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時間旅行 | Time 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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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간 여행은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과거 혹은 미래로 가는 행위를 말한다.[1] 다만 이것이 관측을 말하지는 않는다. 관측과 상호작용은 물리학에서 엄연히 다른 것으로 양자역학에 해당하는 미시적인 수준으로 내려가야 동일해진다.[2] 우리는 우주적 규모에서 과거의 사건을 얼마든지 관측하고 있다.[3] 또한 미래로의 여행은 1초에 1초라는 속도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므로,[4] 이것을 배제하고 계와 그 외부의 시간 흐름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에 한정한다.2. 가능성
물리학에서,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실제로 가능하다. 본인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는 경우는 몇몇 학자들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대부분 현재 물리학에서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은 조건들을 필요로 해서, '가능하다. 아니다'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2.1. 미래로의 시간 여행
미래로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자신이 직접 빛의 속도에 가깝게 여행해서 상대성 이론에 따른 시간 지연을 일으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강한 중력을 가진 천체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공간 왜곡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인터스텔라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데, 강한 중력장 내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을 이용하여 블랙홀 주변에 있다가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면, 자신의 시점에서는 몇 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자신을 제외한 세계는 몇 십 년이 지나가 있는 식이다.구체적인 예를 들면 우주인 A가 탄 로켓이 빛의 속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로켓 내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하지만 로켓을 관찰하는 정지한 관찰자 B에게는 시간 지연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원래대로 시간이 흐른다. 만약 시간 지연에 따라 시간이 2배 만큼 느리게 흐른다는 것은 A의 시간이 1초 흘렀다고 가정했을 때 B의 시간은 2초 흐른 것이다. 즉 A는 1초 후의 미래로 이동했다. 다만 이것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서로에게 그렇게 느껴지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의 시간여행이 아니며,[5] 시간이 흐르는 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 즉 A는 B의 지연된 미래를 볼 뿐, 과거를 볼 수는 없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따라 중력과 가속도는 구분할 수 없으므로 빛에 가까운 속도 대신 강한 중력을 이용해도 같은 결론을 얻게 된다.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지구와 태양의 중력을 받고 있는 우리는 이미 그 영향을 받아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매우 미미한 규모인데다,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체감할 수 없을 뿐이다.[6]
물리적인 처치 외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선택지는 늘어난다. 생체 냉동기술의 발전으로 해당 인물만 생체시계를 정지시킨 후 정해진 시간이 흐른 뒤에 녹이는 방법이 있다. 이게 무슨 시간여행이냐 생각할 수 있지만 냉동된 입장에서는 중력을 이용한 시간여행과 구분할 수 없다. 오히려 중력이나 가속도를 조작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현실적인 방법이다.[8] 비슷한 관점에서 특정 시간동안 의식만 잃게 만들 경우도 생체시계야 멈추지 않겠지만 '의식'의 관점에서는 미래 시점의 자신으로 시간여행을 한 셈이 된다. 사실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마취가 바로 그것이다.[9]
2.2. 과거로의 시간 여행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미래로의 여행에 비해 아직까지는 이론적으로조차 가능성이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여러 이론들도 아직 더 검증되어야할 많은 가설과 가정들 위에 세워진 것들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소수의 학자들은 있지만, 아직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아직까진 이것저것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정도의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타임 패러독스이다.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시간이 느려지므로 빛보다 빨리 달리면 시간이 거꾸로 흐를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특수 상대성 이론의 공식에 빛보다 빠른 속도를 집어넣으면 음의 시간이 아니라 허수 시간이 튀어나온다. 빛의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주변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에서 잘못 유추한 대표적인 과학적 오류다. 물론 시간여행과 별개로 허수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는 있으나, 아직 현재의 정설은 허수 시간이라는 것이 없으므로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론상 빛보다 빠른 물질인 타키온은 현실에선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빛보다 빠른 물질을 발견했다.'라는 뉴스가 뜨지만 그러한 발견들은 전부 얼마 지나지 않아 기계 오류 등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2011년 CERN의 중성미자 해프닝이 바로 이런 사례다. 이러한 빛보다 빠른 입자의 발견은 발견자 자신들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류를 찾기 마련이다.
이론적으로 티플러 원통(Tipler cylinder), 우주끈(cosmic string), 웜홀(wormhole)등처럼 시공간을 왜곡하는 것이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통상 시간성 폐곡선(CTC, 'Closed Timelike Curves')이라 부른다. 단지 저런 것들은 아직 존재나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또한 만들거나 제어하는데 필요한 질량이나 에너지가 현재의 인류과학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게다가 일부 이론에 의하면 이런 왜곡장들은 만들어진 직후에 파괴된다고 한다. 아주 찰나의 순간만 생성된다나.
