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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3:05:23

김윤환(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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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b2aa> 前 스타크래프트 1,2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파일:김윤환_ASL16.png
Calm_김윤환
김윤환
Kim Yoon-Hwan
<colcolor=#fff> 출생 1989년 6월 13일 ([age(1989-06-1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시흥 김씨
신체 169cm | 61kg | O형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학력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사)
가족 김정환[1]
종교 무종교[2]
ID Calm[3]
InterCalmm
Mstz_Calm
종족 저그[4]
데뷔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 SouL 2차 지명 입단
소속 STX SouL
(2005.08.11 ~ 2013.09.01)
경력 상금 $90,335.13 USD (₩108,676,000)[5]
별명 브레인저그, 코난저그, 오버마인드, 기뮤난, 기뮤놘, 저윤환, 뇌사저그, 암센세, 1등기관사[6], 섬망저그[7], 대뇌충[8], 윤지[9]
관련 링크 파일:SOOP 아이콘.svg 생방송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본채널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풀영상

1. 개요2. 주요 기록
2.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1.1. 개인 리그2.1.2. 번외, 온라인 리그2.1.3. 팀 단위 리그
2.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2.3. 전적
3. 플레이 스타일
3.1. 아프리카 시절
4. 개인 경력
4.1. 개인리그4.2. 프로리그
5. 아프리카TV BJ 활동
5.1. 방송 스타일5.2. 스타대학교5.3. LoL 관련 활동
6. 아프리카 이후 대회7. 기타8. 별명9. 유행어10.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파일:09김윤환.jpg
Kim Yoon-Hwan, InteR.Calm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인. 현역 시절 브루드 워 양대 개인 리그 총합 1회 우승, 4강 3회 진출을 기록한 STX SouL 소속 저그 플레이어였다. 또 역대 최강의 저그 이제동의 뒤를 잇는 드래프트 세대 저그 2인자 집단인 3김저그 중 하나로 활약하였다.

아마추어 시절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KCG 아마추어 부문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ouL 팀에 2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데뷔 이후로는 팀플레이에서만 경기를 치렀다가 2005년 12월 5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당시 CJ 엔투스 소속의 변형태와 공식전 데뷔전 경기를 치렀고, 결과는 패배. 첫 공식전 개인전 승리 경기는 2006년 5월 28일,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당시 한빛 스타즈(後 웅진 스타즈) 소속이었던 박경락과의 경기였다.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때는 팀플레이 저그로 뛰면서 9승 1패를 기록하며 팀플전 다승왕을 차지했고, 2007년까지 주로 팀플 멤버로 활약하다가[10] 08-09 시즌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이후부터 개인전 및 개인리그에서도 본격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해 MSL 우승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여러 팀플 전담 선수들이 팀플 폐지 후 설 자리를 잃고 사라져간[11]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로, 김윤환 본인이 개인전에의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개인전 연습을 했던 것이 주효했던 듯. 어떤 의미에선 팀플 폐지의 최고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도 팀플이 없어져서 좋다고 말했다. 또한 역대 팀플 전담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인리그를 우승한 케이스이다.[12]

동명의 다른 프로게이머[13]와 함께 양아들 시리즈에 포함되었으며,[14] 테윤환이 김철의 양아들이라면 이쪽은 김은동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신한은행 08-0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해 한 번은 하루에 2승을 거두는 놀라운 괴력을 발휘한 적도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위너스 리그 중이던 2009년 2월 23일에는 eSTRO를 맞아 3킬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닷새 뒤인 2009년 2월 28일 열렸던 위너스 리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올킬을 이루어냈다. 다만, 상대편에서 송병구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남-STX컵 마스터즈 마스터즈 2008 결승전 MBC GAME HERO와의 대결 때 3대3 동점이던 상황에서 염보성을 꺾고 팀에 우승컵을 안겨 MVP를 받았다. 인지도나 실력 자체로 보면 테윤환과는 달리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선수이나, 개인리그와의 인연이 거의 없다는 게 한 가지 치명적인 흠이었고, 2008년 상반기의 아레나 MSL 2008을 통하여 데뷔 3년만에야 처음으로 개인리그에 이름을 올렸지만, 2연패로 광탈했다. 그래도 이후에 아발론 MSL 2009에서 한상봉을 3:1로 잡고 생애 첫 우승을 했지만, 8강부터 저저전만 주구장창 해서 임팩트가 부족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에버 스타리그 2009와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도 4강에 진출했으나, 이영호 이제동의 벽을 넘지 못해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정명훈 라이벌 기믹이 만들어졌다. 브루드 워 후반기 현역 시절 드래프트 세대 중 각 종족별 2인자 떡밥에 놓였던 두 사람이라 이들의 맞대결을 뇌덴록으로 불렀으며, 종종 마이너 리쌍록이라고도 불렸다. 자세한 사항은 뇌덴록 문서 참조. 2010년 4월에는 그야말로 한 달 내내 만나서 싸워댔다. 그리고 저막 정명훈을 상대로 하나대투증권 MSL 16강에서 2:1로 승리했지만, 이후 빅파일 MSL 8강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에서 만나 모두 김윤환이 패배했다.

그러다가 2010년 여름 들어서 갑자기 스막라인에 가입했다. 7월, 빅파일 MSL 32강에서 김택용에게 패하고 나서 14전 1승 13패를 찍었다. 그나마 저 1승도 저저전이다. 이후 빅파일 MSL 8강 까지 진출하며 약간 반등하나 싶었지만, 8강에서 정명훈에게 0대3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부터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이 때부터 예전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OME를 자주 시전했다.[15] 하지만 개인리그는 여전히 잘 해서 2009년 중순부터 2011년 초까지는 양대 개인리그 중 적어도 한 쪽의 시드는 따냈었다. 판짜기 능력은 좋아 맵과 상대를 알고 진행하는 개인전에서는 뛰어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상대를 알지 못해 개인전과 같이 준비하고 나올 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개인 리그에서 1회 우승, 4강 3회 외에도 빅파일 MSL, 피디팝 MSL, ABC마트 MSL에서 8강 3회의 커리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이사항으로 3전제 경기 승률 1위의 기록이 있다는 거다.[16]

선수 개인의 최고 리즈 시절이었던 2009년이 지나면서부터 피지컬이 딸리는 듯 멀텟과 난전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좋았다가 나빠졌다'라기 보다는 엔트리 예고제 폐지 이후 원래 있었던 단점이 더 두드러졌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인 듯. 실제로 김윤환이 후반 가서 패하는 게임은 먹는 욕이 피지컬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2. 주요 기록

2.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2.1.1. 개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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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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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KPGA 투어
1차 리그
Reebok배 KPGA 투어
2차 리그
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 리그
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
BoxeR
임요환

NaDa
이윤열

NaDa
이윤열

★★
NaDa
이윤열

★★★
Stout MSL TG삼보 MSL 하나포스 센게임 MSL Spris MSL
Nal_rA
강민

iloveoov
최연성

iloveoov
최연성

★★
iloveoov
최연성

★★★
당신은 골프왕 MSL 우주닷컴 MSL CYON MSL 프링글스 MSL 시즌1
GoRush
박태민

기록 말소[1] ChoJJa
조용호

기록 말소[1]
프링글스 MSL 시즌2 곰TV MSL 시즌1 곰TV MSL 시즌2 곰TV MSL 시즌3
기록 말소[1] Bisu
김택용

Bisu
김택용

★★
Mind
박성균

곰TV MSL 시즌4 Arena MSL 2008 Clubday Online MSL 2008 로스트사가 MSL 2009
Jaedong
이제동

Never_V_
박지수

Bisu
김택용

★★★
기록 말소[2]
아발론 MSL 2009 NATE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Calm
김윤환

Jaedong
이제동

★★
FlaSh
이영호

FlaSh
이영호

★★
피디팝 MSL ABC마트 MSL MSL 폐지
hydra
신동원

FlaSh
이영호

★★★
[1] 마재윤(sAviOr)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 파일:스타리그 로고.png 파일:온게임넷_구로고__.png 스타리그
역대 4강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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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SSamjang
이기석
(3위)

Feel_LOVE
김태목(4위)
ChRh
최인규
(3위)

byun
변성철
(4위)
BaNulDoDuk
박찬문(3위)

S.E.S
김상훈
(4위)
Grrr....
기욤 패트리
(3위)

Kingdom
박용욱
(4위)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VGundam
조정현
(3위)

Isaac
이근택(4위)
TheMarine
김정민
(3위)

YellOw
홍진호
(4위)
ChRh
최인규
(3위)
★★
oddysay
한웅렬
(4위)
YellOw
홍진호
(3위)
★★
Elky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4위)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YellOw
홍진호
(3위)
★★★
Junwi
박경락
(4위)
BoxeR
임요환
(3위)

Junwi
박경락
(4위)
★★
Junwi
박경락
(3위)
★★★
Reach
박정석
(4위)
Silent_Control
나도현
(3위)

JJu
변은종
(4위)
Gillette 스타리그
2004
EVER 스타리그
2004
IOPS 스타리그
04~05
EVER 스타리그
2005
iloveoov
최연성
(3위)

Silent_Control
나도현
(4위)
★★
Reach
박정석
(3위)
★★
YellOw
홍진호
(4위)
★★★★
GoRush
박태민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XellOs
서지훈
(3위)

GoRush
박태민
(4위)
★★
So1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iloveoov
최연성
(3위)
★★
PuSan
박지호
(4위)
PuSan
박지호
(3위)
★★
Casy
한동욱
(4위)
YellOw
홍진호
(3위)
★★★★★
JJu
변은종
(4위)
★★
Midas
전상욱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Iris
변형태
(3위)

Casy
한동욱
(4위)
★★
Stork
송병구
(3위)

FlaSh
이영호
(4위)
Bisu
김택용
(3위)

기록 말소[1](4위)
Bisu
김택용

★★
기록 말소[2]
EVER 스타리그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08~0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BackHo
손찬웅


기록 말소[2]
Best
도재욱


GGplay
김준영

herO
조일장


Bisu
김택용

★★★
FanTaSy
정명훈


기록 말소[3]
EVER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박카스 스타리그
2010
Calm
김윤환


Shine
이영한

GooJila
김구현


Pure
박세정

free
윤용태


Stork
송병구

★★
Calm
김윤환

★★
Modesty
김현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soO
어윤수


hydra
신동원

Zero
김명운


FlaSh
이영호

★★
WhyManMC
장민철
(3위)

Last
김성현
(4위)
INnoVation
이신형


Bomber
최지성

OSL 폐지
[1] 신희승(UpMagiC)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가담으로 인해 영구 제명으로 인한 기록 말소.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SL_Logo.jpg 파일:MBC GAME 로고.svg 스타리그
역대 4강 진출자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letter-spacing: -0.65px"
2002 KPGA 투어
1차 리그
Reebok배 KPGA 투어
2차 리그
Pepsi Twist배 KPGA 투어
3차 리그
Stout/Baskin Robbins배
KPGA 투어 4차 리그
IntoTheRain
임성춘
(3위)

ChRh
최인규
(4위)
BlacK
박신영
(3위)

ChoJJa
조용호
(4위)
BoxeR
임요환
(3위)

ChRh
최인규
(4위)
★★
kOs
김현진
(3위)

JinNam
장진남
(4위)
Stout MSL TG삼보 MSL 하나포스 센게임 MSL Spris MSL
ZeuS
전태규
(3위)

ChoJJa
조용호
(4위)
★★
NaDa
이윤열
(3위)

GoodFriend
이병민
(4위)
★★
TheMarine
김정민
(3위)

Nal_rA
강민
(4위)
Nal_rA
강민
(3위)
★★
GoodFriend
이병민
(4위)
★★
당신은 골프왕 MSL 우주닷컴 MSL CYON MSL 프링글스 MSL 시즌1[1]
XellOs
서지훈
(3위)

ChoJJa
조용호
(4위)
★★★
ChoJJa
조용호
(3위)
★★★★
iloveoov
최연성
(4위)
iloveoov
최연성
(3위)
★★
MuMyung
성학승
(4위)
Midas
전상욱
(3위)

Kingdom
박용욱
(4위)
프링글스 MSL 시즌2 곰TV MSL 시즌1 곰TV MSL 시즌2 곰TV MSL 시즌3
Nal_rA
강민
(3위)
★★★
JJu
변은종
(4위)
기록 말소[2](3위)
Nal_rA
강민
(4위)
★★★★
GoRush
박태민
(3위)

firebathero

이성은
(4위)
기록 말소[3](3위)
XellOs
서지훈
(4위)
★★
곰TV MSL 시즌4 Arena MSL 2008 Clubday Online MSL 2008 로스트사가 MSL 2009
JangBi
허영무
(3위)

Mind
박성균
(4위)
FlaSh
이영호
(3위)

Much

박영민
(4위)
free
윤용태
(3위)

GooJila
김구현
(4위)
Stork
송병구
(3위)

Zero
김명운
(4위)
아발론 MSL 2009 NATE MSL 하나대투증권 MSL 빅파일 MSL
Iris
변형태
(3위)

Jaedong
이제동
(4위)
Kwanro
한상봉
(3위)

GooJila
김구현
(4위)
★★
Calm
김윤환
(3위)

free
윤용태
(4위)
★★
FanTaSy
정명훈
(3위)

