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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4:33:54

문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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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2 김창현 · 73 오윤 · 74 문찬종 · 78 홍원기 [[틀:키움 히어로즈 감독|
]]
· 88 이승호 · 89 박도현 · 90 박정음 · # 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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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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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찬종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애들레이드 바이트 등번호 7번
T.J. 호세
(2013-14)
<colcolor=#fff> 문찬종
(2014-15)
조쉬 알트만
(2016-17)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5번
양기현
(2017~2019)
<colbgcolor=#B07F4A> 문찬종
(2020)
김동욱
(2021~2024)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번
브리검
(2017~2020)
문찬종
(2021~2021. 4. 30.)
브리검
(2021. 5. 13.~2021)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2번
주효상
(2017~2020)
문찬종
(2021. 5. 1.~2021)
정찬헌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74번
조재영
(2017~2021)
문찬종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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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 키움 프로필_문찬종.pn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74
문찬종
文燦鍾 | Moon Chanjong
출생 1991년 3월 23일 ([age(1991-03-2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도림초[1] - 선린중 - 충암고
신체 183cm | 84kg | B형
포지션 내야수[2]
투타 우투양타
프로 입단 2010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HOU)
2020년 2차 6라운드 (전체 57번, 키움)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 (2010~2016)
[ 펼치기 · 접기 ]
GCL 애스트로스 (2010) / Rk
그린빌 애스트로스 (2011) / Rk
렉싱턴 레전즈 (2012) / A
랭커스터 재트호크스 (2012, 2014~2015) / A+
트라이시티 밸리캐츠 (2013) / A-
쿼드시티 리버밴디츠 (2014) / A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 (2015~2016) / AA
프레즈노 그리즐리스 (2015~2016) / AAA
키움 히어로즈 (2020~2021)
애들레이드 바이트 (2014/15)
지도자 키움 히어로즈 재활·잔류군 야수코치 (2022~2023)
키움 히어로즈 1군 1루·외야수비코치 (2024)
키움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 (2025~)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7~2019)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마이너리그 시절2.3. KBO 신인드래프트 전까지
2.3.1. 트라이아웃 참가
2.4. 키움 히어로즈
2.4.1. 2020 시즌2.4.2. 2021 시즌
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現 키움 히어로즈 주루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교 시절에는 1학년 때 .125 2타점, 2학년 때 .212 6타점 3도루, 3학년 때 .186 2타점, 3도루에 불과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 3학년 때인 2009년 팀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할 당시 주전 3루수였지만[3] 그게 전부였다. 그래서 2010년도 신인 지명에서는 하위 라운드 내지는 미지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었다.

2.2. 마이너리그 시절

파일:문찬종 휴스턴.jpg

문찬종의 마이너리그 시절 자세한 성적은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반전이 일어난 것은 신인 지명을 5일 앞둔 2009년 8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였다. 고교 선수들의 미국 직행 러시가 절정에 달했던 이 해에 진출했던 다른 선수들[4]에 비해 인지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 정식 계약은 2009년 9월 25일에 있었으며 계약금은 35만 달러로 이 해에 건너간 7명 중 가장 낮았다.[5]

2010년과 2011년을 루키 리그에서 보낸 문찬종은 2012년 두 계단을 건너 뛰어 싱글A 어드밴스드에 배치되었으나 이내 싱글A로 내려와 시즌을 보냈다. 2013년에는 한 계단 내려와 쇼트싱글A에서 시즌 전부를 보냈고 2014년에는 다시 싱글A에 배치되어 시즌을 시작했다가 시즌 중반에 싱글A 어드밴스드로 승격했다.

2014시즌 종료 후 호주 프로야구 리그 소속 팀인 애들레이드 바이트(현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 임대되어 뛰기도 했던 문찬종은 2015시즌에도 그대로 싱글A 어드밴스드에 있다가 5월 1일에 비로소 AA로 승격했다. 중간중간 AAA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시즌은 AA에서 마쳤다.

느리기는 해도 차근차근 승격을 한 문찬종이었지만 메이저 리그 데뷔는 쉽지 않아 보였다. 팀 내 최고의 내야 유망주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2015년 승격한데 이어 알렉스 브레그먼이 2016년 그 뒤를 이었기 때문. 2016년을 AA에서 시작한 문찬종은 2016년 5월 21일 AAA에 올랐으나 7일 만에 다시 AA로 내려왔고 7월 8일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6]에 올랐다, 7월 17일에 복귀한 문찬종은 7월 21일 다시 AAA로 승격해 그런 대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8월 23일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9월 1일에 복귀했지만 그때는 이미 시즌이 거의 끝난 시점이었다.