코네티컷 대학의 물리학자 로널드 몰렛(Ronald L. Mallett)은 고리형 레이저도 ' 관성계 끌림[10]' 현상을 일으키며, 이를 이용해 시간폐곡선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몰렛은 이를 토대로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송수신기(LOTART; Laser Optical Time machine and Receiver Transmitter)'의 구상에 대해 미국 특허 상표 사무소에 특허를 출원했다.(로널드 몰렛, "시간여행자", 쌤앤파커스) 미국 정부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조건부 특허'를 인정했다.
2019년 러시아의 모스크바 물리 기술 연구소(MIPT)에서는 IBM의 양자 컴퓨터를 사용해 양자 단위에서 시간역행을 재현하고 해당 내용을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개제했다. # 그러나 실제로는 시간역행이라는 표현은 과장된 것이고, 일반인들이 이 기사를 보고 생각하는 것처럼 시간을 거스른 건 아니라고 한다. #
미치오 카쿠에 따르면, 웜홀을 만들 수 있으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웜홀의 출구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여 입구로 들어가면 과거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웜홀을 처음 만든 시점보다 더 과거로 갈 수는 없다.
수천년 또는 수만년 후에라도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면, 반드시 20세기 혹은 21세기로 시간여행을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아직까지는 그런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여행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미래 인류에게 현재 인류에게 자신이 미래로 부터 왔다는 것은 일부러 발설하거나 드러내거나 하지 않는한 손쉽게 감추거나 숨길 수가 있을 것이며 시간은 역행했지만 공간을 제대로 특정하지 못해 지구에 도착하지 못했거나, 시간은 역행했지만 다른 평행우주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결정지을 수가 없다.
아니면, 이미 과거가 바뀌어서 우리가 인지를 못하고 있을 뿐 미래의 어느 누군가가 시간여행을 해서 그것을 통해 다른 어느 중대한 재해들을 일어나지 않게 했을 가능성도 많다. 예를 들면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는데 미래의 시간여행자가 과거를 바꾸어서 지금의 우리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가 않았다'라고 알고 있을수도 있다.
2.3. 광자
시간여행이 가능한 가상의 시간성폐곡선 구조로 가장 흔하게 언급되어 온 것은 웜홀이다. 그러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웜홀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설령 만들어진다고 해도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는 의견, 혹은 설령 일정시간 유지될 수 있다고 해도 미세한 중력의 변화에 의해서도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물질이나 에너지가 웜홀을 통과할 수는 없을 것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11]하지만 적어도 후자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 연구팀은 2014년 6월 20일 네이처지를 통해 웜홀의 존재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만일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이 존재한다면 적어도 '광양자'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3. 관련 작품이 제작되는 이유
허버트 조지 웰즈가 1895년 타임머신을 쓴 이래로 얼추 백 년 넘게 흘렀고, 그동안에 수많은 시간여행물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간여행물은 만들어지고 앞으로도 만들어질 것이다. 심지어 과거 여행 쪽은 법칙은 물론, 밸런스 붕괴까지 초래하는데다가 타임 패러독스까지도 피해가기 어려운데도 말이다. 그러한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시간여행물은 이미 낡은 패러다임이고, 진부하기 짝이 없고, 이야기 구조도 나올 수 있는 모든 구조가 다 나왔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앞으로 시간여행물을 만들어서 '참신하다'는 평을 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진부하다고 해서 연애물이 사라지고 공포영화가 없어지겠는가? 이건 과거로 돌아가서 허버트 조지 웰즈를 암살하더라도 바꿀 수 없는 진리이다. 즉 단순한 소재거리에서 하나의 장르가 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야기를 진행시킬 때 답이 없는 전개를 정리하는 용도로도 편리하다. '시간여행입니다.' 식으로 땜빵한 에이지 오브 울트론 코믹스나 추억팔이를 하려는데 과거 등장인물을 등장시키려고 어거지로 시간여행을 사용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등이 대표적이다.
게다가 시간에 대한 떡밥이나 각종 픽션은 진부할 대로 진부해졌으나, 정작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현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정말 많다. 100년 전에 비해 이론적 모형이 발전했으나 그것으로 시간에 대한 탐구가 거의 끝났다고 보는 것은 미치오 카쿠의 말대로 과학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인데다가 학문적 진리의 차원에서 성급한 것이다.
4. 작품
자세한 내용은 타임슬립 문서 참고하십시오.
타임슬립 문서와 겹치지만 여기에서는 SF도 포함하고 매체 종류로 분류한다.