Light
이재호
(4위)
피디팝 MSL ABC마트 MSL MSL 폐지
Jaedong
이제동
(3위)
★★
Zero
김명운
(4위)
★★
Jaedong
이제동
(3위)
★★★
hydra
신동원
(4위)
[1] 이 대회부터 3,4위전 폐지. 3,4위 결정은 4강까지의 승률 및 전적으로 결정.
}}}}}}}}} ||

2.1.2. 번외, 온라인 리그

2.1.3. 팀 단위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3161> 파일: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로고 투명 ver.png StarCraft
ProLeague

역대 통산 다승
TOP 10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 [1]
순위 이름 승률 종족
1 JD
이제동
227 100 69.4% 파일:저그아이콘.png
2 FlaSh
이영호
218 74 74.7% 파일:테란아이콘.png
3 Bisu
김택용
192 84 69.6%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4 Stork
송병구
179 116 60.7%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5 Sea
염보성
169 109 60.8% 파일:테란아이콘.png
6 Light
이재호
154 115 57.2% 파일:테란아이콘.png
7 GooJila
김구현
152 129 54.1%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8 Calm
김윤환
150 125 54.5% 파일:저그아이콘.png
9 Leta
신상문
145 89 62.0% 파일:테란아이콘.png
10 free
윤용태
143 115 55.4%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1] 기준 : 프로리그 예선 (2003 KTF EVER 예선, 2003 Neowiz Pmang 예선) 및 포스트시즌 제외, 팀플레이 포함.
※ 팀플레이를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리그 역대 개인전 다승 순위는 해당 문서를 참고.
}}}}}}}}}}}} ||

2.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3. 전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KeSPA 공식전 통산 전적 197승 167패 (54.1%)
vs. 테란 59승 64패 (48.0%)
vs. 프로토스 57승 36패 (61.3%)
vs. 저그 81승 67패 (54.7%)
김윤환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및 프로리그 통산 전적
구 분 온게임넷 개인리그 MBC게임 개인리그 양대 개인리그 합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vs 테란 21전 9승 12패 (42.9%) 24전 11승 13패 (45.8%) 45전 20승 25패 (44.4%) 74전 36승 38패 (48.6%)
vs 저그 6전 3승 3패 (50.0%) 40전 23승 17패 (57.5%) 46전 26승 20패 (56.5%) 100전 55승 45패 (55.0%)
vs 프로토스 19전 9승 10패 (47.4%) 13전 8승 5패 (61.5%) 32전 17승 15패 (53.1%) 62전 40승 22패 (64.5%)
총 전적 46전 21승 25패 (45.8%) 77전 42승 35패 (54.5%) 123전 63승 60패 (51.2%) 236전 131승 105패 (55.5%)

3. 플레이 스타일

박태민과 함께 저그 중에 몇 없는 독특한 스타일인데, 바로 경기 전에 상대할 선수의 스타일과 맵, 심리 등을 분석해 그에 대응하는 맞춤 운영이나 전략을 짜 오는 상대 맞춤형 저그이다. 때문에 김윤환 본인이 예측한 대로 게임 양상이 흘러가면 물 흐르는 듯한 판짜기와 운영으로 무난하게 상대를 압살하나, 계산이 틀어지는 순간 부족한 기본기로 인해 OME 경기를 선보이며 패하는 것이 현역 시절의 주된 양상이었다. 정확히는 전성기에는 기본기도 수준급이어서 2009년 한 해 승률이 68.3%라는 고승률을 자랑했으나, 이후부터는 기본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이와 같은 경기 패턴을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정확한 시기는 프로리그에서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시점으로, 상대 선수를 미리 알고 맞춤 운영을 들고 오기가 힘들어지자 성적이 나날이 저조해지기 시작하였다.

김윤환이 준비한 대로 게임이 흘러가면 어느 순간 무난하게 이겨 있는 상황이 나오며, 상대의 모든 수를 완벽히 틀어막고 승리한다. 대표적인 게임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벤젠에서의 이영호전. 이영호의 발리오닉 빌드를 예측하는 운영을 들고 나와 이영호의 모든 수를 헛짓으로 만들며 승리한 경기다. 천하의 이영호가 김윤환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경기. 당시 김윤환은 눈에 띄게 하락세에 접어든 반면 이영호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김윤환의 판짜기가 더욱 돋보인 경기였다.

김윤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전략. 다른 게이머가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전략을 들고 나와서 승리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대표적인 경기가 아발론 MSL 32강 염보성전 일명 삼보일배 러커 전략,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이경민전 러커 버로우 겹치기 전략 등등 맵을 분석하고 이용하여 독특한 전략을 만들어 오는데 탁월했으며, 아프리카에 와서 저그의 큰 메타보다는 자잘자잘한 전략이나 빌드들을 여러 가지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대표적인 빌드가 현재 토스전 대표적인 빌드 중 하나인 973빌드의 기원. 2007년 즈음 STX SouL 저그들과 함께 973의 기원인 3햇 히드라 빌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3햇 히드라 빌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빌드였으나, 올인이 아닌 이후 째면서 운영까지 되는 빌드를 만들었다는 것. 방송경기에서 처음 선보인 경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1세트 김택용전이라고 한다. 경기 영상 1, 경기 영상 2 해설도 히드라 압박 후 운영 개념을 정확히 짚어준다(영상1 8분 쯤, 영상2 4분 30초 쯤).

단점은 위에 언급했듯 전성기 이후 드러난 부족한 기본기와 멀티태스킹. 판짜기와 심리전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상대의 견제와 난전에 휘둘리다 역전패하거나 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전투로 한 방 싸움에서 대패하며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때문에 멀티태스킹과 견제가 강점이던 김택용 이재호에게 크게 약했으며, 특히 정명훈과는 뇌덴록이라 불릴 정도로 치고받는 라이벌이었으나, 전성기 이후 압살당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며 결국 천적이 되어버렸다.[37] 그리고 전성기 시절에는 실제로 컨트롤도 나쁘지 않았다. 그걸 증명하는 게 바로 2010 STX 마스터즈컵의 코인호와의 투혼 경기. 이 경기에서는 김윤환이 순수 컨트롤로 이영호의 앞마당을 띄우며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고 무난하게 4가스 디파일러 체제를 완성시켜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기량 하량이 시작 될 때 이러한 컨트롤이 너무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빌드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작용하는 저그전에선 이제동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며, 토스전도 통산 6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수준급이었고, 테란전에도 강했을 정도로 2009년까지는 어느 종족전 하나 딱히 약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었으나, 2010년 봄부터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되어 본인의 장점을 살리게 되지 못함과 동시에 피지컬과 기본기가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유독 테란전에 큰 약점을 드러내게 되면서 테막이 되어버렸다. 테란전은 경기 특성상 난전이 많고 디파일러 운용 등 손 가는 플레이가 많기 때문. 그와 함께 뮤탈, 저글링 컨트롤의 비중이 큰 저그전도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토스전은 은퇴할 때까지 여러 가지 전략으로 버티며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였다.

그 외에도 심리전의 달인답게 초반 올인을 자주 했으며, 러커와 가디언, 디바우러도 즐겨 사용했다. 폭탄 드랍 플레이도 매우 좋아했으며, 특히 폭탄 드랍인 척 빈 오버로드들을 상대 본진으로 보내놓고 상대 병력이 방어하러 왔을 때, 정면에서 공격하는 심리전은 김윤환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38][39]

다만 이러한 라이트 팬이 매력을 느끼기 힘든 플레이 스타일[40], 비인기 팀 선수였던 것, 유일하게 우승한 대회에서 저저전만 줄창 치러 흥행에 참패한 것이 겹쳐서 투명라인에조차도 못 들 정도로 현역 시절에 성적에 비해 매우 인지도와 인기, 임팩트, 위상이 심히 낮은 선수였다. 때문에 김윤환과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과 비교하면 전성기 김윤환의 평판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김윤환과 동시대에 비슷한 커리어를 가졌던 저그들인 박찬수, 신동원, 김정우, 김명운 등의 인지도, 포스와 자주 비교된다. 당장 아프리카TV에서 전 프로들조차 김윤환이 현역 시절 잘 한 선수인 것은 알지만, 이 정도의 호성적을 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예외로 소속 팀 STX SouL 출신 전 프로들은 굉장히 고평가하고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TX SouL 출신 게이머들이 서로를 까며 방송하는 것이 주 패턴임에도 김윤환의 현역 시절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전성기 시절은 보지도 못한 철구까지 김윤환을 고평가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으며, 전성기의 김윤환과 한솥밥을 먹었던 김윤중은 역대 저그 3위가 김윤환이라는 발언까지 한 적이 있다.[41] 물론 김윤환이 저그 3위라는 발언은 전 팀원으로서 존경심이 많이 담긴 사심 발언이라는 평가가 많지만,[42] 그 정도로 저평가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물론 말년에는 퇴물 됐다고 여지없이 까이지만...[43]

이길 땐 손쉽게 이기고, 패할 때도 픽 쓰러지는 경향이 있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임팩트 측면에서 어필이 부족하여 저평가당하는 선수. 커리어는 명백히 김윤환보다 아래인 김정우가 종종 고평가받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프로 선수는 당연히 커리어가 선수 수준의 기준이지만, 대중들의 기억에 더 잘 남는 건 임팩트이기 때문.

3.1. 아프리카 시절

아프리카에 와서는 오랜 공백과 현역 시절부터 보였던 기본기 하락이 매우 심각해져 하위권 저그로 전락했다. 윤암센세, 밀리아티스트라는 안 좋은 별명을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려 방송적으로는 크게 성공한 것이 위안거리. 판짜기와 심리전은 살아 있으나[44] 피지컬과 멀티태스킹이 심하게 무너져서,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가도 견제에 휘둘리고 한 방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5]

본인은 손이 마음대로 안 따라준다고 툴툴대지만 동료 BJ들은 윤환이형이 잘해보려는 의욕이 없다고 깐다.[46] 그래도 스타BJ 출신이라고 다른 컨텐츠에 집중하는 와중에도 ASL에는 꾸준히 참여하지만 예선도 못 뚫은지 한참 돼서 대회 시즌이 되면 예선에서 광탈하고 '휴방합니다' 공지가 올라오는 것이 국룰.

손이 안 따라가서인지 뒤 없는 초반 올인을 하다 패하거나 순간 이상한 판단으로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상대 종족을 불문하고 습관성 sz를 지르다가 말아먹는 플레이는 암센세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유독 초반에 집착하는 주된 이유가 바로 부실한 디파일러 운영인데, 10분의 마법[47]이라고 디파일러만 넘어가면 아무리 잘 나가던 판도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디파일러가 필수로 요구되는 테란전이 제일 부실한 편. 뮤컨도 암센세의 명성에 부합해서 이따금 래더 테란한테도 따이는 참사가 일어나곤 한다.

프로토스전에서도 무한 sh를 고집하면서 되도록 하이브 단계로 안 넘어가려고 한다. 그래도 히드라는 나름 프로답게 쓰는 편이지만, 왼손 생산보다는 화면 지정으로 병력을 뽑는 것을 선호해서 해처리에서 생산 돌리고 온 사이에 히드라가 스톰을 다 뒤집어쓰고 망하는 일이 잦다. 레어 단계에서 끝내려고 역뮤도 종종 꺼내들지만 뮤탈이 스톰에 황천으로 가는 환장의 컨트롤이 작렬하며 다른 의미로 레어 단계에서 끝내는 일이 많다.

저저전은 빌드 먹는 귀신답게 기량이 폭락하기 직전까지도 나름 준수한 편이었다. ASL 8강도 동족전의 선전이 컸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뮤컨이 망하면서 지금은 테란전 못지않게 저저전도 많이 내려온 상황으로, 뮤탈만 못 쓰는 것이 아니고 스커지도 이상하게 써서 요즘은 그냥 저글링 올인만 갈기다가 게임이 끝난다.

대신 ASL 등 상대를 알고 준비할 여유가 있는 개인리그에서는 판짜기와 전략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5 24강 1세트 도재욱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전략과 시즌 7 16강에서 김성현 장윤철을 기막힌 판짜기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한 경기가 대표적.

4. 개인 경력

4.1. 개인리그

김윤환(1989)/개인리그 참고.

4.2. 프로리그

김윤환(1989)/프로리그 참고.

5. 아프리카TV BJ 활동

2015년 11월 16일, 조일장의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전역 이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 팀 동료였던 김구현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의경 전역 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하지만 얼마 못 가 김구현이랑 같이 방송이 뜸해지더니 방송을 안 한 지 2달이 되어 갔다. 그러다가 4월 16일에 김구현의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그리고 김윤환 개인 방송국의 매니저가 올린 글을 통해 김윤환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김윤환이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쉬고 있다고 했다. 완전히 방송 접은 것은 아니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방송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김윤환 개인 방송국 홈피에 매니저가 올린 글 1기 방송은 지금의 암센세가 아닌 현역 시절의 과묵한 이미지 그대로였는데,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전직한 지금 암센세와는 완전 딴판이었다. 사실 김윤환 성격이 원래 이런 스타일이고 암센세는 방송을 위해 잡은 하나의 캐릭터로, 자신도 그 때는 아직 프로게이머의 자존심을 못 버렸다고 회고하기도 했다.[48]

그러다가 2017년 10월 1일, 전격적으로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대부분의 전직 케스파 소속이었던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들이 팀 소속일 때와는 달리, 대부분 파오후가 된 것과 반대로 김윤환은 오히려 선수때보다 살이 빠져 보인다. 실력은 아무래도 아직 감을 못 찾은 듯. 다만 프로시절 같은 팀이었던 김윤중, 변현제 김정우, 도재욱 등과 잘 어울리며 방송은 유쾌하게 잘 풀어가는 중. 임진묵의 말에 의하면 팀플 실력이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랜능크 전문 BJ라 카더라.
특히 12월 25일은 전설의 ' 듀오'가 시작된 기념비 적인 날로, 이 날을 기점으로 기존의 과묵하고 소심한 노잼 일반인 말투에서 지금의 암센세로 대표되는 방송용 말투를 점차 장착하게 된다.

