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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9:40:46

엣지 오브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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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라이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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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Edge of Tomorrow
파일:external/img.movist.com/32_p2.jpg
<colbgcolor=#005766,#005766><colcolor=#d8d8d8,#d8d8d8> 장르 밀리터리 SF, 액션, 루프, 어드벤처, 재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원작 사쿠라자카 히로시 - 라이트 노벨 All You Need Is Kill
감독 더그 라이먼
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즈 버터워스
존헨리 버터워스
제작 어윈 스토프
톰 래설리
제프리 실버
그레고리 제이컵스
제이슨 호프스
촬영 기간 2012년 10월 1일 ~ 2013년 3월 9일[1]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촬영 다이온 비비
편집 제임스 하버트
라우라 제닝스
음악 크리스토프 벡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6월 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6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0월 28일[재개봉]
상영 시간 113분 (1시간 53분)
제작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비즈 프로덕츠
3 아츠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립스댄 필름 스튜디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작비 1억 7,8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70,541,256
북미 박스오피스 $100,206,256
대한민국 총 관객수 4,706,232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연4.2. J분대4.3. 그 외
5. 평가6. 흥행7. 원작과의 차이점8. 기타
8.1. 후속편
9. 외부 링크
9.1. 관련 게임 및 사이트들9.2. 엣지 오브 투모로우: 리브. 다이. 리피트
9.2.1. UDF 가입 사이트9.2.2. UDF 컴뱃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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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라이트 노벨인 《 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할리우드에서 일본 라이트 노벨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떡밥이 던져진 작품은 꽤 되지만, 실제로 제작된 작품은 이게 처음이다. 원작과는 루프, 외계인 침공 등의 굵직한 소재만 같고 설정이나 스토리는 다른 점이 많다.

한 미국 작가가 그래픽 노블 미디어 믹스를 진행하던 중 할리우드 영화사들에게 각본을 돌렸는데 각본을 본 워너 브라더스에서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 제작하였다. 감독은 《 본 아이덴티티》와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로 유명한 더그 라이먼이 맡았으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다. 2011년부터 약 3년간의 제작 기간을 걸쳐 한국에는 2014년 6월 4일에 개봉했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현지시각으로 2014년 6월 6일(한국 시각 7일)에 개봉했다. 원작의 고향인 일본에서는 원작 제목으로 2014년 7월 4일 개봉.

처음 공개 당시에는 원작 제목으로 발표했지만, 어감 및 문법적으로 원어민에게는 여러모로 어색한 제목이다. 참조 그래서 2013년 여름 제목이 'Edge of Tomorrow'로 변경되었다. 일본에서는 원제목 그대로 개봉한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고 홍보 지원도 열악하여 박스오피스 예측 사이트에서는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예상 외로 현지 평단 반응과 일반 공개 시사회 역시 평이 괜찮은 편이다. IMDb 평점도 8.2로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게임적인 루프 구성을 영화적인 리듬에 잘 섞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개봉 초기엔 좋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썩 좋지 못했지만 상영관과 상영지역이 늘어난 후반기에 제작비 손익분기점을 넘고 추가로 약 1억 2천만 달러를 더 벌어 어느 정도 성공했다.

다만 유통사와 제작사 측에선 흥행이 기대 이하로 불만족했던 탓인지 2014년 DVD로 발매하면서 제목을 Live Die Repeat로 변경해버렸다. 원제가 딱히 안 좋은 제목도 아닌데 '죽고 살고 반복'이라는 처참한 센스의 제목으로 개명해버린 탓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다시 재발매된 판엔 제목이 그대로 돌아왔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 '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인류는 그에 대항해 전 세계 군대가 모두 연합한 연합군인 연합방위군(United Defence Force, UDF)을 창설한다.
방위군의 정훈장교였던 미육군 소령 빌 케이지( 톰 크루즈 분)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가 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연

4.2. J분대

4.3. 그 외


==# 줄거리 #==
폐허가 된 유럽 전역의 모습과 뉴스의 내용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운석이 떨어졌고, 거기서 외계인들이 나타났으며, 그 외계인들과 전쟁이 일어났지만 5년 동안 계속된 패배로 유럽을 내주었다는 것과 엑소슈트 개발에 성공했고, 최소한의 훈련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광고와 함께 마침내 베르됭 전투에서 승전보를 올렸다는 미 육군 공보장교 빌 케이지 소령의 뉴스 인터뷰로 시작한다.

케이지 소령은 헬리콥터를 타고 몇 시간의 비행을 거쳐 런던에 있는 연합방위군(United Defence Force/UDF) 사령부에 도착한다. 사령부에 도착한 케이지는 연합방위군 사령관 영국 육군 대장 브링엄 장군을 만나고, 곧 시작될 유럽 해방을 위한 총공세 작전인 '다운폴 작전'[7]에 관련된 브리핑을 듣게 된다.

케이지는 충격적이게도 홍보를 위해 자신이 상륙 부대에 직접 참여해 촬영을 해올 것을 명령받으며 그것을 위해 이미 장군 휘하로 배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한 케이지는 미군인 자신의 소속을 어필하며 브링엄 장군은 연합방위군 소속이며 직속 상관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지휘 권한이 없다고 항명하나, 케이지의 군적은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동이 끝나있었고 브링엄 장군은 그의 직속 상관이 된 상태였다.

케이지는 그동안 어떻게든 전투병과 투입을 피해서 전쟁에 안 나가려고 비전투 병과인 공보장교로 지원해 복무해왔다. ROTC로 군 복무를 하다가 제대하고 광고 회사에 들어갔지만, 광고 회사가 망하자 아예 말뚝을 박아버렸다고 한다. 종이에 손 베이는 것조차 무서워한다고 하는데 넋이 나가서 아무 말이나 내뱉은 건지 진짜인지는 불명.