4.1. 유형
다른 시간대로 시간여행을 하면 시간여행이기에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어느정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계 / 탑승물 유형
타임머신에서부터 시작된 가장 고전적이면서 정통적인 유형이다. 고정된 기계나 운전이 되는 탑승물의 힘을 빌려 시간여행을 한다. 때로는 다른 시간대끼리의 통신이나 원격조종도 되곤 한다. 이동 중 주변 풍경은 각종 사건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웜홀같은 특수한 공간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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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 정신 전이 유형
죽음이나 의식을 잃는 사고를 겪거나 초자연적 불가사의한 힘의 도움 혹은 기계의 힘을 빌어 정신이나 영혼이 과거나 미래로 날아가는 유형이다. 정신이나 영혼이 과거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다른 시간대의 장면들만 영화를 보듯이 하다 끝나는 경우도 있고, 그 특정 시간대의 인물에게 아예 정착하여 빙의물 전개로 넘어갈 수도 있다. 타임루프물, 회귀물이 이런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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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유형
과학적이거나 신비한 힘을 지닌 아이템[12]을 이용하여 시간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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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유형
현실에는 없는 이론이나 특수한 물질이나 막대한 에너지를 활용한 과학의 힘으로 시공간을 넘나든다. 기계 유형의 시간여행도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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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 불가사의한 힘
마법이나 이능력처럼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힘으로 시간여행을 한다. 웜홀 같은 시간여행이 가능한 이공간 소재도 여기에 포함된다. 아예 자연속에 초자연적인 공간이 있을 수 도 있다.
4.2. 소설
- 11/22/63: 주인공 제이크 에핑의 친구 알 템플턴이 운영하는 식당의 옷장이 1958년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통로이다. 목적 시간대와 장소를 정할 수는 없고, 늘 그 식당이 있었던 장소의 1958년으로 이동한다.[13] 과거에서 몇 년을 보내든 간에 작중의 현재 시점인 2011년으로 돌아오면 2분이 흐른 상태이다. 1958년에 갔다가 2011년으로 돌아온 뒤 다시 1958년으로 갔다 돌아오면 무엇을 바꿨든 간에 지금 소유한 물건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들이 리셋된다. 에핑은 이 옷장을 통해 1963년 11월 22일에 있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을 막으려 한다.
- Dancers at the end of time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차원이동물이자 타임루프물
- 강해져서 뉴 사가: 주인공이 생각지 못하게 과거로 돌아가 미래에 일어날 대침공을 막아내는 이야기이자 인간 측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들이 밝혀진다.
- 괴담 동아리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곰탕: 먼 미래의 주인공이 이제는 맛볼 수 없는 곰탕의 맛을 알아내기 위해 과거로 떠나는 내용의 소설.
- 데이트 어 라이브 - 10, 11, 17, 18권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주인공과 히로인과의 관계 속에서 얽혀진 주인공의 내적, 외적 갈등을 주인공이 타임리프를 통해 해소하려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 본 소설의 제재는 밴드와 히로인의 죽음, 사랑
- 민들레 소녀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여름으로 가는 문: 미래로 가는 것은 냉동수면으로 하고, 과거로 가는 것은 극비리에 개발된 불완전한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성공한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영원의 끝: 어느 세기로든지 시간여행을 자유자재로 하며 시간을 조작하여 현실 조작을 일으켜 인류의 역사를 고치는 '영원'이라는 기관이 등장한다.
- 위저드 베이커리
- 유오디아 작가의 대부분의 소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대표적으로 우주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 밀리웨이스나 미래에서 발견되어 과거로 버려진 마빈 등이 있다. 기업들은 과거에 가서 자원을 도둑질해 오기도 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타임 패러독스는 사소한 문제이고, 시간대에 따른 시제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가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한다. - 크툴루 신화: 마법과 과학기술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스의 위대한 종족은 시공을 뛰어넘는 정신체 종족이고 틴달로스의 사냥개는 시간여행자들을 잡아먹는 괴물들이다.
- 타임라인
- 타임머신, 후속작 타임십: 시간여행물의 선구자격 작품.
- 평범한 병사는 과거를 꿈꾼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헤르미온느가 사용한 타임 터너.
- 효율주마도사,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최고의 마도사가 되기 위해 [타임리프]를 쓰게 된다.
- 시간 고양이
4.3. 영화
- 12 몽키즈(와 원작인 크리스 마르케의 활주로)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영화)
- 나비효과(영화)
- 너와 100번째 사랑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영화판
- 도검난무: 계승
- 랭골리어
- 레트로액티브
- 롬 스위트 롬: 고대로 시간이동 당한 미국 해병대가 고대 로마 제국의 로마군과 싸운다는 영화이다.