2018년 중순에는 항엔터 여캠 스타리그(HSL)에서 이아린의 스승이 되어 스타교육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아린은 상어녀, 혜리, 동겜누와 함께 HSL 8강 B조에 배정됐으나 결국 2패로 탈락하였다.

방송은 대략 12시 ~ 1시에 시작하며, 방송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계속 방송시간을 앞당긴다고 했으나 전혀 그런 낌새가 안보인다. 방송은 늘 10시간 이상씩 하기 때문에 BJ와 더불어 매니저들의 고생이 매우 심하다.

1시나 2시쯤 이영호에게 밀리스폰이 들어오면 손을 풀어야한다고 하며 6시쯤에 다시 스폰을 하자고 한다.(영호는 6시에 알람맞추고 꼭 하자고 한다)

그의 별명은 윤암, 윤암센세라고 불리운다. 수많은 시청자와 같은 팀 BJ에게 암을 전이하며, 새벽 6시 한정으로 아프리카 저그 원탑 BJ라고 칭해도 무방하다. 새벽 6시의 윤암이라는 말이 있다.

2019년 2월에 박태민이 진행하는 아재리그 시즌4에 참가하여 이윤열 팀에 뽑혔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2월에 이제동, 김학수와 함께 암학동 스키장 야외 합방을 하였다.

2020년 4월 1일, 아프리카TV 파트너BJ로 선정되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BJ 중에서 이윤열, 철구(인터넷 방송인), 김봉준, 택뱅리쌍, 임홍규, 김윤중, 이경민, 김승현, 전태규, 정윤종 등에 이어 14번째이다.

2021년 5월에 오리3, 이경민, 오뀨와 함께 대부도 힐링여행 합동 방송을 진행하였다.

5월 26일에 주서리와의 배그 미션을 실패해 합방 벌칙을 했다. 당초 노부부 캐미로 암서리존버단을 만들어냈던 두 사람이기에 기대가 높았고, 절대 우결충들에게 달달각을 주지 않을 거라던 다짐이 무색하게 오프에서도 친근하고 좋은 캐미를 보여 많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김윤환 워낙 철벽이기에 현재까지 아무런 관계상 진전은 없으나, 이 합방 이후로 서로가 친구로서 훨씬 가까워지고 친밀해진 듯하다. 그리고 이 합방을 이룩해 낸 배그 미션 방송은 김윤환 방송사에 길이 남을 만한 레전드 방송으로, 시나리오라고 해야될 수준의 BJ vs 저격러들의 명장면이 펼쳐진 방송이었다. 평소 저격 문화를 좋게 보지 않는 인터넷 방송판이지만, 이날만큼은 노부부의 홍대 나들이를 염원하는 팬들에 의해 저격러들이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끝내 그에 부응했다.

2021년 7월에 추르미에게 노래를 배우는 추카이캐슬 컨텐츠에 김경모와 함께 게스트로 초대되어 합동 방송을 하였다.

2021년 9월 12일, 러아의 집에 방문하여 함께 먹방을 한 뒤, 스타교육 합동 방송을 진행하였다.
파일:캄성여대_1.png
2021년 9월 22일, 김성대의 집에서 나무늘봉순, 오세블리와 함께 모두 한복을 입고 추석기념 전 부치기 합동 방송을 하였다.

2021년 12월 24일, 양재 aT센터의 아프리카 BJ 시상식에 참여하여 총 19개 대상 부문 중 e스포츠 부문에서 김윤중, 나는상윤, 스맵임, 일루오뀨를 제치고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5.1. 방송 스타일

고라에용~
거맙띠~!


STX 시절 게이머 때의 과묵한 이미지[49]와 다른 대표 BJ 중 한 명으로[50] 아프리카TV에 복귀한 뒤, 센세라는 별명이 하나의 캐릭터로 잡히면서 화려한 말빨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소위 방송에서 자주 쓰는 말이나 리액션 등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동료 BJ들이 따라하곤 한다. 다만 이 탓에 현역시절 과묵하고 얌전했던 김윤환을 알고 있던 팬들은 오히려 떨어져나가기도 했지만 결국 새로운 팬층들을 많이 끌어들이며 BJ로는 성공했다.

스타에서 팀전, 랜능크 위주의 방송을 할 때나 리그 오브 레전드, 어몽어스, 배틀그라운드, 종합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방송을 할 때, 디스코드를 통해 다른 동료 BJ들과 호흡을 맞추는게 상당하다. 특유의 언변으로 사운드를 잘 채우는 덕에 스타 전 프로 출신의 BJ들은 물론 여러 게임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BJ들까지 많다.

보통 저녁~밤부터 새벽~이른 아침까지 방송을 진행하며, 휴방은 랜덤이다. 방송국 규칙은 소통창구 + 신고게시판으로서 이용 가능하지만 닉언급 및 친목, 깊은 피드백과 싸움 조장 정치글은 블랙 처리한다고 공지로 게시하였다. 실시간 채팅은 여느 방들처럼 심한 비하, 욕설이나 금칙어 도배 등을 하면 채금이나 강퇴를 당할 수 있다. 평소에 다른 BJ들이 개최하는 컨텐츠에 참가도 자주 하지만, 종종 동료 BJ들과 함께 암흑리그(LoL), 스타 한마당 등 게임 컨텐츠 대회를 직접 개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ㅇㅅㅂㄹㅇ

현역부심은 아직 살아있어서 아발론 MSL 2009 우승은 사골이 될 때까지 우려먹는다. 시청자들은 빨간안경(또는 09김윤환[51]) 시절 얘기만 나오면 '또 시작이네' 라는 반응. ASL 시즌7 8강 역시 판짜기의 달인 어쩌고 하면서 잊을만하면 자화자찬을 남발한다.

입을 굉장히 잘 털긴 하는데 그게 철저히 온라인 한정인 것이 특징. 막상 밖에 나가면 암센세가 아닌 김윤환으로 돌아와서 디코패왕은 온데간데없고 키 작은 동네형이 있다. 외출도 잘 하지 않아서 항상 본진인 청라에 짱박혀 방송만 한다. 그나마 2020년 들어 유튜브도 제대로 시작하고 뭘 좀 해보려고 하는 듯. 그나마 여러 차례 오프라인 합방 경험을 쌓으며 이전보다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와서 추락한 스타실력 때문에 의경갈때 머리를 깎으면서 뇌도 같이 깎았다고 까는 드립이 있다. 시청자들도 이를 감안해주기 때문에 다른 BJ들은 진짜 신컨이 나와야 채팅창에 ㅇㅅㅌㅅ 같은게 올라오는 반면 김윤환은 기본적인 컨트롤만 해도 바로 ㅇㅅㅂㄹㅇ(역시브레인)이 올라온다. 간혹 진짜 신컨을 보여주거나 실력 좋은 BJ들을 때려잡기라도 하면 ㅇㅅㅂㄹㅇ 대신 '당신 누구야?'가 등판한다.

암센세의 스타 실력이 추락한 이유 중 하나는 본인 스스로가 스타 밀리에 대해 별 미련이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스타대학 이전에는 스타 켰다하면 랜능크만 주구장창 해대서 랜능크 BJ로 불렸고, 그 외에는 주로 롤 위주로 했다. 당장 예전엔 롤사오적이라 불렸을 정도니. 그리고 원래 현역 시절에도 피지컬 딸리고 뇌지컬로 게임하는 게이머였는데 현역 은퇴후에는 나이도 많이 먹었겠다 스타도 예전만큼 하는것도 아니겠다 피지컬은 더 추락하고 뇌지컬은 메타를 못 따라가서 퇴화해버렸다.

스타크래프트1 관련 컨텐츠는 다양하지만 특히 김윤환이 지는 경기의 조회수가 높다. 특히나 김윤중, 변현제와의 듀오가 유명한데 항상 시청자들의 권유에 의해 둘과 경기를 하고 항상 패배한다. 그나마 김윤중은 이길 때도 있지만 변현제에게는 저글링올인 외에는 거의 이기는 경우가 없고 심지어 변현제가 처음부터 비전을 키고 경기를 하기도 한다. 김윤환은 질 때마다 항상 배제를 언급하며 욕을 하고 찰진 리액션 덕에 비슷한 컨텐츠가 인기가 많고 그래서 그런지 김윤중, 변현제와 경기를 하면 관광 당하는 걸 알면서도 항상 경기를 한다

5.2. 스타대학교

5.2.1. 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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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순부터 '공주티어'라는 새로운 스타여캠 티어가 생겼는데, 여기서 나무늘봉순 저그를 주종족으로 고르게 됐고 김윤환은 스타 스승으로서 기본기부터 여러 빌드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스타교육 외에도 김윤환은 스타여캠과 전프로 등이 함께 하는 다양한 스타CK를 개최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후 캄브릿지 과잠바도 만들었다.

현역 때 브레인이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라는 듯, 그의 교육능력은 매우 탁월한 편이다. 이후 일명 캄브릿지 대학을 만들어 스타교육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의 직속 제자로는 나무늘봉순 러아 그리고 구루미가 있다.

2021년 11월 2일,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하는 스타 케빈 스크림 스타대학 콘테스트 8강 토너먼트에 스승 김윤환과 제자 나무늘봉순, 러아, 불비, 쪼해피롱[52]이 함께 캄브릿지로 참가하였다. 8강 첫 대결에서 신상문의 스타대학 '우끼끼즈'[53]와 맞붙게 되었고 밀리, 생컨, 팀밀리, 팀전에서 2:2로 주고 받으며 팽팽했으나 5세트 스승 간의 밀리 에결에서 김윤환이 신상문에게 패배하면서 결국 캄브릿지는 조기 탈락하였다.이후 8강 탈락 팀들과 나락전을 진행하여 나락전에서 우승하였고, 대학대전에서 김성대의 김성여대가 최종 우승함으로써 캄성여대가 양대리그에서 우승했다는 개드립을 치는 중이다

5.2.2. 캄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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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그아이콘.png 배병우 파일:저그아이콘.png 한두열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fff; min-width: 33.3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fff; min-width: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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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그아이콘.png 구루미 파일:저그아이콘.png 림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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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릿지는 결성 초기부터 저그 후배 전프로 김성대의 스타교육 대학인 김성여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함께 컨텐츠를 많이 진행했고[54], 팬들이 이때 두 대학의 이름을 합쳐서 '캄성여대'로 부르기 시작했다.이로써 캄성여대가 양대리그를 우승했다는 그의 드립은 마냥 거짓말은 아니게 되었다 이후 대학 컨텐츠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캄브릿지와 김성여대는 거의 함께 해왔으며 염석대의 성공적 출범 이후 이 영향으로 평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왔으며, 관련 컨텐츠들을 공주티어들과 어울려 주최하던 감스트까지 스타대학판에 뛰어들자, 두 학교의 필요에 의해 2021년 11월 15일 캄성여대로 정식 합병하였다.

그러다가 2023년 5월 20일, ASL 도전 등을 이유로 개인방송에 조금 더 집중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으며 실질적인 캄성여대의 운영권을 김성대에게 위임하였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사임'은 아닌 것이, 우선 김윤환이 공식적으로 캄성여대를 나오겠다고 밝힌 것도 아니며 운영권을 받은 김성대 역시 3개월 뒤로 예정된 차기 ASL이 끝나면 김윤환이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날 치러진 러아 오세블리의 졸업식에서 자신이 예전과 같이 책임감을 백분 발휘하여 24시간 갈아주면서 하는 교육이 어려운 것이지, 이외에 콘텐츠들에는 자신이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컨셉을 가지고 가고 있으니 대학교로 치면 일종의 연구년을 갖는 셈. 따라서 캄성여대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ASL 준비와 개인 방송으로 대학 운영에 100% 참여할 수 없는 김에 그동안 자신과 함께 총장직을 수행하며 BJ로 착실하게 성장해온 김성대에게 조금 더 자율적으로 컨텐츠를 비롯한 방송 자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김윤환이 ASL 시즌16을 16강으로 마무리하면서 본래의 방송대로 돌아왔고, 2023년 9월 추석연휴를 포함하여 그 전후로 휴방을 이어가던 중, 김성대가 캄성여대는 물론 6년 동안 이어온 아프리카TV BJ 활동에서 전격 은퇴하면서, 캄성여대는 김윤환 단독 총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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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츠캄 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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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그아이콘.png 치리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졈니
파일:저그아이콘.png 임조이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효짱
파일:프로토스아이콘.png 한쪼니
[ 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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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성여대 해체 이후 2024년 7월 8일에 이경민과 공동 감독 체제로 츠캄 몬스타즈를 창설하였다. 멤버들 중 저그 유스로 입학한 임조이를 새 직속 제자로 두고 있다. 캄성과는 달리 단일종족으로 운영하지 않고 세 종족 선수 모두 있는 종합대학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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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LoL 관련 활동

2020년 2월, 김봉준의 LoL 대회 컨텐츠인 제1회 무드컵에서 팀장으로 나서 임아니, 서리, 구루미, 화정과 함께 암탄소녀단 팀을 결성했다. 4강에서 기뉴다 팀에게 2:0으로 승리하였고, 결승전에서 김봉준 팀에게 3:0으로 완승하며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암탄소녀단 멤버들과 MCK 우승 기념 뒤풀이 합동 방송을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닉네임은 암탄소녀단김윤환이며, 현 티어는 골드, 주 포지션은 정글러이다.