2.3. KBO 신인드래프트 전까지

시즌이 끝난 뒤인 2016년 11월 7일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얻었지만 휴스턴은 물론이고 어느 팀에서도 문찬종을 눈여겨 보지 않았다.[7] 그 뒤로 도통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국내 복귀 자격을 충족했던 2019년 2차 지명에도 다른 복귀 해외파[8]와는 달리 유일하게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군 복무 중이라는 설, 야구를 완전히 그만두었다는 설 등이 간간이 나왔을 뿐이었다. 그렇게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가 했는데......

2.3.1. 트라이아웃 참가

파일:문찬종 트라이아웃.jpg
2019년 8월 5일 열린 KBO 신인드래프트 대상자 트라이아웃에 나타났다. 이 날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6년 중간에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원인이 되었던 팔꿈치 통증 치유를 위해 수술을 받았고, 2017년 10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년도 신인 2차 지명에 나올 수 없었던 것. 트라이아웃 당시의 평가는 잘 해야 중위 라운드 정도였다. 마이너 리그 때 수비율이 그리 높지 않기도 했지만[9] 2016년 9월 5일 마지막 마이너 리그 경기를 치른 뒤로 실전 공백이 다이렉트로 3년인 점이 걸렸던 것으로 보인다.

2.4. 키움 히어로즈

파일:키움 문찬종 옷피셜.jpg
2019년 8월 26일 시행한 신인 2차 지명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키움이 선수단의 평균 연령이 비교적 어린 팀이라는 점에서 1991년생인 문찬종을 고른 것이 의외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구단이 재정적으로 워낙 영세하고, 이전에도 계약금을 아끼기 위해 즉전감 해외파인 김선기 윤정현을 고른 전례가 있지만 1라운드에서 지명한 둘과는 달리 6라운드면 납득할 수 있는 지명이라는 반응도 있다. 또 스위치 히터 플래툰에 따라서 선발부터 대타까지 다용도로 쓸 수 있고, 내야 유틸리티라 대수비로 활용하기 쉽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주전 3루수를 맡아주기를 바라지만[10] 위에서 언급했듯이 3년에 달하는 실전 공백이 있던 선수라 당장 주전으로 쓰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마무리 훈련부터 차근차근 실전 감각을 살리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2019년 10월 18일 정식으로 키움과 계약했다.

2.4.1. 2020 시즌

퓨처스팀의 대만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퓨처스리그도 5월 5일 뒤늦게 개막했지만 5월 5일부터 20일까지 출전 등록 명단에 들어있었음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출장이 없었고 5월 21일 이후로는 아예 등록 명단에서도 보이지 않고 있다. 위에 반복해서 언급했듯이 3년 동안의 실전 공백이 있는 선수라 하루 빨리 실전 감각을 찾아야 함에도 출전 자체가 없기에 몇몇 팬들은 이 점을 우려하고 있다.

7월 3일에 다시 퓨처스 출전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2루수로 나오며 약 3년 10개월 만에 공식 실전을 치렀다. 그러나 2경기 교체 출전에 그친 채 7월 8일 출전 등록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그 뒤로도 계속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부상이 있다는 얘기도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8월 11일 퓨처스 출전 엔트리에 등록됐다. 8월 12일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말 배현호 타석 때 대타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기록하며 3타점을 올렸고 후속 타자 변상권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시즌 첫 선발)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31일까지 퓨처스리그 기록은 12경기 39타수 15안타(2루타 4, 3루타 1) 타율 .385 10타점 2사사구 4삼진 OPS .953. 실전 감각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8월 타율이 무려 0.405로, 퓨처스리그 타자 MVP에 선정되었다. 최근 들어 1군 타선이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자 한 번 정도 올려보는 것이 좋겠다며 키움 팬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실전경험이 부족했던 탓인지 8월 뜨거웠던 타격감과 달리 9월에는 2군에서 16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9월 19일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그를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20일 삼성전에서 7회말 에디슨 러셀 대신에 교체 2루수로 들어오면서 1군 데뷔를 했다. 9회초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2일 김하성이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 내려간 이후 다시 8월과 같은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모습.

