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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22:41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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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orig13.deviantart.net/zergling_ii_by_mr__jack-d1unnn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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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원화가 루크 만치니[1]
파일:attachment/c0146804_4ec7a322f31d4.jpg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저글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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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monstersdatabase.com/starcraft-zergling5.jpg
저글링 Zergling
역할 소형 돌격대 (Light Assault Warrior)
출신 종 즈가시 듄러너 (Zz'gashi Dune-runners)
주 무기 발톱 (Claws)
스타크래프트 1
온통 모래로 덮인 행성 즈가시에 사는 작고 잔혹한 듄러너는 정찰과 돌격대 임무의 수행을 위해 저그 종족으로 흡수되었다. 저글링은 지능이나 육체적 능력은 야생 동물보다 그다지 나을 것이 없지만, 많은 수가 모이면 주요 저그 전사들의 지휘 하에 대규모 작전 전개가 가능하다. 저글링은 돌출부의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낫과 송곳니로 적을 갈가리 찢어버리는 것을 즐긴다. 저글링의 유전자는 복제하기가 매우 간단하여, 애벌레 하나가 저글링 두 마리로 변신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top:10px"
파일:SCR_Icon_259_Burrow.png
잠복 Burrow
일벌레처럼 몇몇 저글링도 땅 밑으로 파고들어 공습을 피하거나 적을 습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저그가 침투한 곳에서 자원을 수색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어느 곳에 저글링들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스타크래프트 2
견본 분석
  • 뾰족한 꼬리 (Spiked Tail)
    생명체가 빠른 속도로 달릴 때 균형을 잡게 해줍니다. 몸 끝에서 돌출한 다소 뾰족한 꼬리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며 원시 듄러너의 유전자 코드가 남겨진 자취로 보입니다.
  • 강화 피부 (Toughened Skin)
    즈가시의 거친 날씨는 듄러너를 적응력이 뛰어난 종으로 만들었고, 그 능력이 저글링들에게 승계되었습니다. 이 가죽 피부는 습도 유지관이 담긴 뚜렷하게 다른 일곱 개의 막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는 수분 손실을 막음과 동시에 수액 순화를 도와 생명체의 체온이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게 해줍니다.
  • 저광 시력 (Low Light Vision)
    저글링의 눈에는 상당히 뛰어난 시각 조리개가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앞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능력은 빛을 반사하는 조직막과, 포과도에 따라 눈이 주황색 또는 빨간색으로 발광하며 생명체의 시력이 어둠에 완전히 적응했는지를 알려주는 고밀도 물질로 더욱 강화됩니다.
  • 기본 DNA (Basic DNA)
    듄러너의 유전자와 균체 구성은 가장 간단한 형태로 정제되어 군단이 이 흉포한 괴물들로 적진을 뒤덮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효율적인 저글링 복제는 과도하게 높은 사망률에 노출되었을 때조차 저글링이 계속 번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아드레날린 (Adrenal System)
    복원된 일부 표본들의 아드레날린 분비선이 생명체의 크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타났습니다. 추가 분석을 통해 저글링의 공격성을 강화시켜 광란 상태로 만든 유전자 조작의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생명체들은 장갑 차량이나 구조물을 쉽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 영양분 합성 (Nutrient Synthesis)
    저글링이 열악한 환경의 세상에서 기원한 유목 생명체란 사실은 그들의 영양분 저장 계통 구조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섭취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필요한 혼합물, 심지어 물까지도 끌어내는 능력으로 저글링은 군락에서 떨어져서도 아주 오랜 시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저그의 기본 전투 유닛. 생산 비용이 저렴하며 한 번에 두마리씩 부화해 생산력이 좋고, 공격 속도가 빠르며 기동성도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단일 개체의 체력이 매우 낮고 발톱을 이용한 근접 공격을 하기에 적에게 접근하다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1.1. 상세

저글링은, 군단의 사냥개라고 할 수 있어. 크기는 작지만, 이 조그만 괴물들은 해병 가우스 소총의 탄창을 채 비우기도 전에 상대를 조각내지.
- 짐 레이너, 스타크래프트 2 저그 개요 영상

명칭인 저글링 (Zergling)은 Zerg + -ling(새끼, 어린 개체를 뜻하는 접미어)의 조합이다. 맹독충(Baneling), 공생충(Broodling)도 같은 어미를 쓴다.[3] 직역하면 저그 유생(幼生) 정도가 될 수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의 방식으로 번역한다면 맹독충과 어미를 맞춰 저그충 쯤이 되었을 것이다.[4] 실제로는 리스크가 붙은 유닛들처럼 고유명사로 판단했는지 번역하지 않고 저글링을 그대로 쓰고 있다.

히드라-리스크를 생각하면 Zergling 역시 저그-링으로 쓸 수 있고 한때는 일부에서 저그링이라고 쓰기도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저글링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모래 행성 즈가시에 살던 잔혹하고 흉폭하며 공격적이고 거친 호전적 성격의 동물인 사막 사냥꾼(듄 러너)이 원래 출신 종족이다[5]. 짐 레이너의 말대로[6] 저그 군단의 사냥개이자 최전방 돌격대로 워낙 유전자가 단순해 하나의 애벌레에서 저글링 두 마리가 부화된다.[7] 여담으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아예 유전자를 더 원시화 시켜서 3마리씩 나온다. 더군다나 3마리씩 나오게 만들면 클릭하자마자 완성되는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산 시간도 겨우 2초밖에 안된다. 군단충 항목 참조. 워낙 수가 많기 때문에 저그 군단에선 최전방의 소모품이자 잡몹이며, 공격 방법 또한 단순히 적에게 달려가 면도날 같은 송곳니와 낫처럼 생긴 발톱으로 공격해서 갈가리 찢는 것뿐이다. 게다가 원본인 사막 사냥꾼 못지않게 성질도 호전적이라서 근접을 허용할 경우 발톱의 무식한 강도 때문에 해병이든 신소재 강철 떡장갑을 두른 거대 병기든 순식간에 찢겨나갈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의 브루드 워 오프닝에선 해병의 가우스 소총을 튕겨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몇 안되는 인간보다 작거나 비슷한 크기의 저그 유닛이기 때문에 민간인이라도 최소한의 무장을 하고 정신만 잘 차리면 충분히 저글링을 상대할 수 있다.[8] 총검으로도 찔러 죽일 수 있고, CMC 전투복을 착용한 상태로 두들겨 패서 쓰러트릴 수도 있으며, 심지어 (과거 유령 요원 출신이긴 해도) 지팡이로 저글링들을 12마리나 두들겨 패죽인 박사도 있다. 황무지 순찰을 돌던 버기 차량에 로드킬을 당하는 동영상도 있다.[9]

그런데 무조건 잡기 쉬운 것도 아닌지, 고스트 인트로에서는 해병들이 저글링을 똑바로 잡지도 못한다. 여럿이 방진을 세우고 공격하는데도, 한두 방 맞는다고 죽는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다. 거의 해병들의 가우스 소총이 의미 없는 딱총 수준에 게임에선 천적인 화염방사병도 불길 세례에 몇마리가 당했을 뿐 그 즉시 간단히 우회하여 사각에서 기습해 빈틈을 만들고 당황하는 틈을 노려 쓰러뜨려 난도질 해버렸다. 단편 소설 <산산이 부서진>에서는 전투 경험도 없고 완전히 방심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의무관까지 대동한 완편 해병 1개 소대를 고작 저글링 약 10마리가 기습하여 60명의 병력 중 12명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추가로 3명을 치명상으로 보내버렸다. <전쟁, 아직 끝나지 않은.>에서는 대전쟁 베테랑인 버질은 형제같던 분대원들을 저글링에게 모조리 잃고[10] 혼자 살아남아 매일밤 저글링 무리에게 공격당하는 악몽에 시달리다 끝내 견디지 못하고 재입대한다. 그런데 현실의 맹수들만 해도 총탄에도 급소를 노리지 않는 이상 제압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거기에 저글링은 진화를 통해 강해지고 갑각까지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게임 시스템으로 비유하자면 3티어 풀 방업 저글링에게 업그레이드도 안된 가우스 소총 쏘는 격. 그리고 자치령 해병들은 저글링을 설명하는 높으신 분들의 말을 듣고는 걔들하고 씨름해보면 하나도 재미없다고 투덜거린다.

마 사라의 주민들은 저그 사냥 대회를 열어 이것들을 사냥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약하다 싶은데, 마 사라의 저글링 사냥의 경우는 아무래도 야생 저그 사냥이라 가능한 듯하다. 원시 저그를 제외한 저그들은 이끌어줄 상위 개체가 없으면 야생화 되어 일반 맹수들 이하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야생 저그가 아니라 제대로된 군단의 군락지 였으면 군을 동원해 토벌해야할 일이지 한가하게 사냥 대회나 하고 있을 일이 아니다.