- 루퍼
- 마블 코믹스 실사판
- 말할 수 없는 비밀
- 미드나잇 인 파리
- 백 투 더 비기닝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시간여행 영화의 정석
- 비지터 시리즈: 프랑스 영화
- 사랑의 블랙홀: 타임루프물
- 소스 코드
- 스타 트렉 8: 퍼스트 콘택트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 소설은 시간여행을 한 에피소드 정도로 다루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 시간탐험대
- 시공탐정 겐시군
- 슈퍼텐
-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스토리 진행 내내 시간여행을 "소재"로만 다루고 있다. SF 장르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할 것.
- 어바웃 타임
- 엑설런트 어드벤쳐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열한시
- 이블 데드 3편
-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 지금, 만나러 갑니다(일본판) / 지금 만나러 갑니다(한국 리메이크판)
- 천군
- 최후의 카운트다운
- 타임 패러독스
- 타임코드
- 터미네이터 시리즈
- 테넷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프리머
- 혹성탈출
- 플래시(영화)
4.4. 드라마
-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 DC's Legends of Tomorrow
- 고백부부
- 구미호뎐1938
-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 내일 그대와
- 눈이 부시게
-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
- 다크(드라마)
- 닥터 진
- 닥터후: 시간 여행의 본좌급인 작품.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라이프 온 마스
- 라이프 온 마스(OCN)
- 로스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매니페스트
- 명불허전(드라마)
- 미래의 선택
- 반짝이는 워터멜론
- 보보경심
-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 상견니
- 선재 업고 튀어
- 수퍼내추럴
- 스타트렉
- 시간여행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원제는 Travelers. 시즌 2 까지 공개
- 시그널(드라마)
- 시지프스: the myth
- 신의
- 아는 와이프
- 아웃랜더: 20세기 세계 2차대전 간호사가 실수로 18세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다.
- 안녕? 나야!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앨리스(드라마)
- 엄브렐러 아카데미(드라마)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 옥탑방 왕세자
- 인현왕후의 남자
- 철인왕후
- 카이로스(드라마)
- 컨티넘: 2077년 기업이 국가를 지배하는 기업국가의 경찰 CPS 요원 키에라 카메론이 수용소에서 사형을 받은 테러리스트 조직 리버8의 계획에 의해 2012년에 시간이동을 하면서 벌여지는 드라마.
- 타임머신: 원제는 Voyagers! 1980년대 KBS에서 방영했다. 실제 역사와 어긋나는 사건이 발생할 때 이를 바로잡는 임무를 맡은 시간 여행자와 동행자 소년의 좌충우돌 모험담. 비슷한 시기 연재했던 아기공룡 둘리를 보면 이 프로를 시청하는 장면이 있다.
- 타임트랙스: 원제는 Time Trax. 1990년대 SBS에서 방영했다. 타임머신이 상용화된 22세기, 범죄자 한 무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20세기로 도주한다.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램버트 반장이 20세기로 파견된다.
- 터널
- 토도메의 키스
- 프라이미벌
- 플래시(드라마)
- 히어로즈(드라마): 매시즌마다 시간여행이 주요사건의 열쇠가 되거나 계기가 된다. 시즌 1에서는 미래에서 온 히로 나카무라 의해 대량살상 사건을 알게 되고 이를 막고자 나선 것이 '히어로'들이 모인 계기가 되었고, 시즌 3 역시 미래에서 온 피터 페트렐리가 파멸을 막고자 한 것이 주요 플롯이며, 시즌 2,4에도 히로가 과거로 여행을 하는 것이 비중있게 그려진다. 애초에 시간 능력자인 히로 나카무라가 주요인물 중 하나인 만큼 시간여행의 비중이 큰 것은 당연하다.
- 18 어게인
-
내 남편과 결혼해줘(드라마)
4.4.1. 특촬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카부토 - 하이퍼 클락 업
- 가면라이더 덴오 - 덴라이너
- 가면라이더 키바 - 캐슬 도란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도야 츠카사, 카이토 다이키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 - 타임 위자드 링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시작의 여자
-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 - 패러독스 로이뮤드
- 가면라이더 지오 - 타임 마진,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 가면라이더 갓챠드 - 타임로드, 기간트라이너
- 슈퍼전대 시리즈
- 공룡전대 코세이돈
- 울트라 시리즈
4.5. 예능
- 대탈출 - 대탈출 타임머신 연구실 편, 백 투 더 경성 편, 백 투 더 아한 편이 DTCU/타임머신 세계관으로 세계관을 공유한다.