김봉준의 컨텐츠 MCK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밀리, 랜능크 위주의 방송 컨텐츠에서 기존의 스타 컨텐츠 외에도 LoL, 어몽어스, 합동방송, 대회 개최, 노래자랑 등 여러 컨텐츠 위주의 방송을 하는 종합 비제이가 되었다. 특히 여자 비제이와 게임을 같이 하는 컨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후 BJ 활동 최초로 구루미와 1:1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요즘 CK에서 골드 정글러로 나락과 극락을 오고가는 줄타기의 장인이며 주로 다루는 챔프는 자크, 올라프, 헤카림 등 이며 한번 잘 풀리면 게임을 캐리하는 반면 말리면 중급봇 만큼 게임에 영향력이없다. 또한 딜량은 기대하기 어려운 정글러이다.

2020년 9월, 민찬기X이경민의 컨텐츠인 LoL 중하계 대회에서 임샤크 팀에 정글러로 합류하였다. 이후 중하계 우승까지 차지하여 이경민, 임샤크, 다나짱, 하블리, 뿌리와 우승 기념 합방을 하였다.

사실상 스타뿐만 아니라 롤과 종합게임을 주로 하다보니 스타실력은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타만 할 때도 상당히 승률이 저조했기 때문에 그것은 핑계가 되진 않는다. 군 전역한 지 얼마 안된 김정우에게 0:3 참패를 당했다.

서리의 소개팅에 섭외가 왔지만 “몰입이 안 돼.” 라며 단칼에 거절한 이력이 있다. 이후 2021년 5월 26일, 서리와 함께 홍대에서 합동 야외방송을 하였다. 카페에서 만나 옷사주기, 일식집 식사, 사주보기 컨텐츠를 진행했다.

2020년 12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암탄소녀단 팀원들과 랜선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이후 제2회 무드컵에서도 팀장으로 나서 클템, 안녕수야, 주보리, 서리와 함께 '안녕, 서른' 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8강에서 기뉴다 팀에게 0:2로 완패하며 아쉽게 광탈하고 말았다.

암탄소녀단 멤버들 외에도 나는푸르, 토마토, 안녕수야, 다쁘, 진또삐, 구보라, 여우비, 기룡이, 땡지 등 여자 게임 BJ들과 함께 롤 듀오나 CK를 하면서 좋은 케미를 보였다.

아프리카TV에서 CK 열풍으로 많은 BJ들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는데 김윤환은 지금껏 암살자CK, 초성CK, 체인지CK 등 신선한 룰의 CK를 개최하였다.

2021년 2월, 츠알옥션 LoL 대회에서 나는푸르, 오메킴, 호희, 안녕수야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였고, 3월에는 단아냥의 커버낫 LoL 대회에서 나는푸르, 오메킴, 김민교, 지상과 팀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커버낫 대회 팀원들과 술먹방 뒤풀이 합방을 하였다.

2021년 5월에는 이경민, 정윤종, 염보성과 함께 이른바 롤사오적으로 묶여 오프라인 합동 방송을 진행하였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CK 밸런스가 김봉준 기뉴다 밸런스에서 주보리밸로 추락해버렸다. 거기다 김봉준을 이어받아 본인도 치킨집을 오픈해 치킨공약을 걸었는데 고집도 더럽게 쎄서 실버 1까지 추락. 암만봐도 치킨엔딩이 눈에 보이는 상태. 하지만 결국 민찬기 등과의 듀오와 본인의 피를 깎는 분투 덕분에 누구랑 달리 치킨엔딩은 벗어났다.

6. 아프리카 이후 대회

6.1. ASL

2017년 ASL 시즌4는 서울 예선에서 팀 후배였던 김성현에게 2:0으로, 대구 예선에서 송병구에게 2:0으로, 부산 예선에서 아마추어인 배호연에게마저 2:0으로 패하면서 예선에서 탈락했다.

2018년 ASL 시즌5 부산 예선에서 김재훈을 제압하고 24강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 저그가 불리하다는 스파클에서 도재욱을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키나 싶었으나, 승자전에서 트랜지스터에서 박성균에게, 최종전 글래디에이터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며 2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18년 ASL 시즌6에서는 서울 예선에서 김성대에게 2:0으로 패했으나, 광주 예선에서 좋은 조를 만나 진출에 성공했다. 2조에 배치되었는데 2조에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 없었다.

2018년 9월 11일 ASL 시즌6에서는 24강 E조에 배치되었고, 1경기 실피드에서는 팀 후배인 김성현에게 패했고, 패자전에서는 유영진에게 패하면서 24강에서 탈락하였다. 게다가 지각까지 범하며 약 10분동안 경기 시작을 지연시키기까지 한 지라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9년 1월 ASL 시즌7에 참가하여 서울 예선에서는 아마추어 테란 정민기에게 2:0으로 패하여 탈락하였고, 전주 예선에서는 화승 오즈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 유진우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으나 마지막 부산 예선에서 진영화를 2:1로 잡아내면서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진출하였다.

2019년 1월 ASL 시즌7 24강에서 1경기 블록체인에서 한두열을 잡아냈고 승자전 화이트아웃에서 정윤종에게 패했으나 최종전 매치포인트에서 한두열을 다시 잡아내면서 16강 진출자 중 최고의 이변을 연출해 내게 되었다. 16강 조지명식에서는 팀 동료였던 김성현의 선택을 받아 두 시즌 연속으로 만나게 되었다.

2019년 2월 ASL 시즌7 16강에서 김성현과 장윤철을 모두 격파하여 조 1위로 진출하면서 다시 한번 이변을 이어나갔다. 8강 상대는 변현제로써, 현역 시절 뛰어났던 다전제 판짜기를 다시 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019년 2월 ASL 시즌7 8강에서 변현제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결국 탈락하였다. 첫 경기는 김윤환다운 빌드 선택과 판짜기를 선보이며 이겼으나 다른 3경기는 기본기 부족을 드러내면서 패배하였다.

2019년 7월, ASL 시즌8에서 예선을 뚫고 24강에 진출했으나, 24강 2경기에서 송병구에게 패배하였고 패자전에서 결국 박재혁에게도 패하면서 24강에서 탈락하였다.

2020년 2월, ASL 시즌9 예선에 참가했으나 서울 예선 결승에서 윤찬희에게 0:2 패배하였고, 광주 예선 결승에서 이경민에게 1:2 패배하였으며, 마지막 부산 예선 결승에서 윤수철에게 0:2 패배하면서 예선 탈락하였다.

2020년 8월, ASL 시즌10 예선에도 참가했지만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조기석에게 0:2 패배했으며, 2일차 예선 8강에서 김병수에게 1:2 패배하였고, 마지막 3일차 예선 결승에서 신상문에게 0:2 패배하면서, 2시즌 연속 예선 탈락을 하고 말았다.

2021년 3월, ASL 시즌11 예선에 1일차만 참가했으나, 예선 8강에서 아마추어 저그 김준혁에게 1:2로 패배하며 3시즌 연속 예선 탈락했다. 2, 3일차 예선 기간에 LoL 대회 일정이 잡혀 있어 참가하지 못했다고 한다.

2021년 8월, ASL 시즌12 예선 1일차에 출전하여 4강에서 보혜를 꺾었으나, 예선 결승에서 김지성에게 0:2로 패했다. 이후 마지막 2일차 예선 결승에서 박재혁에게 1:2로 패배하면서, 결국 4시즌 연속 예선 탈락을 하고 말았다.

2022년 1월, ASL 시즌13 예선 1일차에 출전하였으나 8강에서 박성진에게 1:2로 패했다. 박성진은 말이 전프로지 래더 2500도 찍어본 적 없는 명백한 하위권 테란이라 한 판만 져도 엄청난 굴욕인데 아예 다전제에서 떨어졌다. 주최측에 의해 3경기가 중계되었는데, 무시무시한 발암 경기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55] 마지막 2일차 예선 4강에서 김상곤에게 0:2로 패해 5시즌 연속 예선에서 탈락했다.[56] 당연히 동료들과 시청자들에게 단체로 신나게 까였고, 본인은 늘 그래왔듯 멘탈나간 공지와 함께 휴방을 선언했다.

2022년 7월, ASL 시즌14 예선 1일차에 출전하여 4강에선 홍덕을 꺾었으나[57] 결승에서 이제동에게 0:2로 패했다. 마지막 2일차 예선에서도 4강에서 배성흠에게 1:2로 패하며 ASL 6연속 예선 탈락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KSL까지 합치면 7연속 오프라인 리그 예선 탈락이다.

23년 1월 ASL 시즌15 본선 진출을 위해 맹연습을 하는 중이다. 이 양반이 웬일로 방송을 안 킬때도 동료 BJ들의 방송을 찾아다니면서 사비스폰을 걸고 연습을 하거나 피드백도 계속 받고 있다. 하지만 예선 직전에는 폼이 좋은데 예선날만 되면 말아 드시는 암센세답지 않게 예선이 코앞임에도 실력이 영 별로.

방송국 게시판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지고 왔으나 1일차에는 예선 8강에서 깨모형한테 1-2로 떨어졌다. 빌드서치 다 먹혔다고 정신승리를 하며 결의를 다졌으나, 2일차에는 예선 8강에서 중국 테란 후춘쉬(胡春旭)(Mihu)에게 1-2로 지며 아마고수에 이어 외국인한테도 지는 위업을 달성했다.[58] 중국 테란이 저그전에 약해서 못 이길 정도는 아니었는데 본진 정찰을 대충 해서 BBS를 못보거나 정찰간 오버로드를 헌납하는 등의 삽질이 겹치며 어이없이 지는 바람에 방송을 켜자마자 니하오가 도배되었다. 심지어 예선 16강에서는 S턱걸이에 불과한 듣보 프로토스한테 한 세트를 내주기도 해서 놀림받는 중. 이때 꽤나 큰 충격이었던지 구형 미니옵과 DT35를 고집해오던 장비 고집을 꺾고 fkmini3와 레오폴드 무소음 적축 키보드로 바꿨다.[59]

이렇게 중국 스타판과 연결되어서 2월 23일 중국 테란 미후와 9전제 끝장전을 가지기로 했는데, 승리 상금 3만원, 올킬 상금 10만원에 불과한 얻을 건 적고 잃을 건 많은 조건임에도 경기를 수락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리고 2월 23일 끝장전에서 6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이전에 패배했던 것을 설욕했다.

2023년 7월 ASL 시즌16 예선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인이 이 대회를 라스트 댄스라 공언하고 근 3개월간 캄성여대 활동도 내려놓고 방송 패턴도 밀리 위주로 바꿔 가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였다. 1일차에는 아마추어 프로토스한테 한번 지더니 예선 결승에서 김택용에게 1대 2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탈락. 그러나 저그전 패왕급인 김택용을 상대로 2세트를 가져온데다 3경기 레트로에서는 김택용 특유의 약간의 빈틈을 우겨넣어 뚫어버리는 플레이 때문에 패배하긴 했으나, 운영으로 유리한 게임을 굴려나가며 김택용을 벼랑 끝까지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 경기를 직접 한 김택용을 포함해 지켜본 전프로들도 김윤환의 기량이 이전까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했다. 2일차에는 첫 상대인 채린쟝[60]에게 한판을 내주며 중국테란에 이은 또 하나의 참사가 날 뻔 했지만 패승승으로 이긴 후 그대로 결승까지 올라간 끝에 예선 결승에서 홍덕을 2대 0으로 이기면서 4년만에 ASL 본선에 진출했다.[61] 예선 통과 이후 술먹방을 하다 시청자들의 축하에 또다시 눈물샘이 터져 급방종을 하기도 했다.