시즌 종료 후 키움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입단 1년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하게 됐지만 팀이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광탈함에 따라 큰 활약은 못 했다.

여하튼 한 타석 나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기회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2. 2021 시즌

등번호가 8번으로 바뀌었지만, 제이크 브리검이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주효상이 입대하면서 빈 22번으로 교체했다.

4월 23일 고척 SSG전에서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6월 10일 대전 한화전 부진에 빠진 서건창을 대신하여 9번타자 2루수로 데뷔 첫 선발 출장하였다.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 기록. 안타는 없었으나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볼넷을 2개나 얻어냈고 수비에서도 호수비들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전성기 시절의 수비력을 보여준다면 굉장한 자원이 될 듯 했으나, 10월 27일 웨이버 공시 명단에 포함되어 방출되었다.
후술하지만 키움에서 먼저 2021 시즌부터 코치제안을 했고 문찬종은 이를 받아들이며 은퇴를 선언해 방출한 것이다.

하지만 2군에서는 시즌 타율 3할도 치고 OPS도 0.8을 훌쩍 넘기며 활약했는데도 1군에서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은 것이 본인에게는 매우 아쉬울 듯. 올시즌 1군 출장이 고작 13게임 17타석에 불과하다. 물론 이거라도 기회를 잘 살렸으면 주목을 받았겠으나, 장타 없이 단타 2개(+볼넷 3개)만 쳐내며 결국 밀려나고 말았다.

리턴 후 팔꿈치 치료를 받느라 1년을 추가로 허비하면서 총 3년이 훌쩍 넘는[11] 긴 실전공백을 가지게 된 것이 끝내 발목을 잡은 듯. 키움 팬들은 이럴 거면 왜 데리고 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3. 지도자 경력

2022년부터 박정음과 함께 고양 히어로즈의 코치직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직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로 결정되었다. 팀 내부에서도 방출 이전부터 코치 제안이 들어왔었다고 하며, 아마추어 구단 몇몇 곳에서도 코치 제안을 받았었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코칭스태프직을 선택했다고 한다.

사실 코치로 이만한 자원도 없다. 수술+군입대 포함한 3년 간의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2군에서는 꽤 활약을 하고 1군에 간간히 백업으로 올라와도 꽤 좋은 수비를 보여준 선수였고, 미국 야구 경험자라 미국식 몸관리나 플레이 노하우를 전수해줄 수 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요즘 1군급 선수들은 1군 메인 코치가 아니면 2군이나 재활군 코치를 안 하려고 해서[12], 미국에서 시간을 보냈고 한국에서도 2군급 선수여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문찬종이 딱 적임이었기에 구단에서도 오퍼를 넣은 것. 사실상 처음 데리고 왔을 때부터 지도자도 감안하고 데리고 왔을 가능성이 크다.

2024년부터는 1군에서 1루 및 외야수비 코치를 맡게 되었다. 문제는 문찬종이 아마때부터 한번도 외야수를 본적 없는데도 외야 수비코치를 맡기는 구단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이다. 실제로 2024년 외야수들의 수비 실책이 급등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김준완이 1군 1루 및 외야수비코치로 들어오면서 내야수비 코치로 바뀌게 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MiLB

파일:MILB 로고.svg 문찬종의 역대 Mi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0 GCL 애스트로스(Rk) 33 93 .215 20 2 0 0 6 15 6 19 .348 .237 .585
2011 그린빌 애스트로스(Rk) 43 140 .207 29 3 3 1 12 19 3 19 .302 .293 .595
2012 렉싱턴 레전즈(A) 62 214 .257 55 13 1 3 30 27 13 28 .339 .369 .708
랭커스터 제트호크스(A+) 10 32 .188 6 0 0 0 0 2 0 0 .188 .188 .376
2012 시즌 합계 72 246 .248 61 13 1 3 30 29 13 28 .321 .346 .667
2013 트라이시티 밸리캐츠(A-) 65 179 .263 47 5 4 0 14 21 12 21 .327 .335 .662
2014 쿼드시티 리버밴디츠(A) 68 233 .279 65 9 7 2 24 40 25 31 .362 .403 .765
랭커스터 제트호크스(A+) 59 241 .286 69 9 3 4 36 36 10 22 .341 .398 .739
2014 시즌 합계 127 474 .283 134 18 10 6 60 76 35 53 .352 .401 .753
2015 랭커스터 제트호크스(A+) 17 59 .322 19 4 1 1 10 13 5 9 .406 .475 .881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AA) 81 248 .266 66 9 1 3 18 40 17 35 .356 .347 .703
프레즈노 그리즐리스(AAA) 2 6 .000 0 0 0 0 1 0 0 0 .000 .000 .000
2015 시즌 합계 100 313 .272 85 13 2 4 29 53 22 44 .358 .364 .722
2016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AA) 40 93 .237 22 1 0 1 2 15 5 13 .330 .280 .610
프레즈노 그리즐리스(AAA) 27 68 .309 21 3 0 1 5 10 1 5 .356 .397 .753
2016 시즌 합계 67 161 .267 43 4 0 2 7 25 6 18 .341 .329 .670
MiLB 통산
(7시즌)
507 1606 .261 419 58 20 16 158 238 97 199 .340 .352 .692