- 렛츠고 시간탐험대 - 출연자 전원이 제작진들이 지정해준 시대로 시간여행을 한다는 설정의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이 때문에 사극 뺨치는 칼고증을 보여주는 덕택에 출연진들이 갖은 생고생을 다한다.
- 무한도전 관상 특집 - 설정 상 조선 돈조의 치세에 살았던 각계각층의 인물들[17]이 대북곤의 타의마신[18]에 의해 현대의 서울로 넘어와서 신분 쟁탈을 위한 추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 시간여행: 개그콘서트의 코너
4.6. 만화
- 대부분의 역사 학습만화[19]
- Cat Shit One
- DC 코믹스: 그 중에서도 특히 플래시 관련이다.
- MAO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교환일기
- 기억흔적
- 나만이 없는 거리
- 남기한엘리트만들기
- 너와 나의 발자취: 뇌 내 과거여행이라 타임 패러독스가 생기지 않는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징징이의 시간여행' 편, '시간여행' 편 등 간간히 등장한다.
- 닥터 슬럼프
- 덴마: <a catnap> 한정
- 도라에몽
- 도사 가온
- 도쿄 리벤저스
- 드래곤볼: 드래곤볼/인조인간 편, 드래곤볼/미래 트랭크스 편
- 레이브
- 레코닝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마법선생 네기마!
- 마블 코믹스
- 무한도전 릴레이툰
- 미래일기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2기( R)의 주요 소재이다.
- 불꽃소년 레카
- 사이보그 009 이민편
- 슈퍼스트링: 자세한 것은 본 항목 및 관련 항목 참조.
- 신 데빌맨
- 아기공룡 둘리: 도우너의 시간여행도구인 타임 코스모스
- 어린 그녀: 12년 전 여고생 시절의 여주인공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12년 후로 넘어온다.
- 엄브렐러 아카데미
- 에덴의 우리
- 여름의 폭풍
- 오늘부터 신령님
- 왕가의 문장
- 원피스
- 은하철도 999
- 이누야샤
- 운명의 역행사 運命の巻戻士 ~絶望がらの大逆転~
- 지팡구(만화)
- 진 마징가 ZERO
- 츠바사 크로니클
- 키테레츠 대백과
- 킴 파서블 시즌 2
- 타임인조선
- 타임슬립 닥터 진
- 타임시커즈
- 테르마이 로마이
- 파라티로
- 회복술사의 재시작: 복수를 위해 현자의 돌을 사용하여 4년 전으로 이동한다.
4.7. 애니메이션
- Charlotte
- DC 코믹스 원작의 OVA 애니메이션
- 틴 타이탄: 워프가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려 하자 스타파이어가 따라가게 되는데 미래의 틴 타이탄은 그녀가 없어지면서 해체하게 된다. 스타 파이어는 다시 팀원을 모아 워프를 물리치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 영 저스티스: 플래시의 손자 임펄스가 과거로 와서 블루비틀이 파괴한 미래를 바꾸려 한다.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반달 새비지가 현대 문물을 들고 나치 집권 당시로 시간 여행을 하여 히틀러 대신 세계정복을 한다던가 슈퍼맨이 토이맨이 쏜 빔에 맞아 수천년 뒤인 미래로 간다던가, 데이빗이라는 남자가 시간여행을 하다 시간에 균열이 생긴 것을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이 막으러 간다던가[20][21], 31세기의 브레이니악 5가 자신들의 히어로 동료들이 위기에 처하자 과거에서 랜덤 으로 세명을 데려오는 내용들이 있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2기 20화 'It's about Time', 5기 25~26화 'Cutie Re-mark'
- Steins;Gate
- T・P본
- VS기사 라무네&40염
- 갈릴레이 돈나
- 갓 마징가
- 고대왕자 공룡킹 (2기)
- 고스트 버스터즈 - 익스트림 18편(유령들이 지구를 지배할때) 한정
- 괴도 조커 - 시간여행 에피소드
- 그래비티 폴즈
- 기동전함 나데시코[22]
- 너의 이름은.
-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
- 도검난무 하나마루
- 레귤러 쇼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시즌 1 4화 '백 투 더 레이디버그', 시즌 3 12화 '미래에서 온 악당', 시즌 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시즌 3 22화 '화이트 캣', 시즌 5 1화 '과거를 건 싸움'
- 버디 컴플렉스
- 빅토리 구슬동자
- 세미와 매직큐브
- 슈퍼텐 시간탐험대
- 스타크래프츠 시즌 4
- 스티븐 유니버스: 파일럿, 22편 한정
- 시간여행자 루크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 소설은 시간여행을 한 에피소드 정도로 다루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 신기한 스쿨버스: 중생대를 비롯한 과거로 가는 내용이 여럿 있으며 반대로 넷플릭스판 시즌1 1화 한정으로 근미래로 갔었다.
