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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7:51:47

이승원(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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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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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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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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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02번
박정훈
(2022)
<colbgcolor=#B07F4A><colcolor=#FFFFFF> 이승원
(2023~2023.3.29.)
김주훈
(2024~)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8번
애플러
(2022)
이승원
(2023.3.30.~2023)
김성민
(2024~)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92번
백진수
(2022~2023)
이승원
(2024~)
현역
}}} ||
파일:키움 이승원 프로필.jpg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92
이승원
李昇沅 | Lee Seungwon
출생 2004년 7월 2일 ([age(2004-07-0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도봉초(노원구리틀) - 상명중 - 덕수고
신체 187cm | 75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3년 4라운드 (전체 36번,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3~)
연봉 2024 / 3,1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26
2차 스탯 이승원 세이버 매트릭스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3 시즌2.2.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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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노원구 리틀야구단 출신이다.
파일:덕수고 이승원.jpg

고등학교 2학년 때 서울권 톱 유격수로 지명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 이후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후 연습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해 최고 구속 148km를 기록했고, 2022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도 투수로 깜짝 등판해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다.

2.2. 키움 히어로즈

2.2.1. 2023 시즌

처음에는 02번을 받았으나,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고 등번호도 8번으로 교체했다.

4월 4일, LG전에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다음날인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5월 11일,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되었다. 15일,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한 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7월 25, 26일 드디어 선발로 출장하였다. 25일 경기는 무난하였으나. 26일 실책과 함께 멘탈이 터졌는지 타격폼도 무너지면서 조기에 교체되었다.

이후 2군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군 4경기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2군에서의 성적은 타격에서는 184타수 29안타 타율 .158 OPS .401를 기록하였고, 수비에서는 2군 실책왕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2. 2024 시즌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4월 21일 현재 2군에서 타율 .333에 8할대 OPS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좋은 2군 성적에 힘입어 5월 1일 정식선수로 다시 전환되어 1군에 올라왔다.

5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계속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중인 김휘집을 지명타자로 보내고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김휘집과 별 다를 게 없는 수비 실력으로 자잘한 수비 실책을 저질러 대량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8회초 송성문이 대타로 나오며 교체되었다.

결국 5월 3일 수원 KT전에서는 다시 김휘집이 유격수로 투입되며 선발 제외되었다.

5월 7일 고척 두산전 대수비로 투입되어 송구 실책을 기록하였다.

결국 5월 11일 2군으로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2024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에 포함되어 출전했다.

7월 31일 고척 NC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7일 고척 SSG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투수 앤더슨이 볼넷 밥상을 차려주었지만 배트를 내다 결국 5-4-3 더블플레이를 당하면서 욕을 먹었다. 특히 이후 앤더슨이 더욱 흔들리며 팀이 2사 만루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볼넷만 기록했어도 팀이 최소 2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더욱 아쉽게 비춰지고 있다. 결국 1타수 만에 대타 김태진으로 교체됬다. 이날 임병욱과 함께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8월 8일 고척 SSG전에도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타격은 침묵하였으나, 수비에서 고교시절 148km를 뿌린 강한 어깨를 뽐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그에대한 부정여론은 조금 들어갔다.

8월 10일 대전 한화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데뷔 첫 볼넷도 기록하며 최종 성적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공수 양면으로 더 나은 김태진을 제치고 최근 꾸준히 스타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리빌딩 시즌이라 이런 처참한 수준의 선수도 나이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회가 오는 것이기 때문.

그래도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주며 박고 키워야 한다는 여론도 생겨났었으나 너무나도 처참한 타격 성적에 팬들도 대립하던 와중. 기어코 8월 14일 기아전에서 정점을 찍었다. 평범한 김태군의 병살성 타구를 실수해 후라도의 투구수를 뽑아냈으며, 타석에서는 하나도 정립되지 않은 스윙으로 삼진을 당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8월 15일 고척 KIA전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사 3루 찬스에서 멀뚱거리다 루킹 삼진을 당한 것은 흠. 존 안에 완벽히 들어왔으나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배트를 내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아직 자기 존이 정립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두 번째 안타를 데뷔 첫 장타이자 2루타로 기록한 것은 호재.

8월 16일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본인이 직접 눈앞에서 도루를 잡았으면서 심판의 오심으로 세잎콜이 나오자 벤치에 비디오판독 신청 요청도 하지 않고 멀뚱거렸으며, 결국 적시타로 2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고야 말았다. 공수 모두 긴장하여 본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리빌딩 시즌이라 김태진을 기용하기엔 나이가 많고, 이재상은 2군에서 1할을 치고 있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보인다.

17일도 선발 출전했으나 1사 1,2루 찬스에서 병살을 치며 거하게 말아먹었다. 그 이재상도 혼자 죽지 병살은 안 친다 이후 타석에도 찬스가 왔으나 양아들 수준으로 기용하던 홍원기도 더 이상은 봐줄 수 없었는지 김태진으로 교체했다. 이 날 김태진도 무안타로 존재감은 없었으나 9회 팀을 구하는 엄청난 송구로 수비에서만큼은 월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8월 19일 말소되었다.

9월 3일 창원 NC전 대타로 출전해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등학교 3학년 때 주로 2루수로 출전해서 2루수로 155이닝, 유격수로 37⅔이닝을 출전했는데 키움에선 되려 "유격수로 우리가 키울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땅볼 타구 처리가 내야수 출신인 이수범 스카우트에게 가장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었다고 한다.

23 드래프트 풀은 예년에 비해 유격수 자원이 없다는 말이 있었는데, '과연 프로에 와서도 유격수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라고 꼽았을 때 가장 높게 평가된 선수가 이승원이라고 한다.

내야 수비를 잘하는 선수들은 공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머릿속으로 어떻게 공이 올지, 오면 어떻게 할지, 주자가 느린지 빠른지 등등 온갖 상황을 다 그려 놓는다고 한다. 김혜성이 그런 것에 능한데, 몸에 배어있기 때문에 바로 움직일 수 있다고. 그런 상황 인지 능력이나 야구 센스에 있어서 이승원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바운드만 발로 보는 게 아니라 발이 움직여 놔야 송구도 바로 할 수가 있는데, 이어지는 자세가 좋고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움직임이 좋다고 한다.

발은 체형에 비해 느린 편이다.

몸에 탄력이 있어서 이상원 스카우트 팀장과 홍원기 감독은 이승원을 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생각난다고 했다. 김하성의 신인 때 움직임과 몸매도 비슷하고, 어깨도 좋다고.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이승원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키움 4 5 0 0 0 0 0 0 0 0 2 .000 .000 .000 .000 - -0.11
KBO 통산
(1시즌)
4 5 0 0 0 0 0 0 0 0 2 .000 .000 .000 .000 - -0.11

5. 여담

6. 관련 문서


[1] 고졸 한정. 대졸 강민균까지 포함하면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