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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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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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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세이브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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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황규봉 삼성 라이온즈 / 11SV |
황태환 OB 베어스 / 14SV |
윤석환 OB 베어스 / 25SV |
권영호 삼성 라이온즈 / 26SV |
김용수 MBC 청룡 / 26SV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김용수 MBC 청룡 / 26SV |
이상군 빙그레 이글스 / 16SV |
김용수 MBC 청룡 / 22SV |
송진우 빙그레 이글스 / 27SV |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27SV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송진우 빙그레 이글스 / 17SV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31SV |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 40SV |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33SV |
정명원 태평양 돌핀스 / 26SV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상훈 LG 트윈스 / 37SV |
임창용 해태 타이거즈 / 34SV |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 38SV |
진필중 두산 베어스 / 42SV |
진필중 두산 베어스 / 23SV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진필중 두산 베어스 / 31SV |
이상훈 LG 트윈스 / 30SV 조웅천 SK 와이번스 / 30SV |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 36SV |
정재훈 두산 베어스 / 30SV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47SV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40SV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39SV |
이용찬 두산 베어스 / 26SV 애킨스 롯데 자이언츠 / 26SV |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 26SV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47SV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37SV |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 46SV |
손승락 넥센 히어로즈 / 32SV |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 33SV |
김세현 넥센 히어로즈 / 36SV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손승락 롯데 자이언츠 / 37SV |
정우람 한화 이글스 / 35SV |
하재훈 SK 와이번스 / 36SV |
조상우 키움 히어로즈 / 33SV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44SV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고우석 LG 트윈스 / 42SV |
서진용 SSG 랜더스 / 42SV |
정해영 KIA 타이거즈 / 31SV |
|||
* 세이브왕은 2004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50번 | ||||
이유섭 (2003~2005) |
→ |
김영민 (2006~2007) |
→ | 팀 해체 |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 [[서울 히어로즈|서울]]/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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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창단 | → |
<colbgcolor=#808285> 김영민 (2008~2012) |
→ |
김대유 (2013)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8번 | ||||
박종윤 (2012) |
→ |
김영민 (2013~2014) |
→ |
신명수 (2015)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 ||||
하영민 (2014) |
→ |
김세현 (2015~2017. 7. 30.) |
→ |
손동욱 (2017. 7. 31.~2019) |
KIA 타이거즈 등번호 49번 | ||||
손동욱 (2017~2017. 7. 30.) |
→ |
김세현 (2017. 7. 31.~2018) |
→ |
김승범 (2019. 6. 19.~2020)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0번 | ||||
버나디나 (2017~2018) |
→ |
김세현 (2019) |
→ |
김현수 (2020) |
SK 와이번스 등번호 10번 | ||||
최승준 (2016~2019) |
→ |
김세현 (2020) |
→ |
정의윤 (2021) |
SSG 랜더스 등번호 33번 | ||||
박준영 (2020) |
→ |
김세현 (2021~2021. 5. 10.) |
→ |
가빌리오 (2021. 6. 25.~2021) |
|
|
김세현 金勢玹 | Kim Sehyeon[1] |
|
출생 | 1987년 8월 7일 ([age(1987-08-07)]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신초 - 우신중 - 덕수정보고 |
신체 | 188cm, 104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좌타[2][3]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2라운드 (전체 16번, 현대)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우리- 서울- 넥센 히어로즈 (2008~2017) KIA 타이거즈 (2017~2019)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020~2021) |
병역 | 전시근로역[4] |
등장곡 | Cold play - Viva la Vida |
종교 | 개신교[5][6] |
가족 |
배우자
김나나(2012년 결혼~현재) 장녀, 차녀(2016년생) |
[clearfix]
1. 개요
前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 소속의 우완투수. 2016년 KBO 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한 바 있다.2. 선수 경력
김세현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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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김세현(야구선수)/선수 경력 | ||||
아마추어 시절 | 현대 시절 | 2008~2010년 | 2011년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3. 피칭 스타일
이 선수의 지명은 모 아니면 도가 될 것이다[7]
드래프트 당시 스카우터의 평가.
드래프트 당시 스카우터의 평가.
2012시즌 김세현의 투구폼. 영상의 경기 결과는 9:2로 넥센이 승리했고 당시 김세현은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는 3번타자 좌익수 김원섭. 상대 선발이자 패전투수는 헨리 소사. 소사는 다다음해 김세현과 같은 팀에 뛰게 된다.[8]
188cm/9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투수. 우투좌타다. 초등학교 때부터 오른손으로 던지던 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강윤구가 완전히 구위를 잃어버린 2014시즌 이후, 구속만큼은 리그 최강인 김세현이 좌투수였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투정이 넥센 팬들 사이에서 반 농담삼아 나오기도 한다.