- 시간탐험대
- 시공탐정 겐시군
- 아기공룡 둘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똑같다.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고대 프리파라편
- 엄마는 4학년
- 에우레카 세븐 AO
- 여름의 폭풍
- 우주대제 갓시그마
- 우주전사 발디오스
-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 음양대전기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 킬러 퀸의 세번째 폭탄, 바이츠 더 더스트
- 크레용 신짱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 타임보칸 시리즈
- 타임 패트롤 본
- 톱을 노려라! 시리즈
- 트랜스포머 시리즈 #
- 펀치라인
- 포포탄
- 퓨쳐라마: 작중 주제로 나오며, 여러 가지 시간여행 방법들을 써먹는다. 이 세계에선 아무리 타임 패러독스가 없는 시간여행 방법이라 할지라도 시간여행을 하는 원본이 아닌 복사본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것으로 타임 패러독스를 없앤다. 덤으로, 프라이의 경우 유명한 타임 패러독스인 할아버지 역설을 풀어버렸다! 또한 작중에 '크로노톤'이라는 시간을 움직이는 입자도 존재하며, 이로 인해 여러 사건에 휘말리기도 한다.
- 학교괴담 13화
- 활격 도검난무
- 헬로 카봇: 차탄이 시계로 '~으로 시간 이동!' 혹은 '공간 이동!'이라고 외치면 카봇과 함께 텔레포트를 향해 나아가거나 카봇을 소환할때 포탈이 나오고 텔레포트를 향해 카봇이 등장한다.
- 시광대리인
4.8. 게임
4.8.1. 스토리
- .hack//Link
- Ever17 -the out of infinity-
- Fate/Grand Order[23]
- I Wanna Take The Time-machine 시리즈
- Infinity
- KOF 2003 ~ KOF XIV
- L2 Love×Loop
- Life is Strange: 스퀘어 에닉스 배급작
- R-TYPE 시리즈
- Relic Guardians
- Remember11 -the age of infinity-
- Steins;Gate: 무한루프, 과거로의 시간도약, 미래로의 이동 등 시간여행의 여러 요소가 풍부하게 등장한다.
- Summer Pockets
- The Legend of Gockgang-E 박사가 시간조작시계를 발명했다. 박사가 세상을 멸망시키자, 13일 전으로 낮선 사람이 시간조작시계를 이용하여 돌아오고, 플레이어는 그의 부탁에 따라 시간조작시계를 이용하여 리스폰을 하게 된다.
- 검은 숲 이야기
- 그라디우스 시리즈
- 길티기어
- 다크 소울 트릴 로지: 시간여행 자체가 내포되어 있지는 않지만, 게임 속의 세계관이 시간의 흐름이 뒤틀려있어서 인물들이 타인의 세계에 침입하거나 다른 세계의 인물이 침입하는 등 자신들만의 평행세계를 가지고 있다.
- 다크 소울 2: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다른 인물의 과거의 기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 달은 동쪽으로 해는 서쪽으로
- 더 서드 버스데이
- 던전앤파이터 - 시간의 문, 왜곡된 차원의 폭풍, 나멘로스, 빼앗긴 땅, 이스핀즈
- 데포니아 둠스데이
- 도검난무-ONLINE-
- 도돈파치 대부활
- 드래곤 퀘스트 VII 에덴의 전사들
- 드래곤 퀘스트 X
- 드래곤 나이트 4
- 디지몬 테이머즈 브레이브 테이머
-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 리버스: 1999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마브러브
- 마이 시크릿 러브 시리즈
- 메이플스토리: 네오 도쿄( 네오시티), 엘린숲, 크로스 헌터
- 메탈기어 솔리드 3
- 모탈 컴뱃 11
- 뫼비우스의 열차
- 미래 노스텔지아
- 미래의 여친님이 내게 인사를 건네왔다
- 벚꽃의 구름*스칼렛의 사랑
- 베요네타
- 브레이블리 세컨드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첫 작인 CT는 타임루프물이며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와 ν-13이 가마에 떨어져 융합하는 순간부터 시점이 과거로 돌아가고 있었다. 또한 타카마가하라 시스템에 의해 세계가 관찰되고 있었으며 루프가 어떤 소녀에 의해 깨지자 확률사상( 컨티뉴엄 시프트)을 개시한다.
- 소닉 더 헤지혹(2006)
- 소닉 더 헤지혹 CD : 타임스톤을 노리는 닥터 에그맨에 의해 개조당한 리틀 플래닛과, 이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광속으로 달려서 시간여행을 하는 소닉의 이야기.
