룡은 아예 이장석과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 동기이다. [25] 히어로즈 구단은 2009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모든 구단들 중 유일하게 그림판 마스코트가 없었다. [26] 한국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SC 프리미어 12 등 야구 국제대회가 진행될수 있는 유일한 구장이며 평가전 또한 고척 스카이돔에서만 개최된다. [27] KBO 리그 경기 때 수용좌석 16,731석 [28] 개장 당시에는 수용인원 22,258명, 좌석수 19,000석이었으나 시설 보수 후 관중석이 감소했다. [29] 공연 용도 사용시 25,000석 [30] 주간사 : HDC 현대산업개발 / 참여사 : 한진중공업, 성지건설 [31] 우천취소가 없다는 것은 후반기 잔여 경기 일정이 대폭 줄어든다는 장점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경쟁자들이 다 쉴 기간에 꾸준히 경기를 치러 체력전에서 밀릴 위험요인 역시 상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잔여 경기 일정이 모두 원정 경기이고 띄엄띄엄 치르기 때문에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경우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32] 대화동 2325번지 [33] 명명권은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지에서는 상당히 많이 쓰이는데, 보통 구단 이름보다는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일례로 메이저 리그의 경우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타깃 필드 타깃이 명명권을 사간 거고, 일본프로야구에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야후! 재팬이 매년 이름을 16년째 바꿔대고 있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와, 교세라가 명명권을 사간 오릭스 버팔로즈의 홈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는 히어로즈 이후로 각종 경기장에 명명권 계약을 맺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시작으로 KBO리그 안에도 여러 구장이 존재한다. 팀의 명명권 판매는 e스포츠 종목에서 자주 보이며, BNK FearX 광동 프릭스같은 사례가 대표적. [34] 구단명이 넥센 히어로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되었을 때 나무위키에서는 토론을 거친 뒤 문서 명칭 변경+메타 문서 생성 방식을 사용했다. [35] 키움증권도 광고 효과가 됐는지 홍보 모델을 임영웅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36] 정확히 말하면 한화를 제외한 나머지 3팀들은 2010년대 초반에는 히어로즈보다 평균 성적이 좋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히어로즈의 평균 성적이 이들보다 더 좋다. 한화의 경우 히어로즈가 꼴찌를 기록한 2011년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주전 선수들의 시즌 아웃으로 ‘고의 탱킹’을 시전한 2023년을 제외하면 순위가 열세인 적이 없다. [37] 단, 2호선과 9호선이 통과하는 서초구와 강남구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38] 목동, 고척 그리고 재창단 전 홈구장이었던 숭의까지 가까워서 경기도 지역 중 가장 연이 깊다. 마침 김하성도 부천 출신. [39] 특히 광명 북부 광명사거리 쪽 광명뉴타운이나 철산동 쪽은 고척돔과 걸어서 가도 될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팬층이 은근히 있다. [40] 수원시의 경우는, kt 위즈가 창단될 때 염태영 전 시장이 아예 현대의 수원 시절을 직접적으로 디스할 만큼 현대 유니콘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으나, 현재는 kt의 선전으로 서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이다. [41] SK는 해체된 옛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주축으로 구단을 꾸렸기 때문에 인천 팬들 입장에서는 SK 유니폼을 입은 옛 쌍방울 선수들을 당연스럽게 낯설어 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인천 출신이 다수 남아있던 현대와 달리 SK는 한동안 인천 출신 선수와 코치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 때문에 2000년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SK vs 현대의 경기에는 1루측 관중석에 앉은 SK 팬보다 3루측 관중석에 앉은 현대 팬의 수가 더 많은 날도 있었다. [42] 현대가 인천을 떠나 수원에서 홈경기를 전부 치르기 시작한 2000년 당시에는 정민태, 위재영, 박진만, 김수경 등 인천 출신 선수들과 정명원, 조웅천, 박경완, 이숭용, 박재홍 등 인천 팬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비(非)인천 출신 선수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물론 이 중에서 위재영, 박진만, 조웅천, 박경완, 박재홍은 훗날 SK 유니폼을 입었고 모두 SK에서 은퇴했다. [43] 부평구 계양구이며 지하철 1호선과 겹친다. [44] 경상남도 김해시에 그룹 본부가, 양산시에 본사가 있다. 