실전 참여 경험이 전무한 케이지에게 전투병과는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이에 케이지는 실전 투입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서 갖은 발악을 하면서 직속 상관인 브링엄 장군에게 애원하나, 브링엄은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케이지는 자신의 보직인 공보장교 건을 들이민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입대시켰냐며 따진다. 공보장교로선 꽤 유능한 듯하다. 케이지는 전사자 유가족들의 원망의 화살을 자신의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며 브링엄 장군을 협박하는 하극상을 벌이기까지 한다.

자신의 제안에 브링엄 장군이 넘어온 듯한 반응에 케이지가 집무실을 나서려는 순간 브링엄 장군은 앞에 있던 영국 육군 군사경찰에게 케이지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동시에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케이지는 앞에 나타난 군사경찰의 테이저건을 피하지 못한다. 결국 군사경찰에게 기절한 채 붙잡혀 연행된다.

기절해 있다가 쌓여 있는 보급품 위에서 깨어난 케이지는 장교인 자신에게 일개 미 육군 부사관이 말을 까고 있는 해괴한 상황을 맞게 된다. 케이지는 때마침 나타난 같은 미 육군 소속인 페럴 상사에게 자신이 소령이라고 주장하며 상관에게 연락하게 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페럴 상사는 그의 말대로 해주는 듯하더니만 페이크. 케이지를 생까고 그냥 막사로 집어넣는다. 케이지는 그가 보여준 서류 한장을 보며 자신이 장교 사칭 혐의와 탈영 혐의로 이등병으로 강등되어 재입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필이면 배속된 분대도 형벌부대 분위기를 풍기는 전과자들과 건달 출신들로 가득한 J분대로 배속받는다. 케이지는 일련의 사태로 S급 고문관으로 낙인찍힌 상태. 전 세계 사람들이 목숨 걸고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을 앞두고 있는데 탈주병에 대해 우호적으로 볼 리가 없다. 심지어 패럴 상사는 탈주를 책임지고 막을 것과 재시도할 경우 시원하게 패줘도 좋다는 말까지 했으니.

전투병에 된 케이지는 무기의 안전장치를 푸는 법도 배우지 못한 채로 실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작전 계획과는 달리 미믹 병력이 이미 상륙 지점에 배치되어 있었고, 오마하 해변을 재현한 꼴이 된 상륙 부대는 처참하게 깨진다. 그 와중 케이지가 탑승한 VTOL 역시 공격을 받고 추락하지만, 케이지는 그 와중에도 운좋게 구사일생으로 생존한다. 그러나 실전 경험이 전혀 없는 데다 포탄이 빗발치고 외계인이 미쳐 날뛰는 전장에서 패닉 상태에 빠진 케이지는 재차 탈영을 시도하지만, 페럴 상사에게 붙잡혀 다시 투입된다.

케이지는 어떻게든 무기만이라도 쓸 수 있게끔 갖은 수를 써보지만, 강화복의 언어 설정 인터페이스를 잘못 건드려서 설정이 일본어로 바뀌어버린다. 이건 아마도 원작을 의식한 장면으로 보인다. 또한 도쿄가 언급되거나 작전 개시 직전 기지에서도 다른 언어와 함께 들리는 안내방송과 육상자위대원들이 보인다. 그렇게 이것저것 마구 눌러보지만 안전장치는 풀릴 생각을 안 한다.

계속 정신없이 이동하는 중, 케이지는 유명한 전쟁 영웅 리타 브라타스키를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되고 눈앞에서 사망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몇 명이 죽고 참호에 재집결한 J분대는 500미터 전방에 적들이 다수 포착되었단 보고에 다들 전방을 예의주시하지만 그 와중에 외계인 하나가 그들이 있는 참호 아래에서 튀어나오고, 케이시가 소리치지만 그걸 너무 늦게 알아차린다. 날뛰는 외계인 하나에 중장갑 착용병을 포함한 강화복을 입은 병사 수명이 이리저리 날라다니며 끔살당하는 생난리가 펼쳐지고 무기의 안전장치를 이것저것 누르다 어떻게 푼 케이지는 날뛰는 외계인을 간신히 잡게 된다. 그러나 이미 케이지를 뺀 분대는 다 죽고 난 뒤였고, 다음 순간 거대하고 시퍼런 외계인 개체가 다가온다. 잔뜩 숨 죽이고 있던 케이지는 설상가상으로 총의 탄창이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케이지는 마지막 발악으로 옆에 죽은 동료가 가슴에 붙이고 있던 클레이모어를 홱 집어드나, 그 순간 그를 발견한 외계인 개체가 그를 덮친다. 케이지는 곧장 클레이모어를 영거리에서 터트려 대형 외계인 개체를 사살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역시 클레이모어의 후폭풍에 휩쓸려 가슴에 구멍이 난 치명상을 입었고 설상가상으로 개체의 강산성으로 보이는 체액을 뒤집어 쓰게 되는데, 이게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 끔찍하게 몸이 녹아내리더니 비명을 지르며 자신이 강등되어 입대하기 직전의 상황에서 다시 눈을 뜬다. 앞에서 겪은 상황을 꿈으로 착각한 케이지였으나, 같은일을 반복해서 겪게되자 케이지는 자신이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상황이 똑같이 진행되고, 인물들은 같은 대사를 녹음기처럼 반복하며 수송선은 같은 시간에 추락한다. 케이지는 이전의 기억을 살려 조금 더 오래 생존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케이지는 계속 입대하기 직전의 상황에서 눈을 뜬다.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은 케이지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대사를 말하기도 전에 먼저 읊고 처음 가보는 장소의 상황을 완벽히 서술하면서 자신이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고 혼신의 힘을 담아 역설하나, 케이지는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고 입을 테이프와 철사로 봉인된 채 전장에 투입되고, 또 사망한다.[8]

다시 눈을 뜬 케이지는 노선을 바꾸어서, 자신이 루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나가기로 한다. 루프를 반복하며 전투를 계속 치르는 와중, 케이지는 리타 브라타스키가 죽는 것을 계속 목격한다. 처음 루프에서는 자기 한 몸 챙기기 급급했던 케이지였지만, 루프를 반복하면서 전투 경험도 좀 생기고, 무엇보다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 지 다 외워버린 케이지는[9], 리타의 도움으로 아군 병력을 지옥 같은 해변에서 빼내기 위해 리타에게 접근해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리타를 목격하고 두 번째는 케이지가 그녀를 구하고 중상을 입었을 땐 리타는 그냥 죽어가는 자신을 보곤 본인 대신 포탄에 맞아 가슴에 구멍이 뚫린 케이지의 강화복 배터리를 쿨하게 빼들고 가버린다.[10]

하지만 다음 루프에서 추락한 VTOL에서 죽지 않고 성공적으로 리타를 구해내며 외계인 수 마리를 눈으로 쳐다보지도 않고 위치를 외워 족치는데 그를 본 리타는 뭔가 알아챈 듯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와"라는 말을 하고 둘 다 폭발에 휘말려 며 케이지는 다시 깨어난다.