파일:72f8a38aa06033212c456c6e624f4119807e5626511ab040f76c88409d760034.webp
▲ 리마스터 저글링

파일:f42274dd708fad9f9f718c385ec64c5843ce91698c8c2004fe6d801de7b866c8.jpg
▲ 저글링의 모습 변화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생김새가 정립되지 않아서 시네마틱에선 히드라의 머리와 발톱, 개구리나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는 가느다란 발가락이 있는 두 다리, 가시가 삐죽삐죽 난 꼬리가 있는 모습이었으며 ( 팬아트 이미지), 게임상에선 랩터와 개구리의 다리를 합쳐놓은 듯한 두다리, 히드라와 비슷한 외형의 머리와 발톱, 그 머리에 뾰족한 뿔들과 턱뿔들이 나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서 있을 땐 이족보행을 하지만 달릴 때는 공격용 앞발도 사용해 사족보행으로 질주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몸통이 길어지고 다리가 짧아져 전형적인 네발 육식동물에 가깝게 진화했으며, 앞발은 작게 퇴화해 이동용으로만 사용되고 등에 달린 팔이 발달해 공격용으로 바뀌었다. 아마 등에 달린 손은 쓸 데가 없는데 이걸 키우면 충분한 살상력이 나오니 기동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한 듯 하다. 네발동물처럼 생겼지만 여전히 이족보행도 때때로 하며, 발업이 되면 뒷다리 부근에 날개가 달리는 게 특징. 그래서 수십 마리가 뛰어가는 모양을 보면 메뚜기 떼가 따로 없다.[11] 이러한 외형 변경은 스타크래프트 때에도 아트 디렉팅을 맡은 샘와이즈 디디에의 결정이다. 2편의 디자인 컨셉을 잡으면서 1편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다만 전반적으로 외계 괴수 느낌이었던 저그가 2편에 들어서며 바이러스+곤충 컨셉이 강화된 것처럼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디자인이다. 당장 스타1에서 스타2로로재입문하려다 저그 유닛들이 징그러워서 종족을 바꾸거나, 아예 스타2 자체를 손 놓아버린 사례도 출시 초기에 간혹 있었다.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꾸준히 비판을 받은 저그의 타격감 문제의 중심에 저글링의 타격감이 있던 것도 덤으로 작용했다. 날카로운 외형과 다르게 끼잉끼잉 거리는 목소리와 손톱 튕기는 듯한 공격 사운드 등.

2. 스타크래프트

||<table width=800><table align=center><tablecolor=#a6abc8><tablebordercolor=#84090a><table bgcolor=#000>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SCR_070_hatchery.png
부화장
해처리
파일:라바.png
애벌레
라바
파일:드론.png
일벌레
드론
파일:저그링.png
저글링
파일:오버로드.png
대군주
오버로드
파일:히드라리슼.png
히드라리스크
파일:SCR_074_lair.png
번식지
레어
파일:뮤탈.png
뮤탈리스크
파일:스컬지.png
갈귀
스컬지
파일:저그 여왕.png
여왕
파일:럴커.png
가시지옥
러커
파일:SCR_072_hive.png
군락
하이브
파일:울트라.png
울트라리스크
파일:디바일러.png
파멸충
디파일러
파일:꽃게수호자.png
수호군주
가디언
파일:디바우러.png
포식귀
디바우러
비생산 유닛 파일:SCR_egg.png
고치
에그
파일:부르들링.png
공생충
브루들링
[[감염된 사령부#s-2|파일:SCR_101_Infested_Command_Center.png
'''감염된 사령부 {{{#!wiki style="letter-spacing: -1px;"''']]
파일:감염된 해병.png
감염된 테란
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 파일:SCR_068_creep_colony.png
점막 군체
크립 콜로니
파일:SCR_093_extractor.png
추출장
익스트랙터
파일:SCR_064_Spawning_Pool.png
산란못
스포닝 풀
파일:SCR_066_Evolution_Chamber.png
진화장
에볼루션 체임버
파일:SCR_095_hydra_den.png
히드라리스크 굴
히드라리스크 덴
파일:SCR_099_spore_colony.png
포자 군체
스포어 콜로니
파일:SCR_076_Sunken_Colony.png
지하 군체
성큰 콜로니
파일:SCR_097_spire.png
둥지탑
스파이어
파일:SCR_084_Queen's_Nest.png
여왕의 둥지
퀸즈 네스트
파일:SCR_080_Greater_Spire.png
거대 둥지탑
그레이터 스파이어
파일:SCR_082_defiler_mound.png
파멸충 언덕
디파일러 마운드
파일:SCR_086_Nydus_Canal.png
땅굴관
나이더스 커널
[[울트라리스크 동굴#s-2|파일:SCR_091_ultra_cavern.png
{{{#!wiki style="letter-spacing: -1.5px;"]]
캠페인 유즈맵 전용
유닛 파일:저그링.png
포식자
디바우어링 원
파일:오버로드.png
위그드라실
파일:히드라리슼.png
추적 도살자
헌터 킬러
파일:뮤탈.png
쿠쿨자
파일:꽃게수호자.png
쿠쿨자
파일:저그 여왕.png
대모
메이트리아크
파일:울트라.png
토라스크
파일:디바일러.png
불결한 존재
언클린 원
건물 파일:SCR_088_overmind.png
초월체 (껍질)
오버마인드 (셸)
파일:SCR_089_overmind_no_shell.png
초월체
오버마인드
파일:SCR_923_overmind_cocoon.png
초월체 고치
오버마인드 코쿤
파일:SCR_078_mature_crysalis.png
다자란 번데기
머츄어 크리살리스
파일:SCR_061_cerebrate.png
정신체
세러브레이트
파일:SCR_061_cerebrate.png
정신체 다고스
세러브레이트 다고스
}}}}}}}}}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Zergling_SC1_Art1.jpg
▲ 매뉴얼 CG 이미지
파일:저글링 초상화.gif 파일:zzergl.gif 파일:Zergling_Cartooned_Portrait1.gif
스타크래프트 초상화[12] 리마스터 초상화[13] 카봇모드 초상화[14]
리마스터 초상화는 작중 동영상에서 나오는 히드라와 똑같은 얼굴[15] 및 스타크래프트 2와의 통일을 위해선지 기존 초상화와 상당히 달라진 두상 때문에 외국 포럼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길쭉했던 원판과는 다르게 두상이 짧아지고 옆쪽으로 퍼져서 둥글둥글 해졌다. 그리고 뿔들이 사라져서 위화감 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정확히는 너무 커져서 초상화 밖을 튀어나간 것이다. 잘 보면 반대쪽 턱뿔은 보인다.

2.1. 음성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2.2. 성능

파일:SCR_zergling_run.gif
이동
파일:SCR_zergling.gif
공격, 잠복, 사망[16]
||<table bordercolor=#505> 변태 비용 ||<colbgcolor=#fff,#000><-3>
파일:SC_Mineral.png 50(25×2)
파일:SC_Supply_T.png 0.5×2
파일:SC_Supply_P.png 0.5×2
파일:SC_Supply_Z.png 0.5×2
파일:SC2_Coop_Artanis_protoss_time.png 28
||
요구 사항 스포닝 풀 단축키 <colbgcolor=#fff,#000> Z
생명력 파일:SC_Icon_HP.png 35 방어력 0 (+1)
특성 지상, 생체 크기 소형
이동 속도 2.612 → 3.917 시야 5
수송 칸 1
무기 이름 발톱 공격력 5 (+1)
피해 유형 일반형 공격 대상 지상
공격 주기 8 → 5 (이론), 8.5 → 5.75 (실제) [17] 사거리 근접
[clearfix]
파일:SCR_Icon_297_Carapace.png
저그 갑피
Zerg Carapace
파일:SCR_Icon_299_Melee_Attacks_Claws.png
발톱
Claws
파일:SCR_Icon_260_Unburrow.png
잠복 해제 (U)
Unburrow
파일:SCR_Icon_259_Burrow.png
잠복 Burrow (U)
부화장 계열 / (B) /
파일:SC_Mineral.png 100
파일:SC_Vespene_T.png 100
파일:SC_Vespene_P.png 100
파일:SC_Vespene_Z.png 100
파일:SC_Supply_T.png
파일:SC_Supply_P.png
파일:SC_Supply_Z.png
파일:SC2_Coop_Artanis_protoss_time.png 80

일벌레처럼 몇몇 저글링도 땅 밑으로 파고들어 공습을 피하거나 적을 습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저그가 침투한 곳에서 자원을 수색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어느 곳에 저글링들이 숨어서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파일:SCR_Icon_263_Metabolic_Boost.png
대사 촉진 Metabolic Boost
스포닝 풀 / (M) /
파일:SC_Mineral.png 100
파일:SC_Vespene_T.png 100
파일:SC_Vespene_P.png 100
파일:SC_Vespene_Z.png 100
파일:SC_Supply_T.png
파일:SC_Supply_P.png
파일:SC_Supply_Z.png
파일:SC2_Coop_Artanis_protoss_time.png 100

저글링의 반사 신경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파일:SCR_Icon_264_Adrenal_Glands.png
아드레날린 분비선 Adrenal Glands
산란못 / 요구사항: 하이브 / (A) /
파일:SC_Mineral.png 200
파일:SC_Vespene_T.png 200
파일:SC_Vespene_P.png 200
파일:SC_Vespene_Z.png 200
파일:SC_Supply_T.png
파일:SC_Supply_P.png
파일:SC_Supply_Z.png
파일:SC2_Coop_Artanis_protoss_time.png 100
[18]
미묘한 선천적 균형 상태를 변화시켜 일종의 광란 상태를 유발시킨다. 저글링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킨다.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Zergling_SC1_Game1.gif 공격 형식은 근접형, HP는 35, 크기는 소형, 인구수 0.5[19], 공격력 5(업그레이드 당 +1씩 증가해 풀업하면 8), 연사력(공격주기) 8[20]이다.

