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승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신효승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91번 | ||||||||||||||||||
김재웅 (2017) |
→ |
신효승 (2018) |
→ |
조범준 (2019~2021)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9번 | |||||||||||||||||||
김영광 (2018) |
→ |
신효승 (2019~2020) |
→ |
장재영 (2021~2022.4.4.) |
|||||||||||||||
질롱 코리아 등번호 21번 | |||||||||||||||||||
박지웅 (2018-19) |
→ |
신효승 (2019-20) |
→ |
박윤철 (2022-23) |
}}} ||
|
|
신효승 申效承 | Shin Hyo-Seung |
|
출생 | 1999년 4월 1일 ([age(1999-04-01)]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본리초(대구스마일링리틀) - 경복중 - 경북고 |
신체 | 188cm, 90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6라운드 (전체 58번, 넥센) |
소속팀 |
넥센-
키움 히어로즈 (2018~2020) 질롱 코리아 (2019/20) |
[clearfix]
1. 개요
前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KBO리그 2018년 신인드래프트 참가예정인 고교야구 좌완투수들 중에서는 세광고등학교 좌완 김유신, 용마고등학교 좌완 박시윤, 충암고등학교 좌완 김재균 등과 함께 상위권에 드는 재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창현과 원투펀치를 이뤘다. 이 당시 1선발이었는데, 부진에 빠지면서 배창현이 에이스로 올라서며 2선발로 밀려나게 된다.2.2. 넥센-키움 히어로즈
2.2.1. 2018 시즌
|
|
|
8월 26일 KIA 상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역투 중인 모습. |
8월 14일 LG전에서 팀이 11:3으로 앞선 가운데 8회 등판해 1사사구, 1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하며 퓨처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그 후 8월의 두 차례 등판에서는 1이닝 3피안타 2실점, 3/1이닝 2피안타 1실점 등으로 부진해 ERA가 11.57까지 치솟았다.
9월에도 두 차례 등판했지만 매번 1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는 데 그쳐 시즌 방어율 10.38로 퓨처스 첫 해를 마무리했다.
2.2.2. 2019 시즌
4월 16일 퓨처스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배창현이 두산의 세번째 투수로 등장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을 때, 신효승도 신재영, 김인범, 이보근, 양현에 이어 다섯번째 키움 투수로 등장해 1이닝 무실점(ERA 0.00)을 기록했다.4월 21일 퓨처스리그 SK전에서 1이닝 1실점(ERA 4.50)을 기록했다.
5월 1일 퓨처스리그 LG전에서 9회 1이닝 무실점(ERA 3.00)을 기록했다.
5월 17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서 9회 1이닝 1실점(ERA 2.25)을 기록했다.
5월 24일 퓨처스리그 LG전에서 8회 1이닝 2실점하며 ERA가 5.40으로 치솟았다.
6월 한달간 퓨처스리그에서 교류전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2이닝 6실점 패배)하는 등 6차례 등판하여 ERA 4.91로 6월을 마감했다.
6월 26일 SK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7회말 등판해 세 타자를 무안타 무4사구로 막으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ERA 5.40).[1]
7월 2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서 삼성 팬들이 1군 콜업을 점친다고 하는 이태훈에게 스리런 홈런(이태훈의 시즌 1호 홈런)을 맞는 등 2이닝 4사구 셋, 3실점을 기록, ERA가 6.23으로 치솟았다.
7월 4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서 5회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2승째(ERA 5.79)를 기록했다.
7월 6일 퓨처스리그 NC전에서 7회 등판 1⅓이닝 2삼진 무사사구 무실점(ERA 5.28)을 기록했다.
7월 14일 퓨처스리그 KT전에서 4회 등판, 1⅔이닝 8타자 상대하며 2안타 4삼진 1사사구 1실점(ERA 5.29)을 기록했다.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 김인범, 양기현과 함께 파견 멤버로 선정되었다.[2]
질롱 코리아 불펜에서 정태승과 함께 좌완 불펜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구가 상당히 들쑥날쑥하고 평균 스피드도 130 중후반에서 형성되어 아직은 많이 부족한 모습이나 긁힐 때는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퓨처스에서와 마찬가지로 볼넷 개수를 줄이지 못하고 있고, 아쉬운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필승조로 이동한 정태승과는 다르게 멀티 이닝도 소화하면서 추격조와 필승조 사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저조한 구속과는 다르게 회전수가 좋은지 긁히는 날은 기본적으로 삼진 2개씩은 잡아주며, 10라운드 들어 공의 위력이 올라오면서 2경기 연속 5탈삼진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 내내 6~7점대 ERA를 오가고 있었으나 10라운드 애들레이드 원정 시리즈 2경기서 6이닝 10K 1자책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최종 18G 25⅔이닝 33K ERA 4.91로 시즌을 마쳤다. 다른 투수들이 시즌이 갈 수록 점점 안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신효승은 반대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었다.
2.2.3. 2020 시즌
1군 등판 기회를 잡지 못 했으며, 퓨처스에서는 9게임 ERA 7.43의 부진한 성적만 기록했다. 13⅓이닝을 던졌는데 볼넷이 12개였다.시즌 종료 후 11월 12일 팀의 방출 통보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보통 군 보류선수들의 엔트리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방출 후 입대한 뒤 육성선수 등으로 입단하는 경우가 흔하다.
3. 플레이 스타일
188cm/90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춘 좌완 오버핸드 투수. 체격과 투구폼, 불안한 제구력만 보면 파이어볼러 스타일로 보이지만 평균 134km/h, 최고 스피드도 140 언저리 정도로 공이 빠른 유형의 투수는 아니다. 다만 구속에 비해 회전수를 비롯해 공의 구위가 뛰어나며, 오프스피드 피치의 움직임이 좋아 타자 방망이를 잘 이끌어낸다. 불펜투수 치고는 변화구 레퍼토리가 다양하고, 변화구 스피드가 거의 120km/h대 정도로 직구와 스피드차가 커 상대 타자를 현혹시키는 피칭 레퍼토리를 즐겨 사용한다. 여기에 팔을 한번 숨겼다 나오는 디셉션 동작까지 있으니 제구가 잘 되는 날이면 삼진을 많이 잡아낼 수 있는 투수. 변화구는 고교 시절에도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직구 스피드만 끌어올리면 높은 타점에서 내리찍는 좋은 각도의 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 1군 투수들 가운데서는 함덕주와 가장 흡사하다고 보면 될 듯.[3]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ERA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2018 | 넥센-키움 | 1군 기록 없음 | |||||||||||||||
2019 | |||||||||||||||||
2020 | |||||||||||||||||
KBO 통산 | <rowcolor=#1f2023>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고교시절 당시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
- 롤모델은 2년 선배 박세진이다.
- 군대 전역 후 인스타에 글을 올렸는데 글의 뉘앙스로 봐서는 새 팀을 구하지 않고 야구를 그만두는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Official KBO News [190626 퓨처스 강화] 고양, SK에 재역전승
[2]
질롱 코리아, 엔트리 확정…롯데·키움·LG 선수 파견
[3]
함덕주 역시 스피드는 KBO 평균 정도로 파이어볼러 유형이 아님에도 삼진을 많이 잡아내고, 디셉션 동작이 좋으며 속구와 구속차가 큰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솎아내는 레퍼토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