그리고 케이지는 리타와 만나기 위해 루프를 십수 번 더 반복하여 루트를 확보해 훈련 도중 몰래 빠져나간다. 푸시업 PT를 받는 와중 트럭이 지나갈 때 옆으로 타이밍 맞게 굴러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썼는데, 타이밍이 익숙치 않았던 초반에는 차에 치여서 콰지직 소리와 함께 압사 당해버렸다. 묘사를 보면 못해도 몇 번은 반복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리타가 있는 훈련장에 들어가 리타와 조우하고, 리타가 '내일' 해변에서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전말을 깨달은 리타는 자신 역시도 루프 현상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그를 카터 박사에게 데려간다.

리타와 카터 박사는 케이지의 루프가 외계인의 능력에서 기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외계인은 얼핏 보기엔 각각의 개체로 보이지만 사실은 단 하나의 지성을 지닌 하이브 마인드의 일부로서, 외계인 집단에 단 하나 존재하는 하이브 마인드이자 미믹 그 자체인 '오메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오메가의 단말로서 외계인 집단에 약 618만분의 1의 확률로 존재하는 '알파'라는 고위 개체들이 있으며, 단말인 알파가 죽으면 그 정보는 과거의 오메가에게 전송되고 정보를 입수한 오메가는 시간대를 리셋하고 그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기 때문에 인류는 외계인의 전략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었다. 5년간의 인류의 계속된 패배와 상륙 작전의 실패, 인류 병력의 괴멸 역시 이 시간 능력 때문이었다는 것. 미래를 알고 있는 적들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던 것이다.

케이지는 리타가 참여했던 인류의 유일한 승전 사례에 의문을 표하지만, 리타는 그 승전은 외계인이 인류를 낚기 위해서 일부러 패배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승전으로 마치 이길 수 있을 것 같이 희망을 주고는, 다운폴 작전으로 인류의 전력을 집중시킨 뒤 몰린 병력을 싹 밀어버리고 인류를 괴멸시키려는 계략이었기 때문이다.

리타는 자신도 알파를 죽여봤었다고 말하며, 1회차에서 케이지가 알파를 죽이고 피를 흡수했기 때문에 오메가의 신경망에 접속할 수 있었고, 오메가의 능력을 케이지도 가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리타는 오메가의 능력은 알파의 혈액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거나, 다른 피를 수혈받으면 사라진다고 설명하고 리타의 능력이 사라진 것도 부상 치료 과정 중 수혈받았기 때문으로 보았다.

리타는 유일하게 하루를 루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지만이 인류의 희망이며, 이 사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외계인의 지휘 개체인 오메가의 위치를 찾아내 없애버리는 것이라고 말해주며 케이지를 훈련시켜준다.

이후 계속 죽어가며 해변을 벗어날 방법을 몸으로 굴러가며 찾으며 리셋을 반복하던 중, 반복되는 훈련에 지친 나머지 케이지는 진짜로 탈영해버린다. 사복으로 갈아입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주둔지에서 도망쳐 런던의 한 선술집에서 자포자기 상태로 술을 마신다. 이때 술집의 노인들과 얘기하게 되는데, 자넨 전장에 있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주 많이 있었고, 사실 지금쯤 죽었어야 했다고 대답하지만 노인은 그냥 겁쟁이라고 매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케이지가 대화에 끼기 전 참전 경험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정작 본인들이 아니라 친척들의 참전 경험을 자랑하고 있었다. 본인들은 참전한 적도 없었다는 것. 게다가 케이지는 사복으로 갈아입은 상태라 군인인지도 알 길이 없었기에 자기들이 보기엔 그냥 술집에서 마주친 평범한 젊은이인 케이지에게 젊다는 이유로 전쟁을 떠맡긴 것이다.

그때 긴급 속보가 들리고, 술집에서 도망쳐 나온 뒤 템스 강의 다리에 서서 케이지가 본 것은 템스 강을 거슬러 진격하는 대규모 미믹 무리였다. 다음 순간, 다리로 뛰어오른 미믹 개체에 의해 케이지는 사망하고 다시 리셋. 다운폴 작전이 대실패하고 투입된 인류 병력들이 몰살당하자 곧바로 미믹 무리가 영국 본토로 진격해 오는 것이었다.[11] 도망친다고 해결될 범위를 넘은 걸 알게 된 케이지는 도로 마음을 다잡는다.

케이지는 루프 도중 정신적으로 접속이 되어 있는 오메가가 독일어가 쓰인 어딘가에 있는 환영을 보고 리타와 함께 끝없이 반복하며 오메가가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 싸우고 그곳이 스위스 커네라 부두라는 것도 알게 된다.[12] 그러나 본토까지 가서 어느 농장에서 헬리콥터를 찾은 뒤로는 어떤 짓을 해도 도중에 알파가 덮쳐오면서 리타가 죽는 분기를 보게 된다. 이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면 리타가 어떻게든 죽게 될 것을 케이지는 알았기 때문에 농장에 도착하고도 조금 쉬어도 상관없다면서 헬리콥터 대신 자동차로 계속 가자고 설득하며 리타를 진정시킨다.