가격은 미네랄 50이지만 한 알에서 2마리가 나오니 한 마리당 25의 가격.[21] 저그의 주력 유닛으로 쓰이는 러커,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모두 미네랄과 가스를 1:1로 소비하는 가스 먹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미네랄이 남으면 부담 없이 대량 생산해서 소모하기 좋다. 농담으로 마인과 동일 가격이라고 하는데, 지뢰 연구 후 벌처를 하나씩 뽑으면 마인 3개가 딸려 나오기 때문이다.

진화는 버로우, 대사 촉진 진화(이동 속도 증가)와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공격 속도 증가) 셋이 있다. 대사 촉진 진화는 이동속도 +50%, 가속도와 회전속도 +100%고,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는 그전에는 5번 때릴 동안(공격주기 8), 공속업시 8번 때리게 되므로(공격주기 5) 공격 속도 +60%가 된다.(실제값 약 +47%) 공속업 저글링은 전 유닛 중 가장 빠른 공격 속도(5)을 보유한다.[22][23] 두 번째는 커세어(8), 세 번째는 스팀팩 먹은 마린(9)이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의 미친 성능을 빼놓고 보더라도 원본의 DPS 자체가 가격대비 매우 높은 편에 근접 유닛에게 필수적인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가 1티어부터 가능하며, 언제든지 일꾼 생산을 중단하고 저글링을 찍을 수 있는 저그의 특성상 초반에 저그가 무조건적으로 주도권을 잡게 해주는 원동력이며 중반부에는 히드라나 뮤탈과의 연계, 그리고 후반부 하이브 테크에서도 공격 속도를 높이는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 후 허약한 몸빵을 완벽히 보완해주는 디파일러와의 조합을 통해 주력 유닛으로도 사용된다.[24] 하지만 라바 효율이 모든 저그 유닛 중 가장 궤멸적이라[25] 추가 드론 충원이 필수적인 초중반에는 뽑아야할 상황과 그 수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안그래도 HP가 35로 일꾼보다 적어 매우 허약한데[26] 근접 유닛이고, 잘 뭉치기까지 하는 특성상 마린같이 매우 높은 DPS로 접근하는 순으로 녹여내거나,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하는 유닛이라면 손쉽게 다수를 녹여버려 상성이 극명히 갈리기 때문에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캐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사실상 뮤탈리스크와 더불어 저그 유저 실력의 전부를 보여주는 유닛.

테란전에서는 초반 어중간한 저글링 러시 정도는 SCV의 블로킹과 벙커 정도로 손쉽게 막아버리기에 8배럭이나 생더블을 노리는 선풀류의 빌드가 아니라면 최대한 많은 드론을 뽑기 위해 되도록 최소한만 생산하는 것이 좋다. 뮤탈이 어느정도 뽑히면 뮤탈을 보조하는 용도로 생산하기도 하지만, 이때도 마찬가지로 드론 충원이 우선되기에 올인성 러시를 할 것이 아니라면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 편. 본격적으로 주력으로 쓰이는 타이밍은 하이브부터로, 이땐 굳이 추가 드론을 생산할 필요도 없고 다수 해처리도 갖춰져 저글링을 양산할 여건이 되고, 공속을 60%나 증가시켜주는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도 뚫리면서 저글링의 약점인 다수 마린을 스웜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디파일러의 밥으로 저글링이 매우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는 광물을 돌리는 용도로 매우 잘 쓰이지만 여전히 파이어뱃은 스웜을 쳐도 난적이기 때문에 파이어뱃의 하드카운터인 러커와 울트라의 보조는 필수적이다. 메카닉 테란을 상대할 경우도 마찬가지로 초중반엔 주력으로 쓰기 어렵지만, 후반부터는 스웜의 보조가 갖춰질 경우 일단 시즈 탱크에 달라붙기만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27] 후반 메카닉 테란을 가성비로 맞상대할 수 있게 해주는 효자 유닛.

프로토스전에서는 마찬가지로 어중간한 저글링 러시는 게이트, 포지, 질럿의 블로킹과 캐논으로 막아버리기에 아예 프로토스를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프로토스의 질럿 견제를 막아주는 용도로만 소수 생산하는데 그친다. 중반에는 질럿이 공업이 완료되면서 아예 맞상대가 불가능한 극상성이 되기에 버려지고, 그 자원과 라바를 대신 히드라에 집중 투자하는 편. 하이브 테크가 되고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가 풀리면 공업된 질럿조차 정면 맞상대가 가능해지는 미친 가성비를 갖게 되며 마찬가지로 저글링과 궁합이 매우 좋은 디파일러가 나오기 때문에 하이브 테크 저그의 최주력이 된다. 프로토스는 의외로 저글링에 상성이 유리한 원거리 고화력 유닛이 전무하기 때문에[28] 저글링을 달라붙기전에 원거리에서 녹이는 것이 힘들어 아드레날린 저글링의 사기성이 가장 잘 발휘되는 종족전으로, 프로토스가 잘 갖춰놓은 초호화 질드라템아칸리버 풀조합을 상대로도 스웜과 플레이그의 보조가 잘 갖춰지면 주기적으로 던지는 저글링만으로 궤멸시키는 짓이 가능하다. 아예 질럿과 아칸이 다수 쌓이면 스웜이 있어도 저글링만으로는 힘들어지지만, 스웜 럴커의 보조를 통해 이 둘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프전 하이브 테크에서 럴커, 디파일러와 더불어 주력이 되는 유닛.

저그전의 경우는 당연히 최주력 유닛. 특히 저그전에서의 저글링은 타종족전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 테란과 프로토스는 심시티와 원거리 유닛을 통해 초반 저글링 올인러시 정도는 방어에 돈을 덜 써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데 반해 저그는 심시티도 불가능하고, 방어 타워 역할을 해주는 성큰조차 저글링에 상성이 안 좋고 수비에 돈이 묶이는 것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구리기 때문에 무조건 맞저글링을 뽑는 것을 강요받는 특성상 저그전이 초반 저글링 개싸움 > 저글링을 뽑느라 드론이 적어도 가스만 있으면 뽑을 수 있는 뮤커지 새싸움 양상으로만 흘러가게 만들었으며 저글링 생산 타이밍의 문제 때문에 빌드간 상성을 극도로 심화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저글링이 쳐다보지도 못하는 뮤탈이 서로 다수 쌓인 중반에서조차 저글링은 뮤탈보다 빠르고, 어차피 뮤커지는 소수 드론만 있어도 최대로 캘 수 있는 가스만 중요해서 추가 드론이 큰 의미가 없는 특성상 남는 광물을 적절하게 소비할 수 있어 뮤탈을 피해 양동공격이나 테러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이동 속도는 빠른 편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빠른건 아니고 노업 기준으로 느리면 2[29]에서부터 빠르면 9까지[30] 이동 속도가 계속해서 변한다. 즉, 느렸다 빠르다를 반복하며 이동한다. 표기된 속도는 평균을 내면 저렇게 되는 것.

싱글 캠페인에서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늘 주요한 유닛이다. 가스는 늘 모자라지만 미네랄은 남아돌기 때문에 결국 드론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나면 저글링을 가는게 낫다.

1.07 이전 버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는 히드라와 저글링을 번갈아 선택하면서 러커 변이 단축키를 누르다 보면 저글링이 변이를 시작하는 버그가 있었다. 단축키를 번갈아 누르다 보면 저글링이 코쿤으로(가디언이나 디바우러의 변이 전 상태) 변하는데 내용물은 러커가 들어가 있다. 이 상태에서 변이를 완료하면 러커가 되고 취소하면 저글링이 뮤탈리스크가 된다. 러커는 저글링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는 따라가지 않지만 공격 속도 업그레이드는 따라가며, 뮤탈리스크는 공이속 업그레이드를 다 받기 때문에 미친 듯이 빠르면서 공격 속도도 미쳐 날뛰는 아주 흉악한 뮤탈리스크가 탄생하게 된다. 더욱 흉악한 건 이 뮤탈리스크가 가디언이나 디바우러로 변태시 역시나 업그레이드를 같이 받기 때문에 무언가 느리지 않은 가디언이나 이상하게 공격 속도가 빠른 디바우러가 탄생한다.

그 외에 마인드 컨트롤로 다른 진영의 유닛과 같이 사용하면 옵저버가 변한 영구 은폐 뮤탈, 아비터가 변한 주위를 은폐시키는 뮤탈 등의 어이없는 일이 가능하기도 했다.

영웅 유닛으로는 디바우어링 원이 있는데 HP가 120 공격력이 10에 방어력이 3. 거기다 영웅 유닛이므로 기본적으로 발업과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가 되어 있다. 이놈 한 마리는 질럿하고 1 대 1로 이길 정도이며 3마리만 있어도 마린 1부대는 간단히 쓸어 버린다.