- 슈퍼로봇대전 R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 스타오션
- 식물 vs 좀비 2
- 신옥탑 메리스켈터 2
- 쓰르라미 울 적에: 시간여행보다는 평행우주에 더 가깝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평행우주도 아니다. 옴니버스식으로 진행하지만 이야기마다 일정한 규칙이 존재하여 " 일어날 일들은 항상 반복된다"라는 요소도 차용했기에 시간여행물과 흡사하다.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 트레이서( 오버워치): 과거,차세대 순간 이동 전투기,슬립 스트림을 테스트하는 조종사로 선발되어 탑승하던 도중,순간이동 메트릭스의 고장으로 시간분리증이 생겼다. 윈스턴의 도움으로 자신의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내거나 가속하는 등의 능력이 생겼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2
- 이터널시티
- 인퍼머스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주인공은 1번만 하지만, 한 히로인은 어마어마한 양의 시간여행을 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무한의 용군단이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 현재가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청동용군단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는 시간의 동굴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주요 사건이 원래 역사대로 진행되도록 한다. 대격변에서도 용의 영혼을 손에 넣기 위해 플레이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며,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체포된 가로쉬 헬스크림도 과거의 평행세계로 도망쳐 아버지 그롬 헬스크림에게 미래 기술을 보급, 강철 호드를 결성하게 만든다. 6.2패치에서 불성이나 리분의 예전 5인 던전들을 그 레벨대가 되어서 클리어하다 보면 드군 수준의 장비를 주는 시간여행 콘텐츠도 나왔다.
- 월드 히어로즈
- 유디의 아틀리에: 웬 연금술사가 용의 모래시계를 만들다 실수한 바람에 200년 후의 세계로 간 바람에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한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엄밀히 말하자면 신수 내부의 가상세계가 배경이지만 그 가상세계가 신세기 300년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쪽 주역들과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쪽 주역들을 제외한 다른 주역들 기준으로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이야기의 원인이 되는 '재앙 가논'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의 작품. 다만 세계선의 분기를 적극 수용해 왔던 젤다 시리즈의 특성상, 그리고 외전 작품이라는 본질적인 한계로 인해, 이 시간 여행의 결과는 정말로 과거로 넘어가 재앙을 막는다기보다는 평행우주에 더 가까워지기는 했다.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창세기전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시간구출 대작전, 크루아상맛 쿠키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 붐힐월드-플루피 포레스트의 스토리에 타임리프라고 언급돼있다.
- 킹덤 하츠 3D Dream Drop Distance
- 타임 걸
- 타임앤테일즈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전
- 파랜드 사가2
- 파워프로군 포켓: 시간여행이 주제는 아니나, 이로 인해 많은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파워프로군 포켓6의경우는 주인공 자체가 시간여행자이다. (더 자세한 것은 역사개변 문서 참조)
- 파이널 판타지 11: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 한정. 리리젯트 항목 참조.
-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수정공 문서 참조.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포켓몬스터 시리즈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 하늘의 탐험대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이쪽은 시간여행이 주요 소재는 아니나, 다른 시간대의 포켓몬들이 현대로 넘어오는 사건이 일어난다.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3차 만우절 이벤트
-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타임머신 시계를 만든 주인공들이 과거로 가면서 현대로 돌아오려하는 내용이다.
4.8.2. 게임플레이
- Battle Field / Time Soldiers - 알파전자의 1987년 게임
- Braid
- Cut the Rope: Time Travel
- 그라디우스 V[24]
- 리그 오브 레전드 - 에코
- 소닉 더 헤지혹 CD
- 아라비안 드림 셰에라자드[25]
- 오버워치 - 트레이서[26]
- 용사 30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크로노 트리거
- 타임 걸
- 타임 코만도
- 타임시프트
- 파이널 판타지 13-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4.9. 연극
5. 관련 클리셰
- 과거에서 온 고대인
- 미래 바꾸기
- 미래인
- 시간 관리국 - 시간여행자들을 체포 또는 관리 하는 집단.
- 시간 여행이 야기한 나비 효과
- 시간을 잇는 매개체를 통한 소통
- 타임루프물
- 타임 리프
- 타임머신
- 타임슬립
- 현대인 천재론
- 타임 패러독스
[1]
가지 않고 보고 듣기만 하는것도 가능하다.
[2]
이것도
시간의 개념이 들어가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정보가 이동하는 속도는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3]
엄밀히 말하자면 낮에 보이는 태양의 형상 역시 8분 전의 태양이다.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4]
흘러가는 물 위의 배가 물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다.
[5]
관측할 수 있되 상호작용할 수 없다.