그런데 온갖 물건을 척척 능숙하게 찾는 케이지의 모습을 보고 리타는 이미 수없이 여기 온 것을 깨닫는다. 케이지와 리타는 리타 본인의 상처 때문에 잠깐 농장에서 휴식을 취하려던 상태였고, 케이지는 설득하기 위해 시간을 끌면서 리타에게 커피를 대접한다. 처음엔 리타는 그가 커피를 찾아냈다는 사실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그저 케이지의 호의를 감사하게 받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설탕 세 개 넣지?" 하며 커피에 넣을 설탕을 세 개씩 찾아오거나 필요한 걸 족족 다 찾아오는 케이지에 모습에 얼굴에서 미소가 점점 사라지는 리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자들도 이 장면은 처음 나오는 것이기에 리타와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연출.

리타는 헬리콥터 열쇠를 거의 빼앗다시피 가져간 뒤 이륙하다가 튀어나온 미믹에 결국 또 중상을 입고 죽어가며 케이지에게 자신의 진짜 미들네임을 말해준다. 이후 몰려온 미믹에 의해 주저앉은 케이지도 사망.

케이지는 다시 루프 뒤 또 리타를 찾아간다. 이때 어느 때나 다름없이 페럴 상사가 일어나라고 하는데, 케이지의 표정을 보고는 말문이 막힌 채 그냥 부츠를 건네주고 보낸다. 어지간히 허망함과 상실감이 낌새를 칠 정도로 드러난 듯하다.

여느 루프와 마찬가지로 리타에게 찾아가지만, 무슨 짓을 해도 도중에 리타가 죽게 되는 것을 깨달은 케이지는 생각을 바꿔서 협력하는 걸 포기하고 방해해서 죄송하다고 말한 뒤 그냥 가버린다. 이때 루프에서 그야말로 득도한 자세로 군장을 받고, 전투 준비 담당에게 헬멧은 거슬려서 안 쓴다고 말하며, 5.56mm 추가 탄창 3개와 수류탄 8개, 여분의 배터리를 요구하는 장면이 백미. 준비 담당은 헬멧이 거슬려서 안 쓴다는 말에 미친 놈이라고 발언했으나, 갑자기 물자를 요구하자 그런 케이지에게서 뭔가 무게감이 느껴졌는지 알겠다고 대답하고 보급을 해준다.

케이지는 혼자서 헬기 타고 스위스의 댐으로 날아가 마침내 환영에서 봤던 댐을 찾는 데 성공한다. 여기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루프를 겪었는지는 불명. 이제 오메가의 앞에 도착하나 싶었으나… 스위스에 있는 것으로 나왔던 오메가의 환영은 사실 넘어가버린 리셋 능력을 회수하기 위한 오메가의 낚시였다.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건 미믹과 알파.

미믹과 알파는 케이지에게 부상을 입힌다. 금방 행동 불능이 될 중상은 아니지만 정맥을 다친 듯 피가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데 이때 일부러 죽이지 않고 거리를 두고 지켜보기만 한다. 미믹과 알파의 의도를 깨달은 케이지는 권총으로 자살을 하려하지만 그 시도마저 권총을 날려서 막아버린다. 바로 죽이면 그날이 리셋될 뿐이니까 과다출혈로 능력을 없애고 죽이려 한 것. 하지만 케이지는 댐의 수도관 밑으로 기어 들어가 알파가 그걸 터뜨리게 유도, 익사함으로써 간신히 리셋에 성공했다.

케이지는 다시금 리타와 합류한 뒤 카터 박사에게 환영은 오메가의 함정이었단 걸 알려준다. 그리고 이젠 달리 희망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 케이지와 리타는 카터가 연구했던, 알파에게 사용해 오메가와 연결해주는 장비를 통해 알파 대용으로 케이지가 직접 오메가와 연결돼서 오메가의 위치를 역추적하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 장비는 군부에서 쓸데없는 연구 낭비라고 압수해간 상태.

둘은 브링엄 장군이 보관하고 있던 해당 장비를 얻기 위해 수없이 루프해가며 결국 장군에게 반협박으로 얻어낸다. 케이지는 몇 번의 루프를 통해 군사경찰들의 눈을 피해 장군실까지 잠입하는 것부터, 그의 행동, 대화 패턴까지 전부 꿰차고 있었다. 하지만, 장군은 이들을 잡기 위해 무장 병력을 대기시켜 뒀고, 포위당하자 리타는 곧장 케이지를 죽여 리셋한다.

다음 시도에 차를 타고 도망치며 장비를 사용해 오메가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있다는 걸 파악하지만 케이지가 총격으로 출혈상을 입고, 엑소슈트 병사의 공격을 받고 둘이 타고 있던 차가 전복당한다. 충격으로 의식을 잃고 리셋도 시도하지 못한 채로 깨어난 케이지는 이미 수혈을 받아서 리셋 능력이 사라져 있었다. 리타 말대로 능력이 사라졌다는 걸 본인이 자각할 수 있었다.

더 이상 루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단 한 번의 기회로 파리로 침투하는 데는 다른 이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케이지는 부대로 복귀하여 본래 그가 알 턱이 없는, 심지어 분대원끼리도 모르던 J분대 병사들의 과거사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말해줌으로써 분대의 멘탈을 흔들어놓으며 주의를 끈 후, 전장의 천사로 떠받들어지는 리타를 내세워 설득에 성공한다.

팀을 꾸린 케이지 일행은 VTOL을 탈취하여 오메가가 숨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한다. 침투 작전 중 엄청나게 많은 외계인 방공 병력에 VTOL이 격추당한 뒤 분대원들은 하나둘 죽어나가고, 오메가가 숨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도착할 때쯤에는 전원 전멸, 케이지와 리타 둘만 남게 된다. 결국 오메가의 리셋 때문에 죽일 수가 없는 알파와 마주친다.

