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나비효과(2023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나비효과(2004)
자세한 내용은 나비효과(2004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2. 나비효과 2(2006)
2.1. 개요
감독은 존 R. 레오네티.[1]시사회에서 악평을 지겹게 듣고 극장들도 외면하고 수입사도 포기하면서 겨우 전국 3개 극장에 개봉하여 3,195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1편의 정서와 많이 동떨어졌다. 스토리 라인은 전편과 비슷한데, 전개가 밋밋한 편이다.
2.2. 줄거리
운명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
다음 영화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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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나비효과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의 움직임을 바꿨더니, 차량에 시동이 걸리며 나무를 들이받아 친구들은 모두 살아난다. 대신, 닉은 직장에서 친구와 함께 잘린다. 줄리 밀러의 닥달을 못 이긴 닉은 다시 파티 현장 상황을 돌려놓으려 한다.
두 번째 나비효과로, 그는 부사장이 되나 말만 부사장이지 회사는 파산 직전에 줄리는 다른 남자의 연인이 되었는데, 친구는 유리 테이블에 머리가 눌려 살해당하고, 줄리도 총에 맞아 사망한다.
3. 나비효과: 레버레이션(2009)
3.1. 개요
감독은 세스 그로스먼. 2편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평가받아 시리즈의 마지막이 2편으로 끝나는 것보다야 3편으로 시리즈의 평점 수습을 한 게 그나마 낫다는 평도 있다.3.2. 줄거리
여기서 나오는 점프 능력은 대학 교수에게 배운 것으로 몸의 온도를 낮춘 후 가고 싶은 날짜를 생각하면 그 날짜의 자기 몸으로 들어가는 상당히 사기적인 능력이다. 주인공은 이 능력을 이용해 범죄 현장을 관찰해서 진범을 밝히는 걸로 경찰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철저히 과거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 주인공이 딱 한 번 원칙을 깬 것은 바로 어릴 때 화재로 사망한 여동생을 구하나 부모를 잃은 것. 이 사건 이후 철저하게 여동생만 생각한다.몇 년 전 전 애인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친구가 용의자로 몰려 사형을 앞뒀는데, 어느 날 죽은 전 여친의 동생이 찾아와 언니를 죽인 것은 친구가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하며 증거로 언니의 일기를 주고 간다.[2] 이에 "자신과 연관된 과거로는 점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깨고 애인을 죽인 진범에 대한 단서를 찾으러 간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의외의 범인에게 공격당한 뒤 돌아온 현재는 점차 시궁창으로 바뀌게 된다. 결국 사건을 해결하려 다시 과거로 몇 차례 가지만 갈 때마다 일이 꼬여 연쇄살인 피해자는 점프를 할 때마다 늘어나 주인공도 범인으로 몰리고 점프 기술을 가르쳐준 교수는 행방불명이 되는데...
알고 보니 샘이 추적한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바로 여동생으로, 즉 여동생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화재 때의 일로 친오빠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다 자신도 오빠와 같은 점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사랑의 감정이 집착으로 바뀌며 점프 능력을 이용해 오빠와 맺어지는 여자들을 과거로 가서 살해하는 바람에 현재가 엉망이 된 것.[3]
결국 모든 것을 알게 된 샘은 발에 덫에 걸린 부상으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역이용해 어릴 때 화재 현장으로 다시 점프해 부모를 구하고, 여동생의 방문은 일부러 잠가 사망하게 만든다. 다시 돌아온 현실은 살해된 애인의 여동생이 아내가 되었고, 딸이 하나 있으며, 부모와 교수가 모두 살아있는 행복한 현실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게 죽은 여동생의 이름을 붙이는데 마치 여동생이 환생이라도 한 것 같은 모습을 암시한다. 마지막 바비큐 파티에서 바비큐 사이에 자신의 인형을 올려놓고 태워지는 것을 보며 웃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