2023년 8월 15일(광복절)에 치러진 본선 24강에서는 B조로 편성되어 김민철, 정윤종, 염보성과 같은 조로 배치되었다. 첫 대진 상대는 김민철이다. 그나마 자신이 있는 저저전인데다가 상대인 김민철이 만만치 않은 상대여도 워낙 저저전에 자신이 없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2위 진출 혹은 그나마도 탈락을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8월 15일 펼쳐진 24강 B조 경기 1차전에서 김민철을 완벽한 심리 예측을 통해 노린 9발업 빌드를 통해 승리를 거두었으며, 승자전에서 만난 '프황' 정윤종을 완벽한 심리전[62]과 뇌지컬[63]로 찍어누르며 조 1위9개 시즌(4년 반)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에서는 정영재, 박상현, 김정우 와 함께 A조에 배치되었고, 1경기에서 정영재에게 패하고 패자전에서 저저전 천적 중 한명인 박상현을 판짜기와 빌드 선택으로 2:1로 꺾어내는 이변을 만들며 최종전까지 갔지만 다시 만난 정영재에게 0:2로 패하며 16강에서 이변의 돌풍을 마무리지었다. 최종전에서도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는 김윤환은 다르다는 것을 조금은 보여주기도 했는데, 최종전 2경기 라 캄파넬라에서 자신이 준비한 묘수가 두 번이나 정영재에게 간파당해 핀치에 몰렸으나, 빠르게 히럴디파로 전환하여 중앙 장악에 잠시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을 할뻔하기도 했다. 에이징커브 탓인지 12시에서 디파일러 하나가 허무하게 끊기지만 않았더라도 중앙을 완벽히 장악할 뻔도 하였으나 히럴디파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디파일러가 허무하게 끊기면서 유리한 고지를 유지하지 못하고 밀리고 말았다.

여담으로 8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ASL 시즌7 때도 16강에서 조 1위로 진출할때 1차전에서 김윤환에게 패배하여 조 2위로 뚫은 김성현이 해당 대회를 우승했는데, ASL 시즌 16에서도 24강 조 1위 진출 당시 1차전에서 김윤환에게 패배하여 최종전 끝에 조 2위로 진출한 김민철이 해당 대회를 우승하면서, 김윤환에게 패배하고 조 2위로 진출하면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김윤환한테 지고 충격 먹어서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는 말이 있다.

2024년 2월, ASL 시즌17 예선에 도전했으나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이제동에게 1:2로 패배하였고, 2일차 예선 결승에서도 전태양에게 1:2로 패배하면서 예선 광탈하고 말았다. 한편 전태양과는 예선 1일차 4강에서 만나 이겼지만, 바로 다음날 예선 2일차 결승에서 다시 만나 패하게 된 셈인데, 결국 전태양의 ASL 본선 첫 진출의 희생양이 되었다.

2024년 8월, KB리브모바일 2024 SSL AUTUMN 예선에 도전했지만 온라인 1일차 예선 4강에서 염보성에게 0:2로 완패하며 탈락하였다. 다음날, 2일차 예선 결승에서는 아마추어 테란 문태호에게 0:2로 완패하며 문태호의 SSL 본선 첫 진출의 희생양이 되었고,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예선 탈락하고 말았다.

6.2. KSL

2018년 KSL 시즌1은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민철에게 0:3으로 셧아웃 패배하여 예선 탈락하였다.

2018년 9월 30일 KSL 시즌2에서는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과거 팀 동료였던 김현우에게 2:3으로 패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유영진을 2:0으로 격파했으나 이영한에게 1:2로 패배하여 예선 탈락하였다.

2019년 3월, KSL 시즌3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한두열에게 2:3 역스윕 패배하며 예선 탈락하였다.

2019년 10월, KSL 시즌4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현우에게 0:3 셧아웃 패배하면서, 결국 KSL의 모든 시즌에서 예선 탈락하고 말았다.

6.3. ASTL

2020년 6월부터 시작된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에서 드래프트 결과, 김명운의 3R 지명으로 김윤환은 김명운, 변현제, 임진묵, 정민기, 강태완과 함께 '탑툰 엔타로' 팀에 합류하였다.

7월 7일, 아이소이 시카고 다이스와의 맞대결 2세트에서 김윤환은 아마추어 프로토스 원지훈에게 패하였으나, 6세트 변현제와 나간 팀전에서 승리하였고 팀 역시 4:2로 승리를 거뒀다. 7월 14일, 아프리카TV 히어로즈와의 맞대결 3세트 변현제와 나간 팀전에서 승리하였으나 팀은 3:4로 패배하였다. 7월 19일, 차라리요 버팔로즈와의 맞대결 3세트 빠른 무한 경기에서 변현제, 강태완과 함께 승리했으나, 4세트에서 김윤환은 사신테란 김태영에게 패배하였고 팀 역시 2:4로 패하였다. 결국 탑툰 엔타로 팀은 A조에서 1승 2패, 최종 3위를 기록하면서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6.4. MPL

2018년 MPL에서는 STX SOUL팀의 주장을 맡아 출전하였고, 개막전에서 몽환에 출전하였으나 도재욱에게 패배하였다. 그 뒤로는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4강에서 KT 롤스터에게 패하며 탈락하였고, CJ와의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3위로 마감하였다.

2018년 12월 MPL 시즌2에서는 놀꽃 스타벌룬 팀에 지명되었고, 신 백두대간에 출전하여 한두열과 대결했으나 패하였다, 패자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하였고, 팀이 탈락하면서 MPL 첫 승은 이번에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6.5. 스타 멸망전

이상하게 입을 잘 털어서 초호화군단을 꾸려 나가는데 광탈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현재까지 스타 멸망전에서 무관을 기록 중이다.

7. 기타

이유는 불명이나 스스로 AB형과 사대가 안맞다고 자주 말한다. 이 때문에 새로 친분이 생긴 BJ들과의 디스코드에서 다짜고짜 상대방의 혈액형을 묻기도 한다. 참고로 주변의 AB형 BJ들로는 변현제, 장윤철, 철구 등이 있다.[64] #

본인의 패션감각이 좋은 줄 알지만 현실은 뻑하면 이상한 후드티나 되도않은 검은 티를 입고나와 맨날 저런거 입는다며 까인다. 외모 역시 잘 생겼다고 자부하면서 여자 비제이들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꽤 많이 뽑혔다는 등의 근거를 내세우는데, 캐릭터가 캐릭터이다 보니 자뻑하는 순간 네 다음 160 등으로 후드려맞는다. 다만 잘 생겼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편이다. 많은 여자 BJ들이 실물이 더 잘생겼다 인정했으며 시청자들도 김윤환의 컨셉이 그러니 까는 것일 뿐 잘생겼다는 반응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65] 하지만 현역때는 스타가 아직 인기가 많고 우승까지 했던 2009년까지는 괴상한 머리스타일을 하거나 빨간 안경을 쓰고 나오는 등 외모에 디버프가 걸려 대부분의 팬들이 잘생긴 줄 몰랐었고, 2010년 이후 라식수술을 해서 안경을 벗었지만 이미 스타판의 인기도 많이 떨어진 때고 무엇보다 전성기가 지난 후라 주목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개인방송에서의 김윤환을 보고 이렇게 잘생겼던 선수였냐고 놀랐던 팬들이 많다. 때문에 성형 의혹도 있는데 본인은 극구 부정하고 있으며 친형 김정환 또한 동생의 성형설을 부인했다.

주변의 여자 비제이들 특히 여동생들과 케미가 좋아 김윤환의 여동생 월드컵도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현재 김윤환의 (남)동생 월드컵, 김윤환의 친구 월드컵, 김윤환의 노래 월드컵(...) 등 다양한 이상형 월드컵이 만들어져 있다.

철구가 군 전역 이후 프로 시절 썰만 풀면 김윤환이 자신을 매일같이 갈궜다고 깠다. 덕분에 김윤환의 개인방송에 악성 철빡이들이 테러를 오는 일이 종종 벌어졌다. 김윤환은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자신은 팀 생활에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갈군 적이 없으며 오히려 남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항변했다. 김윤중, 변현제, 조일장[66] 등 STX 출신 비제이들은 김윤환이 누군가를 괴롭힌 것을 본 적이 없으며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언급한 점, 철구는 진영수 참치캔 썰[67]처럼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어그로를 위해서 여러 차례 거짓 썰을 푼 전과가 있다는 점, 철구가 팀에서 나온 이후 WCG 예선에서 만났을 때[68] 무서워하는 기색은 커녕 반대로 채팅러시로 온갖 도발을 가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철구 혼자만의 일방적인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으로는 합방을 위한 철구식 스토리텔링 어그로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이후 김봉준의 개인방송 컨텐츠 무드컵 드래프트로 인해 둘이 김봉준의 방송에서 만나 이 주제에 관해 짧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철구가 너무 씻지 않는다거나 연습, 설거지 등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을 김윤환이 지적한 것 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역시나 철구의 어그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김윤중 조일장의 썰에 따르면 김윤환은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성격이라 현역 생활을 짧게 했던 철구에게는 김윤환이 굉장히 어렵고 불편한 사람이었을 거라고 얘기했다. 조일장의 말로는 쓸데없이 무게를 잡고 다니던 형이라고(...). 하지만 친해지고 나면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처럼 개그맨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철구의 썰을 비롯하여 아프리카TV에 와서 현역 시절 팀 생활에 관련되어 한때 괴담이 굉장히 많이 퍼졌었다. 대표적으로 크게 욕을 먹었던 썰이 '김윤환은 현역 시절에 연봉 1위였으면서 후배들에게 아무것도 사주지 않았다', '배달 음식이 도착했을 때 김구현과 함께 화장실에 숨어 김윤중이 결국 사야했다'[69] 였고, 이 외에도 후배들에게 무신경했다거나 2군들을 무시했다는 등[70], 여러 좋지 않은 썰들이 많이 퍼졌다. 이에 대해 김윤환의 해명은 'STX는 숙소 내에 먹을 것이 항상 가득 차 있었고, 아침, 점심은 식사를 차려주는 아주머니가, 저녁은 회사 카드로 배달을 시켜 먹었기 때문에 돈을 쓸 일이 없다'[71] '또한 2군들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내 게임 연습에 신경쓰느라 남에게 신경을 거의 쓰지 않은 것' 이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변현제가 너무 김윤환이 까인다고 생각했는지 김윤환의 말이 맞기 때문에 돈을 쓸 일이 거의 없으며, 김윤환을 욕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먹을 것을 자주 사준 김윤중을 칭찬해야 한다[72]는 식의 썰을 풀면서 어느정도 누명은 벗었다.

결론적으로 정황상 팀 동료들을 멸시한 것은 증언이 갈리나, 2군에게 다소 무신경했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겹치기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의 짠돌이 기질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현역 시절에 고연봉을 받으면서도 후배들에게 밥 한번 사줬다는 얘기가 없다. 덕분에 옛 동료들에게 심심하면 공격받는다. 다만 BJ가 되고 나선 본인의 마인드가 바뀌었거나 짠돌이 이미지를 벗고 싶었는지, 주변 BJ들에게 굉장히 잘 베푼다고 한다. 특히 STX 출신 BJ들은 '김윤환의 지갑을 몇 년 만에 처음 봤다', '사람이 달라졌다' 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 김윤환 본인은 "회사 법인카드가 없거나 본인이 코치가 된 이후(모기업 STX가 어려워져서 게임단 재정도 하락하기 시작한 시기)부터는 본인 카드로 밥 꾸준히 사 줬다"며 항변했다. 물론 STX 출신 동료들은 샤킹 취급하는 중...

방송에서 이 분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갑분싸가 된다. 왜 불편한 사이가 됐는지도 전혀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온갖 썰이 돌아다니는데, STX시절 동료들도 몇몇 사람 빼고는 정확히 모른다고. 김윤환은 물론 상대쪽도 개인방송에서 서로 언급을 철저히 꺼리며, 그 이름은 금지어가 되어서 언급하는 순간 바로 강퇴나 블랙을 먹는다. 자뻑을 위해 현역시절 본인 게임을 볼 때도 신나게 떠들다가 이 분이 등장하는 순간 바로 말이 없어진다. 그 외에 최근 사귀다 헤어진 모 여자 비제이도 방송에서 비슷한 취급을 받기 때문에 이 둘로 놀리는 비제이들도 있다.[73][74][75]

어몽어스를 굉장히 못한다. 그래서 다 이긴 판도 본인의 국밥짓으로 인해서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BJ 중 어몽어스 최상위 급에 속하는 꿀탱탱이 자신과 함께 어몽어스를 해본 BJ들의 티어 정리를 한 적이 있는데, 분명 처음에 5티어를 최하위권으로 잡았고 어몽어스를 한지 얼마 안 됐던 김윤환은 2.5티어로 매겨졌었는데 점점 내려가더니 최초로 7티어(...)까지 떨어져버렸다. 일명 나락단도 포기한 국밥 되시겠다. 다만 본인은 같이 어몽어스를 하는 BJ들 중에서 본인이 어몽어스 꼴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76]

노래를 참 잘 부른다. 특히 그의 대표곡인 욜맨은 거의 치트키 수준.

이전까지의 서술에서는 선수 시절에 관심을 못 받는 '진공 저그'라 불렸다고 쓰여 있었으나, 실제로 그런 용어가 쓰인 적은 없었다. 일례로 구글에 '브레인저그', '코난저그', '뇌사저그(...)' 등 당시에 실제로 쓰이던 별명을 검색하면 김윤환과 관련된 10여년 전 글들이 나오지만 # #, 진공저그로 검색하면 용기로 쓰는 진공 저그(Jug)가 나온다. 실력이나 성적에 비해 인지도나 관심도가 낮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스갤에서도 일정 지분을 차지하던 선수였고, 투명라인에도 들어가지 않은 만큼 존재감이 없던 선수는 결코 아니었다. 재미있는 것은 나무위키로만 당시 스타판을 공부한 사람들이 여기에 적혀있던 서술만 보고 커뮤니티에서 진공 저그라는 별명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애초에 저저전 결승이라 관심도가 적었다 해도 개인리그 우승 및 4강 3회 진출을 기록했던 선수가 인지도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다만 수준에 비해 존재감이 없었다는 정의에는 어느 정도 부합하는 건 사실이다.[77][78] 겜알못 사건 이전의 허영무와 비슷한 경우.