이제 리타는 케이지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이며, 좀 더 당신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말을 남기고 짧게 키스한 후 알파를 유인한다. 리타는 오메가에 접근하는 케이지를 위해 알파를 따돌려 시간을 벌고, 결국 죽는다. 알파를 죽여 버리면 오메가가 오늘의 시간을 다시 리셋 할 것이고, 능력을 잃은 케이지 일행은 그간 알아낸 사실과 일어난 일을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인류는 그대로 절멸할 것이었기 때문에 죽일 수 없었다.

결국 혼자 남은 케이지는 잠수하여 오메가의 코앞까지 다가가고, 수류탄 뭉치의 안전핀을 뽑으려는 순간 쫓아온 알파에게 뒤에서 복부를 뚫리고 수류탄을 떨어뜨리는데…

알고 보니 직전에 수류탄의 핀을 뽑은 후였고, 수류탄 뭉치는 천천히 오메가의 뇌 또는 중심부로 보이는 부위 안으로 떨어진다. 이어지는 폭발에 오메가는 죽고 미믹들은 모두 무력화된다. 그리고 오메가에서 흘러나온 시커먼 체액이 푸르게 빛나며 죽어가는 케이지의 몸에 감기고…

이번에 케이지는 장군을 만나러 헬기를 타고 가던 시점으로 리셋되어 있었다. 아마 오메가의 피가 케이지에 흡수됐고, 흡수가 된 직후 익사하려고 하자 무의식적으로 시간 조절 능력을 사용한 것 같다. 그러나 루프한 시간에서 오메가는 새벽에 이미 죽어 있었다. 모종의 에너지가 파리에서 폭발했으며, 미믹 군단들은 힘을 잃은 후였다. 이번엔 케이지가 주체가 되어 루프가 일어난 것.

케이지는 자신의 원래 계급으로 기억 속과 똑같은 구호를 외치며 구보 중인 분대원들을 지나쳐 훈련장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J분대 가장 왼쪽을 보면 케이지 대신 배속된 다른 신병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강등된 채로 들어왔을 때는 훈련장 내의 인원들이 전부 케이지를 안좋은 눈빛으로 험악하게 노려보며 둘러쌌지만, 지금 이때는 원래의 계급인 장교인 채로 들어왔기에 훈련하는 대원들이 초반과 달리 전부 "부대 차렷" 구령과 동시에 다 각을 잡고 서 있으며 예의를 차리며 정중하게 케이지 장교를 깍듯이 맞이한다.

직후 리타를 만나는데, 처음 만났을 때처럼 무슨 일로 왔냐고 묻는 리타. 첫 만남 때는 "누가 나에게 말 붙여도 된다고 했지?"라며 함부로 대하며 무시하듯이 초면에 반말을 하며 까칠하게 굴었던 반면, 현재 장교의 신분으로 온 케이지와의 마지막 첫 만남에서는 초반과 달리 까칠하게 굴지 않았으며 반말이 아닌 존댓말로 "무슨 일이시죠?"라며 약간의 예의를 차린다. 즉, 지금 시점에선 케이지의 계급이 장교라서 그 정도로 까칠하게는 굴지 않았으며 존댓말로 응대하며 어느정도 예의를 갖춘 것. 다만 그래도 경례까지는 하지 않는데 계급만 하사고 사실상 별 다를 것 없는 같은 존재라서 장교 앞에서도 당당하게 굴며 전혀 주눅들지 않은 태도로 태연하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케이지는 그런 리타를 보며 웃으며 영화가 끝난다.

===# 결말의 해석 #===
결말에서 케이지가 주체가 되어서 타임 루프를 했는데 어째서 새벽에 미믹이 죽어 있는가에 대해 영화에서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시간 루프물이 기본적으로 플롯이 복잡해진다는 특징상 사람들이 많이들 헷갈려 한다.

일단 언급상으로는 시간 조작 능력은 미믹 중에서도 오메가만이 가지고 있다.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미믹 세력 중에서 중추신경에 해당하는 희귀한 소수 개체인 알파가 죽으면 오메가는 하루의 시간을 되돌린다. 즉 시간을 되돌리는 주체는 오메가이고, 알파들은 세이브 포인트 같은 존재이다.

또한 작중 묘사를 보면, 첫 시간에서 알파를 죽인 이후 루프에서 같은 장소로 가도, 케이지가 처음 죽였던 알파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인간에게 능력이 흡수당해서 '자리를 대체'당한 알파는 시간이 되돌려져도 살아나지 않는다. 영문도 모르고 하루 전에 사망 중

미믹의 능력을 흡수하는 매개체는 혈액이다. 케이지가 알파를 죽이고 피를 뒤집어 쓸 때 능력을 흡수해버려서, 죽은 알파 대신 케이지를 알파로 인식하게 됐기 때문에, 오메가는 죽은 알파 대신 케이지를 살리는 시간 루프를 사용하게 된다. 참고로 인간인 케이지가 알파의 능력을 흡수한 것을 알고는 있지만 계속 리셋을 허용하는 것으로 보아 선택적 사용이 아닌 패시브 스킬인 듯하다.

또 한 가지 확실한 묘사는, 시간 조작 능력은 본인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현재로 끌어와 곧 '세계 전체를 다시 시작하는 능력(시간선 조작)'이다. 다른 존재들은 되돌리기 전의 기억을 못해도 미믹 및 미믹과 연결된 인간(케이지)은 시간이 되돌려져도 기억을 보존한다.