하나의 애벌레에서 두 마리의 저글링이 태어나기 때문에 가만히 냅두다가는 왕성한 번식력에 순식간에 불어난 저글링에 본진을 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저글링의 왕성한 번식력에서 초글링, 치글링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이후 저글링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몰려오는 상황에 주로 비유되기도 한다. 그리고 싸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게임 유닛(캐릭터)을 저글링같다고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유닛 초상화와 CG 설정화, 시네마틱용 모델이 전부 다르게 생겼다. 특히 시네마틱 모델은 히드라 머리에 팔다리를 붙여 놓은 모양이라 이게 히드라인지 저글링인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이는 당시 블리자드의 개발 방식이 매우 무질서하고 무계획적이었던 탓인데, 샘와이즈 디디에는 " 자신의 디자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니 자신이 최후의 승리자"라고 주장했다.

저글링이 주인공인 저글링 네마리라는 곡도 있다. 저글링이 관광당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3. 상성

저글링의 단일 성능은 지상 유닛 중 최하 수준으로, 쪽수로 밀어붙이는 전형적인 물량형 유닛이다. 따라서 유리한 전투를 해도 저글링은 무지막지하게 죽어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으나, 원체 저렴하게 마구 찍어낼 수 있는 유닛인 만큼 저글링이 아무리 많이 죽더라도 적의 고급 유닛 한둘을 데려갈 수 있다면 저그가 이득인 경우도 많다. 그 후 빠르게 다시 충원을 해서 전투를 이겨나가는 것으로 보충하면 된다. 또 저글링은 하이 템플러를 제외한 다른 마법 유닛들에게 대부분 상성상의 우위를 점하는데, 사이오닉 스톰 정도를 제외하면 저글링과 같은 자그맣고 싸구려인 유닛에게 마법 기술을 날리는 건 마나 낭비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200 vs 200 동인구수 상성은 피한다. 애초에 저글링은 그렇게 대물량 뽑아서 동인구수의 싸움을 이길 만큼 자체 스펙이 좋은 유닛이 아니며, 높은 가성비를 이용하여 다수 vs 소수로 싸우는 유닛이기 때문.



2.3.1. 장점

2.3.2. 단점

3.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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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Pic_Zun_zergling.png 파일:SC2Pic_Zun_zergling_metabolic_boost.png 파일:SC2Pic_Zun_zergling.gif
▲ 대사 촉진 진화(이동 속도 증가) 이전, 이후, 비교
전작은 삐쩍마른 뼈다귀급 마른 체형이였지만 살이 붙었다. 메뚜기

3.1. 음성


13초 부근의 음성을 잘 들어보면 방귀소리가 나온다.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3.2. 성능

파일:SC2Pic_Zun_Zergling_rotate.gif
파일:FC65DF20-B036-42A8-A9BE-C7AE64CAEFFC.jpg 파일:F662BDAB-A0B8-47AB-95FA-F9A440BA55C6.jpg 파일:6F110283-AC54-47B3-8C40-FCDDD2EDE580.jpg 파일:F3281DD3-E102-46C9-B928-ACBBD3AE99F4.jpg 파일:F8C52FDA-9506-45F2-AE76-0584368E9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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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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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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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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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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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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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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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캠페인 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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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Zergling
빠른 근접 유닛입니다. 맹독충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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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요구 사항 산란못 단축키 Z
체력 35 방어력 0 (+1)
시야 8 (기본) / 4 (잠복) 수송 칸 1
이동 속도 기본: 2.9531 → 4.6991[대사촉진]
(아주 빠름 기준 4.13 → 6.58[대사촉진])
점막 위[46]: 3.839 (5.38) → 6.1088 (8.55)[대사촉진]
특성 경장갑 - 생체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4><color=#fff> 발톱 Claws ||
공격력 5 (+1) 사거리 근접 (0.1)
무기 속도 0.696 → 0.497[아드레날린]
(아주 빠름 기준 0.5 → 0.35[아드레날린])
대상 지상
특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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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으로 변태 Morph to Baneling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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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맹독충 둥지
자폭 유닛입니다. 자폭하여 소규모 지역에 피해를 줍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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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Burrow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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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시간 0.3703초)
부화장 계열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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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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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해제 Unburro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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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시간 0.1125초)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동 시전을 [ 활성 / 비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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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촉진 Metabolic Boost
산란못 /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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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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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분비선 Adrenal Glands
산란못 / 요구 사항: 군락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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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_Time_Protoss.png 130 (아주 빠름 기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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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의 공격 속도가 40%만큼 증가합니다.[51]
삭제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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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부화 진화 Obverse Incubation
산란못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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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리의 저글링이 부화합니다. 저글링으로 변태하는 시간과 비용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공허의 유산
  • 베타 2.5.0: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시 공격속도 +20% → +40%
  • 4.7.1: 잠복 해제 경과시간 0.71 → 0.36 (보통 속도 기준 1 → 0.5), 무작위 지연 시간 0.36 → 0.08 (보통 속도 기준 0.5 → 0.1125)
  • 5.0.11: 버그 수정[52]

스타 2에서도 마찬가지로 저그 병력의 기본 공격대 역할을 담당한다.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로 보면 변태 시간이 4초 줄은 거 빼면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너프된 게 한 두가지가 아님을 볼 수 있다. 일단 스타1에선 엄청나게 빨랐던 공격 속도가 스타2 오면서 0.696으로 크게 하향되어 전작에 비해 DPS가 대폭 내려갔고, 아드업을 해도 0.4971로 전작에 비하면 많이 느리다. 전작의 DPS는 무작위 지연값을 합하면 기본이 0.4722초이며, 아드업을 하면 0.3194초로 아드업을 해야지 전작의 기본 공격속도와 비슷하며, 이동 속도도 2.9531로 전작의 드라군과 동일한 수치로 너프되었다. 그나마 발업을 하면 전작과 똑같은 이동 속도가 나오고 스타2로 오면서 점막 위에 올라간 저그 지상 유닛은 이동 속도 버프를 받아 전작보다는 기동력이 올라간 것이 다행. 그 외에도 체력도 여전히 35로 변함없이 가장 낮은데 스2의 다른 공격 유닛들은 전부 DPS가 크게 상향된 데다가 테란 프로토스는 기지의 방어 능력도 많이 올라가서 어중간한 숫자로는 멀티 견제는 고사하고 초반 찌르기도 잘 못한다. 저그 유저가 극초반 날빌을 안쓰고 일단 앞마당부터 먹고 생각하자는 다른 종족에 비해 경직된 마인드를 가지게 한 주요 원인.

일단 발업만 하면 기본 이동 속도만큼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아주 빠름 기준으로 모든 유닛을 통틀어 가장 빠르다. 발업 후 점막 위에서의 속도는 돌진하는 중인 광전사 다음으로 빠르다.[53] 즉 점막 위에서의 전투라면 그 어떤 유닛도 저글링에게서 도망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이 무시무시한 기동성 덕분에 치고 빠지기[54]가 스타 1 때보다 더 쉬워졌고 사거리가 긴 적 유닛에게도 더 빨리 붙을 수 있다. 또한 길찾기 인공지능이 향상되면서 적 유닛을 둘러싸기 매우 쉬워졌다. 그러나 토르를 제외하면 거대 유닛들은 모두 저글링에게는 사형 선고와도 같은 방사 피해를 갖고 있으니 저글링으로 상대하기 힘들다.

대신 광물 수급이 전작에 비해 빨라졌고 여왕 애벌레 생성 스킬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필요한 순간에 대량으로 뽑을 수 있다. 잘하면 한 번에 50~60마리 이상 뽑을 수도 있어 물량 공세로 타 종족을 압도할 수 있다. 약화되었다곤 해도 여전히 가격 대 성능비는 최고라는 말. 아무튼 어떤 종족전이건 저글링을 조금이라도 굴릴 생각이 있으면 발업은 필수. 발업하지 않으면 생산력을 제외하곤 전작의 완벽한 하위 호환. 특히 기민한 견제 플레이를 선호하는 저그 유저라면 더더욱 필수다. 전작에 비해 저글링 견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저글링의 매우 빠른 속도를 살린 견제 타이밍이 반드시 오기 때문.[55]

약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광역 피해를 주는 유닛에 약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전체적으로 유닛들의 화력이 대폭 상향되어 맷집이 똑같은 저글링은 더욱 쉽게 죽는다. 스타 2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유닛이 밀집력이 너무 강하단 점도 한몫 거든다. 아무리 기동력이 향상되고 대량 생산이 쉬워지고 쌈싸먹기 인공지능이 좋아졌어도 유닛 때릴 공간이 없으면 딴 저글링들이랑 뛰어놀기 바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맹독충으로 변태가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2 초창기에는 저글링의 효율성이 제한적이라 맹독충의 부속품이나 더블링 이외엔 거의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GSL이나 여타 게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다. 인구수 1당 2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젤나가 감시탑을 값싸게 밝히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1.1.2의 대세가 강력해진 바퀴와 뮤링의 쌍두형 운영이다 보니 상대도 지상(혹은 경장갑) 학살자를 마음대로 확보할 수 없다. 덕분에 간접적으로 상향되었다. 특히 테란전에선 저글링에게 효과적인 화염기갑병 공성 전차 모두 대공 능력이 없어 뮤탈이 섞였을 때와 아닐 때의 저글링의 효율이 확 차이난다. 이는 뮤탈도 마찬가지로 뮤탈은 해병에게 약하지만 링링이 해병에게 달려들면 뮤탈 대신 해병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기갑병과 전차를 걷어낼 수 있게 된다.