그리고 KNN의 경우 지역 연고팀인 부산 롯데 경남 NC 다음으로, 뉴스 자막과 화면을 통해 많은 활약상들을 전한 바 있다. [45] 태평양 돌핀스가 현대 유니콘스로 변경된 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정공, 현대제철 직원 등을 상대로 홍보도 할 겸 어린이 회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이다. [46] 어느 정도였나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울산 초중고생들은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지 않고 상당수가 현대유니콘스를 응원 하였으며, 울산 시내에서 유니콘스 유니폼과 모자를 쓴 학생들이 넘쳐났다. 자세한 건 울산광역시/스포츠 문서를 참고할 것 [47] 물론 당시 롯데자이언츠가 암흑기였던 것도 한몫한다 [48] 삼청태 제2 홈구장 소재지는 프로 원년인 1982년부터 1988년까지 춘천이었고 1990년대 후반까지 안병원, 김민범, 이재주, 이대환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지역 연고 지명 선수로 종종 입단했다. 또 삼미의 창단 첫 홈경기와 허구연의 청보 감독 시절 눈물의 첫 승 경기도 모두 춘천 온의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1989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새로 생긴 이후부터는 춘천에서 프로야구 1군 경기가 열리지 않고 있다. [49]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7월 31일이 무사히 지나가기만을기다렸다는 이야기는 전설적이다. [50] 창단 초창기에 유입된 팬들도 이들과 함께 똘똘 뭉쳤다. [51] 목동 야구장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블루석(응원석)을 피해 내야지정석(옐로우석)이나 내야 비지정석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척으로 홈구장을 옮긴 지금도 좌석이 비싸다. [52] NC의 홈인 창원시만 해도 NC 창단이 2012년부터일 뿐이지 이미 롯데 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기 시작한 1982년부터 강성 야구 팬덤이 도시 전체를 주름잡았던 곳이다. [53] 다만 이러한 의견과는 별개로 KBO 최초 원정 치어리더 대기실을 만들어 응원단원들을 배려한 구단이 히어로즈다. [54] 비슷한 문화가 있는 팀이 두산인데, 두산은 아예 FA가 다가오면 그 선수는 내년 시즌 전력구상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들 스탯 계산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55] 상술한 언더독+개인주의 성향의 팬덤과도 성향이 얼추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56] 겆줌마의 출처는 구단이 주부특공대를 운영하면서 붙여진 별명으로 보인다. [57] 사실 이 의견이 히사영의 주장이다. [58] 현재는 클럽하우스 앱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59] 6승 1무 9패 [60] 그러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KIA가 실책을 남발한 덕분에 무난히 이겼다. [61] 2013년 8승 1무 7패, 2014년 7승 1무 8패, 2015년 7승 9패, 2016년 8승 8패. 심지어 2017년 이후에는 삼성을 상대로 극강인데, 2017, 2018년에는 각각 11승 5패, 2019년에는 10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 2021년 8승 8패, 2022년 11승 5패, 2023년 8승 7패 1무. [62] 김하성이 16번을 달고 싶다고 구단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국내 복귀가 무산된 이후에도 결번 상태이며, 2023년 트레이드로 오게 된 이원석 역시 두산 시절부터 사용하던 16번 대신 트레이드 맞상대였던 김태훈의 17번을 사용하고 있다. [63] 1996년과 1997년에는 현대 유니콘스가 아닌 실업야구 현대 피닉스에서 인스트럭터로 일했다. [64] 현대가 해체되고 히어로즈로 재창단될 당시에는 구단과 결별한 뒤 LG로 이적해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프런트와 코치로 일했다. 2023년 LG 감독을 맡기 전까지 염경엽에게 LG 생활은 흑역사에 가까웠다. [65] 이 때문에 김 전 감독의 차녀로 청주에서 태어난 유이가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했다. [6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 [6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 [68] kt wiz로 이적 [69]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 [70] 김상수 ↔ 현금 3억원, 2022년 2차 4RD 지명권 트레이드 [71] 박동원 ↔ 김태진, 현금 10억원, 2023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 [72] 최원태 ↔ 이주형, 김동규, 2024년 1RD 지명권 트레이드 [73] 주효상 ↔ 2024년 2RD 지명권 트레이드 [74] 김태훈 ↔ 이원석, 2024년 3RD 지명권 트레이드 [75] 2008년 전반기까지는 우리 히어로즈라는 구단명을 사용. [76] 2009년 7월 서울 히어로즈로 변경. [77] 2008년 3월 29일 열릴 예정이던 우리와 두산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이 결과는 다음날 3월 30일 경기결과 [78] 2013~15 [79] 2016~ [80] 2013~16, 2018~22 [81] 단일 시즌 최다 홀드 [82] 단일 시즌 최다 2루타 [83]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84] 단일 시즌 최다 타점 [85] 현역으로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연도만 기록. [86] 현대 유니콘스 해단 뒤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으나, 현역 은퇴 이후 은퇴식만 히어로즈에서 치른 후 코치로 활동했다. [87] 사상 최초로 팬 투표로 결정되었다. [88] 역대 최초의 한글 캐치프레이즈이다. [89] 따라서, 공식적으로 사무국의 관할 아래 선수단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기존 팀이 공중분해되고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주워담은 경우이다. 