미믹 쪽에서도 알파의 능력이 인간에게 뺏긴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능력을 재탈환하기 위해 케이지를 함정에 빠뜨린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미믹 하위 개체들은 그 사실을 모르는지 같은 상황이 반복되어도 같은 행동을 하다 계속 주인공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13]

마지막 루프에서는 오메가가 수류탄 폭발에 죽으면서 혈액이 케이지에게로 가서 타임 롤백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오메가는 죽는 순간에 소멸하는 것이라 시간이 되돌아가도 살아나지 않는다. 폭발에 휩쓸린 알파가 같이 죽으면서 케이지에게 들어온 오메가의 시간 롤백 능력이 발동되었고, 새벽 상륙작전보다 이른 밤중에 죽었으므로 브링엄장군을 만나러 갈 때 깨어난 것이다.[14] 또 미믹은 기본적으로 오메가가 중심인 하이브 마인드이기 때문에 오메가가 죽자 미믹들도 몰살되는 것은 당연.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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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1 / 100 점수 8.6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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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관객 점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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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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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6.91% 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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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매력적이고 잘 연기되고 영리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톰 크루즈가 여전히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다는 재미있는 증거를 제시합니다.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익숙한 재료들도 배합하는 솜씨에 따라서는.
이동진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호평이 많고 평론가들도 준수한 평점을 주었다. 예를 들어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가 90%에 이를 정도로 극찬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평론가들이 매기는 평점이 중심인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호평을 받은 기준 영역대인 60대보다 훨씬 높은 71점을 받았다. 각각 호평 비율, 평론가들의 평점 평균을 나타낸 것으로 해당 사이트 기준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로튼토마토 평론가 중 평점 숫자를 표기한 이들의 평균 역시 7점대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유저들이 매기는 별점이 중심인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8.2점의 높은 기록을 올렸다.

한국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도 상당히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9.11점이며 관람객 평점은 8.74이고, 다음 네티즌 평점은 8.1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6.25로 이들이 나타낸 만족도는 북미의 평단과 엇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6. 흥행

북미에서 개봉하기 일주일 전에 전 세계 28개국에서 먼저 개봉하여 2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영국에서 310만 달러, 독일에서 210만 달러, 스페인에서 15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15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무난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1억 7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개봉 첫 주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영화가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선 극장 등과의 수익 분배와 전 세계에서 개봉하기 위해 들인 각종 비용을 고려해 최소한 세계적으로 제작비의 2배를 벌어들여야 한다. 즉, 본작의 경우 제작비가 1억 7800만 달러이므로 손익분기점은 이의 2배인 3억 5600만 달러가 된다.

국내 흥행 성적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좋은 편이다. 개봉일인 6월 4일에 45만 7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계속해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그 결과 이전까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제치고 개봉 첫 주에 197만 178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그 이후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4주차에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그리고 개봉 5주차엔 하락세가 한층 가팔라져 주간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7월 9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465만 3524명이 되었으며 2014년에 개봉한 외화 중 《 겨울왕국》, 《 인터스텔라》,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다음으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9월 기준 최종 성적은 469만 9208명.

그러나 북미를 포함한 해외 성적은 그렇게 낙관할 수만은 없는 편이다. 북미에서는 첫 주에 404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 말레피센트》에 밀려나 주간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수익은 약 2880만 달러로 이는 같은 SF 장르 영화들과 비교해보면 첫 주말에 2980만 달러를 번 《 엘리시움》과 첫 주말에 3020만 달러를 벌었던 《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보다도 낮은 액수다. 또한 이는 2013년에 개봉하여 개봉 첫 주말에 약 3070만 달러를 벌어들인 《 오블리비언》과 《 퍼시픽 림》보다도 낮은 금액이다.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에 따르면 관객의 61%가 남성이었으며 그 중 73%가 25세 이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맥스로 벌어들인 금액인 420만 달러를 포함하여 전체 흥행 수익 중 3D 포맷이 차지한 비중은 47%이다.

해외에서의 성적은 북미보다는 나은 수준으로 2주차에 해외에서 8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중국에서는 약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가장 좋은 성적으로 데뷔했고, 한국에선 그 다음으로 높은 금액인 1660만 달러, 러시아에서도 그 다음으로 많은 8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데뷔했다. 프랑스에선 320만 달러를, 멕시코에선 280만 달러를, 호주에서는 280만 달러를 개봉 첫 주에 벌었는데 그다지 높은 성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수준이다. 북미에선 개봉 2주차에《오블리비언》이 전주보다 52% 하락했던 것과 달리 주말 동안 전주보다 43% 하락한 약 1650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수익이 57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해외에서는 같은 주에 374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해 북미 수익과 합친 전 세계 수익이 1억 8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중국에서 9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누적 수익이 497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그리고 북미에선 개봉 3주차에 주간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1% 하락한 980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수익이 7400만 달러를 넘었다. 해외에서는 같은 기간에 215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해 전 세계 수익은 약 2억 1830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에서 개봉 4주차에는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약 46% 하락한 521만 달러를 벌어서 누적 수익은 약 8415만 달러가 되었다.

해외 누적 수익은 2억 3450만 달러로 북미 수익과 합친 총 수익은 3억 1865만 달러이다. 개봉 5주차에는 북미에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주간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 누적 수익은 9136만 달러, 해외 누적 수익은 2억 4860만 달러가 되어 전 세계 수익은 3억 3996만 달러가 되었다. 7월 20일 기준으로 357,917,876 달러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결과적으로 북미 개봉 전부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북미 흥행 성적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미국 유력 주간지인 뉴스위크는 개봉 전부터 아예 톰 크루즈의 흥행 배우 시대도 한물 갔다고 큼직하게 보도할 정도였다.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 고질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바람에 본작이 제작비를 많이 들인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상영관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게 악재로 작용했다는 것이 중평이다.

톰 크루즈의 전작 《오블리비언》에 비하면 잘 만든 SF 영화라는 평을 대체적으로 관객, 평론가에게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오블리비언》은 비록 평은 갈렸지만 그래도 1억 2천만 달러를 들여 2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므로 최소한 수익은 냈다. 참고로 크루즈가 《오블리비언》 전에 했던 《 잭 리처》 실사판은 평은 나쁘지 않은 정도에 흥행은 성공해서 후속편 제작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그리고 7월 첫째 주에 드디어 원작의 본고장인 일본에 개봉했다. 개봉 제목도 원작을 따르고, 톰 크루즈도 방일하여 영화를 홍보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1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일본 극장계를 지배하고 있던[15] 《겨울왕국》을 3위로 밀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말레피센트》에 2배가 넘는 차이로 뒤쳐지며 주간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을 끊었다. 7월 첫째주 주말동안 말레피센트가 6.9억엔, 본작이 2.6억엔, 그리고 개봉 17주차인 《겨울왕국》은 지난주보다 33% 하락한 1.8억엔을 벌어들였다. 그리고 둘째주 주말 성적은 《말레피센트》 6억엔, 본작은 1.9억엔, 겨울왕국 1.36억엔. 내릴때가 다 된 《겨울왕국》과 비슷한 스피드로 관객이 빠지며 《말레피센트》와의 차이는 3배로 벌어졌다.