2007 전기리그에서 거의 대부분 팀플레이어로 활동했지만, 개인전 성적이 5승 1패로 상당한 호성적이었다. 게다가 에결 전승. 잡은 상대들도 무려 최연성, 마재윤. 거기에 포스트시즌에서는 김택용까지 잡아냈다. 그런데 후기리그에서는 에결에서 자꾸 패하자 김은동 양아들이다!라는 평가가 퍼져버린 것.

2009년 성적이 본인의 커리어 하이인데, 한 해 승률이 68.3%였다. 해당 기간 저그전은 31승 20패 60.8%, 테란전은 21승 10패 67.7%이며, 프로토스전은 무려 30승 8패 78.9%였다. 그나마 승률이 낮은 저저전도 김정우, 이제동, 한상봉을 다전제에서 차례로 꺾고 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거뒀기에 오히려 저저전 강자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이때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79] 저그 원탑 이제동에게 밀려 결국 종족별 저그 랭킹 2위와 KeSPA 랭킹 3위가 게이머 시절 최고 순위였다.

현역 시절, 주요 게이머들인 택뱅리쌍+ 허덴과의 비공식전 포함 통산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먼저 이영호에게 통산 5승 7패로 열세였으며, 이제동에게 통산 4승 7패로 열세를 기록하였다. 이어서 김택용에게 통산 3승 9패로 열세를 기록했으나, 송병구에게는 통산 4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또 허영무에게도 통산 7승 5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정명훈에게는 통산 8승 14패로 열세를 기록하였다. 그래도 정상급 게이머들 상대로 열세여도 나쁘지 않은 상대 전적을 보여준 편이다.

3김저그의 일원인 김정우, 김명운과의 현역 시절 저저전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김정우에게는 통산 5승 1패로 크게 앞서며,[80] 김명운에게는 통산 7승 6패로 근소 우위를 기록했다.[81] 하지만 뇌참매퀸이라 묶이는 신동원에게는 통산 2승 7패를 기록해 열세였으며[82] 이재호에게도 크게 상대전적이 밀린다. 이를 두고 김윤환은 각 종족 별로 벽을 느꼈던 상대로 김택용 신동원 이재호를 꼽았다.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한 우승 경험 선수 중 개인리그 커리어가 가장 좋은 선수다.[83][84] 상술한 것처럼 우승 1회에 4강 3회라는 성적으로, 이는 전당에 등록된 박태민(우승 1회, 4강 3회), 서지훈(우승 1회, 4강 3회), 오영종(우승 1회, 준우승 1회)과 엇비슷하지만 프로리그/ 팀리그/ 위너스 리그,[85] 국제 대회 WCG에서의 활약이 부족한 탓에 결국 헌액되지는 못했다.

키가 작다는 거 때문에 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가 구멍이 생겨버린 적도 있다. 스무도 단체 키관광 사실 170cm 정도로(공식은 172cm) 심각하게 작은 것까진 아닌데 마른 것 + 주변 효과[86] 때문에 작아 보인다. 사실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좋은 편이라 옆에 키 큰 사람만 세워놓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다.

이미지 관리를 제법 잘 하는 선수들 중에 하나라서[87] 인기 선수들에게 흔하게 따라다니는 그 흔한 쏘스 짤방 하나 없었다가... 하지만 지금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조 추첨식 중간에 나왔던 거짓말 탐지기 영상 때 " 스타걸을 보고 설레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두번이나 No라고 대답했다가 삐~가 울리자 "이거 방송 내보내지 마요.", "아... 내 이미지..." 라고 탄식했다. 처음부터 나온다.

스갤에서는 머리가 좋은 것과 기뮤난이라는 별명, 적절히 닮은 외모와 안경 명탐정 뮤난이라고 불렸다. 이 별명은 나중에 EVER 스타리그 2009 때 어떤 팬의 치어풀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사실상 그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엄재경을 비롯한 몇몇 중계진도 이 별명을 적절히 사용했다. 스갤문학에서 그가 등장하면 100이면 100 명탐정 기믹으로 나온다. 스갤웹툰에서도 사신 탐정으로 나와서 신노열을 요단강 관광을 태우기도...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어디가 코난을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처음 스타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테란이 주종이었으나, 집에 한 대밖에 없었던 컴퓨터를 형 김정환이 차지하는 바람에 연습을 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연습할 수 없으면 보기라도 많이 보자'는 생각으로 형과 같은 저그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 김정환은 지금 생각해보면 윤환이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숙소에선 농담도 잘하고 활발하면서 밖에서는 말없이 폼만 잡고 있는다고 하여 팀원들에게 가식왕이라는 원성을 샀으나, 본인의 말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은 밖에서의 모습에 가깝고 활발한 모습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전용인 듯.[88] 팀내에서는 맏형급인지라 후배들 군기(?)를 잡는 것 같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연봉이 공개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2009년 8월에 한 계약에 따르면 순연봉 1억 원에 옵션 포함 시 1억 3천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선이란다. 그런데, 김윤환이 개인방송에서 연봉에 관해 푼 썰에 따르면 자신의 최고 연봉은 8700만원이라고 한다. 김윤환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시 STX는 거짓 발표를 했다는 뜻이다. #[89]

취미는 축구. STX 소울의 에이스 공격수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11월 24일에 열린 프로게임단 친선축구대회에서는 두 골을 기록하며 역시 소울 소속인 조규백 코치와 함께 득점왕이 되었다.

팀원들끼리 축구를 하다가 공에 미간을 얻어맞아 밴드를 붙이고 나온 적이 있다(…). #

빅파일 MSL 조지명식에서는 정ㅋ벅ㅋ자와 목소리가 비슷함이 입증되었다. 두 사람 다 목소리가 묘하게 퍼퓸스럽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시작하기 전 스토브 기간에 라식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인상 차이가 상당히 커 많은 이들이 놀랐는데, 심지어 성형수술한 게 아니냐, 눈화장을 짙게 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었고 코난이 남도일이 되었다는 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좋은 편.

2011년 3월 30일, 신애와 밤샐기세.scx에 출연했다. 그리고 유저 도전장 코너에서 도전자 테란 유저에게 패배했다.

2012년, 스타2 도입을 앞두고 스타2에서는 테란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가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정작 스2로는 한 경기도 못 나왔고, 결국 저그로 돌아갔다.

2012년 12월 10일, 구단 트위터에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장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

'전략성을 STX 저그 유저들에게 전수해줬다'고 한다.[90] 그래서인지, 프로리그 4라운드부터는 저그라인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참고로 신대근이 WCS 코드A 3R에서 최병현을 꺾고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을 때, 전략을 잘 짜준 김윤환 코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팀이 해체된 이후 박종수 코치와 함께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해결했고,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고 한다. 또 '의경은 드론이다'라고 말한 복무 당시 사진이 공개됐었다.

아발론 MSL 우승 후 소속팀인 STX 측으로부터 우승 반지를 선물받은 걸로 보인다. 참조.

현역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다승 TOP 10 중 8위에 랭크되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팀플레이를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개인전 다승 TOP 10에는 정명훈 등에 밀려 12위를 기록하였다. 그만큼 신인 때, 개인전이 아닌 팀플레이 멤버로 출전하여 쌓은 승수가 꽤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초등학생 시절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했는데, 당시 이용하던 PC방 사장이 팀 테스트를 보러 오라고 했으나 어린 나이여서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래프트에서 김은동 감독의 지목으로 뽑혔는데, 그 김은동 감독이 당시 PC방 사장이었다고 한다.

개인 방송에서 입단 초기부터 진영수를 제치고 2010년까지 내부 랭킹전 1등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으며, 팀플을 전담한 것은 팀플에 나갈 선수가 없어서라고 주장했다. 헌데 김윤환은 신인 시절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2008년까지 개인전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질 못해서 시청자들 대부분이 믿지 않았지만, 전 STX 선수인 김현우 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소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독보적 1등이었음이 드러났다.[91] 사실 김윤환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 당시 팀플레이는 무조건 저그가 한 명 껴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박성준이 이적해 오기 전까지 STX의 1군 저그는 김윤환과 신인 시절 조일장, 김현우, 그리고 철구(...)가 전부였을 정도로 열악했던 것을 생각하면 김윤환의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이 실린다. 때문에 당시 STX는 팀플레이에 김윤환 고정에 나머지 개인전에 각각 프로토스 테란 김구현, 진영수, 김윤중, 박정욱 정도를 주전으로 쓰는 것이 주된 패턴이었다. 한때 조용호, 나경보, 변은종, 박상익 등 저그 군단으로 유명했던 소울은 김윤환이 데뷔할 때 즈음에는 이적, 은퇴로 거의 공중분해 상태였다.

그가 예언하는 내용은 거의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 초창기에 천재라고 극찬했던 제자 러아는 갑상선항진증과 겹쳐 줄어든 연습량으로 인해 티어 상승의 벽을 느끼는 중이고, 변현제과에 해당한다고 했던 이유란 역시 그 발언 직후 연패를 거듭하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장기휴방 당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던 늑대채린에게는 복귀하게 되면 고티어까지의 길은 탄탄대로라며 장담했지만 거짓말같이 복귀하고부터 최적화에만 몰두하느라 전투를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패를 야기하였다.신통하게도 저주가 아닌 축복의 경우도 있는데, 러아의 계속되는 부진에 "러아는 이제 일반인이다"라는 발언을 하자마자, 당일 러아는 자기보다 3티어 위의 다나짱을 래더에서 만나 격파하게 된다.

본인도 이런 기믹을 잘 알고 있는지, 제자들에게 칭찬으로 협박을 하기도 하고, 1년형을 내리는가 하면 건강으로 협박을 하기도 한다.

건강관리에 엄청 힘쓴다. 방송하다 보면 이상한 발음을 낸다던지 가끔 본인이 한 말을 까먹는 듯한 행동때문에 팬들과 제자들이 장난식으로 교모세포종에 걸렸다고 놀린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원래 평소에 몸이 약한 편이라 건강에 유념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매일 방송 도중에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는 모습이 포착되곤 한다.

8. 별명

다음은 김윤환이 지금껏 불려왔던 별명들이다.

기뮤난, 아들 김씨, 새가슴, 브레인, 오버마인드, 코난[92], rladbsghks(…), 아이돌(…), 저윤환, 뇌(윤환), "이게 프로다"[93], 뇌사 저그(…), 뇌토끼[94], 시드 본능[95], 톤믈리에[96], 매우 든든한 국밥, 803 올라프, 김윤지 등등

9. 유행어

그의 말투가 굉장히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점점 그의 말투에 동화되는 편이다.[97]

김윤환의 유행어와 말투는 랜덤 능력 크래프트를 즐겨 하던 시절 김정우, 김윤중과 디스코드를 하면서 서로 특유의 말투가 섞여서 나온 말투들이며,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유행어들은 원조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김윤환이 워낙 중독성 있게 잘 살리는 데다가, 김정우와 김윤중보다는 스타판 외의 다른 판에서 인지도도 높고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제는 김윤환의 유행어로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BJ들에게 각인되었다. 다음 중 소위 랜능크팸에서 유래된 유행어는 ☆ 표기
"커먼 고냥해~" ☆[98]
"석 나가네" [99]
거맙띠~ ☆
해주야대 와주야대 [100]
어(오)~때[101]?] ☆
닥쳐라~[102]
고라에용~ ☆
고게 맞지~ ☆
맨족이야~ ☆
그걸루 가~[103][104]
딱 드갔네[105]
버~리기~ [106][107]
~해 주면~서~, 오면~서~, 가면~서~, 하면~서~, 보면~서~, 내면~서~, 패면~서~, 타면~서~, 걸면~서~, 대면~서~
멘또줘쓰~ ☆
이 씨봉새야 [108]
항놈~ [109]
서리 질~러라 [110]
스근~하게 [111]
좋은데~? [112]
눈물 펑펑 [113]
개이스 [114]
~뇨? [115]
줘~언나 못하네~[116]
나가 재미 어~없으니까~ [117]
넌 그냥 럭키 ○○○야 [118][119]
벌~레 같은 넘 [121]
또 사람 븅신 만드네?! [122]
이걸~ 왜 하고 있는거야?! [123]

10. 둘러보기 틀

아프리카TV LoL사오적
츠보미 이즈미 레이 암 센세 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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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암탄소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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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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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암탄소녀단서리
김윤환
암탄소녀단김윤환
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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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니
암탄소녀단임아니
화정
암탄소녀단화정

{{{#ffffff 안녕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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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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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주보리
주보리
김윤환
암탄소녀단김윤환
클템
난협곡이무서웡
안녕수야
수야
서리
HLE Thirty
코치 <colbgcolor=white,#191919> 구거