4.2. KBO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문찬종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0 키움 5 1 .000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126.0 -0.02
2021 12 14 .143 2 0 0 0 1 0 0 3 4 .294 .143 .437 35.7 -0.06
KBO 통산
(2시즌)
17 15 .133 2 0 0 0 1 0 0 3 4 .278 .133 .411 25.8 -0.08

5. 여담

6. 관련 문서



[1] 용산구리틀 [2] 내야 유틸리티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유격수를 주로 소화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2루수 3루수도 가능하다. [3] 대회 최우수 선수는 충암고 동기이자 훗날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 문성현이었다. [4] 북일고 김동엽, 세광고 김선기, 덕수고 나경민, 제물포고 남태혁, 화순고 신진호, 동산고 최지만. [5] 다른 선수들의 계약금은 나경민 - 72만 5000달러, 신진호 - 60만 달러, 김동엽 - 55만 달러, 남태혁 - 50만 달러, 김선기 - 43만 달러, 최지만 - 42만 5000달러. 이들 중에는 최지만 혼자 살아남아 메이저리그에서 힘겨운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국내에 복귀해 KBO 리그에서 뛰고 있다. [6] 7월 6일부터 소급 적용. [7] 그러나 문찬종은 따지고 보면 트리플A에 발이라도 담가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방한 편이다. 고교 최대어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도 실패하고 돌아오는데, 문찬종은 고교 3년 통산 타율이 2할 초반대였고 드래프트에서도 미지명이 예상된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와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 [8] 이대은, 이학주, 김성민, 윤정현, 하재훈. 이들은 전부 2차 지명에 참가해서 지명까지 받았다. [9] 가장 많이 소화한 유격수 수비율이 .933, 그 다음으로 많이 소화한 2루수 수비율이 .970, 3루수 수비율은 .885였다. [10] 키움은 기존의 주전 3루수였던 김민성이 떠난 후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하면서 포지션 자체에 구멍이 제대로 뚫려버렸다. 그나마 2019년에는 전반기에 장영석, 후반기에 송성문이 포텐이 터지면서 어떻게든 버텼지만 장영석은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고, 송성문마저 시즌이 끝난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면서 2020년부터는 확고한 주전 3루수가 아예 없다. [11] 해외파 복귀 유예기간은 2년이며, 리턴하는 선수들 대다수는 이 기간을 곧바로 군복무에 사용한다. 면제를 받은 선수들은 독립리그 등으로 최소한의 감각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찬종은 수술을 받느라 바로 군입대를 할 수 없었고 면제도 아니었기에 공백을 완화할 방법이 없었다. [12] 2군 코치는 출퇴근 시간도 2군 선수들과 동일해서 일반적인 운동선수의 루틴이 아닌 저녁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일반 직장인보다도 더 바른 생활을 해야 하고, 한국에서는 2군 대우가 좋아서 좀 덜하지만 훈련, 경기 시설이나 원정 시 구단에서의 지원 및 대우도 2군 선수들과 똑같아서 1군 스타플레이어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가 2군 코치가 되면 스트레스가 꽤 심하다고 한다. [13] 여담으로 김선기와 문찬종은 미국에서 뛸 때도 같은 서부 지구에 속해 있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애초부터 AL 서부였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13년 NL 중부에서 AL 서부로 옮겼다. [14] 2022년부터 LG 트윈스에서 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