그리고 대망의 3주차 주말, 1.36억엔으로 5위로 밀려났다. 1위는 역시 《말레피센트》(4.8억엔). 2위는 《 포켓몬스터 the Movie WY 2014》(4억엔), 3위는 《 추억의 마니》(3.8억엔), 4위는 《 가면라이더 가이무 사커 대결전》(1.7억엔). 같은 날 개봉한 《말레피센트》와의 교환비는 이미 4배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잠시 동안 《말레피센트》보다 우위를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

9월 16일 기준으로 흥행 수치는 369,206,256 달러. 흥행은 명칭처럼 성패 기준이고, 제작비의 2배로 잡는 손익분기점을(이 작품의 경우 3억 5600만 달러) 극장 흥행만으로도 돌파하며 성공했다. 2~4차 시장이 발달한 이후로는 제작비 이외 2차 비용 회수는 물론, 《G.I. Joe》 실사판 1편처럼 극장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작품들도 자주 나와서 단순히 제작비보다 많이 번 게 아니라 손익분기점 돌파를 흥행 성공으로 본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홍보 지원이 약했던 미국에서도 1억 달러를 넘겼는데, 미국 내에서 톰 크루즈에 대해, 특히 SF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생겨진 상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3년 만에 톰 크루즈 영화에서 1억 달러 이상을 번 작품이 SF 작품이란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볼 수 있다.[16]

단권으로 끝난 원작 소설과 달리 실사판은 같은 캐스팅의 속편 기획에 들어갔다. 스크린랜트 기사

국내 흥행 최종 통계이다.
박스오피스(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누적 매출액(단위: 원) 누적 관객수
2014-06-04 38,731,428,237 4,706,232

7. 원작과의 차이점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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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무장은 주로 등 뒤 동력 장치와 함께 연결되어 장착되는데 영화에서는 주로 다연장 미사일이나 기관포 등이 보였으며, 강화 장갑 착용병들의 경우 레일건으로 추정되는 야포를 지고 다녔다. 일부는 미믹과의 근접전을 위해 가슴팍에 M18A1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출전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Ka-Bar 나이프를 소지한다. 방탄모는 HUD기능이 지원되는 옵스코어 FAST 방탄모이고, 몰리 오픈탑 탄창 파우치를 주로 사용하며 알타 무릎 보호대가 지급품인지 그걸 주로 착용한다. 참고로 리타가 영화내내 지니고 다니다 여의치 않을 때마다 케이지를 쏴 버리던 권총은 SIG-Sauer P226R이다.

영화에 등장한 강화복의 경우 설정에 따르면 형태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누어 진다. 리타가 착용 중인 모델은 경량화된 특수작전용 "도그", 케이지나 다른 일반병사들이 착용하는 모델은 보병용 " 그런트", 스키너나 키멀처럼 장갑이 대폭 강화되어 둔중해 보이는 모델은 중화기병용 "탱크"라고 불린다.

8.1. 후속편

톰 크루즈《엣지 오브 투모로우 2》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이미 에밀리 블런트에게 후속편 이야기를 했고, 그녀의 대답은 일 년만 여유를 달라는 것이었다고. 생각보다 많이 진전이 된 것 같다. 다만 깔끔하게 끝낸 결말을 뒤집어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해낼지는 다소 우려가 된다는 반응이 있다. 각본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조 슈래프널, 애나 워터하우스가 맡으며 더그 라이먼 감독은 2편에서도 연출로 참여한다.

2017년 5월, Live Die Repeat and Repeat으로 초기 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제작 중이며,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 모두 컴백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10월에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보도했다.

2018년 1월 15일, 공식적으로 후속편의 제작을 발표하였다. 아마 위에서 언급한 대로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적이 전멸하고 전쟁이 끝난 현재 시점이 아닌, 과거를 다루는 프리퀄이 될 수도 있다. 케이지의 역할이 참 애매해지겠지만.

2019년에 다시 워너가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매슈 로빈슨을 각본가로 내정했다. # 10월에 각본을 완성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8편) 이후에 찍을 것으로 보인다. # 어쩌면 아바타 시리즈처럼 10년 뒤에 후속편이 나올 수도...

9. 외부 링크

9.1. 관련 게임 및 사이트들

9.2. 엣지 오브 투모로우: 리브. 다이. 리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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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해외 공식 사이트( #)에서의 매뉴 및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미니 게임. 미니 게임이지만 제법 정성이 들어간 게임으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면서, 그 과정 속에서 점점 능숙해지고 강해져가는 영화 속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도 알기 쉽게 했으며, 이전의 반복 플레이 결과가 계속 이어지게 해서 일종의 레벨 업(?)도 가능하고, 윌리엄 케이지로 플레이 후 스크린샷 공유 시 리타 브라타스키로도 플레이가 가능. 리타의 경우 딱히 레벨 업 되는 것은 없으나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레벨 업 없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장비를 지닌 캐릭터.

스크린샷에서 보듯이 PC판에서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맞춰서 플레이도 가능.

초보자들에게 조언을 주자면,

고수팁으로는 '기관총을 쓰자'. 윗글과는 상반되지만 돈얻을때 킬링점수인가 킬점수는 기관총>유탄>저격>런쳐(정확하지않음 체감으로)순으로 높게주며 기관총은 공격력 업그레이드 전에는 47발정도 들지만 재장전이 어느정도 빠르고 나중가면 25발에 죽일 수 있고 공격 속도하고 재장전 속도가 늘어 사기아이템이 된다.