3.3. 상성

종족전별로 카운터가 하나씩 있지만 한편으로는 잘 잡는 유닛도 있다. 저글링의 카운터 유닛을 발견할경우 가급적이면 재빠른 기동성으로 그 자리를 피하자. 특유의 생산성 때문에 전 종족 공통으로 구조물에 강력하며, 공속업까지 했다면 엘리전도 노릴 수 있다.

특히 모든 테란 지상 유닛은 산개를 하지 않으면 저글링이나 맹독충 둘 중 하나에 약하기 때문에 맹독충으로 저글링의 카운터 유닛을 제거하면 저글링의 회전력만으로 압살해 버릴 수 있다.

3.3.1. 테란

파일:Carbot Hellbat Hellfire.gif
화염기갑병 vs 저글링의 한 짤 요약, 해당 짤의 출처는 카봇 스타크래프츠 #

3.3.2. 프로토스

3.3.3. 저그

3.4. 실전

3.4.1. 저프전

광전사는 보호막 수치가 감소했으나 저글링의 공속이 확 까였기 때문에 전작보다 저글링을 더 잘 상대한다. 그 때문에 10마리가 넘는 저글링 무리가 3명에게 학살당한다. 그것도 저그 본진에서. 전작과 같이 토스가 공 1업이 된다면 광전사에게 두 방에 죽는 특성은 그대로인 데다가 토스가 시간 증폭까지 써서 공업을 빠르게 누르니 바퀴가 없이 저글링으로는 초반 광전사 러쉬를 막기 상당히 까다로운 수준.[56] 게다가 광전사가 앞에서 저글링들을 요리하는 동안 뒤에서는 광전사들을 보좌하는 파수기와 올라운드 추적자, 강력한 열 광선을 뿜어 대는 거신이 지원 사격을 해 댄다. 감염충이 저그의 조합에 상당히 추가된 1.4.0 패치 이전에는 감링만으로 토스를 씹어먹었던 적도 있었지만 감염충의 너프로 인해 과거처럼 감염충과 함께하는 조합은 거의 쓰이지 않는 편.

추적자와 파수기에게는 상성 우위를 차지 하기 때문에 뮤탈과 함께 조합하기도 하지만, 불사조가 상향되면서 토스가 불사조 위주로 뮤탈리스크를 상대해주는 빈도가 늘면서 불사조와 뮤탈간의 싸움에서 멀뚱히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생겨버렸고 집정관이 나오면 저글링은 생각보다 쉽게 녹아나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다만 울트라리스크의 상향으로 인해 후반까지만 버티면 울느님께서 강림하셔서 집정관이고 광전사고 다 썰어버린다는 것을 발견한 저그들이 저글링과 여왕만으로 초반을 버텨내기도 한다. 토스 입장에서는 최대한 저글링의 빈집을 막아내고 울트라리스크가 나오기 전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핵심.[57]

물론 집정관 고위 기사 거신은 요주의 대상. 집정관은 전작보다 공격 속도가 느려졌지만 한 방 대미지가 강해져 서로 노업일 경우에는 저글링을 한 방에 끔살시킬 수도 있고 저글링이 아무리 빨라졌다지만 사이오닉 폭풍을 넓게 퍼뜨려서 뿌린다면 체력이 낮은 저글링은 찢겨 나가게 된다. 거신은 한 번 공격하면 죄다 통구이 돼 버린다.

하지만 군단 숙주를 토대로 한 후반 조합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무감타를 완성했을 땐 저글링 하나 인구수도 아까울 정도고 남는 광물은 인구수를 쓰지 않는 가시 촉수로 바꿔주는 게 몇 배는 더 이득이기 때문에 간혹 아드레날린 분비선 연구도 안해주는 경우도 있을정도.

가끔씩 울트라와 여왕을 조합해 토스를 상대할때는 후반에도 조합을 해주기는 하나 그 타이밍이면 거신과 집정관이 엄청나게 쌓여있기 때문에 크게 화력 면에서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그나마 뽑기는 한다는 점이 위안.

공허의 유산에서는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다. 거신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버렸기 때문에, 저글링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지상유닛이 오직 집정관 밖에 없다. 그런데 집정관은 바퀴에 약하다. 모든 프로토스 지상유닛은 바퀴에 약하거나 저글링에 약하다. 그렇기에 삼발이 트리중 로봇공학 시설, 황혼의회 중 가도 바퀴나 저글링, 둘 중 하나에는 막힌다.

과거에는 저글링, 바퀴를 모두 상대할 수 있는 거신을 뽑아버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3.4.2. 테저전

토스전과 달리 테란전에는 거의 모든 조합에 들어가게 된다. 아무리 해병 화염차, 공성 전차 등의 천적이 있다고는 하나 빠른 기동성과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테란과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

과거에는 다수 해병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녹아나는 신세가 되어 전작보다 못한 모습에 저그 유저들의 징징이 잦아졌으나,[58] 빠른 이동 속도가 의외로 상당한 메리트가 되어 전작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특히 2012년 11월, 테란의 재앙으로 이승현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정도의 유닛인데, 이승현 선수의 미칠 듯한 피지컬이 조합되어 화염차든 해병이든 저글링만으로 테란을 농락하는 데까지 이르렀다.[59]

군단의 심장에서는 더욱 정교하게 써줘야 하는 유닛이 되었는데, 땅거미 지뢰의 추가로 인해 저글링을 잘 산개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수십마리가 잡혀버리는 대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가끔씩 지뢰의 쿨타임을 빼기 위해 한두마리씩 던지기도 하는편.

지뢰가 하향되면서 저글링이 잘 죽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때지어 몰려오는 저글링에 테란이 밀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물론 저글링만 보내면 해병에 녹으니 조합해서 보내고 지뢰가 하향되었다 해도 여전히 아프니 조심하자.

3.4.3. 저저전

저그전에는 전작과 같이 초반에는 서로 일꾼을 째면서 눈치싸움 형식으로 가는데, 이때 저글링과 맹독충의 컨트롤로 승리를 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치열한 컨트롤이 펼쳐진다. 이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맹독충의 엄청난 스플래시로 인해 열 마리 이상의 저글링이 죽어 버리고 바로 여왕이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세세한 컨트롤은 필수. 뮤탈 간의 싸움에서도 상대방의 자원줄을 말리려는 저글링의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저글링으로 상대방을 흔들면서 상대방의 신경을 분산시켜놓고 뮤탈간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저저전 뮤탈싸움의 기본 공식.

다만 바퀴 위주의 병력으로 조합해 준다면 저글링은 상당히 취약해진다. 바퀴가 공 1업만 하면 저글링은 두방만에 죽어버리는 데다가, 히드라나 감염충의 지원만 있으면 저글링은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 바퀴 싸움 하고 있는데도 어디에 내 저글링이 보인다면 그건 백이면 백 상대방의 변신수다. 다만 빠른 이동 속도를 활용한 적 기지 테러로 쓰는 정도는 가능하다.
반대로 저글링 방1업이면 거의 100프로 찌르기다. 방1업 저글링은 바퀴 공1업에 3방정도 버티고 후반 바라보는 상대는 번식지 겨우 올렸어도 바로 발사업 2업 눌러주는것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가 울트라리스크를 뽑기 시작하면 정면에서 저글링 쓸 생각은 얌전히 버리자. 다만 기동타격대 용도로 쓰면 역으로 울트라 쓰는 쪽이 뒷목을 잡는다.

3.5. 캠페인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이야기가 테란의 시점이라 게임을 진행하거나 진행하면서 나오는 동영상에서 자주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마 사라 임무 중 세 번째이자 마지막 미션인 '0시를 향하여'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데 쉬움, 보통 난이도 기준에서는 해병만 가지고 쉽게 상대할 수 있으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해 의무관을 붙여주지 않으면 해병 부대 절반 이상이 당하거나 전멸한다.[60]

동영상에서는 레이너가 케리건이 타소니스에서 멩스크에게 배신 당해 타소니스에 버려진 회상 꿈에서도 등장한다. 저글링 세 마리가 빠르게 접근하자 저격에 능숙한 유령요원인 케리건조차도 가까이서 총을 여러 발 쏴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들어 했다.[61] 그리고 차 행성을 침공하러 왔다가 개인 전투순양함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추락해 구조요청을 하며 버티던 워필드 장군에서도 등장하는데 벙커를 향해 빠르게 접근하는 저글링 떼가 너무 빠르고 많아 가지고 있던 가우스 소총의 탄창도 바닥이 나서 총검을 꺼내들고 저글링을 한방에 쓰러뜨리는 위엄을 보였으나 곧 히드라리스크를 비롯한 뮤탈리스크의 공세로 같이 있던 해병들조차 당하고 히드라리스크에게 먹히려던 찰나에 레이너와 타이커스에게 구출된다. 그러나 지축을 흔들정도로 엄청난 수의 저글링 떼가 몰려들어서 타이커스와 워필드를 질리게 만들지만 레이너는 여유롭게 '비장의 카드'인 밴시 부대를 불러서 싹 쓸어버린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저그 캠페인인만큼 첫 번째 임무인 '실험실의 쥐' 임무부터 사용할 수 있다. 우모자 연구소[62]에서 케리건 발레리안이 내린 저그 조종 실험에 불만이 있었는지 일벌레 부화장으로 저그 기지를 건설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자기 멋대로 저글링을 생산해 연구실 절반을 날려 버렸다.[63] 다행스럽게도 희생자는 없고 경비로봇들만 박살났다. 이렇게 태어난 저글링들은 노바 테라가 자치령 부대를 이끌고 깽판 치러 오자 기지 안에서 마구 설치고 있었기에 레이너가 "아이고, 여왕님. 대체 저글링을 얼마나 만드신 겁니까?"(Lord, woman, how many zerglings did you make?)라고 한다. 케리건은 "그래, 내가 좀 많이 만들긴 했지?" 하고 만담을 하기도 한다.