최고 구속 159km/h,[9] 완급조절 시 140 후반에서 150 초반을 기록하는 불같은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인 구위 하나는 팀 내 탑급인 우완 정통파 릴리버. 컨디션 좋은 날엔 정통파 오버핸드 투수인데도 스리쿼터, 사이드암 투수의 투구에서 볼 수 있는 테일링이 걸리기도 한다. 14시즌 HR/9이 0.60으로 40이닝 이상 투구한 넥센 불펜 중 0.26의 조상우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구종도 다양한 편으로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 좌타 상대로는 투심과 싱커를 주로 던졌다. 매 시즌마다 위닝구가 달라진다는 것도 재밌는 점인데, 12시즌에는 커브, 13시즌에는 슬라이더, 14시즌에는 싱커로 재미를 보았다. 이 외에도 커터성 변형 패스트볼도 사용하나 그리 사용률이 높지는 않다. 불같은 포심 패스트볼만 보면 삼진 꽤나 잡아낼 것 같지만, 의외로 맞춰잡는 투구 내용을 가지고 있다. 다만 불펜 전업 후 삼진율이 늘어났다.
선발 자원일 때는 7~80구를 넘게 던져도 구위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스태미너도 준수하며, 좋은 제구보다는 강속구든 변화구든 스트라이크 존에 쑤셔넣으려고 노력하는 투구 스타일을 가졌었다.
인터뷰도 깔끔하게 잘 해내는 편. 거기에 살 빠졌을 때 사진을 보면 외모마저도 준수하다. 장점만 보면 정민태 코치가 말했던 '지금 당장이라도 10승할 수 있는 투수'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다.
단점은 고질적인 제구 불안이다. 14시즌 BB/9이 5.80. 따라서 김세현의 제구 교정은 매년 겨울 코치진의 숙제가 되고 있다. 실례로 매 해 구단에서 제구를 잡기 위해 코치진과 함께 투구폼을 바꿨고, 결국 제구를 잡은 적이 있었으나 구속이 140 초반대에 머무는 상황이 벌어졌고, 잡았다는 제구마저도 정확하지 않았다. 결국 140 초반대의 불안정한 제구보다 150을 능가하는 시한폭탄이 더 활용성이 높다는 걸 감안한 코치진이 다시 원래 투구폼으로 돌려놓는 일도 있었다. 2013 시즌 후반기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이후 쓰리쿼터의 암슬롯과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오는 폼으로 투구폼을 교정해 2014 시즌 2월까지 이 폼을 유지했지만, 5월에는 다시 원래의 폼으로 돌아갔다. 결국 본인이 가능한 한 가장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투구폼을 장착해 14시즌 말에서야 완성되었고 완성된 투구폼으로 출전한 2014년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선 재미를 꽤 봤다.
데뷔 초 사이버 투수라는 오명과는 달리 12년 풀타임 시즌을 치른 이후엔 금강불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커리어 내에 무릎부상을 제외하면 어깨나 팔꿈치 부상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그 무릎부상으로 군면제까지 받아냈다. 그런데 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런닝을 잘 하지 못해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 본인도 그걸 알고 식이요법 등으로 커버 중이며, 여름이 와 체력 문제가 시작되는 순간 탄착점이 산개되어 이후 완전히 배팅볼러로 전락한다. 특히 좌타자 피안타율이 폭증한다.[10] 이 체력 문제는 꽤나 고질적이어서 12. 13시즌 모두 봄에는 준수한 선발자원으로 활약하다 여름에 퍼져버린 이후 불펜으로 강등, 불펜에서도 반등 못하고 시즌 마무리 후 겨울 내내 투구폼 교정. 이걸 2년을 반복했다. 군면제를 안겨준 무릎 부상이 김세현 최대의 아킬레스 건이 된 셈이다.
거기다 2015년 초에 터진 반성문 사건은 최소한 팬들에게 "야구는 몰라도 결혼 일찍 해서 사생활은 깨끗하다"라는 인식을 완전히 박살내주었고, 본인과 넥센 구단까지 이미지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체력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잘할 때 특급, 못할 땐 폐급'이다. 잘할 때만 보면 선발이든 불펜이든 KBO를 씹어먹는 리그 탑 투수지만 못할때는 정말 이게 프로선수인가 싶을 정도로 못한다. 결국 체력 문제를 해결하여 풀타임을 확실히 치러낼 수 있는 체력을 갖추는 게 관건인 미완의 대기다. 완성되기만 한다면 정말 최고가 될 재능이기 때문에 팬들 속만 타들어가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평소에도 팬들에게 영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가 반성문 사건으로 쐐기를 박고 팬들에게도 버림받았지만 15시즌 종료 시점에선 양훈과 함께 토종 선발진의 희망이었다.