[1] 르까프 오즈 출신 저그 프로게이머였다. [2] 다만, 형은 개신교이다. [3] 현역 시절 ID [4] 스타2에서는 잠깐 테란을 하다가 다시 저그로 돌아갔다. [5] Calm 경력 상금. [6] 김윤환의 게임이라는 열차는 어떤 상황이던 결국은 사고 없이 패배라는 종착역에 무사히 도착한다는 뜻으로 아프리카에서 처참히 무너진 김윤환의 스타 실력을 놀리는 별명. 특히나 김윤환은 초반에 심리전으로 게임을 매우 유리하게 시작하지만 결국 대부분 지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7] 아주 가끔씩 상대를 압도하는 브레인저그다운 경기력을 보여줄 때, 전성기인 09년도의 기억이 섬망증처럼 아주 짧게 돌아왔기 때문이라는 팬들의 설명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 그 이름답게 돌아온 경기력은 대개 한 판을 초과하지 않아 팬들 입장에선 애가 타 미칠 지경이다. [8] brain zerg의 중국어 번역기를 돌린 호칭. 중국 테란 미후와의 끝장전 당시 중국 반응을 소개하는 글에서 처음 등장했다. 간체자로는 大脑虫/dànăochóng(따나오총)/), 번체자로는 大腦蟲이다. [9] 여성의 머리 스타일로 합성한 짤방이 진짜 여자 못지 않게 예뻐서 붙은 별명이지만, 이후로는 여성 게이머 뺨 치는 게임 실력을 보여 줄 때나 눈물을 보일 때 사용된다. 특히 캄성여대 활동 이후 공적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릴 때가 많아졌는데 이때마다 시청자들은 “윤지 윤지 촉촉”이라며 신나게 놀린다. [10] 사실 데뷔 이후로 개인전에도 자주 출전했다. 특히 2006년 ~ 2007년 전기까지 에이스 결정전 6연승을 달리거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는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이영호도 잡은 적도 있고... 팀플 폐지 후에도 살아남은 팀플 선수들은 대부분 개인전과 개인리그에도 꾸준히 출전한 선수들이다. [11] 여기에는 김윤환의 친형인 김정환 역시 포함된다. 팀플레이 폐지 후 전혀 출전을 못하다가 08-09 시즌에 은퇴하면서 " 내가 못 이룬 꿈, 네가 반드시 이뤄달라" 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고 한다. [12] 그나마 팀플 전담 멤버 중에서 김윤환을 제외하고 개인리그 결승이라도 진출한 선수는 심소명, 박명수, 신노열이 정도밖에 없었다. 이중에서 가장 좋은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김윤환이다. 심소명과 박명수는 준우승이 끝이었고, 신노열은 스타크래프트 2 전환 이후 2013 HOT6 GSL Season 1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브루드 워 시기에는 4강은커녕 8강조차도 가지 못하였다. [13] 참고로 KeSPA 등록명 기준 이 게이머가 김윤환으로 등록되었으며, 본 항목의 김윤환은 김윤환1로 등록되었다. [14] MSL 데스크에서 아예 대놓고 아들 김씨라고 할 정도다. [15] 사실 3라운드까지는 잘 나갔지만,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4라운드부터 미친듯이 말아먹으면서 5할을 겨우 넘기는 것으로 마쳤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는 아예 김구현과 함께 에이스 자리를 이신형에게 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주장 버프를 받은 김윤중보다도 승률이 떨어졌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서 8승 4패로 부활하며 선수 생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16] vs. T 5승 0패 김기현 2:0, 박지수, 2:0 정명훈, 2:1 박성균, 2:1 최호선, 2:1 vs. Z 1승 0패 박재혁 2:1, vs. P 4승 1패 박세정, 2:0 김대엽, 2:1 손찬웅, 2:1 박수범, 2:0 윤용태. 0:2 총 11전 10승 1패. [17] 서울 예선에서 김성현에게 2:0으로, 대구 예선에서 송병구에게 2:0으로, 부산 예선에서 배호연에게 2:0으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 [18] 1경기에서 도재욱에게 승, 승자전에서 박성균에게 패, 최종전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며 탈락. [19] 오프라인 예선 조 결승에서 김민철에게 3:0으로 패배했다. [20] 1경기에서 김성현에게 패, 패자전에서 유영진에게 패하며 탈락. [21] 9월 30일 오프라인 예선 조 결승에서 옛 팀 동료였던 김현우에게 2:3으로 패했으며,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유영진은 2:0으로 격파했으나 이영한에게 1:2로 패하였다. [22]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한두열에게 2:3 역스윕 패배. [23] 2경기에서 송병구에게 패, 패자전에서 박재혁에게 패하며 탈락. [24]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현우에게 0:3 패배. [25] 서울 예선 결승에서 윤찬희에게 0:2 패배, 광주 예선 결승에서 이경민에게 1:2 패배, 부산 예선 결승에서 윤수철에게 0:2 패배. [26]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조기석에게 0:2 패배, 2일차 예선 8강에서 김병수에게 1:2 패배, 3일차 예선 결승에서 신상문에게 0:2 패배. [27] 온라인 1일차 예선 8강에서 김준혁에게 1:2 패배, 이후 2, 3일차 예선에 신청하지 않아 그대로 탈락. [28]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김지성에게 0:2 패배, 2일차 예선 결승에서 박재혁에게 1:2 패배. [29] 온라인 1일차 예선 8강에서 박성진에게 1:2 패배, 2일차 예선 4강에서 김상곤에게 0:2 패배. [30]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이제동에게 0:2 패배, 2일차 예선 4강에서 배성흠에게 1:2 패배. [31] 온라인 1일차 예선 8강에서 김경모에게 1:2 패배, 2일차 예선 8강에서 후췬쉬(胡春旭)에게 1:2 패배. [32] 1경기에서 정영재에게 패, 패자전에서 박상현에게 승(2:1), 최종전에서 정영재에게 패(0:2)하며 탈락. [33]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이제동에게 1:2 패배, 2일차 예선 결승에서 전태양에게 1:2 패배. [34] 온라인 1일차 예선 4강에서 염보성에게 0:2 패배, 2일차 예선 결승에서 아마추어 테란 문태호에게 0:2 패배. [35] 미국 애너하임으로 총 8명의 케스파 소속 선수를 초청하여 펼쳐진 스타2 자유의 날개 이벤트 매치이다. 참고로 대회 자체에 상금이 없었다. [36] 병행시즌에 공군 ACE 김승현에게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참고로 저그로 출전했다. [37] 김윤환의 라이벌이었던 정명훈도 판짜기에 능한 것에 비해 피지컬적인 요소가 떨어지는 유형의 게이머였다. 그래서 가끔 둘이 붙으면 서로 심리전을 걸며 빌드를 꼬고 페이크를 넣다가 지저분한 경기로 변질돼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다만 정명훈은 어디까지나 뛰어난 심리전 능력에 비해 피지컬이 돋보이지 않았을 뿐 기본기는 나름 탄탄했다. 그리고 유독 벌처 견제만큼은 최정상급이라 빌드 싸움에서 밀려서 불리한 상황에 처해도 뒷심을 발휘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피지컬적 약점도 경력이 쌓이면서 개선되더니 아예 프로 말기에는 단순 피지컬과 운영 싸움으로도 웬만한 선수들을 때려잡고 다니는 스타 도사가 되었다. 이와 정반대로 김윤환은 전성기 시절에는 미칠듯한 연습벌레 성향으로 기본기가 크게 부족한 수준은 아니라 어지간한 선수들을 다 때려잡고 다녔지만 전성기가 지나며 프로리그에서는 엔트리 예고제 폐지로 변수가 너무 많아지며 하락세를 겪었고, 맞춤을 준비할 수 있던 개인리그에서는 그나마 호성적을 거뒀지만 결국 기본기 부족을 끝끝내 극복하지 못해서 결승 진출 문턱에서 정명훈에 의해 물먹었다. [38] ASL 시즌 7에서 김성현에게 일부러 본진 옆에 럴커를 보여주고 잡혀준 뒤, 빈 오버로드를 보여주고 일부러 잡혀 드랍이 막힌 척 하고 본진에 럴커 폭탄드랍을 성공해 승리한 것이 대표적이다. [39] 당시 이 경기를 중계하던 동료 전프로 BJ 중 이것이 심리전이었다는 것을 간파한 사람은 이제동 뿐이었고, 나머지는 '대체 왜 저러는 거야?'라는 반응이었다. 관전자들도 심리전에 말려들게 하는 ㅇㅅㅂㄹㅇ. [40] 당시 저그 팬들은 전통적인 저그 스타일인 공격적이고 시원한 물량전을 좋아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나머지도 후반 지향 운영형 저그를 선호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그렇지만 김윤환의 스타일은 대부분의 팬들이 보기에는 좋게 보면 전략가, 나쁘게 보면 쇼부충의 이미지로만 각인되었는데, 라이트 팬들은 게임을 이해하는 눈이 비교적 부족하다 보니 일어난 일. 사실 해설자들 역시 게임 보는 눈이 낮아 김윤환을 포장해 주지 못한 것도 크다. [41] 1위는 이제동, 2위는 박성준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42] 김윤환의 현역 시절은 명예의 전당 수준인 이제동, 마재윤, 박성준,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보다는 확실히 밀리고, 명예의 전당에 확정이라기에는 애매한 박찬수보다는 근소하게 밀리는 수준. 즉, 영구제명 당한 선수들까지 포함한다면 역대 저그 8위 정도로 평가받는다. 보통은 기록이 말소된 마재윤과 박찬수를 제외하고 역대 저그 6위 정도로 평가받는다. [43] STX 전 프로들의 썰에 따르면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이후 패배가 점차 늘기 시작하면서 성적과 실력에 대한 의욕을 잃고 '중간만 가자'라는 마인드로 연습실에서 후반 운영을 기피하고 초중반을 노리는 빌드만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더 실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듯. 사실 엔트리 예고제 폐지가 스타판의 종말을 불러왔다고 평가될 만큼 혹평을 받은 시스템이기도 하고. [44] 그래서 본인의 게임은 못할지언정 남의 게임은 잘본다. 조일장의 언급에 의하면, 김윤환의 충고대로 게임을 했을 경우에 ASL에서 졌던 적이 없다고 한다. [45] 이영호랑 할 때도 그다지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는 적다.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반에는 잘 나가다가 귀신같이 암모드가 작동해 조금씩 손해를 보다 어느새 져있는 경우가 다반사. 상술했듯이 현역 시절 이영호나 정명훈과 맞상대가 가능했던 몇 안되는 저그가 전성기의 김윤환이었으니, 그 판짜기 능력만큼은 그대로인 셈이다. [46] 뒤에서 몰래 롤 연습은 해도 몰래 스타연습은 안한다고 한다. [47] 그 전까지 아무리 잘해도 게임 시작한지 10분만 넘어가면 서서히 말아먹는다는 뜻. 정작 본인은 5분만 지나면 동네북이 되는 사람이 더 심각하다고 깐다. [48] 정확히 말하면 방송에서의 모습은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의 성격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과묵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방송처럼 개그맨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49] 후술할 스타걸 사건도 그렇고, 소스 짤방도 없는 것도 그렇고 현역시절엔 과묵하고 신비로운 스타일을 철저하게 지켰다. 인터뷰에서도 매우 조용하고 시크한 모습을 꼭 지켜왔다. [50] 다른 한 명은 892 리액션의 권위자 김택용이 있다. [51] 이는 아프리카TV BJ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진 말로, 당시 아발론 MSL 2009 우승과 종족별 저그 랭킹 2위와 KeSPA 랭킹 3위까지 찍었던 김윤환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추억하며 쓰는 것이다. 하지만 현역 시절부터 스갤에서 써왔던 그 해에 스타판 원탑을 지칭하는 09이제동이나 10이영호와 같은 의미는 아니다. # [52] 사실 쪼해피롱의 경우, 원래 이전부터 김윤환에게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았던 불비, 러아, 나무늘봉순과는 달리 스케스 이전까지는 김윤환과의 접점이 없었다. 인원수가 모자랐던 캄브릿지에게 임의로 운영진이 4학년 학생으로 쪼해피롱을 배치한 것. 어쩄든 이때의 인연으로 쪼해피롱은 후일 또 한번 구원투수로 캄성여대에 입학하게 된다. [53] 신상문, 강덕구, 유혜미, 최고요, 미키 [54] 왜냐하면 김윤환의 캄브릿지는 나무늘봉순 러아, 딱 둘만 제자로 둔 상태였기 때문에 대학교 단독으로 CK를 진행하거나 컨텐츠를 하는 것이 좀 무리였다. 그래서 평소 친했던 김성대와, 그 제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 것이다. [55] 8배럭 - 10배럭 BSB라는 컴퓨터나 쓸 법한 빌드에 앞마당이 날아가더니 기껏 역전해 놓고 쓰레기같은 판단으로 병력을 다 꼴아박아서 재역전당했다. 승부조작 얘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었지만 김윤환이라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56] 이쪽은 그래도 쌩 일반인은 아니고 유명한 준프로 출신이라 참작은 된다. [57] 2경기에서 무려 80분짜리 처절한 극후반 경기가 나와서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58] 중국에서는 거진 이영호 취급받는 유저로 지난 시즌 예선에서 송병구를 떨어트린 전적도 있어서 중국 테란의 승리를 점치는 팬들이 많았다. 