만약 저글링을 뽑지않고 일벌레로만 게임을 클리어하면 발레리안은 또 당황한다.[64] 그리고 저글링으로 발레리안을 공격하려고 시도하면 케리건이 "오, 이것 봐, 발레리안. 이 녀석, 당신이 좋은가 봐!"

케리건이 레이너와 헤어지고 탈출한 후 다시 레이너를 찾으러 왔다가 수송선에 한쪽 뿔이 부러진 개체가 들어오자 경계하지만 뉴스로 레이너의 처형 소식를 듣고 절망했을 땐 마구잡이로 뿜어대는 사이오닉 에너지에도 쫄지 않고 케리건의 곁을 지키다가 케리건이 다시 여왕으로서 멩스크에게 복수할 결의를 다지게 된다.
파일:btn-unit-zerg-zergling.png
기본
파일:btn-unit-zerg-zergling-raptor.png
랩터
파일:btn-unit-zerg-zergling-swarmling.png
군단충
우모자 임무를 모두 마치고 다른 행성으로 가면 세 가지 변이와 두 종류의 진화 변종이 존재한다. 변이는 셋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나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므로 임무에 따라 적당한 것으로 선택하자.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랩터(스타크래프트 2)
, 군단충
,
,
,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color=#fff><-2> 변이 ||
파일:ui-armyupgrades-zerg-hardenedcarapace.png
강화 갑피 Hardened Carapace
저글링의 최대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파일:ui-armyupgrades-zerg-adrenaloverload.png
아드레날린 과부하 Adrenal Overload
공격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파일:ui-armyupgrades-zerg-metabolicboost.png
대사 촉진 Metabolic Boost
이동 속도가 60%만큼 증가합니다.[65]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color=#fff><-3> 진화 ||
랩터
변종
파일:btn-upgrade-zerg-swarmfrenzy.png
난폭 Aggressive
저글링의 공격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파일:btn-ability-zerg-cliffjump-zergling.png
언덕 도약 Cliff Jumper
이 유닛은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군단충
변종
파일:btn-upgrade-zerg-rapidgenesis.png
빠른 잉태 Rapid Gestation
거의 즉시 변태합니다. 한 번에 세 마리씩 생산됩니다.


일단 아드레날린 과부하와 강화 갑피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는 것은 저글링의 최대 장점인 스피드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만약 강화 갑피나 아드레날린 과부하를 선택하겠다면 맵 전체에 점막을 좍좍 펼쳐서 저글링의 기동력을 보완해야 한다. 다만 점막 위를 질주하는 발업 저글링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점막 위에서도 발업이 안 되어 느리게 뛰는 저글링의 모습이 많이 답답할 것이다.

하지만 진화형에 따라 다른 변이를 선택하기도 한다. 군단충의 경우 기동력, 공격력이 아니라 쪽수로 승부를 보는 유닛이니 조금이나마 생존성의 강화를 위해 강화 갑피를 선택하기도 하고 랩터는 기동성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아드레날린을 통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가기도 하고 반대로 공격력이 2 증가하는 걸로 퉁치고 기동성을 극대화 하기도 한다.

진화 변종은 차 행성 임무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 임무를 마치고 아바투르가 주는 진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각각 ' 군단충' 변종과 ' 랩터' 변종이 있다. 진화형의 경우 둘 중 반드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각각 군단충, 랩터항목참고.

간단히 요약하자면 군단충은 '쪽수'고 랩터는 ' 전투력과 기동성'이다. 즉 질과 양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자. 참고로 부화장에서 직접 저글링을 뽑는 경우보다 스킬, 특수 능력, 캠페인에서 주어지는 병력 등으로 저글링이 '주어지는' 경우가 더 많으며, 또한 군심 캠페인의 저그 대군주의 수송 능력도 없고 땅굴 벌레도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다. 다만 중반쯤을 넘어가면 케리건의 능력과 바퀴의 추가 진화랑 시너지를 본다면 군단충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개발 중 랩터 군단충의 모습이 서로 바뀌었단 것이었다. 원래 현 랩터의 모습은 군단충이, 군단충의 모습은 랩터였다. 군단충은 조상격 생명체인 즈가시 사막 사냥꾼이 날개가 붙은 것에 가까운 모양이고 랩터는 공룡같은 어감을 노린 듯.

파일:btn-unit-zerg-primalzergling.png
원시 저그의 저글링은 군단의 저글링과는 완전히 딴판으로 생겼다. 이는 즈가시 사막 사냥꾼을 흡수해 만든 군단 저글링과 아무 관계 없이 제루스 행성에서 독자적으로 태어난 원시 저그 종이 군단 저글링과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편의상 저글링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사실 "저글링"이란 이름 자체가 저그에서 가장 작고 기초적인 종이라는 이유로 붙은 이름이니 원시 저글링이라고 불리는 게 당연하다. 다만, 이후 협동전에서 데하카가 사령관으로 참전하며 가져온 원시 저글링은 군단 저글링의 정수를 흡수한듯 상당히 외형이 비슷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원시 바퀴,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도 마찬가지. 원시 저그 스킨 설명을 보면 데하카가 군단 저그에 영감을 얻어서 자기 무리도 비슷한 방향으로 진화시킨 종들이 있다고 한다.

공허의 유산의 시네마틱 오프닝에서 고위 기사 사이오닉 폭풍이나 집정관의 평타에 수십 마리씩 갈려나가는 잡몹 위치를 맡고 있다. 그런데 그 저글링 무리 중에 유독 한 마리가 다른 저글링들을 이끌고 지휘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는데, 생긴 것도 전혀 특별한 게 없는 평범한 저글링임에도 아이어에 상륙한 프로토스 전사들을 발견하고 무리를 불러모으거나 이 저글링의 포효를 신호로 다른 저글링들이 뛰쳐나가는 등 우두머리답게 은근히 간지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실제 게임내 유닛 모델링은 그대로지만 컷신 전용 모델 디자인이 살짝 바뀌어 몸통이 조금 동글동글한 체형이 되었다. 시네마틱과 컷씬에서 체형이 날씬했던 이전과 달리 좀 통통하고 튼튼해진 걸 확인할 수 있다.

공유 캠페인 본편에서는 야생 저그의 병력이나 공허의 존재가 적일 경우 일반 저글링이 나오며 프롤로그 포함 캐리건이 적이나 우군으로 나오는 임무에서는 랩터 변종이 등장하고 에필로그 아몬의 최후에서는 군단충을 생산할 수 있다.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에서 적 저그는 일반 저글링을 쓴다.

3.6. 협동전 임무

사령관 중에선 케리건 자가라, 데하카, 스텟먼이 사용하지만 각자 사용범위도 다르고 저글링 종류도 다르다. 케리건은 화력, 자가라는 물량, 데하카는 스팩과 원시 진화를 통한 라바사우르스, 스텟먼은 탱킹용으로 쓴다. 테란 사령관인 멩스크는 패널 스킬인 전쟁의 개로 저그 무리를 소환하는데 구성 유닛 중 히드라리스크가 있다.

케리건의 저글링은 12레벨 이전까진 래더와 크게 다르지 않고,[66] 12레벨부턴 랩터 변종으로 변해 화력과 기동력이 상승한다. 변이 역시 군단의 심장에서 하나만 선택 가능하던 것을 3개 전부 진화로 획득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늘어나고, 추가로 분쇄하는 발톱이라는 피격하는 대상의 방어력을 일정 시간동안 0으로 만드는 사기급 진화도 탑재하고 있다. 자가라의 것에 비해 생산력은 떨어지지만 자체 화력과 기동력으로 차이점을 보인다.

자가라의 저글링은 12레벨 이전까진 래더와 크게 다르지 않고, 12레벨부턴 군단충 변종으로 변해 생산력이 눈에 띄게 상승한다. 케리건의 저글링과 진화 4개는 모두 공유하지만 케리건의 저글링과 달리 이쪽은 맹독충으로 변이할 수 있다. 케리건의 것에 비해 자체 화력과 기동력이 떨어지지만 이를 씹어먹는 어마어마한 물량과 사령관 특성으로 최대 45%의 공격 회피 능력을 부여해줘 생존력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차이점을 보인다.