어쨌든 KIA로 온 만큼 팬들은 남은 시즌동안 2점대는 바라지도 않고 3~4점대쯤 하면서 뒷문을 막아주길 간절히 바랐고, 트레이드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이후 서비스 타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게 흠. 그 예상대로 KIA에서 부상 복귀 이후 폼이 크게 떨어졌고, SK-SSG로 간 이후에도 폼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결국 방출되고 말았다.
4. 방송 활동
<rowcolor=#000000> 연도 | 방송사 | 프로그램 | 비고 |
2023년 | 결혼과 이혼 사이 2 | [11] |
5. 여담
- 2011년 당시에는 영화 《 메이저 리그》의 야생마 릭 본( 찰리 신)에 심취해있었다고 한다. 빠른 공을 던지는 것부터 성격까지 자기하고 닮았다나 뭐라나... 그리고 본의 등장음악 와일드싱이 자신의 별명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마무리로 전업한 2016 시즌 이후로는 릭 본의 등장곡 Wild Thing을 등장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 한때 혀갤에서 자주 까이는 선수였다. 체중 관리가 안 되는 것에다가 생긴 것도 비호감이라고 툭하면 까였다. 거기다 강윤구처럼 쉴드쳐 주는 사람도 없다. 연봉 협상에서 문성현과는 비교되는 너무 낮은 인상률을 기록하자 동정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위 서술들은 모두 지난 시즌까지의 얘기이며, 2016 시즌 들어 기량이 만개하며 고척대사, 룸판왕 등의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강윤구, 문성현 따위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가 아니냐는 반응을 얻고 있다.
- 2016 시즌부터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는데, 앞으로 3년 동안 유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링크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한 시즌 반짝 잘 한다고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적어도 3년 간은 야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한다. 다른 기사에서 밝힌 바로는 다른 스타일이 힘들다고 한다. 백혈병 치료를 위해 독한 약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펌이나 염색같은 스타일은 어차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팬들은 올 시즌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마치 뭔가 깨달은 듯한 느낌인데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마치 스님을 연상시킨다며 고척대사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응원하고 있다.
-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툭하면 부상당해 현실에선 안보이고 게임 내에서만 보이는 가상의 투수냐고 해서 붙혀진 별명인 사이버 그리고 그 별명을 응용해 만든 싸레기(싸이버+쓰레기)가 있다. 그 외에도 정민태의 투구 폼을 닮았다고 붙혀진 영민태란 별명도 있었지만, 2015년 기준으로 투구 폼이 많이 바뀌었기에 다시는 쓰일 일이 없을 듯하다.
- 2013 시즌 후 야구대제전에 참여했다. 본인은 호투했지만 모교인 덕수고는 1회전에서 광탈했다.
-
2014 시즌이 끝나고 10월 20일 아내
김나나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는데, 마을 축제에서 야구공으로 선물 맞추기를 하나도 못 맞췄다고 한다.
- 2014 시즌 싸융짱문오 멤버로 넥센 팬들에게 개처럼 까였다.
-
2015년 2월 8일 밤 11시 무렵 페이스북에 아내 몰래 퇴폐업소를 수시로 다니며 바람을 폈다는 반성문 형태의
글을 올렸다. 원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면서 글의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으나 기사에 보면 나오듯 페이스북 글은 사실로 확인됐다. 익일 오후 아내
김나나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다음날 최종적으로 결국 김영민 본인이 쓴 것이라고 확인이 되었다.
기사
이 사건 이후로 김살롱. 룸영민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고, 이후 2015 시즌 초반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바닥까지 떨어진 이미지를 어느정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으나, 호투를 하여도 별명에 룸자는 빠지지 않고 있다. 아무튼 팬/타팬 구분 안 하고 혀갤에서도 대차게 까였으나 이후 사람이 달라져버린 걸 생각하면 인생사 새옹지마. 2016년 중반 이후엔 김세현 본인과 김나나가 인스타에 룸 얘기 좀 그만 하라고 해서 룸 대신 읍을 넣어서 부른다. 2017년 어느 네이버카페에서 전 소속팀이였던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이 룸살롱에서 회식을 한다는 글이 올라와 의혹을 낳았는데 김세현뿐만 아니라 팀전체 컬러였냐며 여러 야구팬들에게 까임을 받았다.[12] 이에 넥센 구단은 그 사건에 대해서 말이 없었다.