점수별로는 4분 47초 까지 확인했는데 아마 4분 59초까지 시간점수 8000. 리타이어는 0일 때 2000점. 정확도는 약 만점이 600~700점인데 76%가 522점으로 그정도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아니고, 되는대로 기관총 쓰고 유탄발싸기를 총알 없을 때 쓰면(그것도 기관총 총알 많이 나오는 경우 운이 큼)5370점 정도 나온다.

참고로 구글 플레이 버전은 페이스북 연동 기능이 영 좋지 않아서 연동을 거는 순간 페북 로그인 창이 무한정 뜨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당연히 페이스북 연동이 필요한 리타 해금도 불가능.

9.2.1. UDF 가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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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Upload

다른 영화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듯 자신의 사진을 올리거나, 촬영 후 포스터 편집도 가능한 사이트.

9.2.2. UDF 컴뱃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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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F Combat Simulator

앞뒤에서 달려드는 장애물을 피하는 연습부터 하는 프랙티스 모드. 탄 보충을 하며 사격도 하며, 죽어도 끝나지 않는 엔들리스 모드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 게임.


[1] 이후에 2013년 8월에 추가 촬영을 진행하였다. [재개봉] [3] 원작의 '키리야 케이지'라는 이름을 영어식으로 변형한 것. [4] 이전에 미션 임파서블 2에서도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그의 아들인 도널 글리슨은 《 어바웃 타임》에서 시간여행능력자로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톰 크루즈와는 아메리칸 메이드에 함께 출연했다. [5] Sergeant라고만 나오는데, 미 육군 및 해병대는 상사급에 해당하는 Master Sergeant 아래의 부사관들은 그냥 줄여서 다 Sergeant라고 불러버리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계급은 모른다. [6] 영드 셜록》의 아이린 애들러 역. [7] 이름의 유래는 현실에서 구상되었으나 취소된 작전인 몰락작전에서 유래한 듯. 브링엄 장군에 의하면 프랑스, 지중해 스칸디나비아에 상륙하여 전선을 압박하고 러시아 중국이 중부 지점에서 합류하여 외계인들을 모두 포위섬멸 할 계획이라고.(스크린에 보이는 유럽전선의 지도를 보면 독일과 폴란드의 북부, 피레네 산맥,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이탈리아, 남유럽 일대에 부대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베르됭 전투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벨기에, 네덜란드와 같은 다른 전선에도 부대들이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지도를 보면 5년간의 유럽전선 상황을 대충 볼 수 있는데, 중부유럽은 북독일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상실하고 동유럽 서유럽상당 부분뿐만 아니라, 남유럽 일부분까지 미믹에게 넘어갔음을 알 수 있다. 지도로 확인 가능한 건 크로아티아, 스위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모나코는 확실히 넘어갔고 서유럽의 벨기에 일부, 독일 프랑스 상당 부분(유일하게 네덜란드만큼은 아직 점령되지 않았다.), 동유럽의 폴란드,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북마케도니아뿐만 아니라 몰도바일부분과 우크라이나 서부역시 공격받은 것으로 보인다. 남유럽 전선의 경우, 이탈리아 북부지역과 산마리노역시 넘어갔음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시점에서 북유럽 발트 3국, 칼리닌그라드, 이베리아 반도, 그리스, 독일과 폴란드의 북부 일부 지역, 프랑스 서부와 북부의 해안선 일대, 네덜란드, 벨기에 대부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서부와 알바니아 남부등은 아직까지는 넘어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외계인들을 여러 방향에서 압박하고 한곳으로 몰아넣어 몰살하는 것이 주축이다. 인류 측에서 모든 전력을 쏟아부은 만큼 작전이 실패할 경우 사실상 전 유럽이 외계인의 손에 넘어가고 타 대륙으로 외계인이 활보할 전초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최후를 걸었다고 묘사된 듯. [8]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서 군 상층부는 이상하리만치 시간회귀에 대해서 안 믿는다. 인류 영웅이라던 리타 브라타스키마저 주장하는데 말이다.믿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니깐 반대로, J분대는 진짜 미래를 보고 온 사람이 아니고서야 알 수 없는 정보들을 계속 말하는 케이지를 꺼림칙하게 여기고, 케이지를 마구 조롱하던 다른 시간선과는 달리 조용히 간다. [9] 그런데 처음 그를 죽였던 거대한 개체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10] 이는 아마도 원작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리타가 부상당한 키리야에게 사망 선고를 내리고는 "네가 죽으면 배터리와 탄약을 가져가겠다"라고 선언하는 부분이 있다. [11] 여담으로 이 부분은 예고편과 약간 다르다. 예고편에서는 사실상 런던이 불타오르는 장면이었으나 본편에서는 그렇지 않고 몰려오는 장면으로 수정되었다. [12] 스위스는 스위스어라는 고유 언어가 없고 독일어를 주로 쓰는 나라다. [13] 이것을 볼때 알아차리는 것은 사실상 오메가 뿐이고 인식한 오메가는 능력을 빼앗은 인간을 찾아서 죽이도록 알파와 하위 개체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4] 엣지오브투모로우 결말해석 참고 [15] 《겨울왕국》은 3월에 개봉하여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한 흥행작이다. [16] 우주전쟁》(234,280,354달러) 이후 8년 만에 1억 달러를 기록했다. [17] 작중 대사로는 5.56mm라고 하는데, 실제로 쓰인 소품 총기의 모델은 7.62mm 버전이다. [18] 런던에서는 2대의 유로파이터기가 사령부 위를 비행하고 있다. [19] 하지만 미 해병대는 규정상 정복 상의에는 명찰을 달지 않는다. 영화에서 달고 있는 명찰은 미 육군의 정복 및 근무복용이다. [20] 미 육군 및 해병대 정복상의 계급장은 장교의 경우 견장에, 부사관과 병사의 경우 양팔에 부착된다. [21] 튀니지는 함락되었고, 알제리 일부와 모로코 일부가 공격 받았다. [22] 인도 북부지역 및 네팔, 부탄에서 멈춰있다. [23] 중국이 공격당하기 시작했으니 대한민국 북한, 일본 역시 얼마 있지 않아 같은 운명이 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