데하카의 저글링은 진화가 전무하고, 1기 생산에 1기씩만 나오는 대신 체력이 90으로 일반 저글링의 2배가 넘으며, 공격력도 10으로 2배 정도 더 공격력이 강하다. 다만 진화가 전무해 진화를 잔뜩 받는 타 저글링들과는 화력이 유의미하게 차이나진 않는다. 대신 원시 진화를 통해 라바사우르스로 변할 수 있다. 물론 초기 유닛답게 캠페인 수준의 흉악한 스팩은 아니지만 화력이 초반 유닛치곤 상당히 강력해서 초중반에 대 중장갑 딜러로써 기용해 쓰이기도 한다.

스텟먼의 저글링은 이곤 에너지를 가진 '메카 저글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곤 에너지를 소모해 구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을 달 수 있어 탱킹력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다.[67] 하지만 이쪽은 분쇄하는 발톱이 없어 화력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하면 때릴때마다 이곤 에너지가 소모되어 본연의 목적인 탱킹이 떨어지게 되는 탓에 아드레날린 업을 빼는 경우도 있어서 기대 화력은 모든 저글링들 중 가장 떨어진다.[68] 하지만 그 탱킹력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이곤 위성, 슈퍼 개리와의 조합 덕분에 스텟먼을 협동전 1티어로 놓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여담으로 이쪽은 맹독충 변이가 가능하다.

멩스크는 테란 사령관이라 저글링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상술한 패널 스킬 전쟁의 개의 기본 구성 개체가 '사로잡힌 저글링'이다. 능력치는 기본 저글링과 동일하지만 공방업 이외에 특수 능력은 없으며 60초 시한부에 직접 조종은 불가능하다. 마스터 힘으로 추가적인 공격력을 적용할 수 있다.

저그의 상징적인 유닛답게 아몬 세력의 저그의 모든 조합에서 항상 튀어나온다. 단, 궤멸 감염은 1차 공세가 땡바퀴로 나와 그나마 구분이 가능하지만, 다른 조합은 공세를 알려주는 기능이 패치되기 전까진 어떤 조합인지 알 수 없어서 저그를 상대하는데 애를 먹게 만든 유닛 중 하나.[69]

죽음의 밤에서 변종으로 왕저글링이 등장한다.(부르탈리스크의 모델링에 날개가 달려있다) 도약으로 벽을 넘어 본진 테러를 하며, 도약 할 때 마다 주변에 스턴을 건다.

4. 카봇 애니메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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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츠 저그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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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브락시스 항전에서 저그 공세로 등장하고 브락시스 탈출과 '망자의 싸움터'에서 기본 잡졸로도 등장.

또한 탈 것 중 저글링이 있다. 탑승할 때 스타 2에서 저글링을 생산하면 나는 울음소리를 낸다.