웨이버 공시이기에 이때 타 7개 구단이 해체된 쌍방울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법적으로는 가능했지만, 이미 SK가 대체 구단인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실행에 옮긴 팀이 없었던 것 뿐이다. [90] 다만 정민태의 경우 이후 연봉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틀어지면서 방출되었고 코치들이나 직원들도 재계약에 실패한 경우가 존재했다. 또한 빈곤한 자금 사정으로 팀내 선수들의 연봉이 대폭 삭감되기도 했다. [91] 유니콘스가 서울 입성을 하지 못한 이유였던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에 대한 연고지 공유금 지불을 이뤄내고, 경기장은 당초 계획이었던 신구장 건설을 포기하고 목동 야구장을 프로용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조건으로 히어로즈의 연고 이전이 결정되었다. [92] 이 때 이숭용에게는 '최초로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 하면서 2천 경기 출장'이란 타이틀이 붙었고, 이는 스포츠 언론계에서 태평양- 현대-히어로즈을 한 팀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강력한 논거로 작용했다. KBO는 아예 공식 보도자료로 저 내용을 돌렸는데, 반론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93] 임선동, 정근우, 임병욱, 이택근 등은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한 바도 있다. [94] 앞서 긍정론에서 제시되었던 2012 레전드 매치때 KBO에서 배부한 자료와는 모순되는 모습이다. [95] 구단명을 바꾸면서 새로 만든 건 아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도 있었다. [96] 전신의 사전적 정의는 '회사 따위의 바뀌기 전의 본체'인데, 이는 유니콘스와 히어로즈의 관계에 알맞은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등 팀이 완전히 인수된 경우에도 전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구단주만 바뀌었지 완전히 똑같은 구단이기에 전신보다는 이전 역사, 즉 'KIA 타이거즈의 해태 타이거즈 시절' 등으로 칭하는 것이 더 올바르다. [97] 재미있는 건 '겆'이라는 단어는 히어로즈 구단이 상대적으로 자금이 적어 생긴 별명인 '거지'를 축약한 단어로 히어로즈 구단을 비하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98] 특히 유니콘스의 4번의 우승.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V5가 아닌 V1을 내세운 것이 그 예이다. [99] 두산 베어스 팬들은 10억 현금이 끼어 있는 트레이드라고 '10억 군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100] 2011년 김성현 송신영 LG 트윈스로 보내고 LG로부터 박병호, 심수창과 15억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되었는데, 당시 LG 2군 선수였던 박병호가 트레이드 다음해인 2012년에 바로 홈런왕을 달성했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팬들의 트레이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는 현재 까지도 역대급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101]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사장이 LG의 골수팬이기 때문. [102] 이후 솔지는 2018 준플레이오프 3차전, 2022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시구를 했는데, 이 경기들 역시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 솔지가 시구하면 패배한다'는 이상한 징크스가 생겨나게 되었다. [103] 시구:유키,시타:나고은,애국가 제창:수안. [104] 넥센타이어는 보라색, 키움증권은 핑크색인 걸 생각해보면 의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히어로즈 구단은 버건디색에 의미를 뒀다고 한다. 키움 히어로즈 버건디색의 의미 [105] 이 때문인지 한화 편파해설로 유명했던 해설자 시절 송진우가 우리 드립을 히어로즈의 경기 때 한 적도 있다. [106]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107] 2016시즌 후 방출 [108] 2017시즌 후 방출 [109] 붉은색은 기존에 쓰던 구단이 있어서 쓰기가 애매했고, 버건디색을 쓰자니 시안성이 떨어져서 분홍색을 사용했지만 2019년부터 버건디색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정작 메인 스폰서 키움증권의 상징색은 분홍색이다. [110] 잘 보면 홈 유니폼이 아니라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11] 키움은 2020년에도 80승을 했다. 딱 80승 [112] 넥센-키움의 간판타자였고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의 통역사 배우현씨가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배우현씨는 이전에 키움에서도 외국인 선수들의 통역사로 일한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