[6]
초정밀 시계로 지상과 산꼭대기에서의 시간이 수초 차이난다는걸 관측은 가능하지만, 너무 미세하기에 매체에서의 시간여행처럼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첨언하자면, 동물의 뇌 자체가 그런식의 미세한 시간이동을 감지할수 있을정도로 섬세하게 진화하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섬세할경우 서로의 차원에 대한 개념상이 달라서 호모 사피엔스는 언어를 발명할수도 없었을것이다. 물론 최첨단 기술로 새로운 진리를 향해 도전하는 현생인류에게 이러한 차이를 이론적으로 인지할수있는 섬세함은 반드시 필요하다.
[7]
거대 블랙홀 주변을 도는 밀러 행성에서의 1시간이 지구 시간으로 7년에 해당한다는 부분.
[8]
다만
냉동인간 문서에서도 나와있듯 냉동인간은 해동 기술이 있다고 해도 냉동회사나 살아있는 후손, 이해관계자 등 자신의 운명을 타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이 큰 리스크다. 타임머신 기술이 완벽하다면 시간여행은 100% 성공할테지만 냉동인간은 냉동과 해동 기술이 완벽해도 외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9]
그렇기때문에 영원한 수면이라고도 할수있는 죽음을, 영겁의 미래로의 여행이라고 낭만있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수 없기에 무한히 미래로 향한다는 것과 논리적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
[10]
틀 끌림이라고도 한다. 자세한건
티플러 원통 항목을 참조.
[11]
극단적인 예시로, 1 플랑크 길이 떨어진 두 공간을 잇는 웜홀이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문제는 두 지점의 중력 포텐셜이 완전히 동일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한 시간적 오차가 발생하게 되는 것. 만약 조금 더 미래의 웜홀에서에서 과거의 웜홀로 빠져나오는 전자기파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자. 이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그러면 과거의 웜홀로 빠져나온 전자기파가 정확히 그 타이밍에 미래의 웜홀로 들어가는 자기 자신과 합성되어 보다 강한 에너지, 혹은 약한 에너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강해진다면 이를 무한정 반복하게 되면서 전자기파의 에너지로 공간이 왜곡되어 웜홀이 붕괴될 수 있고, 반대로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약해진다면 에너지가 투입된 결과 투입된 에너지 자체가 0이 된다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12]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뜻의 휴대 소지가 가능한 아이템들 말고도 이누야샤의
뼈 먹는 우물처럼 지면에 고정된 물체일 수 도 있다.
[13]
스티븐 킹의 작품답게 이 식당은 메인주에 있다.
[14]
마트란티스 편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이 나오며 1만년전 과거에서 시간을 뛰어넘어 온 캐릭터도 있다
[15]
극장판에서 과거로 가는 내용이 나온다.
[16]
과거로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17]
돈조(왕),
양반,
거상,
무역상,
광대,
기생,
망나니
[18]
결말에는
대북곤 본인도 자신의
타의마신에 의해 현대로 넘어오게 되었다.
[19]
Why? 시리즈에선 역사편이 아님에도 시간여행이라는 소재가 나온 적이 있다.
[20]
미래로 갈 때는
배트맨 비욘드의 세계관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그린랜턴이 자신의 아들인 워 호크를 만나게 된다. 물론 어머니는
그녀.
[21]
시간의 균열이 생길때 원더우먼이 섬 밖으로 나오지 않던 과거로 바뀌면서 시간여행이 일어났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그린 랜턴은 이미 죽고
다른 그린랜턴이 대신하는 과거로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다.
[22]
공간이동으로 묘사된 보손점프는 실은 고대 화성을 경유하는 시간여행으로,
이네스 프레상쥬는 이를 통해 고대화성을 다녀온
아이다.
[23]
1부의 내용이 역사를 뒤틀어 인류사를 없애려는 적을 시간여행으로 저지한다는 내용. 1부 종료 이후로도 잘 써먹는다. 주로
여름이라거나
할로윈이라거나
크리스마스, 아니면
대충 아무 때(...)나.
[24]
스토리 면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게임플레이 면에서도 어느 정도 반영된다. 스테이지 2의 일부 구간에서 했던 플레이가 스테이지 8에서 그대로 나오는데, 만약 스테이지 8에서 이 구간을 만날 때, 미래의 자신을 도와준다고 하면 필드 진행이 조금 쉬워지는 효과가 있다.
[25]
1987년 9월 3일
패밀리컴퓨터 발매. 최초로 시간여행을 게임플레이에 접목한 게임이다.
[26]
원래 스토리랑 잘 어우러지는 성능을 가졌다. 시간 가속, 역행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