그 외 리워크 전 케리건의 7레벨 특성으로도 저글링을 볼 수 있었지만 패치로 삭제되었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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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비언트아트 주소 [2]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시네마틱 동영상에 등장하는 모델이다. 인터넷으로 뒤져보면 게임 내에 적용시킬 수 있는 모드도 있다. 스 1에서의 저글링이 레이너의 말처럼 사냥개라는 이미지였다면 스 2에서는 벌레떼 느낌이 되었다. [3] 감염충(Infestor)은 한국어는 동일한 어미를 쓰나 영문명은 다르다. [4] 한국어에도 어린 개체를 뜻하는 접미어가 있다. 바로 -아지. 송아지, 강아지, 망아지에서 알 수 있다.저긍아지 [5] 블랙스톤 프로젝트 연구 결과, 저글링은 즈가시 사막 사냥꾼의 유전자에 15종 이상의 다른 종족의 유전자가 섞여있다고 한다. [6] 자유의 날개, 저그 개요 영상 중. [7] 사실 현대 생물학에서 유전자의 단순성과 육성 비용은 전혀 다른 문제라 일종의 설정 오류다. 인간은 개보다 염색체 수가 적지만 긴 성장기로 성체 양성 비용 훨씬 높고, 같은 염색체 수인 개들끼리라도 도사견과 치와와처럼 먹는 양이 다르면 성체 육성 비용 차이가 나는 것이 자명하다. [8] 외전 소설 '암흑 속에서'의 테란 측 주인공인 제이크는 맨몸이지만 튜닝한 AGR-14과 수류탄으로 15~6마리의 저글링을 잿더미로 만들면서 홀로 살아남았다. [9] 버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이를 확인하러 내렸다가 다른 저그 개체들에게 끔살. 하지만 스타 2의 건설로봇은 "한 번은 내 사촌 레스터가 저글링을 봤는데…"라고 하는데, 이 레스터가 버기를 타고 가던 2명 중 한 명의 이름이었다.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최소한 레스터는 그 상황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듯 보인다. [10] 두고 온 애인을 그리워하던 어리고 꿈많던 병사 이름셔는 전략적 가치라곤 없는 변방 초소를 지키다 소규모 저글링 무리의 자살성 테러 공격에 전사,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하고 이타적으로 싸우던 재사회화된 병사 알비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잠시 방심했다가 잠복해있던 저글링들에게 난자당해 전사, 열정적이고 거친 바다 사나이 데이브는 밤새 도박과 폭음을 즐기고 잠을 자다 병영에 침입한 저글링에게 저항조차 해보지 못한 채 전사, 버질의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자존심 강한 싸움꾼이었던 버치는 버질을 살리기 위해 파도처럼 저글링 밀려드는 저글링을 홀로 막아서고 그대로 전사 했다. [11]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오는 저글링의 날개는 잠자리 메뚜기 날개를 닮은 반면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오는 저글링의 날개는 이나 개미의 날개 형태와 유사하다. [12] 잘 보면 코를 푼다. [13] 머리 위에 달려있던 작은 가시들이 사라졌다. [14] 스타크래프트2의 외형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날개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15] 후술하듯 이는 개발 당시 정해진 외형이 없었기 때문. [16] 카봇 스킨 저글링 이동, 공격
파일:SCR_054_carbot_zergling_move.gif 파일:SCR_054_carbot_zergling_attack.gif
[17]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를 하고 나면 공격 속도로는 스타크래프트 전 유닛을 통틀어 1위가 된다. 참고로 진화를 하기 전에는 프로토스 커세어와 공동으로 2위이다. [18] 1.05 패치 전에는 150/150 [19] 만약 홀수의 저글링을 보유하고 있다면 1기도 인구수 1로 친다. [20]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시 5, 참고로 연사력 15는 게임 스피드 노멀에서 1초를 의미하고 Fastest는 노멀보다 60% 더 빠르다. 약간의 계산을 해 보면 Fastest에서 기본 저글링은 1초에 3번, 진화시 1초에 4.8번 때리게 된다. [21] 카봇 스타크래프츠 스킨 적용시 유닛 생산 아이콘이 대놓고 2마리로 적용된다. 이는 갈귀도 동일. [22] 아드레날린업 저글링 딱 한 마리의 dps가 질럿 한 기의 dps를 능가한다. 질럿이 1번 때릴 때 저글링은 3.6번 때린다는 이론. dps로놓고 보면 질럿(14)대 저글링 (15)이다. 참고로 질럿은 공격 주기가 22이다. 저글링 한 마리의 가격이 질럿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저글링의 DPS는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저글링의 맷집은 질럿의 4분의 1도 안되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23] 이러한 아드레날린이라는 장점 덕분에 파이어뱃, 아칸, 리버 등의 상성 유닛도 씹어먹거나 극복할 수 있다. 그것도 저들은 파이어뱃까진 싸다고 쳐도 아칸, 리버 등의 유닛은 가격대비 자원을 많이 먹는 괴물들이라 한두 기만 잃어도 너무 아까운 유닛들인데 저글링이 저들에 비해 한 마리당 몸값이 25원인지라 엄청나게 싸서 일단 싸워서 이기기만 하면 여러마리가 죽어도 상관 없다. [24] 마침 컨슘 자체가 종류나 체력 상관없이 아군 유닛 하나를 희생시켜 에너지를 50 회복시키기에 한 번에 두 마리를 값싸게 뽑을 수 있는 저글링이 주 대상인 것은 덤. [25] 정해진 해처리 수에서 일꾼을 포함한 모든 유닛을 뽑는 저그의 특성상 비싼 유닛을 주력으로 쓸수록 남는 라바가 많아지고 이를 드론으로 돌릴 수 있어 장기적으로 큰 이득이 된다. 하지만 저글링은 초중반엔 가격과 쓰는 상황을 고려해보면 상당수의 경우 모든 라바를 끌어쓰기 마련이고, 이 결과 드론을 뽑을 수가 없어 올인성이 매우 강해지게 된다. 프로토스의 선게이트 빌드가 질럿과 저글링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도 프로토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이유. [26] 물론 그래도 압도적인 공속탓에 일꾼 따위는 거뜬히 이긴다. 그 깡패라는 SCV도 노업 상태에서 1대1 정도는 가볍게 이기는 수준. [27] 다크 스웜이 펼쳐진 상태에서 시즈 탱크에 달라붙는데 성공한다면 다크 스웜의 판정 특성상 시즈 탱크의 포격 데미지는 전부 팀킬 데미지로 들어가서 확정적인 1:1 교환을 할 수 있다. [28] 드라군은 말할 것도 없고, 하이 템플러의 스톰은 소수 저글링 따위에 빠지기엔 아까우며 아칸은 사거리가 짧고 쉴드업을 잘 누르지않는 저프전의 특성상 다수 쌓이고 질럿의 몸빵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생각보다 허약하며 스웜에도 공격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리버는 투사체 특성상 대박을 노리기 어렵고 컨트롤 문제상 다수 운용이 힘들어 다수 저글링의 난전을 상대하기 어렵다. [29] 라바와 같은 이동 속도. [30] 대략 발업 벌쳐와 발업 울트라리스크의 중간 정도의 속도. [31] 저글링이 발업이 되어 있고 벌처가 속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저글링이 더 빠르나, 둘 다 업글을 안 했거나 둘 다 업글을 했다면 벌처쪽이 훨씬 빠르다. [32] 벌처는 의외로 강한 공격력으로 느리게 때리는 방식인데다 투사체를 던져 공격하는 방식 때문에 저글링 같은 물량빨 유닛에게 약하고, 오히려 질럿처럼 물량보단 높은 질로 싸우는 유닛에게 강한 편이다. [33] 테란쪽이 소수 탱크를 섞는 바이오닉 체제일 시 시즈 탱크쪽이 노업,저글링이 방 1업인 상황이 생겨 체력 1로 1방을 버티긴 하지만 말 그대로 첫 한방을 버틸 뿐 그 후 마린 평타 1방에도 죽게 될 뿐더러 그 후 스플 데미지에 긁힌 다른 저글링들은 1방에 터져나가기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 [34] 10번 중 10번 전부 저글링이 이긴다. 체력이 2~3 정도 남는다. [35] 드라군마냥 투사체가 날아가서 유닛에게 닿아야 공격이 박히는 형식이 아니라 마린처럼 쏘는 즉시 목표에게 공격이 박히는 인스턴트 공격이라 화력누수가 적기 때문에 히드라가 일방적으로 쳐발리지는 않는다. [36] 같은 숫자라도 마린 부대라면 둘러싸는데 시간이 덜 걸리지만, 드라군이라면 부대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 걸린다. [37] 저프전에서 저그는 프로토스가 한 방 병력을 못 모으도록 계속 갉아먹어야 이길 수 있다. [38] 프로토스 초반 빌드 중 하나인 파워 드라군은 저그가 제 2멀티를 심시티를 완성하고 드론을 째는 타이밍을 노려 앞마당만 먹고 6-8게이트로 드라군 물량을 폭발시키는 빌드라서 정찰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병력을 채 뽑기도 전에 좋은 자리를 선점한 드라군 1~2부대와 소수 질럿에 병력이 나오는 족족 각개격파당하며 무너지기도 한다. 다만 이 전략의 해법 중 하나가 미리 알아챘을 때 저글링을 왕창 뽑아서 센터에서 싸먹는 것이기도 해서 드라군이 저글링 상대로 좋다고 말할 건 못된다. [39] 테란의 마린이 똑같은 50을 투자하면 마린 1기만 나오고, 프로토스의 질럿의 경우 100을 투자해야 질럿 1기가 나오는 점에 비해 저글링은 50을 투자하면 무조건 2마리씩 태어난다. [40] 메타볼릭 부스트(100/100) [41] 스커지도 1+1이지만 가스 75를 요구하는 은근히 비싼 유닛이라 저글링에 비하면 컨숨 효율이 심하게 낮다. [42] 이런 점 때문에 질럿 한 마리 당 유닛 가치 75원 밑으로 교환해야 이득이 된다. 쉽게 말해서 질럿 한 마리가 저글링 3마리 혹은 드론 1마리 + 저글링 1마리와 교환되면, 겉보기엔 미네랄 25원 이득으로 보이나, 라바 1개분이 아닌 2개분을 쓴 게 되므로 저그가 손해를 보는 것이다! [43] 저글링 + 맹독충의 수가 홀수일 경우 한 마리는 보급품 1로 취급된다. [대사촉진] 산란못에서 대사 촉진 진화 후 [대사촉진] [46] 이동 속도 +30% [대사촉진] [아드레날린] 산란못에서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 시 [아드레날린] [50] 이동 속도 2.9531 → 4.6991 (+1.746). 백분율 +59.12% [51] 공격 속도 0.696 → 0.4971 (-0.1989). 백분율 +40% [52] 저글링에게 맹독충으로 변태 명령을 예약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잠복 해제 중인 저글링과 군단 숙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던 문제를 수정
[53] 수련으로 극한까지 단련된 광전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저글링이 빛의 속도를 넘어 시간이동을 한다는 드립이 있었다. 광전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도 매우 빠르다는 수사일 뿐, 진짜 광속이라는 의미는 아니므로 오해하지 말자. [54] 멀티 테러 포함 [55] 아무리 견제 방어를 중시한다 해도 본진과 앞마당에 행성 요새 광자포 다수를 까는 경우는 없다. [56] 실제로 광전사 컨트롤이 좋은 토스 유저라면 공 1업이 된 광전사 6기만으로 30기 이상의 저글링을 상대해 줄 수 있다. [57] 다만 울트라리스크가 뽑힐 타이밍에 공허 포격기를 띄운다면 울트라리스크는 울레기가 되어 버리기에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58] 이는 과거 저그들이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써 주지 않은 면이 크다. 스테파노 이전의 저그 선수들에게는 1 진화실 방업 체제가 정석이었다. [59] 실제로 화염차 상대로 저글링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하나하나 산개해서 화염차를 싸먹는다. [60] 물론, 같이 따라오는 히드라리스크나 뮤탈리스크 및 바퀴도 가장 큰 문제다. [61] 물론, 프로토스를 무력화한 직후 저그를 상대해야 하니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지친 상태도 한 몫 했다. [62] 우모자 연구소에 있는 이유는 공식 소설 '플래시 포인트 : 복수의 시작'에서 볼 수 있다. [63] 이 저글링을 한 마리 발레리안이 있는 곳 가까이로 움직이면 케리건이 "얘가 당신이 좋은 모양이야.", 여러 마리면 "얘네들이 당신이 좋은 모양이야." 이런 말을 한다. [64] "케리건 당장 멈추시오. 그 일벌레들을...일벌레? 지금 일벌레로 공격하는 거요?" 일벌레의 원이름이 무인기라는 뜻도 지닌 Drone이라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생략)...Stop your...drones? you are attacking, with drones" 여담으로 이 대사가 끝난 후가 "케리건! 이건 장난이 아니야! (Kerrigan, This is not, a game.)"라는 대사가 딱 나오는 타이밍인데 여기에 케리건은 "저그에게 장난이란 없어. (It isn't with zergs.)"라고 답한다. [65] 사실 기본 이동속도가 2.9531 → 4.6991로 변하는 것이라, 섬멸전의 상승폭과 같아서 약 59.12%가 증가해 59%에 가깝다. [66] 단, 래더와 달리 맹독충 생산은 불가능하다. [67] 더 사기적인 것은 메카 저글링의 강화 보호막은 기술 피해도 감소시킨다. 즉, 분열기의 정화 폭발, 혼종 파멸자의 플라스마 폭발도 적용되며, 돌연변이원인 핵전쟁의 핵과 죽이는 자기의 지뢰도 모조리 10으로 감소시킨다! [68] 잠수함 패치로 더이상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게 바뀌었다. 고로 화력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69] 테란의 경우 첫 공세 유닛이 해병, 사신, 바이킹, 화염차, 시체매로 어느정도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해병이 오는 것도 의무관과 함께 오느냐 땡해병이냐에 따라서도 갈리므로 테란은 첫 공세 유닛만 보더라도 모든 공세의 구분이 가능하다. 프로토스도 광전사, 사도로 일단 이원화되어있지만 저그는 궤멸 감염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1차 공세의 유닛이 땡저글링이다. [70] 스타크래프트/카논에서 용병단장으로 등장했다. [71] 해병의 경우는 짐 레이너, 타이커스 핀들레이, 호러스 워필드 등이 있으며, 광전사는 피닉스가 있는 데다가 아르타니스는 광전사+고위 기사, 알라라크는 광전사+승천자의 복합형이다. [72] 사실 애초에 해병, 광전사와는 달리 저글링은 저그라는 종족의 특성상 개체별의 자아나 개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어쩔 수 없긴 하다. [73] 당시엔 공성 전차 디자인이 못생겼었다. 해당 항목 참조. [74] 스플래시를 피할 때의 APM이 4자리가 넘어간다. 게다가 이 APM이 가능하더라도 타겟이 된 저글링이 어느 것인지 모르기에 불가능하다. [75] 현재 스투에서 저그 종족 35레벨을 달성하면 실제로 지급되는 초상화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테란은 해병, 프로토스는 광전사도 각 종족레벨 35를 달성하면 해당 초상화가 지급된다. [76] 특히 스타 리마스터에서 스타크래프츠 스킨 적용시 저그 미션 화면에서 라바와 함께 등장하며, 산란못 건설 시 그 안에서 헤엄치는 걸로 나온다. 또한 원래는 얼굴만 포트레이트에 뜨지만, 여기선 전신이 다 나온다.