-
히어로즈에서 제일가는 유니폼 수집가였다. 2010년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가 된 이후 2016년까지 제작된 여섯 벌(2010~2011, 2012, 2013, 2014, 2015, 2016)의 레귤러 유니폼 외에도 2008년 상반기의 우리 히어로즈 유니폼, 2008년 하반기의 서울 히어로즈 유니폼, 2009년의 서울 히어로즈 유니폼 착용샷이 있으며, 심지어 전신격인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은 사진도 있다. 애당초 1군 데뷔 연도가 현대의 마지막 시즌인 2007년이었으니 당연한 얘기지만... 넥센타이어와의 스폰서 계약 이후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 네 벌(2010 HEAD 데이, 2015 NFERA, 2016 넥센타이어, 2016 나의 영웅 데이) 중에서도 2010 HEAD 데이 유니폼을 제외하면 모두 착용샷이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현대-히어로즈의 역대 유니폼들 중 오로지 2010 HEAD 데이 유니폼 한 벌을 제외한 모든 유니폼들을 입고 경기에 뛰어봤다는 소리다.
- 2011년 오승환 이후로 첫 무패 세이브왕인데 은근히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 넥센 선수단에서 유재신과 함께 전신격인 현대 유니콘스부터 쭉 넥센과 함께 해온 원년멤버였지만 둘이 함께 2017년 7월 KIA로 트레이드되면서 코칭스탭들을 제외하면 넥센의 창단 멤버는 오주원, 이보근, 이택근 셋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이택근이 은퇴하고 이보근도 kt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가게 되면서 창단 멤버는 오주원만 남았었고, 오주원도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 취미가 게임인지라 박주현을 데리고 같이 오락실에 가는 일이 있다고 한다.
- 2017년 7월 31일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KIA 팬들은 썩 반가워 하지 않았는데,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선수인 것도 있지만 아내 김나나 때문이기도 하다.[13] 자세한 내용은 김나나 문서 참고.
- 박명환야구TV에서 조용훈이 푼 썰에 의하면 신인 때 스프링캠프로 이동하기 전 공항 흡연실에서 조용훈과 김세현이 같이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김재박 감독 눈에 띄었고, 선배들로부터 집합을 당했다고 한다. 대선배인 임선동이 머리를 만지자 "머리는 만지지 마세요~" 했다가 또 집합이 걸렸다고 한다.
- 2023년에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이때 신재영, 정영일 같은 SSG 동료들도 많이 참가해서 뜻하지 않았던 계모임이 열리기도 했다. 트라이아웃에서는 최종 라운드까지 갔지만 제구가 문제가 돼서 결국 뽑히진 못했다.
6.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김영민(金榮敏)
[2]
투구를 제외한 일상생활은 왼손으로 하는
왼손잡이.
2008년
6월 12일
KIA 타이거즈 전에 타석에 선 적이 있었는데 좌타자였다.
[3]
한동안은
우투우타라고 기록되어 있었는데 한국 야구는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투수들의 투타에 무관심한 경향이 크다.
[4]
십자인대 파열.
[5]
#
[6]
유니폼을 입어서 경기 중에는 볼 수 없지만 어깨에 십자가 문신이 있다.
[7]
결과적으로 지명 자체는 성공이었지만 김세현의 커리어를 봤을 때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8]
2015년 기준으로 계속해서 수정되던 투구폼이 바뀌어 키킹 후 일시적으로 정지 한 뒤 투구를 시작한다.
[9]
2015년 6월 3일 vs 한화전 기록.
[10]
이는 김세현 특유의 테일링 걸린 포심이 좌타의 스윙 매카니즘에 잘 맞는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11]
아내와 오랜 기간 별거 중이며, 법원에 이혼 서류 제출 후 3개월 숙려기간 중이라고 밝혔다.
[12]
물론 이 당시 넥센은 시즌이 끝난 상황이었고, 미혼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룸을 갔다면 놀림은 받았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구단 주도로 단체 회식을 룸살롱에서 연 것이 문제다.
[13]
일베 용어를 사용하는 걸 서슴치 않는 것이 크다. 일베는 반호남 성향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인데 그 커뮤니티의 용어를 자랑스럽게 쓰는 데서 호남을 어떻게 볼지는 뻔하다. 그래도 남편의 직장을 신경 쓴 건지 김세현이 KIA에 있는 동안에는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