당장 이번 예선에서도 정경두를 상대로 한 게임 땄다. 일단 박성진보다는 명백히 잘한다 [59] 놀랍게도 장비를 바꾼 이후 경기력이 꽤 올라오면서 팬들은 '진작 바꾸지'하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60] 1티어급 저그 아마추어 게이머. 크로스 드레서이다. [61] 빌드를 먹혀서 급한대로 성큰러쉬를 갈겼다가 말아먹었다고 하며, 이후 치러진 아마고수들과의 대결에서도 다 망했다가 대역전승을 거두거나 문제의 테란전에서 또 암센세가 잠깐 등판해 3차전까지 가는 등 남들은 다 쉽게 결승까지 가는데 혼자 예선에서 영화를 찍었다고 전해진다. 정작 홍덕은 두 판 다 저글링으로 쉽게 이겼다... [62] 드론 입구 막기를 통해 본진을 보여주지 않은 채로 옆에 2해처리를 지었으며, 이후 서치 프로브를 끊은 뒤 스포닝 풀을 짓지 않고 바로 3해처리를 지어버렸다. 결과적으론 이 입막을 통해 상대는 선풀인줄 알고 포지를 지었다가, 그 드론이 옆자리에 2해처리를 짓는 것을 보고 12옆투인 줄 알고 포지를 취소하고 넥서스를 박아버렸다가, 프로브가 끊기자 올인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 아까 취소했던 포지를 또 짓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63] 5해처리 노레어 히드라덴으로 시작했다가 커세어 서치가 본진으로 올 즈음 레어를 눌러 운영을 갈 것처럼 하고 오버로드 1~2기를 멀리 돌려 히드라 올인을 확인할 경우 다크가 나와서 막는 정윤종의 습관을 완벽히 간파해 오버로드를 살려 다크를 잡으며 변수를 없앴다. [64] 말은 그렇게 하나 AB형 인물들이 유달리 김윤환을 좋아하고, 괴롭히는 듯 하면서 잘 따른다. 본인 생각과는 다르게 AB형과 궁합이 잘 맞는 듯하다. 정작 본인을 완전히 당황시키는 인물들은 AB형이 아니다. [65] 임아니, 임선비, 주서리, 다쁘, 구루미, 나무늘봉순, 기룡, 토마토, 푸르, 러아, 앵지, 땡지, 안녕수야 등이 김윤환이 잘생겼다고 언급하였었다. [66] 특히 김윤중과 조일장은 철구와 김윤환 모두와 친분이 있기에, 김윤환만을 감싸기 위해 거짓말까지 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67] 철구가 새벽에 팀 숙소에서 참치 캔을 몰래 까먹다가 진영수에게 걸려 참치 캔으로 뒤통수를 맞았다는 거짓 썰. 진영수가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이 썰이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주장했고 철구 역시 추후에 완전히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하였다. [68] 바로 그 "이게 프로다" 경기. [69] 이 썰은 팀 동료였던 김성현이 장윤철 방송에서 사실로 확인사살했다. 영상 [70] 2군 출신의 홍덕이 김윤환이 2군들을 무시하고 다녀서 2군들 사이에서 김윤환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는 썰을 풀거나, 철구는 김윤환이 1, 2군들을 모아놓고 랭킹전을 해서 꼴찌가 밥을 사게 하는 등 2군들에게 크게 불리한 내기를 주도했다고 썰을 풀기도 했다. 다만 철구의 경우 상술했듯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해야 된다. [71] 하지만 이는 김윤환의 변명일 뿐이다. 김윤중, 박종수, 진영수, 김현우 등 현역 시절 STX 선수들이 후배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었다는 미담들이 꽤나 들린다. 김윤환 또한 마음만 먹었으면 얼마든 베풀 수 있었다는 얘기. 다만 베푸는 것은 엄연히 자율의 문제이고, 베푸는 사람을 칭찬해줄 일이지 안 베푸는 사람을 욕할 일은 아니다. 자기 재산을 남한테 써야 한다고 강요하는 셈이다. [72] 김윤중은 편의점에서 2군들에게 자주 먹을 것을 사주었다고 한다. [73] 사실 의문인게 이런 기사도 있는걸로 봐서 불편한 관계가 된 것이 그리 오래된 건 아닌 듯 하다. [74] 2020년 멸망전 시즌 2 때 사다리빵으로 김윤환이 서연지가 조지명식에 걸려서 놀리다가 서연지가 빡쳐서 (이 분이 있는) 김윤중 팀을 뽑는다고 하자 본인은 정적모드로 갔고 타 팀원은 빵 터졌다고. 이 부분이 도튜브에 올라왔으나 와고에 의하면 일부 시청자들이 이 분에게 언급하여 이 분이 화를 냈으며 그로 인해 지워졌다는 썰이 있었다. 서지수가 직접 도재욱에게 뭐라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도재욱이 와고를 많이 보기도 해서 민심을 파악하고 지운 것일 가능성도 있다. [75] 그래도 LASL S15 결승전에 그 분과 맞붙게 된 같은 소속 카덴지를 응원하러 오프까지 감행한 것으로 보아 시청자들이나 주변인들이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는 감내할 수 있게 된 듯하다. 물론 동료 BJ들과 전프로 동료들마저 언급을 쉬이 하지 않는만큼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다. [76] 시간이 지나며 다른 뉴비 BJ들도 어몽어스를 비롯한 마피아류 게임에 많이 입문했고 김윤환은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톤을 듣는 촉(?)만큼은 기가 막히게 발달했기 때문에 아주 국밥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긴 하다. [77] 비슷한 커리어를 낸 박찬수나 살짝 하위의 커리어를 낸 김정우랑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 타 종족의 경우 박성균, 박지수, 신이염, 도재욱 등과 비교해보자. [78] 사실 STX 자체가 실력에 비해 관심도가 낮은 팀이었다. 김구현도 비슷하게 커리어에 비해 저평가당한다. [79] 사실 3김저그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80] 우승하던 아발론 MSL 8강에서 3:0으로 털어버린 전적도 있다. 양쪽 모두 8강이 처음이었다. [81] 다만 MSL 8강에서 2:3으로 석패한 전적이 있다. [82] MSL 8강에서 0:3 패배도 있다. [83] 공식 개인 리그에서 우승 1회 이상/결승 2회 이상 진출/4강 이상 4회 이상 진출(우승한 것을 결승 진출에, 우승/결승 진출을 4강에 포함) 등의 3개의 기록중에서 2개 이상을 달성한 선수들이 등재되었다. 예외라면 외국인 선수 중 개인 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기욤 패트리 정도. [84] 당연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흑역사가 된 마재윤(우승 4회, 준우승 2회)은 논외로 한다. [85] 사실 팀리그에서 개인 성적은 특급까지는 아니여도 매우 좋은 편이었으나 팀 성적이 별로였다. [86] 저 중에서 김윤환을 제외하고 제일 작은 임성춘179cm다(...). [87] 실제로 개인방송에서 STX 출신 비제이들에 의하면 자기들과 신나게 떠들다가도 팬들이 다가오면 바로 무게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88] 실제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말걸기를 싫어한다고 스포츠Q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89] 별로 특이한 일은 아니다. 선수의 자존심 혹은 구단의 체면, 여론 등 여러 이유로 선수의 연봉을 부풀려 발표하거나 축소발표하는 일은 스포츠 업계에선 흔한 일이다. 혹은 개인사업자이므로 세전금액에서 원천징수액 및 각종 공제액을 뺀 금액이 8700일수도 있고. [90] 참조. [91]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내부 랭킹전 1등이 본인이라고 해줘서 흡족해하다가 2010년을 물으니 신형이아니냐고 하자 바로 '2010년도에 머리다쳤냐?' 라고 까면서 태도를 바꿔버렸다. 김현우 증언으로 2위는 김성현. 다만, 꾸준히 랭킹전은 상위권이었다고 말했다. [92] 키갤 등에서 부르기 시작해 스갤로 퍼진 걸로 추정된다. 자신은 모르는 사이 주위의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의미심장한 치어풀. [93]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케스파 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자격을 반납한, 예전 같은 팀 소속이었던 이예준(개명 전 이름은 이철민)을 만났을 때 2경기에서 거의 진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까지 몰렸다가 뮤탈리스크 교전 한 방으로 역전하고 남긴 회심의 채팅내용. 이예준이 계속해서 채팅으로 도발을 시전했기 때문에 이에 응수한 것이기도 하다 참조동영상 [94] STX갤러리가 생성될 당시, 승자 인터뷰를 가졌는데 STX갤러리를 꿀바른당근이라고 지칭해서... 자동으로 STX갤은 당근갤이 되었고 김윤환짤에 우사미미가 달리기도 한다. [95] 프로리그에서는 죽썼던 반면에 개인 리그에서는 시드를 계속 딴 것에서 붙여진 별명. 이는 김윤환이 예고 엔트리가 폐지된 이후 승수가 뚝 떨어진 것 등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었다. 하위호환으로 박재혁이 있었다. [96] 어몽어스 끝판왕인 꿀탱탱이 연기를 할 때 목소리톤으로 잡아낸 적이 많아 톤+소믈리에가 되어 톤믈리에가 되었다. 그러나 국밥은 여전하다. [97] 이 중에서도 토마토는 '아프리카 디코판에서는 윤환이 오빠 말투만 따라해도 반 이상은 간다'며 인정했고, 이 중에서도 민찬기는 '재밌는 입담을 키우기 위해 윤환이의 말투를 따라해보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98] 변형된 버전으로 "그냥 진행해~""계속 진행해~"가 있다. 2023년 기준 "진행하고×n 진행해~"도 생겨났다. [99] 도박판의 '석 죽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유래는 미지수이다. '석'은 보통 '멘탈'과 대동소이한 뜻으로 쓰인다. [100] 김윤환이 해주야대를 하면 장윤철이 와주야대를 하는식으로 말하거나 그 반대상황으로 하였다. [101] 응용으로 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낭패를 볼때도 쓰인다. eg) 오세블리 맛이 오~ [102] 여물어라~도 있음 [103] 보통 "○○루 가~"의 형식을 띠는 편 [104] 어원은 분명치 않으나 "묻고 더블로 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5] 제자들 중에선 앵지, 러아, 이유란만이 이 유행어를 따라하는 편이다. [106] 유튜버 보겸의 유행어이며 어떤 게임이든 본인이 상대에게 딜을 넣는 데에 성공한 경우에 쓴다. 카트라이더를 예시로 들면 "미사일 맞춰 버~리기~", "물파리 맞춰 버~리기~" 등 [107] 보통 높은 확률로 앞에 언급된 "어때~"가 뒤에 연동돼서 쓰인다. [108] 김성대 전용 멘또라고 봐도 무방 [109] 깨모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긴 싫어서 비슷한 발음으로 부르다가 사용하게 됨. 이후 시청자들도 김윤환을 부를때 항놈이라고 부름 [110] 서리를 알기전 ㅅㄹ로 사운드풍으로 만들어서 사용함. 암탄소녀단으로 인연을 맺은 후 방송에서 서리가 등장하거나 관련된 대화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김윤환을 놀리기 위해 이 사운드풍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시그니쳐 사운드풍이 삭제된 줄 알았으나 살아있음이 확인되었다. [111] smooth하게라는 뜻으로 쓰인다. e.g.' 저글링 스근하게 쌩까 주면서~', '지름길 스근하게 타 주면서' 등등 [112] 최근에 미는거. 생각보다 상황이 좋으면 뒤에 "너~무 좋은데~" 도 같이 붙여서 쓴다. 발음은 보통 좋은다이라고 한다 [113] 대충 기대도 안했던 일이 벌어졌을 때 눈물 날 정도로 감동했다는 뜻이다. [114] 개이득+나이스의 합성어로 계속 발음이 새는 김윤환이 제자의 경기를 보다가 말실수한 것에서 유래했다. [115] 배틀그라운드 미션 중 저격 유저들을 피하기 위해 풀캠을 했는지 물어보는 과정에서 풀캠했냐?+풀캠했나요? 둘 중 어느 어미로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입이 뇌보다 먼저 반응하여 풀캠했뇨? 라는 귀여운 어미가 탄생하였다. 제자들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뇨? ~뇨? 거린다. [116] 저글 링즈가 찰지게 잘 따라한다. [117] 스타크래프트에서의 빈도가 가장 높으나 여타 게임에서도 승기를 잡고 있을 때 상대에게 자주 하는 말이며, 러아 봉순이 가장 찰지게 잘 따라 쓴다. [118] 아프리카TV로 와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변현제, 장윤철, 유영진 등을 가뭄에 콩 나듯 순수 밀리로 승리했을 때, 본인과 친하면서 실력이 엇비슷한 김윤중, 박수범, 지동원 등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다. 물론 최다 빈도로 등장하는 예시는 절친한 김윤중이다. [119] 예시) 현제야, 넌 그냥 럭키 김윤중이야. [120] 김윤환이 아까울 때 주로 하는 멘트이나, 카덴지알론소가 "까비"를 강조하는 부사인 줄로 알고 있었는지 아까운 것과 관련없는 형용사에 알론소를 붙여서 말하기도 한다. [121] 김성대 전용 버전 (개) 풍뎅이 같은 넘, 삐를 같은 넘 등이 있다. [122] 자신이 없는 자리에서 자신이 놀림감이 되거나 혹은 대놓고 자신이 까이는 상황이 나올 때에 사용한다. 탱킹용 멘트. [123] 주로 랜능크에서 유리할때 하는 말로 상대팀의 gg타이밍이 아쉬울때마다 하는말이지만 1등 기관사답게 이 말을 하고도 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